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땐 정적쪽 궁녀들이 키우게 하고 4살부터 아동학대 당했는데 안 미치고 배김? 자살기도도 여러 번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아서 오죽하면 신하들이 그만하라고 간청할 정도로 학대함. 죽일 때도 사고사나 병사로 위장할 수도 있는데 끔찍한 방법으로 잔혹하게 죽임. 영조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일 뿐임. 멘탈의 문제가 아님.누구도 못버팀. 그 킬방원도 자식들은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함. 특히 몸이 약한 세종이 독서광이라 몸상할까봐 밤엔 책도 다 압수하고 둘째형은 온순하고 나중에 불교에 귀의할 정도로 권력욕도 없었고 우애도 나쁘지 않아 부모형제신하들 의지할 데도 많았고 외척제거도 세종 즉위 이후 외척과 정적 다 미리 없애 왕권강화시켜 꽃길 만들어 놓음. 반면 사도세자에겐 아무도 없었음 물론 사도세자가 100여명을 연쇄살인한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괴물을 만든건 열등감에 찌든 나르시시스트 영조임
이건 영조가 싸이코였다기 보다는 그때당시 노론과 소론의 갈등을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당시 노론은 영조, 소론은 사도세자와 편을 들어주어 영조도 겨우 왕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노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세자뿐만아니라, 세손과 친척도, 자신도 시해당할 걸 알기 때문이었죠.
@@IMHYUK 그때 당시 조선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후환을 남기지 않기위해 관계자의 삼대를 괘멸시키는 극단주의적 사태도 만연했습니다. 아마 영조도 이때문에 사도세자를 가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당시 사도세자가 반란을 일으키려는 소문(사실여부○)때문에 분위기가 더 기울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세손도 반역자의 자식으로 몰려 폐위 당하고 신변의 보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영조도 최선책을 쓴 것 같습니다.
@@waffen3978 이 건에 관해서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도세자는 어릴 적 예술성은 물론이거니와 무예와 학문에도 특출났지만 예술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영조의 모습도 같이 비추어지고 있지요. 영조는 사도세자를 더욱 강력한 군주로 만들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왕권을 강화시키도록 하였으나, 그 지나친 간섭이 해가되어 노론과 소론으로써 대립하게 된거죠. 노론과 소론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왕권을 주무르려했으나, 사도세자 사건으로 더 이상 영조를 건드릴 수 없게 됩니다. 그러자 그들은 세손을 물고 늘어지지만, 영조의 묘수로 인해 훗날 정조가 된것이죠.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아들 문효세자가 총명하고, 장난감보다 서책을 좋아했는데 주변에서 공부를 시키라고 해도 바로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고 함 왜냐하면 한창 어릴 때 공부를 시키면 일찍 철이 들기 때문에... 사도세자도 세종이나 정조(아들이긴 하지만) 같은 좋은 아버지를 만났다면 분명이 올바르게 성장했을 거임 폭군으로 유명한 연산군도 자식들은 그렇게 예뻐했다는데 영조는 정말 이해가 안 감
저때 뒤주안에 사도세자가 들어가기 직전에 정조가 목놓아 울었는데 궁 사람들이 마음대로 끌어내자 사도세자는 곧 왕이 될 사람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 하였다 그 당시가 쪄죽을 듯한 여름이였는데 뒤주에 볏짚을 쌓아놓고 당시 잘나가는 군인 대빵이 자기 밑에 애들한테 단체로 뒤주에 오줌을 누게하였다 그리고 뒤주도 막 흔들어서 사도세자가 어지럽다고 그만하라 하였음에도 계속 흔들어 사도세자는 고통스러워 하였다
영조는 좋은 왕이였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였음 완벽주의때문에 항상 사도세자를 못마땅히 여기고 사도세자의 생일 되었을때 마다 신하들 앞에서 욕했고 대리청정 할때 사도세자가 결정 을하면 왜 자신에게 묻지도 않고 결정하냐고 하고 영조에게 물어보면 그런것조차 결정하지 못하냐고 뭐라했음
여기서 사도세자가 정치적인 감각이있고 조금더 결단이있는 사람이였다면 정조를 죽이고서 살수있었을 겁니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수 있었던건 권력 승계가 가능한 손자가 있었기 때문에 감내할만한 리스크라고 판단하고 죽인것이지요 만약 사도세자가 정말로 정치적인 감각이 높은 사람이였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정조를 죽이고 자신이 살아남아 권력을 승계 받았을겁니다
왜 뒤주에 가두어 죽였냐? 조선시대는 연좌제가 있었기 때문에 역모죄로 아들을 죽이면 조선 이씨왕조 자체가 부정당합니다. 영조는 역모죄로 아들을 죽일수는 없었고, 적당히 집안일로 교육을 하다가 죽은걸로 만드는게 세손의 즉위에도 정당성이 생기기때문에 처벌이 아니라 뒤주에 가두어 죽인것입니다.
