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얼굴은 방송 여기저기 다 공개해놓고 서로 남친 여친 생겨도 축하해주는 쿨한 사이다 ... 헐리웃부부다 ... 아이의 인권은 어디에 있나요 아이가 나이에 비해 철이 많이 든 모습이 안타깝다 ㅠㅠㅠ 본인들의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모를거라고 뒷전으로 두지 말고 아이에 대한 고민을 좀 해주세요 ㅠ
엄마 아빠는 변할 수가 없지요. 엄마아빠의 그런 방면 사생활은 아이와 근본적으로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아이는 사실 자체보다 여러분이나 사회의 그런 시각에 더 영향받을 겁니다. 모쒀 족 아이들이 엄마 남친 바꿘다고, 아빠 다른 동생 태어난다고 전혀 영향 안 받아요. 주위 아무도 영향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안 하니까요.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어른들은 가까이 있고 도움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보호해주어야죠.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
이런걸 보면 전에 외질혜가 이혼할때 아이를 위해서 덮고 조용히지나가면 안되겠냐했는데 외질혜라는사람이 성격이 어떻고 등등 다 떠나서 더 아이에 대해 책임감있고 진중하다 느낌 자기가 어떻게 살건 아이를 위해야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아이에대한 배려가.... 난 잘 모르겠다ㅜㅠ 이런 자기네들 유튜브 영상도아니고 영구박제영상 봐서 애한테 뭐가좋다고ㅜㅜㅠ
@@옹옹-h9p 외질혜 철구 부부도 솔직히 인터넷에 비춰지는 부도덕한 행위.. 아이를 둔 부모라곤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높은 수위들의 컨텐츠와 구설수를 가지고 있으니 마냥 좋은부모라곤 못하지만 아이를 돈벌이로 쓰지 않는단 점이 유독 위 부부와 대비되니 ㅠ 더 나아보이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나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나와는 별개로 엄마, 아빠가 서로 맞지 않는다고 이혼하고나니 다른 집과는 다르게 아빠는 아빠인생이 우선이되고 엄마는 엄마인생이 우선이 되었고 자식을 낳았으면 부모가 부모의 인생을 어느정도는 살아야하는데 그런 인생을 살기 싫어하고 귀찮아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각자의 인생을 살기 바쁨. 미혼처럼.. 그런데 그런집에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인지 행복한 가정에서 나도 태어나고 충분히 사랑받고 사는 아이이고 싶었는데.. 평생의 아픔 죽을때까지 못잊는 아픔. 부모는 같이 살지 말지 선택이라도 하겠지만.. 아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냥 아픈채로 살아야함
근데 보통 양육권은 엄마한테 유리한데 솔잎이가 유깻잎한테서 못 키워진다는 건 그만큼 뭔가 하자가 있다는 소리임…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뭔가 큰 흠이 있어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입장에 놓여있다고 법원에서 자격 없다고 인정한 셈이 되는거라 최고기한테 “솔잎이는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을걸?” 같은 말을 쉽게 내뱉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봄
@@fullmoon2002 합의이혼 한거 아닌가요 둘이 결정해서 법원 가서 신청하면 판사는 오케이 둘이 그렇다면 그러세요 판결 내려주는거고요 합의가 아니고 소송을 했어야 니가 더 낫냐 내가 더 낫냐 싸워서 더 유리한 쪽으로 판사가 판결을 내려주는거임 하자라는 말 쓰기전에 잘 알고 하시길요 남의 일인데 특히 부부사이 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수많은 사연과 변수가 있으니까요
솔잎아 만약 커서 이 영상을 보고 이 댓글을 본다면 너 잘못이 아니라는것만 알아둬!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이혼 했다고 해서 너의 엄마가 아빠가 더이상 부모님이 아닌게 아니야 지내면서 부모님의 입장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고 너가 솔잎이라는거 그 자체만으로도 부모님께는 충분하니까혼자 너무 꽁꽁 싸매지 말아줬으면 해! 쑥쑥 크자 솔잎아!
오은영 박사님이 깻잎씨에게 말하는 부분에 너무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이혼 시청자들이 깻잎씨가 딸을 보는 눈빛이 마치 엄마가 아닌 이모 같다는 느낌에 화가 났던거죠. 엄마가 딸에 대한 강한 애착과 미안함과 애뜻함 보다는 이모가 조카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아이를 보는것 같아 시청자들이 많이 불편했고 안타까워 했죠. 그걸 오은영 박사님께서 정확히 얘기해 주신거예요.
저도 딱 그 부분이 이상했음. 애를 키우지도 못하고 몇일만에 만나는건데 엄마가 애를 데면데면.. 동네 아는 애 대하듯이 묘한 거리감이 느껴져서 보는데 계속 불편했음. 엄마의 느낌이 아니라 이모의 느낌이라는게 딱 맞음. 물론 아무 관련없는 시청자가 모성애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깻잎한테는 또 다른 상처고 압박으로 다가올 순 있음. 에휴 모르겠다 결론은 솔잎이만 불쌍
워낙 특이 케이스이긴하지.. 인플루언서, 사생활 노출이 당연한 사람들이 그것도 어린 나이에 부부관계, 시댁/처가댁 과의 어려운 관계, 양육 문제 등을 다 겪어가다보니 자신이 먼저 자유로워지고싶었을 것 같다.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겪었으니 앞으로는 후회없는 시간들 보내길 응원합니다!
일주일 이틀 정도는 아이랑 보내는게 맞지 않나ㅠ 이주에 한번은 엄마가 아니라 고모, 이모 느낌이긴할듯 애가 보채고 울지도 않고 엄마갈때마다 엄마 사랑해 사랑해만 반복하던데 그 나이때 애가 하는 모습이 아니긴했음 ㅠ 어릴때 차별받고 커서 엄마한테 사랑받으려고 애쓰던 내 모습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다.. 나도 그때 어떻게든 예쁨받고싶어서 다 괜찮다하고 20살때까지 엄마가 날 버릴수도 있고 그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컸음. 상담사가 보통은 부모가 자길 버릴수도 있다고 생각안한다는 말에 오열하듯 울었고.. 내가 이런탓에 솔잎이가 안쓰럽고 감정이입하는걸수도 있지만 그리고 자기삶이 우선되는것도 이해가되지만 아이에게 조금만 더 양보해줬음 좋겠다. 아이잖아..
‘아이가 생겨서 결혼했다’는 말이 부부끼린 맞는 말이어도 그 말을 접할 아이가 상처받을까 조마조마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나쁜것도 아니고 서로 쿨하게 지내고 어쩌고 하는것도 다 좋지만 정말 저 부부가 아이 생각은 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어쩔수없네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더라도 이런 방송을 통해 접할 자신의 부모 얘기는 상처가 될거같아요. 실제 양육자인 최고기님은 방송에 나와서 육아의 힘든점 같은거 충분히 얘기해도 설득력이 있는데 깼잎님은…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혼의 90% 부모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하게 된다고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는 서로 잘 맞지 않으면 쿨하게 이혼하고 새로운 반려자를 찾는것이 좋은 선택이라 했지만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되고 어떤영향이 될지 깊이있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결혼이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마추어 가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보니 많은것이 후회되고 얘들을 생각할때마다 엄마아빠가 합심해서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주지못한것이 참 후회와 회한이 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친부모와 생활하며 크는것이 가장큰 행복이란것을 .... 우리들도 아이들과 모든것을 함께하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란것을요 .....
저도 댓 내용 모두 공감하는 바 입니다만, 마지막에 깻잎님은 잘 모르겠다하시기에.. 두 분 이혼 전부터 종종 타임라인에 뜨는 두 분의 영상을 봐왔던 사람인데, 깻잎님이 아이 낳고부터 올린 영상들 보면 육아에 지쳐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많았어요. 얼굴빛도 안좋고…이혼 소식 듣고도 바로 엄마가 너무 힘들었나보다, 란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댓글 반응들도 혼자 아이 본다고 넘 고생 하는거같다고 안쓰러워하는 내용이 많았구요.. 고기님이 아이한테는 잘 놀아주고 친절한 아빠지만, 엄마가 있었을 때,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돌보는 역할은 거의 깻잎님이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 당시에 고기님이 사업한다고 많이 바빠서 못 도와줬다고도 했었구요. 다른 방송에서 고기님이 이혼하고 혼자 육아하는게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하니, 깻잎님이 내 20대 갈아 넣었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런 걸 알고 나니 깻잎님이 이혼하고 행복하다 하는구나,,,라고 이해는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유럽에서 저는 한 집에 사는 여대생이 자기 그런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들었습니다. 자기가 생겨서 아주 젊은 부모가 결혼했다고. 아버지가 어느직업 가지려 교육받으려고 하는 계회이 있었는데 자기로 인해 포기하고 일찍 돈벌어야 했다고. 그 부모도 이혼했지만 두 부모와 연락 취하며 살고 아주 착실하고 예쁘고 공부도 잘 하고 밝은 친구였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그런 말이 그리 상처가 안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실제 흔한 현실이고요. 강간으로 잉태되었다면 좀 아이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 정도야 별거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진실을 대할 용기가 좀 모자란 것 아닐까요.
이래서 혼전임신 특히 20대초중반에 혼전임신 해서 결혼하는 거는 잘 생각해봐야함. 엄마든 아빠든 진짜 상상이상으로 희생을 해야하며 특히 주양육자의 경우에는 자기자신이 사라지는 기분 까지 들고 아기가 태어나고 몇년간은 자기자신을 못 돌봄 특히 또 한국에서 결혼은 두사람만의 살림도 아니고 온갖 가족행사 다 참여하고 이해관계가 얽힘. 혼전임신이면 신혼까지 없으니 점점 둘만의 시간도 부족해지고.. 아무튼 20대는 너무 젊고 요즘 같이 재밌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놀고싶지 희생하고 싶을까? 결혼은 진짜 30대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 부부가 특이한게 아니라 20대 혼전임신 부부의 현실임
마자 자기가 피임을 안해서 임신을 해서 하는 결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결혼 ㅋㅋ 육아의 어려움 시댁과의 갈등 장서 갈등 ㅋㅋ 둘다 성숙하지 못한 인격체가 만나서 하는 결혼은 아닙니다 ㅋㅋ 준비성 계획성이 없는 결혼은 이혼을 초래 합니다 ㅋㅋ 애만 불쌍하지?? ㅉㅉㅉ
아빠 엄마 얼굴만 봐도 느껴지는 차이가 근심 걱정 우울한 아빠와 이제야 본인의 인생을 찾은 것 같은 엄마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는 아빠는 아이를 양육하는 피로와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고 아직은 아이가 어려 시간적인 여유도 없으니 우울하고 엄마는 뭔가 이혼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느낌 본인 인생을 살다가 가끔 아이를 만나서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고 아이가 돌아가면 다시 오로지 본인의 인생을 살 수 있고 그걸 다 이해해 주는 남자친구도 만나서 행복해 보이네요
과거의 위인들도 자기전에 하루를 되돌아 보면서 잘못된 점을 찾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매일같이 노력을 했음... 하물며 평범한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특히 결혼이나 출산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거의 첫번째 경험인데... 얼마나 실수와 실패를 많이할지 상상해봤음? 안정적인이고 준비된사람이 결혼과 임신을 한다라...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우리는 경험이 없는데?
@@MORE_01 연애 유무로 따지기엔..좀 깊음.... 0:45 이부분에서만 봐도 사랑했었다 이런얘기 다 끝난사이에 주고받는거 보면 못잊는다?미련 있다? 그런 느낌을 주거든요. 헤어져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전남친 전여친 느낌이 되는거예요. 둘이 사랑했다는건 둘이 제일 잘 알텐데 아이때문에 만나는거긴 하지만 그 사랑을 다시 상기 시키는건 서로 감정정리가 안된것처럼 찜찜해지게 만드는 부분중 하나같아요.. 아무튼 방송에 나왔으니까 이런저런부분을 개선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당
최고기님은 주양육자다 보니 솔잎이를 키우면서 계속 결혼생활, 아이 양육에 대한 고민이 일상에서 더해지니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고, 깻잎님은 홀로 고향에 돌아가서 생활하다보니 홀가분함이 더 커보이네요 ㅜㅜ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본인을 위한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은데,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아이에게도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유년기이다보니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더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어릴때 주변환경 특히 가족이 애한테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데.. 본인들도 다 자란 성인이니까 알거 아니에요. 애 생겨서 결혼 했다는 것도 너무 철없어 보이고, 자주 싸우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면 피임을 잘 하셨어야죠.. 저분들 보다 어린 제가 봐도 너무 철없어 보여요. 두분이 솔잎이 위해서 나온건 알겠지만 이런 잘못된 행동들과 가볍게 생각하는 마인드는 바껴야 될거 같아요. 애 낳는게 애들 장난이 아니잖아요.. 솔잎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기 결정권이 없어요. 그 나이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뭘하든 다 괜찮다고 하는 나이란 말이에요. 유튜브 찍는것도 지금은 괜찮다고 하겠지만 제 상식선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목소리 나오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말하시고 행동하시는거 보면 모르겠네요..
@@에비츄-k6n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벌어진 일이고 태어난 생명이니까 그거에 대한 말을 해봤자 저들 현실에 아무런 변화, 도움이 되지않겠죠 저는 순수하게 궁금해서(비아냥×) 그런데 저런 가정형태에선 어떻게 해야 개개인의로써의 생활도 인정되면서 아이도 잘키울수있을까요?
