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훈 또는 숲튽훈입니다 준비는 많이했으나 아쉬움도 많이 남는 공연이었는데 좋게들 들어주시니 무척 행복하고 고맙숲니다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 이제부터는 닥공모드로 갈까합니다 오로지 공연! 연습도 이젠 지긋지긋하고 공연제목은 김장훈콘서트 '킬링보이숲'ㅋ 객원보컬은 숲튽훈이구요 댓글에 보니 '솔까,나이60에 저 정도 고음이면 관리잘한거 아님?'류의 댓글들이 꽤 보이던데ㅎ 공연에 오면 형이 딩고에서 아껴둔 진짜 고음을 들려드릴까하는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로지 연습,또 연습으로 진짜소리 한번 만들어 보겠숲니다 80살전까지는~ㅎ 어려운 시절에 공연오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겠으나 공연 한번에 인생이 미국돈질수도 있으니 (달라질수도~괜히했나..?ㅎ) 저는 공연만이 전부인 가수입니다 그곳에서 살때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고 나같고.. 무대내려오면 아직도 낯설고 그럼 힘든날들 극복해내시고 내내 행복들하시기를.. 불가살 김장훈 올림 PS:분명히 '아~이 형은 말도 많은데 댓글도 ㅈㄹ기네~'하는 이들이 많을텐데 일단,이형아니고 김형이고ㅋ 외로와서 그래 외로와서 미치겠어 진짜ㅎ
십여년전 콘서트장에서 알바할 때 무거운 장비들고 낑낑 가는데 저 복도에서 웬 빨강머리 아저씨가 걸어오길래 뭐여 저인간 했더니 장훈이형님이었죠 가까이서 연예인은 처음본지라 안녕하세요 인사했는데 느닷없는 반말. "무겁겠다 야." 그러곤 함께 장비를 들어주셨죠. 잠깐이 아닌 저 목적지 창고까지 함께 들어주셨습니다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 뒤로 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항상 저에겐 호감이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이제벌써 40이네요. 장훈이형은 늙질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인간적으로 진짜 잘됐으면하고 좋아하는 분이에요 온수와 역곡사이에 있는 아동시설(고아원)주기적으로 후원해주셨는데..제친구가 거기 있었거든요 다들 일시적으로 후원하는데 김장훈님은 진짜 꾸준히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찾아도 와주신다며..덕분에 저도 무료 공연표 받아서 친구랑 같이 공연도 두어번 봤었어요 그때 진짜 인기 절정이셔서 표도 매진나실 때였는데...너무 재미있었고20년되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요 공연뒤에는 엠블란스가 대기하고 있던., 고등학교1학년때였는데 저희가 체력이 딸린정도로 열정적으로 공연하셨던.. 그 진심을 알기에 항상 응원하고 있고 다른어떤 연예인보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진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
장훈형님의 영원한 엔딩곡 ‘노래만 불렀지’ 이 곡만 들으면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지나간 시간, 떠나보낸 사람들 , 살면서 기쁘고 슬펐던 순간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며 흘려보냈던 모든 것들이 아쉽게만 느껴져요 이 곡을 부르시기전 비하인드를 설명하시며 그간의 마음속 진심을 듣는데 다시 한번 눈시울이 붉어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만 하고 살겠다’… 형님은 참 한결같으십니다…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지낼때 형님을 처음 만나던 때가 생각나네요 설날에 한복차림으로 오셔서 악수와 함께 절 바라보며 건네주셨던 따뜻한 말씀과 세뱃돈, 그때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ㅎㅎ 그후로도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 워터파크 각종 문화 공연 등을 보여주시며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셨던 그때의 기억들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공연때마다 우리들을 초대 시켜주셨던 형님 콘서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무대위에서 원없이 노래부르시는 그 모습에 나도 하고싶은 것을 찾고 그 한가지만 가지고 살아가자 다짐을 했었고 남에게 도움이 되고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꿈을 꾸곤했었지요 무엇보다도 06년도 당시 보육원에 같이 있던 친동생이 악성 골육종에 걸려 치료비가 부족했을때, 형님께서 치료비도 후원해주시고 후원금 모금 활동에도 직접 발 벗고 나서주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도 저런 사람이 되야지 꼭 보답을 하는 삶을 살아야지 굳게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병실에 갇혀 항암치료에 지친 동생을 위해 사주셨던 노트북과 psp 덕에 저와 동생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그 psp는 지금도 제가 가지고 있네요 당시 동생이 저장했던 게임 기록들이 남아있어서요 비록 동생은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지만 간간이 들려오는 형님 소식을 들으면 떠나간 동생과 지나간 어린시절이 떠올라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형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민 그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에서 아직도 하고싶은 한가지를 못 정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지도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하네요 한결같은 형님을 보며 어쩌면 변하지 않는 것이 세상에 존재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형님의 노랫말처럼 다르게 살아볼까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성실하게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슬퍼도 기뻐고 노래만 부르는 인생처럼… 형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처럼 맑음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아.기억납니다.얼굴도 못 본..동생분이었지만 장훈형이 그때 ㅅㅅㅁ의 ㅈ 동생분들에게 얼마나 진심인지 팬들이라면 다 알고있기에 동생분 소식은 팬들에게도 가슴이 아팠더랬습니다. 동생분 성함도 ㅎㄱㅁ...군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목사님께서 밀알이 되었다고 글을 올리셨을 때 많이도 울었습니다. 노트북과 게임기?암튼 그렇게 행복해하던 얼굴도 사진으로 보고 그랬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가끔 소식이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형공연(^^)에서 뵈오니 좋네요. 늘 건강.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웃는 게 기분나쁘지 않냐는 말에 '뭐가 기분나빠요? 6년동안 찌그러져 있던 날 걔들이 꺼내줬는데'라시던 대인배 김장훈님. 혼잣말 부르시며 울컥하시는 모습에 찡합니다. 이어지는 허니까지 곡 구성 정말 좋네요. 허니 진작 저리 부르시지... 예전엔 좀 거북하게 들렸던 부분이 저리 부르시니 너무 감동이네요. 노래에 감정이 너무 과하지않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부르시는 모습 저게 연륜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이 영상 천만뷰 넘었으면 좋겠네요.
장훈이형 이거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정말 장훈이형 노래 듣고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어요. 지금은 세월이 훌쩍지나 40대가 되었지만 형님따라서 저도 꾸준히 기부란걸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네살배기 저희 아들이 형님의 노래만 불렀지를 가장 좋아할 정도로 형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고의 가수에요. 지금까지도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조금 더 커서 형님 공연에 나란히 갈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 초6일때 호주 여행 갈 때 라운지 옆에 김장훈 형님과 매니저분 앉았는데 내가 너무 어려서 어 김장훈이다 했을때 매니저가와서 바로 무슨 버릇이냐 김장훈이 니 친구냐 했었는데 그때 김장훈형님이 오셔서 애한테 왜 그러냐하며 오히려 매니저를 혼내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었죠... 그리고 콘서트로 버시는 돈도 대부분 기부하시고 정말 마음이 너무 멋진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킬링보이스 중에 가장 멘트가 많은 킬링보이스가 아닐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 원래 콘서트 하실때도 토크콘서트처럼 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와 재미 요소가 많아서 좋았는데 오늘은 진솔한 얘기를 많이 들려주셔서 좋네요. 짧은 김장훈 콘서트를 관람한 기분입니다.
