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필리핀 태국 인도 쪽 피부 검은편인 아시아 나라에서 한국 연옌 하얀 피부보고 백인 따라하네, 사진 영상 교정했네 하면서 지들이 사진 어둡게 해서 올리고 이게 진짜다라고 우기고 난리던데 정작 저 국가들이 화이트 연고같은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인게 웃음포인트. 그냥 동남아랑 달리 동북아쪽 피부가 원래 희다는걸 인정하지 않음
걔들은 자격지심을 풀려고 이 부분을 그냥 인종차별적인 문제로 끌고 가려는것일뿐이에요 우리나라야 백인의 피부가 아닌 이 인종으로서 하얗고 맑은 피부를 좋아한다는걸 알지만 동남아인들이 화이트워싱 논란을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가 누구보다 하얀 피부를 좋아하고 서구사회 백인을 동경하지만 혼혈이 아닌 이상 그런 피부를 가질수 없으니까 저러는겁니다. 자신들이 가질수 없는걸 가진자들중에 깍아내리고 프레임 씌우기 좋을 상대를 골라 병신짓 하는거죠.
백인들은 아시아인들이 하얀 피부를 선호한다는 말을 자신들을 동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햇볕에 나가서 일할 필요 없는 고귀한 신분에 대한 동경임을 이 교수는 잘 짚고 있네요. 백인들의 자기 중심적 사상이 상당히 잘못 된 거라는 점을 깊은 통찰력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학생들이 산만해 보이네요 ㅎㅎ.
@개또라이 벽화에 대한것은 몰라도 하얀얼굴이 백인동경이 아니라 해보고 일안해도 되는 부자들을 동경한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왜 공부하라고 했었는데? 사무실에서 얼굴 까매지지 말고 편하게 일하라고 그랬었는데. 백인들 구경도 못하고 칼라TV도 나오기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그렇게 말하셨었다. 80년도에 국민학교 들어갔으니 이젠 다 추억이지만.
한국인은 엄연히 따지면 지배민족과 피지배민족은 틀립니다. 지배민족은 스키타이계통의 트루크민족이다.. 그들은 지금의 우즈베키스탄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짐.. 토착인들과 수세기동안 섞이면서 점점 토착인처럼 변함.. 하지만 대구와 주위에는 아직 이 유전자를 가진 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대단한게 5세기 고구려 벽화에 태양을 가리는 양산이 만들어졌다는 사실. 그것도 양산의 형태가 지금과 완전 똑 같은 외형을 가진~~!!!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이미 5c에 지금과 같은 설계를 했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양산을 만들어 햇볕을 가렸다는 사실이~~~!!!
@@islandtree7577 한국은 고조선때부터 있었을 듯 ㅎㅎ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고조선 홍산 문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 수메르 이름은 우리 한국에서 소머리와 같은 언어일 가능성있음 지구상 농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 한국^^ 농사에 절대적인 소 농경사회 농사법이 수메르에 전해지면서 소머리란 말이 지금 수메르가 음차변화 된 듯 참고로 고래잡이는 약 9000년전에 했음 고래잡이를 하려면 일단 배가 커야함 조선 발달 큰 협동사회였을 것 큰 고래를 혼자 어찌잡음? 작살이나 기타등등 고래사냥 도구가 발달했을 것 울산 암각화에 세겨진 고래사냥 벽화 탄소측정 약 9000년전^^ 한반도의 역사는 일만년은 더 되었을 듯 그걸 일본이 숨기고 반토막 냈을 가능성있음 ㅡㅡ
와 이거진짜 레알인데 속시원하게 설명 잘해주셨다 ㅠㅠ 그동안 서양인들한테건 동양인들한테건 느끼는 억울한감이 있었는데.... 너무 정확한 설명임.. 나는 백인을 부러워하지않으며, 내가보는 백인은 화이트가 아니라 오히려 교수님이 말한대로 레드...개별적으로는 황인종보다 더 옐로우다... 피부도 안가꿔서 주근깨투성이에 주름 자글자글하고 하나도 안부러움...
1800년대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초창기의 선교사들이 기록한 조선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잘 남아 있습니다. 농민이나 노비들은 햇볕 아래서 장시간 노동을 하니 제외하고 귀족 즉 양반들을 보고 인종구분을 하였는데 인종구분란에 모두들 한결같이 " white" 라고 적었습니다.
@@jwkim4 고리족 연합체입니다. 고구려가 몽고족도 몽고리라고 불렸습니다. 여진족. 위구르족, 투르크족, 거란족, 말갈족, 묘족......, 수백 종족 국가들이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맞아요 다민족 국가입니다. 부여가 무너지면서 세계적은 대 이동이 시작 되었지요. 1차 파동은 고조선 제국이 무너지면서 2차 파동은 부여가 무너지면서 민족들의 대 이동이 되었지요. 아틸라의 훈족도 부여가 무너지면서 흐트진 민족들입니다.
@@jwkim4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였다면 애초에 사람을 눈 색으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국가이름으로 나눴겠죠.. 대구사람, 제주사람 등등 처럼.. 근데 그게 아니고 눈이 파라니까 파란 눈의 사람! 이렇게 이름을 붙인건 고구려 사람들이 외국인을 처음봐서 놀랐다는 의미 입니다.. 외계인 보듯이 그런 기분으로 표현하는거죠..
10년 전 필리핀이나 태국에 여행가서 현지인들이 흰피부는 귀족상류층. 검은 피부는 일반노동자라고 한다고 하던데. 우리도 농경사회부터 귀족이나 양반은 일안하니까 흰피부. 평민은 햇빛아래 일하면서 검은 피부를 갖게 되면서. 자연히 흰피부 =귀족 이렇게 인식되서 지금도 흰피부가 좋은 것이라는 인식으로 자리잡았죠. 이건 어느나라나 자연스러운 것같은데.
@@복근김 신라의 왕족근원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이라 시베리아계같이 흰피부라 신분.성분에따라 계급사회여서 자외선노출에의해 탄정도로 신분구별되는게 아니라 흰피부는 선천적 으로 성분 신분을 나타내는 지표처럼 보였기에..이후 고려 시대에도 원의 간섭시기 원의 귀족들도 흰피부(동방견문록에도 나와요)라서 그런 경향이 천년간내려와서그렇죠 조선시대는 혈통보다 양반계급사회라 왕이 신임하거나 벼슬받거나해서 신분차이생긴거...노비종모법으로 사고 팔수있는 노비가 양반사회지탱한 근본...
남자 목욕탕에 가면 스킨로션이 반드시 있습니다. 피부 보습을 위한 것이죠. 남자들은 보통 여기까지죠. 한국 여학생이 제대로 알고 있네요. 한반도인은 예로부터 맑고 깨끗한 하얀 피부를 선망했습니다. 햇빛에 그을린 얼굴은 농부나 하층민을 상징했고, 하얀 피부는 지위나 권력있는 사람을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기준으로 유럽인을 보지 않았고, 눈동자 색깔로 구분했습니다. 벽안(파란 눈)의 유럽인, 이렇게... 백인들의 피부를 부러워하는 한국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백인을 선망하는 결과라고 생각하는군요
미국도 그렇지만 사실 여기 유럽은 북유럽 몇 나라 빼고는 피부 하얀 사람들보다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피부색이 다들 더 어두운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인들이 유럽하면 다 흰 피부인 줄 아는데... 아니에요 의외로 피가 많이 섞여서 그런 지 몰겠는데... 특히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이런 남쪽 가면 동남아인들하고 비슷한 피부색 사람들 많아요... 아니 많은 게 아니라 거의 다 그래요 서유럽도 2/3는 그런 피부색인 듯 정말 창백한 백인 피부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소수더라구요
과거 조선에대해서 한 서양 여성이 기록한 내용에 한국인은 중국인과 일본인과 다르다. 키도 제일크고 핸섬하며 얼굴은 어쩌면 백인과 같거나 그 보다도 희다. 라고 되어있다. 하얗고 뽀얀 피부는 햇볕을 많이 받지 않아 뽀안피부의 지배층과 일반 백성들의 그을린 피부에대한 본능적인 선망에서 유래한다.
