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를 맞추는게 아니고 학생이 수십 수백명인데 각자 다 다른 내용으로 써줘야하는게 생기부입니다 그 중에서도 수업태도 올바르고 유난히 모범적인 학생들은 쓸 내용도 많고 최대한 이쁘게 써주려고 노력하는데 수업태도가 안좋은 학생들은 진짜로 쓸게 없어서 모범적인 학생이랑 생기부에서 확 차이나요 생기부는 제도의 한계가 아니라 분별력이 극명한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생기부가 맘에 안들면 어떤식으로 학생들을 분별하는게 좋다 생각하시죠?
@@필통-z4u솔직히 교사 눈에 보면 얘가 그냥 비위 맞추는 앤지 평소에 열심히 하는 앤지 다 보입니다... 세특 써주다 보면 그냥 모범적인 애 >> 비위라도 맞추는 애 >> 아무것도 안 하는 애 이렇게 가게 됩니다. 그냥 모범적인 태도가 보이는 애면 비위를 떨든 말든 그냥 써주게 돼요. 애초 써 줄 거리도 많고.
걍 쌤 잘 만나는게 잘 받는 법임. 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세특 개못쓰는 쌤 만나면 어쩔 도리 없는거고 ㅈ같이 살아도 세특 잘 써주는 쌤 만나면 좋은 세특 받음. 다른 층(같은 학년 같은 과목이어도 선생님 다름) 양아치 자퇴생 세특이 존나 열심히 학교생활한 애 세특보다 좋을 수가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마이노-m6w신 자사고에서 내신따기 진짜 개빡세요. 여차하면 성적 안갈려서 기말때 문제 조져놓고 한문제 당 한등급씩으로 갈리는 과목도 많고 세특 잘 써준다고 음미체 포함 모든 과목 수행이랑 반강제로 보고서 쓰게 해서 시험기간때 개힘들어요 특목 자사가 마냥 좋은건 아니예요..
이미아는 문제 교사한테 질문하는게 어필이고 좋아보일거라는거 착각이에요 교사들 다 알아요 한학기만 지나도 학생 역량이 보여요 비위맞추려는걸 좋아하는 교사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학생들 보다는 대놓고 드러내지않아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주려고 수업중 여러 세특활동하고 있어요. 교사에 따라 세특활동 기회가 천차만별인거는 인정하나 제가 경험한 동료교사분들은 비위 맞추려는건지 학생의 탐구역량이 좋은건지 구분하는 안목정도는 있으셨어요 대부분의 교사들도 지금의 생기부 제도 정말 싫어합니다 학생의 역량 그 이상으로 작성함에도 생기부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문장으로 수정요구하는 학생들, 학부모들 종종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생기부제도인가요. 교사도 힘듭니다.
대대적인 문제 맞지... 본인 과고라서 전교생 대부분에 대입 때 학종 넣는데 성적관리, 과제뿐만 아니라 생기부 평소에 하나 하나 신경써서 채우려는 생각할 때마다 괴롭고 현실도피 마려움 ㄹㅇ. 심지어 내가 부탁해서 쓰고 싶은 내용 적어 제출할 때도 현타가 씨게오고... 진짜 대학 때문에 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사니까 진짜 참고 사는 거임. 괜히 정의감에 가득차서 비상식적으로 생기부 정직하게 적는다 해도 나만 손해고.. 뭐 여러모로 문제 많은 듯...
생기부폐지! 같은학교에서 전교 1~3등 사이 아이 .선생님 비위 잘 맞춰 내신 잘받아 설대간 아이..선생님과 교류없이 자기공부만 한 아이..내신의 차이는 분명 있었고..수능성적은 오히려 1등 아이보다 잘 나왔다는 사실. 공정하지 못한 내신 . 스펙 1등 몰아주기..그를 위한 생기부용 교내대회.. 그 아이 엄마가 인근 고등학교 교사였다는 사실!!! 수능 수학2등급으로 서울대 의대간 누구..이 글 보면 좀 찔리겠지? 내신은 극상.. 팩트임!
