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공부하면 3등급도 안 뜸.. 저렇게 10년을 공부하면 3등급 뜨긴 하겠다.. 근데 그 시간동안 저리 공부하는 놈이 어딨냐. 대부분의 학생은 공부량이 부족한거임. 본인이 진짜 온 마음을 다해서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는데 성적이 몇개월 째 제자리다? 그 쯤 가서야 공부법을 고칠 필요가 있는거지 99프로의 학생은 그렇게 안 함. 그러니까 일단 하는게 중요함. 저렇게 공부해서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이 제일 많은 등급은 4~5등급이고 3등급이 저런 경우는 진짜 극소수일 듯. 저렇게 공부해서 3등급이 뜰려면 공부량이 말도 안되게 많은거임.
그런데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비율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잘 이해해도 물리적으로 1등급 받는 게 불가능합니다. 절대평가가 아니니까요. 게다가 1등급은 겨우 4% 이고, 2~3등급들은 4~23% 이 사이에 무려 전체 수험생의 1/5이 들어가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는 4%들 그대로 두고 저 밑에 있는 애들이 저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니 당연히 대부분이 1등급이 될 수가 없죠. 기존의 1등급들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그 1등급 4% 중에서 많이 쳐줘야 0.5 ~ 1% 정도의 비율의 학생들이 2등급에 있는 학생들과 자리교환하겠죠 물론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게 본질을 이해하는 애들이 적기에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알긴 알겠습니다만, 애초에 구조적으로 안되요..... 수 많은 인강강사들이 달라붙어서 학생들을 이해를 시키려는데도 안되는거면 애초에 대부분의 학생들에겐 그게 어려워서 안되는 것이거나, 한국의 강사들이 강의력이 형편없다는건데 그건 당연히 아니라고 하실거잖아요. "니들 공부 안 하잖아" 이렇게 말할 뿐
핵공감. 저도 학교때 수학만큼은 쫌 해본 왕꼰대 아빠인데, 애들한테 수학이란게 원래 모르는 새로운걸 배우는거보다 안다고 생각하는걸 얼마나 확실히 아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야지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공부범위도 확실히 본인이 알게 되고, 모르는 새로운걸 배울때도 더 쉽게 배울수 있게 된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그런 소리해도 애들은 제 맘대로 안된다는 거~
지금 수학이라는 범위 내에서는 8~90프로만 알아도 점수를 내기에는 충분하다. 다만 이 수학을 바탕으로 하는 개념을 배울 때 큰 문제가 생기는건데, 가장 중요한건 이 개념을 배우러 가는 애들 중에 수학 1등급은 잘 없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서 수학이라는 범위가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그 결과 수학을 공부하면서 만들어져야하는 논리적사고가 점점 퇴화하고 있다는거다.
2:29 사람마다 사는게 다른거고 노력해도 상대평가를 하는 수능 특성상 1등급 맞는비율 정해져 있는거지 본인은 학생이 강사나 선생수준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못하면 인생 이따위로 살았다 말하며 실패자로 만드시는겁니까? 당신같은 선생때문에 학창시절을 인생 실패자로 지내는 학생들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1등급 받는 비율 정해져있지 사람마다 사는거 다르지 근데 댁,나 포함해서 저기 생선님처럼 다 완벽하게 알려고 노력함? 난 저말 쌉공감함 내가 애매하게 알고 지나갔기 때문에 진짜 피나게 노력하고 어떤분야에서든지 집요하게 파고든 인간이라면 저말에 공감할텐데 저걸 공감 못하는 님 인생이 안타까울 따름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부라는 게 90% 이상이 머리빨, 즉 유전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고졸이하 저학력자인 학생들은 명문대 가기 힘듭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의대생들 태반이 부모님이 의사시거나 (의대생들은 다 알죠? 아버지가 동문 의사인 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긴 한데 적어도 한 분이 의사이신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sky 나오신 분들이에요. 02:10 당연히 아무리 노력해도 못 채우죠. 기본적인 머리가 나쁘니까요.... 좀 다르게 생각해서 정승제 선생님이 축구나 농구 하셨으면 프로선수 될 수 있었을까요? 무리였을 겁니다. 