그간 모르고 지났던 한국인 유전자의 숨은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자 자칭 선진국 이라던 나라들이 한국에 열등의식을 느끼고 있나?세상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현재 서구 선진국 이라는나라들이 과연 무엇이 선진국인지? 의문을가질수밖에 없다. 인간의 기본생활도 위협받으며 살아가는데 과연 선진국이라 할수 있나?
우리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좋아하는걸 표현하면서 하얗고 너무 이쁘다고 하는데 희다 하얗다는 표현은 우리사회 내부에서 통용되는 말인데 번역은 피부가 맑고 투명해서 이쁘다는 식으로 해달라고 한국어를 다른 외국어로 번역. 통역하는 사람들에 홍보, 교육힐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한나라의 식습관과 공기,물도 중요한것 같아요 항산화식품(나물이나 약초류)과 발효식품등이 디톡스작용과 내부장기를 좋게하여 피부를 기본적으로 좋게 하는것 같아요 한마디로 우리가 무얼먹느냐에 따라 내몸, 내피부가 많이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한국사람의 다른나라에 비해 동안의얼굴도 거기에서 기인하는건 아닐까 합니다
진짜 말해주고 싶었음 BTS처음보고 게이라고 하고 화이트워싱 말하던 사람들....원래 백인보다 흰피부도 있고 보통 피부도 있는데 탔을 때랑 비교해서 화이트 워싱이라고 하는 것 보고 웃겼음 햇빛에 오래 있거나 야외촬영하면 타고 그때랑 화보때 사진 비교 화이트워싱했다고 하는 동남아 사람들 많음.
한국 여학생의 답변처럼 티없이 맑고(여드름 없고, 뾰루지 없고, 코에 까만거 없거 주근깨 없는) 그런 얼굴을 저역시 선호하죠 ㅎㅎ 그리고 1500년전 고구려사람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똑같네요. 저는 항상 백인들을 보면서 얼굴이 핑크인데 왜 화이트라고 하는지 웃었거든요.ㅋㅋㅋ 하얀건 동북아시아쪽이 하얀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 들으니 속이 다 뻥 뚫립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저는 샘리처드교수님 영상 찾아보기 매니아입니다 크크크
저 교수님은 한국을 애정하기 때문에 한국을 예로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서양대중문화에 대항할때 아시아의 기준으로 내세우는게 한국의 대중문화가 된듯함 패션 음식 화장 매너등등 대만에서 외국인 많이 나오는 방송에서 무려 이탈리아 사람이 정장에 운동화는 아니다로 비판하니까 사회자 부터 거기 대만인들이 한국이 이렇게 한다 한국도 패션강국이다 라며 다구리 놓던게 생각나네요 이탈리아 패션도 아가리 시키는 한국패션 ㅎㅎ 이게 아시아인들의 기준이 뭐인지 보여주는 예인거 같습니다 심지어 일본여자중에 소녀시대를 보고 아시아인도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니 뭐
제가 50을 넘긴 나이지만 아주 오래 전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젊은 여자 영어 선생님이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했던 미국인 할아버지가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영어시간에 한 시간 정도씩 영어회화를 가르치신 적 있었습니다. 그 분은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님이셨구요. 당시엔 겨우 문법과 독해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막 회화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듣기평가가 시작되던 시기였는데 영어 선생님이 지인에게 부탁해 약간의 행운을 얻은 것이었지요. 아무튼 우린 그 분을 '존 할아버지'라 불렀는데 처음 외국인(백인계 미국인)을 코 앞에서 마주하고 회화연습을 한 것이었는데 다들 말하던 게, "와~ 눈이 정말 파란 눈이네~" 와 더불어 "얼굴이 빨개~!!! 백인은 하얀색 아니야?" 이런 식으로 반응하던 게 생각납니다. 오랜 후에 국제결혼도 하고 외국인들도 여럿 만나봤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 쪽 피가 섞인 남미인인 와이프 정도의 밝은 피부도 있지만 어떤 친구들은 햇빛 좋은데서 보면 빨개 보일 정도의 피부도 있었습니다. 백인이라도 대강 보면 말 그대로 '창백한' 얼굴도 있고 일부는 누런빛이 도는 얼굴도 있었고 빨갛게 보이는 얼굴도 있었고 약간 중동 사람들처럼 갈색에 가까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백인=피부가 하얗다. 파란 눈이다. 이런 전형적인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황인, 백인, 흑인 이런 명칭으로 인종 구분하는 건 그래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유러피언(코카시안) 아시안 아프리칸 등으로 지역적 출신으로 부르는 게 그나마 좀 더 나을 것 같구요 아시아는 워낙 인종 스펙트럼이 넓어서 몽골리안으로 뭉뚱그리기엔 또 문제가 있어 보이니 중동계, 말레이계, 남방계 몽골리안, 북방계 몽골리안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게 피부색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인종적 편견이나 차별에서 좀더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 여성들의 피부는 투명하고 예쁘게 하얗죠... 서구 백인들 피부는 쫌 뭐랄까 어디 아픈 듯한 건강해 보이지 않는 흰색이에요... 우리가 원하는 건 그런 창백한 색이 아니죠 서양인들도 그 피부색 싫어해서 햇볕 나면 무조건 태웁니다... 단, 한국인들 피부색 참 이쁜데 화장을 거기다가 더 희게 하면 진짜 넘 과하게 하얗게 돼서 보기 싫은 건 맞아요... 특히 유럽 살면서 한번 씩 지나가는 한국인들 보면 화장이 넘 과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무대 분장한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지 않게 지나치게 흰 거죠 한국에서는 그걸 못 느끼는데... (다들 허옇게 하고 다니니까)... 외국에서 보면 넘 심하게 보여요... 솔찍히 자연스럽지 않고 보기 싫어요
음... 여행객 이라면 썬크림의 백태현상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그렇고 70세 넘은 제 아버지도 얼굴 허옇게 썬크림을 수시로 바르거든요. 같이 다니던 한국인들도 그러고. 햇빛에 타면 피부가 많이 아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도 외국인 친국들이 있지만 그들은 그정도로 예민하게 느껴지지않는다고 하네요. 한국인 피부가 유난히 햇빛에 약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농경시대는 어떻게 보냈냐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밀레니엄 시대가 청춘이었던 저는 당시 한국에 태닝 유행으로 한국인들도 구리빛 피부를 추앙한적이 있지만 그당시 피부 화상 문제가 심각해 뉴스의 단골소제였고 결국 여론이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고 결국 속부터 건강하게를 지나 아기처럼 어린피부로까지 진화하더군요. 거기다 여행과 등산 문화가 발전하며 뉴스는 연일 피부 손상을 내보내며 썬크림 사용을 독려하고 지금도 여름이면 모든 방송국에서 썬크림 지수 등을 설명하는 내용을 내보냅니다. 인도나 동남아 등에서 얼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레몬색 가루를(뭔지 몰라서) 바르는 여자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한국인이 그러면 팩하다 나왔냐고 할말한 얼굴이지만 외국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그들의 문화라고 부르지 비난하지는 않지요. 굳이 이런 글을 제가 쓰는 이유는 화살을 한국인에게 돌리는건보다는 오히려 외국에 계실 기회가 되실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사정을 알려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해서입니다. 지금 님의관점 역시 외국인들 관점에서 한국인을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끔 외국에 나가있는 친구들 중에 자기 사는 곳의 외국인들처럼 보이려고 피부가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일부러 고통스럽게 태우는 애들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인 친구조차 빨간 파우더로 일부러 톤다운 시키고 다니는거보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더군요. 여튼 다른 시각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 글을 읽을실것 같아서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vank6525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여자들도 너무 과하게 희게 해서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완전한 흰색 피부가 아닌 중앙아시아 사람들도 한국 유튜브에 나오면 흰색으로 범벅을 해서 보기가 안 좋더군요. 투명인데 바라면 윤기가 나는 화장품이 있다면 자기 원래 피부색으로 나타낼 수 있어 그게 좋겠더군요.
