김장훈이 진짜 한때 괜히 콘서트의 제왕이 아니였던게, 숲튽훈꺼 보다보면 예전 잘하던 시절 노래 자꾸 나와서 한 두번 어쩌다 듣게 되는데 빠져 나올수가 없음.. 음색이랑 감정전달이 진짜 엄청남.. 듣고 있으면 마음이 울린달까.. 절대적인 가창력은 타 가수들에 비해 딸릴지 몰라도 마음 울리고 이런건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함.. 노래란게 결국 감정을 전달하는거고 공장 처럼 찍어내는 기교들도 그걸 전달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데 김장훈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자기만의 독보적인 것을 가졌으니... 이제 고음병 그만 걸리고 예전 시절로 돌아오셨으면 ㅠㅠ
임영웅 콘서트를 지난주 이번주 연속다녀 왔는데 영웅님이 요즘 나와같다면을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곡을 선정 하였다며 열창을 하는데 체조경기장 지붕뚜껑이 열리는줄~ 영웅시대 분들이 곡이 너무좋다며 옆에 계시던 분은 신곡이냐 물으시고 뒤에 앉아계시던 남자분은 목청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나도 60대지만 워낙 이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콘서트 장에서 임영웅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다니 영광이였습니다 하여 유트브로 여기저기 찾아보며 듣고있습니다
고음좀 한다는 가수들 보면 다들 미성... 예쁘게 소화하는거보면 아.잘.하.네. 이런느낌... 굵고 거친 고음내지르며 그안에 자신의 색깔과 감성담긴 그런 목소리가 더 울림과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솔직히 A대학교 축제 가요부분 우승한 나보단 노래실력은 못한것 같다만 난 어딜가도 가수가 될 수 없었고 김장훈은 어딜가도 충분히 가수가 될 매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한창 노래에 빠져서 보컬학원도 다니고 했을무렵 그때 나는 R&B같은 기교넘치는 노래가 그냥 최고라고 생각했다. 근데 무릎팍 도사에서 장훈이형이 한 말이있다. 기교는 연습하면 느는거지만 나는 내 노래의 시원함을 좋아하시는분들께 그걸 만족시켜드리는게 즐겁다고.. 그때부터 나도 노래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기교가 아니라 진정성을 전달하는 노래가 최고라는걸..
아시나요 오늘같이 이곡을 듣는 비내리는 여름밤에 제눈가에 가슴시린 아련한 아픔이 몰려옵니다 차마 표현 할 수없는 침묵의 고백을 남깁니다 늘 무탈들하시고 건강들하시고 강건들하시기를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진실한 모든분들과 신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 ❤.............^♡^~~~~~~~~~~~~~~~~~~~...........
98년 대학 복학하고서 당시 친구가 산 시디가 바로 이노래가 타이틀인 앨범이었음.😊 mp3로 만들어서 계속 들었지. 이 노래로 무명을 벗어난걸로 암. 같은 앨범에 '세상이 그댈 속일지라도' 라는 곡도 좋아서 노래방에서 애창곡이었음.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명곡은 남는구나. 지금 들어도 좋네~😂
부활 노래중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노래가 있음. 거기에 이승철이랑 김태원이 같이 노래를 하는데 분명 노래는 이승철이 개씹넘사급으로 잘함. 근데 김태원만의 처절한 그 느낌이 난 더 좋음. 나와같다면 이것도 김장훈보다 잘부르는 사람은 많음. 근데 뭔가 이런 느낌은 김장훈밖에 없음. 양산형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그냥 개싸움으로 살아가는 뭔가 길거리 파이터의 처절한 느낌임.