유튜브댓글첨다는데.. 17년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체육대회 초대가수로 오신 헝님 모습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요 그때 무대 뒤에서 무대 올라가시기 전에 소주 가져오라던 헝님.. 종이컵에 가득 따라 벌컥벌컥 들이키시더니 무대에서 관객들을 휘어잡으시던 그 모습 이후 형님의 영원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날 개런티도 모두 기부하셨더랬지요 김장훈 아니 숲튽훈도 너무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장훈이형, 이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혹여 흐트러질까 박자에 맞춰 손을 흔들며 한 음절 한 소절에 혼신을 다한 목소릴 얹는 모습에 진심 감동했어요 이런 저런 가쉽거리들도 있었지만 역시 김장훈은 우리의 소중한 가수란거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대학시절 축제 초대가수로 오셨을때 공연 중 관중석 향해 소주 한병 달라더니 완샷불고 미치도록 발차기 날리며 놀던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멋진 가수로 남아주세요 이번 딩고 뮤직, 찐 감동 받고 갑니다^^
저희 아들이 "엄마, 이거 들어봐"라면서 소개해 준 딩고뮤직의 김장훈 씨. 아들은 2000년 후반에 태어난 어린 아이인데도 김장훈씨 팬이네요. 사실 김장훈 씨는 저희 세대 최고 가수였는데 말입니다... 아들 덕분에 다시 듣게 된 노래 속에서 제 젊은 청춘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실린 깊은 음색. 근데 진짜 60대 되신거에요???? 목소리는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노래하실때 감정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서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왜 김장훈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인지 오늘 김장훈님의 노래를 듣고 알게됬어요 노래잘하는 가수는 너무나 많지만 이렇게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가수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멋있다 ... 열심히 활동하실때 듣지 못했어서 어떤 분인지 잘 몰랐지만, 지금의 김장훈님은 정말 마음이 깊고 따스하신 분으로 와닿습니다. 본인의 기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모습, 다른 이들에게도 힘을 보내주시는 마음. 정말 감돌 많이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아티스트 김징훈.
20:03 하... 형님...진짜 예술가시구나...무엇보다 음악이 가장 소중하고 최우선이시구나 정말 예술입니다 형님 노래듣고 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번엔 노래만 불렀지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인생이 느껴지네요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저는 순간순간 행복하니까요
형님이 이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25년여전부터 공연 무수히 다니고 당연히 앨범 모두 구매하고 하던 팬입니다. 시간이 형님을 60으로 저를 50을 눈앞에 두게 만들었고 공연을 마지막으로 간지도 10년이 넘었지만 형님 노래로 힐링받고 있는 팬으로써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믹스보이스니 뭐니 실용음악과에서 일괄적으로 배운 발성기술자 가수들만 가득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장훈형님의 목소리는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가슴으로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그 톤과 가사 그대로의 감정...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고 공연 꼭 갈게요!!!!!!
@비부바 발성적으로 완벽한 사람 노래 들어보면 그닥?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가요기준) 발성이 완벽해 질수록 감정이 빠져서 그런건데 제대로 알고 말하자.. 대표적인 예로 성대가 벌어진 가성(팔세토)를 가수들은 적재적소에 사용하지만 보컬트레이너들이 팔세토가 들어간 곡을 커버하면 팔세토가 아닌 가성(두성)으로 커버하는 이유가 이런 때문이지 발성학으로 보면 팔세토는 잘 못 된 소리니까 안내려고 하고 벌어진 가성이 아닌 접촉된 가성(두성)으로 커버하니까 원곡 가수 만큼의 감정이 안되고 막상 들어보면 그닥..? 이란 생각이 드는거다 발성이 전부가 아니야
소나기를 듣고 죽고싶을 때 마다 몇 번을 견뎌냈고, 인터넷에서 숲튽훈이니 뭐니 김장훈님의 보이스 예술을 폄하할 때 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부정하여도, 저는 김장훈님 목소리를 평생 들으며 살아갈 겁니다. 너무 좋은 목소리와 감성입니다. 앞으로도 공연 보러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김장훈 가수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03년 스브스 스타 일일포장마차 촬영당시 1년간 출연한 여러 스타분들중 출연자의사 관계없이 제작진일정상 빈모금봉투 먼저 보육원에 건내는거 촬영하고 며칠후 모금포장마차 촬영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 양해드리자 유일하게 그런게 어딨나며 내가 일정 알아서 다 조율하겠다고 처음으로 진짜 돈봉투들고 방문한 멋진형님
김장훈님 너무 반갑습니다. 2000년 초반에 청주에 오셔서 공연하셨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의 이머니랑 같이 공연을 봤는데, 어머니가 저 보다 더 즐거워하셨지요. 세월이 빠른 지 어머니는 1년 전에 돌아가셔서 이젠 다시는 뵐 수가 없네요. 김장훈님의 건강해진 모습을 뵈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발걸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
김장훈님의 전성기와 함께 수많은 명곡을 겪은 팬입니다. 처음 숲튽훈은 조롱거리였기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팟는지 몰라요. 우리 장훈이형 노래 얼마나 잘하는데ㅠ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몇십년째 지금까지 듣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밈말고 이렇게 본캐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요. 우리 장훈이형 많이 사랑해주세요ㅠ
79년생인 저로서 이태리음식 주방서 욕먹으면서 홀에서도 일하고 욕많이 먹고 힘들때마다 장훈이형님 노래들었습니다 제가 20대 대학로에서 그때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서 본적있지요 요리사들은 자기만의 가게하는게 꿈인데 돈도 많이벌고 망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저만의 가게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노래로 이렇게 힘낸다는걸.. 힘드신분들 화이팅 하세요!!!
형 나 어릴때 형이 그렇게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었는데 마흔 먹고나니까 왜 형이 아니, 형노래가 미치도록 좋냐, 왜 뼈에 사무치냐. 진짜 사랑하다 장훈이형. 일주일에 한번씩 혼술하면서 들으러온다. 나중에우리 아들이 크면 형 노래 꼭 알려줄거다. 이런 가수가 있었다라고.. 형 건강해.
