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루-m9n 언니는 날때부터 선이 맞습니다. 엄밀히 선과 악은 인간의 내면에만 존재한다는 게 불교적 해석이지만 영화에선 그걸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나타낸 겁니다. 만약 선이었다가 악이 되고 악이었다 선이 되는 거라면 유지태가 교도소에 후원을 했을 때 이미 유지태는 악이었는데 그후 태어난 언니가 악으로 태어날 리가 없죠. 이정재가 교도소에 가서 후원을 하려하자 소장이 그런 말을 하죠. 이유없는 후원은 없다고요. 유지태는 티벳 승의 예언을 듣고 이미 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인간쓰레기라 여겨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을 아이들 4명을 추려 자신의 살인도구로 쓰려한 겁니다. 후원은 그래서 한 거구요.
ㄹㅇ 불교의 진리가 매력적이었음. 기독교처럼 이분법으로 나뉜게 아니라... 김풍사도 자신의 천적을 없애서 상생이 아니라 혼자 다 해먹으려고 하니까 변질되었듯이 상생하며 이게 있기 때문에 저게 비롯된 것 처럼 서로 견제, 균형 맞춰가며 살라는 상생의 의미가 잘 표현된 영화임.
상생은 영화에서 나온 스님이 불교의 가르침은 상생이라고 했고 김풍사는 티벳에서 예언 들은게 "자신과 같은 곳에서 100년 뒤에 자신을 해칠 존재가 태어난다."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에 태어난 아동들 연쇄 살인한거잖아요. 그런 행동들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 해쳐먹으려는 욕망인 것 같아서 말한거였어요.
오컬트 장르 완전 좋아해서 검은 사제들도 6번 본 사람인데 진짜 사바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오컬트중에서도 추리하면서 보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진짜 좋아할만함.. 검은사제들보다 내용이 더 생각할게 많아서 좋았음.. 생각보다 무서운 장면은 별로 안나옴.. 깜놀 한두번? 그냥 개뀰잼이니까 꼭보세요ㅠㅠㅠ 전 낼모레 또 보러갑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스토리 진짜 대박임 더불어서 사운드와 연출도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들은...평소에 책을 좀 읽을 필요가 있으실 거 같음 아예 이정재랑 요셉이 떡밥들 다 푸는 장면도 있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면ㅋㅋㅋㅋ 그리고 떡밥도 다 회수한 거 같은데 왜 계속 떡밥회수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염소울음소리, 무당, 소 죽음 그런 건 그냥 기괴함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장치고 그것의 존재를 알려주는 수단일 뿐인데 무슨 그걸 떡밥이라고 하는지ㅋㅋ 적어도 나한테는 잘 만든 영화였고 앞으로 종종 다시 볼 거 같음
아니 이 영화가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놈들은 도대체 책은 어떻게 읽냐??? 교과서 이해는 하냐?? 나도 무서워서 귀신나오는 부분들은 다 가리고 소리만 들었는데 이정재의 추리장면들이랑 경전 내용만 들어도 이해가가더만 ㅋㅋㅋ ++) 저도 무교인이고요^^ 불교에 관심있어서 영화 보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다 호기심에 보는거고 몰라도 보는건데 ;; 글고 이렇게 떡밥 하나하나 정리해주면서 설명하는 해석 영상까지 봤는데 모르겠다면 그냥 이해력 문제인것 같아서 단 댓글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비슷한 류의 영화보다는 신선하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음. 그리고 영화가 끝나니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도 많았고. 장재현 감독 전작에서도 그렇고 지루한 부분들이 길게 이어지다가 긴장감 있게 전개를 해서 극의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음ㅜ 몰입도가 쭉 이어지진 않았음. 다음 작품에서 이런 단점을 보완한다면 더 괜찮은 영화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 사바하는 장재현 감독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진 영화였음!
![[사바하] 종교를 초월한 한국형 오컬트! 장재현 감독이 들려주는 사하바 속 숨은 이야기까지｜방구석1열｜JTBC 190622 방송](/img/1.gif)
박정민 연기의 정점 " 니 목이 백개라도 부족하다" 할때 진짜 울컥쓰
연기 진짜 잘해..