영조 나이가 너무 많았음 사도 얻을때이미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영조가 평균을 늘려서 그렇지 저나이때면 평균적인 왕 수명이었음 사도세자랑 완전히 틀어졌을때가 50대 중후반이었으니 당장 내일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았음 그러니 본인기준에서 떨어지는 아들보단 총명한 손자를 선택한거임 당시 사도세자는 훗날의 정조조차도 아버지는 미쳤었다라고 할만큼 상태도 심각했고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종합편] 영화를 씹어먹은 엔딩 장면이 필요했던 이유, '사도'에 숨겨진 의미와 비하인드스토리](/img/1.gif)
사도세자에게 필요했던건 세자라는 위치보다 그저 아버지의 다정함...ㅜㅠ
이보세요. 댁 같으면 지존파나 연쇄살인범을 그런식으로 말할수있나요? 사도는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 아무리 세자라도 사람을 함부로 죽일수는 없는거 모르세요? 삼류영화나 보고 ... 참~
@@alldayto2673 네~네 님 잘났습니다^^
@@alldayto2673 ㅈㄴ 진지하게 처받아드리노 걍 좀 그러려니 하셈
역으로 님은 부모님이 시팔 이래도 갈구고 저래도 갈구면 ptsd 안옴? 안답답함?
연쇄살인 이전에 영조가 ㅈ같이 군건 맞잖아
@@alldayto2673 나폴레옹은 시발아
@@alldayto2673 애정결핍 때문에 그 지랄이 난건데 뭔 ㅋㅋㅋㅋㅋ
진짜 사도 영화 브금도 잘뽑았고, ost도 개쩜.. 꽃이 피고 지듯이 노래에서 1절은 사도세자 시점이고, 2절은 영조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눈물남
그냥 유아인 연기 개쩜..
ost 작곡가님 돌아가셨다고 들어서 그런지.. ost가 더 구슬픕니다..
미친연기 유아인
왕족이어도 사람이고 아버지일텐데 훌륭한왕이었어도 아버지는 아니었다
훌륭한 사회인
부족한 아버지 로써의 표본...
@@Mung_chung_Ee 살인=부족한?
왕으로써는 대단했지만
아버지로써는 실패했죠
무수리 아들 주제에 아들 욕심은 많아요
@@남자기때문에-z8j 그것때문에 생긴 컴플렉스가 아니었을까? 붕당정치 칼바람에서 누구보다 아들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아기 땐 정적쪽 궁녀들이 키우게 하고 4살부터 아동학대 당했는데 안 미치고 배김? 자살기도도 여러 번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아서 오죽하면 신하들이 그만하라고 간청할 정도로 학대함.
죽일 때도 사고사나 병사로 위장할 수도 있는데 끔찍한 방법으로 잔혹하게 죽임.
영조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일 뿐임.
멘탈의 문제가 아님.누구도 못버팀.
그 킬방원도 자식들은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함. 특히 몸이 약한 세종이 독서광이라 몸상할까봐 밤엔 책도 다 압수하고 둘째형은 온순하고 나중에 불교에 귀의할 정도로 권력욕도 없었고 우애도 나쁘지 않아 부모형제신하들 의지할 데도 많았고 외척제거도 세종 즉위 이후 외척과 정적 다 미리 없애 왕권강화시켜 꽃길 만들어 놓음.