왜 코치가 제대로 알려주는데 못할까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다 똑같은 교육을 받았을텐데 왜 누구는 메시가 되고, 누구는 타 프로팀 1군에도 제대로 자리를 못 잡아서 은퇴를 할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가 지나치게 공부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있고, "공부는 하면 된다. 1등급 쟁취"식의 논리가 지나치게 퍼져 있는데, 꽤 열심히 노력했는데 안되는거면 그냥 재능 없는 겁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월등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학생들이 나태하게 살아오고 그런 게 아니에요, 역량의 문제에요. 애초에 그렇게 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러니 걔네들이 명문대에 가는거죠. 그런데... 1등급의 비율을 더 늘리면 10% 로 늘리면 그걸 다 이해한 학생이 되는걸까요? 1등급 비율은 4% 인데... 임의적으로 정한 숫자일텐데 4% 학생들은 다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그랑제꼴 가려면 세계 상위 0.05% 들어야 한다는데 이 정도 해야 무언가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아닐까요? ......................... 그리고 120 정도 노력해서 남들의 100을 따라가는 정도면 그래도 모르는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150 200 만큼 노력할 순 없습니다. 전교 1등 12시간 공부하는데 24시간 공부할거에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럼 공부시간은 같게 세팅한다고 해도 누구는 80만큼 공부하고 120을 가져가는데 누구는 120을 공부하고 80도 겨우 가져갑니다. 이러면 답이 없죠.... 된다고 해도 애초에 1등급은 4% 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잘하고 잘 깨달았다 한 들 답이 없습니다. 마치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제대로 공부하면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 제대로 된 공부방법 경계선 지능인 학생들 100명, 다운증후군이 학생들 100명 모아두고 3년 안에 서울대 보내기 한 번 해보셔요 02:29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아온 그런 빡대가리 학생들 한 번 선생님이 교화시켜 주세요 농구의 키는 눈에 보이니까 그 것도 사람들은 재능이라고 하면서 왜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워 90%만 이해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아온 학생이라고 비하하면서 말씀하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님도 경희대 출신이시잖아요...
서구권 국가에서는 예체능보다 더 선천적재능이 요구되는게 공부라고 수십년전에 결론났음 1등급은 고사하고 2 3 등급도 대가리안되면 불가능함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인간은 노력하면 무조건 다 된다는 이상한 소리하던데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님 노력을 아무리해도 안되는 부류가 분명히 있고 그건 어느 분야에서든 마찬가지인데 공부만 예외라는식으로 말하지 말라는거임 공부가 재능이 필요하다는걸 얘기해버리면 자기강의 덜듣고 수입이 줄을거 같아서 이런얘기하는거임? 나도 수십명 과외도 해보고 학원에서 일하지만 공부 재능차이 엄청크고 엄청중요함 안되는애들은 10년을 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가능함 겪어보고 가르치면 자기가 더 뼈저리게 느낄텐데 왜 양심팔고 거짓말을 하지? 재능이 있는애들은 밀어주고 아닌거같은 애들은 다른길을 찾아주는게 선생의 역할임 거짓말해가면서 희망고문하는게 선생이 아니고
유치원 , 초딩 놀이 흥미 다양한 경험 , 표현력 사고력 ,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할줄아는 논리력 , 정확한데 어떨땐 넘어갈때는 있다 .. 하는 유두리있는 사도방식 .. 살아가는 방법 과 예술적 기본 을 가르치고 .. 중딩부터 챕터제로 한단원씩 테스트를거쳐 패스 한 학생은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도록 .. 이 이그잼을 적절한 기간을 두고 3번정도 패스하면 완벽히 이해 한거기때문에 .. 그런학생은 졸업 .. 그럼 평생 안까먹음 .. 다행이 .. 나도 다시들으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 이런식이면 평생 안까먹고 완벽 마스터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척하지마라. 이거 성인되서도 꼭 기억하거라 친구들아. 진짜 성인되서도 회사에서 민폐 끼치는 애들은 대부분 아는척만 하는 애들임…
ㄹㅇ 개빡침
이거 ㄹㅇ…. 어릴때 이걸 몰라서 흑역사를 너무 많이 만들었음….ㅠㅠ
돼 돼 돼
ㄹㅇㅋㅋ
그래서 생선님이 이번 개념때려잡기에서 개념을 완벽히 잡을때 전체개념을 한번에 잘할려고 하지 말고 그날 배운 개념을 완벽하게 배운다 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임하면 된다고 그러면 나중에 모든 개념이 완벽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그날 그날 배운걸 쌓아가야해요!!