아니 당연히 인성좋고 선생님한테 예의바르게 잘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하면 쌤 눈에 잘보이는 거고 그럼 좋은 대학 가야지 대학 교수들이 상식적으로 어떤애를 뽑고싶겠냐 대학이 공부만 하는 곳은 아니잖아 당연히 인성도 좋고 그런 애를 뽑고싶지 니네가 한번 학생뽑는다 생각해봐라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애 뽑고싶겠냐 니네가 함 선생님이라 생각해봐 어떤애 생기부를 잘써주고 싶을지
고딩 때 1학년 남자 1,2등 하면서 학종 생각하고 있는데 전교권애들 쌤들 비위 맞추는거 보고 입시제도에 정털려서 정시로 턴함. 성격이 이득보자고 남 비위 맞추는 성격도 아닌지라.. 좀 젊거나 참 교육자 같은 쌤들은 잘 해주시는 듯 한데 대부분 일반고의 나이 좀 있으신 선생님들은 비위 맞추고 얼굴 안비치면 세특은 포기한다 생각해야.. 학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교사를 본인 행정업무를 마무리하고 근무시간 이내에 남는 시간을 수업준비 + 학생 면담에 쓰는 성실한 교사로 전제를 하고 만든 제도인데 실상은 대부분의 교사는 행정업무+수업 한 후에(나이 있는 쌤들은 수업내용도 사실 거의 매년 재탕- 이미 단원,제재별로 본인만의 커리가 있음) 젊은 쌤들이 아닌 이상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주기적 면담외에는 그렇게 까지 근무를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이 드물다.. 번외로 이해도 가는 부분인게 이걸 급여를 얻기위한 직업으로 생각하는 순간 급여가 많이 짜기때문에 선생님들 의욕이 감퇴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함.. 그래선가 난 오히려 살면서 학교보단 학원선생님들 중에 참교육자가 많다고 느낌.
엥 진짜 잘 보이려고 저런다고? 전 한 번도 그런적 없는데 그냥 수행이랑 보고서 주제 잘 잡고 논문 여러개 참고해서 융합하는 등 깊이있고 성실하게 쓰면 대부분 생기부 알아서 잘 써주셔요. 저는 저희 학교 생기부 만족했었는데 제 친구들은 우리학교 나열식이라면서 불평하는 것을 듣고 일반고 잘 못 써준다고 징징대는거 다 본인이 열심히 안 하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물론 소수의 선생님들은 좀 대충 쓰는 티가 났는데 선생님들 70%정도는 열심히 진로 관련해서 써주려고 하셔요. 본인이 모든 내용 열심히 챙기면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생기부 나와요. 적어도 저희 학교는 그랬어요. (경기도 일반고)
이건 무슨 개논리지; 학교는 학생이 올바른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지 무슨 교사들 갑질하는 거 똥꼬 빨아주는 곳인 줄 앎? 그렇게 애들이 부당한거 다 사바사바 해야한다는 것 만 배우면 이런 애들이 위선적인 어른으로 되지 그 이상은 아닐 것 같은데? 그리고 교사씩이나 돼서 다른 때는 혼내고 좀 미워해도 생기부 작성에서만큼은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공평하게 작성해야지 그게 니같은 병신 선생들 애한테 화난거 속 좁게 감정풀이 용으로 쓰라고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
대학에서 학종으로 애들을 뽑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대학에서 그랬습니다.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보다 학종으로 들어온 아이들이 학점도 더 잘 받고 학교에 끝까지 남아있는다고요.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은 수능 잘보면 또 학교 옮기고 이런 경우가 많답니다. 무조건 비판하고 깎아내릴게 아닙니다.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어요" 인생을 건 의대관 재수생의 마지막 총력전! [수능 D-50] | 입시의 신 1화 #입시의신 #수의대 #재수생](http://i.ytimg.com/vi/1DmaiV5iKcA/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본 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KDQxnGb3J_M/видео.html
생활기록부 잘 받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들의 비위를 잘 맞춰야된다..
뭔가 수시라는 제도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비위까지 맞춰서 생기부 써야되는거면 그냥 느그 학교가 ㅈ반고라서 그럼 ㅋㅋ 대부분이 그냥 귀찮고 내신이 안좋아서 정시 올인하느라 안하지
비위를 맞추는게 아니고 학생이
수십 수백명인데 각자 다 다른 내용으로 써줘야하는게 생기부입니다 그 중에서도 수업태도 올바르고 유난히 모범적인 학생들은 쓸
내용도 많고 최대한 이쁘게 써주려고 노력하는데 수업태도가 안좋은 학생들은 진짜로 쓸게 없어서 모범적인 학생이랑 생기부에서 확 차이나요 생기부는 제도의 한계가 아니라 분별력이 극명한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생기부가 맘에 안들면 어떤식으로 학생들을 분별하는게 좋다 생각하시죠?
@@팥붕어빵-h8d 아닌데 그걸 판단하는게 선생님의 업무 아니냐? 옆에 와서 비위 맞춰주면 착한 학생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평소에 자기 반학생들 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서 판단을 하는게 선생업무 아님?
@@필통-z4u솔직히 교사 눈에 보면 얘가 그냥 비위 맞추는 앤지 평소에 열심히 하는 앤지 다 보입니다...
세특 써주다 보면 그냥 모범적인 애 >> 비위라도 맞추는 애 >> 아무것도 안 하는 애 이렇게 가게 됩니다.
그냥 모범적인 태도가 보이는 애면 비위를 떨든 말든 그냥 써주게 돼요. 애초 써 줄 거리도 많고.