풀영상 보고 왔는데 짧은 영상만 보고 두분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말을 심하게 한거 같아요 저도 10번만 자면 엄마가 온다는 저 말이 어떤 말인지 어떤 마음일지 알아서 순간 욱했던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인격이 완전하게 형성되고 자기의 생각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을때까지는 깻잎님 말처럼 노출하는거는 안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초등학생때 이혼 가정인게 소문 나서 어렸을때 아빠 없다고 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왕따 당한적이 있어요. 보통 이러는 경우 부모는 아이한테 기죽지 말라고 강해지라고 이걸 극복할 수 있다고 아이에게 모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걸 아이에게 떠넘기고 극복하라고 하기에는 아이에게 너무나 가혹한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말대로 여기 헐리우드 아니잖아요. 아이도 한국 친구들이랑 어울릴거기 때문에 한국 정서나 마인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모두 부모님이 완전히 해결해 줄수 있으면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없으면 결혼을 안했다 같은 발언들도 방송에서는 가급적 말씀 안하시고 나중에 솔잎이한테 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분은 서로 재혼할 마음이 없으시고 다른분과 재혼을 하실거 같은데 그때 되면 둘 중 한분은 언젠가 솔잎이를 포기하거나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랑 같이 살다가 주말이랑 명절마다 아빠보러 왔다 갔다 했는데, 아빠가 다른분과 재혼하신 뒤로는 새로 결혼하신분이 엄마라고 생각도 안들고 저를 불편해하셔서 그 뒤로 아빠를 본적 없어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아이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배려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는 본인들 문제에요 아이를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맡긴다거나 이런건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 말하는것도 웃기잖아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선 대답해줄순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그래도 풀영상 보니까 두분이 솔잎이 사랑하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이에게는 부모가 세상의 전부에요..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하고 솔잎이가 잘 자리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두분이 너무 우울해 하진 않길 바라요. 그걸 솔잎이도 바라진 않을거에요. 특히 깻잎님 잘못한 거 없으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두분이 어떤 엄마든 어떤 아빠든 솔잎이는 엄마 아빠를 항상 사랑할거에요. 엄마 아빠 항상 사랑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딸을 사랑한다면, 조용하게 방송에서 딸에 대한 말하는것보다, 저런 방송 나갈 시간에 같이 에버랜드가고 놀아주는게 더 좋은 추억 행복, 또 덜 외롭게 하는거죠. 물론 둘 직업 상 얼굴 알리고 홍보 하고 다 중요한건 압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딸을 위한거라면, 지금 그 시간에도 딸과 같이 어디 놀러가고, 제작진 만나서 회의 하는 시간에 딸이랑 같이 책 읽어 주고, 그런 하나 하나 추억이 조금씩 쌓일텐데. 제가 그래도 10년은 더 살아보니 좀 안타까운 부분이 보이네요. 물론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딸을 위한다면 정말 딸 입장과 시선에 눈 높으를 적용한다면 더 좋은 관계를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backcom-w6w 아녀 이혼녀 아니고 결혼 앞둔 사람인데 무리한 추측과 프레임은 하지마시고 최고기 유깻잎은 카사노바처럼 매일 다른여자 다른남자 바꾸지도 데려오지도 않았고 부모로서 자식에게 이혼과 연애 또 이혼부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왜 남들이 비판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기는 혹시 성인으로 보시는 건가요? 최소한 남을 판단하기 전에 아이가 나온 개인 방송이라도 한 번 보세요. 이혼부부 밑이라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안정기가 아니라면, 부부가 이혼하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몹쓸짓 했다는 걸로 들리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족이 존재해요. 저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건 당신도 아니고 저 최고기 유깻잎 커플일테고 제3자가 저 아이는 부모가 애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것처럼 단정짓지 말라는 얘기죠. 각자가 솔루션이 필요해서 나왔고 아이랑 대화를 저렇게 많이하는 부모도 없어요. 님이 먼저 막말하셨으니, 저도 막말 한마디하겠습니다.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피고 폭력을 가해서 정말 이혼하고 싶은 상황이와서 이혼하게 되셔도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던 성인이 되던 안정기가 아니라면 꾹 참으시고 이혼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셨으면 애인은 아이가 안정이 될때까지 절대로 만드지 마시길. 일생일대 사건은 가족간의 사랑과 대화를 통해서 헤쳐나가는 거지 '애가 아직 어리니까' 이런 사고는 90년대를 보는 것 같네요.
@@user-zr5bs5wm7u7 애있는 엄마로써 전 너무 화가나는데 의무를 다해서 애기 마음 상태가 저모양 인거에요? 개소리를 길게도 쓰셨네 ..남자 여자로 살기전에 부모 도리는 했어야죠 뭔 애 가끔 보는 이모랑 같이사는 삼촌 마냥 지내는데 애한테 퍽이나 좋겠습니다 머리가 있으면 애 입장에서 생각좀 하시고 떠드세요 누가 평생 연애하지 말랬나 애한테 혼란은 주지 말아야지 결혼도 아이도 이혼도 처음이어서? 는 개소립니다. 애가 아직 어리니까가 90년대 사고방식?ㅋㅋ 아니 어리니까 애기인거고 이건2300년이 되어도 변치 않는 법칙이에요 정서와 마음을 지켜주고 틀린건 올바르게 가르쳐줘야할 아이 라고요 미취학아동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는 분인가 싶네여 어이가없네ㅋ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사람이죠 몰라도 찾아 배우는게 부모고요 애 안키워 보셨으면 다무세요
@@인프피사랑해 피임이100프로가 아니라고해서 많이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라고 피임을 안해도 된다는 뉘앙스같은데 그건 뭔소린지 요즘 이혼흔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피임은 필수인건 당연한겁니다 키울능력도 안되는데 단지 많이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라는 이유로 아이를 만들어서 낳는게 더 불행해질수도 있습니다
최고기가 생계벌이, 육아 혼자 다 하고 있으니까 우울하지.. 깻잎은 솔직히 그냥 지금 아무 의무도 없이 거의 프리덤한 상태니까 지금이 행복한거고..거기에 대해서 둘이 알아서 하는 거라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그냥 어린 애..솔잎이가 불쌍함. 엄마가 2주에 한번 잠깐 애 보러오는게 다고 가끔 보고싶을때나 일주일에 한번 보러오고 엄마가 그냥 아이에 대한 애정도가 딱 그 정도라는거니까.. 애가 불쌍하다 걍.. 애는 한참 엄마 품이 매일 그리울 나이에..참 가엽다 아기가..
유깻잎 팬이고 행보 응원하던 사람이라 사실 이 방송 보기 전까진 '애 때문에 산다' 는 말 이해가 안 됐는데, 이번에 절실히 이해가 됐음. 어쨌든 부모가 됐으면 그 때부터는 아이가 성장할 동안만이라도 '나보다는 아이 먼저' 라는 희생이 무조건 있어야 할 거 같음. 그게 준비가 안 됐다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지. 유깻잎이 지금 모든것에서 벗어나 행복하다 느끼는게 그만큼 솔잎이에겐 엄마없는 상처가 되고 있다는걸 유깻잎이 알았으면 함.
난 아이가 너무 안타까움 부모야 어른이고 지들이 무슨짓을하건 말건 본인인생 이니 알아서 선택해 사는건데 아이는 그게 아니잖아 태어나고보니 우리집은 좀 특수한 케이스... 평범하지않음.. 아직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아이가 상처받지않고 잘 컷으면 좋겠음.... 그리고...고기님 깻잎님 모든부모는 엄마 아빠가 처음이에요.....
고기님 깻잎님 손에 얹고 말하세여 지금 여유있으실텐데 최고의 상담의료진들은 정말 많습니다.지금 헤어지신중에 아가를 계속 이렇게 노출시키는게 맞나요?진짜 맞아요?방송 나올 시간에 애를 더 만나고 시간을 내세요..돈을 쫓으시면서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없으실때 미래에는 외면받으실거에요..슬프네요
진실을 말한 것일 뿐 아이에게 어쩌라 한 것 아니잖아요? 거짓을 말하면 도의적으로 잘못된 행동이고 아이에게 믿음을 못 주죠. 부모야 당연히 자기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고 잘 살기를 바라겠지요. 잘 살아가길 바라니까 예정에 없던 결혼도 하고 노력한 것이죠. 사람 생명은 꼭같이 소중하고 꼭 같이 가치롭죠. 어찌 태어났건 하등 상관없는 건 다 알지 않나요? 실제 흔한일이고 서양에선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데 왜 야단난듯이 떠들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 줄까 겁이 나서 쓰는 거예요. 아이든 누구든 남들 말로 상처받지 마시길요!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수천억분의 일로 희귀한 가능싱을 뚫고 나오죠. 너무 귀합니다. 그런데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실이 불편하면 화를 내고 "어쩌라고?" 그러는 게 흔하더라고요. 사실을 그대로 인식하면 되지 사람이 명령만 해야하나요, 무슨 행동지침만 받을 태세같이 왜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지.. 그저 습관적으로 남이 하는 말습관 반복하는 사람같이 보이더군요.
@@atenrose5871 나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댓글달았고 저 또한 이혼가정에사 자랐기때문에 한 얘긴데요. 저희 부모님은 저 부부처럼 만천하에 다 오픈하진 않았지만 어렸을땐 나 혼자 알고있는 사실만으로도 싫더라구요. 다만 엄마가 힘들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참는것일뿐. 꼭 경험해 보지않은 사람들이 더 불편해 하시던데 그게 그쪽인듯 한데요?
아이한테 방송촬영이나 유튜브촬영공개를 설명하고 허락받았다지만 솔잎이는 정확히 그게 어떤 의미고 나중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전부 이해하고 괜찮다할수있는 나이가 아닌데 나중에 금쪽이 영상을 보면 무슨생각을 할지 너무 안쓰럽다 독박육아가 보통힘든게 아닌데 물론 본인들의 선택으로 그렇게 하기로 합의를 한거지만 면접교섭을 통해 고기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육아에서 벗어난시간도 필요해보이고 이혼하고 더 편해졌다는 깻잎님의말은 엄청 이기적으로 들린다 편하겠지 양육을 안하니까! 그만큼 양육비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한테 이혼한 부부가 쿨하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아이한테 혼란을 줄거란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라는 말에서 그냥 아이가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찾고찾은 핑계가 저거라니..흠..
유깻잎이 애초에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였음에도 본인도 상처가 깊은 상태에서 얼떨결에 결혼해서 시댁에 살면서 아이낳고 시아버지 시집살이가 녹록치 않았음에도 최고기 남편은 적절한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으므로 행복하지 못했던 지옥같은 시집살이에서 벗어나고 나니 속은 후련했겠으나 자식이 있으니 또 다른 부담감이 항상 쇠줄처럼 온몸을 감고있겠죠 그냥 계속된 서로의 속박의 굴레입니다 그냥 그런대로 거기서 행복을 찾고 정리하고 하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예전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유깻잎 시아버지.시집살이가 진짜 엄청 났을거 같던데 ㅜㅠ이혼후 방송나오고하니 남편이든 시아버지든 아내이자 며느리가 너무 망가지고 힘든게 보이니 둘다 후회하며 좀 유하게 비춰져서 나오더라만은... 난 깻잎에게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싶다 진짜.저 어리고 이쁜 애가 이제 좀 숨 좀 쉬는 것 같던데...