동주에 그것만이 내 세상 에서 봣는데 진짜 나오기만 하면 소름돋음., 연기 너무잘해 진짜
탸햣 나 실제로 레알 울컥함 ㅋㅋㅋ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정민임 ㅜㅜ
검은사제들이 벌써 4년 전이라는게 제일 소름끼친다 세상에;
리얼루다가 중간에 유지태 등장하는 씬이 존나게 멋있어... 설산에서 하얀 옷입고 누가 인사하나 했는데 갑분유 지림
모든것은 순환하고 쥐가 태어나면 쥐를 잡아먹는 매가 태어나고 악이 선으로 바뀌면 선이 악으로 바뀐다했다
원래 유지태가 선이고 태어난 쌍둥이언니가 악이었는데 유지태가 욕망땜시 악으로 바뀜과동시 쌍둥이언니는 균형땜시 선으로 바뀜...그걸 티벳승이 예언한거고
오 영화보고 오니까 이게 맞는거같네요 중간에 쌍둥이언니가 왜 갑자기 바뀌나했는데...!!
@김영현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했지만 생각에 따라 만들어질순있다고 했습니다
악이 만들어졌으니 선도 만들어졌겠죠
그러니까 절대선이나 절대악도 없는 것.
@@강마루-m9n 언니는 날때부터 선이 맞습니다. 엄밀히 선과 악은 인간의 내면에만 존재한다는 게 불교적 해석이지만 영화에선 그걸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나타낸 겁니다. 만약 선이었다가 악이 되고 악이었다 선이 되는 거라면 유지태가 교도소에 후원을 했을 때 이미 유지태는 악이었는데 그후 태어난 언니가 악으로 태어날 리가 없죠. 이정재가 교도소에 가서 후원을 하려하자 소장이 그런 말을 하죠. 이유없는 후원은 없다고요. 유지태는 티벳 승의 예언을 듣고 이미 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인간쓰레기라 여겨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을 아이들 4명을 추려 자신의 살인도구로 쓰려한 겁니다. 후원은 그래서 한 거구요.
불교순리대로라면 선과 악은 따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지태가 불로장생에 욕망을 가지게된 이후 불교순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을했을뿐 악이라 칭할순없는거죠
선과 악을 얘기하신것 자체가 이미 기독교적 관점으로 풀었다는뜻이죠
네개의 수호신중 죽은 수호신은 뒤에서 빛이난다고했는데, 마지막 나한이 죽은 뒤 불꽃들이 펑펑터지는 장면이 그것을 암시하는듯
이건 생각못했는데 대박이네
오
와 다른건 예상했는데 그건 예상못했네
덪 붙히자면 악귀 였다가 부처를 만나 귀의 하여 악신이 된 다문천왕의 역활을
나한이 확실하게 한듯 하네요
김수현 악귀(아버지를 죽인 나한)였다가 부처(김제석)를 만나 귀의하여 악신이 된 다문천왕(악이 된 김제석을 죽인 나한) 이렇게 되는 거죠??? 오우...
강원도 4개 지역이 아니라 영월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지역인데, 그 중 제천과 단양은 충청북도입니다.
마즘 충북임ㅋㅋㅋ
검은사제들에 나오는 종소리가 사바하 초반에 나옴 배운 변태 같은 감독...
이런 영화들 대박쳐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필요없고 연화 두번째 볼때 김제석씨 손가락 6개만 존나 확인했다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kao56 Bla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살짝 루즈하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진짜 계속 생각난다.,, 검은 사제들과 곡성의 콜라보 같은 느낌이였는데 굉장히 심오한 영화였음 ㅜㅜ
람지 곡성은왜나오는지...ㅋ
olw fiw 제가 곡성 봤을 때 느낌이랑 비슷해서 곡성을 언급했습니다 ! 느낌의 차이니까요 ,,!ㅎㅎㅎ
결론
유지태가 불살의 존재(악)이고
쌍둥이 언니(귀신이라 불리는존재)가
유지태를 죽이러 태어난 존재임
초중반까진 긴장감이 엄청남
중간중간에 귀신같은 존재들이 많이나옴
팝콘먹다 팝콘 다 날릴수있으니 주의
후반 결말이 좀 구리다고 해야하나
애매하다 해야하나..