핵공감......한단어 한단어가 다 의미를 갖는 것인데...명확하게....물 샐 틈없이.....깔끔하게 나의 것으로.................구멍 메우기..................................
논리적으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독이 되면 암기는 저절로 되긴하는데 .. 암튼 학교샘들은 암껏도 이해안되고 모르겠는데 자꾸 미적분 방정식이 1차고 주입시키고 이해시킨다음에 다음말을 해야하는데 너무 여러 학생을 케어하다보니까 혼자 떠들면서 진도 나가면 듣다가도 .. 에라 모르겠다 자자 .. 일케 되는거지 .. 하나하나 이해시키면 못할 학생 한명도 없는거 같은데 머리에 뇌가 달렸다면 .. 그래서 아는지 모르는지 체크 안하고 다음단원 넘어가면 자는거라서 .. 어차피 진도빼고 소용 없어요 한단원 한단원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거지 .. 출첵해서 학년 채웠다고 졸업시키고 .. 인성교육이 중요해 단체생활은 했으니까 이러고 .. 이해했는지를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되 , 학생마다 차이가 있을테니까 개인차에따라 진도를 다르게 빼자
느낌이 있는데요 설명을 못하겠어요 에서 뜨끔...고등학교 내 모습이잖아...?ㅋㅋㅋㅋㅋ
승제생선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싸합니다
저렇게 공부하면 3등급도 안 뜸.. 저렇게 10년을 공부하면 3등급 뜨긴 하겠다.. 근데 그 시간동안 저리 공부하는 놈이 어딨냐. 대부분의 학생은 공부량이 부족한거임. 본인이 진짜 온 마음을 다해서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는데 성적이 몇개월 째 제자리다? 그 쯤 가서야 공부법을 고칠 필요가 있는거지 99프로의 학생은 그렇게 안 함. 그러니까 일단 하는게 중요함. 저렇게 공부해서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이 제일 많은 등급은 4~5등급이고 3등급이 저런 경우는 진짜 극소수일 듯. 저렇게 공부해서 3등급이 뜰려면 공부량이 말도 안되게 많은거임.
1등. 왕팬입니다. 어젯밤에 꿈에 나온 승제쌤~
3등급도 높아보이는 허수들은 개추 ㅋㅋㅋㅋㅋ
이건 좀
이건 좀
개추…
게이야
개추
그런데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비율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잘 이해해도 물리적으로 1등급 받는 게 불가능합니다.
절대평가가 아니니까요.
게다가 1등급은 겨우 4% 이고, 2~3등급들은 4~23% 이 사이에 무려 전체 수험생의 1/5이 들어가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는 4%들 그대로 두고 저 밑에 있는 애들이 저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니
당연히 대부분이 1등급이 될 수가 없죠.
기존의 1등급들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그 1등급 4% 중에서 많이 쳐줘야 0.5 ~ 1% 정도의 비율의 학생들이 2등급에 있는 학생들과 자리교환하겠죠
물론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게 본질을 이해하는 애들이 적기에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알긴 알겠습니다만,
애초에 구조적으로 안되요.....
수 많은 인강강사들이 달라붙어서 학생들을 이해를 시키려는데도 안되는거면 애초에 대부분의 학생들에겐 그게 어려워서 안되는 것이거나,
한국의 강사들이 강의력이 형편없다는건데 그건 당연히 아니라고 하실거잖아요.
"니들 공부 안 하잖아" 이렇게 말할 뿐
공부 자체에 집중하는 사람이랑.. 공부를 한다는 행위에 집중하는 사람의 차이.. 매우 다름. 관심도의 차이
3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없는 이유는 1등급은 만점 받을라카고 2등급은 1등급 받을라카고 그 이하도 1등급 받을라카고 평가원은 변별할라카고
내가 학창시절에 이 선생님 만났으면 1개도 틀릴자신이 없다 ㄹㅇ
핵공감. 저도 학교때 수학만큼은 쫌 해본 왕꼰대 아빠인데, 애들한테 수학이란게 원래 모르는 새로운걸 배우는거보다 안다고 생각하는걸 얼마나 확실히 아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야지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공부범위도 확실히 본인이 알게 되고, 모르는 새로운걸 배울때도 더 쉽게 배울수 있게 된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그런 소리해도 애들은 제 맘대로 안된다는 거~
보면 볼수록 멋있다..