이런 영상... 남아있는거 솔잎이한테 진짜 엄청 악영향일것 같아서.. 너무 마음 아파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면 결혼 하지않았을것 같다라....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하더라도.. 아이가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이 영상을 본다해도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큰 상처를 받을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속도위반으로 저를 낳으셨고 어릴때 이혼하셨는데 가끔 저라는 존재가 우리 엄마아빠 인생에 후회되는 점을 남긴것 같다는 잔인한 생각이 들거든요.. 그만큼 더 잘해드리고싶고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긴하는데.. 특히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 볼때면 더더욱 자괴감이 심해졌었고요 모든 화살을 스스로 저에게 꽂기 바쁩니다 그러니 솔잎이 앞에서는 항상 사이 좋은모습 화목한 것만 보여주세요 .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솔잎이네 가족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은근 여성분을 혼내는 글이 많아 안타깝네요...저도 22살에 엄마가되서 참 많이 울었슴 뭔가 벗어나고픈 충동에 많이 시달렸고 우울하고 그런마음에 시달리면 죄책감까지 몰려와서 내가 인간이 안됐나...모성이 한참 부족한가 그런 시달림에 괴로웠어요 그런대 모성도요...시간이 지남에따라 쌓여요 차곡차곡 첨부터 애를 위해서 내 모든것을 던지리!! 그거 안된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난 아직 어리고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싶고 여자로서 더 빛나고싶다고 나쁜사람 아녀요 점점 엄마라는 본인의 자리와 깻잎이라는 본연의 자리를 서서히 찾아가니까 조급해하지마세요 진짜 이 세상엔 부모같지않는 사람 넘쳐나요 지금 흘리는 눈물만큼 마음을 쓰고있는거죠 그러니 엄마라는 자리를 천천히 찾아가세요 느린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
방송에서 애 얘기 그만 좀 해... 둘이 결혼한 상태도 아니고 이혼 했는데 저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상처가 있으면 둘이 사적으로 상담사를 찾아갈 일이지 애가 크고나면 영상 다 볼텐데.. 서로 주고받은 상처를 왜 애한테까지 물려줘.. 주변에 이런 얘기해줄 어른이 없나? 너무 상식적인 일인데
깻잎이라는 분이 악플달지 말라 상처받는다 라고 해서 나중에 고소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들지만 그래도 정말 댓글이 너무 달고 싶다 고소 당하더라도 이야기 하고 싶을 만큼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일단 정말 조심스러운 이야기겠지만 저렇게도 무책임하게 행동할거면 솔잎이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지워야 하지 않았나 라는 말이 턱끝까지 차오를 정도로… 일단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아직 하는 행동들 조금씩만 봐도 철도 없고 누군가를 책임질 생각은 안하고 정말 딱 이모처럼 행동한다 깻잎님 혹시 아이 지웠어야 했지 라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엄청난 분노감에 휩쌓이는지 정말 묻고 싶다 왜냐면 그정도의 아이에 대한 애착이 안보여서…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고 변명하지 말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걸음이라도 희생하는 생각 좀 가졌으면 좋겠다 아직 진짜 철딱서니도 없고 최고기 아버님이 왜 그런말 했었는지도 알 정도로 너무 무책임하니까… 애 찾아다니고 자주보니까 내 할일 했다 이딴식으로 말하지 말길…아이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으로써 정말 정말 화가나니까… 이 악물고 단단하게 살아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아이 엄마다
깻잎 당신이 만일 이걸 악플로 받아들인다면 정말 철이 없는것이요 당신이 그런태도로 살아나간다면 아이가 자라서 자기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릴것입니다 제발 부디 아이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몫도 조금은 깎아가며 살길 바라요 그게 부모입니다
저 부모님이 매번 싸우고 이혼하겠다며 언성 높이고 서로 피흘리며 싸우는 모습 3살때 봤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그때 무슨 구조의 아파트였고 엄마는, 아빠는 당시에 무슨 옷을 입었고 다 기억합니다. 초등학생땐 학교에 적응 못했고 중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현재까지 심리상담 받고있습니다. 고딩때 부모님과 이야기 후 서로 울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진짜 아이한테 안좋은 짓 입니다 제발 또 다른 심리적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ㅇㄱㄹㅇ요...저희 부모님은 제 앞에서 싸운게 무슨 영향이 있는지 아직도 모르시더라구요ㅎ 유치원 다닐때 기차레일인가 그거 부모님께서 사주셔서 막 조립하고 기차장난감 가지고 놀았었는데...아빠가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화를 내시면서 기차레일을 발로 차버리신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아이라면 나중에 이 영상 보고 솔직히 '나만 안 태어났으면 부모님은 결혼도 하지 않고 각자 잘 살았을 것'이라고밖에 해석이 안 될 것 같다 물론 그래도 더 커서 완전히 성인이 되면 이런 부모님이라도 이해하는 시기가 분명히 오겠지 그때가 되면 그래도 서로를 챙기는 유일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거고... 이렇게 된 이상 과거는 그만 탓하고 앞으로 잘 헤쳐 나갈 노력을 해야지 뭐 부모가 되거나 건강을 챙기거나 보금자리를 만들거나 이런 당연해 보이는 일들일수록 진짜 호락호락하지가 않다고~~~
이번 방송으로 아이가슴에 평생 지워지지않을 주홍글씨를 남기신것같네요... 본인들이 그리도 힘들면, 두분이서 조용히 카운셀링을 받아도될일을...이렇게 전국민 앞에서,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아이의 출생까지 실수라고 치부해버리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무리 실수고, 아무리 후회가 되도, 태어나 세상에 살고있는 아이를 위해서, 그런말들은,가슴에 묻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굳이 이렇게 방송까지 나와서, 한번 상처받은 아이 가슴에 또 돌을 던지는 이유가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나이가 든다고, 다 어른이 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왜 엄마 욕밖에 없지... 딱히 엄마가 욕먹을 일도 아닌거같은데. 아빠가 주 양육자인건 맞지만 그거는 이혼시 합의한 사항일거고, 아빠가 연애 오히려 더 빨리하고 많이했다는데... 주양육자가 아닌 엄마는 당연히 혼자 살고, 혼자 사는 집을 자기가 꾸미고 이런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왜 욕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본인이 아이를 전적으로 케어하고 양육할 에너지가 없고 마음이 없는데 그렇게 데리고 있는것보다 깔끔하게 주양육자 위치 포기하는게 낫지 않나.. 아이에게 그만큼 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아이가 판단하겠지.. 아이들은 항상 자기를 진짜 위해준 사람을 구별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위축되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본인이 회복돼야 아이도 건강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거고. 24살이면 진짜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것도 맞고.. 그냥 나는 엄마가 많이 위축되어보임. 저분 유튜브 가봐도 그렇고... 아이가 참 예쁘던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셋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그래 주양육자로서 아빠가 아이에 대해서 더 큰 책임을 지고 있는건 맞지.. 아니라고 한적 없음. 근데 그건 이혼했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 좀더 큰 책임을 당연히 짊어질 수밖에 없음... 어쨌든 같이 살면서 같이 양육하는 시스템이 이젠 안되니까. 근데 아빠가 주양육자가 됐다고 해서 엄마가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얘기한것 뿐임. 그리고 애 키워본적 모르겠다... 아이는 아빠와 같이 살고 엄마는 따로 사는데, 아이 감정상태나 양육에 대해서 엄마가 엄청 세세하게 케어가 가능하긴 한가...? 오히려 주양육자가 엄마고, 아빠가 따로 사는 상황이면, 이런 부분에서까지 아빠한테 요구가 되기는 하나...? 그리고 내가 언제 환승얘기함...? 멋대로 해석ㄴㄴ. 연애 부분을 이야기한건, 어쨌든 엄마도 이혼했으니 본인 삶을 살아야하는데, 댓글 보니까 아빠도 연애하는데 엄마만 그 부분에 대해서 불필요한 욕을 먹고있는것 같아서였음. 아빠가 연애한다고 뭐라고 한거 아님.
@@뀨뀨-l7b 근데 2살차이가 나는데 동갑이라는 건 쫌 .. 군대에서 2년이 사라지는 건 아닌데.. 군생활동안 힘들어도 배운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도 별로 책임지는 건 없어보이던데.. 이혼하자마자 애인 만들고 딸 때문에 애인이랑 데이트 못한다고 말했던 거 보면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전 두분다 이해는 감 육아에 대한 피로 스트레스 잘키워야하는 압박감 손가락질 받고싶지않은 마음 5년은 뱃속에서부터 키워왔는데 어지간히 힘들었을꺼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벗어나고 싶고 육아는 퇴근과 휴일없는 노동이고 아마 이혼즘에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단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육체적으로 나은 남편이 육아한다고 엄마의 책임이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그냥 이분법적으로 니가 책임 안져 말아 이건 절대 아닙니다 둘다 너무 아이가 중요하니까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거라고 보는게 어떨까.. 그리고군대랑 육아는 별개이야기 같네요 둘은 비교상대가 아니에요 남편 말로는 영역이 다릅니다 두쪽다 각자의 존중해주는것이 .. ㅎㅎ
이 방송 전에 이혼부부가 몇일간 함께 지내는 모습 보여주던 그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깻잎씨가 힘들었겠다는 생각했다. 그리고 금쪽상담소에 나온 저 두분의 일부분의 모습, 편집으로 부각되는 몇가지의 모습들만 보고, 나쁘다,부족하다 라고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은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냐고. 또는, 사랑해주어야 할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냐고... 말이다. 저 두분이 시청자들에게는 그저 남이지만, 어쩌면 내 가족 내 형제가 되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철없다,어리다, 부모로써 자격이 없다,부족하다 라는 쉽고 가벼운 가시돋힌 말들을 마구 던질 수 있을까.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몇달의 연애 중 생긴 새생명을 그대로 품기위해 노력했고, 결혼전날 다투면서도 결혼식을 올렸고 안맞았지만 5년간 함께 살았다는건 그만큼 아이의 부모로써 노력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이 두분이 나왔던 이혼부부 동거 프로그램에서는 깻잎씨가 안쓰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컸고, 이 방송에서는 남편분이 안쓰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크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자극 포인트를 찾아 영상을 잘라 붙이고, 자막을 입혀 탄생한 이 영상 하나로 이 두 사람의 모든 부분을 알 수 있을까?... 솔잎이의 단독 인터뷰에서 솔잎이가 겪은 일들을 조심스레 얘기할 때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예쁜 몸과 마음으로 자라는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없이 완벽한 가정이 있을까? 완벽한 부모가 있을까? 자신의 생각을 카메라 앞에서도 수줍지만 솔직히 말하던 솔잎이의 모습. 혹시나 이러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속마음 감추기 보단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이는 그 자체만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반증 아닐지. 영상 속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편집된 영상속에서 부각되어진 부족해보이는 듯한 모습보단 잘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더 박수를 쳐주었으면 좋겠다.
맞아. 다른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지만, 너무 한쪽에 화살이 몰리는건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그게 아빠든 엄마든. 누구 한쪽이 욕먹는 상황 자체가 아이가 나중에 커서 보더라도 상처가 되면 됐지 좋아할리 없음... 어쨌든 방송 나왔고, 화제가 됐으니 잘 살게 응원하면 그뿐이지.
이렇게 편집했으니 이렇게 욕하는 거고, 저렇게 편집했으니 저렇게 욕하는 거다. 우리가 편집자도 아니고 어떻데 다 그걸 알 수 있겠는가? 남자 욕할 땐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여자 욕할 땐 편집 때문이라며 욕하지 말란다~ 정말 그분들의 성인지 감수성인지 뭔지 지긋지긋하다!!!
깻잎이 딱 우리 엄마 같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한 인생. 뭐니뭐니 해도 이기적인 인생인거다. 그 어떠한 이유도 사지 멀쩡한 엄마가 아이를 키우지 않는데에 합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40이 된 나도 처음 엄마가 되였고 게다가 엄마의 사랑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나 자신보다 내 아이가 더 소중한거다. 누가 배워줘서 되는게 아니라
부모가 솔잎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대체 무엇을 위해서 계속 방송에 나오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감. 공개적으로 이혼가정인게 다 밝혀졌고 방송에 나와서도 서로 다른 연애에 좋아요를 눌러줬네 어쨌네하는게 솔잎이에게 안 좋은 영향만 미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나? 항상 볼 때마다 솔잎이가 너무 안타까움
누구나 다 엄마가 처음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니까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아이를 2주에 한번 보는데 미칠듯한 그리움을 어떻게 참나요. 행복하다는 그말...엄마로써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이 입장에선 2주에 한번 엄마 보니까 잔소리 하는 사람도 하나 줄어서 행복하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선택권이 없는데....
남의 인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 둘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둘이 해여졌든 결혼하든 새로운 사람 만나든 상광없는데 그냥 두분 때문에 애가 자꾸 상처받아요. 그리고 이혼했으면 왜 붙어서 자꾸 방송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애한테 이혼이라는 것이 그냥 상처인데 또 상처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ㅠㅠ
이혼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신적으로 아이에게 더 힘들 수 있어요. 저렇게 사이가 더 안좋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불안감을 주는건 쉽기 때문에 저는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저는 ㅎㅎ.. 그런 경험이 있어서.. 솔잎이가 어릴 때 부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zzanguya ㅇㅈ 이혼하고 각자 인생 사는 부모보다 이혼 안하고 불화 유지하는 부모가 자식한텐 더 상처임!! 무엇보다...자식이 자라면서 저절로 앎..ㅠㅠ 자기 부모 사이가 좋아질지, 여기서 끝장날지...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는 게 있음ㅠㅠ 부몬데..그순간 정 떨어지는.. 이사람 하고는 백년해로 안되겠다,늙어서 이혼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면 부질없는 감정쌈 정리하고 부모로만 사는 게 좋을 수도 있음!!
이런 단정적 말이 아이에게 무슨 좋은 걸 줄까요? 부모보다 아이를 더 생각하는 척 맙시다. 자기 책임이나 다하고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무슨 조건이 불행을 만드는 것 아닙니다. 남까지 오도하는 것 아닐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고 행복을 찾은 분 많으십니다. 누구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나도 24살에 결혼해서 지금 딸이 20살이다 어린나이에 우울해하고 철없이 엄마한테 딸맡기고 친구들 만나고 남편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20년이지나 엄마라는 자리를 지킨 내가 대견하다 본인이 선택한 길에는 책임이 따라야되고 중요한건 결혼하면 여자 남자이기전에 부모라는 걸 잊지말자
아이의 얼굴은 방송 여기저기 다 공개해놓고 서로 남친 여친 생겨도 축하해주는 쿨한 사이다 ... 헐리웃부부다 ... 아이의 인권은 어디에 있나요
아이가 나이에 비해 철이 많이 든 모습이 안타깝다 ㅠㅠㅠ 본인들의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모를거라고 뒷전으로 두지 말고 아이에 대한 고민을 좀 해주세요 ㅠ
완전 공감
3
인권까진 아니지만ㅋㅋㅋㅋ 상처는 받을건 분명함
와..난 저렇게 각자 여친남친얘기하는거보고 많이놀랐다......고작 쌩판모르는 나도 이렇게 정신이없는대 애는 얼마나정신없겠노;; 아빠엄마가 총 4명이있는거야뭐야............;
엄마 아빠는 변할 수가 없지요. 엄마아빠의 그런 방면 사생활은 아이와 근본적으로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아이는 사실 자체보다 여러분이나 사회의 그런 시각에 더 영향받을 겁니다. 모쒀 족 아이들이 엄마 남친 바꿘다고, 아빠 다른 동생 태어난다고 전혀 영향 안 받아요. 주위 아무도 영향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안 하니까요.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어른들은 가까이 있고 도움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보호해주어야죠.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
이혼할수있어도 아이앞에서 여친남친 얘기좀하지마세요
서로 결혼해서 아이까지낳았으면
공중파에서 할얘기안할얘기는 애를 위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 가릴건가리시길
그러니까요 둘이나 쿨찾지 아이가 너무 딱해요 ㅠㅠ
이런걸 보면 전에 외질혜가 이혼할때 아이를 위해서 덮고 조용히지나가면 안되겠냐했는데
외질혜라는사람이 성격이 어떻고 등등 다 떠나서
더 아이에 대해 책임감있고 진중하다 느낌
자기가 어떻게 살건 아이를 위해야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아이에대한 배려가.... 난 잘 모르겠다ㅜㅠ
이런 자기네들 유튜브 영상도아니고 영구박제영상 봐서 애한테 뭐가좋다고ㅜㅜㅠ
@@옹옹-h9p 외질혜 철구 부부도 솔직히 인터넷에 비춰지는 부도덕한 행위.. 아이를 둔 부모라곤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높은 수위들의 컨텐츠와 구설수를 가지고 있으니 마냥 좋은부모라곤 못하지만 아이를 돈벌이로 쓰지 않는단 점이 유독 위 부부와 대비되니 ㅠ 더 나아보이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남자는 계속여친만났었음 2년지나서 이제연애하는데 왜 사람들이 못잡아먹어서 난린지 ㅠ 본인들이나잘하세요
@@briannalee6146카디비 보면 기절초풍하실듯
애기는솔직히..짠하다. 혼란스러운..것도모자라 언론노출까지.. ㅜ 아..감당하기힘들것같다. 진짜아이만 생각하면.. 카메라없는곳에서 사는게좋을듯하다. ..ㅜ
애가 어느정도 크면 더 심각해질듯
검색이되니까
진짜 불쌍해요 애기가......