![Singing live undercover pretending to be a track (ft. KimYeonWoo)[BGL : Background Live] | JAYKEEOUT](http://i.ytimg.com/vi/ruCD9sLVATA/mqdefault.jpg)
![뿌우🚢💨 여심을 가득 실은 지현호 출발합니다🌊 ‘바다 사나이’♪ TV CHOSUN 250131 방송 | [트랄랄라 유랑단 - 17회] | TV조선](http://i.ytimg.com/vi/FKt3up4XbJU/mqdefault.jpg)
![[밥묵자] 대희~~ 오 대히~~ 왜 이제 불러쒀어어어ㅓㅓ얽ㄹㄱ (feat. 김장훈)](/img/1.gif)
젊은 김장훈의 초롱초롱한 눈빛, 김장훈의 갈라질듯 말듯한 음색, 단순하지만 담백한 피아노 반주, 시원한 일렉기타, 떼창 부르는 저 옛날 순수했던 사람들 분위기까지 정말 내 최애 영상이다...
장훈햄 저때도 50 이였음;;;미친 동안
@@Youngyoungsam003 ㄹㅇ 잘생김
그렇게 옛날은 아니유...
눈빛에 순수함이 있네요
애잔한 노래지만 소년같은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장훈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조만간 올 제3. 제4 의 전성기 기다리겠습니다.
영상에서 여름밤의 분위기가..담겨있음..
뭔가 습하고 꿉꿉하지만 온도는 적당히 시원한..
크
지구온난화때문에 열대야가 일상화된 이후에는 잘 느낄 수 없는 느낌. 옛날 그시절이 그립다 ㅠㅠ
몇 주 째 계속되는 열대야 속 에어컨 튼 방 이불을 덮고 이 댓글
저때만 해도 그해 여름.. 추억같은 여름 밤이 있었지... 기후 변화 이후에 요즘엔 그 느낌이 나질 않음..
이거다...
이렇게보면 가수는 기교가 아닌 감정을 후벼파는게 진짜 가수같음
심지어 김장훈은 기교도 출중함 ㅋㅋ
3년에 한번꼴로 댓글 달게 되네... 들어도 들어도 좋다 솔직히 후 예술의 경지다
예술은 개뿔..고음이 안되서 미리 당겨부르는 창법..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오늘도 반하게 되는 대한민국국가가수 김장훈
목소리가 ㅈㄴ 진짜 끌리는
매력이 개쩜...ㅈㄴ 불쌍해 보이면서도
그냥 ㅅㅂ 그냥 끌림...이게 음색의힘이다...
98년에 니가 좋아서 샀다며 보여준 테잎.
남영동 필하모니 노래방에서 니가 불러줬었지.
그때 문득 생각했었어. 이 노래가사대로 내가 널 그리워하게 되는날이오면 어쩌지?하는..벌써 23년이 흘렀구나. 독서실에서 처음만났던 너. 그땐 너와함께여서 행복했었어. 부디 행복하길
ㅠㅠ
아련하구만,,
이불킥
아련하네..
갬-성
비 오는 날이거나 새벽에 김장훈 노래 들으면 장난 아니게 좋음
김장훈은 딱 ' 난 락커지만 좀 재미없게 불러봐야지 ' 이렇게 부를때 제일 잘 부름.
갈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시네여 진짜 투박하게 부를때 제일 매력있어요
공 굴러가듯 고음 ㅎㅎㅎ
ㅋㅋㅋㅋㅋ 이거 맞습니다 진짜로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ㄱㅋㅋㅋㄱㅋㄱㄱㅇㄱㄹㅇ
김장훈이 진짜 한때 괜히 콘서트의 제왕이 아니였던게, 숲튽훈꺼 보다보면 예전 잘하던 시절 노래 자꾸 나와서 한 두번 어쩌다 듣게 되는데 빠져 나올수가 없음.. 음색이랑 감정전달이 진짜 엄청남.. 듣고 있으면 마음이 울린달까.. 절대적인 가창력은 타 가수들에 비해 딸릴지 몰라도 마음 울리고 이런건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함.. 노래란게 결국 감정을 전달하는거고 공장 처럼 찍어내는 기교들도 그걸 전달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데 김장훈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자기만의 독보적인 것을 가졌으니... 이제 고음병 그만 걸리고 예전 시절로 돌아오셨으면 ㅠㅠ
진심 공감 제가 지금 딱 이래요 처음엔 웃으러고 숲튽훈 보다가 잘하던시절 영상 보고 진짜 빠져버려서 요즘 김장훈시절 영상만 찾아보고 다녀요 음색 뒤져버림 진짜.. 목소리 너무 아련하게 노래 너무 잘함
정말 개인적으로는 음색과 감정 역대 탑수준이라고 생각..