난 유럽인들이 백인 이란게 이해가 안되었다. 그들이 어떻게 백인인가? 붉은인 이지… 아마 그들-주류들에 대해 불리어 졌거나 불렀던 건 흑인에 대한 상대적 색일지도 … 과거 세계의 경제와 문화를 리더하던 그들이 자국내 생활권에 속해있던 식민지 국가 인종, 흑인, 황인종 등은 경제 문화의 주류 인종들이 아니다 보니 그들과차별화된 문화가 백인으로 불리게 된 것 아닐까??? 미래에 백인 외 인종들이 경제와 문화를 주도하는 인정이 된다면 지금 불리는 백인이라는 인종의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moon-pk2ty 한국화장품파운데이션색조는 한번도맞는거못봤어요 모두 내얼굴보다 검게만드는 거...그래도 톤을 일치시켜주기때문에 바르는게 좋게 보이는듯해요 전 맨얼굴로도다니는데 점이 그대로 노출되니 지저분해보이고 피부가 희기도하지만 똑같은톤아니라 살짝 붉은곳있고 깔끔해보이지않아서 ..한국화장품이 오히려 검게 만들어도 화장해야 예의갖춘것처럼보여요...일본화장품 제일흰건 가부키처럼 창백해보여 안맞고 오히려 유럽화장품 제일흰게 맞는게 그건또 약간 붉거나 분홍색이예요 내피부도 노랗게흰게아니라 분홍띈 흰 색조가맞긴한데 발림성이 한국화장품만못해요 약간 뜨는느낌.. 좀어두워도 한국화장품쓰는게 맞기도해요 한국화장품이 하얀게 아니라 그사람이 바른 화장품이 그런거겠죠 그사람이 선택할 화장품이 다양하지않았거나
색목인 면철 ... 오랫만에 듯는 단어네... ㅎㅎ 화이트닝에 대한 욕구는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노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꿈같은 일. 특히 동남아 사람들에게 한국인 피부색은 부러운 일이지...동남아도 부자들은 피부가 하얗다.교수님 강의 정말 전문적으로 분석했네 ㅎㅎㅎ 백인기준의 생각은 접어 둬...
하얀 피부를 좋아하지만 백인 피부를 좋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는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한국인들의 하얀 피부는 다른 의미이다.
그쵸 인정^^
서양인들 괜한 우월감에 젖지않았음하고
동남아시아인 화이트워싱이니
함서 오해 안 했음 하네요
우린 우리의 미학에 관한 기준으로
말하고 행위하니까^^
정확한 지적입니다, 백인들에게는 미안한데 백인들의 희무그레한 피부색을 보면 흰돼지 보는것같아 ㅋㅋ ㅋㅋㅋ.
원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좋아했죠.
흰피부는 면역 력 특히
자외선에 약하다 검버섯
기미주근깨에 취약하다
푸른눈 초록색 이쁘지만
자외선에약해서 선글라스
필수다 우린 축복받은
민족이다보니 주변질투
시기심으로 침략이 끝이
없었다 우월한민족들이
이땅을지켜주셨다 우린
늘 선조 조상님들 은덕을
잊지말아야한다 저들은
이제 서서히 우리를알아
가는중이다
진주알같이 예쁘고 윤기나는 피부죠.
서양인들피부는 건조해서 선호하지않아요.
여기 나왔던 한국 학생들 중에 제일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학생이네요.
그리고 한국인은 백인의 피부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주근깨 투성이.....
개인적으로 피부색과 상관없이 티끌없는 무결점 피부를 선호해요.
거기다털...ㅠㅠ털 덜뽑은 삼겹살 느낌임 ㅡㅡ
@@울림-j5p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에서부터 나오는 밝고 맑은 피부 원하죠.
@@울림-j5p 완전 빵터짐 ㅋㅋㅋㅋ
하얀 피부보다는 맑은 피부지... 깨끗한 피부, 수분이 충분해서 주름이 없고, 빛이 나는 피부.
저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걸 보면 저 교수님의 깊이와 내공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분은 사회학 교수답게 좀더 일찍 한국이 잘 될거라는것을 캐취한 사람이라죠. 그래서 한국 역사도 나름 많이 배우신거 같더라구요. 한류라는 단어가 제대로 확산하기 전부터 한국을 언급했으니 말이죠
아쉬운건, 한국남자들은 보편적으로 화장이나 관리를 해서 피부가 좋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두만// 한국사람은 건강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대대로 섭취해서 그럴 뿐이라고.....
@@hobo2024 그러니까요. 차라리 깨끗한 피부를 위해 피부관리를 하거나 피부과를 열심히 다닌다고 하면 말이 되는데 파운데이션으로 몰아가서 한계를 느끼게 되네요
@@mongnijot8325 교수님이 화장품을 잘 몰라서 허연거=파운데이션 이라고 생각하고 말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mongnijot8325 파운데이션은 오바고 비비크림을 말씀하시고 싶은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
존경해야 할 교수님이시네요.
자신도 백인이면서 편견없이 팩트에 대하여 정확하게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한국 여학생이 아주 답변을 잘해 주었네요.
한국사람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관리를 하지 백인들의 피부색을 따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치와 세수,족욕,목욕처럼 피부보다 위생과 청결,냄새 차단을 위한 가꿈이라 보면될듯
모두들 편견덩어리로 살아가지만, 학자나 학문을 하는 이들은 적어도 자기 분야에서 만이라도, 편견에서 자유로운 만큼 더 확고한 학문적 토대를 만들 수 있으니, 학자로서 스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거고 그것이 자존심일 듯 함요.
완전 맞는말이다
일부 동남아인들이 한국연예인들을 보고 백인처럼 보이려고 얼굴을 하얗게 한다고 하는데 조선시대에도 미의 중요한 기준중 하나가 백옥같은 피부였다
한국인이 하얀피부를 선호하는건 서양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맞아요. 필리핀 태국 인도 쪽 피부 검은편인 아시아 나라에서 한국 연옌 하얀 피부보고 백인 따라하네, 사진 영상 교정했네 하면서 지들이 사진 어둡게 해서 올리고 이게 진짜다라고 우기고 난리던데 정작 저 국가들이 화이트 연고같은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인게 웃음포인트. 그냥 동남아랑 달리 동북아쪽 피부가 원래 희다는걸 인정하지 않음
그 백인처럼 하얀 백반증 걸린 애들 우리땐 막 놀리고 그랬어
우리가 원하는 피부는 맑고 반질반질 빛나고 잡티없이 깨끗한 주름없는 피부지
화랑도생각나네요 ㅎㅎ
@@jjbb8974 저도 화랑 생각했어요ㅎ
걔들은 자격지심을 풀려고 이 부분을 그냥 인종차별적인 문제로 끌고 가려는것일뿐이에요
우리나라야 백인의 피부가 아닌 이 인종으로서 하얗고 맑은 피부를 좋아한다는걸 알지만
동남아인들이 화이트워싱 논란을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가 누구보다 하얀 피부를 좋아하고
서구사회 백인을 동경하지만 혼혈이 아닌 이상 그런 피부를 가질수 없으니까 저러는겁니다.
자신들이 가질수 없는걸 가진자들중에 깍아내리고 프레임 씌우기 좋을 상대를 골라 병신짓
하는거죠.
차원이 다른 강의 잘 봤습니다. 1500년 전 조상들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했군요. 저도 백인의 피부는 '핑크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맞습니다. 말 그대로 창백한 피부톤은 핀란드 그린란드 벨라루스(백러시아) 러시아 처럼 북극권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이죠.
고구려 벽화와 면철을 동시에 등장시켜서 내용의 곡해가 있는듯 싶네요.
고구려 시대에 서양인에 대한 묘사의 기록이 없어서 알 수는 없음.
고구려 벽화+ 조선 중,후기 서양인의 낮빛을 '면철'로 표현한 것을 혼재한 자료로 보이네요.
@@dodo-s2m2y 벽화속면철은 인도인이나 남방계 아시안(태국이나 베트남.필리핀인 )같아보여요 색목인은 유럽인 면철인은 동남아시아인 과 교류했다는 걸 그림에 그린걸로보여요
@@이은희-y3x 녹슨 철 같은 색이라면 인도인이나 남방계 아시아인은 아니지 않나요?
그들은 얼굴색이 붉지는 않잖아요.