썸네일 보자마자 이번엔 또 얼마나 우스꽝스런 댓글들이 있을까 또 노래를 얼마나 웃기게 부를까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김장훈님의 곡들 하나하나 명곡들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보고 다시 느낍니다. 그 시절 내가 힘들때 위로 받았던 노래들...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때의 힘들었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랐습니다.김장훈님의 목소리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코시국에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장훈 또는 숲튽훈입니다
준비는 많이했으나 아쉬움도 많이 남는 공연이었는데 좋게들 들어주시니 무척 행복하고 고맙숲니다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 이제부터는 닥공모드로 갈까합니다
오로지 공연!
연습도 이젠 지긋지긋하고
공연제목은 김장훈콘서트 '킬링보이숲'ㅋ
객원보컬은 숲튽훈이구요
댓글에 보니
'솔까,나이60에 저 정도 고음이면 관리잘한거 아님?'류의 댓글들이 꽤 보이던데ㅎ
공연에 오면 형이 딩고에서 아껴둔 진짜 고음을 들려드릴까하는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로지 연습,또 연습으로 진짜소리 한번 만들어 보겠숲니다
80살전까지는~ㅎ
어려운 시절에 공연오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겠으나 공연 한번에 인생이 미국돈질수도 있으니
(달라질수도~괜히했나..?ㅎ)
저는 공연만이 전부인 가수입니다
그곳에서 살때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고 나같고..
무대내려오면 아직도 낯설고
그럼 힘든날들 극복해내시고 내내 행복들하시기를..
불가살 김장훈 올림
PS:분명히 '아~이 형은 말도 많은데 댓글도 ㅈㄹ기네~'하는 이들이 많을텐데
일단,이형아니고 김형이고ㅋ
외로와서 그래 외로와서
미치겠어 진짜ㅎ
뉴욕에 석달전에 이민 오고 외롭고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형 아껴둔 고음 또 나와서 보여줘🌳💚
카와이
@@DingoMusic 초대만 해주신다면 저야 언제든..
뮤뱅도 제끼고 나가야죠
뮤뱅-의문의 1패ㅎ
그땐 정박으로ㅋㅋㅋ
@@nawoonkim9689 올해 뉴욕가는데 큰집에서 설렁탕이나 한그릇 하시죠
진짜루요👍
십여년전 콘서트장에서 알바할 때 무거운 장비들고 낑낑 가는데 저 복도에서 웬 빨강머리 아저씨가 걸어오길래 뭐여 저인간 했더니 장훈이형님이었죠
가까이서 연예인은 처음본지라 안녕하세요 인사했는데 느닷없는 반말. "무겁겠다 야." 그러곤 함께 장비를 들어주셨죠. 잠깐이 아닌 저 목적지 창고까지 함께 들어주셨습니다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 뒤로 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항상 저에겐 호감이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이제벌써 40이네요. 장훈이형은 늙질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인간적으로 진짜 잘됐으면하고 좋아하는 분이에요 온수와 역곡사이에 있는 아동시설(고아원)주기적으로 후원해주셨는데..제친구가 거기 있었거든요
다들 일시적으로 후원하는데 김장훈님은 진짜 꾸준히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찾아도 와주신다며..덕분에 저도 무료 공연표 받아서 친구랑 같이 공연도 두어번 봤었어요 그때 진짜 인기 절정이셔서 표도 매진나실 때였는데...너무 재미있었고20년되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요 공연뒤에는 엠블란스가 대기하고 있던., 고등학교1학년때였는데 저희가 체력이 딸린정도로 열정적으로 공연하셨던..
그 진심을 알기에
항상 응원하고 있고 다른어떤 연예인보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진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
장훈이 형 진짜 모든 공연 다 진심으로 해서 이 사람은 인생이 공연이고 노래 그 자체임.. 다른 뮤지션들 사업할때 유일하게 소극장이나 세미나 실같은 곳까지 가서 노래하는 우리형..
혹시 역곡역 근처 맞나요?
장훈이형이 노래하는이유임
캬
저도 거기 살았었는데.. 새소망.. 저 어릴때 장훈이형이 와서 후원 많이 해주신게 기억나네요
누군가는 이형때문에 수술을하고 대학 등록금 걱정을 덜었고 누군 따뜻한겨울을 보낼수있었다 24년전 한대학교 축제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때문에는 부정적인 탓 하는 말임
덕분에
@@hrprer 덕분에가 긍적적인 말에 쓰이는 건 맞는데 때문에는 긍정과 부정에 모두 쓸 수 있는 말임
맞음
고맙습니다 하면 됨
👍👍👍👍
인생이란 이런게 아닌가, 서글픈 과거를 딛고 화려하게 성공도 하고 시간이 지나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가 그걸 묵묵히 견디며 다시 박수받으며 제 자리로 돌아가서는 감동을 전달해주는
캬
캬
으락캬
인생이네요 글도 장훈님의 인생도 아름다워요
인생이 아트네
장훈형님의 영원한 엔딩곡 ‘노래만 불렀지’ 이 곡만 들으면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지나간 시간, 떠나보낸 사람들 , 살면서 기쁘고 슬펐던 순간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며 흘려보냈던 모든 것들이 아쉽게만 느껴져요
이 곡을 부르시기전 비하인드를 설명하시며 그간의 마음속 진심을 듣는데 다시 한번 눈시울이 붉어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만 하고 살겠다’… 형님은 참 한결같으십니다…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지낼때 형님을 처음 만나던 때가 생각나네요
설날에 한복차림으로 오셔서 악수와 함께 절 바라보며 건네주셨던 따뜻한 말씀과 세뱃돈, 그때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ㅎㅎ
그후로도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 워터파크 각종 문화 공연 등을 보여주시며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셨던 그때의 기억들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공연때마다 우리들을 초대 시켜주셨던 형님 콘서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무대위에서 원없이 노래부르시는 그 모습에 나도 하고싶은 것을 찾고 그 한가지만 가지고 살아가자 다짐을 했었고 남에게 도움이 되고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꿈을 꾸곤했었지요
무엇보다도 06년도 당시 보육원에 같이 있던 친동생이 악성 골육종에 걸려 치료비가 부족했을때, 형님께서 치료비도 후원해주시고 후원금 모금 활동에도 직접 발 벗고 나서주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도 저런 사람이 되야지 꼭 보답을 하는 삶을 살아야지 굳게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병실에 갇혀 항암치료에 지친 동생을 위해 사주셨던 노트북과 psp 덕에 저와 동생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그 psp는 지금도 제가 가지고 있네요 당시 동생이 저장했던 게임 기록들이 남아있어서요
비록 동생은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지만 간간이 들려오는 형님 소식을 들으면 떠나간 동생과 지나간 어린시절이 떠올라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형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민 그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에서 아직도 하고싶은 한가지를 못 정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지도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하네요
한결같은 형님을 보며 어쩌면 변하지 않는 것이 세상에 존재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형님의 노랫말처럼 다르게 살아볼까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성실하게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슬퍼도 기뻐고 노래만 부르는 인생처럼… 형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처럼 맑음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기억납니다.얼굴도 못 본..동생분이었지만 장훈형이 그때
ㅅㅅㅁ의 ㅈ 동생분들에게 얼마나 진심인지 팬들이라면 다 알고있기에
동생분 소식은 팬들에게도 가슴이 아팠더랬습니다.
