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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많은 공무원들에게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현재의 한국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는 강의 내용입니다. 애기를 출산하면 돈을 지급한다는 단편적인 지원책이나 대책 기구를 설립하는것등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야야 할텐데... 50대 중반 아저씨가...
@@jaewon-gv7uf 그렇게 돈 퍼주는 방법은 세금이 들어가는건데 세금 많이 거둬 들이면 거기에 따른 불만은 엄청나겠지요? 유럽이 복지 시스템이 좋은 이유가 세금을 많이 거둬들입니다. 그 돈이 모두 자신들의 복지로 들어가니 그들은 불만을 가지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한국사람들 세금 많이 떼면 난리 날겁니다. 정부에서 주는 돈은 전부 세금 인데 지금 젊은이들 쥐어짜 세금 더 거둬 모든 복지에 다 들어가고 그 세금 마저 잘 활용도 못하고 엉뚱한 곳에 소비해 세금 내고 있는 젊은이들 나이들어 혜택 받기 힘들어져버렸어요. 무존건 돈 준다고 돈 더 준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해야지요. 나라와 일자리 기업간의 합의도 이뤄져야 하고 인간들의 이김심도 낮아져야합니다. 아이 낳고 육아 휴직에서 돌아오면 각종 불편과 눈초리...나는 아이도 없는데 쟤는 혜택을 받네? 라는 이기적인 마인드의 한국인들의 생각도 뜯어고쳐야하고 ....산넘어 산입니다.
@@까망베르-q8h 애초에 돈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많은 세금을 걷고 있는 선진국들은 출산률이 떨어지지 말아야겠죠 돈을 쓰는 방법은 짜피 낳을 사람에겐 도움이 되나 낳기 싫은 사람을 낳게 바꾸긴 어렵습니다 단지 잘배운 머리로 계산 때려보니 낳기 싫은것 같아보일수도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본질이 있습니다 삶의 기쁨 영역은 아직 안낳아봐서 느낄수 없는데 내가 치뤄야할 영역은 이론적으로 계산되죠 성장하면서 사람을 배우는 양에 비해 배우는 지식과 이론이 너무 많아지면서 생겨난 인지불균형의 산물중 하나가 저출산문제 아닐까 합니다 결국 원인해결은 교육의 균형인데.. 남들하는건 다 해야하는 보여주기식 문화와 뜨거운 교육열을 가진 우리 특성이 가장 하기 힘든 분야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민자로 늘리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효과있어 보입니다
자녀의 양육과 교육은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으로 생기는 문제인데요 아예 애만 낳아주고 이후는 나라에서 다 책임지고 키우라는 말밖에 안들리는데요? 일정부분은 책임져 달라는 말인거 같은데 지금도 그 일정부분은 나라에서 어느정도는 해주고 있지요 낮에 까페 한번가보세요 애들 보내놓고 엄마들은 커피 마시며 수다 워라벨 실천중인 분들 많습니다 붕소들 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다면 가능했겠지요..전쟁 이후 몸으로 때워 경제를 부흥 시켜야만 했던, 사람이 자원인 나라입니다..당연히 교육이 우선시 되고 남들보다 더 일해서 또는 더 전문적인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구조..인간의 노동력과 지능을 대신할 로봇과 ai가 등장한다면 대한민국도 부담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자녀 양육과 교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2가지이고 다 알고있어요. 가장 쉬운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럴 생각은 없죠? 이미 충분히 세금을 많이 내고있고 그걸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지않고 아껴쓰면 얼마든지 지금의 세금으로도 가능하다고 말할지 모르겠는데, 우리보다 GDP대비 정부지출, 즉 세금이 낮은 나라는 해외 원조로 살거나 해외 송금에 의지하는 나라 외에는 없어요.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이 무상인 유럽 각국은 모두 우리보다 담세율이 높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직장의 워라벨? 사실 최근 30년을 본다면 지금이 가장 워라벨이 좋을겁니다. 그러나 점점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고있어요. 2번째는 누가 시키거나 규제를 해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이 무한 경쟁을 중단하면 됩니다. 이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죠.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는거 님도 잘 알겁니다. 1980년대에는 강제로 학원에 못가게 했고 과외 못하게 했지만, 그 규제가 사라지자 학원으로 뛰어가고 고액과외 시작한건 우리 자신들이예요. 분명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있었을겁니다. 거기에 다수가 따라가지않았으면 지금같은 무한경쟁은 아닐겁니다. 네. 정치, 정말 답답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 시민들이 뭐가 더 자신에게 이익인지, 뭐가 더 합리적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면 100%는 아닐지 몰라도 70~80%는 답이 있습니다. 그들은 뽑은건 바로 우리 자신들이예요.
이민정책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자체가 참 단편적이네요 . 모든 정책엔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나를해결하면 또다른문제가 생기죠 완전한 해결은 없어요. 지금 현재 프랑스나영국을보면 사회적으로 머리 아프죠 . 준비를해야합니다 . 줄어드는 인구에 맞춘 정책과 사회기반시설,과학적 기술,등 사회시스템을.
핵가족화 이후 개인주의가 심화되어 가는것도 인구감소의 원인중 하나일껍니다. 자기 자신을 중요시 하다보니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부양부담감보다 자신의 행복감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혼자면 자신에게 투자하는 여러시간을 누릴수 있으나 자녀가 생기면 포기해야할 것들이 늘어나니깐요. 핵가족화 정책의 폐해가 결혼 및 출산기피일수도...
교육수준이 높다고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다는 아닌듯. 예전 대기업창업주들 일본 유학했어도 자녀들이 7.8은 되었지요. 경제력의 문제지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종차별은 없더군요. 빈수레가 요란하다. 머리가 빌수록 사람 무시. 차별은..저희엄니도 41년생대졸. 가난해서 아이 더 낳을수 없었네요..
@@namooso2798 경제력이 없는 데 교육수준만 높으면 애를 안낳는 다는 뜻이겠죠. 방글라데시에서 20~21살에 결혼해서 22~23살에 애를 낳는 게 의무적인 일인 나라와 그런 의무감이 없어진 우리나라와는 완전 달라서 어떤 인구정책을 해도 안되죠. 우리나라도 1970년대 이전에는 여자들의 도리란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것이 었죠. 결혼안하고 애를 낳아도 애를 키울수 있도록 하는 정책에 필요하겠죠. 임신하면 서둘러 결혼하는 문화가 인구정책에 큰 문제가 될수 있겠죠. 여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서 자기 인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태서 애를 낳고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겠죠. 유모를 두고 애를 관리할 수 있을 만큼 부자가 아니라면...
@@namooso2798 옛날에는 여자들이 결혼해서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혼후 애를 낳아야만 살아 갈수 있었고 늙어서 자식의 부양을 받을 수 있었는 데 이제는 여자 혼자 살아도 큰 문제가 앖고 늙어도 젊을 때 직장생활 열심헤 했으면 국민연금도 있고 저축으로 돈을 모아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시집가서 애를 낳아야만 여자가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닌 거죠. 예전에는 여자가 애를 낳는 것이 의무이자 메인 직업이라고 해야 했지만 지금은 선택 사항이 된 것이죠. 가난한 나라일수록 애를 많이 낳는 것임. 못살던 시절에는 어린 애들도 일을 해서 집안을 도우는 게 당연한 일. 나라가 발전 될수록 여자에게 기회가 많아지고 돈없는 여자가 교육을 많이 받을 수록 결혼을 못하게 되죠. 돈많은 남자 만나서 애낳고 살고 싶지만 그런 젊은 남자는 많지 않으니 돈없는 남자에게 시집가느니 혼자 자유롭게 사는 거죠. 혹시 돈없는 남자 성격이 맘에 들어 시집 가더라도 애는 낳지 않는 거죠. 둘이 즐기고 사는 거죠.
@@hseo389 교육수준이 낮고 여자갸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결혼해야하고 노후를 보장받기위해서는 애를 낳아야했죠. 애못낳으면 첩을 들이거나 그게 싫으면 쫓겨나야했죠. 지금은 여자도 공부해서 남자없이 혼자서 살아갈 수있고 옛날처럼 혼자사는 여자라고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도 않죠. 결국 환경에 따라 적응한다는 것임. 출산을 유지하려면 여러방법을 쓸수가 있을 겁니다. 법으로 100% 낙태를 금지하고 미혼모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그리고 동거인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아이셋 낳으면 셋째는 군대도 면제해주고 아이 낳으면 국가에서 만 다섯 살까진 양육비를 완전히 지원하든지 방법은 여러가지겠죠. 결국 방법의 문제인데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 한테 애 낳기를 바라면 안됨. 그들은 어차피 1명정도 밖에 안 낳음. 애 다섯 낳으면 돈 5억~10억준다고 하는 정책을 쓰든지. 방법을 찾아보면 많을 텐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는 정책은 여러이익 집단이 골고루 나랏돈 빼먹기만 하고 출산에는 실제 도움이 안되는 정책만 쓰고 있죠.
작금의 한국은 국토 대비 인구수가 너무 많고 사회구조가 교육 수준에 따라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요람에서 무덤까지 더욱 더 치열한 경쟁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갑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누가 2세를 낳아서 동일한 삶을 살게 하고 싶겠습니까... 지금은 인구감소에 대해 걱정할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고 국토 대비 살아가는데 적당한 인구 구성이 조성되었을 때 사람들은 다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할 것입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게 자연의 섧리이니까요...
저 방글라데시 남학생의 말을 들어보니 예전에 '이디오크러쉬'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많이 배운사람들은 출산을 안하고, 바보들만 출산하다 보니 미래엔 바보들만 남는 배경의 영화인데 이게 달리보면 교육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출산을 안하는 현시대를 투영하는듯이 보이네요. 교육이 자산이 되는 곳과 사람이 자산이 되는곳의 차이를 학생이 잘 설명해줬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 방면으로 출산율 높이기를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입양 정책이라던가,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사실혼 관계에 대한 범위를 높인다던가. 비혼모의 인공출산등등 물론 근본적 해결책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 시스템과 드높은 교육열, 높은 물가등의 난제인지라, 좀 더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엔 한국인이란 심적정의를 다시내려야 할 상황도 올 수 있겠지요. (이민 정책) 아직 우리 정서는 이민 정책으로 인구유지 하는 것에 대해 받아드리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결론을 못쓰겠네요. (무책임...)