반면 사도세자에겐 아무도 없었음
물론 사도세자가 100여명을 연쇄살인한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괴물을 만든건 열등감에 찌든 나르시시스트 영조임
형제와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 세조도 자기 자식들을 정말 많이아끼고 사랑했죠. 의경세자가 병이들자 세조가 직접 와서 약을 손수 지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신하들,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마저 저건 좀아니라며 영조를 말릴정도. 에초에 너무 어린 나이부터 세자를 시킨게 전 모든일의 시발점이라 봅니다.
영조 본인이 신분에 대한 열등감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ㅋㅋㅋ
내가 원하던건 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였소
이 대사가 가장 슬픈듯
다정한
@@소크라테니스-g7j 포근한
@@소크라테니스-g7j따뜻한
@@소크라테니스-g7j 지리는
섹시한
사도 보면서 어릴적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혼내기만 하던 아버지 어릴적 문화가 엄해야 되는 분위기였다고 하지만 술드시고 혼내고 기분에 따라 혼나고 잘못이 없이 혼나고 그게 교육이 아니라 인격모독임을 아셨으면 하는 마음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아쉽네
영화에서는 막판에 영조가 안타까워 하지만 실사에서는 그런것도 없었죠...
아버지로선 최악이었습니다.
전 모든 분야에서 선조,인조,고종만큼이나 쓰레기라 생각함
@@유휘김고종이 최악의 올타임 넘버원 인간쓰레긴데
빨아주는 국민성😂😂😂
사람을 좁은데에 가두어 죽인다는 발상조차 잔혹한데 아비가 자식을 그렇게 가두어 죽이고 손주가 아버지를 살려달라 빌어도 비정하게 거절하네
이건 영조가 싸이코였다기 보다는 그때당시 노론과 소론의 갈등을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당시 노론은 영조, 소론은 사도세자와 편을 들어주어 영조도 겨우 왕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노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세자뿐만아니라, 세손과 친척도, 자신도 시해당할 걸 알기 때문이었죠.
@@IMHYUK 그때 당시 조선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후환을 남기지 않기위해 관계자의 삼대를 괘멸시키는 극단주의적 사태도 만연했습니다. 아마 영조도 이때문에 사도세자를 가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당시 사도세자가 반란을 일으키려는 소문(사실여부○)때문에 분위기가 더 기울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세손도 반역자의 자식으로 몰려 폐위 당하고 신변의 보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영조도 최선책을 쓴 것 같습니다.
@@LoLliypop ㅇㅇ
@@waffen3978 이 건에 관해서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도세자는 어릴 적 예술성은 물론이거니와 무예와 학문에도 특출났지만 예술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영조의 모습도 같이 비추어지고 있지요. 영조는 사도세자를 더욱 강력한 군주로 만들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왕권을 강화시키도록 하였으나, 그 지나친 간섭이 해가되어 노론과 소론으로써 대립하게 된거죠. 노론과 소론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왕권을 주무르려했으나, 사도세자 사건으로 더 이상 영조를 건드릴 수 없게 됩니다. 그러자 그들은 세손을 물고 늘어지지만, 영조의 묘수로 인해 훗날 정조가 된것이죠.
진짜 모르시네...ㅋㅋㅋ
정조가 사도세자한테 물 한번 주고싶다며 울부짖을때 마음이 철렁했다..
철컹철컹?
@@Hi-Bixbi 씹 이런 타이밍이 아니긴 한데 뿜었네ㅋㅋㅋㅋㅋㅋ
철컹은 뭐냐 ㅋㅋㅋㅋ 철렁도 아니고
@@kkabwa98 미안해 오타야
영정조 모두 훌륭한 왕이였던걸보면 사도도 참 훌륭한 왕이될수 있었을거같은데...
7278
ㄹㅇ.. 역사시간에 듣기로는 공부를 미치도록 시켰다고 하던데.. ㅠㅠ
훌륭한 왕이었지만 훌륭한 아버지는 되지 못 했던 것
@user-yu2gh2pl4z분모가 무한이면 0인데
가정교육의 중요성
근데 영조는 사도세자를 저렇게 했으면서 또 다른 아들은 연쇄살인을 해도 끝까지 봐주기만 했다는게...아빠로써 좋은 사람이 절대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낀다....
