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 박정운 (covered by dong)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오늘 같은 밤이면(1993)
    R.I.P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 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guitar #guitarcover #기타커버 #오늘같은밤이면 #박정운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