@@dodo-s2m2y 아시아인이 서양인을 붉은 얼굴로 인식하건 서양인가면을 보면 얼굴이 붉은색에 코를 크게한 가면이 있죠. 일본의 덴구 가면도 같은 맥락이죠.
교수님이 계속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중년들이 많다고 하실때 한국여학생이 몇몇에 불과하다고 계속해서 잘 지적해 주었네요.ㅋㅋ
맞아요~~ 그 부분이 아주 맘에 듭니다.
목욕,세수,양치,때수건 문화를 잘 모르는듯
화장품으로 커버하는줄 아는듯
한민족은 청결이 우선이지.
물도 세계에서 제일 깨끗하고
무슨 중년남성이 파운데이션을 발라 로션만 발라도 다행..
피부결 주름을 더 신경쓰지
썬크림까지는 이해하는데 파운데이션은 너무 나갔지
ㅋㅋ 근데 교수님이 얘기하는 파운데이션은 영문 뜻 그대로 기초화장을 말씀하신건데 학생이 미용상품 명칭으로 해석하는바람에 그런거에요. 교수님은 로션같은 스켄케어를 의미함. 그래서 여러번 언급했는데 동의얻는데 실패하심.
백인들은 아시아인들이 하얀 피부를 선호한다는 말을 자신들을 동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햇볕에 나가서 일할 필요 없는 고귀한 신분에 대한 동경임을
이 교수는 잘 짚고 있네요.
백인들의 자기 중심적 사상이 상당히 잘못 된 거라는 점을 깊은 통찰력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학생들이 산만해 보이네요 ㅎㅎ.
너도 원래 몰랐잖아ㅋㅋㅋㅋ
@@Fuck_96 몰랐다기보다는 은연중 저런 세뇌를 당해온 거죠.
@@김주영-g9z 벽화에대해서 말이야
@개또라이 벽화에 대한것은 몰라도 하얀얼굴이 백인동경이 아니라 해보고 일안해도 되는 부자들을 동경한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왜 공부하라고 했었는데? 사무실에서 얼굴 까매지지 말고 편하게 일하라고 그랬었는데. 백인들 구경도 못하고 칼라TV도 나오기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그렇게 말하셨었다. 80년도에 국민학교 들어갔으니 이젠 다 추억이지만.
@@jehajeon9727 아 어쩌라고
이번 토론에 나온 한국인 여학생이 맥을 잘 짚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을 잘했네.
우리 한국인들은 피부톤이 원래부터 순백에 가깝다.백인은 붉은색에 가깝고.
이건 무슨개소리야
그들은 유색인을 colored people 이라고 하딩산 우린 color eyed people (색목인)라고 불렀ㅈᆢ
맞음.
백인,흑인,그리고 옐로우 동양인이란 표현은 백인들 시각에서 만든 인종차별 단어지.
동양인인 한국인들이 봤을때 백인들중 진짜 하얀 백인들이 얼마나 됨?
대부분 얼굴 빨간 홍인이지.
백인들이 피부층이 얇고 피부가 연약하지요.
한국인은 엄연히 따지면 지배민족과 피지배민족은 틀립니다.
지배민족은 스키타이계통의 트루크민족이다..
그들은 지금의 우즈베키스탄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짐..
토착인들과 수세기동안 섞이면서 점점 토착인처럼 변함..
하지만 대구와 주위에는 아직 이 유전자를 가진 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런.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행복하겠다.
한국인도 생각치 못한 것을 알려주시네요!
그니까요
참 좋은 강의죠
근데 한국에서 저렇게 강의하면 강의 평가에 악평 쫙 깔립니다
펜실베니아가 괜히 명문대가 아닌거죠. 저런 훌륭한 교수님도 계신 대학이니..
한국인도 생각못한건 아니죠..중국인도가 가까우면서 우리끼리 볼때는 알지못해던걸 직설적으로 알려줘서 ..
거기는 아직 농경/외부일이 많아 한국일본보다 휠씬 하얀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도시/시골, 화이트칼라/블루칼라를 나눠주니까요.
이것도 꽌시문화처럼 전에는 그쪽과 교루하는 사람들만 알다가 2000년대 초중반부터는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일반인들도 많이 알던 지식이라
새로운게 아님.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외 여러 곳에서 이런 강의와 논의는 많았음.
내가 어렸을때 백인 친구를 알게 됐을때 처음 들었던 생각이 '왜 백인이지? 얼굴이 빨갛네'였어요. 물론 다양한 백인들이 있지만 걘 너무 창백해서 온도에 반응해 사실 빨간 얼굴일때가 많았어요. 옛날 우리 조상들도 그렇게 생각했군요.
우리눈엔 서양인이 하얗기 보다는 빨개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하얗다의 의미는 그냥 잡티 없는 맑은 피부를 말하는것 같아요. 인종차별의 의미가 아닌데....ㅋㅋ
대단한게 5세기 고구려 벽화에 태양을 가리는 양산이 만들어졌다는 사실. 그것도 양산의 형태가 지금과 완전 똑 같은 외형을 가진~~!!!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이미 5c에 지금과 같은 설계를 했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양산을 만들어 햇볕을 가렸다는 사실이~~~!!!
중세나 근세 유럽여성들 모습같네.5세기때의 삶의수준이 보이네 조선과대비되네!
인류 최초의 우산은 메소포타미아 고대 도시 '아카드'의 사르곤왕(王) 때 등장.
이집트에선 기원전 12세기에 귀족들이 애용 .
중국에는 우산 기원전 6세기에 등장..
유럽에는 기원 후 18세기경에 등장.
@@islandtree7577 한국은
고조선때부터 있었을 듯 ㅎㅎ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고조선 홍산 문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 수메르 이름은
우리 한국에서 소머리와 같은
언어일 가능성있음
지구상 농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 한국^^ 농사에 절대적인 소
농경사회 농사법이 수메르에
전해지면서 소머리란 말이 지금
수메르가 음차변화 된 듯
참고로 고래잡이는 약 9000년전에
했음 고래잡이를 하려면 일단
배가 커야함 조선 발달
큰 협동사회였을 것 큰 고래를
혼자 어찌잡음? 작살이나 기타등등
고래사냥 도구가 발달했을 것
울산 암각화에 세겨진 고래사냥
벽화 탄소측정 약 9000년전^^
한반도의 역사는 일만년은 더 되었을 듯
그걸 일본이 숨기고 반토막 냈을
가능성있음 ㅡㅡ
@@모빌-o2q 쌀과콩의 본산지 15,000년전
선박과 온돌의 본산지 10,000년전
또한 고구려 백제 신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대륙에 있었다네요
오늘 나온 한국 여학생 똑똑하게 말도 잘하고 말투도 목소리도 참 예쁘네요^^ 감사
이 강의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나도 새로 깨 닮음...
깨 닮음x 깨달음o
학국여학생 참 잘 설명하네요 역시 똑똑합니다. 아쉬운게 이 강의가 더 진행이 되었으면 했는데. 강의내용이 참 유익하네요.
맞아요 여학생 답변이 아주 정확하면서 날카로웠다는.. 이번편은 올만에 속시원한 한국인의 답변을 봐서 사이다 마신 기분
이거 짚어줘서 너무 좋네.
우린 서양인들 보기전인 조선시대때도 쌀갈아서 파우더로 썼다고.
넷플릭스 다큐같은데서 한국인들 미백하는걸 백인선호사상에서 온 거마냥 멘트하는거 듣는데 개짜증.
서양인들이 모든것을 본인들 중심으로만 생각하는걸 정확히 짚어주시다니 대단하신분이다
타국의 세세한 역사유물까지 준비를 하며 강의하시네요. 명석한 교수님!
이번 강의는 엄청난 강의라고 본다. 어쩌면 편견일지도 모르는 시각을 정확한 예시로 꼭 집어서 설명하네요
와 이거진짜 레알인데 속시원하게 설명 잘해주셨다 ㅠㅠ 그동안 서양인들한테건 동양인들한테건 느끼는 억울한감이 있었는데.... 너무 정확한 설명임.. 나는 백인을 부러워하지않으며, 내가보는 백인은 화이트가 아니라 오히려 교수님이 말한대로 레드...개별적으로는 황인종보다 더 옐로우다... 피부도 안가꿔서 주근깨투성이에 주름 자글자글하고 하나도 안부러움...
