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부러울때마다 내 자신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배우고, 운동을 하고... 비록 작심삼일이지만요 ㅎㅎ 남이 부러워지는건 결국 내가 나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제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 남을 부러워하는 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열등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때는, 다른 누군가도 나를 부러워 할 지도 모른다 나를 질투하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질투라는게 결국은 상대적인 감정이구나 하고 마음을 가다듬게 되더라구요.
질투라는 화두를 더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세상의 기준, 남의 성취를 보면서 나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하는 의존감과 불안감이 내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불안감은 세상의 기준을 따르거나 남들 보다 더 성취한다고 없어질 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내면을 성찰하면서 내 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진정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고 그러다 보면 비교의 필요성도 자연히 없어지겠구나 싶네요... 늘 괴로운 맘이 있었는데... 그런 맘이 들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 지 선생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나눔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내면을 볼때 생각으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생각으로만 내면을 보게되면 생각만 확장되고 우울감이나 자신감이 증폭되어서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노트던 빈 종이던 눈 앞에 잡히는 펜과 빈 공간에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써보세요. 그러다보면 의식의 흐름이 나타나고 해결책이나 실마리가 느껴지곤 합니다. 최소한 현재 어려움의 근원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구요. 종이와 펜을 쓸땐 남 신경 안 쓰이는 조용한 공간에서 하시구요. (아니면 뇌가 스스로를 감추고 속인답니다.) 종이와 펜이 아니더라도 키보드와 메모장앱, 모바일 노트 등 당장 자신이 제일 편한 것으로라도 해보세요. 진실한 아웃풋이 답이더군요.
질투는 ‘자기가 스스로 못 났다’라고 인정한 결과이다.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고 못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 보다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 것. 분명 그 사람 보다 잘 난 것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기가 못 났다고 생각하지 말자. 질투함으로 자기를 천하게 만들고, 자기만 더럽힐 뿐이다.
허걱 벌써 들으셨군요. 방금 연락받았는데, 오디오북 나왔다고 ^^ 감사합니다 구독까지 해주셔서요~ 그동안은 주로 활동만 하는 교수였고요 ㅋㅋ 올해부터 서서히 책 쓰고 오디오북 내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5년 후 퇴임이거든요. 이제는 여러 책으로 많은 분들 만나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김영민 교수님의 '공부란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좋은 대학은 입학점수가 높은 순서가 아니라 입학하고 난 후 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는 곳이 좋은 대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아주 당연한 말인데 한국에서 학교는 경쟁심을 부추기는 영토이기 때문에 전자로 종종 혼동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한국의 미디어가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허상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구요.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그 책이 문득 기억이 났네요. ㅎㅎ 허상을 좇지 말고 탈기호화를 해야한다는 설명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감정을 다스리는데 잘 써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민 교수님 책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우리 자신의 깊은 마음 속을 자주 들여다보았으면 합니다. 사실 그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요. 그래도 자주 하다 보면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가 점점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들뢰즈가 말하는 탈 기호화는 상징화 되어 있는 어떤 욕망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통 선망하는 직업 명 이라든지 사용 가치보다는 어떤 외견을 중시하는 욕망 같은 것들이죠 결국 우리 마음속을 잘 들여 보아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 그것을 중시하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를 이긴다 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본래적 욕망을 잘 살펴보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사실 질투를 없애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요. 특히 나이들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면 더더욱 그렇지요. 그래도 용기내서 나다운 나를 조금씩 조금씩 가꿔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더 붙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예전부터 저에게 자꾸 상처되는 지적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존재들이 오히려 저에게 무관심 하거나 저의 단점을 회피하는 사람들 보다 저를 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오히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시켜주는 고마운 상호 생성의 존재로서 저를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삼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네네 맞습니다. 입시교육 때문에 우린 평생 무한 경쟁 속에 살아가야 하는 거지요. 참 어려운 환경입니다만 그 고리를 끊는 건 우리 자신밖에 없습니다. 한 번 끊고 나서 자신의 바람, 자신의 페이스를 중심에 놓고 일상을 보내보시면 삶이 많이 달라져가지 않을까 합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름이 너무 좋으십니다 ^^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코드들이 우리를 억압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경쟁심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들뢰즈가 말한 대로 우리가 그런 코드로부터 탈각할 수 있다면 좀 더 스스로의 관점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저는 누가 부러울때마다 내 자신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배우고, 운동을 하고... 비록 작심삼일이지만요 ㅎㅎ 남이 부러워지는건 결국 내가 나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제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 남을 부러워하는 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열등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때는, 다른 누군가도 나를 부러워 할 지도 모른다 나를 질투하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질투라는게 결국은 상대적인 감정이구나 하고 마음을 가다듬게 되더라구요.