암튼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들은
밤에.잠 못잘수있음
난 뒤에서 과자씹어먹는소리와 콜라쏟아버린애때문에 집중을못했나..이영상보고 좀 이해했네
ㅇㅈ 곡성+검은사제들
ㄹㅇ 불교의 진리가 매력적이었음.
기독교처럼 이분법으로
나뉜게 아니라...
김풍사도 자신의 천적을 없애서
상생이 아니라 혼자 다 해먹으려고 하니까 변질되었듯이
상생하며 이게 있기 때문에
저게 비롯된 것 처럼
서로 견제, 균형 맞춰가며 살라는
상생의 의미가 잘 표현된 영화임.
영화 제대로 본거맞냐? 상생?? 영화가 그 의미가 아닌데 뭔소리야 혼자 다 해쳐먹을려고 변질된게 아니라 티벳대승 예언때문에 변질된건데 무슨 상생이야
상생은 영화에서 나온 스님이 불교의 가르침은 상생이라고 했고
김풍사는 티벳에서 예언 들은게
"자신과 같은 곳에서 100년 뒤에 자신을 해칠 존재가 태어난다."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에 태어난 아동들 연쇄 살인한거잖아요.
그런 행동들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 해쳐먹으려는 욕망인 것 같아서 말한거였어요.
@@dreamwalker3182흐음... 그렇다면 이해함
@@bloomingperiod844
빠른 인정 좋고
@@bloomingperiod844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반말하고 비난하는 꼬라지 보니까 어떤사람인지 딱~보이네
사슴동산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뒤에 설법하셨던 장소.
불교에서 악은 없습니다. 부처님은 집착과 욕망 때문에 생로병사가 생기니, 집착과 욕망을 버리셔야한다고 설법하셨습니다. 선이 집착과 욕망을 가지면 악, 악이 집착과 욕만을 버리면 선이 됩니다.
더 나아가면 선도 없고 악도 없죠.
제 생각엔 선과 악이 없기때문에 집착과 욕망을 가진다해도 악이라 칭하는것은 잘못된것같네요. 불교의순리에서 벗어났을뿐이지 그것을 악이라 칭하는건 모순이되는거죠
악은 성질이 아니라 상태를 뜻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즉 고정된게 아니죠
아무 생각없이 머리 비우고 즐기는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불호할 것이고, 끊임없이 머리 써가면서 추적하고 의미를 탐구하는걸 즐기는 관객들은 극호할 것.
정답
뭐 전자도 상관없고 그럴수 있는데 그냥 재미없다 이짓거리하니 보기가 싫더라고요 ㅎㅎ
이게 정답. 댓글알바가 아니라 이런류의 영화를 즐기기 때문임. ㄹㅇ 끝나고 나서도 자기전까지 되돌아보는 영화
극호.. 아주 여운남는영화
난 심하게후자인데도 이영화는별로였어요ㅠ
몰입감 쩔었음... 검은사제들도 흥미있게 봤었는데 장재현감독 역시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박정민 배우 최고
한번더 보고오는 길인데
감독이 꽤나 치밀하게 복선을 깔아놈
처음볼때는 너무무서운장면 나올때마다 눈가리고봐서 자세히 못본 부분있었는데
2번보니 놓친장면에 한번 더 놀라고 재밌었음
Hyeonzoo Lee 그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아으 빨리 말해줘엉어
뭐에요??