진짜 ㅋㅋ 숲튽훈영상보다가 장훈이행님 전성기시절 음색을 접하니까 숲튽훈조차 괜찮게들리는 몸이 되버렸어요..
@@방종원-y6r ㅋㅋㅋ난 이미 지니뮤직에 숲튽훈 항목 추가함 ㅋㅋ
진짜 이거다
호흡 딸려죽겠어도 쳐절하게 정박으로 부르는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김장훈이 하는 건 감정이 잘묻어서 좋음
나와 같다면 부른 가수들 중에서 장훈신만큼 이 노래 가사에 맞는 감성 뽑아낸 사람 없지 ㅋㅋ
엇박자 애드립 호소력 애절함에
김장훈을 90년대부터 봤던 일반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내가 김장훈무대에 전율을 느꼇다
2:25초 틀어봐라 김장훈의 잔심이 전해진다
이부분 들으러 두번씩 더 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반말하지마라
@@월세64 니도하잖아 엄마없니?
@@fuxkin_handle 드립인듯?
엇박자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원곡대로해줘
노래듣고 감동해서. 울었다가 끝에멘트 듣고 빵 터졌엉요
힐링되요ㅜㅜ
괜히 가수겠어..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장훈씨 노래 정말 잘하시네..
귀썩었냐?
@@하루인생-c9z 라고 ㅂ신 머저리가 말합니다
@@하루인생-c9z이시절 장훈이형 아무도 못건드렸다... 색안경 빼고 들어보셈
진짜힘들때 이거들으면 마음이 막 울림 진짜 마음이 울린다는게 뭔지알거같음
김장훈은 그맛에 노래듣는거징
김해사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특히 마지막 부분을 아주 좋아해요
안티들이 까다까다 정들었을때쯤, 이런영상을보고 팬이되는거임
이건 숲이 아닙니다 숲에게 몸을 빼앗기기전이라 안티가 없습니다
@@iki9552 요즘은 둘이 화해했다고함
@@iki9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 되기전 아서스 메타냐 ㅋㅋㅋㅋㅋㅋ
@@iki9552 준성이냐
@@user-qy2ee8kx4m ? 아님ㅋㅋ
2분20초 부터 아 ~ 그대여 나와 같다면 할때 그 부분 왜이렇게 진국이냐.. 너무 애절하게 느껴지고 힘든 시기에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네
저도용 ㅜㅜ
저도그래요ㅜ
인정인정
2:20
음 잡으며 들어가는 것도 너무 좋아요 진짜
아무리 숲 이고 들이고 뭐라해도
이노래만큼은 깔수가없다
진짜 중독돼버렸네; 너무좋아서 하루에한번씩 꼭들으러옴
아직도봄
요즘은?
김장훈은 노래하고 소리낼때 남의시선 신경안쓰고 자기가 표현하고싶은대로 소리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본인스스로가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 했었음) 이때는 그런 영상인것같네요 너무 멋있어요
박지혁 지금은 어떻게 노래하고 소리내는 거 같나요
@@양유현-v9t 지좆대로 꽥꽥
지금은 약간 득음한 듯한 그런 ㅋㅋㅋㅋ 느낌임
@@양유현-v9t 모르겠어요 ..그냥 이제 예전처럼 소리컨트롤이 안되시는건지..안타까울뿐입니다
임영웅 콘서트를 지난주 이번주 연속다녀 왔는데 영웅님이 요즘 나와같다면을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곡을 선정 하였다며 열창을 하는데
체조경기장 지붕뚜껑이 열리는줄~
영웅시대 분들이 곡이 너무좋다며
옆에 계시던 분은 신곡이냐 물으시고
뒤에 앉아계시던 남자분은 목청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나도 60대지만 워낙 이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콘서트 장에서 임영웅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다니 영광이였습니다 하여 유트브로 여기저기 찾아보며 듣고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된거지... 진짜 기부하다 실수로 노래실력까지 기부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냐
가창력까지 기부해버린 그는 대체..