ㄹㅇ그러네
솔잎이 화이팅
맞아요. 두 사람 에게 보이는 모습이 참 철 없다 해야할까요.
누군가에게 쿨한 이혼부부로 보이기보다는 자녀에게 본인들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지.. 나중에 커서 자녀가 이 방송을 어떻게 볼지를 더 우선시했으면 좋겠어요.
남 시선 보다 자식 한테 어떻게 보여질지 (비춰질지)가 훨씬 중요하죠.
솔직히 근데 저런 모습이 이상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구요. 다만 아직 저런 상황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없기때문에 저 가족들과 아이가 받게될 시선이 좀 걱정입니다 ㅠ...
애기가 무슨 죄가있나
요 재혼하여 그 애기를봐
그동안 못해주었던것
을 두분이 사랑으로
키워주심 넘 좋을것같아요
ㅇㅇ 솔직히 이상한 모습은 아니고 못난 모습이지 세상엔 원래 못난 사람 많고 많지 ㅇㅇ
전직 어린이집 교사였어요.
4살 후반만 되어도 애들 기억도 잘하고 다 알고 다 느껴요. 크면서 어릴때의 정확한 기억은 안날진 몰라도 어른보다 생생하게 문제들에 대한 커다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다 쌓여요.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하네요...
맞아요 아이들보면 진심ㅜㅜ 다알구 불안해하구ㅜㅜ
어린이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가 너무나 부족한 현대의 행태에.분통이 터집니다.
제가 29살인데 저도 4살때 아빠가 엄마 뺨때린거 아직도 기억남
@@I-am-hungry
ㅠㅜ
저도 제 첫 기억이 4살이였어요… 충격적인 사건은 뇌리에 박히는거같아요
나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나와는 별개로 엄마, 아빠가 서로 맞지 않는다고 이혼하고나니 다른 집과는 다르게 아빠는 아빠인생이 우선이되고 엄마는 엄마인생이 우선이 되었고 자식을 낳았으면 부모가 부모의 인생을 어느정도는 살아야하는데 그런 인생을 살기 싫어하고 귀찮아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각자의 인생을 살기 바쁨. 미혼처럼.. 그런데 그런집에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인지 행복한 가정에서 나도 태어나고 충분히 사랑받고 사는 아이이고 싶었는데.. 평생의 아픔
죽을때까지 못잊는 아픔. 부모는 같이 살지 말지 선택이라도 하겠지만.. 아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냥 아픈채로 살아야함
나이들면 기대고 챙겨주길 바라고… 주변 보면 그렇더라구요. 에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수고하셨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빕니다 파이팅
ㅜㅜ
남편과 다투면 극단적으로 이혼을 생각해본적이 많은데 정말 잘못된 생각였구나 싶네요ㅜ
에고..지나가던 아가엄마인데 님 댓글 보니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나네요 어렸을적 님에게 온기 가득한 허그를 해주고싶어요 ㅠㅠ앞으로 행복한 시간들만 있길 바랄게요
이부모는 인생이 유튭안에 사는인생 같음
악플다는게 아니고 ㅠㅠ
현실을 냉정히 보고살면
이렇게 못한다
유튭도 직업으로 인정합니다만
투잡으로 움직여서 사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오은영샘 주옥같은 패트폭격..
아빠가 주양육자이지만
아이는 매순간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고..아플겁니다..
세상에 쿨한게 어디있어요
그런척 하는거지
덮어놓는다고 절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고 아무는게 아니라
계속 아픈 그상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ㅠㅠ
아이는 눈치보고 마음을 숨기며 살아가겠죠 쿨해보이는 엄마아빠처럼요 ..
아이는 아빠랑 다니면서
수도없이 들었을 겁니다
"엄만 어디있어?엄마는 같이 안왔어?"
등하원할때마다 보이는 다른친구들의 엄마들..
솔잎이 내년에 학교들어가면..
1시~2시에 끝나고요.. 학원 다녀도 최고기님은 더 멘붕오실거예요
엄마가 이혼으로 자유로워지신 만큼
돈 많이 버셔서 양육비 많이 주세요
하교할때도 자주 가주시고..
이성친구 사귀실때도 조심스럽게 하시길요..
요즘아이들은 인스타 일찍 보게됩니다
엄마 아빠가 이성친구와 꽁냥꽁냥 한 사진을 보면..절대로 아이는
쿨할수 없어요 ..
남친분께서
쿨하게 딸 면접다녀오라고 전남편 집에 보내주셨겠지만 그또한 쿨한척입니다
어느누가 마음편하겠어요 내 여친이 전남편 집에가서 자고오는데..
아이는.. 엄마아빠가 각각 다른이성들과 연애하는것을 보면..
나는 왜 태어났지.
엄마아빠한테 나는 뭐지..
저렇게 다른사람들과 행복해보이는데
나하고는 행복한걸까...이렇게 생각하겠죠
솔잎이가 더 행복하길 바래요
엄마 역할 모르시면 이제부터 배우시면되고 노력하시면되죠
아이를 낳은 모든분들도 다 엄마가 처음이고 주변도 마찬가지예요
인스타에 딸육아라고 치시면 다 나와요^^
잘모르신다니까 조언감히 드리자면..
깻잎님. 딸하고 면접하실때 핸드폰보는거, 사진찍는거 줄이시고 아이랑 눈맞추시고 안아주시고 사랑한다 수없이 많이 얘기해주세요
무한 스킨쉽~ 이제 2~3년이면
아이도 달라집니다 더 크기전에
자주만나시고 많이많이 대화해주세요
할말없으셔도 엄마와 이말저말 아무말대잔치 많이해주세요~
아이들은 좋아해요^^
아.....ㅠㅠ 이글 보니까 샘 말씀이 떠올라서.....
ㅔㅔ
계속 아픈 그상태로 성장하게 됩니다...공감되네요 마음의상처는 겉으로 보이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보일 뿐
근데 보통 양육권은 엄마한테 유리한데 솔잎이가 유깻잎한테서 못 키워진다는 건 그만큼 뭔가 하자가 있다는 소리임…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뭔가 큰 흠이 있어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입장에 놓여있다고 법원에서 자격 없다고 인정한 셈이 되는거라 최고기한테 “솔잎이는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을걸?” 같은 말을 쉽게 내뱉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봄
@@fullmoon2002 합의이혼 한거 아닌가요 둘이 결정해서 법원 가서 신청하면 판사는 오케이 둘이 그렇다면 그러세요 판결 내려주는거고요 합의가 아니고 소송을 했어야 니가 더 낫냐 내가 더 낫냐 싸워서 더 유리한 쪽으로 판사가 판결을 내려주는거임 하자라는 말 쓰기전에 잘 알고 하시길요 남의 일인데 특히 부부사이 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수많은 사연과 변수가 있으니까요
솔잎아 만약 커서 이 영상을 보고 이 댓글을 본다면 너 잘못이 아니라는것만 알아둬!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이혼 했다고 해서 너의 엄마가 아빠가 더이상 부모님이 아닌게 아니야 지내면서 부모님의 입장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고 너가 솔잎이라는거 그 자체만으로도 부모님께는 충분하니까혼자 너무 꽁꽁 싸매지 말아줬으면 해! 쑥쑥 크자 솔잎아!
k오지라퍼 진짜 ㅠ
👍
정상적인 댓글에 댓댓글이 왜이럼…? 살면서 따뜻한말 한번 못들어봤나…
틀린말은 아닌데 커서 엄마를 안보지 않을까
멋진댓글❤
애인사귀는건본인맘인데 그건 왜 세상에 알리는건지 진심 노이해임
결혼, 아이 낳은 과정, 이혼후 행보
그 뭣하나 무겁고 신중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
왜 저런애들이 티비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요..생긴것도 둘다비호감이닷.
돈벌어야하니 그런 듯 해요 그걸로 먹고 사는 유투버~공개하면 욕먹는것도 각오해야할 듯 해요
@@사랑이-r5q 생긴걸로 비하하진 맙시다
오은영 박사님이 깻잎씨에게 말하는 부분에 너무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이혼 시청자들이 깻잎씨가 딸을 보는 눈빛이 마치 엄마가 아닌 이모 같다는 느낌에 화가 났던거죠.
엄마가 딸에 대한 강한 애착과 미안함과 애뜻함 보다는 이모가 조카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아이를 보는것 같아 시청자들이 많이 불편했고 안타까워 했죠.
그걸 오은영 박사님께서 정확히 얘기해 주신거예요.
저도 외동딸 키우는 엄마로서 우이혼 볼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깻잎씨가 저와는 너무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엄마인 것 같아 이질감(?)을 느꼈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ㅠㅠ
저도
대
공감합니다
저도 딱 그 부분이 이상했음. 애를 키우지도 못하고 몇일만에 만나는건데 엄마가 애를 데면데면.. 동네 아는 애 대하듯이 묘한 거리감이 느껴져서 보는데 계속 불편했음. 엄마의 느낌이 아니라 이모의 느낌이라는게 딱 맞음. 물론 아무 관련없는 시청자가 모성애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깻잎한테는 또 다른 상처고 압박으로 다가올 순 있음. 에휴 모르겠다 결론은 솔잎이만 불쌍
저분도 이혼을떠나 부모에게 배우지못한거에요..아이를사랑하는법.. 표현하는법..
안타깝죠..
이혼을떠나서요 저런분은 아이를키우는데어려움이있습니다 금쪽이에서도많이나오죠
맞아요 어찌 느낌이 ...다들 그렇게 느끼군요
이래서.. 고딩엄빠라는 프로도 그렇고
섣부른 임신을 출산으로 진행하는게
과연 박수받을 만한 일인가 싶음…
이런 상담을 임신때라도 했으면 어땠을까
어린 나이에 큰 결심을 한 것에 박수를 보내지만.. 그 박수에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이 담겼는지 어린 나이엔 모르죠..
임신때 했으면 뭐가 달라졌을까요?
이미 임신이 됐는데 어떡해요
워낙 특이 케이스이긴하지.. 인플루언서, 사생활 노출이 당연한 사람들이 그것도 어린 나이에 부부관계, 시댁/처가댁 과의 어려운 관계, 양육 문제 등을 다 겪어가다보니 자신이 먼저 자유로워지고싶었을 것 같다.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겪었으니 앞으로는 후회없는 시간들 보내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본인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택한걸 뭐라하고 싶지않은게 저는 깻잎님 영상을 두분 연애하실 때부터 봤는데 육아하시던 시절에 영상을보고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나요 얼굴에도 지침과 힘듦이 그대로 드러나서 정말 힘들어 보이셨어요..
@@mauve0930 네네 감사합니다ㅎㅎ ^^
@@dlfma6492 ㅂ7ㅂ77
그냥 결혼자체를 하면 안되는 종자들임
@@dlfma6492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저도 20대 초반에 아이낳았지만 아이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본인 자유 찾자고 떠날거였으면 낳으면 안되죠.......
일주일 이틀 정도는 아이랑 보내는게 맞지 않나ㅠ
이주에 한번은 엄마가 아니라 고모, 이모 느낌이긴할듯
애가 보채고 울지도 않고
엄마갈때마다 엄마 사랑해 사랑해만 반복하던데
그 나이때 애가 하는 모습이 아니긴했음 ㅠ
어릴때 차별받고 커서 엄마한테 사랑받으려고 애쓰던 내 모습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다..
나도 그때 어떻게든 예쁨받고싶어서 다 괜찮다하고
20살때까지 엄마가 날 버릴수도 있고 그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컸음. 상담사가 보통은 부모가 자길 버릴수도 있다고 생각안한다는 말에 오열하듯 울었고..
내가 이런탓에 솔잎이가 안쓰럽고 감정이입하는걸수도 있지만
그리고 자기삶이 우선되는것도 이해가되지만
아이에게 조금만 더 양보해줬음 좋겠다. 아이잖아..
님도 고생 많았네요. 앞으로는 영원히 사랑받는 삶 사시길..
아이의삶보다엄마의삶이
더중요한듯느껴지네
에휴 나는 그냥 왈가왈부 안하련다. 저 사람들도 부모가 처음이고 이혼이 처음일텐데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하겠냐 그래서 여기에 나온걸테고...그냥 안타깝다 부모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준비와 결심을 해야하는지 알거같음 솔잎이가 바르게 잘 컸으면 좋겠다 그 뿐
상처에 소금뿌리는 댓글들이 많은데 참 바람직한 태도라 봅니다.
신중하시고요.
나도 이마음22
동감.
이 댓글이 제일 공감가네요
공감합니다 ...
둘다 너무 생각이 깊지않은것같음
당연히 본인들이 제일 힘들긴 하겠지만
깊이감있는 생각을 하지않는다게 계속 느껴짐
그리고 둘다 선택적으로 본인들 각자가 우선시되는것같음
맞는말
두분다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한 이별같음...완벽한 이별은 없지만 이 부부는 볼때마다 뭔가 묘하게 찝찝? 그래서 그런지 이혼했음에도 고기씨 연애 기사랑 깻잎씨 연애 소식 듣을때마다 엄청 기분 이상함ㅠㅠ솔잎이 커서도 부디 행복하길...