동생분 성함도 ㅎㄱㅁ...군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목사님께서 밀알이 되었다고 글을 올리셨을 때 많이도 울었습니다.
노트북과 게임기?암튼 그렇게 행복해하던 얼굴도 사진으로 보고 그랬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가끔 소식이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형공연(^^)에서 뵈오니 좋네요.
늘 건강.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님의 댓글에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진심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앞으로도 늘 그 마음 간직하시며 사시면 좋은 날 있을 것입니다. 건승하셔요! 저도 지난 날들을 잠시 추억에 잠겨 봤습니다.
또래인듯한데 극복합시다!
사람들이 웃는 게 기분나쁘지 않냐는 말에 '뭐가 기분나빠요? 6년동안 찌그러져 있던 날 걔들이 꺼내줬는데'라시던 대인배 김장훈님. 혼잣말 부르시며 울컥하시는 모습에 찡합니다. 이어지는 허니까지 곡 구성 정말 좋네요. 허니 진작 저리 부르시지... 예전엔 좀 거북하게 들렸던 부분이 저리 부르시니 너무 감동이네요. 노래에 감정이 너무 과하지않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부르시는 모습 저게 연륜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이 영상 천만뷰 넘었으면 좋겠네요.
장훈이형 이거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정말 장훈이형 노래 듣고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어요. 지금은 세월이 훌쩍지나 40대가 되었지만 형님따라서 저도 꾸준히 기부란걸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네살배기 저희 아들이 형님의 노래만 불렀지를 가장 좋아할 정도로 형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고의 가수에요. 지금까지도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조금 더 커서 형님 공연에 나란히 갈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롱의 연예인이었는데 이걸 살리네.. 전혀 기분나빠하지않고 그것까지 품고 나아가는게 멋잇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음
왜 조롱한건지 모르겠음 장훈이형 기부도많이하시고 좋은일만힝하시고 착한형인데..
정말 그릇이 큰 사람이라 생각됨..
@@gyusa9827솔직히 장훈이형은 노리고 자신을 밈화 시켰을 수도 있음
@@gyusa9827 김장훈 놀리는 밈 없었으면, 지금쯤 노인들이나 빨아주는 쉰내나는 옛날 가수 취급 받거나 젊은 층에선 인지도 아예 없었을꺼고 딩고에도 못 나왔을 것 같아요 ^^
본인의 큰 그릇 덕분에 호감 인지도 쌓고 좋은 노래도 발굴된 케이스
목소리 너무 좋다
자신의 인생을 바쳐 노래해서..이웃을 위해 200억 이상을 기부한 형이다..인간에 대한 연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장훈이형 사랑해요!! 노래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하시면서 사랑받으며 번 돈을 다시 또 좋아하는 일에 마음가는 즐겁고 행복한 일에 쓰셨으니 누군가에게는 바보스럽게 보일지라도 장훈님은 참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멋진 인생이십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장훈형은 찐이다! 니들은 온몸 다바쳐 100만원이라도 기부해봤냐! 200억 기부 매우 힘든일이며! 앞으로도 계속 하실 큰형님이다! 형님 나와 같다면과 슬픈선물 매일 들으며 힘내요! 형님도 과로로 쓰러지시지 말고요! 삼월이가 형님 잘 지켜줬으면 해요! 건강하고 행복해요 형님!
인생을 참 잘살았네요. 당신은~
그냥 존나 멋있어
200억은 와...씹 그냥 존경스럽다
급발진 하고싶을 때마다
걍 질러버리지 않고
절제하면서 숲 과 싸우는거 개멋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점심시간 끝나기전에 우울함을 날려주시네
이제는 숲이 그리워지네요...
밸런스만 조절 잘하면 될 듯.
10곡중에 한 두곡으로 ㅋ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들 때문에 내가 겸손할 수 있음. 역시 유튜브는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스크쓰고 코뿜음
숲과 싸운대 ㅋㅋㅋㅋ
마지막노래 ‘노래만 불렀지’를 들으면서
전율이 흘렀다...
어릴때 들리지않던 보이지않던 그 수많은 가려져있던 모든것들이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들리고 보이게되네요.
김장훈이라는 가수는 단 한순간도 진심이 아니었던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유튜브에서 김장훈 까는 것만 봐서 되게 우습고 밉보이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저 노래 가사를 제대로 들으면 김장훈의 가치관, 작사에 진심이 묻어 나는게 느껴짐.. 은유적인 표현 없이 직설적이라 더 그런거같음
와. 이글이 찐입니다.
단 한순간도 진심이 아니었던적이 없는 가수.
정박으로 부른다 하셔놓고 첫곡부터 엇박가시는 형님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숲께서 부르시면 그것이 곧 정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전 엇박 불편한데 기대했다가 실망함ㅋㅋㅋㅋㅋㅋ
하도 리메이크가 많이 돼서 그렇지 원곡을 들어보면 저게 정박 맞음 ㅋㅋ
3:40 여기 저음부분은 진짜 감탄이 나온다 와...
진짜 몇번을 돌려 들었는지 몰라요
장훈이형의 저음이라.. 이거 너무 귀한데
지렸다
윤종신 좋니 처럼 보글보글 끓는듯한 저 저음이 너무 듣기가 좋아요..🤤
3:44
나 초6일때 호주 여행 갈 때 라운지 옆에 김장훈 형님과 매니저분 앉았는데 내가 너무 어려서 어 김장훈이다 했을때 매니저가와서 바로 무슨 버릇이냐 김장훈이 니 친구냐 했었는데 그때 김장훈형님이 오셔서 애한테 왜 그러냐하며 오히려 매니저를 혼내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었죠... 그리고 콘서트로 버시는 돈도 대부분 기부하시고 정말 마음이 너무 멋진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생때 김장훈 신곡만 나오면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는데..20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렸군요..기부의 아이콘이기까지 했던 멋진 어른입니다.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십시요.
음색 ㄹㅇ 졷되네...숲을 물리친 김장훈은 역시 전설이다...
24:00 그런 당신에게 숲튽훈이 부릅니다.
내가 숲튽훈이다!!!!!!!!!!!!!
4:25 장훈이형 숲의유혹에 안넘어가고 뿌듯해서 웃는것봐ㅋㅋ
@@MrSeungseung빠큐날리는줄ㅋㅋㅋㅋㅋㅋ
물리치지 않았음
흡수한거지...
ㅇㅈㅇㅈ
타국에서 한잔하면서 보다가 옛생각이 떠올라서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장훈님 ㅠ 당신의 25분짜리 영상에서의 노래가 저에게 형용할수 없는 위안을 줬습니다.