별건아닌데ㅜㅠ 제뇌피셜입니다
1.추위의 의미
김철진과 정나한이 귀신같은 환영을 볼때마다 추워하죠 입김도 나고 코끼리의 눈을 보고 무엇이느껴지느냐는 물음에도
그리고 마지막 나한이 죽을때 한마디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아마 어린소녀들에 대한 죄책감이 아닐까..제 뇌피셜입니다
2. 정나한이 스승님?을 만나는 첫장면에서
유지태가 사랑한다고하시네요 하던데
호흡기 땔때 '스. .승님' 이라고 말하는게 아주작게들림 이부분에서 소름돋음
@@TV-pl9jo ㄷㄷ 대단하시네요,,
가벼운 공포영화가 아니라 종교, 철학적으로 암시하는 바가 많은 영화. 불교와 기독교, 선과 악, 크리스마스와 죽음, 쌍둥이 등 곱씹을수록 깊어지는 영화
오컬트 장르 완전 좋아해서 검은 사제들도 6번 본 사람인데 진짜 사바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오컬트중에서도 추리하면서 보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진짜 좋아할만함.. 검은사제들보다 내용이 더 생각할게 많아서 좋았음.. 생각보다 무서운 장면은 별로 안나옴.. 깜놀 한두번? 그냥 개뀰잼이니까 꼭보세요ㅠㅠㅠ 전 낼모레 또 보러갑니다..
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못 때게 만든 영화중 하나.. 올만에 정말 영화 다운 영화를 본거 같네요
사바하 옛날부터 존버중인데 너무 기대된다 그것이 도대체 뭘까 마케팅 너무 잘해서 궁금해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장재현 감독님 검은사제들 생각하면서 믿고 보겠습니다 ㅠㅠ
워.. 영화 볼 생각이 딱히 없엇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개봉하고 보러가고 싶네요..ㅋㅋㅋ
그냥저냥 봐줄만함 ~
무서운게아니라 보고나면 뭔가 묵직한 메시지가 가슴에 강하게 맺히는기분이다
진짜 보고나서 더 생각나고 생각해볼수록 재밌는 영화인듯,, 떡밥회수되면서 진짜 존잼
혹시 쌍둥이 언니가 반인반수의 모습이 아닐까?옛날 신화속 서왕모나 여와여신의 모습이 반은 인간 반은 뱀 또는 새의모습 이었다는것에 어쩐지 그런 형태를 가지고 태어나 사슴동산과 맞붙는게 아닐까?
coco J 맞붙는건 맞지만 그냥 털많은 인간이엿슴 약간 핏기가 많이 돌았기도 했음
머머리 더라고요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어제 조조로 봄!!! ㅋㅎㅎ
coco J 부처였음
미륵임
초반부에는 호기심으로 집중하게 되었는데 중반부 부터 너무 예상과 딱 맞아 떨어져서 클라이멕스가 되어야하는 후반부에는 루즈 했음....
김수현 마즘마즘 결말이 생각보다 허무함
@@DM-kf5xd 너무 예상 가능했음
한줄평
장재현 감독은 천재고, 이 영화는 미친 영화다.
전혀.
초반에 무당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으며
염소는 왜 울고 소들은 왜 죽은거고
경찰은 하는것도 없는데 굳이 왜 넣어놓은거고
뿌린 떡밥들 그대로 널부러져있고 회수는 1도안함.
@@수수깡-p1g 니가 이해력이 딸린건대 남이 느낀걸 니가 매도할필요가 있음?
박학다식 ㅋㅋㅋㅋ 닉값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굴샷 문맥 파악을 어떻게 해야 저게 매도하는걸로 보이는지?
그래서 내가 이해하지 못한 저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거 맞아요. 떡밥회수가 안됨
뱀까지야 부처가 되는과정에서 허물을 벗는다하니 이해는 한다하지만
처음부터 미륵(언니)를 악으로 묘사함.
미륵이 내려오면 농경의풍요로움을 준다하지만,쌍둥이네가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동네 소들이 죽고, 무당이 뱀에물리고, 아버지는 쌍둥이 태어난지 한달만에 죽음. 이걸 고행이라고한다면 감독이 너무 스토리를 꼰거임
방금 보고 왔는데 스토리 진짜 대박임 더불어서 사운드와 연출도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들은...평소에 책을 좀 읽을 필요가 있으실 거 같음 아예 이정재랑 요셉이 떡밥들 다 푸는 장면도 있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면ㅋㅋㅋㅋ 그리고 떡밥도 다 회수한 거 같은데 왜 계속 떡밥회수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염소울음소리, 무당, 소 죽음 그런 건 그냥 기괴함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장치고 그것의 존재를 알려주는 수단일 뿐인데 무슨 그걸 떡밥이라고 하는지ㅋㅋ 적어도 나한테는 잘 만든 영화였고 앞으로 종종 다시 볼 거 같음
작중에서 코끼리가 대상이 타락했는지 판별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죠 ^~^
@@username59121 ㅋㅋㅋ 그놈의 샷건
스포 개쉐끼야
아니 샷건맞고 움직이는게 말이안되
@@koo579 3렙 조끼 입었나봄
샷건은 갑자기 왜나오는데 스포 시ㅡ발
진짜 볼때는 무서워서 떨었는데 보고 나니까 너무 강렬해서 또보고싶어지는 느낌. 끝나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아요,,,아 또보고싶어
용이 뱀이 된 영화..일단 신은 있는것으로 나오는.