노력하고만있다면
시간이 점점 해결해줄것이다
이름부터 바꿨으면 좋겠음 헤어지고도 고기랑 깻잎 셋트같은 이름 그대로 쓰는 것도 웃겨
그냥 둘다 관종같음 ;
이부부 이혼은 잘 한거 같아요 ㆍ시간 끌어도 행복이 유지되진 않을거 같음 ᆢ둘다 절실함이 없는 듯ㆍ시간이 지나야 맘 정리도 확실시 되고 모든게 자리 잡을듯
‘아이가 생겨서 결혼했다’는 말이 부부끼린 맞는 말이어도 그 말을 접할 아이가 상처받을까 조마조마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나쁜것도 아니고 서로 쿨하게 지내고 어쩌고 하는것도 다 좋지만 정말 저 부부가 아이 생각은 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어쩔수없네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더라도 이런 방송을 통해 접할 자신의 부모 얘기는 상처가 될거같아요. 실제 양육자인 최고기님은 방송에 나와서 육아의 힘든점 같은거 충분히 얘기해도 설득력이 있는데 깼잎님은…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혼의 90% 부모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하게 된다고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는 서로 잘 맞지 않으면 쿨하게 이혼하고 새로운 반려자를 찾는것이 좋은 선택이라 했지만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되고 어떤영향이 될지 깊이있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결혼이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마추어 가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보니 많은것이 후회되고 얘들을 생각할때마다 엄마아빠가 합심해서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주지못한것이 참 후회와 회한이 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친부모와 생활하며 크는것이 가장큰 행복이란것을 ....
우리들도 아이들과 모든것을 함께하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란것을요 .....
저도 댓 내용 모두 공감하는 바 입니다만, 마지막에 깻잎님은 잘 모르겠다하시기에..
두 분 이혼 전부터 종종 타임라인에 뜨는 두 분의 영상을 봐왔던 사람인데, 깻잎님이 아이 낳고부터 올린 영상들 보면 육아에 지쳐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많았어요. 얼굴빛도 안좋고…이혼 소식 듣고도 바로 엄마가 너무 힘들었나보다, 란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댓글 반응들도 혼자 아이 본다고 넘 고생 하는거같다고 안쓰러워하는 내용이 많았구요..
고기님이 아이한테는 잘 놀아주고 친절한 아빠지만, 엄마가 있었을 때,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돌보는 역할은 거의 깻잎님이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 당시에 고기님이 사업한다고 많이 바빠서 못 도와줬다고도 했었구요.
다른 방송에서 고기님이 이혼하고 혼자 육아하는게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하니, 깻잎님이 내 20대 갈아 넣었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런 걸 알고 나니 깻잎님이 이혼하고 행복하다 하는구나,,,라고 이해는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최고기 아빠가 장난이 아니던데 어린 손녀한테도 며느리 욕하는거 방송에 나옴 우이혼 후반부인가에 나와서 사람들 말 많았는데
@@맥모닝불여일견-y4y 헉ㅋㅋㅋ 미친ㅋㅋㅋ 솔잎이 심정이 어땠을지 눈에 훤하다;; 아무리 애라도 못알아듣는게 아닌데...ㅋㅋ
유럽에서 저는 한 집에 사는 여대생이 자기 그런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들었습니다. 자기가 생겨서 아주 젊은 부모가 결혼했다고. 아버지가 어느직업 가지려 교육받으려고 하는 계회이 있었는데 자기로 인해 포기하고 일찍 돈벌어야 했다고. 그 부모도 이혼했지만 두 부모와 연락 취하며 살고 아주 착실하고 예쁘고 공부도 잘 하고 밝은 친구였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그런 말이 그리 상처가 안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실제 흔한 현실이고요. 강간으로 잉태되었다면 좀 아이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 정도야 별거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진실을 대할 용기가 좀 모자란 것 아닐까요.
아빠는 자존심이 너무 쎈 것 같고, 엄마는 자기합리화가 습관이 되어서 아직 엄마가 되기엔 너무 미성숙한 듯..
이래서 혼전임신 특히 20대초중반에 혼전임신 해서 결혼하는 거는 잘 생각해봐야함. 엄마든 아빠든 진짜 상상이상으로 희생을 해야하며 특히 주양육자의 경우에는 자기자신이 사라지는 기분 까지 들고 아기가 태어나고 몇년간은 자기자신을 못 돌봄 특히 또 한국에서 결혼은 두사람만의 살림도 아니고 온갖 가족행사 다 참여하고 이해관계가 얽힘. 혼전임신이면 신혼까지 없으니 점점 둘만의 시간도 부족해지고.. 아무튼 20대는 너무 젊고 요즘 같이 재밌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놀고싶지 희생하고 싶을까? 결혼은 진짜 30대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 부부가 특이한게 아니라 20대 혼전임신 부부의 현실임
마자 자기가 피임을 안해서 임신을 해서 하는 결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결혼 ㅋㅋ 육아의 어려움 시댁과의 갈등 장서 갈등 ㅋㅋ 둘다 성숙하지 못한 인격체가 만나서 하는 결혼은 아닙니다 ㅋㅋ 준비성 계획성이 없는 결혼은 이혼을 초래 합니다 ㅋㅋ 애만 불쌍하지?? ㅉㅉㅉ
@@nct127이태용 그런데 피임해도 문제생겨서 애생기는경우가 생각보다 엄청 많다더라구요.....
@@assaps 피임약을 먹으면 99% 피임이 됩니다 미레나 루프 임플라논 아무거냐 하면 임신을 안합니다
@@assaps 피임을 했는데 임신을 하는 경우는 거의 다가 질외사정 으로 임신을 한겁니다 피임약을 정확히 먹으면 100% 피임이 됩니다
@@assaps 피임약을 알람 맞춰놓고 먹으면 절대로 임신을 안합니다 ㅋㅋ 사후 피임약 말고 미리미리 피임을 하십시오 ㅋㅋㅋㅋ
나중에 애기가 이거 보면 겁나 상처일듯.
상담받으려면 있는그대로 진솔하게 얘기해야 오박사님도 상담이 가능하기에 그런건 이해해주면서 보심좋을것같아여
@@행복-h4l4c ㅂ아니요 썸네일이요 "최고기, 유깻잎의 속도위반 아이가 안 생겼어도 결혼했을까? "솔직히 저는 일개 시청자로써 이해하고 말고 중요하지 않지만 아기가 힘들지 않았음 하네요..
@@행복-h4l4c 진솔함이 먼저면 방송 밖에서 얘기해야지 애가 모르게
그러게요 조굼 상처일것 같아요ㅡㅠ...
아이로서는 이해 못할수 있지만 아이가 한 여자로 성숙하게 자랐을때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
아빠 엄마 얼굴만 봐도 느껴지는 차이가 근심 걱정 우울한 아빠와 이제야 본인의 인생을 찾은 것 같은 엄마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는 아빠는 아이를 양육하는 피로와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고 아직은 아이가 어려 시간적인 여유도 없으니 우울하고 엄마는 뭔가 이혼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느낌 본인 인생을 살다가 가끔 아이를 만나서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고 아이가 돌아가면 다시 오로지 본인의 인생을 살 수 있고 그걸 다 이해해 주는 남자친구도 만나서 행복해 보이네요
공감이요
얼굴보면 그동안 엄마는 주양육하느라 우울하고 힘들었고
아빠는 이제야 주양육을 하니 힘들고 ㅋㅋ
있을때 잘하지
애기 생각한다면 방송에 그만 나오는게 맞지 않나
본인들 인지도 높일려고 아이까지 끌어들여 자꾸 출연하는거 불편함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이데리고 개인적으로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받아보는게 나을것 같다
이게 맞는듯
@성이름 노가다라도 해서 내새끼면 먹여 살려야지, 내새끼를 갖다 파는거잖아요..
결혼이나 임신이나 안정적인 사람들이 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과거의 위인들도 자기전에 하루를 되돌아 보면서 잘못된 점을 찾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매일같이 노력을 했음...
하물며 평범한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특히 결혼이나 출산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거의 첫번째 경험인데...
얼마나 실수와 실패를 많이할지 상상해봤음? 안정적인이고 준비된사람이 결혼과 임신을 한다라...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우리는 경험이 없는데?
@@ajae1854 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 말하는거죠 그것쯤은 사귀다보면 다 아는거잖아용
@@__-rs7rv 그게 되면 좋지 안되니 문제지
@@ajae1854 그런 안정적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ㅎㅎ
오은영 박사님 분석이 정확하다 아직 부모가 될 그릇이 아닌거 같고 저건 약간 타고난 기질 문제도 있는거 같어
제가 느낀거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부모가되기엔 넘 이른것도 같고 기질 문제인것도 정말 맞는듯요 아이를 향한 절절하고 가슴애절한 마음이 없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 사람은 쿨할지라도 아이가 나중에 커서 부모의 영상들을 보게된다면 상처가 될거 같아서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 두분께서 상담 후에 깨닫는 바가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이혼한 사이라기에는 정리가 안 된 느낌. 서로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 것 같다. 딸 때문이라지만...
ㅇㅇ.. 이말이 맞는것같다.. 진짜
공감
최고기 연애 하는데욮?
@@MORE_01 연애 유무로 따지기엔..좀 깊음.... 0:45 이부분에서만 봐도 사랑했었다 이런얘기 다 끝난사이에 주고받는거 보면 못잊는다?미련 있다? 그런 느낌을 주거든요. 헤어져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전남친 전여친 느낌이 되는거예요. 둘이 사랑했다는건 둘이 제일 잘 알텐데 아이때문에 만나는거긴 하지만 그 사랑을 다시 상기 시키는건 서로 감정정리가 안된것처럼 찜찜해지게 만드는 부분중 하나같아요.. 아무튼 방송에 나왔으니까 이런저런부분을 개선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당
남자가 미련이 많지만 여자가 절대 놉인 느낌. 어지간히 못했나보다
최고기님은 주양육자다 보니 솔잎이를 키우면서 계속 결혼생활, 아이 양육에 대한 고민이 일상에서 더해지니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고, 깻잎님은 홀로 고향에 돌아가서 생활하다보니 홀가분함이 더 커보이네요 ㅜㅜ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본인을 위한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은데,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아이에게도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유년기이다보니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더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결국 그렇게 보이는거...보이는걸로 이렇다 저렇다 ㅋㅋ 애초에 시댁살이때문에 얼마나 힘드셨는데
시댁살이를 못해서 힘들었던듯
인사도 안하는 며느리가 어딨음..;;
기본예의인데
서로 안맞으면 이혼 할수있죠 다만 유튜브에 아이와 함께 나오는 거는
아이가 학교 들어갔을때 조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이방송에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쿨하지않다고 말해주어서 다행이고..
주양육자가 된 최고기님이 힘든건 당연하고 그걸 조금 더 책임감 갖고 깻잎님도 함께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도 되찾고 힐링도 하실수록 아이에게 점점 가까워지셨으면 싶네요ㅠ 아름답고 착한 깻잎님 잘하시리라 믿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보는 박사님 표정이
제 느낌과 비슷하네요
ㅎㅎㅎ 정말….
그냥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솔잎이가 나중에 커서 이런 영상을 보면 얼마나 충격일까. 자신이 '생겨버려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부모. .....
나중에 본다면 이런 글에 더 상처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넴 제 말이!
깊이 생각하고 씁시다.
그런 사람 무척 많아요. 삶이 그런 거죠.
수천억분의 일이란 귀한 확률로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보다 더 중한 것은 없습니다.
각자 자기 삶 개척하기 마련입니다. 삶의 조건은 나 하기 나름입니다.
그런 커플 많아요ㅋㅋㅋ
그 이후에 사랑을 받고 자랐냐 못받았냐가 문제지
님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도 오지랖인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솔잎이가 생겨버려서' 라는 최고기님 발언에는 후회와 원망 같은 뉘앙스가 느껴져요. '솔잎이가 일찍 찾아왔다' 정도로만 얘기해도 나중에 당사자가 받을 충격은 덜 할 것 같은데요.
@@모넴 지들이 그렇게 먼저 말했잖아요
너무나 철없고 생각이 없어보이는건 나만그런가 사랑을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부모로선 책임감있는 모습들은 절대 아닌것 같다 아이가 무슨죄야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어릴때 주변환경 특히 가족이 애한테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데.. 본인들도 다 자란 성인이니까 알거 아니에요. 애 생겨서 결혼 했다는 것도 너무 철없어 보이고, 자주 싸우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면 피임을 잘 하셨어야죠.. 저분들 보다 어린 제가 봐도 너무 철없어 보여요. 두분이 솔잎이 위해서 나온건 알겠지만 이런 잘못된 행동들과 가볍게 생각하는 마인드는 바껴야 될거 같아요. 애 낳는게 애들 장난이 아니잖아요.. 솔잎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기 결정권이 없어요. 그 나이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뭘하든 다 괜찮다고 하는 나이란 말이에요. 유튜브 찍는것도 지금은 괜찮다고 하겠지만 제 상식선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목소리 나오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말하시고 행동하시는거 보면 모르겠네요..
@@에비츄-k6n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벌어진 일이고 태어난 생명이니까 그거에 대한 말을 해봤자 저들 현실에 아무런 변화, 도움이 되지않겠죠 저는 순수하게 궁금해서(비아냥×) 그런데 저런 가정형태에선 어떻게 해야 개개인의로써의 생활도 인정되면서 아이도 잘키울수있을까요?