힘내세염
와 쳐우노? 내맴 찢 ㅠ 울지마
화이팅.
중국 돈을 받으셨군요....
드디어 세월과 음정과의 원만한 합의를 하셨군요..
빵터짐ㅋㄱㅋㅋ
정말 다행입니다ㅋㅋ
최고의 적절 비유!!
아직 덜 된듯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수가 맞아?????????
@@YouTub-o4u ㅋㅋㅋ저형노래를 또 다른사람이 부른다고 맛이나는게 아니라서요ㅋㅋㅋ튽훈이형 노래는 이렇게 듣는거에요ㅋㅋ
조롱당했던 소재들 다 들고나와서 정면돌파하는거 진짜 멋있다
이제 누가 감히 우습게 보겠냐
멋있습니다 ㄷㄷ
이제 몇년있으면 60인 분인데 진짜 멋진분임
@@오는내게 63년생이신데 몇년이 아니고 몇주네요...
우습게 보지말고 다 비켜라 독도킥~~
어우 우리아빠랑 동갑ㄷㄷ
이거 보고 팬됫네요 숲틁훈 밖에 몰랐는데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김장훈님 팬이에요^^
중 고등학교때 노래 참 많이 들었네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도 오늘 딩고 들으며 흐뭇해 하실거같아요!!!
저도 너무 오래된 추억의 노래들으니 참 좋았답니다~~~♡
딩고뮤직 김장훈님 모두 감사합니다😊😊😊
39살입니다...
보는내네 겨우 부여 잡고있었는데
허니에서 눈물터졌습니다...
노래들으면서 잊고있던 예전 기억과 장면들이 사진처럼 떠올랐네요.
이래서 음악이 타임머신입니다...
추억떠오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ㄹ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림이 그려지고 스토리가 그려지는것같아요 거기에 내 삶과 겹쳐지면 눈물이 나는것같내요
이 형님은 잘못하면 그저 조롱거리 광대로 나락갈수 있던걸 오히려 슾튽훈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면서 대국민 호감이 되버린 ㄹㅇ 대단한 형님
0
1ㅃ
아니 프사 상태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진핑 대드바디 ㅇㅂ
슾튽훈이 뭔가요
대단한 분입니다 티비에서 봤습니다
주변분과 어려운 분들 도움을 준다고 그만은 재산 나눔하고 현재 월세 내는것도 어렵다고 봤습니다 시장에서 콘서트도 하시고 티비보면서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대박나셔서 하는 모든일 잘되었으면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음파트에서 숲튽훈이 자꾸 끼어들려고는 하지만 김장훈이 억제하며 이어가는거..넘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김장훈이 좋아요..옛날 생각도나고
ㅋㅋㅋ
17:12 마니 보고시ㅍ ㅓ!!!!!
@@epronama 근데 원래약간 이래부름 원곡들어봐요
이거 원래 이럼ㅎ
@@epronama 원곡 들어봐도 저렇게 고음지르는데 김장훈이 이제 나이도있어서 원곡처럼 고음이 많이죽음
김장훈을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은 아닌데.. 우연히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킬링보이스 중에 최고였습니다..
맨날 듣습니다..
저도 이영상 보고 팬 됐네요 ㅎㅎ
와... 막 지르지 않고 이렇게 조절하면서 부르니까 너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기교나 세련미보다 이렇게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는 가수의 음색이 더 와 닿고 듣기 좋습니다.
아뇨 지금은 목이 다 망가진 상태이구요 예전 음원이나 영상 찾아보세요. 진짜 지립니다. 특히 허니 추천해요
@@PrincessLittle-px9ym 요즘 발성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서 예전같진 않아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요즘 허니 부르는 거 봐도 다시 폼 돌아옴
@@PrincessLittle-px9ym
오리지날리티가 목 상태. 가창력 같은걸 의미하는게 아닌데.........
@@KID_A.0531 요새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해도 아직은 목이 안좋으세요 아프리카 tv soop에서 가끔 방송 키세요 숲튽훈으로 거기서도 좋은 기부콘서트 나눔 콘서트 많이하십니다.
실제 촬영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게시일 기준 4월 5일에 섭외한거 센스보소 ㅋㅋ
식목일 숲서트 ㅆㅅㅌㅊ
진짜 생각도 못 했는데 예리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
와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ㅋㅋㅋ
나무를 심고 '숲'을 보자
역대 킬링보이스 중에 가장 멘트가 많은 킬링보이스가 아닐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
원래 콘서트 하실때도 토크콘서트처럼 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와 재미 요소가 많아서 좋았는데 오늘은 진솔한 얘기를 많이 들려주셔서 좋네요. 짧은 김장훈 콘서트를 관람한 기분입니다.
사실 무반주 랩이었음
@@ricemagician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형적인 창법으로 잘 부르는 가수보다는 거칠더라도 자신만의 음색과 창법을 가진 분들이 더 좋더라구요. 김장훈 씨 히트곡들이 다 따뜻하고 서정적이어서 예전에 참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랑같네요. 그래서 한창때 소몰이창법 극혐.
맞아요 기술적인 창법보다 예술적인 창법
그냥 음정박자 다틀리고 기본기없는건데
요즘 나오는 가수분들은 다들 트레이닝을 잘받고 데뷔해서 다들 기본실력자체는 좋은데 확실히 독특하다는 느낌은 많이 없죠 ㅠ 그런가수 찾으려면 인디밴드 찾아봐야할정도
@@kjm9036 ㄴㄴ 동시대가수랑비교해도 솔직히 많이떨어짐
유튜브댓글첨다는데.. 17년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체육대회 초대가수로 오신 헝님 모습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요 그때 무대 뒤에서 무대 올라가시기 전에 소주 가져오라던 헝님.. 종이컵에 가득 따라 벌컥벌컥 들이키시더니 무대에서 관객들을 휘어잡으시던 그 모습 이후 형님의 영원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날 개런티도 모두 기부하셨더랬지요 김장훈 아니 숲튽훈도 너무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yjkim2133왤케 꼬였어? 본인 삼전 떨어짐?
와...장훈이형 노래 부르면서 소주 먹는 건 다 똑같구나 ㅋㅋ 전 대학 축제 오셔서 2시간 노래 부르고 가시는데 진짜 대단하셨음 ㅎㅎ 찐가수 ㅎㅎ
@@yjkim2133 얼마나 꼬여 있는게야
@@yjkim2133 어쩔 수 없음. 이런 사회 밑바닥 지잡 하층민들은 남들도 자신처럼 똥물 묻어야만 만족하는 저열한 것들임. 타고난 환경과 지능이 부족하니 남탓만 하게 되는 거지.
