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연자 전아림입니다😊 촬영날 비가왔지만, 같이 출연하신 승희님과 촬영하신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 의미있는 대화였고 촬영이였습니다!) 전 아프면서 치료하면서 부종과함께 30키로 넘는 모습에 세상에 숨으며 지냈어요, 이 촬영을 계기로 다시 세상에 떳떳하기러했습니다, 세상 모든 암환자분들.! 암환자들은 암으로 인해 삶이 완전 바뀌죠 암이 죄가 아니고, 누구보다 떳떳하고 암을가지고 살아가면서 힘들지 않고, 사회적면에서 같이 서로 어울려 전 후가 다르지않는 삶을 살수있길바래요, 암환자분들이 아니면 모르는 감정.. 생각.. 사회..// 서로서로 도우며, 모두가 행복해지길바랍니다🙏🏻 🕊️
중학생때 희귀암 치료했었던 지금은 막 성인이 된 20살 새내기입니다. 제가 병동에 있을때도 저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도 많이있었고 정말 지금와서 돌아보면 환자본인도 본인이지만 주변분들의 노력이 참 감사했던것같습니다. 어머님께서 우셨다는 말씀에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면 충격받을까봐 항암 중반정도까지 병명을 숨기셨던 기억이납니다.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17살이고 암(백혈병)환자이기도 하고 동질감도 조금 있고 10개월 전에 진단을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5살 아이들을 보니 더 슬펐습니다 , 심지어 아기들도요. . 아직 한 살도 안 됐고, 태어나서부터 치료를 받았는데, 이런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살 가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싸움, 가능성은 최소화되어 살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건강하고 언젠가는 치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이미 치료되고 있다면 저는 그렇습니다. 당신을 위해 행복
아 제발요... 제발 부디 이런 아픔이 없게..없어질수 있게 제발요 ㅠㅠ.. 이렇게 이쁘고 밝은 표정을 가지고 계신분이 너무 덤덤히 종래에는 죽는다라는 표현을 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참 제가 이런말씀 드리기가 되려 죄송하지만 저 또한 결혼준비하면서 암진단 받고 여섯차례 수술받고하면서 도저히 주변 가족들, 예비신부에게 피해를 줄까봐 파혼하고 주변에 알리지않고 그냥 안아픈척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살아가고 있지만... 제 말이 별도움도 큰힘도 되지않겠지만 계속 응원할게요. 꼭 힘차게 건강하게 밝게 쾌차하실거에요.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집니다. 꼭 이겨내실거에요. 마음 단단히 굳건히 그리고 꼭 긍정적으로...
영상 잘보앗습니다 ... 저도 어머니가 유방음으로 돌아가셧습니다.... 처음에 3기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기 강하게 이겨내셔는데 어는순간 뼈로 전이 되는순간 답이 없더라고요 .... 누가 봐도 암환자 맞냐고 말까지 나왔어요 ㅜㅜㅜ.... 아참 그리고 담당교수님이 이런말씀하셨어요 암이 다 사라졌다고 좋아하면 안된다고 ... 어디에 숨어잇는거라서 제일 무서운거라고... 암은 완치가 없다고 하셨어요 담당교수님이 이부분은 어디까지나 해당 교수님에 생각이다보니... 각각 교수님 생각이 다르수도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암환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파이팅 입니다 다 똑같은 사람이고 어디가서 기죽으실피료 없습니다 !!
저도 유방암Stage4환자에요. 두분이 말하고 있는 것이나 느낀 것이 저 자신도 굉장히 지금 느끼고 있어요… 항암치료는 너무 힘든데 어리다고 불쌍하다고 이리 저리 힘든 거 많아요. 그래도 끝이 없지만 살아나야 되니까 가족을 위해 살고 싶어요.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울어버렸네요..