강의에서도 언급했듯이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서양인 얼굴색을 철면 - 녹슨 철 - 이라 불렀죠. 서양인을 '홍인'이라 칭한 것은 중국입니다.
@@timelover8172 녹슨철이 빨강입니다...
빨강 홍과
녹슨 철의 색깔이 갖게 보여요??
색깔 그 이상의 차이점을 못느끼나요?
녹슨 철 까글거리는 얼굴
@@timelover8172 같게 보이죠
철이 녹이슬면 처음엔 붉은빛을 띄어요
와 이분 강의 많이 봤는데 이번편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다 그동안 백인들에게 해주고 싶던 말을 그대로 짚어주셨어 대단하다
저도 이번 강의는 정말 맘에 듭니다. ㅎ
백인들의 착각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서구권 백인이라고 부르는건 백인들을 자신들은 화이트라고 해서 시작 했는데, 사실 우리 조상들은 철면(녹슨 철의 얼굴) 또는 색목인(눈에 색깔이 다른) 불렀음. 중국인들은 백인을 홍인이라고 불렀음
평소에 백인 피부를 빨갛다고 생각했었는데 교수님이 짚어주시네요.
백인들을 원래 그렇게 부름 ㅋㅋㅋ 레드넥
강의에도 나오지만 옛날엔 원래 색목인 홍인 이라고 불렀죠. 백인이라는 말 자체가 서구에서 당시 노예계층이었던 아프리카쪽 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해서 화이트피플이라고 해대서 나중에 넘어온 표현인 겁니다.
우리가 말한 피부하얀 뜻은 뽀얗다는 의미이다.백인은 벌겋지.피부가..하하하
쌤 리차드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이미 다 밝혔네요.
속이 다 시원한 강의네요.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던 한국의 백옥피부 미의식...
한국인이 선호하는 건 아기 피부입니다. 맑고 깨끗한.
어디선가도 제가 말했지만 한국인은 그저 흰피부의 서양인을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예로부터 흰것을 동경하고 높이 봣어요.속담이나 사자성어,의복 등을 보면 알 수 있죠
맞다 그것도 있네요. 흰옷 못입게 했더니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었다는 얘기도 들었음.
우리나라 사람들 하얀색 엄청 좋아하죠.
미인도를 보면 미의 기준을 알수있죠 신윤복의 미인도에서 긴눈 하얀피부 조그만하면서 두툼한 입술 계란형얼굴이 조선시대 미인의 조건이 보이죠
@@k100ho9 옷을 희게 해서 만들어 입는것 자체가 상당히 비싸기 비용이 많이들어서 왕명으로 흰옷으로 만들어입지 못하게 한적 있는게 역사적팩트입니다 ㅎㅎ
보통은 약간 삼베옷같이 살짝 베이지색계통의 색깔을 평상복으로 입었다고하죠
@@땅꼬-x1s 중국 기록에, 하나라는 검은색을 숭상하고, 은나라는 흰색을 숭상하고, 주나라는 빨간색을 숭상한다고 했죠.
은나라가 동이족이 세운 나라죠.
저도 항상 울긋불긋한 서양애들은 백인이 아니라 홍인이라고 해야한다고 했었는데..이미 우리 조상님들이 그리 불렀군요.
피부가 옅어서 혈액이 투영된다고 보면됩니다 홍인은 너무 무례하네요
@@윤희준-x2p 아니 홍인이 무례하다니요??? 황인, 흑인, 백인은 괜쟎은데 홍인은 무례함?? 무슨 기준이심?
와. 진짜 속이 다 시원!!
외국인들한테 언제나 이걸 말하고 싶었어요!!
제발 이것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맑고 밝은 피부를 원하는거지 백인(실상 내가 볼때 그들은 붉은 얼굴)이 되고 싶은게 아니에요ㅜ
한민족은 원래 옛날부터 얼굴이 희고, 키가 커서 조선시대 한국에 왔던 양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조선인들은 왜인들과는 다르게 하층민들이라도 키가 크고 얼굴이 잘 생겼고 피부가 하얘서 귀족스럽다'는 글을 남기게 했습니다;;
어느 책인지 궁금합니다
@@theroadwalkingtogether 영국인가 어딘가 여자가 쓴 책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들어 알고 있어요.5세기 삶의수준이 보이군요.조선은 흑역사지.이씨일가 왕노릇하려...
@@theroadwalkingtogether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이라는 책에 있군요
@@리리졸졸 와 감사합니다 👍
이 교수님 수업 날카롭네요.. 저렇게 잘 이해시키다니
저 우리 조상님들의 벽화 그림에서 그 이슈를 캐치해 내신 교수닝의 혜안이 놀랍네요
맞아요..우리는 백인들의 피부를 갖고싶은게 아니라 깨끗한 피부가 갖고 싶은거에요
1800년대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초창기의 선교사들이 기록한 조선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잘 남아 있습니다. 농민이나 노비들은 햇볕 아래서 장시간 노동을 하니 제외하고 귀족 즉 양반들을 보고 인종구분을 하였는데 인종구분란에 모두들 한결같이 " white" 라고 적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백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색목인( 색이 있는 눈을 가진 사람 )
@@Kenny-fh3om 1.한국에 방문한 2.선교사가 3.조선양반을 보고 4.자기들 보고서에 5.조선인 인종은 'white'라고 기록했다.
색목인 자체가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 되어있다는걸 의미함..
백인도 범주에 들어가고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였다는걸 예상할수 있음..
@@jwkim4 고리족 연합체입니다. 고구려가 몽고족도 몽고리라고 불렸습니다. 여진족. 위구르족, 투르크족, 거란족, 말갈족, 묘족......, 수백 종족 국가들이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맞아요 다민족 국가입니다. 부여가 무너지면서 세계적은 대 이동이 시작 되었지요. 1차 파동은 고조선 제국이 무너지면서 2차 파동은 부여가 무너지면서 민족들의 대 이동이 되었지요. 아틸라의 훈족도 부여가 무너지면서 흐트진 민족들입니다.
@@jwkim4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였다면 애초에 사람을 눈 색으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국가이름으로 나눴겠죠..
대구사람, 제주사람 등등 처럼.. 근데 그게 아니고 눈이 파라니까 파란 눈의 사람! 이렇게 이름을 붙인건
고구려 사람들이 외국인을 처음봐서 놀랐다는 의미 입니다.. 외계인 보듯이 그런 기분으로 표현하는거죠..
강의 날짜 올려주셔서 좋네요 ^^
동감 합니다.!!
10년 전 필리핀이나 태국에 여행가서 현지인들이 흰피부는 귀족상류층. 검은 피부는 일반노동자라고 한다고 하던데. 우리도 농경사회부터 귀족이나 양반은 일안하니까 흰피부. 평민은 햇빛아래 일하면서 검은 피부를 갖게 되면서. 자연히 흰피부 =귀족 이렇게 인식되서 지금도 흰피부가 좋은 것이라는 인식으로 자리잡았죠. 이건 어느나라나 자연스러운 것같은데.
근데 한국은 좀더 심했습니다. 신라화랑의 선발기준이 성골 진골신분의 가문, 출중한 외모, 용맹과 의협심, 거기에 맑고 깨끗한 흰피부죠. 소년단의 리더요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뽑으면서 귀티가 나는 흰피부를 꼽았거든요.
흰색 피부 ×
밝은색 피부 ㅇ
흰 것과 밝은 색은 다르죠.
@@복근김 신라의 왕족근원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이라 시베리아계같이 흰피부라 신분.성분에따라 계급사회여서 자외선노출에의해 탄정도로 신분구별되는게 아니라 흰피부는 선천적 으로 성분 신분을 나타내는 지표처럼 보였기에..이후 고려 시대에도 원의 간섭시기 원의 귀족들도 흰피부(동방견문록에도 나와요)라서 그런 경향이 천년간내려와서그렇죠 조선시대는 혈통보다 양반계급사회라 왕이 신임하거나 벼슬받거나해서 신분차이생긴거...노비종모법으로 사고 팔수있는 노비가 양반사회지탱한 근본...