아버지의 정신적인 학대에 피폐해진 사도세자는 4종 마약에 손을 댑니다..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대사가 너무 와닿네요ㅜ
편집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ㅎ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아들 문효세자가 총명하고, 장난감보다 서책을 좋아했는데 주변에서 공부를 시키라고 해도 바로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고 함
왜냐하면 한창 어릴 때 공부를 시키면 일찍 철이 들기 때문에...
사도세자도 세종이나 정조(아들이긴 하지만) 같은 좋은 아버지를 만났다면 분명이 올바르게 성장했을 거임
폭군으로 유명한 연산군도 자식들은 그렇게 예뻐했다는데 영조는 정말 이해가 안 감
조카와 형제들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 세조도 자식들에겐 다정한 아버지였는데 의경세자(성종 아버지)가 병이들자 손수 약을 지어서 올렸다고 함
이게 그 슈뢰딩거의 고양이보다 더 빨리나왔다던 영조의 사도세자였구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실험이지만 저 실험은 가능했다는...
뒤주를 열기 전에는 세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름 ㄷㄷ;;
어느 아비가 자기 자식한테 자살 하라는 말을 하고 좁은 뒤주에 갇혀서 죽게 만드냐...저때가 정조 나이11살이라는데 11살에 저런 모습 다 보고 컸으면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로 안보이고 자기아빠 죽인 살인자로 보였을듯
사랑이란 보이지 않지만
보여줘야 한다.
보이지 않는 사랑은
전해주지 않은 편지와 같은 것이며
왕이기전에 아비였고
세자이기전 한 아비의 자식이였다.
보이지않는 사랑은 신승훈이죠.
프로필 개무섭네.
ㄹㅇ...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식에게 몰빵하다가 자식죽인 케이스..
정조가 울때 맘 넘 아프네요 .. 사도세자도 불쌍하고 맴찢
영조 꼬라지 보면 사도세자가 광증이 안생기는게 이상할 지경임. 편집증이 강박적으로 심했고 본인 출신성분에 대한 컴플렉스를 사도세자 한테 화풀이 하듯이 해대니 애가 미치지. 자식을 한여름에 뒤주에 가둬서 밥도 물도 안주고 말려 죽이는게 사람이 할짓인가?
심지어 자식들 차별까지 했는데 사도세자 친여동생 화완옹주는 이뻐했지만 친누나 화협옹주는 극도로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 뱃속에 태어났는데 말이죠
@@jsm9252 편집증의 전형적인 증상중에 하나임. 특정 대상은 엄청 좋아하고 또 다른 특정 대상은 이유없이 미워함.
"다 너 잘되라고 그런것 아니냐"
이건 아니지
그건 자신을 보호하기 핑계이자 방패
내가 바란건 아버지의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하~~~눈물난다
나는 임금도 싫고,권력도 싫소..그저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 영조가 죽은 아들을 슬피 생각하며 내린 시호
思悼(사도 : 생각 사, 슬퍼할 도)
저때 뒤주안에 사도세자가 들어가기 직전에 정조가 목놓아 울었는데 궁 사람들이 마음대로 끌어내자 사도세자는 곧 왕이 될 사람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 하였다 그 당시가 쪄죽을 듯한 여름이였는데 뒤주에 볏짚을 쌓아놓고 당시 잘나가는 군인 대빵이 자기 밑에 애들한테 단체로 뒤주에 오줌을 누게하였다 그리고 뒤주도 막 흔들어서 사도세자가 어지럽다고 그만하라 하였음에도 계속 흔들어 사도세자는 고통스러워 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지 자식이 아랫것들 한테 저런 모욕을 당하는데도 안말렸음?
그군인대빵은 나중에 정조가 역모로엮어 아들까지 죽이고 여자들은 노비로 보냈죠
저거 머리박을때 가짜돌에 박아야되는데 그 가짜돌이 너무 작아서 진짜돌에만 머리박은게 비하인드 스토리.. 따라서 머리박은 후에 나온 피는 진짜 머리를 씨게 박아서 나온 피라는거지
예체능 특화인데 인문계열로 밀어붙인 경우
이래서 자식교육이 가장 중요한듯. 자존심을 자식한테도 챙기려고 했으니 자식농사가 망한거였음
지자식을 질투할정도로 찌질이가 왕이되면 어찌되는지 보여쥼ㅋㅋ
그건 선조광해겟지....