저 행동에만 집중할게 아니고 저정도 할 정도면 평상시에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저게 진짜 싫었음 ㅋㅋㅋ
이미 다 알아서 질문안하는건데
눈에 띄려고 일부러 질문했음
출산율 고령화에 교육까지 ㅂㅅ됬네
ㅋㅋㅋ 이래서 수시가 줄어드려야댘ㅋㅋ
무슨 선생 기쁨조 되는거 아니얔ㅋㅋㅋ
음... 의미 있는 교내 대회 왠만한거 다 나가서 대상 타고
성적 전교권 유지하면 알아서 잘 써주시던데
굳이 아는 문제 질문하고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이런건 안해봄
@@하늘색고양이-y1l교내수상 생기부에 들어가나요?
@@book-l6o아니요 절대 못 들어가여
이게 현실이지…
근데 이게 과연 공정한거임? 실력으로 뽑는 대학 아니였나
우리 학교엔 자기가 생기부 써준다고 대놓고 자기 비위에 맞추라는 ㄸㄹㅇ들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해 1학년때 영어쌤한텐 사바사바 잘 하니 생기부 진짜 잘나오고 3학년때 영어쌤한텐 걍 적당히만 했는데 1학년때보단 별로 잘 안나옴. 근데 1학년땐 5등급. 3학년땐 1등급. 그래도 등급 차별 안 받기 위한 몸부림이었음
뭐 꼬우면 교과로 써야지
그렇게 치면 에세이 보고 뽑는 미국은 공정한가? 수시 챙기면서 선생님 비위 맞추는 애들 못봤는데.. 그냥 반응하면서 수업 참여하고 공부 잘하면 알아서 잘 써줌. 물론 아닌 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럼.
우리 학교 선생년들 생각나네 3학년 부장년이 대놓고 개학 첫날에 우리 비위에 맞춰야 너네도 대학 잘 맞춰서 간다 이랬었는데… 결국 입결 ㅈ망했는데 괜한 프라이드는 ㅅㅂ년 ㅋㅋ
@@예희-e8y뭐하나 비슷하면 해외사례 들먹거리는거 지겹지도 않나.. 미국에서도 조민처럼 부모권력 재력으로 분수에 맞지도 않은 의대가나봄? 수시만큼 앞에선 다양성을 외치지만 불공정한제도도 없음
근데 진짜 이게 현실임...
어떤 쌤은 생기부에 적고 싶은 내용 적어 제출하라하고 그걸 보완해서 생기부에 적어줬음;
그렇게라도 해주잖아......감사한거야.. 본인이 생기부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쓸 수 있으니까
개판으로 써주는 것보단 원하는 내용 내가 쓰는 게 낫지
그게 최고임
수시로 간 21인데 모든 교과세특 다 내가 직접 써서 생기부 적어줬었음.. 그땐 이게 너무 싫었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안적어준다
세특 제출하기 싫으면 빈칸으로 걍 남겨놓으면 됩니다~
그게 당연한거 아녔나요?! 내가 안 적으면 생기부를 어떻게 채움…?
걍 쌤 잘 만나는게 잘 받는 법임.
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세특 개못쓰는 쌤 만나면 어쩔 도리 없는거고
ㅈ같이 살아도 세특 잘 써주는 쌤 만나면 좋은 세특 받음.
다른 층(같은 학년 같은 과목이어도 선생님 다름) 양아치 자퇴생 세특이 존나 열심히 학교생활한 애 세특보다 좋을 수가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전 그냥 솔직히 말해서 수업 잘 안듣는데 영어쌤은 수업 잘 안듣는다 이런식으로 세특 작살 내놓으셨는데 과학쌤은 수업도 잘듣고 열심히 하고 발표한거나 자료 엮어서 되게 잘써주셨음
그정도임? ㄷㄷ 우리도 있긴했는데 일부라 커버되지 않나.?
이게 ㅈㄴ 문제임. 학종은 학생이 연기자가 되게 하는 전형이었음.
수시 비위맞추는 것 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결국 성질 못이기고 몇몇 지랄맞은 선생이랑은 적이 되었음. 대단한 학생이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빨리 검정고시 치고 수능만 죽어라 팔거예요.
하... 현 고2인데요 진짜 비위맞추는 거 현타 너무 와요.. 제가 정중하게 말씀드려도 그냥 제가 맘에 안드는지 진짜 오바적으로 나쁜새끼 만드는데 진짜 이럴때마다 현타와 스트레스가 하.. 말이 아닙니다.. 진짜 왜 특목 자사 가는 지 알겠더라구요
요즘은 검정고시 다 맞아도 2등급도 거의 안쳐주고 3등급정도 밖에 안쳐줍니다. 3~4등급으로 생각하심 됨
@@마이노-m6w신 자사고에서 내신따기 진짜 개빡세요. 여차하면 성적 안갈려서 기말때 문제 조져놓고 한문제 당 한등급씩으로 갈리는 과목도 많고 세특 잘 써준다고 음미체 포함 모든 과목 수행이랑 반강제로 보고서 쓰게 해서 시험기간때 개힘들어요 특목 자사가 마냥 좋은건 아니예요..