인식되서x 인식돼서o
이 교수님 강의의 핵심은
서구적 사고에 사로잡힌 학생들에게 그들의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진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성숙한
인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좋은 스승입니다.
역설적이게도
훌륭한 교수님에게 수업을 들을수 있는
그들의 환경이 부럽네요 .
일부 서구인들의 선민사상의 연장선 같아요 피부색 가지고 백인 따라한다 하는게 저렇게 말해줘도 딱히 바뀔것 같지 않아요 본인들이 기준이고 본인들만 잘났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든가 말든가 쟤네 기준 맞추지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태닝 하면 피부 암 걸릴수도 있고 어릴때 선크림 안바르고 놀다가 피부 껍질 다 벗겨진적 있어서.. ㅜㅜ
우리도 결국엔 우리 기준으로 말하니까. 인간 어딜가나 떡같음
@@unka2007 이 강의에서 짚어주는 백인의 선민사상은 민족에 따른 기준이 아닙니다. 로마시대 로마인들이 자신들을 세계의 기준으로, 그리스 시대 그리스 인이 그렇게 여기고 행동한 것과 같습니다. 동시대에 가장 강력한 인종이라는 거죠.
니뽕이 서구인들 과도하게 우러러보는 태도도 착각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고 본다 작고 못생긴 넘들 때문에 우리까지 피해를 봄
@@김정호-m7k ㅋㅋ어느정도 일리있음
@@daniellab1928 근데 그리스로마인들은 전형적인 백인도 아니라는게 ㅋㅋㅋㅋㅋㅋ
백인 기준 백인에 속하지 않음 ㅋ
피부가 까매도 깨끗하고 윤기나고 건강해보이는 피부는 엄청 매력적이죠. 색깔로만 매력과 품위를 판별하는 시대는 아듀....////// 단편적이고 구시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야....
남자 목욕탕에 가면 스킨로션이 반드시 있습니다. 피부 보습을 위한 것이죠. 남자들은 보통 여기까지죠.
한국 여학생이 제대로 알고 있네요.
한반도인은 예로부터 맑고 깨끗한 하얀 피부를 선망했습니다.
햇빛에 그을린 얼굴은 농부나 하층민을 상징했고, 하얀 피부는 지위나 권력있는 사람을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기준으로 유럽인을 보지 않았고, 눈동자 색깔로 구분했습니다. 벽안(파란 눈)의 유럽인, 이렇게...
백인들의 피부를 부러워하는 한국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백인을 선망하는 결과라고 생각하는군요
맞습니다 이거죠^^
나부터 백인이 부러워 본 적이없음ㅋㅋ
서양인을 그다지 접하지 않았을때부터도 우린 예로부터 맑고고운피부 붉은입술 윤기흐르는 풍성한 검은 머리칼이 미의 기준이었는데...
맞아요
달덩이같은 얼굴에 백옥같은 피부
앵두같은 입술 삼단같은 머리결
이렇게 미의 기준이 확실했음ㅋ
또 부잣집 맞며느리처럼 생겼네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네ㅎㅎ
등등 외모에 관한 표현도 많음
맟아요
예로부터 백옥같은 피부. 앵두같이 붉은 입술. 검고윤기나는 머리카락. 이것이 미의 기준이었죠
고구려를 한국 고대사로 예를 드니 안심이네요
한국문화가 기개충만하니 중국의 동북공정은 버블로 그냥 터져버릴듯
오..레드피플.. 그렇네 ㅎㅎ 고구려시대 팩폭이자 새롭고 신선한 내용이네요..
미국도 그렇지만 사실 여기 유럽은 북유럽 몇 나라 빼고는 피부 하얀 사람들보다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피부색이 다들 더 어두운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인들이 유럽하면 다 흰 피부인 줄 아는데... 아니에요
의외로 피가 많이 섞여서 그런 지 몰겠는데... 특히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이런 남쪽 가면 동남아인들하고 비슷한 피부색 사람들 많아요... 아니 많은 게 아니라 거의 다 그래요
서유럽도 2/3는 그런 피부색인 듯
정말 창백한 백인 피부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소수더라구요
그들은 한가한 사람이 태닝을 하니까...
@@玄-j5y 피부톤이 잡티가 많아서 태닝으로 가리는 거야.
북유럽 몇 곳만 진짜 창백하게 희죠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은 백인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Love4ever-OnMe
백인들 거의 없던데요? 여행객들 중에는 있는데 현지인들은 뭐... 난 동남아 간 줄 알았다는...
백인 피부들 드럽게 지저분하지 ㅋㅋ 깨끗한 피부도 있지만 실제로 백인들 피부 진짜 드러움 가까이에서 보면... 우린 피부가 백광인대
항상 교수님의 강의에서 배우고 갑니다!
난 화장품 사용하지 않는데 한국은 물론이고 외국 친구들과 비교해도 최고로 젊어보인다! ㅎㅎ 이게 한국인들 유전자의 강점 아녀?
유전자보다는 환경이,,,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곳임.
유전자도있지만 산천지인 나라자체가 물필터 ㅋㅋ
유전자와식습관
@@sweetfan3250 식습관에 한표!
미국 대학에서 고구려 벽화를 인종 차별이라는 논제에 활용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양에서 그런 인식을 갖은 이유중 하나가 일본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백인을 동경해 왔고, 백인족의 일부이기를 바랬으니까요
그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더 많이 알려졌으니 동양인은 모두 그려려니 생각했을듯 합니다.
그래서 얼굴을 하얗게 분칠을했죠
그러다보니 이빨이 누렇게 보여서
이빨을 모두 까만색으로 칠함 ㅎㅎ
일본 사극보세요
남자는 변발 상투는 오직 한국만
해서 동아시아 3국 사극을 보면
특히 일본은 못 봐줌 ㅜㅜㅜ
가장 기품있고 아름다운 것이
한반도임^^
키는 존맹하고..뻐드렁니..
공감합니다!
@@Kenny-fh3om 근친했기때문에 그렇게 유전적 특징이 나타남
하얀 피부가 아닌 맑고, 밝은 피부라고 언급한 부분이 공감 가네요
과거 조선에대해서 한 서양 여성이 기록한 내용에 한국인은 중국인과 일본인과 다르다. 키도 제일크고 핸섬하며 얼굴은 어쩌면 백인과 같거나 그 보다도 희다. 라고 되어있다. 하얗고 뽀얀 피부는 햇볕을 많이 받지 않아 뽀안피부의 지배층과 일반 백성들의 그을린 피부에대한 본능적인 선망에서 유래한다.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선망하는거지
위생과 청결도 아주 중요하지요.
참 멋진 교수님이네요~ 서구 중심의 사고를 이제는 깨야 할 때가 왔죠! 녹슨얼굴이라~~~ 맞는말 같아요^^
우리가 좋아하는 피부는 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죠. 핑크빛 스폰지 같은 피부가 아니라..
제일 한심한 건 한국 드라마나 K pop 가수들 보며 한국 배우들이 화이트 워싱했다고 발광하는 동남아..
대학 때 내 여친 피부가 정말 하얗고 맑아서 항상 산뜻하고 우아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 데 그놈들은 살면서 그런 피부를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 건가?
교육방식이 정말 흥미롭네요
어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한 학생이 되어 저 교육을 끝까지 듣고싶게끔 하네요
다수의 인종주의자들이 다른나라의 상황이나 문화를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의 기준대로 판단하는것이 문제인데 이강의는 그걸 명확하게 알려주고있는것 같습니다.
샘 교수님 정말 핵심을 정확히 찌르는 데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보통 불결한 것들은 어둡고 진하고 탁한 색인 것에 반해 청결한 건 하얗고 밝고 맑은 색일 때가 많아서 어떤 기호를 따질 때 밝은 쪽을 더 선호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닌 듯.