@@ioioioio9999 영조는 선조+인조+고종 다 합친거 만큼이나 쓰레기임
영조 장수의 비결은?
식생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정샌드백 사도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공주하나 더있었죠 사도와 똑같은 상황에 놓였었던..
예법이 그리 중요하다면서 가족 예법은 하나도 몰랐던 아버지 ㅋㅋㅋ 모순이네 자기도 모르는걸 어찌 시키냐
사도는 진짜 다시 나오면 무조건 천만임... 개쩌는 영화
팩트는 영조란 인물이 조선에서 역대급으로 사람을 찢어 죽이시고(최소 700명) 콤플랙스 또한 대다하신 분이였다.
정조에게도 저 학대나 병적인 관심이 이어졌고 저것을 멀정히 버틴 정조가 대단하지
기록에 따르면 사도가 죽고난 이후 영조가 뭔가 깨달음이라도 얻은것마냥 정조에게는 그러지않고 사소한것도 칭찬하고 학대와 지나친관심은 없었다고 나옴 희대의 싸이코패스임
영조도 왕을 오래하고싶어했나 아들죽인거보니
손주는 한다리걸러서 좀 덜함.
이 작품 너어무 좋은데 저평가 됨.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임.연기력들은 두말할 나위 없고
임금으로썬 역사적으로 평은 좋지만, 아버지로썬 아동학대범이지 ㅋㅋㅋ
ㄹㅇ 뒤주에 가두는건 그 어떤 부모도 생각하지 못했을텐데
동시대 반대편에 있던 아동학대범도 저정도는 아니었음
솔직히 아버지가 영조면 부처나 예수도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는다. 저 아버지면 정신병에 안걸리는게 더 이상하다
나라에겐 좋은 사람이였지언정 아들에겐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였다
백성에겐 훌륭하지만,
아들에겐 따스한 말 한마디 못하는 아비.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일수록 다른사람 인정을 잘 안 해줌
죽일거면 그냥 사약을 주던가 유배를 보내던가 뒤주에 가둬? 그냥 미친 싸이코패스 그이상이하도 아님
ㅇㅈ하는 부분인데 유배를 보내거나 사약을 내리면 정조가 영조 다음 왕이 될 수 없었음
영조는 좋은 왕이였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였음
완벽주의때문에 항상 사도세자를 못마땅히 여기고 사도세자의 생일 되었을때 마다 신하들 앞에서 욕했고 대리청정 할때 사도세자가 결정 을하면 왜 자신에게 묻지도 않고 결정하냐고 하고 영조에게 물어보면 그런것조차 결정하지 못하냐고 뭐라했음
진짜 저거 1번만 보세요 진짜 슬퍼요😢 진짜 추천이에요
강추합니다 ㅎ
교육열이 문제가 아니라 나르시시스트가 자식을 낳으면 생기는 일
예나 지금이나 부모들이 자식들 마음대로 컨트롤 하려는건 여전하네
사도세자가 미친 거도 맞지만 영조가 너무 억압한건 맞지 다른 수많은 왕들을 보면..
그 태종도 자식을 죽이진 못했다
상소의 한 종류중에 만인소중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라"는 만인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그런가 싶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소서!』
훗날 세손은 역대 조선왕중 학문과 전투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정조 입니다 ㅠㅠ
권력도 왕도 싫었다고 했는데 아마 임금이 되었다면 백성들에게 정말 좋은 성군이 되었을듯
싫은 걸 억지로 하는데 성군이 어떻게 됨?
@@user-fb8bo6nr3c 평화를 사랑하기에 남을 죽이기 위해 배우는 무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만약 남을 지키위해 무술을 배웠다면 더 적극적이고 잘 했을 수도 있는 그런거 아닐까요?
