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게 수능공부의 시작이자 끝인것 같습니다.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야하는데 학생 스스로는 이것을 이해했는지 알기 어려우니, 개념학습을 할때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사고과정을 하나씩 교정하고, 개념의 틀이 갖춰지면 핵심코어문제들을 풀며 그것을 숙달하는것, 이것이 수능공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들을 통해 공부법에 대해 개념을 잘 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맞습니다. 가르치는 것의 최고봉이 '교정'이고 그게 진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요. 학부모나 학생들 중 선생이 시간 내내 목이 터져라 기본 개념 강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그게 돈값하는 거라고 엄청난 착각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서로 속는 겁니다. 강의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기본 강의 또는 해설서 등은 넘쳐나니 그건 그것대로 하고 진짜 비중을 둬야할 것은 왜 문제를 그런 식으로 풀어서 틀렸는지, 왜 기본 개념을 오해하고 있는지...를 드러내서 그걸 교정하는게 가장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입니다. 잘못된 버릇이나 엇나가는 논리 회로 교정 말입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강사가 진짜 실력파고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 시간 수업 중 십 분만 이걸 건드려 줄 수 있어도 그게 진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거에요.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모의고사 654121뜨구요 2022수능 554112떴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그래서....문과구요 선택과목 국어 언매 수학 확통 사문 생윤 할려고 하는데 짜피 재수도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좀 오바인가요?ㅠㅠ 이과에 꿈이 생겨서요...그리고 핸드폰 때문에 자꾸 미뤄요ㅠㅠ 가뜩이나 연고대 목표인데 목표만 높고 실천 안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쿠로미-h8p 지능뿐만 아니라 사람의 의지,태도,성실성은 원래 잘 안 바뀌기 때문에 아마 잘 안 될 겁니다. 설령 머리가 좋으셔도 1년안에 그 상태에서 연고대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최고로 성실하게, 최고의 방법으로 매일매일 발 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공부하셔야 돼요
개념이해과정에서 필수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사고과정을 교정받아야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독학이나 인강으로 할 방법이 있을까요..? 과외선생님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되어서.. 과외처럼 스스로 할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수능수학은 열려있다는 표현이 많거든용 필수적으로 무언가를 알아야 한다는게 너무 강박적인것 같아요 한국말처럼 대략적인 의미를 느껴가는게 저는 더 중요한거같아요 소위 킬러문제인 22번도 비례관계로 해석할수도있고 평균변화율 순간변화율 매개변수치환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거든용 그런가보다 하고 자주 접하고 익숙해지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개념을 안다고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라 여기에 어떤 개념이 어떻게 사용된거지 이걸 고민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user-nj3dk1hh1d 일단 6월달까지 양승진 선생님 기코, 실코 다 들으시고 행동영역 "암기"하세요. 암기해야 되는 이유는 저희가 수학을 잘 못 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문제 풀 때 많이 막힌단 말이죠. 그런데, 암기하면 내가 어떤 행동영역을 적용해야 할 지 고민할 건덕지가 생기니까 행동영역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암기하는 게 좋고, 가급적 쓰면서 공부하셔도 돼요.
@@user-nj3dk1hh1d 그리고 9월달까지는 양승진 선생님 기코랑 4코 다 푸시고, 저는 현우진 작년 드릴까지 풀었었어요. 근데 현우진은 조심해야 되는 게 저희는 아직 이때까지도 수학을 잘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업은 듣지 마시고, 행동영역이 어디까지 먹히나 시험해 보는 용도로 드릴을 푸는 거지, 현우진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 드릴을 푸는 건 아니라는 거를 명심해주세요.
@@user-nj3dk1hh1d 여기까지 하시면 아마 9월달에는 2초나 1초가 나올 거예요. 그러면 수능 전까지는 양승진 선생님이 내시는 모의고사(일리모의, 6평대비 모의, 양승진 파이널) 다 푸세요.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현우진 모의고사(킬링캠프1,2) 다 푸세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하실점은 이때까지도 자기가 수학을 잘 못 한다고 생각이 드실거고, 겸손하게 틀린 게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래서 모의고사 오답은 모의고사 푼 데다가 다시 푸시지 마시고, 그냥 노트에 계속 정리해 두세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모의고사량은 수능 한 달 전까지는 일주일에 1실모를 유지하시는 거 추천 드릴게요. 이거 보다 많으면 모의고사 생각하는 퀄리티가 떨어지고, 이거보다 적으면 불안해져요.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얘기하는 건데, 이 때도 모의고사 말고 인강 선생이 만든 문제집은 계속 풀어야 합니다.