와 이형 진짜 레알 60이였어...진짜 대단하다 60이란 숫자를 어께에 짊어지고 본인에 밀려들어오는 어색할만한 세상을 대하는 삶의 자세만으로도 진심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형님 멋있어요. 진짜요. 난 존경합니다
음색이 정말...너무 좋아서.....그 쓸쓸함이.....마음을 아련하게 만드는....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장훈형님. ...건강하시고 목소리도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가수 김장훈님
멘탈갑... 한물갔다, 고음이 이제 안올라가셔서 괴성지르시나 싶었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불러주시고 클라스 그대로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한결같이 레전드로 남아주소서
괴성 ㅋㅋㅋㅋㅋㅋ ㅠ 최고죵
장훈이형, 이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혹여 흐트러질까 박자에 맞춰 손을 흔들며 한 음절 한 소절에 혼신을 다한 목소릴 얹는 모습에 진심 감동했어요 이런 저런 가쉽거리들도 있었지만 역시 김장훈은 우리의 소중한 가수란거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대학시절 축제 초대가수로 오셨을때 공연 중 관중석 향해 소주 한병 달라더니 완샷불고 미치도록 발차기 날리며 놀던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멋진 가수로 남아주세요
이번 딩고 뮤직, 찐 감동 받고 갑니다^^
김장훈님 전성기 성대결절 제대로 오기전에 노래 찾아보면 진짜 기깔납니다..
몇몇분들이 그저 유머로만 소비해서 가끔은 좀 슬픈데..
근래에는 이런 담백한 가수분들이 많이 없잖아요ㅠㅠ옛날부터..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가수이심.. 장훈님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삼십초반인데 김장훈씨 노래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접했습니다.. 이거 매일 처음부터끝까지 듣습니다.. 출근길에 차에서 퇴근길에서, 잠들기전에..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자꾸 듣게되네요
저도 같아요. 요즘은 원채 기깔난 가수들 많아서, 실력미달처럼 들리는데 김장훈 노래는 자꾸 끌려요. 옛날에 적당히 잘 부르던 거도 듣고. 최근의 숲튽훈까지 듣고 그러는데 참 묘해요.
잠시 숲튽훈에게 정신 팔렸었는데 이제야 정신이 번쩍드네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진짜 좋아요... 목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이 "엄마, 이거 들어봐"라면서 소개해 준 딩고뮤직의 김장훈 씨. 아들은 2000년 후반에 태어난 어린 아이인데도 김장훈씨 팬이네요. 사실 김장훈 씨는 저희 세대 최고 가수였는데 말입니다... 아들 덕분에 다시 듣게 된 노래 속에서 제 젊은 청춘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실린 깊은 음색. 근데 진짜 60대 되신거에요???? 목소리는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쯤에 숲튽훈이라며 조롱하는 영상을 보며 한참을 웃어댔고, 중학생 땐 김장훈에 빠져 노래를 찾아보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튽훈이형 공연도 직접 찾아 보러 갈 정도로 내겐 애틋한 형...
다들 숲튽훈말고 본캐 음색이 미쳤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다 너무 좋다
음색은 좋지
알만한 분들 아실테지만 올해 60이십니다.
사실 팬들도 안티들도 이 분의 노래로 위로받은 시간이 있을테지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십시오 장훈니형님.
와 ㄷㄷㄷㄷㄷㄷㄷ 60 ㄷㄷㄷ
@@crescent_moon_at_dawn 06년생 18세십니다~
68세아님?
진짜 웃을일없었는데 아리랑 녹음하시는거보고 활짝웃음 ㅜ ㅜ 너무 웃겨서 진짜 근데 진지하게 부르시면 노래도 정말 잘부르시네요 60인데 ㄷㄷ
와 근데 진짜 동안이긴하다
노래하실때 감정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서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왜 김장훈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인지 오늘 김장훈님의 노래를 듣고 알게됬어요
노래잘하는 가수는 너무나 많지만 이렇게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가수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나는 그냥 좋더라 김장훈. 잊고 있다가도 한번씩 보면 참 좋은 사람.
16:52 전주 삭 바뀌면서 "허니"하는거 개멋있다ㄹㅇ..
김장훈씨 기부도많이하고 ...
숲튽훈이라는 밈도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유쾌하게 풀어낼줄아는 여유가 보여 정말 새롭게 다시봤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기부를 본인 돈만 하면 되는 대 남을 줘야 하는 돈까지 다 그냥 기부해버려서 야단이 난거죠
@@hiphopa1mass ?
@@hiphopa1mass ㅋㅋ 그래서 니가 남 지적할만큼~~ 기부나 했봐니 ㅋㅋ
@@블루워커-z9t 기부를 강요하진 마세염
형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네 이게 우리가 바라던 김장훈임
멋있다 ...
열심히 활동하실때 듣지 못했어서 어떤 분인지 잘 몰랐지만,
지금의 김장훈님은 정말 마음이 깊고 따스하신 분으로 와닿습니다.
본인의 기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모습, 다른 이들에게도 힘을 보내주시는 마음. 정말 감돌 많이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아티스트 김징훈.
솔직함... 이것이 김장훈이란 가수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많은 명곡중 슬픈선물 가장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명곡 많이 창작해 주시고 많이 불러 주시길...
20:03 하... 형님...진짜 예술가시구나...무엇보다 음악이 가장 소중하고 최우선이시구나
정말 예술입니다 형님 노래듣고 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번엔 노래만 불렀지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인생이 느껴지네요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저는 순간순간 행복하니까요
형님이 이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25년여전부터 공연 무수히 다니고 당연히 앨범 모두 구매하고 하던 팬입니다. 시간이 형님을 60으로 저를 50을 눈앞에 두게 만들었고 공연을 마지막으로 간지도 10년이 넘었지만 형님 노래로 힐링받고 있는 팬으로써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6월 3. 4. 5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공연하시네요
인터파크 드가심 예매하실수 있으세요~^^
다른 자아와 싸우기도 하고 타협하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는 모습에 눈물이 핑..ㅠ
믹스보이스니 뭐니 실용음악과에서 일괄적으로 배운 발성기술자 가수들만 가득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장훈형님의 목소리는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가슴으로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그 톤과 가사 그대로의 감정...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고 공연 꼭 갈게요!!!!!!
@비부바 근데 그걸 해도 보컬로써 경쟁력이 생기진 않잖아. 그냥 소년교성믹스 고음만 잘 나오는거지.