진짜 다시 공부할 생각 하니까 끔찍하네요ㅠ 지금 삶에 감사합니다....
매력에빠져요~~^#♡
3등급은 진짜 일년내내 머리에서 쥐날때까지 수학에 진심으로 매달려야 겨우 나옴.. 질 없이 양만으로 커버 가능한 마지노선.
강기원은 오히려 2,3등급대학생들이 한계를 깨지못해 고민하는경우는
절대적인양이 부족한데 질에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3등급은 개념 끝내고 문제 몇 개 끄적이면 나오는거 아니였나?ㅋㅋ
@@강경민-j3u정승제도 그렇게 말함.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이 만점을 만든다고 하고 다 알면 2등급은 나오지만 1등급 만점을 갈려면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고 본인도 수능 볼려면 연습해야 잘 본다고 함
@@user-ox3ib3su4t우리학교 전교 12등이 자기가 수학모고 3등급받는데 책ㅈㄴ많이보고 ㅈㄴ오래걸렸다고했음. 4에서 3가는게 난이도 헬이고 오히려 3에서 2가는게 난이도차이 없다함.
@@강경민-j3u가형 얘기인듯
생선님 정말 수학스멜이 풀풀나세요 🎉🎉🎉
뛰어난수학자들도 말로는 설명을못하지만 직관이 뛰어난 사람도 있었다하였습니다. 수능수학은 결국 답을 찾는거고 설명을 하는게 아니지요
생선님을 찬양하세!
그럼 복습 어떻게 하죠.... 인강을 봐야하나요? 걍 개념서를 읽을까요?
그런다고 인생은 망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상대평가라 완벽해도 실수하면 3등급되고......그냥 이 말도 안되는 현실에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이 잘 되길 ㅠㅠ
수학 1컷이 80점대인대 완벽한놈이 실수해도 백분위 99는 나온다 ㅋㅋ 3등급은 뭔
사탐 이런게 실수해서 3등급 뜨지 수학은 실수한다고 등급이 확 바뀌고 그런 과목이 아닌걸 공부해봤으면 아실텐데...
가,나형 시절이신가봄
@@김채원-n1m9p 가나형 시절에도 완벽한 사람이 실수한다고 등급 바뀌는 과목은 아니었음...
@@NASA미항공우주국 100점에서 7점 까보세요 3등급이 나오나
그리고 2문제 이상 계산실수 뜨면 그것까지도 실력입니다
수학이란게 미분이나 함수 이전에 사칙연산이란 게 있는건데 계산은 수학 실력의 영역에서 벗어나나요?
정승제는 말하는법을 알고 학생들은 생각하는법을 배운다
지금 수학이라는 범위 내에서는 8~90프로만 알아도 점수를 내기에는 충분하다. 다만 이 수학을 바탕으로 하는 개념을 배울 때 큰 문제가 생기는건데, 가장 중요한건 이 개념을 배우러 가는 애들 중에 수학 1등급은 잘 없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서 수학이라는 범위가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그 결과 수학을 공부하면서 만들어져야하는 논리적사고가 점점 퇴화하고 있다는거다.
2:29 사람마다 사는게 다른거고 노력해도 상대평가를 하는 수능 특성상 1등급 맞는비율 정해져 있는거지 본인은 학생이 강사나 선생수준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못하면 인생 이따위로 살았다 말하며 실패자로 만드시는겁니까? 당신같은 선생때문에 학창시절을 인생 실패자로 지내는 학생들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1등급 받는 비율 정해져있지 사람마다 사는거 다르지 근데 댁,나 포함해서 저기 생선님처럼 다 완벽하게 알려고 노력함? 난 저말 쌉공감함 내가 애매하게 알고 지나갔기 때문에 진짜 피나게 노력하고 어떤분야에서든지 집요하게 파고든 인간이라면 저말에 공감할텐데 저걸 공감 못하는 님 인생이 안타까울 따름
한가지 더 공부라는건 국수영 이런게 아니라 예체능 혹은 개인이 하고 싶은것도 공부임
Definition을 명확하게 알고 definition에 입각해 추론하는 사고력이 중요
나의 언어로 개념을 설명 못 한다 = 모른다
솔직히대부분학생들 3등급은 성실히 중고등내내하면 겨우나오는등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1 아들에게 한..10번 얘기한 거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빵꾸 있는지 중학교거부터 되짚어봐라. 분명 있을거다. 그거 메꾸면 된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월등하게 잘하는 사람들이 천재라고 불리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언어, 수학 비중이 비교적 적은 탐구 영역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게 체감이 되는데
수학은 잘 모르겠습니다
피차 어쩔수없이 학교가고 학원댕기는데 애들도 스트레스받는데 그만까고 걍 가르켜요.