@@user-vy5li9xd7z수시가 애초에 개 오바임 ㅠㅠㅠㅠ 정시 준비 체계로 학교 수업 충분히 할 수 있는데 ..
남고는 비위맞추는 사람이 없네요 이학교가 특이한건가
근데 이게 맞긴 함.. 내 친구도 앞자리 골라 앉고 질문하고 원래 성격도 그다지 친근한 성격 아닌데 쌤 말하면 유일하게 대답하고 전교부회장 선거 나가서 공약 하나도 안지키고 쌤들한테 대답 잘해놓고 우리한테 욕하고ㅋㅋ 친구지만 얜 미친고딩이다 생각했음
수시는 점잖고 배려심있고 겸손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 나쁘게 말하면 관종끼있고 자신을 과포장하고 별것 아닌 걸 별걸로 만드는 그런 능력이 필요하다
이게 참…학생마다의 차이도 심하지만 학교 차이도 좀 있는 것 같음 1점대 나오고 뭐든 다 열심히 하던 친구도 입시컨설팅가서 이 생기부면 인서울도 못 한다고 얘기하셨다 해서 진짜 충격먹음 종합전형이 공평한 것이 맞나 자끄 생각하게 됨 ㅠㅠ
이미아는 문제 교사한테 질문하는게 어필이고 좋아보일거라는거 착각이에요 교사들 다 알아요 한학기만 지나도 학생 역량이 보여요 비위맞추려는걸 좋아하는 교사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학생들 보다는 대놓고 드러내지않아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주려고 수업중 여러 세특활동하고 있어요. 교사에 따라 세특활동 기회가 천차만별인거는 인정하나 제가 경험한 동료교사분들은 비위 맞추려는건지 학생의 탐구역량이 좋은건지 구분하는 안목정도는 있으셨어요 대부분의 교사들도 지금의 생기부 제도 정말 싫어합니다 학생의 역량 그 이상으로 작성함에도 생기부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문장으로 수정요구하는 학생들, 학부모들 종종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생기부제도인가요. 교사도 힘듭니다.
저러니 아이들이 교사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거야..묵묵히 하는 노력을 공부나 실력에 쏟는걸로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선생님 눈에 드는데 쓰는 학생들에게 좋은 내용이 저리 다 채워지거든... 학교에서 저런 의도된 비위 맞추기도 노력 아니냐고?? ㅋ
다 웃기는 소리지..ㅎ
진짜 현 고3인데 1,2,3학년 하면서 수업시간에 이미 지가 선행해서 알고있는 내용 “아 이게 그래서 그랬던 거예요” ㅇㅈㄹ 하는 애 많았음
저거 ㄹㅇ임...1학기때 거의 설렁설렁했다가 생기부에 한줄만 써있었는데 2학기때 집중하니까 4줄인가 써져있었음...
이렇게 선생님들 비위 맞춰주는게 어딜보고 학생으로 인해 교권이 추락한다는거임ㅋㅋㅋㅋ….학부모가 교권을 추락시켜도 학생들은 ㅅㅂ 이러니까 엄한 학생들 끌고 와서 교권 추락했다고 하면 안 됨
초중딩 애들 말하는거겟지..생기부 딱히 안중요한애들
@@fcd1879이게 맞지… 고등학교는 딱히…
@@fcd1879 근데 교육청에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학생을 선도하는게 교권침해라고 선도부 이름 바꾸라 ㅈㄹ, 맨날 뭐만 하면 교권이 추락하고 있다 공문 내려오고 학생들을 더 눈치보이게 만드니까 화나는거임
걍 지맘대로 사는애들한테는 교권 약할지 몰라도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학생한테는 교사가 슈퍼갑임
비위 ㅈㄴ 맞춰줘야함
이런 친구도 있는 반면 인생 막 사는 애들도 많다
수업을 참여하면서 한번도 잔 적이 없는 난데 쌤이랑 친한애들은 엄청 길게써주고 나는 나열식으로 그냥 써줌…진짜 욕나옴ㅠㅠㅠ하… 울고싶다😭🤬
학종 너무 힘듦.. 근데 저렇게 계속 붙잡고 질문해도 안써주는 경우 많이 봐서 생기부 나올때마다 참담했음 그냥 교과나 수능이 답이다
중학생도 벌써 선생님께 잘보이려고 고민한답니다. 반영되지 않는데도 세특 한줄이라도 더 받고 싶고 그러려면 사바사바를 잘 해야한다네요... 씁쓸합니다
이게 바른 학교의 바른 학생임? ㅋㅋㅋㅋ?
진짜 사바사바 너무힘들어
고2 기간제 담임 잊지못한다..
행특이랑 종합의견 세특 다 한두줄 씀 내가 그렇게 부탁을 하고 실장으로 온갖 잡일 다했는데.