네네, 넘 좋은 말씀이십니다. 조금씩이라도 매 순간 자신을 채워가는 그런 일상 꾸려가면 좋을 듯합니다. 이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질투라는 화두를 더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세상의 기준, 남의 성취를 보면서 나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하는 의존감과 불안감이 내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불안감은 세상의 기준을 따르거나 남들 보다 더 성취한다고 없어질 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내면을 성찰하면서 내 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진정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고 그러다 보면 비교의 필요성도 자연히 없어지겠구나 싶네요... 늘 괴로운 맘이 있었는데... 그런 맘이 들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 지 선생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질투때문에 자신을 보며 우울한적이 있었어요 막연히 결론 내리고 마음잡았는데 교수님이 명확히 정리를 해주시네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네, 우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영상 송출한 저 역시 그럴 때가 있습니다. 다만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자꾸 생각해보고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을 이 영상으로 열어서 좋아요
네네. 좋은 날씨, 좋은 아침~~ 새 봄 맞아 우리 모두 스스로를 칭찬하고 응원하는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지고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강의 공짜로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별말씀을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작은 지혜나눔이라도 서로 감사해할 수 있다니 넘 행복합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 하나가 저 뿐만 아니라 이 댓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뭔가 아름다움의 자기장 같은 것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좋은 생각나눔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내면을 볼때 생각으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생각으로만 내면을 보게되면
생각만 확장되고 우울감이나 자신감이 증폭되어서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노트던 빈 종이던 눈 앞에 잡히는 펜과 빈 공간에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써보세요.
그러다보면 의식의 흐름이 나타나고
해결책이나 실마리가 느껴지곤 합니다.
최소한 현재 어려움의 근원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구요.
종이와 펜을 쓸땐 남 신경 안 쓰이는 조용한 공간에서 하시구요.
(아니면 뇌가 스스로를 감추고 속인답니다.)
종이와 펜이 아니더라도 키보드와 메모장앱, 모바일 노트 등
당장 자신이 제일 편한 것으로라도 해보세요.
진실한 아웃풋이 답이더군요.
네네, 정말 좋은 방법을 말씀해주시네요. 이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쓰기가 생각의 달음박질을 잘 정돈해준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를 열어 주시는 영상!
항상 👍👏🙏
네네, 항상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넘넘 감사합니다.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요. 모두 멋진 하루 맞이하시기를~~
"상호 배움의 존재이다." 실천 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네, 타인을 천천히 바라보면 나쁜 점도 많지만 꼭 좋은 점이 한두개는 발견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나의 주름으로 형성되는 경험 많이 쌓아갔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질투는 ‘자기가 스스로 못 났다’라고 인정한 결과이다.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고 못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 보다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 것.
분명 그 사람 보다 잘 난 것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기가 못 났다고 생각하지 말자.
질투함으로 자기를 천하게 만들고, 자기만 더럽힐 뿐이다.