@@멍멍-o7m 재능기부 ㅋㅋ
지금 목상태 좋아지셔서 거의 전성기급이심 복면가왕 지금은 알 수 없어 들어보세요
멋지게 부르려기보다 자기의 소리를 가감없이 드러내는것 그것이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노래이다.
내가 달았었노?
@@김현진-j3p 자기가 단 댓글보고 감탄했눜ㅋ
김현진 아으
@@자비스 다른 사람인뎅? ㅋㅋㅋㅋ
다른사람이넼ㅋㅋㅋㅋㅋㅋ
음색, 감성은 아직도 김장훈 따라올만한 가수 없다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음색 이죠 ^^
음색 원탑
있음 숲틎훉
노래에서 박자와 음정 이상으로 중요한게 뭔지를 알게 해주는 무대
음정박자는 다맞았는데? 엇박을 사용한거지 박자가 안맞는건 아님 ㅄ아
@@jbs1173니애미
ㅇㅈ
김장훈씨만이 낼수있는 색깔의 노래인것 같아요
심장을 그대로 관통하는것 같은 느낌이내요 .
따른가수분 특히 김연우씨의 노래는 매끄러운
대리석처럼 좀세련되게 들리는듯하고 김장훈씨는투박하고 소박하고
처절한 감성이 전해지내요
훌륭한 가수이신것 같아요 .
+Chonghwa Yi 네 그러세요
+mangobananana
반가워요 .
미국에사시나요??
문득 찾아와 다시 듣게 되는, 그럴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나이들수록 그리운 가수. 장훈이형.
전세계 하나뿐인 특별한 악기를 정말 잘 다루는 사람. 누가 이 연주자에게 가르칠 수 있을까 이 악기는 하나 밖에 없는데.
동감합니다.
세계유일 주사위형 악기
가챠박스가 따로없네
계속 듣다보니 좋아지네 왤캐 울컥하냐
김장훈님의 노랠 들으면 인간의 저 밑바닦을 드러내어 후회막급한 절절한 고백을 하는것 같아서 눈물만 납니다.
4:40 여기서 메아리 울리는거 예술이네... 자기 자신과 듀엣하는 가수
진지하게 저런 음색과 감성을 가진 가수가 나오기 쉽지않을듯.
김장훈 볼때마다 느끼는데 가수는 교과서적인 기술적 능력보다 타고난 음색,감성이 위임
솔직히 김장훈 기술까지 갖췄음 멜론에서 자주 봤을듯
김장훈이 안정감잇고 기복만 없어도 여전히 박스 상위권이겟죠
이승철같은 가수도 가수는 타고나는게 80%라고 함ㅋ
.,,,,,,,,,,,,,..,,!,,,,,,,,
김장훈이 실력도 갖췄으면 김나박이가 아니라 '김' 딱 이 한글자만 있었음 ㄹㅇㅋㅋ
너무 잘 부르고 멋져요 좋아요~
요즘 노래 잘한다고 인정받는 고음, 스킬 등 이런 것들은 김장훈 가수의 첫 소절 음색만으로 모두 의미 없어진다. 이런 음색은 정말 국보급이다. 유일무이한 최고의 음색을 가진,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 최고의 가수.
이 때가 가장 전성기였나 보다
적당한 멋에 실력까지 갖춘 장훈좌...
저때도 40대 후반이었으니 은퇴했어도 충분한 나이임.
장훈이형 왕 팬이에요 형이 숲이 되기 전 마지막 공연 매번 보러 옵니다. 형은 정말 최고의 가수에요 사랑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장훈 형님을 놀림거리로 삼는 거 같아요. 제가 제일 힘들때 형님덕분에 울고 웃을 수 있었어요. 형님 인생 서사가 저를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줬어요. 형님이 저의 뮤즈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진짜 이 라이브는 레전드다
기분이 조크든여
@@qoxmcjv ㅋㅋㅋㅋㅋ
라라라에서도 잘불렀음
인정
정년이 보다가 형님 생각나서 왔어요.