풀영상 보고 왔는데 짧은 영상만 보고 두분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말을 심하게 한거 같아요 저도 10번만 자면 엄마가 온다는 저 말이 어떤 말인지 어떤 마음일지 알아서 순간 욱했던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인격이 완전하게 형성되고 자기의 생각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을때까지는 깻잎님 말처럼 노출하는거는 안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초등학생때 이혼 가정인게 소문 나서 어렸을때 아빠 없다고 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왕따 당한적이 있어요. 보통 이러는 경우 부모는 아이한테 기죽지 말라고 강해지라고 이걸 극복할 수 있다고 아이에게 모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걸 아이에게 떠넘기고 극복하라고 하기에는 아이에게 너무나 가혹한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말대로 여기 헐리우드 아니잖아요. 아이도 한국 친구들이랑 어울릴거기 때문에 한국 정서나 마인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모두 부모님이 완전히 해결해 줄수 있으면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없으면 결혼을 안했다 같은 발언들도 방송에서는 가급적 말씀 안하시고 나중에 솔잎이한테 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분은 서로 재혼할 마음이 없으시고 다른분과 재혼을 하실거 같은데 그때 되면 둘 중 한분은 언젠가 솔잎이를 포기하거나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랑 같이 살다가 주말이랑 명절마다 아빠보러 왔다 갔다 했는데, 아빠가 다른분과 재혼하신 뒤로는 새로 결혼하신분이 엄마라고 생각도 안들고 저를 불편해하셔서 그 뒤로 아빠를 본적 없어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아이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배려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는 본인들 문제에요 아이를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맡긴다거나 이런건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 말하는것도 웃기잖아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선 대답해줄순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그래도 풀영상 보니까 두분이 솔잎이 사랑하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이에게는 부모가 세상의 전부에요..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하고 솔잎이가 잘 자리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두분이 너무 우울해 하진 않길 바라요. 그걸 솔잎이도 바라진 않을거에요. 특히 깻잎님 잘못한 거 없으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두분이 어떤 엄마든 어떤 아빠든 솔잎이는 엄마 아빠를 항상 사랑할거에요. 엄마 아빠 항상 사랑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딸을 사랑한다면, 조용하게 방송에서 딸에 대한 말하는것보다, 저런 방송 나갈 시간에 같이 에버랜드가고 놀아주는게 더 좋은 추억 행복, 또 덜 외롭게 하는거죠. 물론 둘 직업 상 얼굴 알리고 홍보 하고 다 중요한건 압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딸을 위한거라면, 지금 그 시간에도 딸과 같이 어디 놀러가고, 제작진 만나서 회의 하는 시간에 딸이랑 같이 책 읽어 주고, 그런 하나 하나 추억이 조금씩 쌓일텐데. 제가 그래도 10년은 더 살아보니 좀 안타까운 부분이 보이네요. 물론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딸을 위한다면 정말 딸 입장과 시선에 눈 높으를 적용한다면 더 좋은 관계를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둘이 남친 여친 생기든가 말든가, 애는 그 과정에서 엄청 혼란스러울거다..엄마 남친도 봤다가 아빠 여친도 봤다가 엄마 아빠도 봤다가..난 이 애가 정상적인 정서를 가지고 자라날지 의문이다. 둘 다 이기적이다 정말
ㄹㅇ 애기가 너무 걱정됨..
정상적인 정서가 뭔데요? 이혼하고 남친 여친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이미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혼했다고 엄마아빠가 평생 독수공방 하고 애인있는 걸 숨기는 거 자체가 아이에게 이혼녀 이혼남이 연애하는 건 죄악이라고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backcom-w6w 아녀 이혼녀 아니고 결혼 앞둔 사람인데 무리한 추측과 프레임은 하지마시고 최고기 유깻잎은 카사노바처럼 매일 다른여자 다른남자 바꾸지도 데려오지도 않았고 부모로서 자식에게 이혼과 연애 또 이혼부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왜 남들이 비판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기는 혹시 성인으로 보시는 건가요? 최소한 남을 판단하기 전에 아이가 나온 개인 방송이라도 한 번 보세요. 이혼부부 밑이라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안정기가 아니라면, 부부가 이혼하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몹쓸짓 했다는 걸로 들리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족이 존재해요. 저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건 당신도 아니고 저 최고기 유깻잎 커플일테고 제3자가 저 아이는 부모가 애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것처럼 단정짓지 말라는 얘기죠. 각자가 솔루션이 필요해서 나왔고 아이랑 대화를 저렇게 많이하는 부모도 없어요. 님이 먼저 막말하셨으니, 저도 막말 한마디하겠습니다.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피고 폭력을 가해서 정말 이혼하고 싶은 상황이와서 이혼하게 되셔도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던 성인이 되던 안정기가 아니라면 꾹 참으시고 이혼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셨으면 애인은 아이가 안정이 될때까지 절대로 만드지 마시길. 일생일대 사건은 가족간의 사랑과 대화를 통해서 헤쳐나가는 거지 '애가 아직 어리니까' 이런 사고는 90년대를 보는 것 같네요.
@@user-zr5bs5wm7u7 좀 급발진하시는 성격인 것 같은데 진정하세요.. 님 아이한테 이렇게 대하시면 안될듯..
@@user-zr5bs5wm7u7 애있는 엄마로써 전 너무
화가나는데 의무를 다해서 애기 마음 상태가 저모양 인거에요? 개소리를
길게도 쓰셨네 ..남자 여자로 살기전에
부모 도리는 했어야죠 뭔 애 가끔 보는 이모랑 같이사는 삼촌 마냥 지내는데
애한테 퍽이나 좋겠습니다 머리가
있으면 애 입장에서 생각좀 하시고 떠드세요 누가 평생 연애하지 말랬나
애한테 혼란은 주지 말아야지
결혼도 아이도 이혼도 처음이어서?
는 개소립니다.
애가 아직 어리니까가 90년대
사고방식?ㅋㅋ 아니 어리니까
애기인거고 이건2300년이
되어도 변치 않는 법칙이에요
정서와 마음을 지켜주고 틀린건 올바르게 가르쳐줘야할 아이 라고요
미취학아동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는 분인가 싶네여 어이가없네ㅋ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사람이죠
몰라도 찾아 배우는게 부모고요
애 안키워 보셨으면 다무세요
솔잎아 강하게 성장하길 바래..! 세상의 소리보단 너를 걱정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다는걸 꼭 기억해
멋진 말씀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아이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줘야겠네요
님 댓글을 읽으니 아프리카 속담이 생각났고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마음이 아프지않고 자라줬음 하는 마음이..
피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고갑니다 피임이 필수&생활화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깊게 드네요
피임도 100프로가 아니기때문에
많이 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시는게 결과가 어떠하든 행복하실꺼에요.
피임은 100%가 아니지만 혼전임신의 99프로는 생리주기법 질외사정 등 불완전한 잘못된 피임방법으로 임신했을거라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콘돔사용률도 30프로이하니까요. 미래를 함께 할 연인이라도 부모가 될 준비가 된 시기에 결혼과 임신을 하기 위해 피임은 필수입니다.
@@인프피사랑해 이건 또 뭔소리인지; 아무리 깊은 관계여도 계획에 없는 임신은 부부에게 좋지 않아요. 이로 인해 나중에 불화가 생기면 아이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고요. 피임은 건강한 연인&부부생활 영위에 필수입니다
@@인프피사랑해 피임이100프로가 아니라고해서 많이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라고 피임을 안해도 된다는 뉘앙스같은데 그건 뭔소린지 요즘 이혼흔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피임은 필수인건 당연한겁니다 키울능력도 안되는데 단지 많이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라는 이유로 아이를 만들어서 낳는게 더 불행해질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저분말에서 어디가 피임을 안해도 된다는 뉘앙스임,,,? 그냥 어떻게 됐든 결국 피임은 100프로가 아니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 가지지 말라는거잖아
세돌 안된 우리 아기도 내 표정이 안좋으면 울음 참고 분위기 띄우려고 애쓰는게 보여서 맘이 쓰일 때가 있는데, 더 큰 솔잎이는 감추는 맘이 얼마나 더 많을까.
애기 엄마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애기라고 몰라서 해맑은 모습만 보여주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음 좋겠네요.
창피하다 창피해 아기를생각해 아기가불쌍하다
@@김세령-b4f 왜이래갑자기…?
ㅠㅠㅠ이거 진짜 맞아요 저도 어렸을 때 참 눈치 많이 살폈고 고3인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는 척 멍청한 척 하네요... 부모님한테 예민한 얘기가 나오면 다른 얘기로 돌려버리고 ㅠㅠ 가족들이 진짜로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로만 아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닌데...
최고기가 생계벌이, 육아 혼자 다 하고 있으니까 우울하지.. 깻잎은 솔직히 그냥 지금 아무 의무도 없이 거의 프리덤한 상태니까 지금이 행복한거고..거기에 대해서 둘이 알아서 하는 거라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그냥 어린 애..솔잎이가 불쌍함. 엄마가 2주에 한번 잠깐 애 보러오는게 다고 가끔 보고싶을때나 일주일에 한번 보러오고 엄마가 그냥 아이에 대한 애정도가 딱 그 정도라는거니까.. 애가 불쌍하다 걍.. 애는 한참 엄마 품이 매일 그리울 나이에..참 가엽다 아기가..
유깻잎이 참 책임감이없다.최고기가 보살임
@@user1486 뭐 이런 개소리가
@@MM00RR00 주양육자가 최고기이더라도 애미가 되서 적어도일주일에 한번이상은 보러와야지
유깻잎 유튜버하는거말고 직업도딱히없으면서 시간이없는것도아닌데 한달에고작2번본다는데 이게 모성애도없고책임감도없는거지.
그리고 영상에서도 본인자존감에대해서만 말하고 아이에거어떤 영향을끼칠지 걱정도안한다. 애가어려서 모를거라고, 그리고본인은 엄마가처음이라는 기믹힌변명이나한다. 재혼해서 애를 또낳은게아닌이상 보통은 모든 엄마가 엄마가 처음이다. 유깻잎 본인만 그런게아니다.
유깻잎 팬이고 행보 응원하던 사람이라 사실 이 방송 보기 전까진 '애 때문에 산다' 는 말 이해가 안 됐는데, 이번에 절실히 이해가 됐음. 어쨌든 부모가 됐으면 그 때부터는 아이가 성장할 동안만이라도 '나보다는 아이 먼저' 라는 희생이 무조건 있어야 할 거 같음. 그게 준비가 안 됐다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지. 유깻잎이 지금 모든것에서 벗어나 행복하다 느끼는게 그만큼 솔잎이에겐 엄마없는 상처가 되고 있다는걸 유깻잎이 알았으면 함.
맞아요. 아이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정말 나쁘게 빠진다면 엄마한테 나는 무슨 존재지 라는 생각을 아이가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댓글의 내용은 무조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글쓰신분 성찰하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근다고 아기를 지우는건 너무 아닌것같음
난 아이가 너무 안타까움
부모야 어른이고 지들이 무슨짓을하건 말건 본인인생 이니 알아서 선택해 사는건데
아이는 그게 아니잖아
태어나고보니 우리집은 좀 특수한 케이스...
평범하지않음..
아직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아이가 상처받지않고 잘 컷으면 좋겠음....
그리고...고기님 깻잎님
모든부모는 엄마 아빠가 처음이에요.....
나이를 떠나서 혼전임신결혼..위험함..연애와 결혼은 천지차이임..일대일로 만나던 연애가 집안대집안인 결혼으로 묶이면서 예상치못한 일들이생김..이런일들을 조율해가며 맞춰지는시간이 꼭필요함..그뒤에 애낳고 키워야지..15년살아보니..이제서야 뭔가가보임..
은연중에 배려식으로 책임전가하는 깻잎님 모습이 한탄이 나오네요..아무리 사적인 일이 있었어도 그 부분이 참혹했어도 자신의 딸은 회피할 부분이 아니에요
고기님 깻잎님 손에 얹고 말하세여 지금 여유있으실텐데 최고의 상담의료진들은 정말 많습니다.지금 헤어지신중에 아가를 계속 이렇게 노출시키는게 맞나요?진짜 맞아요?방송 나올 시간에 애를 더 만나고 시간을 내세요..돈을 쫓으시면서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없으실때 미래에는 외면받으실거에요..슬프네요
철부지 광고하러나왔네
엄마 자격없다..는 사실을 굉장히 지혜롭게 말을 전달하시는 오은영박사님..
정말 못됐다
@송송송포도 그래도 애를 거의 남처럼 대함
@송송송포도 낙태했어야지 다 깜냥껏 가는거임 남한테 질질 끌려다니고 그럼 주변만 고생시키는거임.
@송송송포도 너무 어린거 아니에요
@송송송포도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건 생각이 없는거에요... 적어도 애가 어떤기분일까 나중에 아이에게 어떤일이 일어날까 이정도는 충분히 인지하고 느낄수 있는나이에요...
나라면 내 선택권없이 부모에 의해 가정사 다 까발려지고 아빠엄마 여자친구 남자친구잇다는거 세상이 다 알면 너무 싫겠다
게다가 내가 생겨서 어쩔수없이 결혼했다? 나더러 어쩌라는건지...
진실을 말한 것일 뿐 아이에게 어쩌라 한 것 아니잖아요? 거짓을 말하면 도의적으로 잘못된 행동이고 아이에게 믿음을 못 주죠.
부모야 당연히 자기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고 잘 살기를 바라겠지요.
잘 살아가길 바라니까 예정에 없던 결혼도 하고 노력한 것이죠.
사람 생명은 꼭같이 소중하고 꼭 같이 가치롭죠. 어찌 태어났건 하등 상관없는 건 다 알지 않나요? 실제 흔한일이고 서양에선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데 왜 야단난듯이 떠들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 줄까 겁이 나서 쓰는 거예요.
아이든 누구든 남들 말로 상처받지 마시길요!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수천억분의 일로 희귀한 가능싱을 뚫고 나오죠. 너무 귀합니다.
그런데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실이 불편하면 화를 내고 "어쩌라고?" 그러는 게 흔하더라고요. 사실을 그대로 인식하면 되지 사람이 명령만 해야하나요, 무슨 행동지침만 받을 태세같이 왜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지.. 그저 습관적으로 남이 하는 말습관 반복하는 사람같이 보이더군요.
@@atenrose5871 나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댓글달았고 저 또한 이혼가정에사 자랐기때문에 한 얘긴데요. 저희 부모님은 저 부부처럼 만천하에 다 오픈하진 않았지만 어렸을땐 나 혼자 알고있는 사실만으로도 싫더라구요.
다만 엄마가 힘들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참는것일뿐.
꼭 경험해 보지않은 사람들이 더 불편해 하시던데 그게 그쪽인듯 한데요?