친애하는 장승희 언니 우선 맞춤법 틀린 부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저는 한국인이 아니어서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나는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당신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말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슬퍼하지 말고 행복해지라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오늘은 내일의 과거가 되고 미래를 통제할 수 없으니 그냥 현재만 살고 미래는 걱정하지 말고 과거는 지나갈 길이 멀다 프리티 언니 남의견 생각하지 않고 아주 아주 아주 오래 살아요 출처 : 이 세상 어딘가의 어린 소녀💌
How brave is it to come out to share what a lot of women are suffering from. Thank you to both of them for the courage to come out and speak about their journey with breast cancer. Maybe sharing their story will give a woman out there the courage to speak up and share their own story with someone else.
저는 암은 아니지만 .. 건강했던 20대중반에 급성미만성전신탈모 라는 특이한 자가면역질환에 걸렸었어요 이 병도 마찬가지로 원인은 전혀 모른다고.. 치료방법은 항암제(면역억제제)복용, 스테로이드,DPCP정도가 있는데 확실한 치료법은 아니었습니다. 보름만에 풍성했던 머리의 70프로가 자연적으로 빠졌고 결국 머리랑 온몸의 털이 빠졌네요 ㅠ 워낙 꾸미는걸 좋아하고 어린나이었기에 공황장애랑 우울증까지 와버렸고, 처음엔 정말 죽고싶기만 했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가족들 덕에 겨우 버텼어요 항암제를 2년정도 먹으니 몸도 너무 힘들고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교수님께 이제 먹고싶지 않다고 했더니 그럼 그냥 자연치유를 기다려보자, 시간은 오래걸릴것이고 완치는 장담할수없다고 하셨어요 몇년을 가발을 쓰고 다녔네요 지금은 찰랑한 긴 생머리에요 그때를 생각하면 그시기를 버텨준 내가 그저 대견하더라구요 물론 재발의 가능성이 크지만 약을 먹지 않고 , 가발을 쓰지않고 평범하게 지내는 지금에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약을 복용중이긴하지만요... 암은 아니지만 저도 항암제를 복용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병과의 싸움이 어떤기분일지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겼어요 제가 아프고 나니 세상에 아픈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모두가 아프지 않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용기내서 촬영하신 두분께 꼭 행복한날들이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해요우리 ~!! ♥
저도 혈액암 4기 환자로 2년간 항암치료와 이식까지 경험한 환우입니다~얘기가 공감도 되고 대부분 환우분들이 왼쪽분 얘기에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오른쪽분 얘기는 치료를 앞둔 환우들에게 두려움과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멘탈만 잘 잡고 있으면 항암치료 힘들긴 하지만 알고 있던 정보들이나 생각 했던거보단 견딜만합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만 해도 축복인거죠~치료도 불가능하고 시한부환우 분들도 많은데...
저도 가족력이 없는데 당뇨1형에 걸려서 2일마다 배에 주사바늘을 꽂으면서 펌프를 착용하고 있어요 잘 치료받고 완쾌되길 기도할게요 세상에는 질병에 걸려서, 암에 걸려서, 희귀병에 걸려서 태어날때부터 장애로 태어나서 힘든 사람들이 있죠 어떤이들은 치료 잘 받아서 이겨내는 사람이 있고 치료를 잘 못받아서 더 힘들어지거나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열심히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기 살아가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유방암 발견하시고 치료하셔서 다행이에요. 다른 나라에서는 검사 한번 하기를 2개월이나 걸려서 육개월 정도 잡아서 암이라고 판단나면 적어도 삼기 되요. 한국에서는 4기도 치료 가능하지만 제가 사는 곳은 3기도 치료 제데로 빨리 못해서 4기 이상으로 발전되 끝내 환자 죽기도 해요. 한국 같으면 암으로 발전 할수 있는 모양의 몽우리는 다 수술로 제거해주는데 여기서는 조직 검사해서 암세포 발견 못했다고 해서 그냥 나뒀다가 끝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한국 의료시스템이 좋고 대단한것 같아요.