아 더 말하고싶은게 노랑머리분 진짜 연기잘함ㄷㄷ;;;; 굳굳
나는 사바하에서 이정재랑 진선규가 성경책이랑 목탁으로 악귀를 뚜드리 팰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아쉽...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 조연 느낌이죠... 중후반부에 진선규님은 안나오시고ㅠㅠㅠ
진짜 대결구조는 정나한과 김제석이죠
볼때는 그냥 봤다가 해석보니 쏠쏠하네요
사바하 흥해서 퇴마록도 영화로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호곰랑
퇴마록 예전에 영화만들어진 적 있음
안성기랑 추상미나온 영화
리메이크 되서 다시 테마록 시리즈 다니왔으면
퇴
@@jaehyunpark3870 그건 제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윤별곰 나온지도 몰랐으면서 뭘지워
오늘영화 봤어요-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상태에서 보러갔는데 전혀 지루하지않고 긴장하고 몰입해서 봤네요~~한번 더 보면 복선 찾아내는 재미가 있을거 같애요~^^
몰입감 개쩌는 영화 .... 내용이 되게 신선해서 재밌었어요 !!!
박정민이 최고야~
진짜 개꿀잼 ㅠㅠㅠㅠㅠ곡성 잘 보신분들은 보시면 만족하실거에요!!
완전수에서 어처구니없는 웃음이 난다
0:24 뭐냐 이거 약간 궁예목소리같음 ㅋㅋㅋ
초반부가 흥미진진해서 엄청 집중해서 봤더니 시간이 빠르게 느껴졌나봄..갑자기 영화가 끝나서 응,,? 기승...전...결..결 어디갔어??이런 느낌
이쯤되니 장재현님의 구조를 알고싶어집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할까...ㄷㄷㄷ 시나리오자체도 좋았고, 대반전을 보여준 아주그냥 미친영화였네요.
불교적 상징 설명 좋았어요. 이거 보고나니까 영화 더 기대되네요ㅋㅋ
진짜 재밌게 봤어요
사바하 노잼이라는 사람 특) 아쿠아맨은 조오오온나 재밋게봄
캡틴마블 재미없다고 외국에서 난리났쥬
신태일이다 ㅋㅋㅋ
사바하 아쿠아맨 둘다 좋았는데..;;
사바하랑 아쿠아맨이랑 무슨 상관인지;;둘다 재미있게 봤는데....
사바하는 스토리빨이고 아쿠아맨은 눈뽕빨이란거죠?
목사와스님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더라
영화 보고나서 이거 보니깐 "아~ 그래서 그런거구나아" 싶은게 많음 ㅋㅋㅋㅋㅋ
두번봤는데
처음 볼때는 내용 이해가 완벽히 안되고 그럭저럭 괜찮은 킬링타임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볼 때 소름돋았어요
떡밥이 너무 많이 숨겨져 있었고 내용이 이해되면서 천재적인 스토리라인이 완전 빠져들게 하더군요...