굿 😮
오은영 선생님은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매우 탁월하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난 성인되서 겪은 부모님의 이혼도 한동안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솔잎이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마음이 아픔 ..ㅠㅠ
아이한테 방송촬영이나 유튜브촬영공개를 설명하고 허락받았다지만 솔잎이는 정확히 그게 어떤 의미고 나중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전부 이해하고 괜찮다할수있는 나이가 아닌데 나중에 금쪽이 영상을 보면 무슨생각을 할지 너무 안쓰럽다
독박육아가 보통힘든게 아닌데 물론 본인들의 선택으로 그렇게 하기로 합의를 한거지만 면접교섭을 통해 고기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육아에서 벗어난시간도 필요해보이고 이혼하고 더 편해졌다는 깻잎님의말은 엄청 이기적으로 들린다 편하겠지 양육을 안하니까! 그만큼 양육비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한테 이혼한 부부가 쿨하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아이한테 혼란을 줄거란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라는 말에서 그냥 아이가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찾고찾은 핑계가 저거라니..흠..
그래도 나온게 어디임. 아마 나오지 않았더라면 나중을 위해 솔잎이한테 더 안좋았을것. 댓글도 참고하겠죠
준비제대로 안된상태로 부모가됐으니 부족할만함… 금쪽상담소 잘 나왔다고 생각함…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 준비안되서 상황이 이렇게 됐으면 앞으로 엄마로서 어떻게해나가야하는지 배우고 고치면끝…ㅋㅋㅋ 힘내세요 깻잎고기님솔잎이!!
남한테 욕 먹기는 싫고 내 인생은 살아야겠고... 부모가 되면 포기해야 되는게 많아진다는데 그 포기란걸 하기 싫은가봄
준비를 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도 정말 어려운게 양육이죠…누가 알려줘도 힘들어요.두분다 솔잎이를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감정을 어루만져 주세요.
유깻잎이 애초에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였음에도 본인도 상처가 깊은 상태에서 얼떨결에 결혼해서 시댁에 살면서 아이낳고 시아버지 시집살이가 녹록치 않았음에도 최고기 남편은 적절한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으므로 행복하지 못했던 지옥같은 시집살이에서 벗어나고 나니 속은 후련했겠으나 자식이 있으니 또 다른 부담감이 항상 쇠줄처럼 온몸을 감고있겠죠 그냥 계속된 서로의 속박의 굴레입니다 그냥 그런대로 거기서 행복을 찾고 정리하고 하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예전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유깻잎 시아버지.시집살이가 진짜 엄청 났을거 같던데 ㅜㅠ이혼후 방송나오고하니 남편이든 시아버지든 아내이자 며느리가 너무 망가지고 힘든게 보이니 둘다 후회하며 좀 유하게 비춰져서 나오더라만은... 난 깻잎에게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싶다 진짜.저 어리고 이쁜 애가 이제 좀 숨 좀 쉬는 것 같던데...
와 정답
@@엄마가웃었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뭔 말이 그래? 그런 사고방식 치고
지 가정은 잘 꾸리는지 모르겠다
@@진실에만동의 왜 팩폭이냐? 솔직해져라
@Always Calmly 뭐가 개소리임?
이부부는 재결합 해서 아이 양육하거나 아예 인연을 끊는게 아이한테 혼란을 안줄듯 하네요. 딸데리고 유튜브 방송하는것도 하지말고 서로 각자갈길 가는게 답인듯 싶네요.
그러면 나중에 애가 커서 우리 엄마는 날버렸어 그러겠죠 멀원하는거에요
딸 데리고 유튜브 하지 않는 건 찬성하지만 아예 인연을 끊어버리는건 솔잎이 입장에서 더 결핍이고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유투브에서는 빼는게 맞는거같아요 사적으로 꾸리는게
부모란 자들이 서른 되어서도 혼란스러운데 5살 이혼겪은 저 어린 솔잎이 마음은 어떠할까?! 솔잎이가 가여워요.
미안한데..헤어졌는데 왜 자꾸 공중파에 나오는건지 모르겠음.돈벌 목적으로 나온거 같아서 애기한테만 또 안좋은 기억 남겨주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누구나 엄마는 처음이고
안도와줘요~~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 참고 노력하는거죠~
늘 나는 없어지는 기분 ...
엄마는 힘든거에요
그렇죠 넘 공감해요!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난 왜 이런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죽고싶더라
이럴꺼면 낳지말지 무책임하게 왜 낳아가지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준걸까싶음
돈이런걸 떠나서 그냥 가족에대한 결핍이 개심해짐
응원합니다
((토닥토닥))많이 아팠겠어요ㅠ
이런 영상... 남아있는거 솔잎이한테 진짜 엄청 악영향일것 같아서.. 너무 마음 아파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면 결혼 하지않았을것 같다라....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하더라도.. 아이가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이 영상을 본다해도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큰 상처를 받을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 속도위반으로 저를 낳으셨고 어릴때 이혼하셨는데 가끔 저라는 존재가 우리 엄마아빠 인생에 후회되는 점을 남긴것 같다는 잔인한 생각이 들거든요.. 그만큼 더 잘해드리고싶고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긴하는데.. 특히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 볼때면 더더욱 자괴감이 심해졌었고요 모든 화살을 스스로 저에게 꽂기 바쁩니다 그러니 솔잎이 앞에서는 항상 사이 좋은모습 화목한 것만 보여주세요 .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솔잎이네 가족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은근 여성분을 혼내는 글이 많아 안타깝네요...저도 22살에 엄마가되서 참 많이 울었슴 뭔가 벗어나고픈 충동에 많이 시달렸고 우울하고 그런마음에 시달리면 죄책감까지 몰려와서 내가 인간이 안됐나...모성이 한참 부족한가 그런 시달림에 괴로웠어요 그런대 모성도요...시간이 지남에따라 쌓여요 차곡차곡 첨부터 애를 위해서 내 모든것을 던지리!! 그거 안된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난 아직 어리고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싶고 여자로서 더 빛나고싶다고 나쁜사람 아녀요 점점 엄마라는 본인의 자리와 깻잎이라는 본연의 자리를 서서히 찾아가니까 조급해하지마세요 진짜 이 세상엔 부모같지않는 사람 넘쳐나요 지금 흘리는 눈물만큼 마음을 쓰고있는거죠 그러니 엄마라는 자리를 천천히 찾아가세요 느린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
근데 님은 자리 지키신 것 같은디요 저 깻잎님은.... 못 지키신 것 같아요 ㅠㅠ
느린게 아니라 원래 모성이 부족한 사람도 있어요. 24살임신은 그리 어린 임신도 아닌데 30살도 넘은 엄마가 아직도 저러고 있는지ㅠ 혼좀 나야되요. 본인들이 어떤상처를 주는지 알아야 됨
이기적인사람이네 아이를낳았음 부모손길ㅇㅣ필요할시기에 성장할때까지 책임져야지 엄마자리 천천히찾으라니 이무슨 개소리인지 ?
깻잎씨가
솔잎인테
더 적극적으로
모성애로 다가 갔슴
자식은
잠깐입니다
부모품에 잇다는걸~~
근데 그걸 포기하는
엄마 안타까워요~~
방송에서 애 얘기 그만 좀 해... 둘이 결혼한 상태도 아니고 이혼 했는데 저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상처가 있으면 둘이 사적으로 상담사를 찾아갈 일이지 애가 크고나면 영상 다 볼텐데.. 서로 주고받은 상처를 왜 애한테까지 물려줘..
주변에 이런 얘기해줄 어른이 없나?
너무 상식적인 일인데
ㅋㅋㅋ자식 많이 팔아요.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론은... 부모도 사람입디다.
이혼가정에서 자란 입장에서 솔잎이 마음이 얼마나 다쳤을지 상상도 안됨 부모보다 애가 더 철든거같다...
그런데 2주에 한번씩 엄마 만나는건 아이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꼭 그렇게 만나야할 이유가 있는건가?아무리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야지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렇지 한달에 두번은 너무하잖아
깻잎이라는 분이 악플달지 말라 상처받는다 라고 해서 나중에 고소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들지만 그래도 정말 댓글이 너무 달고 싶다 고소 당하더라도 이야기 하고 싶을 만큼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일단
정말 조심스러운 이야기겠지만 저렇게도 무책임하게 행동할거면 솔잎이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지워야 하지 않았나 라는 말이 턱끝까지 차오를 정도로… 일단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아직 하는 행동들 조금씩만 봐도 철도 없고
누군가를 책임질 생각은 안하고 정말 딱 이모처럼 행동한다
깻잎님 혹시 아이 지웠어야 했지 라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엄청난 분노감에 휩쌓이는지 정말 묻고 싶다 왜냐면 그정도의 아이에 대한 애착이 안보여서…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고 변명하지 말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걸음이라도 희생하는 생각 좀 가졌으면 좋겠다
아직 진짜 철딱서니도 없고 최고기 아버님이 왜 그런말 했었는지도 알 정도로 너무 무책임하니까…
애 찾아다니고 자주보니까 내 할일 했다 이딴식으로 말하지 말길…아이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으로써 정말 정말 화가나니까…
이 악물고 단단하게 살아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아이 엄마다
깻잎 당신이 만일 이걸 악플로 받아들인다면 정말 철이 없는것이요 당신이 그런태도로 살아나간다면 아이가 자라서 자기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릴것입니다 제발 부디 아이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몫도 조금은 깎아가며 살길 바라요 그게 부모입니다
@@lzgh5652 깻잎님 채널에 다세요
하나도 틀린말 없으십니다
내가하고싶은말 그대로다썼네
깻잎양은 엄마보다는 아직 주변 또래 20대의 여자로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큰 상태로 보여지네요 안타깝네요 ㅜ
미성숙했는데 결혼.육아>>> 보통은 모성이 이기지만 안이기고 자아가 이김
모든 엄마가 아이를 키우고 사랑하는 것이 똑같지는 않아요. 엄마가 키우지만 이기적이고 상처주는 엄마도 많아요. 더 노력하려고 여기 나온거니까 응원합니다!
양육권 안가져왔다고 욕하는건 아닐텐데..ㅋ 적어도 솔잎이 생각하면 홀가분하다 라고 말할수 있는 게.맞나? 그런 사고를 가지는게 사람들한테 은연중 비춰진게 아닌가 싶다. 어려서 애낳아서 모를순 있는데 놓진 않더라. 남자가 개쓰레기도 아닌데.
정말 공감이요.. 진짜 저 말이 넘 충격이었음..
오박사도 그런 태도에서 빡친듯,,, 에휴,,, 그러고도 저렇게 변명늘어놓는거봐라 진짜,,,
이혼으로 계속 방송 같이나오고, 애 데리고나오는것자체가 정상적이진않아보임...
저 부모님이 매번 싸우고 이혼하겠다며 언성 높이고 서로 피흘리며 싸우는 모습 3살때 봤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그때 무슨 구조의 아파트였고 엄마는, 아빠는 당시에 무슨 옷을 입었고 다 기억합니다. 초등학생땐 학교에 적응 못했고 중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현재까지 심리상담 받고있습니다. 고딩때 부모님과 이야기 후 서로 울고 많이 이야기했는데 진짜 아이한테 안좋은 짓 입니다 제발 또 다른 심리적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ㅇㄱㄹㅇ요...저희 부모님은 제 앞에서 싸운게 무슨 영향이 있는지 아직도 모르시더라구요ㅎ 유치원 다닐때 기차레일인가 그거 부모님께서 사주셔서 막 조립하고 기차장난감 가지고 놀았었는데...아빠가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화를 내시면서 기차레일을 발로 차버리신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4살때인가 아빠가 칼들고 있고 엄마가 죽여봐죽여봐 이러는 사이에서 울면서 엄마 죽이지마 하며 울던기억이 있어요. 어떤집인지 기억합니다..
소파에 누워서 집안일 하나도 안 도와주는 게으름뱅이지만 18년간 단 한번도 나를 때리거나 욕하고 화내지 않은 우리아빠가 좋다
@@유갓민 자랑이다
@@아니들어봐 윗댓들에 비하면 자랑이지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살아가자
내가 아이라면 나중에 이 영상 보고 솔직히 '나만 안 태어났으면 부모님은 결혼도 하지 않고 각자 잘 살았을 것'이라고밖에 해석이 안 될 것 같다
물론 그래도 더 커서 완전히 성인이 되면 이런 부모님이라도 이해하는 시기가 분명히 오겠지 그때가 되면 그래도 서로를 챙기는 유일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거고... 이렇게 된 이상 과거는 그만 탓하고 앞으로 잘 헤쳐 나갈 노력을 해야지 뭐 부모가 되거나 건강을 챙기거나 보금자리를 만들거나 이런 당연해 보이는 일들일수록 진짜 호락호락하지가 않다고~~~
그니까 ....ㅜㅜ
오박사님 저런 오묘한 표정 처음이다
오만가지 다 접햇어도 이런거 적응 힘들죠? ㅎㅎ
그러게요 오은영샘 썩소까지 보여요..
오박사님 고생하시네요....ㅋㅋㅋㅋ
아이를 배려하지 않고 본인들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아쉬울 뿐이네요...
출연료에 맛들어겟죠.
그렇다고 그리까지 없는건 아닐듯. 그래서 5년을 참고산듯.
낳음 당한 아이가 불쌍하다 한 순간의 쾌락이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네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굴레임
내 주변에 임신때문에 결혼한 사람들 잘 살지 못하고 반이상은 이혼... 피임의 중요성..그리고 아이가 생겼으니 무조건 결혼은 아니다.
유깻잎은 모성애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자신의 삶이 무지 중요해보인다. 그러한 부모밑에서 자란 내가 볼때는 정말정말 무책임해보이고 아이가 너무 걱정된다..
결혼하고 배우자를 자신의 삶의 방식이나 생각으로 바꾸려한다면 그때부터 불행해 집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이해할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되는거, 이거 정말 쉽지 않지만 해야되요.