▶ 특별한 사연이나 출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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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후원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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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
장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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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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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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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오른쪽분 사연 너무 공감갑니다
아픈데 보호자 아무도 없고 혼자 병원다니며 알아보고할때 그 외로움과 서러움이 두배로 오고 버틸힘이란게
주변사람인데 일까지 그만두라 종용하고 너무 힘드셨을거같네요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나고 기분이 좋네요 ,, 아림언니도 저도 반드시 이겨낼게요 화이팅 ! ❤️🔥
💜
힘내세요 😢
힘내세요..
돈드는게 아니니 흙길 걸어보세요
황토길 산길~
유트뷰에 맨발걷기 암완치 사례 검색해서 있으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필요한건 시간과 의지~~
저두 유방암 환우에요. 표준치료 끝난지2년째되네요. 힘내세요!
저도 20대 암환자라서 어르신들의
시선이 싫었어요. 특히 코시국에
마스크 쓰고 있으면 다들
학생으로 보시더라고요. ㅠㅠ 저도 그 부분 너무 공감해요😢 우리 같이 긍정적으로 이겨내요!!!!!!!!!!!
안녕하세요 출연자 전아림입니다😊
촬영날 비가왔지만, 같이 출연하신 승희님과 촬영하신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 의미있는 대화였고 촬영이였습니다!)
전 아프면서 치료하면서 부종과함께 30키로 넘는 모습에 세상에 숨으며 지냈어요, 이 촬영을 계기로 다시 세상에 떳떳하기러했습니다, 세상 모든 암환자분들.!
암환자들은 암으로 인해 삶이 완전 바뀌죠
암이 죄가 아니고, 누구보다 떳떳하고
암을가지고 살아가면서 힘들지 않고, 사회적면에서 같이 서로 어울려 전 후가 다르지않는 삶을 살수있길바래요,
암환자분들이 아니면 모르는 감정.. 생각.. 사회..// 서로서로 도우며, 모두가 행복해지길바랍니다🙏🏻 🕊️
중학생때 희귀암 치료했었던 지금은 막 성인이 된 20살 새내기입니다. 제가 병동에 있을때도 저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도 많이있었고 정말 지금와서 돌아보면 환자본인도 본인이지만 주변분들의 노력이 참 감사했던것같습니다. 어머님께서 우셨다는 말씀에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면 충격받을까봐 항암 중반정도까지 병명을 숨기셨던 기억이납니다.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태극기부대신가요?
이런 마음가짐이 항암이죠 아림님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그냥 운이 좀 없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못된 말하는 인간들은 맘에 담지도 마세요 그럴 가치가 없는 인간들입니다 같은 환우분들 친구들 가족들이랑 으쌰으쌰하면서 행복하고 씩씩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잘 될 겁니다!!!
아림님 힘내서 꼭이겨내시길바랍니다 혼자가아닐거에요 좋은분같아요 그래서 주변에좋은분들이많을거같아요!
꼭 잘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
30대 혈액암(백혈병) 환자입니다. 두 분의 이야기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생각보다 젊은 암환자들이 많아요. 투병하시는 환자분들 그리고 간호하시는 보호자님들 하루 하루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우리 완치해요!!❤
만병의 근원은 비만 탄수화물 기름진거 설탕 스트레스 밤에 잠안자는거 유전적요인 환경적요인.... 확률 ,,,, 누구는 확률이 낮아서 고기 밤에 안자도 암이 안걸리는데 누구는 조심하고 야채위주로먹어도 몸이 아프고 암이 걸린다... 그래도 하루하루 버텨나간다
저는 17살이고 암(백혈병)환자이기도 하고 동질감도 조금 있고 10개월 전에 진단을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5살 아이들을 보니 더 슬펐습니다 , 심지어 아기들도요. . 아직 한 살도 안 됐고, 태어나서부터 치료를 받았는데, 이런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살 가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싸움, 가능성은 최소화되어 살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건강하고 언젠가는 치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이미 치료되고 있다면 저는 그렇습니다. 당신을 위해 행복
이 인터뷰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내왔을지 감히 상상할수 없지만 확실한건 분명 앞으로도 이겨내실거에요 두 분의 이쁜 인생을 응원해요
아 제발요... 제발 부디 이런 아픔이 없게..없어질수 있게 제발요 ㅠㅠ..