둔재가 죽도록 공부하면 3등급
범재가 죽도록 공부하면 2등급~1컷
수재가 죽도록 공부하면 백분위 99~100
천재는 대충해도 만점나오는게 수능
어느 강의에서 발췌한 부분인가요?
대충 공부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뭘 알아야 아는건지 모름..
교과서 앞부분 설명부분 달달 외워서 얘기하는애들도 있고
모든 분야에서 본질을 아는건 상위 10%
명문대 교수들도 학생들이 대충 공부한다고 하는데 모든건 상대적이라는거 ㅠ
저렇게해서 3등급이 찍힌다고? 난 대체 뭘 한거지...
ㅠ 3등급에서 벗어 나기가 힘두러쏭
수능 수학에서 3등급이상 받고싶다면 강기분을 수강하시면 됩니다.
앞광고는 강평ㅋㅋ
이런 이야기가 하나마나 한게 우와 멋있는말이다 찬양하고 멋지다 빨아 재끼면서 본인은 똑같이 행동한다 그게 3등급 이하의 학생이다 ...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부라는 게 90% 이상이 머리빨, 즉 유전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고졸이하 저학력자인 학생들은 명문대 가기 힘듭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의대생들 태반이 부모님이 의사시거나
(의대생들은 다 알죠? 아버지가 동문 의사인 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긴 한데 적어도 한 분이 의사이신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sky 나오신 분들이에요.
02:10 당연히 아무리 노력해도 못 채우죠. 기본적인 머리가 나쁘니까요....
좀 다르게 생각해서 정승제 선생님이 축구나 농구 하셨으면 프로선수 될 수 있었을까요?
무리였을 겁니다. 왜 코치가 제대로 알려주는데 못할까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다 똑같은 교육을 받았을텐데 왜 누구는 메시가 되고, 누구는 타 프로팀 1군에도 제대로 자리를 못 잡아서 은퇴를 할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가 지나치게 공부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있고,
"공부는 하면 된다. 1등급 쟁취"식의 논리가 지나치게 퍼져 있는데,
꽤 열심히 노력했는데 안되는거면 그냥 재능 없는 겁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월등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학생들이 나태하게 살아오고 그런 게 아니에요, 역량의 문제에요.
애초에 그렇게 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러니 걔네들이 명문대에 가는거죠.
그런데... 1등급의 비율을 더 늘리면 10% 로 늘리면 그걸 다 이해한 학생이 되는걸까요?
1등급 비율은 4% 인데... 임의적으로 정한 숫자일텐데 4% 학생들은 다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그랑제꼴 가려면 세계 상위 0.05% 들어야 한다는데 이 정도 해야 무언가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아닐까요?
.........................
그리고 120 정도 노력해서 남들의 100을 따라가는 정도면 그래도 모르는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150 200 만큼 노력할 순 없습니다.
전교 1등 12시간 공부하는데 24시간 공부할거에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럼 공부시간은 같게 세팅한다고 해도 누구는 80만큼 공부하고 120을 가져가는데
누구는 120을 공부하고 80도 겨우 가져갑니다.
이러면 답이 없죠.... 된다고 해도 애초에 1등급은 4% 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잘하고 잘 깨달았다 한 들 답이 없습니다.
마치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제대로 공부하면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 제대로 된 공부방법 경계선 지능인 학생들 100명, 다운증후군이 학생들 100명 모아두고 3년 안에 서울대 보내기 한 번 해보셔요
02:29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아온 그런 빡대가리 학생들 한 번 선생님이 교화시켜 주세요
농구의 키는 눈에 보이니까 그 것도 사람들은 재능이라고 하면서 왜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워 90%만 이해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인생을 "그 따위로" 살아온 학생이라고 비하하면서 말씀하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님도 경희대 출신이시잖아요...
의대생만 매년 3000명씩 나오고 그 밑으로 sky가 수두룩 빽빽한데 그걸 농구 프로랑 비교하냐... 체대 합격 정도로 내려야 하는거 아님?
팩트는 자기 지능이 낮아서 성적 안나온다는 애들 태반은 개념기출 1회독도 안 돌린 애들이라는거...