근거없는 편견과 우월감을 일깨워주시는 샘 리처드 교수님은 동서간의 갈등의 폭을 줄여서 필요없는 충돌을 미리 예방하시는 분 같습니다
백인… 아니 서양인이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해주시네요
교수님너무 멋지십니다^^
아마 처음 댓글을 남기는 것 같은데요, 원더 님 정말 원더!!! 올리시는 컨텐츠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간 모르고 지났던 한국인 유전자의 숨은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자 자칭 선진국 이라던 나라들이 한국에 열등의식을 느끼고 있나?세상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현재 서구 선진국 이라는나라들이 과연 무엇이 선진국인지? 의문을가질수밖에 없다. 인간의 기본생활도 위협받으며 살아가는데 과연 선진국이라 할수 있나?
세계에서 제일 잡티없는 피부, 냄새없는 유일한 민족 , 자기관리 완벽한 민족 ㅡ 백의민족
좋은 내용 폭넓고 유연한 사고 ^^ 모르는걸 배우면서 알게되는 삶의 지혜 👍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다 가는게 맞는듯 합니다.
문화에는 결코 우열은 없으며 서로 다름만 있을 뿐이라는 말을 정확히 설명해주는 강의네요.
색목인과 녹슨색깔의 얼굴.~! 비유가 찰떡이다.
색목인은 알고 있었는데
면철은 처음 보네요
나름 관심있어 공부한 분야인데도 부끄럽네요
우리 역사를 미국 교수보다 모르고 있다니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항상 공부하고 생각해야할 겁니다
한국사람은 쌀밥을 엄마 뱃속에서 부터 먹어서 피부가 좋다고 합니다. 요새는 밥을 안 먹고 빵을 선호하지만 돼도록이면 밥을 먹어야 해요. 몸도 통통해지고 복 스럽게 되요.
녹슨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와 닿는 표현입니다...
교수님이 말한 파운데이션과 우리가 생각하는 화장품은 다른것같습니다.ㅎ
역시 설명 잘하는 똑똑한 한국여학생 입니다. ❤
교수님 짱!!!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역사다!!! 😊
우리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좋아하는걸 표현하면서 하얗고 너무 이쁘다고 하는데 희다 하얗다는 표현은 우리사회 내부에서 통용되는 말인데 번역은 피부가 맑고 투명해서 이쁘다는 식으로 해달라고 한국어를 다른 외국어로 번역. 통역하는 사람들에 홍보, 교육힐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한나라의 식습관과 공기,물도 중요한것 같아요
항산화식품(나물이나 약초류)과 발효식품등이
디톡스작용과 내부장기를 좋게하여
피부를 기본적으로 좋게 하는것 같아요
한마디로 우리가 무얼먹느냐에 따라
내몸, 내피부가 많이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한국사람의 다른나라에 비해 동안의얼굴도
거기에서 기인하는건 아닐까 합니다
교수님이 발음도 또박또박 해주셔서 내용만큼이나 듣기 공부도 잘 되네요. 그 와중에 한국인 영어 발음이 제일 친숙함 ㅋㅋㅋ
얼굴을 가꾼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세안만해도 한국인은 피부와 피부톤이 맑은 순백색에 가깝다.백인과 한국인이 같이 사진을 찍으면 한국인은 하얗게 나온 반면에 백인은 붉게 나온다.
가꾸면, 좀더 오래 갑니다.
맞아요 북유럽쪽으로 갈수록 더 빨개져요
샘 라차드교수님의 강의내용은 어느 세계든 자기본의 문화성향을 올고 그름속에서 그들의 생활방식도 지금의 선진국가도 공유하자라는것을 느깔수 이습니다 샘 교수님 훌륭한 내용 😊
정말 좋은 강의 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여학생답변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수업 굿~
와…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한국인들은 피부색이 밝다!
생활 환경에서 햇빛에 그을린거 뿐!
진짜 말해주고 싶었음 BTS처음보고 게이라고 하고 화이트워싱 말하던 사람들....원래 백인보다 흰피부도 있고 보통 피부도 있는데 탔을 때랑 비교해서 화이트 워싱이라고 하는 것 보고 웃겼음 햇빛에 오래 있거나 야외촬영하면 타고 그때랑 화보때 사진 비교 화이트워싱했다고 하는 동남아 사람들 많음.
부모님으로 주어진 신체 피부 그 자체가 귀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을 낳아 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하는 그 자체가 귀한 것이다
우리 조상님들은 지금의 백색 인종을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 홍인이라 불렀다네요. 모세혈관들이 드러나서 약간 붉그스럼한게 홍인이라고 잘 묘사한거 같아요.
문화적 다양성을 주제로 참 적절하고 유행을 고려한 주제를 잘고르시는 교수님이네요
좋은 강의 입니다. 저 교수님 다른 강의도 유튜브에서 몇번 봤었네요.
우리 자랑 긍정적인 에너지 호평 인식 소개에 앞장서는 원더에게ㅈ늘 감사 ㅡ
우리나라 대학교에서도 저런 강의가 진행될 수 있다면...부럽다
한국 여학생의 답변처럼 티없이 맑고(여드름 없고, 뾰루지 없고, 코에 까만거 없거 주근깨 없는) 그런 얼굴을 저역시 선호하죠 ㅎㅎ 그리고 1500년전 고구려사람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똑같네요. 저는 항상 백인들을 보면서 얼굴이 핑크인데 왜 화이트라고 하는지 웃었거든요.ㅋㅋㅋ 하얀건 동북아시아쪽이 하얀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 들으니 속이 다 뻥 뚫립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저는 샘리처드교수님 영상 찾아보기 매니아입니다 크크크
저 교수님은 한국을 애정하기 때문에 한국을 예로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서양대중문화에 대항할때 아시아의 기준으로 내세우는게 한국의 대중문화가 된듯함 패션 음식 화장 매너등등 대만에서 외국인 많이 나오는 방송에서 무려 이탈리아 사람이 정장에 운동화는 아니다로 비판하니까 사회자 부터 거기 대만인들이 한국이 이렇게 한다 한국도 패션강국이다 라며 다구리 놓던게 생각나네요 이탈리아 패션도 아가리 시키는 한국패션 ㅎㅎ 이게 아시아인들의 기준이 뭐인지 보여주는 예인거 같습니다 심지어 일본여자중에 소녀시대를 보고 아시아인도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니 뭐
한국을 애정하기 때문에 ×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눈으로 한국의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ㅇ
정장에 운동화는 테러다 더티 매너다 운운하는것은 일본하고도 같네요..
일본 여자들이 치마엔 반드시 구두를 신는것도 이와같은 사회적 고정관념에 따르는것이라죠..
깔맞춤 틀과 형식을 정해놓고 이 범주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예의범절로까지 억지 과대해석하며 따지고 드는거..
참 고루하고 지루하다..
서양 패션,악세서리의 시작도 기원을 들여다보면 모두 왕족이나 귀족이 시작한게 유행이되고 워너비 따라하던 일반인들에게 퍼지면서 복식의 전형으로 정착이된 케이스가 수두룩한데..
그 시작이 누구냐에따라 침을 뱉을지 환호를 할지 결정하는 졸렬하고 위선적인 인간들이 넘쳐나니..
근데 패션에 맞다 아니다가 존재함?
그 나라 문화 감성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
@@올때코로나 패션이 아닌 드레스코드에 대한 말임..
패션은 옳고 그름의 판단 대상이 아니지만, 드레스코드는 적합여부에 대한 판단 대상임..
한국에서도 상가집에 웨딩드레스 입고 나타면 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드레스 코드의 문제임.
@@올때코로나 에베레스트 등반으로 정장을 입고 가도 아무 상관없고, 누구 하나 뭐라 할 부분은 아니지만, 목적에 부합한 의상은 아니지.
한국인으로써 :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는 그 사람의 인상이 깨끗해 보이고 자기 관리(건강관리, 식습관, 수면, 운동)가 잘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멋집 교수님~ 우리가 하얗고 밝은 피부를 선호하는게 백인이 부러워서 따라하려 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야 우리 예전 미의 기준이 그렇기 때문이고 지금도 티없이 맑을 피부를 선호할 뿐이야 우리가 볼때 백인이 아니라 붉은 선홍인이야
제가 50을 넘긴 나이지만
아주 오래 전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젊은 여자 영어 선생님이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했던 미국인 할아버지가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영어시간에 한 시간 정도씩
영어회화를 가르치신 적 있었습니다.