이렇게 이쁘고 밝은 표정을 가지고 계신분이 너무 덤덤히 종래에는 죽는다라는 표현을 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참 제가 이런말씀 드리기가 되려 죄송하지만 저 또한 결혼준비하면서 암진단 받고 여섯차례 수술받고하면서 도저히 주변 가족들, 예비신부에게 피해를 줄까봐 파혼하고 주변에 알리지않고 그냥 안아픈척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살아가고 있지만... 제 말이 별도움도 큰힘도 되지않겠지만 계속 응원할게요. 꼭 힘차게 건강하게 밝게 쾌차하실거에요.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집니다. 꼭 이겨내실거에요. 마음 단단히 굳건히 그리고 꼭 긍정적으로...
어이구... 고생많으셨네요... 그 아픔의 깊이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지만 소중한 말로 심심한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거북이의 빙고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과거에 비해 몸이 많이 좋지 않지만 가족들과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하고 행복한것인지..
우리 아림이 고생 많았고 같이 출연하신분도 회복응원할게요!
고마워 봄아 🩶🤍🩶🤍 사랑해 내친구 🙆🏼♀️🫰
두분다 꼭 완치바랍니다
왜케 아프신분들이 많은지 ㅠㅠ
아프지 않은게 복인지...
돈으로 살수 없는게 건강,젊음,시간 인것 같네요.
서구화된 식습관,수면부족,운동부족이 암발생룰 증가시킵니다...
아무튼 힘내십시오 ㅠㅠ
두 분 꼭 완전관해 되셔서 지금껏 살아온 인생 몇 배의 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영상 잘보앗습니다 ...
저도 어머니가 유방음으로 돌아가셧습니다....
처음에 3기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기 강하게 이겨내셔는데 어는순간 뼈로 전이 되는순간 답이 없더라고요 .... 누가 봐도 암환자 맞냐고 말까지 나왔어요 ㅜㅜㅜ....
아참 그리고 담당교수님이 이런말씀하셨어요
암이 다 사라졌다고 좋아하면 안된다고 ... 어디에 숨어잇는거라서 제일 무서운거라고... 암은 완치가 없다고 하셨어요 담당교수님이 이부분은 어디까지나 해당 교수님에 생각이다보니... 각각 교수님 생각이 다르수도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암환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파이팅 입니다 다 똑같은 사람이고 어디가서 기죽으실피료 없습니다 !!
두분 잘 이겨내시는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멋진거같아요
많은분들이 이영상보고 힘낼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셔서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다른분들 눈치볼것없구 내건강이제일이니까 잘 이겨내시길바랍니다
두분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것 같아요ㅎㅎ 무조건 완치할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두분 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저도 유방암Stage4환자에요. 두분이 말하고 있는 것이나 느낀 것이 저 자신도 굉장히 지금 느끼고 있어요… 항암치료는 너무 힘든데 어리다고 불쌍하다고 이리 저리 힘든 거 많아요. 그래도 끝이 없지만 살아나야 되니까 가족을 위해 살고 싶어요.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울어버렸네요..
화이팅!
두분 모두 정말 대단한 듯...
한분은 보호자가 없다는 것은 고아보다 더 마음이 아플 듯 하네요. 그리고
친구가 해줄 수 있는 거와 가족이 해 줄 수 있는 것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아림아...여기서보네 아프다는소리는들었는데 잘치료받고있지?