이 영화재미있어요 꼭보세요
이런 불교의 신비한 세계관 자체가 너무 흥미로운 소재인것같다 스토리랑 상관없이 이런 흥미로운 내용으로만으로도 재미있었다 배우들도 너무 연기를잘해주었다
어제 봣는데 처음에는 볼만했는데 보면볼수록
재미가 ,, 말도 너무 어렵게 풀이 하고 ,,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잣네요 ㅎㅎㅎㅎㅎ
[ 워너원 ]윤솔 워너원 아껴요 이지랄 ㅋㅋㅋㅋㅋ워너원은 니가 토막살인 당해도 모른단다 ~~ 제발 주제파악좀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놀랐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
오컬트를 기대하고 보러갔지만 다빈치코드였던 영화
아니 이 영화가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놈들은 도대체 책은 어떻게 읽냐??? 교과서 이해는 하냐?? 나도 무서워서 귀신나오는 부분들은 다 가리고 소리만 들었는데 이정재의 추리장면들이랑 경전 내용만 들어도 이해가가더만 ㅋㅋㅋ
++) 저도 무교인이고요^^ 불교에 관심있어서 영화 보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다 호기심에 보는거고 몰라도 보는건데 ;; 글고 이렇게 떡밥 하나하나 정리해주면서 설명하는 해석 영상까지 봤는데 모르겠다면 그냥 이해력 문제인것 같아서 단 댓글임~~
저도.. 이런 무서운 거 잘 못 봐소 눈 가리고 봤는데 이해 됨 ㅇㅅㅇ
관객들 이해안된다며 난리치는거 보면 솔직히 답답하더라구요.. 오히려 이해안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됨
뱀이 종교적으로 정의되있어서 무교인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솔직히 저거 보면서는 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되가는지 이해가 안되긴했어요ㅋㅋ...그래도 막바지 가서 거의 이해 하긴 했지만 솔직히 불교나 종교이런거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해 안될수도 있죠...
@@user-mb8vw9gq2x 영화의 주제나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그렇다 쳐도 무교든 유교든 둘 다 이해 가능한 스토리인데요?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런거 관심 없어도 이해하는 사람이 있죠.
너무재미있게봤는데
이거 강변 에서 누워서 봄 개꿀잼
그것의 정체가궁금하냐 ? 그것은 사람의마음이다 ᆢ
영상 나레이션 검은사제들에 나왔던 배우 박소담님 목소리랑 비슷하네여!!
4:55 제천과 단양은 충청북도입니다. 참고로 영화 처음 등장하는 영월 축산장은 사실은 단양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그것은 미륵입니다
재밌어요 한번보세요
영화 보고나서 생각할수록 더 재밋는 영화임
영화가 어려워서 즐기진못했는데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란말이 넘 맘에등ㄹ어서 따라하다가 엄마한테 혼남 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비슷한 류의 영화보다는 신선하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음. 그리고 영화가 끝나니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도 많았고. 장재현 감독 전작에서도 그렇고 지루한 부분들이 길게 이어지다가 긴장감 있게 전개를 해서 극의 재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음ㅜ 몰입도가 쭉 이어지진 않았음. 다음 작품에서 이런 단점을 보완한다면 더 괜찮은 영화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 사바하는 장재현 감독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진 영화였음!
이거 졸잼...
오늘보고왔는데 존잼
감독: 그런뜻이었어?
사바하에세 나오는 뱀은 후에 나다 내기니 로 상징되서 나오게되죠
조금전 진짜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 왔네요.
국내영화 불신지옥 과 같은 느낌일것같네요ㅋㅋ이것도 꽤무서웠는데 요즘시대에 개봉했어야 좀 더 떳을텐데 아쉽네요.. 사바하도 얼른보고싶어요😗
사바하 처음에 그 사바사반줄알고 회사생활영환줄암;
마지막에 걍 눈물나옴..물론 나만...
사바하우나나~~
이해하기 어려웠어요ㅠㅠ 그래도 기억에남는 장면들이 많아용
그 니 목이 백개라도 모자라다고 말한 그사람
초반에나올때 약간 페노메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재밌겠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갑자기 어디 갔으며 코끼리도 죽이는 샷건을 가까이서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차안에서.그렇게 싸울힘이 남아있고 쌍둥이언니가 박정민한테 건내준게 라이터 라고? 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배그하러 가셨고. 샷건 장난감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나한이 평범한사람이었다면 이미 늙어서 죽었을거임
라이터 건네준게 뭐 ㅋㅋㅋㅋ 저 안에서 처박혀 살았는데 뭔 대단한걸 주냐
@@타블로-y6d ㅇㅈㅇㅈ
@@silver_bread 이게 무슨소리?