생각만해도 개빡치네요
김상민
햐 진짜 기간제 담임 왜하는지 이상하케 써주는쌤도 있고
기간제는 ㄹㅇ
담임은 ㄹㅇ 최악이네 나 2학년때 영어 수학 각각 기간제 있었는데 세특 진짜 ㅈ같이 쓰고 튐ㅋㅋ 1학기만 하고 간게 개빡침
선생님의 능력이 본인의 능력이 되는 일반고의 한계...말이 되냐고...
난 교권이 추락했다 이런건 그냥 아예 대학관심없는 소수의 양아치들한테 좀 당했다고 그런다봄 적당히 신경쓰는애들은 선생님들 수행이나 세특같은것때메 눈치존나보는데 대놓고 그런걸로 협박하는 쌤들도 많이봤고
진짜 요즘 애들 학교 다니기 싫겠다. 내가 잘될려면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비굴한 생각으로 학교 다녀야 한다니...가식과 가면, 위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른이 되어서 뭘 하겠어?
고딩때 걍 2점대 중반 적당한 학생이었는데 난 생기부 꾸밀려고 진짜로 이해도 못하는 논문 읽어보고 했ㄴ느데 전교 1-2등 하는 친구 교사가 불러서 지 생기부 직접 써오라 했다는 거 듣고 현타 ㅈㄴ 옴
수시 개빡쌤ㅋㅋㅋㅋㅋㅋㅋ 난 인성 개ㅆ창나서 비위같은거 못맞춰주는 사람이라 정시하는데 개편하다 진짜..그냥 내맘대로 해도되서 개조음
첨에 옆모습만 버고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그사람인줄 알았네 ㅋㅋㅋ
조사하고 보고서 냈더니 이걸 네가 직접느끼고 깨달았는지 어찌 아냐면서 안써주시더라구요.
더 황당한 건 하지도 않은 활동으로 작성을 해주셔서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담임샘께 부탁해도 마찬가지구요ㅠ
수시 이거 뭔지ㅠㅠ
선생님마다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괜히 알고 있는 문제인데.... 가서 물어보고.. 이게 선생님한테 눈에 띄려고 비위 맞추는게 맞지 그럼 뭐냐 , 그냥 조용히 묵묵히 공부하는 애들은 바보냐 으이구 우리나라 수시 징그럽다
대대적인 문제 맞지... 본인 과고라서 전교생 대부분에 대입 때 학종 넣는데 성적관리, 과제뿐만 아니라 생기부 평소에 하나 하나 신경써서 채우려는 생각할 때마다 괴롭고 현실도피 마려움 ㄹㅇ. 심지어 내가 부탁해서 쓰고 싶은 내용 적어 제출할 때도 현타가 씨게오고... 진짜 대학 때문에 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사니까 진짜 참고 사는 거임. 괜히 정의감에 가득차서 비상식적으로 생기부 정직하게 적는다 해도 나만 손해고.. 뭐 여러모로 문제 많은 듯...
아 근데 ㅋㅋㅋ 교권 요즘 무너진 건 맞는데 그 전에 쌤들이 교권 무너질만한 행동들을 했으니 무너지지 ㅋㅋㅋㅋ
나 내신은 개 말아먹었는데
항상 맨앞자리에서 필기 열심히하고 눈 계속 맞추면서 수업듣고, 수학이나 물리는 발표 있으면 매시간마다 했더니, 세특 엄청 잘써주심..내신이 나락이라 쓸데는 없었지만…
제발 학종 폐지하자…. 너무 힘듦 ㅠㅜㅜㅠㅠㅠ
세특 적힐려면 1등급 받거나
어려운 기출문제 질문하러 가거나
수업시간에 질문에 거의 대답하거나..
걍 어떻게든 관심 살려고 수업끝나면 교무실까지
선생님 책, 마이크 들고 배웅해줬다.
수시제도 없어져야한다
고등학교때 선생님 눈에
대학교때 교수님 눈에
직장다니면 상사의 눈에
모두 힘들게 삽니다.😅
문제는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으면 괜찮은데
과대되거나 과소평가될 때 억울합니다.ㅠ
수시폐지 all 정시 이게 맞음
@@user-le3pw3nb2d 수시 적폐임
@@soyuni_20꼬우면 일반고 가지마셈
전교조가 수시 절대 못없애게함 좌파교육감 좀 뽑지마라 제발
난 이게 너무 말이 안된다 생각함
물론 나도 현실에선 저러지만
아는 문제라서 궁금한 게 없고
수업만 열심히 듣는데 쌤들 비위 제대로 못맞추면 그냥 성적만 좋은사람되는거.. 세특이 뭐길래 대체 쌤들이 좋은 인재를 알아봐야지 질문공세하고 비위맞추면 주는게 어딨어
천기누설 하자면 컨설팅을 잘 받고 그걸 선생님이 잘 수용해주면 거기서 최상의 생기부가 나온다.