건강잘챙기구...힘네
언니는뒤에서응원할게~~^^
알고리즘에 의해서 우연히 승희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어 여전히 어여쁘고 밝은 승히 진짜 멋지다🩵 우리 첫 만남은 서로가 아픈 상황이었지만 같이 오랫동안 건강히 나이들어가면서 우리 그땐 그랬었지 하고 이야기 꼭 나누자 사랑해 승히🫶🏻
위암 4기 보호자입니다 아직까지 어리고 젊은분들이 깊고 슬픈 얘기를 덤덤하게 할수있는 용기가 너무 대견하고 훌륭한거 같아요 두사람을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 나가요
6:35 팀장이라는 사람 진짜 개만도 못한 x이네
두분 하루빨리 완치 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했어요! 파이팅 🎉
보면서 울었네요..두분다 잘 이겨내시는것이 너무 멋있네요..항상 건강만하세요..😿💗남들 눈치볼필요없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항상 꽃길만 걸으시길바랄께요..💗
내 자신이 짠하고 이부분에서 눈물이 계속나네요 너무 공감되어서
공감이 되네요 저도 30대 유방암 4기 환자예요 함께 잘 이겨내요 우리
친애하는 장승희 언니 우선 맞춤법 틀린 부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저는 한국인이 아니어서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나는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당신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말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슬퍼하지 말고 행복해지라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오늘은 내일의 과거가 되고 미래를 통제할 수 없으니 그냥 현재만 살고 미래는 걱정하지 말고 과거는 지나갈 길이 멀다 프리티 언니 남의견 생각하지 않고 아주 아주 아주 오래 살아요
출처 : 이 세상 어딘가의 어린 소녀💌
How brave is it to come out to share what a lot of women are suffering from. Thank you to both of them for the courage to come out and speak about their journey with breast cancer. Maybe sharing their story will give a woman out there the courage to speak up and share their own story with someone else.
고등학생때 4기암 아버지를 병간호하며 7년전 보내드렸던 사람으로서 빠른 완치와 쾌유를 멀리서나마 빌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완치가 되어서 하고 싶었던 것들
꿈 꿔 왔던 모든것들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암은 아니지만 ..
건강했던 20대중반에
급성미만성전신탈모 라는
특이한 자가면역질환에 걸렸었어요
이 병도 마찬가지로
원인은 전혀 모른다고..
치료방법은 항암제(면역억제제)복용,
스테로이드,DPCP정도가 있는데
확실한 치료법은 아니었습니다.
보름만에 풍성했던 머리의 70프로가
자연적으로 빠졌고
결국 머리랑 온몸의 털이 빠졌네요 ㅠ
워낙 꾸미는걸 좋아하고 어린나이었기에
공황장애랑 우울증까지 와버렸고,
처음엔 정말 죽고싶기만 했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가족들 덕에 겨우 버텼어요
항암제를 2년정도 먹으니
몸도 너무 힘들고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교수님께 이제 먹고싶지 않다고 했더니
그럼 그냥 자연치유를 기다려보자,
시간은 오래걸릴것이고
완치는 장담할수없다고 하셨어요
몇년을 가발을 쓰고 다녔네요
지금은 찰랑한 긴 생머리에요
그때를 생각하면 그시기를 버텨준 내가
그저 대견하더라구요
물론 재발의 가능성이 크지만
약을 먹지 않고 , 가발을 쓰지않고
평범하게 지내는 지금에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약을 복용중이긴하지만요...
암은 아니지만 저도 항암제를 복용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병과의 싸움이
어떤기분일지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겼어요
제가 아프고 나니
세상에 아픈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보이더라구요.