@@azxqian271whah61 교성믹스 시발ㅋㅋㅋ
@@azxqian271whah61 ㅇㅈ. 발성에 매력을 담아야 찐 가수
@@azxqian271whah61 말 개잘하네 ㅋㅋㅋ
@비부바 발성적으로 완벽한 사람 노래 들어보면 그닥?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가요기준) 발성이 완벽해 질수록 감정이 빠져서 그런건데 제대로 알고 말하자.. 대표적인 예로 성대가 벌어진 가성(팔세토)를 가수들은 적재적소에 사용하지만 보컬트레이너들이 팔세토가 들어간 곡을 커버하면 팔세토가 아닌 가성(두성)으로 커버하는 이유가 이런 때문이지 발성학으로 보면 팔세토는 잘 못 된 소리니까 안내려고 하고 벌어진 가성이 아닌 접촉된 가성(두성)으로 커버하니까 원곡 가수 만큼의 감정이 안되고 막상 들어보면 그닥..? 이란 생각이 드는거다 발성이 전부가 아니야
소나기를 듣고 죽고싶을 때 마다 몇 번을 견뎌냈고, 인터넷에서 숲튽훈이니 뭐니 김장훈님의 보이스 예술을 폄하할 때 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부정하여도, 저는 김장훈님 목소리를 평생 들으며 살아갈 겁니다.
너무 좋은 목소리와 감성입니다. 앞으로도 공연 보러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김장훈 가수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소나기 노래 처음 듣게됬는데 울림이 있네요
사람들이 숲툱훈이러길래
그 옛날에 실력없이 뜬 운좋은 연예인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
벌써 수십번째 반복 재생중입니다.
가슴을 울리네요 ㅠㅠㅠ
이형 노래는 .....친한형이 나 힘들때 옆에서 술한잔 하면서 위로해주고 얘기해주는 느낌...
아놔~~~또 눈물나게 만드네...
와 진짜생각해보니 김장훈님 노래는 위로같은곡이네요
김장훈의 노래엔 "낭만"이 있다...
03년 스브스 스타 일일포장마차 촬영당시 1년간 출연한 여러 스타분들중 출연자의사 관계없이 제작진일정상 빈모금봉투 먼저 보육원에 건내는거 촬영하고 며칠후 모금포장마차 촬영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 양해드리자 유일하게 그런게 어딨나며 내가 일정 알아서 다 조율하겠다고 처음으로 진짜 돈봉투들고 방문한 멋진형님
목소리. 음색이 워낙 유니크해서
기교 안부리고 이렇게 정박으로 부르니.. 정말 좋네요
숲툰만 억제해도 이리 편하게 들리는걸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무리해서 고음내서 그렇지 음색이 참 좋은 가수
나와 같다면부터 엇박으로 시작하는데?ㅎㅎ
@@whorassi
그 노래는 항상 엇박으로 시작하니 이제는 그게 정박인거임
솔직히 예전에도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아니었음 다만 무대연출을 잘하고 음색이 개성있고 성량이 좋아서 들을만 했었지..
나이 드시면서 그 음색마저도 많이 잃어버렸지만 이 영상 보니 아직 재기할 수 있으신것 같아 다행..ㅋㅋㅋ
@@misung32 제대로된 발성은 아니였지만 전성기때 김장훈 노래 들어보면 성량 음역대 장난아니였어요
일주일 사력을 다해 일하고 내 몸에 휴식을 주러 찜질방와서 우연히 듣는데 눈물이 주르르..
왜죠? 위로가 돼요.
힘들게 최선을 다해 산 그 일주일의 힘듦이 씻겨나네요. 카타르시스...감사해요.
주르륵ㅠㅠ
그만해다오..
솔직히 김장훈님의 실력을 의심했었습니다. 진심으로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난 가수중에 이분을 가장 존경한다.
노래잘하고 인기많은 가수는 많지만 이분처럼 자신의 집도 하나 안갖고 벌었던 모든돈을 사회에 쏟아붓고 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나의 영웅 장훈이형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참 좋은 사람인데 몇 몇 잘못으로 지금 시대에선 인정을 못받는게 너무 안타까움..
잘못을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용서가 있어야 되는데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만 퍼지면서 까대는 관용없는 사회가 답 없습니다
저도 김장훈씨 좋아요
@@bigcat111무슨잘못함?
@@우파루파-o8c삼성정도면 영웅이지 ㅋㅋㅋㅋㅋ
@@우파루파-o8c그래서 결혼 안했잖아ㅋㅋㅋㅋ 아니 하지도 않은 결혼, 있지도 않은 배우자를 가정해서 공격하면 어떡하냐.
즐겁게 살며 논란도 빚었지만
인생을 노래했고 마음을 울리려면 진심이어야한다는것..
각박하고 정형화된 세상에서 김장훈의 노래는 큰 에너지와 영감을 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장훈님 너무 반갑습니다.
2000년 초반에 청주에 오셔서 공연하셨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의 이머니랑 같이 공연을 봤는데, 어머니가 저 보다 더 즐거워하셨지요. 세월이 빠른 지 어머니는 1년 전에 돌아가셔서 이젠 다시는 뵐 수가 없네요.
김장훈님의 건강해진 모습을 뵈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발걸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
들을때마다 왜케 눈물이 쏟아질것처럼 울컥...
이왜진...? 무어양~
16:22 진짜 가수..눈물나오게 부르시네..
2023년에 듣는 옛곡의 느낌 좋아요.
밤에 듣기엔 시끄러울거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진지하게 차분하게 고음 완급조절하여 노래불러주시는게 좋네요.
장훈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큰 나무같아요.
사랑합니다♥
헉 님 왜 미래임
김장훈은 음색 진짜 개사기야..음색 하나로 평정하는 가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와 같다면 듣는 순간 울컥하네요. 그러고 쭉 웃으면서 듣다가 마지막 노래만 불렀지에서 눈물이 터지고 말았어요. ㅜ ㅜ 가수님이 노래 부르시는 거 다시 보니 너무 좋아요. 가수님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노래 불러주세요. 콘서트에서 뵐게요.
김장훈님의 전성기와 함께 수많은 명곡을 겪은 팬입니다. 처음 숲튽훈은 조롱거리였기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팟는지 몰라요. 우리 장훈이형 노래 얼마나 잘하는데ㅠ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몇십년째 지금까지 듣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밈말고 이렇게 본캐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요. 우리 장훈이형 많이 사랑해주세요ㅠ
이형님..
평생 타인을도우며살아오신 인생스토리와
어려운사람들을 돕기위해 남들모르게해오신 어마어마한 기부들
실제인성 진짜로 아는사람들은
놀리지도 장난치지도못해요.
장훈형님께 도움받으며 살아온 지인이 제주변에 가깝게있어 많이들었고 알려지지않는 선행들을 실제로도 봤습니다.
잘모르시는분들이 몇영상들로
조롱하고 놀림받으실때 참 마음아펐는데...
여러분.. 진심으로
장훈형님 정말 대단한분이예요..^^
전투사관학교 요네
79년생인 저로서 이태리음식 주방서 욕먹으면서 홀에서도 일하고 욕많이 먹고 힘들때마다 장훈이형님 노래들었습니다 제가 20대 대학로에서 그때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서 본적있지요 요리사들은 자기만의 가게하는게 꿈인데 돈도 많이벌고 망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저만의 가게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노래로 이렇게 힘낸다는걸.. 힘드신분들 화이팅 하세요!!!