목이 부라져 버리고 목이 떡이 되부러도 지는 노래를 함랍니다~
소리가 안나오면 발차기를 하고 다리가 부라지면 촛대라도 할라요
장훈이 형님 언제나 사랑해요. 늘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희 같이 행복해요~~
어디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양산형 발성보다 김장훈 노래가 훨씬 듣기 좋다. 후벼파는게 있어 뭔가..
공감합니다. 뭔가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마음을 읽는 듯한 느낌이네요
ㄹㅇ 보컬학원에서 찍어낸 정석발성법보다 버즈나 김장훈같이 특이한 창법이 좋더라
일랙기타 창법!
ㅎㅇㅎㅇ~
진짜 요즘 닐로같은 두성 정석 발성 질려죽겟숨 ㅜㅜㅜㅜ잘부르는거알겟는게 감동이없음
가수는 최상급의 발성과 가창력을 갖출 필요가 없다. 유니크한 감성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기술이다. 이 버전 나와 같다면에서 그걸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도 100번 넘게 들어와서 듣고 있다...
김장훈 원래 가창력도ㅠ개좋았음 성대결절 전에
무대위에서 가수란것은 한구절 한구절 앨범작업하듯 다듬고 신경써야 하는것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무대위에서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개멋있다 심지어 딴 사람들이 1:57 여기에 숲튽훈 빙의할 뻔이라고 놀리는 장면도 개멋있는게 저건 진짜 지가 개 멋있는 무대를 하고 있다는 자신이 있어서 심취하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지하게 두 자아가 있는 것 같네
몰입
고음좀 한다는 가수들 보면 다들 미성... 예쁘게 소화하는거보면 아.잘.하.네. 이런느낌...
굵고 거친 고음내지르며 그안에 자신의 색깔과 감성담긴 그런 목소리가 더 울림과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솔직히 A대학교 축제 가요부분 우승한 나보단 노래실력은 못한것 같다만
난 어딜가도 가수가 될 수 없었고 김장훈은 어딜가도 충분히 가수가 될 매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내 노래방 애창곡. 처음엔 김장훈이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줄 알았는데 이젠 매력이 느껴짐
숲튽훈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그 귀한 김장훈 영상이라니 오늘은 운수가 좋구만
김현식님과 다른 음색의 .또다른 위로를 전하는 따스한 노래예요
김장훈을 일부 사람들이 오해하던지 말던지 혹은 의도치않게 한번씩 실수하더라도.
김장훈은 김장훈이다. 제 개인에게 있어 몇안되는 가장 가수다운 가수로 있어요.
장훈님 이제 60넘었는데 저 때가 40 후반 대단하셔
고음은 조금 의아할 수는 있지만 이 영상에서 엇박, 멜로디 바꾸기, 애드립 등등은 개좋네.. 뭔가 노래를 즐기면서 맛있게 부르네
ㄹㅇ 맛있게 부르는 거 인정
우리시대에 기부천사...김장훈씨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온전히 이런것들은 콘서트 라이브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이브를 앨범 녹음때처럼 불러야 한다면 그건 로봇이나 다름없고 듣는이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 할겁니다..또한 김장훈이란 가수는 데뷔전부터 고인이되신 가객 김현식님과 알고지낸 사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수가 가질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transporting 아닐까. 목소리하나로 관객들을 각자의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주는 것. 이 형님이 가끔 도가 지나칠때가 있어도 이 감성 하나는 그냥 타고나신 형님임ㅜ
하루에 1번씩 옵니다 김장훈님 대단한 보컬 입니다
축복받을 만한가수다
파이팅 김장훈
김장훈 과 숲튽훈이 동시에 있는 쉽게 볼 수 없는 영상
장훈형님 보러들어왔는데 왜 저 수많은 관객들과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저시절이 그립냐ㅠㅠ
ture
아 넘좋아요. 인생노래❤ 새롭게하소서보다가 노래에 빠졌어요 ~
김장훈보다 잘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김장훈보다 라이브 잘하는 가수가 진짜 몇없음,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나무 좋음
김장훈 노래는 듣다보면 자꾸 듣고싶은 신기한 기분이 듦 ㅎㅎ 요즘은 원색적인 악플러들보다 이런 시절로 다시 돌아와달라는 글들이 더 많이 보여서 좋다.... 다행이네요
임영웅 콘서트에서 나와같다면 불렀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짜 구라안까고 김연우 버전보다 더 좋다
틀에 박히지 않는 음정
자유롭게 바뀌는 박자
팬들과 소통하는 마이크 돌리기
누가 뭐래도 난 장훈이형이 좋다
그야 김장훈 원곡 이니까.. 박상태도 불렀긴 하지만 세상의 빛을 보게 한 건 김장훈이니까..