대부분의 친구들은 지능 문제가 아니라 방법론적으로 이미 하자가 있고 그걸 고칠 생각을 안해서 못하는 겁니다.
머리차이 100%
요즘 수학너무 어려워 문제 난이도가 변태사이코같음
문제 출제하는 넘들이 문제임 천재나 영재아닌이상 사교육안받고 이게 가능하냐 돈으로 레벨이 생기는 세상이지....상위계층이만들어 놓은겨 계단올라오지말라고 아주 애들 불쌍해죽겠음
90년생 수학강사 개인적인 생각으론..저희때와 비교하자면 예전이 훨씬공부량도 많았고 어려웠습니다...요즘은 공부하기 너무쉬운데 애들이 안해서그래요
서구권 국가에서는 예체능보다 더 선천적재능이 요구되는게 공부라고 수십년전에 결론났음 1등급은 고사하고 2 3 등급도 대가리안되면 불가능함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인간은 노력하면 무조건 다 된다는 이상한 소리하던데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님 노력을 아무리해도 안되는 부류가 분명히 있고 그건 어느 분야에서든 마찬가지인데 공부만 예외라는식으로 말하지 말라는거임 공부가 재능이 필요하다는걸 얘기해버리면 자기강의 덜듣고 수입이 줄을거 같아서 이런얘기하는거임? 나도 수십명 과외도 해보고 학원에서 일하지만 공부 재능차이 엄청크고 엄청중요함 안되는애들은 10년을 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가능함 겪어보고 가르치면 자기가 더 뼈저리게 느낄텐데 왜 양심팔고 거짓말을 하지? 재능이 있는애들은 밀어주고 아닌거같은 애들은 다른길을 찾아주는게 선생의 역할임 거짓말해가면서 희망고문하는게 선생이 아니고
정승제샘 최고❤❤❤
대충이 아니라 완벽을 추구하는 수학이 부럽군요. 절대평가 영어는 완벽을 추구하면 시간낭비라고 미친사람 취급받습니다. 영어는 대충해서 2등급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 외고생도 영어는 독학하고, 수학은 학원 + 과외 투 트랙...
그냥 대가리좋으면 다 되는거 같던데 공부도 유전인거같음
앞으로도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D
암만 얘기해도 안돼. 말을 안들어.
SNS앱부타 삭제하기. 아예 갤s나 아이폰 살 거라고 뻥치고 열공폰을 사라. 100만원은 생긴다. ㅋ ㅋ
그래서 a는 3인가요??
수학은 알고 노력해야해요.
알고 문풀 노력을 안 하면 2~3등급 시작하는거고
알고 문풀 노력까지 하면 1등급 100점 나오는거구.
모르고 문풀 노력하면 냉수뜨고 내가 아는 문제 나오길 기도해야하는거고.
게임 룰이 다름!
3등급도 존나부러운 5등급들 개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요
공통수학 3등급이 만만한건 아님 절대
1차 벽이3등급
3등급도 3합7 맞춰서 인서울 대학 가려는 학생들이 맞고 싶어하는 등급이죠....
약수, 서로소, 절대값부터 뭔지 말을 못함. 답답해 죽습니다.
유치원 , 초딩 놀이 흥미 다양한 경험 , 표현력 사고력 ,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할줄아는 논리력 , 정확한데 어떨땐 넘어갈때는 있다 .. 하는 유두리있는 사도방식 .. 살아가는 방법 과 예술적 기본 을 가르치고 .. 중딩부터 챕터제로 한단원씩 테스트를거쳐 패스 한 학생은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도록 .. 이 이그잼을 적절한 기간을 두고 3번정도 패스하면 완벽히 이해 한거기때문에 .. 그런학생은 졸업 .. 그럼 평생 안까먹음 .. 다행이 .. 나도 다시들으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 이런식이면 평생 안까먹고 완벽 마스터
ㅜㅡㅜ
아야
3등급이아니라 5등급이하아님? 3등급도 상위11프로인데
상위 11은 2등급
수학은 몰라도 내가 한때 남들 앞에서 스타 디아 워크 스토리 줄줄 말하고 다니던 이유.
설정집 줄거리 하도 많이 봐서.
ㅋㅋㅋ 게임백과사전 인정
수능을 죽어라 열심히만 하면 2등급까지 되도록 만들면 사교육비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