❤❤❤멋지십니다.화이띵띵😊
장훈이형은 근본이 있는 가수고, 메가 히트곡도 여럿 있는 매우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어도, 이 형이 사람이 좋아서 이렇습니다. 응원합시다. 좋은 사람입니다. 고생할만큼 한 형입니다.
간혹..숲이 나오려는 걸 억제하시는 모습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진짜 모든 노래를 다 아는 딩고는 몇 없는데
그 중 하나가 김장훈님이네요..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IMF덕에 미대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 가야했는데 당시 사귀던 첫사랑이랑 헤어질때 거리던 어디던 가는곳마다 들려나왔던 곡.. 나와같다면 오랜만에 오리지널 느낌으로 불러주셔서 그때 그곳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조 기부천사 ... 항상 행복하세요 형님
김장훈 노래는 가창력이 뛰어난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보다 김장훈이 부를 때가 가장 감동이 있다. 옛추억도 떠오르고 너무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숲튽훈 영상만 찾아보면서 정말 낄낄거렸던 지난 날이 후회스러울 정도로 정말 울림이 있던 라이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꼭 콘서트 같이 갈게요 만수무강하세요!
만수무강....
@@jommanni 마무리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isazzang 만수무강하라니깐 곧 돌아가실거같자나여.. ㅜ
@@비트3억 앗 아니에여 ㅋㅋㅋㅋ 🤣🤣🤣
ㅋㅋㅋㅋ이렇게보내버리네
진짜 앞으로는 절대 라이브로 원곡 못는는줄 알았는데 간만에 원곡 비슷하게 들어서 너무 좋다. 제발 .. 원곡을 원곡같이좀 이렇게 많이 불러주세요 ㅠㅠㅠ
우연히 타고들어왔어요
내 20살청춘때가생각납니다
진짜진짜 김장훈씨모든노래에미쳐서ㅎㅎ너무좋아했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목소리에 모든게다들어있어요
김장훈의 중저음 진짜 가을밤에 들으니 가슴을 후려파구나
하루에 20번 넘게 반복함. 차에서도 계속 듣게 됨. 노래만 불럿지..이렇게 명곡인 줄 몰랐네. 너무 좋다
27살이 되서야 김장훈형님의 노래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봤었나봐요..
허니랑 나와같다면이 진짜 취향저격
숲을 보지않으시고 숲을 보셨군요..
@DD-xb4ue어지럽습니데이
숲을 안보셔서 다행
형 나 어릴때 형이 그렇게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었는데 마흔 먹고나니까 왜 형이 아니, 형노래가 미치도록 좋냐, 왜 뼈에 사무치냐. 진짜 사랑하다 장훈이형. 일주일에 한번씩 혼술하면서 들으러온다. 나중에우리 아들이 크면 형 노래 꼭 알려줄거다. 이런 가수가 있었다라고.. 형 건강해.
24:00 봉인해제될때 왼쪽위에 이름바뀌는거 나만봤냐고 아 ㅋㅋ
ㅆㅂ 뭐노 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ㅋㅋ너 아니었음 몰랐을 뻔 봤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2400 ㄷㄷ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으로 갈수록 김장훈과 숲튽훈이 내면에서 싸우는모습 잘 봤습니다 적절히 섞이니까 너무 좋네요 진짜로 ㅋㅋ
숲킬앤하이튽
@@ksyi7380 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
@@ksyi7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yi7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었다
@@ksyi7380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말 진심으로 담백하게 부르는 김장훈이 천배 만배 좋다 노래도 너무 너무 깊고 진하게 가슴에 담기네요, 숲튽훈은 신나는 노래에 콘서트나 공연때 가끔만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어쩜 이렇게 가슴에 깊게 꽂이는지, 정박의 김장훈은 진짜네요.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획일적인 발성과 기교가 난무하는 음악 시장에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가 오히려 반갑다. 나른한 봄날 오후의 자장가 같은 음색...
썸네일 보자마자 이번엔 또 얼마나 우스꽝스런 댓글들이 있을까 또 노래를 얼마나 웃기게 부를까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김장훈님의 곡들 하나하나 명곡들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보고 다시 느낍니다. 그 시절 내가 힘들때 위로 받았던 노래들...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때의 힘들었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랐습니다.김장훈님의 목소리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코시국에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맨날 공장에서 나온것같은 음악들만 듣던 이 시점에
김장훈님 노래들을 다시 들으니 진심너무 좋네요
창법이나 음색이나 모든게 넘 신선하게 느껴지구
노래도 넘 좋고 감정도 엄청 찐하고.
하여간 엄청 즐겁게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술한잔 하면서 듣고 있어요 잊고 살았는데 김장훈 님이 다시 제 인생에 들어왔네요
진짜 보면서 뭉클했네요
고맙습니다
공연보러 갈께요!! 극복합시다!!
좋네요... 유니크한 톤과 음색입니다.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와 창법을 구사한것이 가수로써 자랑스러워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상태가 좋아지신 것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확실히 독보적인것 같아요
la 언제 오시나요? 그립습니다.예전 콘서트
로서
그냥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김장훈의 인생을 본거 같다
감동 받음
진짜 아티스트같아서 멋있다
명곡도 진짜 많네
오페라랑 굿바이데이가 안나오다니
사실 음색과 저음이 굉장히 매력적인 가수
그렇지요.
김장훈 저음은 정말 가수임을 느끼게 해줌 ㅎㅎ
진짜 저음이 멋진데 발성 공부를 좀 지대로 했으면 훨씬~~ 좋은 고음을 보여줬을거 같아요
하지만 김장훈님은 고음을 좋아라하십니다ㅠㅠ
김장훈 고음 쭉뻗는게 최고인 가수인데 전성기때 모르면 저음가수 이런소리나 하지
테잎 늘어지도록 밤새 눈물흘리며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혼잣말은 내맘을 대변해주었던 노래였어요. 지금은 아들이 20살을 앞두고 있어요. 그때는 슬펐지만 지금은 추억으로 얘기할수있어요. 김장훈씨의 목소리 자주들었으면해요. 아들도 숲튽훈으로 좋아해요
17:12 그냥 빨려버리네... 진짜 호소력 레전드다
제대로 발성하는 장훈이형은 말릴수엄다
허니는 레전드지
개띵곡인데 너무 짧다
ㄹㅇ쫙올리시네 ㄷㄷ
눈물 찔끔 나옴
16:55 허니 부르시는 거 보니까 전성기때 느낌 나고 좋네요.. 일렉고음 그때 그대로네..
일렉기타 창법.. ㄷㄷㄷ
전 이노래 들을때마다 제가 컬러링해놨을때 시엄늬가 많이 아픈거 같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웃음이 ㅋㅋ
장훈이형 돌아왔구나~!
숲튽훈이 나가서 그리고 또 형이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
감동이 있는 깊은 울림 잘들었습니다.
16:53 혼잣말에서 허니 넘어갈때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