이러니 높으신 분들 자제들 수시로 대학가고 학원들이 생기부 만들어주고 ㅋ
공정하게 정시 100프로 선발하자
쓰레기 생기부 폐지하자
근데 그러면 학교생활이 너무 개판되지 않을까요 뭘 챙길 필요도 없고 학교 갈 이유도 사라지는,,😂
@@user-cg9np4zq7y 학교는 원래 개판임
@@gunryu4445한심하네
@@youtubehandle2 뭐래니?
@@gunryu4445그 논리는 ㅂㅅ같은 소리임ㅋㅋ그럼 현역 개털리고 재수생들은 좋아라하는데 어느 현역이 좋아하겠냐ㅋㅋ
결론은 선생님의 글쓰기 능력이 있어야 함
쓰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대충~~
와 우리반에도 막 아는문제 물어보고 교무실에서 살고 그러는애 있는데 진짜 옆에서 보면 개꼴불견임 걔 친구도 없음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하
생기부폐지! 같은학교에서 전교 1~3등 사이 아이 .선생님 비위 잘 맞춰 내신 잘받아 설대간 아이..선생님과 교류없이 자기공부만 한 아이..내신의 차이는 분명 있었고..수능성적은 오히려 1등 아이보다 잘 나왔다는 사실.
공정하지 못한 내신 .
스펙 1등 몰아주기..그를 위한 생기부용 교내대회.. 그 아이 엄마가 인근 고등학교 교사였다는 사실!!!
수능 수학2등급으로 서울대 의대간 누구..이 글 보면 좀 찔리겠지? 내신은 극상.. 팩트임!
핸드 토스 하나 하는데 뭘 저렇게 장대한것처럼 써놨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2번 했다간 논문하나 나올듯
학종 생기부 진짜 짜증난다. 눈치사기 학생때는 자기실력으로 이루는 경험을 해야지 이게 뭐냐 나라가 미래가 없다. 구역질나는 입시. 학생보다 대학과 학원이 돈벌고 존재하게 하기위한 정책
비위 맞추는게 너무 힘듬..ㅅㅂ 잘 해도 정작 지들 맘대로 써줘서 세특 한두줄만 쓰인것도 있음 존나 현타 ㅋㅋㅋㅋㅋ
아니 당연히 인성좋고 선생님한테 예의바르게 잘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하면 쌤 눈에 잘보이는 거고 그럼 좋은 대학 가야지 대학 교수들이 상식적으로 어떤애를 뽑고싶겠냐 대학이 공부만 하는 곳은 아니잖아 당연히 인성도 좋고 그런 애를 뽑고싶지 니네가 한번 학생뽑는다 생각해봐라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애 뽑고싶겠냐 니네가 함 선생님이라 생각해봐 어떤애 생기부를 잘써주고 싶을지
수시도 좋은데 학종을 폐지 해야한다고 논술도. 할 거면 무조건 교과로만 내신 쉬운 학교면 수능최저 무조건 넣어서 더 빡세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몰라서 (선행 안함) 과학시간에 질문 많이 했었고 그럴때마다 좋은 or 생각 못해본 질문 한다고 칭찬받았었는데...
친구들 눈에는 이미 아는거 굳이 질문하는 놈으로 보였을려나...?
내 입장에선 진짜 몰랐던건데 ㅠㅠ
쌤이 칭찬해주며 답변해준다는건 진짜 좋은 질문이거나 열정적인 학생으로 보였다는거임. 다른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긴 한데 걍 신경 쓸 필요 없음ㅋ 지들이 대학 보내줄 것도 아니고
체육 생기부는 ㄹㅇ
축구 한적도 없는데 공격수로써 이끌면서 열심히 활약함 이런거 써있음 ㅋㅋ
고딩 때 1학년 남자 1,2등 하면서 학종 생각하고 있는데 전교권애들 쌤들 비위 맞추는거 보고 입시제도에 정털려서 정시로 턴함. 성격이 이득보자고 남 비위 맞추는 성격도 아닌지라..
좀 젊거나 참 교육자 같은 쌤들은 잘 해주시는 듯 한데 대부분 일반고의 나이 좀 있으신 선생님들은 비위 맞추고 얼굴 안비치면 세특은 포기한다 생각해야..
학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교사를 본인 행정업무를 마무리하고 근무시간 이내에 남는 시간을 수업준비 + 학생 면담에 쓰는 성실한 교사로 전제를 하고 만든 제도인데 실상은 대부분의 교사는 행정업무+수업 한 후에(나이 있는 쌤들은 수업내용도 사실 거의 매년 재탕- 이미 단원,제재별로 본인만의 커리가 있음) 젊은 쌤들이 아닌 이상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주기적 면담외에는 그렇게 까지 근무를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이 드물다..
번외로 이해도 가는 부분인게 이걸 급여를 얻기위한 직업으로 생각하는 순간 급여가 많이 짜기때문에 선생님들 의욕이 감퇴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함.. 그래선가 난 오히려 살면서 학교보단 학원선생님들 중에 참교육자가 많다고 느낌.