@@이영차-z6o 사도세자는 결국 정신질환까지 앓았음 말을 할 거면 "영조가 잘키웠다면"이라 해야지 무턱대고 비극적인 죽음이라 해서 왕이 됐다면 성군이었을 거라고 하는 건 논리가 안맞지
오히려 왕권이 약하거나 심하면 무정부 상태가 되어 반란군들이 나라 먹을 수 있음
탐욕이 없어도 능력이 있어야지 착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많다
영조는 출신땜에 자존감이 극히낮고 어떤 면에선 정신병이 있었다고 보여짐. 역사가들이 조선중기 부흥을 이끈 임금처럼 말하지만, 내보기엔 미친놈이 애비이자 임금이라 아들이 스트레스 심했을 듯...
자식 생각 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한 자의 결말...
여기서 사도세자가 정치적인 감각이있고 조금더 결단이있는 사람이였다면 정조를 죽이고서 살수있었을 겁니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수 있었던건 권력 승계가 가능한 손자가 있었기 때문에 감내할만한 리스크라고 판단하고 죽인것이지요 만약 사도세자가 정말로 정치적인 감각이 높은 사람이였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정조를 죽이고 자신이 살아남아 권력을 승계 받았을겁니다
조선 최고의 가스라이터 영조
참고로 사도세자는 정신병이 있었음
이거 5학년 2학기 사회시간에 배우는데
진짜 울뻔 했어요ㅜㅜ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만약 사도세자가 따듯한 말을 듣고 자랐다면 어땠을까..
이때 영조가 신하들 원망도 많이 했다는데 어떡해 몰래 물 한방울을 안주냐고
걸리면 죽일꺼면서ㄱㅋㄱㅋ
@@99weed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영조를 죽이려 했으니 역적인데 그러면 정조까지 죽여야했음 정조를 지키면서 사도세자를 죽이는 방법이 저런방밥외 없었을거임
훌륭한 왕이 되기위해 훌륭한 아버지를 버린 영조는 아들이 죽은뒤 후회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보고 느낀좀)
사도세자 는 사람을 많이 죽였소 미쳐 있는건 아는데
이거보고 역사책 다시 보니 영조의 압박과강압을 영유아기 부터 시작 했다는게
미쳐 버리는거 당연한것같아서 사도세자 가 불쌍하고 영조 아버지 자격이 없는것 같아여
정조도 천재였지만 아버지의 죽음에대한 스트레스와 여러 병들로 일찍죽고 그다음 단종때에 영조때부터 이어지던 탕평책의 반동으로 8살인 단종을 조종하며 막대한 권력을누리는 세도정치가 이어지게 되었다
가슴아프네요...
실제 범죄자들의 어린시절환경을 보면 다정한 말을 못듣고 자란경우가 많긴함
자기 아들도 못 살리면서 왜 백성을 살리려고 해...
딱 내 인생을 보는거 같은 사도의 저 슬픔.... 하
저런 환경에서 대왕이된 정조 그는 도대체..
역사에서는 죽었나 살았나 정기적으로 흔들어보고 죽은 그 날도 저 놈이 거짓말 한 거라고 흔들어보게 시켰단 걸 보면 최악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 영재여서 기대치가 너무 커져버려서 아들에게 왠만한것엔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칭찬을 안 했고 손자는 평범했으나 기대치가 크지 않으니 뭐만 하면 잘했다 장하다 계속 칭찬을 했다고…
영조가 오은영선생님만났으면 안그랬을꺼라는 댓글 어디서봤는데ㅋㅋ
딱히 왕으로써도 대단함을 못 느끼겠음 탕평 어쩌고 쎈척은 다하더니 결국 까보면 노론 눈치나 보던 쫄보였고
무엇보다 지 아들보다 어린 여자애를 국모로... 영감탱이가 밝히기만 하지 제대로 보여준건 의외로 없음
영조는 훌륭한 정치를 잘 하는 훌륭한 왕이였을진 몰라도 자식을 사랑하는 훌륭한 왕은 아니었다.