네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우리 자신을 더 들여다 보고, 대화하고, 또 칭찬하고, 그렇게 해서 진정한 자신을 항상 발견하면서 살아가는 삶. 그 길 모두 함께 걸어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윌라 오디오강의 듣고 유튜브구독했어요 교수님 책 나온거 있나 찾아봤어요 책도 기대해봅니다
허걱 벌써 들으셨군요. 방금 연락받았는데, 오디오북 나왔다고 ^^ 감사합니다 구독까지 해주셔서요~ 그동안은 주로 활동만 하는 교수였고요 ㅋㅋ 올해부터 서서히 책 쓰고 오디오북 내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5년 후 퇴임이거든요. 이제는 여러 책으로 많은 분들 만나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김영민 교수님의 '공부란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좋은 대학은 입학점수가 높은 순서가 아니라 입학하고 난 후 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는 곳이 좋은 대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아주 당연한 말인데 한국에서 학교는 경쟁심을 부추기는 영토이기 때문에 전자로 종종 혼동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한국의 미디어가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허상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구요.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그 책이 문득 기억이 났네요. ㅎㅎ 허상을 좇지 말고 탈기호화를 해야한다는 설명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감정을 다스리는데 잘 써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영민 교수님 책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우리 자신의 깊은 마음 속을 자주 들여다보았으면 합니다. 사실 그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요. 그래도 자주 하다 보면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가 점점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생긴모습 성격 다 다르듯이 사는방식도 다 다르더라구요 적당한 경쟁심은 좋은데 심해지면 문제가 되죠 나이가 드니 이 세상에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ㅎㅎ사람이 쓰고 먹는것도 시간도 정해져있으니 나만의 행복을 찾는 그런삶을 살고 싶네요 교수님~응원합니다~!!
네네,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경험의 깊이랄까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이랄까 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토와 코드가 생활에도 들어와 있군요. "경쟁심이 왜 문화인가?"라는 질문이 필수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느 곳에서나 세상 속 경쟁을 벗어나는 방법은 자신만의 기준에 근거한 삶과 질투를 잊은 상호 생성이 형성된 긍정적인 관계입니다.
탈코드화가 경쟁은 있되 남을 경쟁자로 의식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들뢰즈가 말하는 탈 기호화는 상징화 되어 있는 어떤 욕망 같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통 선망하는 직업 명 이라든지 사용 가치보다는 어떤 외견을 중시하는 욕망 같은 것들이죠 결국 우리 마음속을 잘 들여 보아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 그것을 중시하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를 이긴다 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본래적 욕망을 잘 살펴보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감사드리고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초라해지는것을 보며 없던 질투도 생각납니다
네네 맞습니다. 사실 질투를 없애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요. 특히 나이들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면 더더욱 그렇지요. 그래도 용기내서 나다운 나를 조금씩 조금씩 가꿔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더 붙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유익했구요 크리스챤이신가봅니다
네네, 어릴 때부터 집안 모두가 카톨릭이라서요. 그다지 성실한 신자는 아닙니다만 ㅎㅎ 유익했다 해주시니 넘 기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질투심의 본질에 대해 사고가 확장된 것 같습니다.
탈코드화, 상호생성을 경험하기, 자신의 진실한 내면의 소리 듣기.
네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깔끔하게 요약까지 해주시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저에게 자꾸 상처되는 지적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존재들이 오히려 저에게 무관심 하거나 저의 단점을 회피하는 사람들 보다 저를 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오히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시켜주는 고마운 상호 생성의 존재로서
저를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삼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너무너무 좋지요 하지만 상처 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약간의 거리를 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그래 말을 좀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 하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 지속 하겠습니다
이게 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문제입니다. 그런교육을 받은 세대로서 그런 교육환경을 조장한 학교가 가끔은 원망스럽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입시교육 때문에 우린 평생 무한 경쟁 속에 살아가야 하는 거지요. 참 어려운 환경입니다만 그 고리를 끊는 건 우리 자신밖에 없습니다. 한 번 끊고 나서 자신의 바람, 자신의 페이스를 중심에 놓고 일상을 보내보시면 삶이 많이 달라져가지 않을까 합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2번,주름 상호생성 저는 이것을 추구해요 노력도 하구요
3번은 제가 집착한다는 느낌이 들때 꼭 떠올려봐요, 진짜 원하는가, 왜 원하는가, 가졌을때 내게 어떤 영향이 있게 되나,, 등등.
1번 개념은 다시듣기 해야겠어요 이해가 한번에 안되네욤.ㅎ
감사합니다
이름이 너무 좋으십니다 ^^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코드들이 우리를 억압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경쟁심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들뢰즈가 말한 대로 우리가 그런 코드로부터 탈각할 수 있다면 좀 더 스스로의 관점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겠습니다~
@@ican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