복지와 혜택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출산률이 높아지지 않음. 중요한 것은 당사자들의 의지에 달린 것임. 복지 천국이라는 나라들과 복지란 말 자체와 인식이 부족한 나라들의 출산률을 봐도 알 수 있음. 마지막 남학생의 말처럼 교육을 통해 가능성과 기회가 많아지며 사람은 가능성과 기회를 찾으려하는 의지가 강해지고, 집중하려고 하지, 아이에 집중하지 않음. 최선책은 어떻게든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것 뿐... 현재는 선진국이 세계를 주도하겠지만, 미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처럼 인국가 많은 국가가 세계를 지배할 것.
본인이 벌이가 한정적인데 놀고 먹고 자고 싸고 다 하고 싶어서 그것을 포기 하기가 싫으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것을 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희생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본인들은 희생하신 부모님 세대를 봐왔기에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지만 현실의 녹록함은 나를 게으르게 만들며 편안함만 추구하게 만들고 기득권들이 모든것을 움켜쥐고 MZ에게 놔주질 않으니 모든 것이 복합적 작용되어 저출산의 결과값이 탄생한 것 아니겠어요. 나와 같이 힘든 삶을 주기 싫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초중생 정도의 생각에 머물고 있다 봅니다.
지금 나라에서 출산하면 지원해 주는게 많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방 자치제라 지원금도 있고요~ 교육도 사교육은 돈이 들지만 어린이집, 단설유치원,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 세계적으로도 얼마 안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는 아마 대학도 무상으로 공부하지 않을까 싶네요~
님에게 따지 거는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 보죠~ 아이을 안 낳는 이유가 부담감(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은 욕심~경제적 욕심) 1.아이는 풍족하게 살것입니다. 부족함이 없고 하고 싶은 것을 다할수 있겠죠. 님께서는 여전히 해주고 싶은 부족함으로 스트레스을 받을 것입니다. 2.30년 후로. 가보죠~ 아이는 성인이 되서 국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회사는 잦은 이직을 하고 자리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쉽게 살아가는 방법만 생각하겠죠. 님께서는 그런 자식을 보면서 또다시 스트레스을 받을 것입니다.(경제적 혜택의 이중성) 3.인간은 부족함에서 필요성을 느끼고.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장은 인간의 욕심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도 스트레스을 받고.자식도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4.상대적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막연한 불안함을 스스로에게 스트레스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관 변화로 아이을 안 낳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 탓(비교)으로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것에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5.한국 사회만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사회적으로 아이 보호. 아이에 대한 복지.아이들의 교육.등 많은 것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동시에 사회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보호 본능 또한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론.부족하지 않은 만큼.여유롭지 못한 만큼. 이것을 우리는 적당하다고 평가합니다. 동시에.인간이기에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죠. (부족함을 알기에 부모도 노력하고.자식도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사회적 혜택은 항상 부족했다. 여유있는 사회적 혜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의 능력 배양 또한 부족함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비교가 나를 대신해서 살지 않는다) 저는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비교가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셔야죠~
북유럽 선진국의 생활~ 1.십년전에 방송에서 북유럽의 점심값이 2만원이였습니다~(한국 6천원) 한국 GDP의 3배. 2.북유럽이 세금의 50%을 납부하면서 불만이 없는 이유는 미래의 불안에 대해서 사회적 지원이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욕구을 충족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여유로운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3.북 유럽 선진국이 여행을 많이 할수 있는 것은 소득의 50%을 납부하고 50%로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저축한다는 것입니다. 외식비.물가가 높아서 외식 문화가 아주 드물다는 것입니다. 4.한국 사회는 소득이 부족해도 저축이 없어도 여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처럼 외식하고 해외 여행도 해야 하고.~ 북유럽과 한국은 생활 방식.사고 방식.문화가 완전히 다른다는 것입니다. 복지 제도가 좋은 북유럽도 20년전부터 출산율로 고민을 했고.어느 나라도 이문제을 해결한 나라가 없습니다. 공동체 문화을 떠나서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학원을 웬만하면 안보내면 되는데 무조건 보내니 교육비가 많이 들지요 한국 부모들은 공부만 잘하면 아이가 잘될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하는데 몸이 건강해야 하고 정신도 건강해야 공부도 잘하지 어째서 체육 음악교육까지 줄여가며 공부만 시키는지 답답 미국은 태권도가 육체정신교육에 좋다고 모든학교에서 도입 확산중이라는데 한국의 교육부장관이나 정책입안자들은 뭘하고있는지 머리가 빈것같애 비젼이 없어요 부모들도 누가 학원 보내면 따라하기바쁘고 앞날이 어둡습니다다
책임감 경쟁 스트레스 등등 돌려서 말하지만 본질은 엄청난 사교육비 때문이죠. 결국 아이 2명의 사교육비를 동시에 감당하려면 주거구입을 우선 했을 경우 감당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주거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비싼편이지만 유독 소유의 개념이 강한 우리나라가 주거부담이 클 수 밖에 없고 이 부분은 민족 성향상 어쩔 수 없다 쳐도 정부 대책이란게 가장 중요한 사교육에 대한 본질은 외면한 채 이상한 가지수만 많은 공무원 회의용 대책을 내놓고 탁상공론식 회의만 하고 있고 정치인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으니 이나라 얼마 못가서 망할 징조임. 결론은 조금이라도 제한없는 사교육에 칼을 대지 않는 이상 저출산 비율은 조금도 변하지 않음
교육시스템부터 뜯어 고치고 우라나라 사람들의 생각도 좀 뜯어 고쳐야 함. 우리보다 더 잘사는 선진국들은 부모 도움없이 월세 살면서도 아이낳고 사는데 우리나란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사회 시스템도 아이낳고 살기 힘들게 하니까.수업에서 방글라데시 청년은 자기 나라 기득권이지만 자기 나라의 단점과 자기가 누리는 모든것에 오픈되고 참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것과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게 참 보기 좋네요.
17년간 사교육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공부를 안시켜도 부모가 재능찾아준다고 노래 춤 시키거나 그림 시키거나 부모가 돈많으니 우리애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좋은옷으로 꾸미거나 뭐든지 최대한 맥스치로 아이에게 돈 들이는 그런 전반적인 인식이 깔려있고 스스로 힘들게 몰아붙이는거지 교육은 지금 엄청나게 쉬워졌어요 80년대 90년대 00년대생들 학교 다닐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학교에서 정말 공부 많이 안가르쳐요 하도 교육과정을 뜯어고쳐서 교과서가 빈약하니 공부잘하고 싶으면 무조건 사교육 낄수밖에 없고 악순환이에요 교육과정 차라리 옛날로 되돌리고 학교에서 많이 가르치면 좋겠네요 독학이 가능했던 교과서 시절로
우리나라는 사람이 자원이죠. 그래서 어느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해야하죠. 모두들 열심히하니 더 더 할 수밖에요. 우리는 자원이 없어 혁신으로 나라를 일궈낼수밖에 없다고봐요. 그러려면 열심히해야하고 돈이들고 ..이제 어느정도 살만해지니 지금의 시대를 누리고있는 젊은이들은 왜이렇게 열심히해야하는지 이제 나를 돌아보고싶겠죠. 지금이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이거말고두 여러 채널에서 무슨 교수가 중국 학생을 참교육했다 하는 동굴목소리로 얘기하는게 많더군요 국뽕두 좋지만 이제 적당히 해야 할때 아닌가 하네요 오히러 역효과 날꺼 같습니다 전 동굴 목소리 채널들은 다 차단박습니다 먼가 교수라는 사람 말이 틀린건 아닌데 이질감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여기처럼 전체를 보여주고 이랬더라 하면 아! 제네들 생각이 저렇구나 하며 생각할텐데 말입니다
그거 진짜 아니에요.확신을 갖지는 못하겠지만..ai라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중국이 공자 어쩌고 지들끼리 막 퍼뜨리고 그랬던것과 뭔 차이가 있는지..조회수도 좋지만 다보탑.어쩌고 할때는 그냥 선을 넘었다는..ㅋ..한복.김치 어쩌고 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상한게 막 나오고 하면서 부터는 너무 작위적이다.싶었는데 ..의심을 해보는게 좋겠죠
아이러니 하게도 문맹율이 낮고 , 고도화된 미래도시 국가 일수록 출산율은 떨어지는걸 볼수 있음, 도시가 발전한다는건 그만큼 구성원의 지적 능력이 높다는 거고, 그저 단순 노동력만으로는 구성원이 될 수 없는 사회란 예기, 지식의 폭이 넓어질 수록, 행복의 커트라인도 높아지고,, 내가 버는 수입이 그 높아진 행복의 수준에 맞지 않으니,, 먹는 입을 줄이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것,,, 이게 바로 현대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외계인관련 글을 보다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육아를 공동으로 하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공동의 아이로 키우는게 나오던데 읽으면서 꽤나 공감이 갔습니다. 소설속 이야기가 실제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출산육아 문제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힐필요없이 이런 구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2022년에 20만명이 줄었습니다. 인구감소가 시작하자마자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매년 31만명 이상 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직업보다도 주거와 보육이 아닐까 합니다. 주거와 보육비용만 줄어들어도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교육 경쟁을 완전히 없앨 순 없다하더라도 지금처럼 치열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임대주택 보유를 늘려 월세를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24시간 보육을 책임져 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인정하긴 싫지만, 지금도 집이 남아 돕니다. 지방에 가시면 임대주택도 남아 돌아요. 지금 순천이나 경북 어느 지방에 가서 아파트 공짜로 줄테니깐 5년간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아이 5명 이상 낳으면, 강남에 20억대 아파트 70년 무상 임차, 3명 이상이면 수도권 10억대 아파트 70년 무상임차 같은 파격적인 정책이 나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chocookieland 물론 다양한 크기의 임대주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작은 평수부터 시작해야 할 겁니다. 일단 신혼 가정에 촛점을 맞추어 10~15평 규모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점차 4인 가정이 필요로 하는 16~30평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의 규모는 개인 임대에 맞기면 되겠죠. 능력있는 자까지 국가가 보호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 임대가격도 정부의 임대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엄청난 호가를 부르진 못할 겁니다.