그 분은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님이셨구요.
당시엔 겨우 문법과 독해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막 회화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듣기평가가 시작되던 시기였는데 영어 선생님이 지인에게 부탁해 약간의 행운을 얻은 것이었지요.
아무튼 우린 그 분을 '존 할아버지'라 불렀는데
처음 외국인(백인계 미국인)을 코 앞에서 마주하고 회화연습을 한 것이었는데
다들 말하던 게,
"와~ 눈이 정말 파란 눈이네~"
와 더불어
"얼굴이 빨개~!!! 백인은 하얀색 아니야?"
이런 식으로 반응하던 게 생각납니다.
오랜 후에 국제결혼도 하고 외국인들도 여럿 만나봤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 쪽 피가 섞인 남미인인 와이프 정도의 밝은 피부도 있지만
어떤 친구들은 햇빛 좋은데서 보면 빨개 보일 정도의 피부도 있었습니다.
백인이라도 대강 보면 말 그대로 '창백한' 얼굴도 있고
일부는 누런빛이 도는 얼굴도 있었고
빨갛게 보이는 얼굴도 있었고
약간 중동 사람들처럼 갈색에 가까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백인=피부가 하얗다. 파란 눈이다.
이런 전형적인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황인, 백인, 흑인 이런 명칭으로 인종 구분하는 건 그래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유러피언(코카시안)
아시안
아프리칸 등으로 지역적 출신으로 부르는 게 그나마 좀 더 나을 것 같구요
아시아는 워낙 인종 스펙트럼이 넓어서
몽골리안으로 뭉뚱그리기엔 또 문제가 있어 보이니
중동계, 말레이계, 남방계 몽골리안, 북방계 몽골리안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게
피부색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인종적 편견이나 차별에서 좀더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교수님 수업 유튜브에 많이 떠서 자주 봤는데 이렇게까지 대답 잘 한 한국학생 첨 보는 것 같다
진짜 핵심을 정확하게 짚었음
근데 저 붉은머리 청년 피부가 창백하지않은데.. 붉지않나요.. 제일 하얀건 남한 여학생 같은데..
남한 여학생x 한국여학생o 남한이란 말은 오래전부터 쓰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고쳐 주세요 어르신..
한국 여성들의 피부는 투명하고 예쁘게 하얗죠... 서구 백인들 피부는 쫌 뭐랄까 어디 아픈 듯한 건강해 보이지 않는 흰색이에요... 우리가 원하는 건 그런 창백한 색이 아니죠
서양인들도 그 피부색 싫어해서 햇볕 나면 무조건 태웁니다...
단, 한국인들 피부색 참 이쁜데 화장을 거기다가 더 희게 하면 진짜 넘 과하게 하얗게 돼서 보기 싫은 건 맞아요... 특히 유럽 살면서 한번 씩 지나가는 한국인들 보면 화장이 넘 과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무대 분장한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지 않게 지나치게 흰 거죠
한국에서는 그걸 못 느끼는데... (다들 허옇게 하고 다니니까)... 외국에서 보면 넘 심하게 보여요... 솔찍히 자연스럽지 않고 보기 싫어요
음... 여행객 이라면
썬크림의 백태현상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그렇고 70세 넘은 제 아버지도 얼굴 허옇게 썬크림을 수시로 바르거든요. 같이 다니던 한국인들도 그러고. 햇빛에 타면 피부가 많이 아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도 외국인 친국들이 있지만 그들은 그정도로 예민하게 느껴지지않는다고 하네요.
한국인 피부가 유난히 햇빛에 약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농경시대는 어떻게 보냈냐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밀레니엄 시대가 청춘이었던 저는 당시 한국에 태닝 유행으로 한국인들도 구리빛 피부를 추앙한적이 있지만 그당시 피부 화상 문제가 심각해 뉴스의 단골소제였고 결국 여론이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고 결국 속부터 건강하게를 지나 아기처럼 어린피부로까지 진화하더군요.
거기다 여행과 등산 문화가 발전하며 뉴스는 연일 피부 손상을 내보내며 썬크림 사용을 독려하고 지금도 여름이면 모든 방송국에서 썬크림 지수 등을 설명하는 내용을 내보냅니다.
인도나 동남아 등에서 얼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레몬색 가루를(뭔지 몰라서) 바르는 여자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한국인이 그러면 팩하다 나왔냐고 할말한 얼굴이지만 외국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그들의 문화라고 부르지 비난하지는 않지요.
굳이 이런 글을 제가 쓰는 이유는 화살을 한국인에게 돌리는건보다는 오히려 외국에 계실 기회가 되실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사정을 알려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해서입니다. 지금 님의관점 역시 외국인들 관점에서 한국인을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끔 외국에 나가있는 친구들 중에 자기 사는 곳의 외국인들처럼 보이려고 피부가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일부러 고통스럽게 태우는 애들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인 친구조차 빨간 파우더로 일부러 톤다운 시키고 다니는거보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더군요.
여튼 다른 시각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 글을 읽을실것 같아서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나가서그래요ㆍㆍ외국인들입장에서보면 진하게하니까 안꾸미고다닌다고욕할까봐 괜히ㆍㆍㅋ 국내에선 대충하고다니죠
@@vank6525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여자들도 너무 과하게 희게 해서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완전한 흰색 피부가 아닌 중앙아시아 사람들도 한국 유튜브에 나오면 흰색으로 범벅을 해서 보기가 안 좋더군요.
투명인데 바라면 윤기가 나는 화장품이 있다면 자기 원래 피부색으로 나타낼 수 있어 그게 좋겠더군요.
난 유럽인들이 백인 이란게 이해가 안되었다.
그들이 어떻게 백인인가?
붉은인 이지…
아마 그들-주류들에 대해 불리어 졌거나 불렀던 건 흑인에 대한 상대적 색일지도 …
과거 세계의 경제와 문화를 리더하던 그들이 자국내 생활권에 속해있던 식민지 국가 인종, 흑인, 황인종 등은 경제 문화의 주류 인종들이 아니다 보니 그들과차별화된 문화가 백인으로 불리게 된 것 아닐까???
미래에 백인 외 인종들이 경제와 문화를 주도하는 인정이 된다면 지금 불리는 백인이라는 인종의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moon-pk2ty 한국화장품파운데이션색조는 한번도맞는거못봤어요 모두 내얼굴보다 검게만드는 거...그래도 톤을 일치시켜주기때문에 바르는게 좋게 보이는듯해요 전 맨얼굴로도다니는데 점이 그대로 노출되니 지저분해보이고 피부가 희기도하지만 똑같은톤아니라 살짝 붉은곳있고 깔끔해보이지않아서 ..한국화장품이 오히려 검게 만들어도 화장해야 예의갖춘것처럼보여요...일본화장품 제일흰건 가부키처럼 창백해보여 안맞고 오히려 유럽화장품 제일흰게 맞는게 그건또 약간 붉거나 분홍색이예요 내피부도 노랗게흰게아니라 분홍띈 흰 색조가맞긴한데 발림성이 한국화장품만못해요 약간 뜨는느낌.. 좀어두워도 한국화장품쓰는게 맞기도해요 한국화장품이 하얀게 아니라 그사람이 바른 화장품이 그런거겠죠 그사람이 선택할 화장품이 다양하지않았거나
울 원더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nder_korea ^^* 늘 감사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안색이 어둡다. 무슨 안 좋은 일 있니? ' 라고 말하잖아요. 밝은 피부는 사람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것이죠.
색목인 면철 ... 오랫만에 듯는 단어네... ㅎㅎ
화이트닝에 대한 욕구는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노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꿈같은 일. 특히 동남아 사람들에게 한국인 피부색은 부러운 일이지...동남아도 부자들은 피부가 하얗다.교수님 강의 정말 전문적으로 분석했네 ㅎㅎㅎ 백인기준의 생각은 접어 둬...
그 교수에 그 제자~♡
지혜로움 과 현명함 을 이끌어내는 교수의 질문과, 한국 여학생의 선명하도록 정확한 깔끔한 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