모두가 아프지 않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용기내서 촬영하신 두분께
꼭 행복한날들이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해요우리 ~!! ♥
두분 몸과 맘 모두 너무 아름다우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잘이겨내시고 꼭 좋아지실거예요
두분다 완치 바랍니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이름도 다르규 순희님이랑 닮앗다 그랬는데 진짜 순희님이었어!!! 순희님의 본명을 잘 몰랐기에... 잘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이겨낼 거예요! 그리고 아림님도요 😊
다들 가족들은 신경 안써주시네요.... 요새 너무 힘드네요 암환우 가족분들 모두 힘냅시다
힘내세요 쉴땐 죄책감 없이 쉬세요 화이팅!
꼭 꼭 이겨낼꺼예요 ❤❤❤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요 두분
저도 혈액암 4기 환자로 2년간 항암치료와 이식까지 경험한 환우입니다~얘기가 공감도 되고 대부분 환우분들이 왼쪽분 얘기에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오른쪽분 얘기는 치료를 앞둔 환우들에게 두려움과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멘탈만 잘 잡고 있으면 항암치료 힘들긴 하지만 알고 있던 정보들이나 생각 했던거보단 견딜만합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만 해도 축복인거죠~치료도 불가능하고 시한부환우 분들도 많은데...
저도 가족력이 없는데 당뇨1형에 걸려서 2일마다 배에 주사바늘을 꽂으면서 펌프를 착용하고 있어요
잘 치료받고 완쾌되길 기도할게요
세상에는 질병에 걸려서, 암에 걸려서, 희귀병에 걸려서 태어날때부터 장애로 태어나서 힘든 사람들이 있죠
어떤이들은 치료 잘 받아서 이겨내는 사람이 있고 치료를 잘 못받아서 더 힘들어지거나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열심히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기 살아가길 바랍니다
말 하기 힘드셨을텐데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누나 ㅠㅠ 많이 힘드셨을텐데…힘내요!
지금 입원항암 중에 병실에서 아침부터 영상봤어요😢
너무 공감되고 앞으로 저도 갈길이라....막막하고 무섭기도하고. 그래도 두분 견뎌줘서 고마워요❤
저도 잘 이겨내볼게요..!
두분모두 꼭 완치되셔서 더욱더건강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요! 다잘 될거예요
아림님,순희님 두분다 잘 이겨내셔서 행복한삶을 다시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행복하게 살아가요
파이팅
암의 원인.. 저도 모르겠어요.
30대에 위암 진단받고 억울하고 화도나는데 또 갑상선암 수술앞두고있어요.
가족때문에 살아나가요.
우리모두 힘내요!
아림님 순희님 화이팅!
힘내세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저도 유방암 3기초기 였어요 10년 넘었어요
진짜 너무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이겨내신 만큼 꾸준히 관리하고 운동하시면서 극복하시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너무 응원합니다. 차가운 시선들 차가운 언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다 지나갈꺼예요~~ 힘내세요!
행복하시길..
한국에서 유방암 발견하시고 치료하셔서 다행이에요. 다른 나라에서는 검사 한번 하기를 2개월이나 걸려서 육개월 정도 잡아서 암이라고 판단나면 적어도 삼기 되요. 한국에서는 4기도 치료 가능하지만 제가 사는 곳은 3기도 치료 제데로 빨리 못해서 4기 이상으로 발전되 끝내 환자 죽기도 해요. 한국 같으면 암으로 발전 할수 있는 모양의 몽우리는 다 수술로 제거해주는데 여기서는 조직 검사해서 암세포 발견 못했다고 해서 그냥 나뒀다가 끝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한국 의료시스템이 좋고 대단한것 같아요.
What could I write... nothing comes to mind...
저런 빛나는 얼굴에 암을 걸리시다니 。。
암이랑 잘 싸우셔서 꼭 이기시길 바래요 。.
저희 엄마는 갑상선 후두암 초기에 수술받고
지금 피로를 줄여주는 약도 꾸준히 먹고
수술후에 계속 잠이 오니까 짧으면 2시간
길면 3~4시간 낮에 주무세요.