2000년대 부터 부동산 상승 그래프의 꺽임과 출산율 하강 그래프의 꺽임이 거의 정확하게 반비례로 일치 합니다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높으니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 겁니다 환경이 안되면 개체가 줄어드는 거죠 2000년대 초반 반포 아파트 전세가 1억6천 이었습니다 그 가격으로 돌아가면 출산율은 그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아이 안 낳고 결혼 안하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먹힐때는 40전후로 끝임 ㅡ 그 이후로는 다들 많이 후회하더라는요ㆍ 아이 없는것도 후회 결혼 못한것도요 ㅡ 나이들면 그리고 들어갈수록 주위를 둘ㅇ러보게 되거든요ㅡ 딩크족들도 아이 안 낳고 있다가 가지는 이유이고요 ㅡ 뭐든 젊을때는 혼자 사는게 좋겠지만 사람은 사람이 전부인게 진실이야요ㅡ 가족이든 자식이든 나아가서 친구든요 ㅡ
Thanks for the lecture of Professor Sam Richardson! One of the core issues regarding the low birth rate seems to depend on the state policy towards women. Currently in Korea, more women than men go to colleges (more than 70%). And, naturally the highly educated women target the full performance of careers as professionals. But, to our regret, social environment does not yet fully support such idea of women. Therefore, they abandon the marriage and baby birth for their careers. Not only Korea but also other advanced countries should arrange and open the ways for women so that they would feel comfortable naturally in maintaining the marriage and job in parallel. Good luck!
wow it's pretty rare to see a korean male with this view. I completely agree! I also think companies and the whole culture overall should be more accepting of men and women going on leave to take care of their kids.
젊어서는 남보다 많이 배워야 출세하고 그러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나도 그랬다.)그러나 살아보니 그것이 아니였다.지극히 동물적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다시 젊어진다면 자식을 최소한 3명 이상은 낳고 싶다. 경제적인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럴 것이다.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요?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부모가 나한테 헌신적으로 투자한 것처럼 그렇게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미리 쫄아버린 겁니다. 그만한 투자비를 벌 자신이 없는 거지요. 재벌 2세 3세 혹은 몇십억 부자들의 아이들은 겁없이 자식을 만들잖아요? 교육투자비를 벌어놨으니까요. 그러니까 현재 부모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꼭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 것을 얼른 터득하고 자식을 낳으십시요. 그리고 자녀 즈그들 좋을대로 그냥 냅두세요. 그래도 되는 세상입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박사 시킬려고 골 싸매지 말고 편하게 키우라는 겁니다. 그래도 다아 제몫 하고 살아갑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계급, 돈없이는 벗어나기힘든 현실 등 출산을 꺼리게합니다. 외국은 성인되면 애들이 나가니까 무관한데 한국의 자식 사랑은 잘못된길로 가서 부의 대물림 상속까지 가구요. 그럴 재산이 없으면 안낳으려하구요. 부의 대물림이 좀 끊어지고 정경유착 문어발식 대기업, 균등한기회의 세상이 와야 출산률이 올라갈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개인들의 욕심으로 사교육을 팽창시켜놓고 공교육을 비판하고 정부에서 무얼 해결해주고 해답을 주길바란다. 스스로들이 가장문제고 문제의 원인이라는걸 모르고. 어느누구도 행복하지않은 이 교육, 학생도힘들고 학부모도 미래를 준비할수없게하고 사회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그들모두 때문에 폭발직전이고 폭발한이들 뒤치닥거리에 많은게 희생되고있다. 모두 각자의 시간을 되돌려주자.
좋은 지적과 미래인구변화를 생각할수있는 알찬 수업이네요. 엄청나게 예산을 쏫아부었는데도 저출산이 해결 안되는건 정책실패죠. 유럽잘사는 나라들은 애들 무상교육에 보조금이 큽니다. 우리는 국방비 포함 다른처지가 많아 지원금이 적지요. 우리도 이민국을 만들어서 외국인을 흡수해야합니다. 향후 북한이 흡수될 경우 형편이 더 낫겠지요. 역동적인 한국, 어떻게 빠르게 변할지 모르지만 우리 자손들이 부유한 복지산업국가를 만들걸로 상상해 봅니다.
나도 미국에서 로스쿨나와서 변호사 하는 이유가 미국도 의사/ 변호사 해야지만 편안하게 살수있음... 의사는 당연히 최고고.. 미국에서 변호사의 좋은점은... 어느주나 검사 자리가 항상 사람을 뽑고 언제든지 검사는 일자리가 넘쳐남 ㅎㅎㅎ 특히 검사는 attorney 1,2,3 호봉도 공무원으로 계산해줘서.. 검사 7년차정도 되면 어느주를 가나 항상 15만불-18만불은 보장해줌 아마존,구글,페북 이런데 들어가려고 백날 공학박사 따봐야 7년정도 일하면 다 짤라버림 ㅠㅠ 젊을때 (20-40대)는 아마존 구글 이런데서 우쭈쭈쭈 잘해주면서 데리고 있지만 흰머리 60대가 되면 극소수 이사진 빼고는 아무도 없음 ㅋㅋㅋ 미국변호사는 60대에 검사만 달아도 대부분 그 주 검찰청에서 제일 높은 직위에 오름 ㅋㅋㅋ 게다가 일단 라이센스 따면 본인이 자신의 인사권을 마음대로 할수있음 ㅋㅋㅋ 대형로펌 못들어가도 자기가 살고싶은 아무주에 가서 검사 7년만 하면 명예와 적당한 연봉 (15만불-20만불)을 보장해줌 ㅋㅋㅋ 미국변호사는 라이센스 한장으로 기소권력을 갖게되면 영예로운 직업임 (물론 의사보단 돈을 훨씬 못범 ㅋㅋㅋㅋㅋ 의사가최고임) 10대학생들 빡세게 공부해서 의사>변호사 이 두개중에 직업을 고르시길 바람 (둘다는 좀 시간낭비임)
아이를 낳고 안낳는건 각자 원하는대로 한다지만, 국가적으로 볼때 이러다 머지않아 나라만 있고 한국민은 없는 나라가 될까 심히 걱정 됩니다. 만약 다른나라 사람들 특히 중국인이나 일본인들로 거의 다 채워져 있게 된다면 ?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은 얼마나 슬퍼하고 애통해 하실까요 ? 자식을 위한다는 욕심이 지나쳐 진짜를 놓치게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
그냥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청소년인구는 적어지는거죠. 그리고 늙으면 병들고 죽죠. 전체인구만 줄어들면 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자연의 순리죠. 환경이 힘들면 동물은 출산을 적게하거나 기피합니다. 똑같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다시 애키우기좋은 환경이 돌아오면 애들은 다시 늘어나죠.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지구가 살 수 있다는 사실. 역설적이게도 미래 인류가 살기 위해서는 인구가 줄어야한다는 것. 인구가 계속 늘기를 바라는 것은... 한국이 10억이 되면 만족 할까. 그 때되면 더 필요하다고 하겠지. 단순 노동은 로봇이나 AI가 대체하면 되고, 그것들을 관리하는 똘똘한 인류만 남아도 된다.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앞으로 휠씬 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과거 농경사회의 잣대로 미래를 예단하고 계획하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고정된 사고가 아닌 변화된 미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미래에 점점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이 점점 더 필요 없게 되고 AI이 발전으로 머리를 쓰는 일도 사람이 필요 없게 되면서 소득이 있어야 살아 가는데 소득이 없어 지게 되면서 사회문제로 발전하게 될때 이재명 대표가 말한 기본사회로 전환이 대두가 될듯. 기업들도 소비를 해줄 사람이 있어야 기업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기업에 로봇세 AI세 등등 사람들을 대체한 곳에 세금을 붙이고 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지급된 기본소득이 일정시간안에 소비가 되야 경제가 돌기 때문에 지역화폐 처럼 발전시켜야 할듯 IT가 발전된 우리나라가 기본소득으로 전환에 빠르게 치고 나갈수 있을거 같은데.. 이재명 대표는 어디까지 앞을 내다 본건가…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기본소득을 해야 한다고 하고 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시행도 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소수의 기득권을 가진 인간들이 기본소득을 반대하고 자신들만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지금도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 해서든 죽일려고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할텐데.. 그래야 한민족이 인구 감소로 망하지 않고 오래토록 영위하면서 살아갈텐데
부모의 부와 기득권이 교육의 장벽을 통하여 세습되는 계급사회에서 내 애가 노예처럼 살아갈까봐 안 낳는다 특히 검사판사의 기득권과 세습계급 구축을 위해 이용하는게 교육시스템이다 이러니 사교육비 상승과 기득권만의 정보공유. 기회의 차이와 부모의 무능력을 애들에게 보여주기 싫고 또 그것을 보고 느끼고 보낸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선택한건 결혼하지 않는것이다 젊은세대는 기성세대에게 묻고있다 기성세대는 무시한다 지들 자식만 잘났으면 다 무시한다 외고 자유고 일부사립고등학교는 애들부터 별도로 뽑는것부터가 기득권세력의 작품이다 지들 애들위해 남세기들을 노예로 만드는 이런 나라에서 내 애가 노예로 살까봐 애 안낳는다
우리는 자녀를 교육할때 행복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 무한경쟁을 통해 세상과 주위와 싸우는 전사들로 키우는듯 하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니 아이를 가지지 않는것 같다 우리는 생각해야만 한다 우리들이 행복해 지는 길이 무엇인지를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권력과 금력을 지닌 자들이 막아서고 있고 왜곡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만 더 많은걸 가지고 더 많은걸 누리기 위해서 모두의 눈을 가리고 있고 아이들이 사람이 아니라 도구로 키워지길 원하고 있고 부모들은 자신들이 무슨 짖을 하고 있는지 깨닭지 못하고 있다
빠른 변화에도 적응을 잘하는 한국인이니 출산률 감소에 대한 뭔가 솔루션을 찾아낼거라 믿습니다만 출산률의 급격한 변화는 국가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중대한 원인이고 많은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는 만큼 우리 정치인들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이 부분에서 만큼은 협조하고 타협해서 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의 각 나라별 차이에 의한 전세계의 인구 이동 및 인구 구조 변화로 바뀔 미래 세계의 모습을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늘 원더 격려 화이팅 ㅡ저출산 30년40년 대한민국 큰 변화 옵니다 다른 선진국에는 없는 북한이 있고 통일이 있습니다 서유럽 이민 이슬람아프리카 유입으로 사회적 정치적 갈등 지속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한민족 정체성을 주류로 ㅡ 갖고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민족이고 국가입니다 한국인의 셕동성과 위기에 강한 오랜 역사가 분명 빛을 발해 난제를 해결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기가 크는데 드는 수고를 누구도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국가도, 기업도... 이제 개인도 손 놓은 결과... 자식이 부모 봉양도 전통적으로 6,70대에 죽던 시절 얘기지 90살 노인을 70대에 부양하기 기대하는게 역사적으로 없던 상황인데 개인에게 알아서 기어봐라 내던지면 멸종해야지..