@@석-s2i 아무리 그래도 원곡자를 바꾸면 됩니까... 원곡자가 없었으면 리메이크도 없었을 건데
@@석-s2i 원곡 뜻이 뭔지 모름?
모두 김장훈을 좋아합니다
숲튽훈을 싫어할 뿐이죠 ㅋㅋ
걍 갠적으로 내가봤던 유튜브영상중 탑
자주들으러옴
마지막 8단고음부분도 튽며들면 미침
끝에 고음 부를때, 멀리 있는 사람한테 온힘을 다해 진심 얘기하는거 같아요
이 노래는 인디스타일만의 자기만에 세계에 같혀있던 장훈이형이 처음으로 " 팔리는 노래를 불러봤다" 라고 기고 하고 실제로 팔렸던 노래 입니다.
한 2년정도 사귀어서 진짜 정 많이 들고 사랑하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소주 세병 혼자 까고 혼자 코노에서
질질 처짜면서 부르는 감성 그대로가 전해짐
그래서 김장훈이 갓이였던건데
숲이 임하면 그런거고 뭐고 지랄이고 없어지니 개탄스러움
음색 감정 비주얼 미쳤네 형 사랑해요
널 위해 비워 [툱!] 내 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웃기다
2:45
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2:27 와... 이부분 왜 이리 매력적이지... 남자인데도 반해버렸다...
ㄹㅇ...
또 들러 듣는다. 이 노래가 이 버전이 제일 좋다
이 영상은 진짜 레전드다.... 목소리 진짜 사기다
4:30 높게 부르는 부분이 넘모 좋다
이러한 반응들이 모여 지금의 숲튽훈을 만들었다...
아슬아슬했음...슾튽훈 빼꼼...
이렇게!!!
숲의 기운이 콘서트장을 감싸고 있습니다.
@@superii2227 빼꼼이래 ㅋㅋㅋ
지금까지도
그리운 당신의 노래
사랑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3번씩은 보고 있습니다ㅠㅠ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장훈이형..
고음부분에선 뭔가 절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고 도입부 저음은 진짜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음색..
기부천사임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셔요
생각해보면 좀 이해된다.. 나와 같다면이 1998년 노랜데 최소 10년만 넘게 같은 노래 불러 본다고 했을때 엄청 지겨워서라도 저렇게 부를 듯... 그만큼 오래 사랑받는 가수라는 반증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김범수가 보고싶다 라이브할때 미칠뚜와아~~앆!!!!! 이렇게 하진 않잖아..
@@KTJN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 뚜와아아아악!!!!!!
@@KTJN9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년을 다시 봐도 거를 타선이 없는 공연
김장훈가수님의 특별한 음색 매력적인 보이스 너무 사랑합니다 장훈오빠 노래 들으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진짜 요즘 홀린듯이 김장훈 영상만 돌려본다… 노래 진짜 좋음
이때 분위기 너무 좋다 ㅋㅋ 시원한 여름 밤
저기 갔다온 사람들에겐 더 없는 추억거리일듯
튼훈이형 어쩌네 저쩌네 해도 보이스랑 감성 나에겐 최고다....ㅠㅠ 다시 전성기한번 찍었음 좋겠다...❤
정말 많이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거 들어봤는데 역시 김장훈 의 나와 같다면 이 최고!!!!!!