자야지만 조금은 괜찮아지는데 두분도 기적처럼
나아지길 바랄께요!!!🙏
유방암은 호르몬쪽 이상이 원인이기도 하는데 향이 원인일수있어요. 강한 향들 일체. 조말론 향수 창업자도 유방암이었죠
저도 지금 방사선치료 받는 중이고 희귀암인데, 우울해지면 끝도 없다는 출연자님 말이 큰 울림이 되네요. 걱정만 하고 있으니 하루에도 몇번씩 상상으로 죽더라고요. 잘 될거다, 이것만 버티면 건강해진다 이런 생각으로 힘내서 이겨내볼게요. 힘내봐요 우리!!
우시니깐 왜 나까지 눈물이나냐ㅜ
전 오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생겨 조직검사를 권유 받았어요..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무섭고 두렵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오늘 저 상황이랑 똑같네요... 너무 걱정되서 찾고있는데, 좋은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별일없으실거예요 긍정적으로생각합시다
두 분 힘내세요
BGM을 활기찬걸로 채택하시지 ㅠㅠ 응원합니다
두분다 좋은 날 올겁니다!!우리 모두 힘냅시다!!!
한참 지났지만 건강하실꺼라 생각하시고 많이 먹고 힘내시고 믿음 굳건히 하시고 아자 화이팅
강한 약재라 힘드 실텐데 건강해 지시길 기도 합니다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I hope they both beat their respective cancers. Hope the best for the both of them.
암은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뜻깊은 영상이였습니다. 다들 절망에 빠지지않고 일상을 지켜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갈께요 화이팅
유방암 1기에 발견돼도 온몸 뼈 여기저기로 전이되고 치료가 쉽지 않은경우도 있더라구요
꼭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무조건 완치 되길 바래요 다들 건강하세요 ❤️
너무 이쁘네요 마음도 생각도...여러일때문에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제가 부끄럽네요. 힘내시고 꼭 모두 극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두분다 잘 이겨내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앗 순희님!!!! 여기서 뵙게되네요 ㅠㅠ 그리고 아림님 두 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꼭!!!!! 꼭!!!!! 건강히 나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꼭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길
Stay strong❤❤
두분 너무 멋있고 너무 이쁘십니다
그영상보니까 억장이 무너지네요 힘내세요
장승희님..너무 예쁘심!!❤ 두분다 화이팅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뭉클한장면였어요
떳떳하죠...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하...거기다가 전아림님....4기...에휴...말씀드릴 위로도 생각이 안납니다...
인생을 살면서 제각기 크고 작은 고통이 오죠. 다만 약간 큰 고통이 조금 일찍 왔을뿐이니 잘 이겨내고 다시 건강하게 웃는 날이 올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
주볌에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게 힘이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늙고 병들어서 혼자서 병실에서 암과 싸우며 죽는날만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그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 미래에 내가 그렇게 될거같아서
머리가 빠져도 미인들이네요~~~👍👍👍👍👍👍👍
두분 힘내세요❤❤
열씨미치료잘받으셔서 완치판정받으시길
이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
So brave and strong.
المرضى يملكون شجاعة لا يملكها أشخاص عاديين أبدا 💪❤👏🦋💎🌹أنا أشعر بالفخر كلما نظرت وإستمعت إليهم
الله يشفيكم ويعافيكم 🤲🕋
모두들 힘 내시기를....
Even I don’t speak your language but god bless to them and everyone who is having through a difficult time❤
수고했어 행복하자 이제
ㅠㅠㅠ힘드셨겟어요...ㅠㅠ
힘내시길
힘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Any update on them?? How are they?❤
I dnt understand what u r saying but my all prayers are with u u both can be inpration ti all lots of love❤
알려주세요. 제 동생이 유방암이 다시 재발해 전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ㅠ
어떻게 하긴요.. 좋은병원 가셔셔 항암하셔요 언능..
❤❤
빛나는 두 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