아이를 낳는게 자연의 순리고 이치다. 지구의 존속을 위해서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힘들다고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자신들의 삶이 편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거나 결혼을 회피하는 건 자유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람을 왜 사람이라고 부르는지 모르는 부류고 꽤나 문명국의 사람이라고 의시댈지는 모르지만 지극히 바보들의 행태다. 나의 생각이다.
5~60년대생 : 고생하신 부모님 내가 책임진다. 내 자식도 물론 내가 책임진다 7~80년대생 : 고생하신 부모님 죄송합니다. 제 앞가림도 힘들어 많이 못도와 드려요. 하지만 제 자식은 제가 책임 집니다 9~00년대생 : 난 최악의 세대에 태어났네? 짜증나...엄마아빠가 나 책임져...취업할때까지 뒷바라지 해줘. 차 사줘. 집 사줘. 나 혼자도 버거워 결혼은 개뿔...
지금의 저출산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획기적이 방법이 있습니다 이민도 아니고 복지도 아닙니다 사회주의나 민주주의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누구나 돈 걱정이 없어진다면 자녀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되고 저출산은 자연스레 사라질겁니다… 중산주의!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중산층을 보장받는 사회 이건 사회주의나 민주주의의 장점만을 믹스한 형태라 생각되지만 사실 그것도 아닙니다. 중산 주의란 능력있는 몇몇이 전체 국민의 생활을 보장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중립국 스위스의 지도층처럼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마인드를 바꿔준다면 가능할 일입니다 자신의집단 성공보다 성취만을 쫏는 현 대한민국의 좁은 마인드로는 불가능할테죠 기본소득(배급)이 아닌 배당금의 개념이 필요할테니….. 기성세대보다는 젊은세대들의 인식개혁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탄생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
와닿는 말이네요
우리는 반드시 해낼것입니다 또 해내야만 하죠 찬란한 우리의 유산을 우리대에서 또 여러분 대에서 끊기게 해서는 안됩니다 민족적 사명감이랄까 오늘 수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원더 씨는 애국자 이며 한국민 의 자긍심을 심어주시기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많은 공무원들에게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현재의 한국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는 강의 내용입니다.
애기를 출산하면 돈을 지급한다는 단편적인 지원책이나 대책 기구를 설립하는것등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야야 할텐데...
50대 중반 아저씨가...
동감합니다. 50대 아자씨. ㅎㅎ
이 영상 보면서 스치듯 생각난 게 저출산 정책 계획 중인 인간들이 봐야할 듯 하네요.
여행 같이 가요~ ㅎㅎ
특별한건 없는 것 같은데....
돈 주는
출산 대책이 왜 효과가 없나요? 당연히 있죠 단지 너무 적어서 문제일 뿐이죠 돌봄 시스템이 오전 9시 ~오후6시 집중 되어있고 그이후엔 좋은 선생님 구하는것 자체가 너무나 버겁고 구해도 비용이 많이드니 학원선생님처럼 저녁에 일하거나 하면 일을 그만두게 되는거죠
@@jaewon-gv7uf 그렇게 돈 퍼주는 방법은 세금이 들어가는건데 세금 많이 거둬 들이면
거기에 따른 불만은 엄청나겠지요?
유럽이 복지 시스템이 좋은 이유가 세금을 많이 거둬들입니다.
그 돈이 모두 자신들의 복지로 들어가니 그들은 불만을 가지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한국사람들 세금 많이 떼면 난리 날겁니다.
정부에서 주는 돈은 전부 세금 인데 지금 젊은이들 쥐어짜 세금 더 거둬 모든 복지에
다 들어가고 그 세금 마저 잘 활용도 못하고 엉뚱한 곳에 소비해 세금 내고 있는 젊은이들 나이들어
혜택 받기 힘들어져버렸어요.
무존건 돈 준다고 돈 더 준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해야지요. 나라와 일자리 기업간의 합의도 이뤄져야 하고 인간들의 이김심도 낮아져야합니다.
아이 낳고 육아 휴직에서 돌아오면 각종 불편과 눈초리...나는 아이도 없는데 쟤는 혜택을 받네?
라는 이기적인 마인드의 한국인들의 생각도 뜯어고쳐야하고 ....산넘어 산입니다.
@@까망베르-q8h 애초에 돈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많은 세금을 걷고 있는 선진국들은
출산률이 떨어지지 말아야겠죠
돈을 쓰는 방법은 짜피 낳을 사람에겐 도움이 되나 낳기 싫은 사람을 낳게 바꾸긴 어렵습니다
단지 잘배운 머리로 계산 때려보니 낳기 싫은것 같아보일수도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본질이 있습니다
삶의 기쁨 영역은 아직 안낳아봐서 느낄수 없는데 내가 치뤄야할 영역은 이론적으로 계산되죠
성장하면서 사람을 배우는 양에 비해 배우는 지식과 이론이 너무 많아지면서
생겨난 인지불균형의 산물중 하나가 저출산문제 아닐까 합니다
결국 원인해결은 교육의 균형인데..
남들하는건 다 해야하는 보여주기식 문화와 뜨거운 교육열을 가진 우리 특성이 가장 하기 힘든 분야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민자로 늘리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효과있어 보입니다
인구늘이자고 외국인들을 받아들이면 유럽의 많은 나라들처럼 야간에 외출을 하기 힘든 나라가 되지 않을까?
슬프지만, 그게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예요... 앞으로 이민청이 생겨 외국인 엄청 들어올듯..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노인들만 득실되는 사회일텐데, 죽음을 앞둔 노인들만 있는 한국은 야간이라는게 존재할까? 야간에 70대 노인들이 알바선다???
유럽가면 이민자 소매치기들이 득실합니다. 인종간의 갈등도 심하고...이민자받아들이는건 사실 차악일뿐.
출산율을 높이기는 힘들기 때문에...이대로 가면 내수도 수출도 망하겠죠 지금도 외국인 노동자없으면 농업과 중소기업망합니다
한국은 중국의 나라가 될것
자녀 양육과 교육의 부담을 줄여주고 직장의 워라밸이 지켜진다면 자녀의 출산도 늘건데 알면서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당파싸움에 나라가 날마다 삐걱임이 안타깝네요~
원더의 다양한 주제 다룸 멋져요~!!
자녀의 양육과 교육은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으로 생기는 문제인데요 아예 애만 낳아주고 이후는 나라에서 다 책임지고 키우라는 말밖에 안들리는데요? 일정부분은 책임져 달라는 말인거 같은데 지금도 그 일정부분은 나라에서 어느정도는 해주고 있지요 낮에 까페 한번가보세요 애들 보내놓고 엄마들은 커피 마시며 수다 워라벨 실천중인 분들 많습니다 붕소들 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다면 가능했겠지요..전쟁 이후 몸으로 때워 경제를 부흥 시켜야만 했던, 사람이 자원인 나라입니다..당연히 교육이 우선시 되고 남들보다 더 일해서 또는 더 전문적인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구조..인간의 노동력과 지능을 대신할 로봇과 ai가 등장한다면 대한민국도 부담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후진국들은 자녀양육 교육의 부담이 낮고 워라벨이 낮아서 출산율이 높나? 헛소리임. 그냥너무 좋은 생활환경에 길들여져서 조금의 불편과 불이익도 못참기 때문임. 자녀양육자체를 희생으로 보는 인간들에게는 어떠한 정책도 무효임.
자녀 양육과 교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2가지이고 다 알고있어요.
가장 쉬운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럴 생각은 없죠?
이미 충분히 세금을 많이 내고있고 그걸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지않고 아껴쓰면 얼마든지 지금의 세금으로도 가능하다고 말할지 모르겠는데, 우리보다 GDP대비 정부지출, 즉 세금이 낮은 나라는 해외 원조로 살거나 해외 송금에 의지하는 나라 외에는 없어요.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이 무상인 유럽 각국은 모두 우리보다 담세율이 높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직장의 워라벨? 사실 최근 30년을 본다면 지금이 가장 워라벨이 좋을겁니다. 그러나 점점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고있어요.
2번째는 누가 시키거나 규제를 해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이 무한 경쟁을 중단하면 됩니다. 이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죠.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는거 님도 잘 알겁니다. 1980년대에는 강제로 학원에 못가게 했고 과외 못하게 했지만, 그 규제가 사라지자 학원으로 뛰어가고 고액과외 시작한건 우리 자신들이예요. 분명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있었을겁니다. 거기에 다수가 따라가지않았으면 지금같은 무한경쟁은 아닐겁니다.
네. 정치, 정말 답답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실 시민들이 뭐가 더 자신에게 이익인지, 뭐가 더 합리적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면 100%는 아닐지 몰라도 70~80%는 답이 있습니다.
그들은 뽑은건 바로 우리 자신들이예요.
워너벨한다고 출산율 안늘어요.
이민정책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자체가 참 단편적이네요 . 모든 정책엔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나를해결하면 또다른문제가 생기죠 완전한 해결은 없어요. 지금 현재 프랑스나영국을보면 사회적으로 머리 아프죠 . 준비를해야합니다 . 줄어드는 인구에 맞춘 정책과 사회기반시설,과학적 기술,등 사회시스템을.