어제보고 왔는데 거의 다 맞추셨네...ㄷㄷ
제가ㅏㅏㅋㅋㅎㅋㅎㅎｦ 사바하를 피하지 못햇네요;;^^ㅋㅋㅅㅋㅅㅋ
영화속의 사슴이 불로장생을 뜻하는건가요? 사슴동산은 성지인 녹야원을 말하고 사슴 이야기는 구박사님꼐 물어 보면 다 나오는데 ㄷㄷㄷ
모든 종교에 물음표를 던지는 영화
검은사제들이랑 사바하가 같은세계관이며 나중에 콜라보로 나올지
개쫄보라 인형 챙겨가서 끌어안고 봤는데 들고 가길 잘한듯 헝 무서워ㅜ
무서워서 댓이랑 같이보고있는분👍👍👍
평점때매 걱정했지만 졸잼이었음. 영화매니아인 동생이랑 봤는데 영화가 불친절한 면모가 좀 있다고 하더라. 저는 스무스하게 봤음ㅋㅋㅋ 여러분도 걱정말고보세요ㅋㅋ 깜놀포인트?있긴한데 어디서 시선피해야할지 느낌이 옴ㅋㅋ
이금화(이재인)은 손가락이 몇개였나요? 언니(그것)과 동일하게 여섯개인가요?
쌍둥이 언니(그것)는 6개고 쌍둥이동생(이금화)는 정상으로 태어났기때문에 5갸입니다
오늘 보고왔는데요 그 언니라는 존재 그것이 너무 빨리 존재가 밝혀지는 느낌 너무 빨리 예상되는듯한 스토리 그러나 반전!!놀랐지만 마지막 유지태가 자신의 경전처럼 되었다면.....진짜 '신'이 되었다면.... 그런 곡성같은 반전이있다면... 좀 아쉬워요
초반부 '뱀'은 기독교적 '악을 상징하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후반에는 부처를 수호하는 '나가'처럼 미륵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 두 종교 세계관의 상징물을 잘 이용한 것 같음
자장자장 밖에기억이안나는영화..
"그것"이 별거아닌 걍 피칠하고 소리지르는 귀신 분장한 사람이기만 해봐라...진짜
@@user-qt9hfderhhf ㅇㅈ합니다....
그녀의 손짓을 보는 순간 깨달음이 올 것이야
존나무서워요ㅜㅠ
개막장... 갑자기 스포인데
문 따고 들어갔는데 부처인척하고있음;;
차라리 그게 남 무신론자들이 보면 황당함
장재현감독님 검은사제들도 재밌게 봤었는데 사바하는 더 신경썼다고 하니깐 기대된다
레알 보다가 그냥 나옴 사바하 보다가 ㅅ1바..하..를 남발함
오늘 보고왔는데 곡성과 비슷한 주제를 가진 영화라고 느낌...검은사제들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영화...공포영화라기 보다 인간의 본성,선과악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함...기대않하고 봤는데 꽤 괜찮은 오컬트 영화인거같음...
아니 미친거 아냐 영화보고나니까 너무 소름돋음..
기독교에선 절대선과 절대악이 존재하지만 불교에서는 선과 악의 경계가 뚜렷하지않죠. 선이 악이 될수도 있고 악이 선이 될 수도 있죠. 깨달음을 통해 선이 될 수 있고, 욕망과 집착때문에 악이 될수도 있죠.
뜬금없지만 썸네일 처음 딱 봤을때 초가 에그 타르트인줄 알고 에그타르트가 왜 빛나지,,?라고 바보같은 생각을했다.
무떠웡ㅠㅠ
아들이 찾아 갔을 때 유지태가 귀 댔을 때 분명 쓰러져 있던 사람이 스승님 이랬는데 사랑한다고 전했을 때 뭔가 이상했는데 그거 들으신 분
솔직히 이 영화는 해석 보고 봐야됨
사바하와 검은사제들은 같은 세계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