한창 노래에 빠져서 보컬학원도 다니고 했을무렵 그때 나는 R&B같은 기교넘치는 노래가 그냥 최고라고 생각했다. 근데 무릎팍 도사에서 장훈이형이 한 말이있다. 기교는 연습하면 느는거지만 나는 내 노래의 시원함을 좋아하시는분들께 그걸 만족시켜드리는게 즐겁다고.. 그때부터 나도 노래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기교가 아니라 진정성을 전달하는 노래가 최고라는걸..
아시나요 오늘같이 이곡을 듣는 비내리는 여름밤에 제눈가에 가슴시린 아련한 아픔이 몰려옵니다 차마 표현 할 수없는 침묵의 고백을 남깁니다
늘 무탈들하시고 건강들하시고 강건들하시기를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진실한 모든분들과 신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 ❤.............^♡^~~~~~~~~~~~~~~~~~~~...........
김장훈을 보고 느낀게.. 다들 가수의 발성과 고음, 타고난 성대의 중요성만 강요하지만 그냥.. 듣기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노래부르면 되는거아닌가 싶다... 듣기싫은 사람은 안들으면 그만이고...
김장훈이 문제인게 그거임 그 타고난 발성과 고음 없어도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그거 하려고 너무 이상한 짓을 너무 많이함
진짜 개인적으로는 김연우가 부른것보다 김장훈이 부른게 더 좋네 진짜로....
Kim Fancy 씹인정
ㅇㅈ
난 김연우
나도 김연우
나와같다면은 반주가 잘깔려야 더 아련한 느낌이 나는데 김연우 버젼은 반주편곡은 별로임
가을,겨울 느낌이였다가 왜 마지막 봄,여름으로 끝내시는지 ㅠㅜ
가창력 정점일 때네
사람들이 김장훈이 음색빨이라고 생각하던데 성대 멀쩡할땐 진짜 가창력 좋던 사람임
박자가 ㅈㄴ 웃긴데 매력있어 확실한건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부르는 사람은 김장훈밖에 없다는거겠지
어쩜 미소가 이렇게도 따숩나 군밤미소네~~
김장훈은 노래실력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감성을 자극할수있는 가수임 김연우가 김장훈 노래를 더 잘불렀지만 무언가 뇌리에 남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건 김장훈이 부른 나와같다면이였다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보석같은 음색
잦은 삑사리, 돌려차기도 없고, 빨간 머리도 아니지만
김장훈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덜려차기는 머다냐ㅋㅋㅋㅋㅋ
@@jinhyun2da 독도킥 ㅋㅋㅋ
많은 분들이 커버곡을 부르지만 난 아직도 김장훈님만큼 애절하고 처절한 나와같다면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98년 대학 복학하고서 당시 친구가 산 시디가 바로 이노래가 타이틀인 앨범이었음.😊
mp3로 만들어서 계속 들었지.
이 노래로 무명을 벗어난걸로 암.
같은 앨범에 '세상이 그댈 속일지라도'
라는 곡도 좋아서 노래방에서 애창곡이었음.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명곡은 남는구나.
지금 들어도 좋네~😂
부활 노래중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노래가 있음. 거기에 이승철이랑 김태원이 같이 노래를 하는데 분명 노래는 이승철이 개씹넘사급으로 잘함. 근데 김태원만의 처절한 그 느낌이 난 더 좋음. 나와같다면 이것도 김장훈보다 잘부르는 사람은 많음. 근데 뭔가 이런 느낌은 김장훈밖에 없음. 양산형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그냥 개싸움으로 살아가는 뭔가 길거리 파이터의 처절한 느낌임.
나도
이거맞다
이승철의 마지막콘서트보다 회상3의 김태원이 더좋은것처럼...
피카소가 이상하게 그리지만 기본기를 마스터했듯이 김장훈도 어떤 경지에 도달한 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룬것일지도 모름
전성기때 마스터하고 숲튽훈짓하는건가
뭔가 설득력있네ㅅㅂㅋㅋㅋㅋㅋ
추상의 단계로 넘어 간거군요?@
kako kako 이게 맞네... 숲툱훈은 추상화야 노래와 괴성 사이
피카숲 ㅇㅈ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