핵가족화 이후 개인주의가 심화되어 가는것도 인구감소의 원인중 하나일껍니다.
자기 자신을 중요시 하다보니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부양부담감보다 자신의 행복감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혼자면 자신에게 투자하는 여러시간을 누릴수 있으나 자녀가 생기면 포기해야할 것들이 늘어나니깐요. 핵가족화 정책의 폐해가 결혼 및 출산기피일수도...
이민으로 인구정책을 해결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겠지만... 그때가 되면 어느 누구도 새벽에 조깅하는 건 꿈도 못 꾸게 될 겁니다.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 다는 말이 맞죠. 내게 아이 말고도 기회가 많은 데 아이를 가져서 다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거죠. 혼자 재밌게 살고 싶은 가죠.
교육수준이 높다고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다는 아닌듯. 예전 대기업창업주들 일본 유학했어도 자녀들이 7.8은 되었지요. 경제력의 문제지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종차별은 없더군요. 빈수레가 요란하다. 머리가 빌수록 사람 무시. 차별은..저희엄니도 41년생대졸. 가난해서 아이 더 낳을수 없었네요..
@@namooso2798 경제력이 없는 데 교육수준만 높으면 애를 안낳는 다는 뜻이겠죠. 방글라데시에서 20~21살에 결혼해서 22~23살에 애를 낳는 게 의무적인 일인 나라와 그런 의무감이 없어진 우리나라와는 완전 달라서 어떤 인구정책을 해도 안되죠. 우리나라도 1970년대 이전에는 여자들의 도리란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것이 었죠.
결혼안하고 애를 낳아도 애를 키울수 있도록 하는 정책에 필요하겠죠. 임신하면 서둘러 결혼하는 문화가 인구정책에 큰 문제가 될수 있겠죠.
여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서 자기 인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태서 애를 낳고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겠죠. 유모를 두고 애를 관리할 수 있을 만큼 부자가 아니라면...
지금 정책이 한국에서 애 낳음 바보죠..한국계 외국인65세에 들어와서 국적회복후. 다달이 기초노령연금 탑니다. 그니 박지원 자녀들도 외국인으로 국내서
@@namooso2798 옛날에는 여자들이 결혼해서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혼후 애를 낳아야만 살아 갈수 있었고 늙어서 자식의 부양을 받을 수 있었는 데 이제는 여자 혼자 살아도 큰 문제가 앖고 늙어도 젊을 때 직장생활 열심헤 했으면 국민연금도 있고 저축으로 돈을 모아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시집가서 애를 낳아야만 여자가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닌 거죠. 예전에는 여자가 애를 낳는 것이 의무이자 메인 직업이라고 해야 했지만 지금은 선택 사항이 된 것이죠.
가난한 나라일수록 애를 많이 낳는 것임. 못살던 시절에는 어린 애들도 일을 해서 집안을 도우는 게 당연한 일. 나라가 발전 될수록 여자에게 기회가 많아지고 돈없는 여자가 교육을 많이 받을 수록 결혼을 못하게 되죠.
돈많은 남자 만나서 애낳고 살고 싶지만 그런 젊은 남자는 많지 않으니 돈없는 남자에게 시집가느니 혼자 자유롭게 사는 거죠. 혹시 돈없는 남자 성격이 맘에 들어 시집 가더라도 애는 낳지 않는 거죠. 둘이 즐기고 사는 거죠.
@@hseo389 교육수준이 낮고 여자갸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결혼해야하고 노후를 보장받기위해서는 애를 낳아야했죠. 애못낳으면 첩을 들이거나 그게 싫으면 쫓겨나야했죠. 지금은 여자도 공부해서 남자없이 혼자서 살아갈 수있고 옛날처럼 혼자사는 여자라고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도 않죠. 결국 환경에 따라 적응한다는 것임.
출산을 유지하려면 여러방법을 쓸수가 있을 겁니다.
법으로 100% 낙태를 금지하고 미혼모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그리고 동거인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아이셋 낳으면 셋째는 군대도 면제해주고 아이 낳으면 국가에서 만 다섯 살까진 양육비를 완전히 지원하든지 방법은 여러가지겠죠. 결국 방법의 문제인데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 한테 애 낳기를 바라면 안됨. 그들은 어차피 1명정도 밖에 안 낳음. 애 다섯 낳으면 돈 5억~10억준다고 하는 정책을 쓰든지. 방법을 찾아보면 많을 텐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는 정책은 여러이익 집단이 골고루 나랏돈 빼먹기만 하고 출산에는 실제 도움이 안되는 정책만 쓰고 있죠.
샘🎉
고맙습니다❤
펜실베니아 샘 리차드 교수님은 지한파시죠.
우리가 부끄러울 정도로 한국을 자랑하시죠.
리차드 교수님 강의는 너무 잼있네요^^
말을 많이 했는데, 결국 '부담과 책임 때문에 아이를 가지지않는다'는 말.
그리고 그 부담과 책임을 덜어내줄 수 있는 사람들도 우리 자신, 결코 다른 누가 해주지않는다.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 말은 쉽지만 현재 상태에서 실행은 어렵습니다. 모두가 이기적 선택을 원하기 때문이죠. 아마도 우리가 인류의 종말을 선도하게 될지도...ㅜㅜ
작금의 한국은 국토 대비 인구수가 너무 많고 사회구조가 교육 수준에 따라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요람에서 무덤까지 더욱 더 치열한 경쟁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갑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누가 2세를 낳아서 동일한 삶을 살게 하고 싶겠습니까... 지금은 인구감소에 대해 걱정할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고 국토 대비 살아가는데 적당한 인구 구성이 조성되었을 때 사람들은 다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할 것입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게 자연의 섧리이니까요...
산아제한정책을 한 것 자체가 잘못된 정책이었고 현재의 이런 결과는 예정되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본질은 상나제한정책이아닌데
하루 끼니를 걱정했던 가난했던 전후 ᆢ그 시대에서는 산아제한이 최선이라 생각했겠지요
울 원더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저 방글라데시 남학생의 말을 들어보니 예전에 '이디오크러쉬'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많이 배운사람들은 출산을 안하고, 바보들만 출산하다 보니 미래엔 바보들만 남는 배경의 영화인데
이게 달리보면 교육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출산을 안하는 현시대를 투영하는듯이 보이네요.
교육이 자산이 되는 곳과 사람이 자산이 되는곳의 차이를 학생이 잘 설명해줬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 방면으로 출산율 높이기를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입양 정책이라던가,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사실혼 관계에 대한 범위를 높인다던가. 비혼모의 인공출산등등
물론 근본적 해결책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 시스템과 드높은 교육열, 높은 물가등의 난제인지라, 좀 더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엔 한국인이란 심적정의를 다시내려야 할 상황도 올 수 있겠지요. (이민 정책)
아직 우리 정서는 이민 정책으로 인구유지 하는 것에 대해 받아드리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결론을 못쓰겠네요. (무책임...)
인간의 노동력이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사회가 되가고 있다는 것도 함께 봐야죠. 다시말해 많다고 좋은 게 아닌 시대가 되간다는 말입니다.
저느 이 또한 지나가리 봅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출산율이 올라 갈것 갔습니다. 한국인들이 역동적이고 계산기를 두둘리고 하니깐요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되면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한방에 해결 될 경우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통일은 하지 않아도 평화협정이 되면 물밀듯 들어올 것이다
북한도 인구 증가율이 낮아요.
복지와 혜택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출산률이 높아지지 않음. 중요한 것은 당사자들의 의지에 달린 것임. 복지 천국이라는 나라들과 복지란 말 자체와 인식이 부족한 나라들의 출산률을 봐도 알 수 있음. 마지막 남학생의 말처럼 교육을 통해 가능성과 기회가 많아지며 사람은 가능성과 기회를 찾으려하는 의지가 강해지고, 집중하려고 하지, 아이에 집중하지 않음. 최선책은 어떻게든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것 뿐... 현재는 선진국이 세계를 주도하겠지만, 미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처럼 인국가 많은 국가가 세계를 지배할 것.
슬픈일이다
그렇지만 이또한 지나간다
어찌댔든 우리는 긍정적으로 발전했기때문에
이정도는 당장은 힘들겠지만 울나라 국민 성향상 극복할꺼라 생각합니다
부모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오히려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높기 때문에 거부한다. 나와 같이 힘든 삶을 주기 싫기 때문
그럼 애낳는 사람들은 책임감이 없어서 낳는거냐?
그리고 니가 힘드니까 아이도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니 추측일 뿐인거고
차라리 솔직히 말해 아이키우는게 니가 힘들거 같아서 안낳는거라고
적어도 겁쟁이로는 안보일테니까
본인이 벌이가 한정적인데 놀고 먹고 자고 싸고 다 하고 싶어서
그것을 포기 하기가 싫으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것을 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희생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본인들은 희생하신 부모님 세대를 봐왔기에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지만
현실의 녹록함은 나를 게으르게 만들며 편안함만 추구하게 만들고
기득권들이 모든것을 움켜쥐고 MZ에게 놔주질 않으니
모든 것이 복합적 작용되어 저출산의 결과값이 탄생한 것 아니겠어요.
나와 같이 힘든 삶을 주기 싫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초중생 정도의 생각에 머물고 있다 봅니다.
옛날에 산아제한. 하나 낳아 잘먹고 잘살자 캠페인 만든 놈 나와!~😅 그때부터 애 셋 데리고 다니면 주위에서 욕했음. 토종 한국인 소멸 어쩔... ㅠㅠ
일단 아이들 키우면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뚜렷한 사계절에 계속 자라나는 아이들 옷값도 장난 아니고요. 가르치는 비용은 한 사람 월급이 들어가요. 정치권이 떠드는 체감되는 혜택은 별로 없어요. 차라리 세금이라도 좀 감면해주지...
지금 나라에서 출산하면 지원해 주는게 많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방 자치제라
지원금도 있고요~
교육도 사교육은 돈이 들지만
어린이집, 단설유치원,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 세계적으로도 얼마 안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는 아마 대학도 무상으로
공부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정순-y8u 실제로 아이들 태어나고 키우면 체감할 겁니다. 어린이집/유치원 제도는 잘 되어있지만(그때가 제일 돈이 덜 들어가죠) 사이사이에 허술한 점들이 많아요. 그래서 돈이 더 들어가고요.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님에게 따지 거는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 보죠~
아이을 안 낳는 이유가 부담감(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은 욕심~경제적 욕심)
1.아이는 풍족하게 살것입니다.