아이는 그런 부모를 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자존감이 생기고 인격이 형성됩니다.
이번 방송으로 아이가슴에 평생 지워지지않을 주홍글씨를 남기신것같네요...
본인들이 그리도 힘들면, 두분이서 조용히 카운셀링을 받아도될일을...이렇게 전국민 앞에서,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아이의 출생까지 실수라고 치부해버리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무리 실수고, 아무리 후회가 되도, 태어나 세상에 살고있는 아이를 위해서, 그런말들은,가슴에 묻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굳이 이렇게 방송까지 나와서, 한번 상처받은 아이 가슴에 또 돌을 던지는 이유가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나이가 든다고, 다 어른이 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왜 엄마 욕밖에 없지... 딱히 엄마가 욕먹을 일도 아닌거같은데. 아빠가 주 양육자인건 맞지만 그거는 이혼시 합의한 사항일거고, 아빠가 연애 오히려 더 빨리하고 많이했다는데... 주양육자가 아닌 엄마는 당연히 혼자 살고, 혼자 사는 집을 자기가 꾸미고 이런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왜 욕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본인이 아이를 전적으로 케어하고 양육할 에너지가 없고 마음이 없는데 그렇게 데리고 있는것보다 깔끔하게 주양육자 위치 포기하는게 낫지 않나.. 아이에게 그만큼 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아이가 판단하겠지.. 아이들은 항상 자기를 진짜 위해준 사람을 구별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위축되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본인이 회복돼야 아이도 건강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거고. 24살이면 진짜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것도 맞고.. 그냥 나는 엄마가 많이 위축되어보임. 저분 유튜브 가봐도 그렇고... 아이가 참 예쁘던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셋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엄마욕할건없지만
아빠가 더큰책임을 짊어지고있는건 맞지
그리고 2살차이면 군대시간빼면 여자나남자나 동갑인데거의 남자는 안어려서 책임지고있나..
오은영은 아이에대한 책임감 문제얘기하는데 갑자가 이혼후 연애시간은 왜말하는거임? 중고딩 연애도아니고 다큰어른이 이혼후에 연애하는것도 환승연애니 그런거임 ㅋㅋㅋ?
남녀 바뀌어서 남자는 양육신경안쓰고 여자가다짊어지면 태세전환해서 남자욕하기바쁘겠지...
한창 엄마가 보고싶을텐데 한달에 두번 만나는게 대단하네요
그래 주양육자로서 아빠가 아이에 대해서 더 큰 책임을 지고 있는건 맞지.. 아니라고 한적 없음. 근데 그건 이혼했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 좀더 큰 책임을 당연히 짊어질 수밖에 없음... 어쨌든 같이 살면서 같이 양육하는 시스템이 이젠 안되니까. 근데 아빠가 주양육자가 됐다고 해서 엄마가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얘기한것 뿐임. 그리고 애 키워본적 모르겠다... 아이는 아빠와 같이 살고 엄마는 따로 사는데, 아이 감정상태나 양육에 대해서 엄마가 엄청 세세하게 케어가 가능하긴 한가...? 오히려 주양육자가 엄마고, 아빠가 따로 사는 상황이면, 이런 부분에서까지 아빠한테 요구가 되기는 하나...?
그리고 내가 언제 환승얘기함...? 멋대로 해석ㄴㄴ. 연애 부분을 이야기한건, 어쨌든 엄마도 이혼했으니 본인 삶을 살아야하는데, 댓글 보니까 아빠도 연애하는데 엄마만 그 부분에 대해서 불필요한 욕을 먹고있는것 같아서였음. 아빠가 연애한다고 뭐라고 한거 아님.
@@뀨뀨-l7b 근데 2살차이가 나는데 동갑이라는 건 쫌 .. 군대에서 2년이 사라지는 건 아닌데.. 군생활동안 힘들어도 배운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도 별로 책임지는 건 없어보이던데.. 이혼하자마자 애인 만들고 딸 때문에 애인이랑 데이트 못한다고 말했던 거 보면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전 두분다 이해는 감 육아에 대한 피로 스트레스 잘키워야하는 압박감 손가락질 받고싶지않은 마음
5년은 뱃속에서부터 키워왔는데 어지간히 힘들었을꺼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벗어나고 싶고 육아는 퇴근과 휴일없는 노동이고 아마 이혼즘에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단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육체적으로 나은 남편이 육아한다고 엄마의 책임이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그냥 이분법적으로 니가 책임 안져 말아 이건 절대 아닙니다 둘다 너무 아이가 중요하니까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거라고 보는게 어떨까..
그리고군대랑 육아는 별개이야기 같네요
둘은 비교상대가 아니에요 남편 말로는 영역이 다릅니다 두쪽다 각자의 존중해주는것이 .. ㅎㅎ
계속 솔잎이가 생겨버렸다같은 말투들이 걸려서 아이가 영상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요..
네.솔잎이가 부모보다 더철들듯
이 방송 전에 이혼부부가 몇일간 함께 지내는 모습 보여주던 그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깻잎씨가 힘들었겠다는 생각했다. 그리고 금쪽상담소에 나온 저 두분의 일부분의 모습, 편집으로 부각되는 몇가지의 모습들만 보고, 나쁘다,부족하다 라고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은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냐고. 또는, 사랑해주어야 할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냐고... 말이다. 저 두분이 시청자들에게는 그저 남이지만, 어쩌면 내 가족 내 형제가 되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철없다,어리다, 부모로써 자격이 없다,부족하다 라는 쉽고 가벼운 가시돋힌 말들을 마구 던질 수 있을까.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몇달의 연애 중 생긴 새생명을 그대로 품기위해 노력했고, 결혼전날 다투면서도 결혼식을 올렸고 안맞았지만 5년간 함께 살았다는건 그만큼 아이의 부모로써 노력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이 두분이 나왔던 이혼부부 동거 프로그램에서는 깻잎씨가 안쓰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컸고, 이 방송에서는 남편분이 안쓰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크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자극 포인트를 찾아 영상을 잘라 붙이고, 자막을 입혀 탄생한 이 영상 하나로 이 두 사람의 모든 부분을 알 수 있을까?... 솔잎이의 단독 인터뷰에서 솔잎이가 겪은 일들을 조심스레 얘기할 때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예쁜 몸과 마음으로 자라는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없이 완벽한 가정이 있을까? 완벽한 부모가 있을까? 자신의 생각을 카메라 앞에서도 수줍지만 솔직히 말하던 솔잎이의 모습. 혹시나 이러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속마음 감추기 보단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이는 그 자체만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반증 아닐지. 영상 속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편집된 영상속에서 부각되어진 부족해보이는 듯한 모습보단 잘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더 박수를 쳐주었으면 좋겠다.
맞아. 다른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지만, 너무 한쪽에 화살이 몰리는건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그게 아빠든 엄마든. 누구 한쪽이 욕먹는 상황 자체가 아이가 나중에 커서 보더라도 상처가 되면 됐지 좋아할리 없음... 어쨌든 방송 나왔고, 화제가 됐으니 잘 살게 응원하면 그뿐이지.
이렇게 편집했으니 이렇게 욕하는 거고, 저렇게 편집했으니 저렇게 욕하는 거다. 우리가 편집자도 아니고 어떻데 다 그걸 알 수 있겠는가? 남자 욕할 땐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여자 욕할 땐 편집 때문이라며 욕하지 말란다~ 정말 그분들의 성인지 감수성인지 뭔지 지긋지긋하다!!!
우리이혼했어요 봤을 때 엄마가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했음. 보통의 엄마같은 느낌은 아닌...이모같달까? 알고 배우기보다 애를 생각하는 게 마음으로 가야하는데....그것도 이해가긴한다
쿨하다는 말 쉽게하지말자. 쿨하다는건 내 고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하며 고통받고 있는거.
깻잎이 딱 우리 엄마 같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한 인생. 뭐니뭐니 해도 이기적인 인생인거다. 그 어떠한 이유도 사지 멀쩡한 엄마가 아이를 키우지 않는데에 합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40이 된 나도 처음 엄마가 되였고 게다가 엄마의 사랑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나 자신보다 내 아이가 더 소중한거다. 누가 배워줘서 되는게 아니라
부모가 솔잎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대체 무엇을 위해서 계속 방송에 나오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감.
공개적으로 이혼가정인게 다 밝혀졌고 방송에 나와서도 서로 다른 연애에 좋아요를 눌러줬네 어쨌네하는게 솔잎이에게 안 좋은 영향만 미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나?
항상 볼 때마다 솔잎이가 너무 안타까움
공감이네요 무슨 생각으로 방송에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다 엄마가 처음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니까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아이를 2주에 한번 보는데 미칠듯한 그리움을 어떻게 참나요. 행복하다는 그말...엄마로써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이 입장에선 2주에 한번 엄마 보니까 잔소리 하는 사람도 하나 줄어서 행복하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선택권이 없는데....
이건 엄마가 아직 엄마 준비가 안된거 같네. 본인외엔 안중에 없네
남의 인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 둘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둘이 해여졌든 결혼하든 새로운 사람 만나든 상광없는데 그냥 두분 때문에 애가 자꾸 상처받아요. 그리고 이혼했으면 왜 붙어서 자꾸 방송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애한테 이혼이라는 것이 그냥 상처인데 또 상처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ㅠㅠ
돈벌려고..돈돈돈 방송 돈돈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전부터 들었던 생각이 깻잎씨는 아이보다는
본인의 인생이 먼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오은영쌤이 콕 찝어서 말씀주셨네요
본인들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첫번째가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맞아요 저도 같은생각
이혼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신적으로 아이에게 더 힘들 수 있어요.
저렇게 사이가 더 안좋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불안감을 주는건 쉽기 때문에 저는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저는 ㅎㅎ.. 그런 경험이 있어서.. 솔잎이가 어릴 때 부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모 때문에 온전히 피해만 보는 아이는 무슨 잘못인지
어쩔수없이 이혼햇다면.
이혼후 서로안보는게
아이한테좋을거같내요
오히려 이혼안하고 전쟁같은 집안분위기에서 사는것보다 이혼하는게 나음
@@zzanguya ㅇㅈ 이혼하고 각자 인생 사는 부모보다 이혼 안하고 불화 유지하는 부모가 자식한텐 더 상처임!! 무엇보다...자식이 자라면서 저절로 앎..ㅠㅠ 자기 부모 사이가 좋아질지, 여기서 끝장날지...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는 게 있음ㅠㅠ 부몬데..그순간 정 떨어지는..
이사람 하고는 백년해로 안되겠다,늙어서 이혼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면 부질없는 감정쌈 정리하고 부모로만 사는 게 좋을 수도 있음!!
둘이 이혼 공개하고 여친. 남친까지도 인스타 공개 해는걸 보고 경악.. 애 생각은 전혀 안하는듯. 자랑 안하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나. 몰래 사귀면 어디가 덧나냐고
다 조회수 때문..ㅜㅜ
본인 스스로도 아직 자립이 안된 미성숙한 사람들이 성급히 부모가 됐을때의 비극.
최대 피해자는 자식. 그 아이가 또래들과 공동생활을 시작했을때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함.
이런 단정적 말이 아이에게 무슨 좋은 걸 줄까요?
부모보다 아이를 더 생각하는 척 맙시다.
자기 책임이나 다하고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무슨 조건이 불행을 만드는 것 아닙니다. 남까지 오도하는 것 아닐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고 행복을 찾은 분 많으십니다. 누구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는 한인간의 온세상 이기도 한데...
부모가 얼마나 큰 의미이고 무게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아이가 걱정되기도 하네요 ㅠㅜ
누군 엄마가 처음 아닌가? 내새끼니까 그냥 이쁘게 돌봐주는거지 난 결혼하자마지 울엄마 치매생기구 주변에 아무도도와주지않았고 의논할상대도 없었지만 그냥 견디고 받아들이고 버텻다
@@도레미-d7u ? 누가 봐도 삐꼬고 태글인거같은데요
@@도레미-d7u 말투봐 진짜 어쩌라고임 ㅋㅋㅋ
부모라는 희생이 필요한 자리는 회피하고픈 그러나 비난은 피하고 싶고 깻잎이에 수동적이고 눈치보는 태도가 거슬리지만 그냥 흔한 여자라는 생각으로 애둘러서 나도 피하고 싶은 여자이다.
엄마만 행복~ 아이 생각은 글쎄요~ 일단 엄마가 이뻐지고 방꾸미고
사랑도 하고 자신이 우선인건 확실함 아이는 아빠가 키우니깐
나도 24살에 결혼해서 지금 딸이 20살이다
어린나이에 우울해하고 철없이 엄마한테 딸맡기고 친구들 만나고 남편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20년이지나 엄마라는 자리를 지킨
내가 대견하다
본인이 선택한 길에는 책임이 따라야되고 중요한건 결혼하면 여자 남자이기전에 부모라는 걸 잊지말자
유부녀가 친구들 만나러 다니니깐 남편이랑 싸우지.
@@김선비-g1h 유부녀는 친구 만나면 안되는건가?
@@kkhg-h9s ㅇㅇ
@@MW-ly4ol 가정에 충실해야지. 어딜 싸돌아다녀.
@@김선비-g1h ㅋㅋㅋㅋㅋ닉넴보니 컨셉이구나
그정도로 어린건 아니지.. 더어린 미혼모들도 자식 지키느라 더 애쓰는 엄마들 많다
아빠도 중요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다. 아이의 상처에 더 관심갖아주길..
오은영선생님 방송 배우고 공감하고
있어요
시청률높이고 이슈화해서 억지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좋은 방송이잖아요ㅠ
교육방송 아닙니다
@@임종원-w8s 아
역시 ㅜ 채널A
잊고있었군요.
애기를 위해서 두분이 상처를 추스리고, 좋은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
잠깐 애 키우다 말고 나가서 혼자 살면서 2주에 한 번 보러오는 사람이 힘들까... 하루종일 애 클때까지 케어 해야되는 사람이 더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