나도 선생들 비위 맞추느라 힘들었음 특히 인성 안좋은 것 만큼이나 개짜증났던 못 가르치는 무능선생들...;; 나는 돌아간다면 정시 얼른 돌릴거임 시바 내가 수시 80프로 비율이래서 꾸역꾸역한건데 결국 좁은 정시 문 뚫고 대학왔다 허송세월보낸게 아까워죽겟음
엥 진짜 잘 보이려고 저런다고? 전 한 번도 그런적 없는데 그냥 수행이랑 보고서 주제 잘 잡고 논문 여러개 참고해서 융합하는 등 깊이있고 성실하게 쓰면 대부분 생기부 알아서 잘 써주셔요. 저는 저희 학교 생기부 만족했었는데 제 친구들은 우리학교 나열식이라면서 불평하는 것을 듣고 일반고 잘 못 써준다고 징징대는거 다 본인이 열심히 안 하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물론 소수의 선생님들은 좀 대충 쓰는 티가 났는데 선생님들 70%정도는 열심히 진로 관련해서 써주려고 하셔요. 본인이 모든 내용 열심히 챙기면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생기부 나와요. 적어도 저희 학교는 그랬어요. (경기도 일반고)
뭐지 우리학교는 그런 노력안해도 저 정도는 그냥 적어주시던데... 물론 막나가는 학생은 아니었음
가장 공정한 평가는 수능이나 논술이 맞지 진짜 실력으로 뽑는 것들 개인적으로는 논술이 참 좋은 거 같은데 워낙 구린 냄새가 많이 나고 그걸 수능만큼 잡지는 못하니까 아쉬움 나머지는 입시같지도 않고
생기부 다 구란데 왜 그거보고 뽑는지 모르겠음
난 화학 담당쌤이 다치셔서 임시로 새로운 쌤 오셨었는데 생기부 써준다고 과제물 제출하라길래 냈더니 과제물 내용 1도 안써주고 도망가신게 떠오르네 나만 안 써주신 줄 알았는데 다른 애들도 다 안 적어주고 복붙만 하고 가신ㅋㅋㅋㅋ
이래서 정시로 가는게 젤 객관적이고 확실함
ㅋㅋㅋㅋㅋ내가 쓴 방법을 똑같이 쓰셨다니 ㅋㅋ 신기하넹
내신만 남기고 생기부 자체를 없애야 함 .. 출결이랑 학폭 여부 정도만 남기고 ..
ㅋㅋㅋㅋ진짜 짜증나는게 내가 열심히 하고 일부러 저렇게 쌤 눈에 튀려고 해도 세특 대충 적어주는 개같은 쌤 만나면 복붙 당한다 ㅋㅋ; 내가 한 건 열 글자 적어주고 나머지 복붙...
진짜 수시 다 없애라 진짜 ㅋㅋㅋ 저게 모야 ㅋㅋㅋㅋ
난 쌤이랑 의견이 안맏는게 있었는게(자율학습 강요) 결국 1학년 생기부 ㅈ같이 나왔었음 후회는 안함 근데 아직도 문득 생각하면 아직도 ㅈ같음
오버토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함
그냥 공 손으로 친거 잖아 😂😂😂
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세특 자 동 봉 진 심지어 행특까지 다써서 선샹한테 제출햇다 그 선샹놈들은 수정만 하고 바로 받아적기
어짜피 사회에서도 저거 진화버전 해야하는데 예행연습하는거임 ㅇㅇ
공정한 선생님이 어딘가는 있겠지.
나도 수시 학종으로 대학 갔는데 난 이거는 진짜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안 함. 걍 줫같더라 가식같아보이고... 진심으로 잘 해드리고 싶은 선생들한테만 잘 보임
제발 생기부 떠넘기는 교사들 싹다 잘라버렸으면 좋겠다. 애초에 생기부 못쓸거면 교사를 하면 안되는데 진짜 요즘에는 생기부가 학생이 쓰는게 매우 당연시되고 있음. 진짜 그런 교사만 다 짤라도 세금도 아끼고 제대로 된 교사만 뽑을수 있는데 뭐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뚜렷하다
나랑 사귀자
이게 현실임 고딩에서 생기부 한줄 더 쓰일려고 쌰바쌰바하면서 기어다녀야함 ㅋㅋ
헬조선 ㅋㅋ 친해지고 싶지도 않운 선생들에게 아부떨기 ㅋㅋ
아무리 잘보여도 일반고 체육쌤 중에는 정성 스럽게 써주는 쌤 몇 없다 세 줄 써주고 엄청 생색내는 쌤은 많음
교사의 글빨 차이로 아이들의 미래가 좌지우지되는 입시 제도.
교사에게 잘 보이고 눈에 띄어야하는 노력은 대학, 직장에서도 복종하는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 아이들의 존엄성과 자율성이 말살되어감. 교사들도 피로도가 높음.
입시제도 바뀌어야 함.