부족함이 없고 하고 싶은 것을 다할수 있겠죠.
님께서는 여전히 해주고 싶은 부족함으로 스트레스을 받을 것입니다.
2.30년 후로. 가보죠~
아이는 성인이 되서 국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회사는 잦은 이직을 하고 자리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쉽게 살아가는 방법만 생각하겠죠.
님께서는 그런 자식을 보면서 또다시 스트레스을 받을 것입니다.(경제적 혜택의 이중성)
3.인간은 부족함에서 필요성을 느끼고.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장은 인간의 욕심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도 스트레스을 받고.자식도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4.상대적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막연한 불안함을 스스로에게 스트레스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관 변화로 아이을 안 낳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 탓(비교)으로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것에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5.한국 사회만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사회적으로 아이 보호.
아이에 대한 복지.아이들의 교육.등 많은 것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동시에 사회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보호 본능 또한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론.부족하지 않은 만큼.여유롭지 못한 만큼.
이것을 우리는 적당하다고 평가합니다.
동시에.인간이기에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죠.
(부족함을 알기에 부모도 노력하고.자식도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사회적 혜택은 항상 부족했다.
여유있는 사회적 혜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의 능력 배양 또한 부족함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비교가 나를 대신해서 살지 않는다)
저는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비교가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셔야죠~
북유럽 선진국의 생활~
1.십년전에 방송에서 북유럽의 점심값이 2만원이였습니다~(한국 6천원)
한국 GDP의 3배.
2.북유럽이 세금의 50%을 납부하면서 불만이 없는 이유는 미래의 불안에 대해서 사회적 지원이 인간 생활의 기본적 욕구을 충족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여유로운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3.북 유럽 선진국이 여행을 많이 할수 있는 것은 소득의 50%을 납부하고 50%로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저축한다는 것입니다.
외식비.물가가 높아서 외식 문화가 아주 드물다는 것입니다.
4.한국 사회는 소득이 부족해도 저축이 없어도 여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처럼 외식하고 해외 여행도 해야 하고.~
북유럽과 한국은 생활 방식.사고 방식.문화가 완전히 다른다는 것입니다.
복지 제도가 좋은 북유럽도 20년전부터 출산율로 고민을 했고.어느 나라도 이문제을 해결한 나라가 없습니다.
공동체 문화을 떠나서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학원을 웬만하면 안보내면 되는데 무조건 보내니 교육비가 많이 들지요 한국 부모들은 공부만 잘하면 아이가 잘될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하는데 몸이 건강해야 하고 정신도 건강해야 공부도 잘하지 어째서 체육 음악교육까지 줄여가며 공부만 시키는지 답답 미국은 태권도가 육체정신교육에 좋다고 모든학교에서 도입 확산중이라는데 한국의 교육부장관이나 정책입안자들은 뭘하고있는지 머리가 빈것같애 비젼이 없어요 부모들도 누가 학원 보내면 따라하기바쁘고 앞날이 어둡습니다다
책임감 경쟁 스트레스 등등 돌려서 말하지만 본질은 엄청난 사교육비 때문이죠. 결국 아이 2명의 사교육비를 동시에 감당하려면 주거구입을 우선 했을 경우
감당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주거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비싼편이지만 유독 소유의 개념이 강한 우리나라가 주거부담이 클 수 밖에 없고 이 부분은
민족 성향상 어쩔 수 없다 쳐도 정부 대책이란게 가장 중요한 사교육에 대한 본질은 외면한 채 이상한 가지수만 많은 공무원 회의용 대책을 내놓고 탁상공론식
회의만 하고 있고 정치인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으니 이나라 얼마 못가서 망할 징조임. 결론은 조금이라도 제한없는 사교육에 칼을
대지 않는 이상 저출산 비율은 조금도 변하지 않음
미국이민간 한국인들 사교육비가 훨씬비싸지않나요?ㅋㅋㅋ
아니요, 한국과 같은 경쟁이 없어서 사교육에 열올리지 않아요.
@@LizBaik-c7m 개소리 ㅋㅋ 한국에서 미친듯이공부해서 미국대학가는건 사교육아닌가요? 년간1억씩쓰면서?ㅋㅋㅋㅋㅋㅋ 초등떄부터 미국간사람들 정말 돈안쓴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교육시스템부터 뜯어 고치고 우라나라 사람들의 생각도 좀 뜯어 고쳐야 함.
우리보다 더 잘사는 선진국들은 부모 도움없이 월세 살면서도 아이낳고 사는데 우리나란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사회 시스템도 아이낳고 살기 힘들게 하니까.수업에서 방글라데시 청년은 자기 나라 기득권이지만 자기 나라의 단점과 자기가 누리는 모든것에 오픈되고 참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것과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게 참 보기 좋네요.
17년간 사교육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공부를 안시켜도 부모가 재능찾아준다고 노래 춤 시키거나 그림 시키거나 부모가 돈많으니 우리애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좋은옷으로 꾸미거나 뭐든지 최대한 맥스치로 아이에게 돈 들이는 그런 전반적인 인식이 깔려있고 스스로 힘들게 몰아붙이는거지 교육은 지금 엄청나게 쉬워졌어요 80년대 90년대 00년대생들 학교 다닐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학교에서 정말 공부 많이 안가르쳐요 하도 교육과정을 뜯어고쳐서 교과서가 빈약하니 공부잘하고 싶으면 무조건 사교육 낄수밖에 없고 악순환이에요 교육과정 차라리 옛날로 되돌리고 학교에서 많이 가르치면 좋겠네요 독학이 가능했던 교과서 시절로
꼭 책임감이나 부담이 되서 저출산인것 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란 단어 대신 자신을 우선시 하는 풍조가 깃들어져서 아닐까십습니다..
너무 훌륭한 수업입니다 깨닷는게 있네요
우리나라는 사람이 자원이죠. 그래서 어느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해야하죠. 모두들 열심히하니 더 더 할 수밖에요. 우리는 자원이 없어 혁신으로 나라를 일궈낼수밖에 없다고봐요. 그러려면 열심히해야하고 돈이들고 ..이제 어느정도 살만해지니 지금의 시대를 누리고있는 젊은이들은 왜이렇게 열심히해야하는지 이제 나를 돌아보고싶겠죠. 지금이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우리 한국 학생들은 왜 이렇게 다 예쁘고 잘생긴 건가요?😊
ㅎㅎ
👍👍👍👍👍👍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가요!
이민문제보다 북한하고 타협잘해서 손잡으면 인구늘어날듯 자원이없으니 인재로키워 나보다잘살길바라는 부모들세대 작은소망아닐까요. 이민이답은아닌듯 범죄만늘어날뿐 남녀갈라치기나하지말아라 정치인들아
방글라데시는 자식 많이 낳아서 자식이 부모대신 일을 하기 원하며 부모가 편안해지고 한국은 자식을 낳아서 최고의 수준이 되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서 부모가 죽어라 노력하는 거 방글라데시와는 완전 반대네
모든것은 핑계다. 그냥 힘들고 귀찮은거 하기 싫은거 뿐이다. 자식은 어떤한 존재인지 가족이란게 어떠한 의미인지 깨달게 된다면 그 모든것을 뛰어 넘을수 있는 가치가 있다. 그런 가치를 알지 못하기에 내가 우선되는 선택을 하는것이다.
아이셋 키우는 엄마로서 현실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부모욕심. . 남과 비교. . .이것만안해도 아마 아이키우는거 덜 힘들꺼예요. . .아이들은 멀.더해준다고 좋아지는게아니더라구요. . 정말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남들하는.만큼해준다는 명목하에 브랜드 물건에. . 사교육에 . . .영어에. . .학원은 물론. . .여행조차 남들에게 보여지기위해 가는것도 있어요..그 비교질에 아이들도 그렇게.자라납니다....
이 영상이 대한민국 저출산의 이유를 정확히 설명 했네. 내 자식은 남의 자식보다 잘 해야되고 그러기 위해서 무조건 좋은 학원에 최고 대학을 고집하는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어떤 정책을 내놔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 안된다.
이민정책옹호하는 미디어언론들이 왜이렇게많지? 미국은 자원부국에 달러패권이있고 다른나라들 착취하면서 자기이득뽑아내니 가능한거고
이거말고두 여러 채널에서 무슨 교수가 중국 학생을 참교육했다 하는 동굴목소리로 얘기하는게 많더군요 국뽕두 좋지만 이제 적당히 해야 할때 아닌가 하네요
오히러 역효과 날꺼 같습니다 전 동굴 목소리 채널들은 다 차단박습니다 먼가 교수라는 사람 말이 틀린건 아닌데 이질감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여기처럼 전체를 보여주고
이랬더라 하면 아! 제네들 생각이 저렇구나 하며 생각할텐데 말입니다
그거 진짜 아니에요.확신을 갖지는 못하겠지만..ai라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중국이 공자 어쩌고 지들끼리 막 퍼뜨리고 그랬던것과 뭔 차이가 있는지..조회수도 좋지만 다보탑.어쩌고 할때는 그냥 선을 넘었다는..ㅋ..한복.김치 어쩌고 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상한게 막 나오고 하면서 부터는 너무 작위적이다.싶었는데 ..의심을 해보는게 좋겠죠
그런채널 돈벌기위해서 다짜집기 한거입니다 그딴채널에 선동당하지 마시길,....
자막이 커서 좋았어요. 😊
아이러니 하게도 문맹율이 낮고 , 고도화된 미래도시 국가 일수록 출산율은 떨어지는걸 볼수 있음,
도시가 발전한다는건 그만큼 구성원의 지적 능력이 높다는 거고, 그저 단순 노동력만으로는 구성원이 될 수 없는 사회란 예기,
지식의 폭이 넓어질 수록, 행복의 커트라인도 높아지고,, 내가 버는 수입이 그 높아진 행복의 수준에 맞지 않으니,,
먹는 입을 줄이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것,,, 이게 바로 현대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외계인관련 글을 보다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육아를 공동으로 하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공동의 아이로 키우는게 나오던데 읽으면서 꽤나 공감이 갔습니다.