유일하게 내가 본 사극... 대박명작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가상실험이 아닌 실제다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던건
모순적이지만 너무 잘나게 태어난것도 큼
1살도 안되서 대화가 되고 3살에 팔괘문양이 새겨진 다식을 보고 '팔괘는 우주의 근원이니 어찌 내가 이걸 먹겠느냐 치워라'하는 아들?(야사 아님 공식기록)
기대안하면 이상하지
생각 사 슬플 도 생각해보니 슬프다 라는 뜻이지요
아 시@바 생각해보니 슬프네
생각해보니 슬프다가 아니라
거꾸로 해석해서
슬프게 여긴다,슬프게 생각한다라는 뜻임
영조가 만족할때까지 공부를 시켰다네요ㅜ
훌륭한 왕 이었지만 훌륭한 아버지는 아니였다
흑막의 중심이자 컴플렉스 덩어리 그 자체였던 연잉군은 완벽주의라는 병적인 집착으로 정신무장을 한 끝에 결국 영조로 거듭나게 되었다.
저 뒤주안은 오물로 범벅됐었겠지..아무리 굶고 들어가도
사도세자ㅠㅠㅠ 진짜 너무 불쌍하다ㅠㅠ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에 따듯한 말한마디였소
아직도 에랑 의를 구분 못하는 애들이 많네
@@lllIlIlIlIlIlIlIlIlIlIlIlIllll 그런거 같네요.
재능이 있어도 이러면 노력을 안하죠 사람을 사람이라고 볼수는 있었을까요
정조가 아버지 복수만 생각하면서 버틴건가
ㅠㅠ 너무 비극적임 ㅠㅠ
왜 뒤주에 가두어 죽였냐?
조선시대는 연좌제가 있었기 때문에 역모죄로 아들을 죽이면 조선 이씨왕조 자체가 부정당합니다.
영조는 역모죄로 아들을 죽일수는 없었고, 적당히 집안일로 교육을 하다가 죽은걸로 만드는게 세손의 즉위에도 정당성이 생기기때문에 처벌이 아니라 뒤주에 가두어 죽인것입니다.
한중록 읽다 왔습니다.. ㅠㅠ
사도제자는 오직 아버지의 다정함을 원했던것인데 결국...ㅠㅡㅠ
사도 세자만이 아니다. 오늘날 한국에 만연해 고착되어있는 교육열이 저러하다.
사도세자만큼 불쌍한 세자는 없음 ㅠㅠ
배우랑 찰떡
아버지와 아들을 보면 재능은 진짜
출중 했을텐데 아쉬운 사람
어쩌면 왕으로 있다가 정조에게 잘 승계 했다면
역사는 다르게 흘렀겠죠
연기천재 유아인
그래도 며느리가 정치 머리가 똑똑함과 남편 사랑 많이 받아 며느리가 아들 목숨 지킬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 듬
러시아 표트르 대제의 부자관계도 저랬다던데
스페인도 펠리페2세와 아들 돈카를로스세자와
관계가 저랬죠
실러의 희곡과 베르디의 오페라가 나올정도로요
어떻게 아버지가 저러지
영조 나이가 너무 많았음 사도 얻을때이미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영조가 평균을 늘려서 그렇지 저나이때면 평균적인 왕 수명이었음 사도세자랑 완전히 틀어졌을때가 50대 중후반이었으니 당장 내일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았음 그러니 본인기준에서 떨어지는 아들보단 총명한 손자를 선택한거임 당시 사도세자는 훗날의 정조조차도 아버지는 미쳤었다라고 할만큼 상태도 심각했고
누구 하나가 죽어 끝나야 되는 일......
영조의 맏아들이자 일찍요절한 효장세자가 만약 성인대까지 살아남았더라면 효장세자 역시 사도세자꼴을 면치못했을것입니다
훌륭한 왕이었지만 훌륭한 아버지는 아니었다.
그럼 뒤 후계가 다개판됐다는거
그럼 훌륭한 왕조차 아닌게됨.
왜냐면 분란과 폭정의 씨앗을 스스로남긴거니까.
고로 영조는 훌륭한 왕조차아닌 암군임.
시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체제의 본질적인 문제
눈물난다.....
한편에서는 사도세자가 아들 정조가 핍박받는걸 막기 위해서 자신이 대신 희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네요.
아들로서 사랑을 못 받았지만 본인은 아들을 향한 사랑이 지극했다는게 정말....
사도세자가 세자가 아닌 일반 왕자나 공주였으면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