수시 없애고 정시해야 함. 학창시절 애들을 친구는 경쟁자고 잔머리 여우로만 만드네
깜찍하네! 좋은대학 가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수시없어지면 정시로 덤빌 애들 과연 몇이나 제대로 대학갈까 볼만하겠다. 내 친척동생 육상하다 때려치고 그시절 공고가서 내신관리한다고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ㅋㅋ 수시잘맞아서 안동고대갔는데.. 걔는 수시없었으면 공장취업했을거임. 알파벳도 몰랐던애라..
우린 ㅈ반고인데 생기부 수정 할 거 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그래서 학종으로 잘갔음
일반고랑 자사고가 나뉘다니 ㄷ ㄷ우리 학교가 기를 쓰고 자사고 된 이유를 알겠네
정시로 일반고에서 수시로 어지간히 잘해도 못가는 대학을 가는게 진정한 승리임
선생도 사람인지라 자기한테 잘하는 학생이 더 이뻐보이고 잘써주려고 노력하듯
사람이라는게 수시제도의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죠
나도 봐줌 좋겠당...
공부 잘하는게 기본이 되어있을 때 세특이 도움되는거임 ㅋㅋ 이거보고 억울하니 뭐니 씨부리는 것들은 뭐지
예쁘시네요
얕은 수...
결과가 궁금하네요.
그럼에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되는데
말투가 세특이 학생들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교사의 글쓰는 실력을 평가하는거 같은데?
나도 2학년되면 생가부활동 팀꾸려서 해야겠다
진짜 세특은 아니다
선생이 지맘에 드는애는 더 잘써주고
맘에 안드는애는 그냥그렇게 써줄수도 있는거아님?
졸라 오글거리고 짜증나는 시스템...멍청한 선생한테도 잘 보이려고 개같이 살살대야 하잖아???ㅉㅉ
하 세특 ㅈ같았다..
그래서 나중에 걍 교과로만 다 제시하고
지금 벌써 전역하고 복학해서 3학년이네
이러니까 정시하고 싶지
학교에서 학생들이 하는 짓거리를
제일 잘 아는게 선생님들이지
행동 안좋은애들을 세특 잘 써줄리없고
당연히 학교에서 예의바르고 선생님들 눈에 잘 들어야 세특이 좋게 써지는거지
무슨 인간사회에서 당연한거를
선생님들 한테 잘보이는게 잘못임?
사회성이지. 그게.
인간사회에서 당연하다고 누가 그럼? 그 말이 성립하려면 선생은 무조건 인격이 좋고 호감형이다라는 게 사실로 전제되어있어야지ㅋㅋㅋㅋㅋ좆같은 선생한테 굳이 예의바르게 해야하는 건 사회생활 아니고 부당한 거야;
근데 겁나 영악하고 강약약강인 아이가 전략적으로 선생님 눈에 보이는 곳에서만 잘보이고 정치질 해대는데 쌤들은 그걸 분간을 잘.. 못함 ㅋㅋㅋㅋㅋ 그럴 수 밖에.
선생이 다 정상적임? 세상 모든 사람다르듯이 교사도 다 다름. 자기 귀찮게 안하는걸 제일 중요시하는 철밥통형 인간, 자기 기분따라 행동하는 급발진형 인간, 학생들한테 막말하는 쓰레기형 인간 등등등 좋은 교사도 많지만 이상한 교사도 넘쳐흐름
이건 무슨 개논리지; 학교는 학생이 올바른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지 무슨 교사들 갑질하는 거 똥꼬 빨아주는 곳인 줄 앎? 그렇게 애들이 부당한거 다 사바사바 해야한다는 것 만 배우면 이런 애들이 위선적인 어른으로 되지 그 이상은 아닐 것 같은데?
그리고 교사씩이나 돼서 다른 때는 혼내고 좀 미워해도 생기부 작성에서만큼은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공평하게 작성해야지 그게 니같은 병신 선생들 애한테 화난거 속 좁게 감정풀이 용으로 쓰라고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
ㄴㄴ 사회성이고 나발이고 걍 그지같이 써주는 선생들 허다함
예쁘네
이래서 수시는 공정하지 못하다..
대학교 잘가봐야 회사에서 더 좋은 부품되는 것일뿐. 20살때 공무원바로 시작하거나 자기만의 창업하는게 최고다.
생기부 종합전형 내신성적이런거 보다
수능을 3번으로 합하고 사회경력등으로 해야하며 고등학교는 그냥 학점식으로 해야합니다.지금입시는 대학에서 수준이하의 학생만 만들어요
대학에서 학종으로 애들을 뽑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대학에서 그랬습니다.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보다 학종으로 들어온 아이들이 학점도 더 잘 받고 학교에 끝까지 남아있는다고요.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은 수능 잘보면 또 학교 옮기고 이런 경우가 많답니다.
무조건 비판하고 깎아내릴게 아닙니다.
일반고 생기부 잘 받는 법 : 전교권에 든다
정시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