소설속 이야기가 실제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출산육아 문제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힐필요없이 이런 구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아이가 없네요.
잘살면 아이 키우기도 좋을거 같은데 반대의 상황이네요
세계가 젊음을 착취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음.
이러니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나라들은 애를 안낳는거고,
애가 노동력인 나라들만 인구가 늘고 있음.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데 지금 이나라는 반대로 가고 있음.
선별해서 고급인력이민을 우선으로 장려하고받아들여야.
의식의 변화가 필요. 너무 잘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으로 바뀌어야. 자식인생은 자식인생.
한국은 2022년에 20만명이 줄었습니다. 인구감소가 시작하자마자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매년 31만명 이상 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직업보다도 주거와 보육이 아닐까 합니다.
주거와 보육비용만 줄어들어도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교육 경쟁을 완전히 없앨 순 없다하더라도 지금처럼 치열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임대주택 보유를 늘려 월세를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24시간 보육을 책임져 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인정하긴 싫지만, 지금도 집이 남아 돕니다. 지방에 가시면 임대주택도 남아 돌아요. 지금 순천이나 경북 어느 지방에 가서 아파트 공짜로 줄테니깐 5년간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아이 5명 이상 낳으면, 강남에 20억대 아파트 70년 무상 임차, 3명 이상이면 수도권 10억대 아파트 70년 무상임차 같은 파격적인 정책이 나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30-40평대도 임대주택 지어 보급하겠다고 하니
평생 내 집 한 번 못 가져보고 죽으라는 거냐며
정권 바꾼 사람들입니다
임대주택 얘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ㅋㅋㅋㅋ
@@chocookieland 물론 다양한 크기의 임대주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작은 평수부터 시작해야 할 겁니다.
일단 신혼 가정에 촛점을 맞추어 10~15평 규모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점차 4인 가정이 필요로 하는 16~30평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의 규모는 개인 임대에 맞기면 되겠죠. 능력있는 자까지 국가가 보호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 임대가격도 정부의 임대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엄청난 호가를 부르진 못할 겁니다.
2000년대 부터 부동산 상승 그래프의 꺽임과 출산율 하강 그래프의 꺽임이 거의 정확하게 반비례로 일치 합니다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높으니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 겁니다 환경이 안되면 개체가 줄어드는 거죠
2000년대 초반 반포 아파트 전세가 1억6천 이었습니다 그 가격으로 돌아가면 출산율은 그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해여미ㅏ노ㅡ티크
ㅡ마니요ㅏㅏ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 안 낳고 결혼 안하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먹힐때는 40전후로 끝임 ㅡ
그 이후로는 다들 많이 후회하더라는요ㆍ
아이 없는것도 후회 결혼 못한것도요 ㅡ
나이들면 그리고 들어갈수록 주위를 둘ㅇ러보게 되거든요ㅡ
딩크족들도 아이 안 낳고 있다가 가지는 이유이고요 ㅡ
뭐든 젊을때는 혼자 사는게 좋겠지만 사람은 사람이 전부인게 진실이야요ㅡ
가족이든 자식이든 나아가서 친구든요 ㅡ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다.
달도 차면 기울듯
폭증한 인구는 기후난, 식량난, 질병, 전쟁 등 어떤 방식으로든 인구가 줄어드는 방향으로의 결과를 나을 것이다.
Thanks for the lecture of Professor Sam Richardson! One of the core issues regarding the low birth rate seems to depend on the state policy towards women. Currently in Korea, more women than men go to colleges (more than 70%). And, naturally the highly educated women target the full performance of careers as professionals. But, to our regret, social environment does not yet fully support such idea of women. Therefore, they abandon the marriage and baby birth for their careers. Not only Korea but also other advanced countries should arrange and open the ways for women so that they would feel comfortable naturally in maintaining the marriage and job in parallel. Good luck!
wow it's pretty rare to see a korean male with this view. I completely agree! I also think companies and the whole culture overall should be more accepting of men and women going on leave to take care of their kids.
젊어서는 남보다 많이 배워야 출세하고 그러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나도 그랬다.)그러나 살아보니 그것이 아니였다.지극히 동물적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다시 젊어진다면 자식을 최소한 3명 이상은 낳고 싶다. 경제적인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럴 것이다.
사람은 동서고금을 떠났어 각자이기적인생각을 많이들하기때문이고 소수는 정말얘기가좋아서 다산하는경우도 있고 산모가 트라우마가있어서 한번으로 끝나는경우도있다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요?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부모가 나한테 헌신적으로 투자한 것처럼 그렇게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미리 쫄아버린 겁니다. 그만한 투자비를 벌 자신이 없는 거지요. 재벌 2세 3세 혹은 몇십억 부자들의 아이들은 겁없이 자식을 만들잖아요? 교육투자비를 벌어놨으니까요. 그러니까 현재 부모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꼭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 것을 얼른 터득하고 자식을 낳으십시요. 그리고 자녀 즈그들 좋을대로 그냥 냅두세요. 그래도 되는 세상입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박사 시킬려고 골 싸매지 말고 편하게 키우라는 겁니다. 그래도 다아 제몫 하고 살아갑니다.
와 우리나라의 현재를 외신들이 더 잘알고있는게
놀랍네
우리나라는 인구문제 생길쯤에 남북이 통일되어 해결된다
이게 자연의 섭리
그러면 청년층은 두배세배로 죽어나가겠네요 노인부양+통일비용이면 얼마나 필요히려나..
이제 한국이 인구 늘리는 방법은 이민 밖에 없지만 문화적 특성이 크잖니. 통일 해서 북한 출신 인구를 늘리는게 그나마 현실적이지 않을까
가난한 나라가 출산율이 높은게 무지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생활 물가가 높으면 애 낳기가 무서워지는거였네. 근데 돈없어도 빚내더라도 학원 보애야하ㅁ
치열한 경쟁사회, 계급, 돈없이는 벗어나기힘든 현실 등 출산을 꺼리게합니다. 외국은 성인되면 애들이 나가니까 무관한데 한국의 자식 사랑은 잘못된길로 가서 부의 대물림 상속까지 가구요. 그럴 재산이 없으면 안낳으려하구요. 부의 대물림이 좀 끊어지고 정경유착 문어발식 대기업, 균등한기회의 세상이 와야 출산률이 올라갈겁니다.
인공자궁 준비완료 입니다 로봇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 인공자궁 으로 태어나는 시대가 준비중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개인들의 욕심으로 사교육을 팽창시켜놓고 공교육을 비판하고 정부에서 무얼 해결해주고 해답을 주길바란다. 스스로들이 가장문제고 문제의 원인이라는걸 모르고. 어느누구도 행복하지않은 이 교육, 학생도힘들고 학부모도 미래를 준비할수없게하고 사회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그들모두 때문에 폭발직전이고 폭발한이들 뒤치닥거리에 많은게 희생되고있다. 모두 각자의 시간을 되돌려주자.
좋은 지적과 미래인구변화를 생각할수있는 알찬 수업이네요. 엄청나게 예산을 쏫아부었는데도 저출산이 해결 안되는건 정책실패죠. 유럽잘사는 나라들은 애들 무상교육에 보조금이 큽니다. 우리는 국방비 포함 다른처지가 많아 지원금이 적지요.
우리도 이민국을 만들어서 외국인을 흡수해야합니다. 향후 북한이 흡수될 경우 형편이 더 낫겠지요. 역동적인 한국, 어떻게 빠르게 변할지 모르지만 우리 자손들이 부유한 복지산업국가를 만들걸로 상상해 봅니다.
또있네 나라에 세금도둑놈들이 많아서 젊,은애들이 애않나는것도있음 고로정치인들문제다 그들부터자녀3이상 낳고 결혼하라마라해라
노령화로 인한 사망자의 빈집을 일정기간 유지 못하게 강제로 처분하게 하면은 집값 안정에 여유롭게 될 것이고 마을슬럼화에도 도움이 되며 일단 세금이 아주 적게 사용된다 것, 이건 곧 개인의 여유자금이 높아져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저출산에 영향을 주는것은 부동산과 고물가가 큰 몫을 하는듯.
주입식으로? 음 각자 알아서 해야죠
나도 미국에서 로스쿨나와서 변호사 하는 이유가 미국도 의사/ 변호사 해야지만 편안하게 살수있음...
의사는 당연히 최고고.. 미국에서 변호사의 좋은점은... 어느주나 검사 자리가 항상 사람을 뽑고 언제든지 검사는 일자리가 넘쳐남 ㅎㅎㅎ
특히 검사는 attorney 1,2,3 호봉도 공무원으로 계산해줘서.. 검사 7년차정도 되면 어느주를 가나 항상 15만불-18만불은 보장해줌
아마존,구글,페북 이런데 들어가려고 백날 공학박사 따봐야 7년정도 일하면 다 짤라버림 ㅠㅠ
젊을때 (20-40대)는 아마존 구글 이런데서 우쭈쭈쭈 잘해주면서 데리고 있지만 흰머리 60대가 되면 극소수 이사진 빼고는 아무도 없음 ㅋㅋㅋ 미국변호사는 60대에 검사만 달아도 대부분 그 주 검찰청에서 제일 높은 직위에 오름 ㅋㅋㅋ
게다가 일단 라이센스 따면 본인이 자신의 인사권을 마음대로 할수있음 ㅋㅋㅋ
대형로펌 못들어가도 자기가 살고싶은 아무주에 가서 검사 7년만 하면 명예와 적당한 연봉 (15만불-20만불)을 보장해줌 ㅋㅋㅋ
미국변호사는 라이센스 한장으로 기소권력을 갖게되면 영예로운 직업임 (물론 의사보단 돈을 훨씬 못범 ㅋㅋㅋㅋㅋ 의사가최고임)
10대학생들 빡세게 공부해서 의사>변호사 이 두개중에 직업을 고르시길 바람 (둘다는 좀 시간낭비임)
리스펙 합니다. 근데 테크닉으로 봤을 때 물론 의료 ai도 개발되고 있지만 변호 ai는 훨씬 수월하게 진행될 것 같아요.
아이를 낳고 안낳는건 각자 원하는대로 한다지만, 국가적으로 볼때 이러다 머지않아 나라만 있고 한국민은 없는 나라가 될까 심히 걱정 됩니다. 만약 다른나라 사람들 특히 중국인이나 일본인들로 거의 다 채워져 있게 된다면 ?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은 얼마나 슬퍼하고 애통해 하실까요 ? 자식을 위한다는 욕심이 지나쳐 진짜를 놓치게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
고구려 독도는 자동으로 중국 일본의 것이될것이다
갑갑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교육하고 발전지향적인 삶을 선택한 나라들이 인구감소로 성장동력이 떨어져 결국 사라질지도 모른다는...아이러니한 현실...이민이 답은 아니지.
그냥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청소년인구는 적어지는거죠. 그리고 늙으면 병들고 죽죠. 전체인구만 줄어들면 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자연의 순리죠. 환경이 힘들면 동물은 출산을 적게하거나 기피합니다. 똑같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다시 애키우기좋은 환경이 돌아오면 애들은 다시 늘어나죠.
성이. 폐쇄되어야 걸혼율 높아진다. 너무 개방되어 자유롭게 아쉬울게없으니 서로 소중히 여기지 않지요
성욕해소도 아무데나 할수없는 구조가 되어아. 결혼을 통해. 누리려고 시집장가들 가겠지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지구가 살 수 있다는 사실. 역설적이게도 미래 인류가 살기 위해서는 인구가 줄어야한다는 것. 인구가 계속 늘기를 바라는 것은... 한국이 10억이 되면 만족 할까. 그 때되면 더 필요하다고 하겠지. 단순 노동은 로봇이나 AI가 대체하면 되고, 그것들을 관리하는 똘똘한 인류만 남아도 된다.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앞으로 휠씬 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과거 농경사회의 잣대로 미래를 예단하고 계획하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고정된 사고가 아닌 변화된 미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저출산 문제는 답이 거의 없음..차선책은 국제결혼 지원과 이민을 적극 추진하는건데 이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임
미래에 점점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이 점점 더 필요 없게 되고 AI이 발전으로 머리를 쓰는 일도 사람이 필요 없게 되면서 소득이 있어야 살아 가는데 소득이 없어 지게 되면서 사회문제로 발전하게 될때 이재명 대표가 말한 기본사회로 전환이 대두가 될듯.
기업들도 소비를 해줄 사람이 있어야 기업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기업에 로봇세 AI세 등등 사람들을 대체한 곳에 세금을 붙이고 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지급된 기본소득이 일정시간안에 소비가 되야 경제가 돌기 때문에 지역화폐 처럼 발전시켜야 할듯
IT가 발전된 우리나라가 기본소득으로 전환에 빠르게 치고 나갈수 있을거 같은데.. 이재명 대표는 어디까지 앞을 내다 본건가…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기본소득을 해야 한다고 하고 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시행도 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소수의 기득권을 가진 인간들이 기본소득을 반대하고 자신들만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지금도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 해서든 죽일려고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할텐데.. 그래야 한민족이 인구 감소로 망하지 않고 오래토록 영위하면서 살아갈텐데
부모의 부와 기득권이 교육의 장벽을 통하여 세습되는 계급사회에서 내 애가 노예처럼 살아갈까봐 안 낳는다
특히 검사판사의 기득권과 세습계급 구축을 위해 이용하는게 교육시스템이다
이러니 사교육비 상승과 기득권만의 정보공유. 기회의 차이와 부모의 무능력을
애들에게 보여주기 싫고 또 그것을 보고 느끼고 보낸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선택한건 결혼하지 않는것이다
젊은세대는 기성세대에게 묻고있다
기성세대는 무시한다 지들 자식만 잘났으면 다 무시한다
외고 자유고 일부사립고등학교는
애들부터 별도로 뽑는것부터가
기득권세력의 작품이다
지들 애들위해 남세기들을 노예로 만드는 이런 나라에서 내 애가 노예로 살까봐 애 안낳는다
13:50 희망적? 이민으로 온 만큼 한국인이 사라지는 거고 끊임없는 이민에 의해 하나도 남지 않겠지 ㅋ 그게 어떻게 희망이지? 자아살이지
사람은 누구나 환경좋고 삶의질를 찾으면 당연히 얘기를 적게낳을나한다
세금을 50%이상 끌어 올리면 복지천국이 돼는데 반발이 오지것지
음...
마지막 한국 교수의 희망적 멘트는
디테일 없는 정신승리입니다.
인구절벽은
한 국가,민족의 극단입니다.
이후 다른 모습의 것을 보면서
생존하면 된거 아냐?
글쎄요?
참,
의미있는 주제의 강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되면 해결될 문제.
우리는 자녀를 교육할때 행복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
무한경쟁을 통해 세상과 주위와 싸우는 전사들로 키우는듯 하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니 아이를 가지지 않는것 같다
우리는 생각해야만 한다 우리들이 행복해 지는 길이 무엇인지를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권력과 금력을 지닌 자들이 막아서고 있고 왜곡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만 더 많은걸 가지고 더 많은걸 누리기 위해서 모두의 눈을 가리고 있고
아이들이 사람이 아니라 도구로 키워지길 원하고 있고 부모들은 자신들이 무슨 짖을 하고 있는지 깨닭지 못하고 있다
국가적 위기... 결국은 교육비와 양육비가 문제인데... 선진국도 결국 이민으로 인구가 늘어난것 뿐이네.
이 추세라면 최고한 교육비는 정부에서 해결할 걸로 보임,,,
대학의 교수형태도 지금과ㅜ달리ㅜ바뀌고
챗, 사이버 교육으로 지금보다 비용이 감고하면 정부가 해결할 수있을 것…
복지=세금=저출산
빠른 변화에도 적응을 잘하는 한국인이니 출산률 감소에 대한 뭔가 솔루션을 찾아낼거라 믿습니다만 출산률의 급격한 변화는 국가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중대한 원인이고 많은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는 만큼 우리 정치인들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이 부분에서 만큼은 협조하고 타협해서 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의 각 나라별 차이에 의한 전세계의 인구 이동 및 인구 구조 변화로 바뀔 미래 세계의 모습을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5000만이 많은거임
30년전에 4천만 이었는데
문제는 너무 빨리 감소함
범죄와 실업자가 늘어납니다.
외국인들이 많을수록
사회의 삶의 질도 꽤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외노자들 이민 하라 그러면 안할걸? 구냥 돈 벌어서 고향가서 살겟지
늘 원더 격려 화이팅 ㅡ저출산 30년40년 대한민국 큰 변화 옵니다 다른 선진국에는 없는 북한이 있고 통일이 있습니다 서유럽 이민 이슬람아프리카 유입으로 사회적 정치적 갈등 지속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한민족 정체성을 주류로 ㅡ 갖고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민족이고 국가입니다 한국인의 셕동성과 위기에 강한 오랜 역사가 분명 빛을 발해 난제를 해결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기가 크는데 드는 수고를 누구도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국가도, 기업도... 이제 개인도 손 놓은 결과... 자식이 부모 봉양도 전통적으로 6,70대에 죽던 시절 얘기지 90살 노인을 70대에 부양하기 기대하는게 역사적으로 없던 상황인데 개인에게 알아서 기어봐라 내던지면 멸종해야지..
아이를 낳는게 자연의 순리고 이치다. 지구의 존속을 위해서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힘들다고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자신들의 삶이 편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거나 결혼을 회피하는 건 자유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람을 왜 사람이라고 부르는지 모르는 부류고 꽤나 문명국의 사람이라고 의시댈지는 모르지만 지극히 바보들의 행태다. 나의 생각이다.
인간이 적어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구를 위해서라도
1960년대는 인구가 너무많다고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며 중학교 때부터 세뇌교육을 시킨결과 랍니다.
이번에도 중학교 선생님들이 아들딸 구별말고 둘이상 낳아 잘기르자며 세뇌교육을 하면 어떨까요😂
한심하내요 교수님 한국이 선진국가로 발전한것은 애들을 일하시면서 출산을 하시고 똑바로 키운 우리 어버이의 공입니다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ㅎㅎ 산업화가빠르면 애을많이낳을수없죠 자연스러운거임 사람의손이많이가는시대는 자식을많이 낳야하지만 이제 혼자서도 열사람을 먹여살릴수있는시대인데 누가애을많이낳나? 물론 다싸잡아 말하는건아님
지구인구는 포화상태고
한반도에 살수있는땅에한계가있다
자연적으로 인구가줄어드는 자연생태구조임 중국은아직도 농업이 반이상이고 땅도넓다
5~60년대생 : 고생하신 부모님 내가 책임진다. 내 자식도 물론 내가 책임진다
7~80년대생 : 고생하신 부모님 죄송합니다. 제 앞가림도 힘들어 많이 못도와 드려요. 하지만 제 자식은 제가 책임 집니다
9~00년대생 : 난 최악의 세대에 태어났네? 짜증나...엄마아빠가 나 책임져...취업할때까지 뒷바라지 해줘. 차 사줘. 집 사줘. 나 혼자도 버거워 결혼은 개뿔...
지금의 저출산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획기적이 방법이 있습니다 이민도 아니고 복지도 아닙니다
사회주의나 민주주의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누구나 돈 걱정이 없어진다면 자녀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되고 저출산은 자연스레 사라질겁니다…
중산주의!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중산층을 보장받는 사회 이건 사회주의나 민주주의의 장점만을 믹스한 형태라 생각되지만 사실 그것도 아닙니다. 중산 주의란 능력있는 몇몇이 전체 국민의 생활을 보장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중립국 스위스의 지도층처럼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마인드를 바꿔준다면 가능할 일입니다
자신의집단 성공보다 성취만을 쫏는 현 대한민국의 좁은 마인드로는 불가능할테죠 기본소득(배급)이 아닌 배당금의 개념이 필요할테니…..
기성세대보다는 젊은세대들의 인식개혁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탄생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돈이 있어야 결혼를 하지
정치인들나 기관들 다 지들 배 채우기 바쁜데
서민들 죽어나가는건 생각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