@@user-nj3dk1hh1d 수능 보기 한달 전에는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닥치는 대로 실모를 최대한 많이 푸셔야 합니다. 2일1실모를 기준으로 잡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이 때 풀었던 게 여태까지 사놓고 안 푼 모의고사들(9월달에 샀던 거)이랑 ebs수능완성 실전모의 세트들 풀었었어요. 근데 결국에 이 때는 모의고사를 뭘 푸냐 보다는 행동영역이 내가 써먹을 수 있냐 이 관점으로 모의고사를 푸셔야 해요. 수능 보기 이주 전까지는 이렇게 실모 위주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왜 내가 행동영역을 생각 못했는지 반성하면서 오답 복습하세요
아 이거 많이 공감이되네요. 예비 고3인데 중학교 때까지 과외, 학원을 했지만 앞에 있는 선생님이 강의만 해준다면 그때는 아 그래 이거야 맞지 저렇게 풀어야지. 라고 하지만 정작 복습 또는 숙제를 할 때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답 근처까지만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고 다른 과외선생님을 만나서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시고 “너가 지금부터 모의고사를 풀어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는 순간 여길 나가서 너만의 풀이법을 만들어라”라고 하셔서 지금은 현우진의 수분감, 시냅스 등을 풀면서 답지 보고 식을 줄이거나 다른 식 풀이를 찾는 등 시간을 쓰고 있죠. 국어를 현저히 못해서 유튜브 구독해서 열심히 듣다가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이렇게 길게 적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학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 돼서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풀이를 떠올릴 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삼,사차 함수의 비율관계를 이용하여 식을 간단히 할 수 있음에도 하나 하나 다 계산한다던지 혹은 미분계수의 정의를 써도 되는 문제를 극한 계산으로만 풀려고 한다든지... 등등 제대로된 문제풀이 툴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강사님들의 문제 풀이를 체화시키고 일정정도 익숙해지면 최대한 많은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풀이법을 스스로 적용해보고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이게 수능공부의 시작이자 끝인것 같습니다.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야하는데 학생 스스로는 이것을 이해했는지 알기 어려우니, 개념학습을 할때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사고과정을 하나씩 교정하고, 개념의 틀이 갖춰지면 핵심코어문제들을 풀며 그것을 숙달하는것, 이것이 수능공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들을 통해 공부법에 대해 개념을 잘 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가르치는 입장으로서 영업비밀로 덮어두고 싶을 만큼 맞는 말입니다. 진짜 수학 공부로 치고나갈 모먼트가 생기는 학생은 독학이 가능해져야 합니다.
이 말씀이 맞습니다. 가르치는 것의 최고봉이 '교정'이고 그게 진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요.
학부모나 학생들 중 선생이 시간 내내 목이 터져라 기본 개념 강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그게 돈값하는 거라고 엄청난 착각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서로 속는 겁니다.
강의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기본 강의 또는 해설서 등은 넘쳐나니 그건 그것대로 하고
진짜 비중을 둬야할 것은 왜 문제를 그런 식으로 풀어서 틀렸는지, 왜 기본 개념을 오해하고 있는지...를
드러내서 그걸 교정하는게 가장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입니다. 잘못된 버릇이나 엇나가는 논리 회로 교정 말입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강사가 진짜 실력파고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 시간 수업 중 십 분만 이걸 건드려 줄 수 있어도
그게 진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거에요.
수험생 대부분이 현우진을 듣지만 모두가 1등급이 아닌 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ㄱㅋㅋ 어차피 1등급 받을 애들한테 현우진이라는 소스를 더 추가해준거지
선생님…현역때 65456나오고 군대갔다와서 선생님 국어로 수능공부 시작하고 올해 이과22244로 끝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선생님강의가 너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올리셨네요👍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모의고사 654121뜨구요 2022수능 554112떴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그래서....문과구요 선택과목 국어 언매 수학 확통 사문 생윤 할려고 하는데 짜피 재수도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좀 오바인가요?ㅠㅠ 이과에 꿈이 생겨서요...그리고 핸드폰 때문에 자꾸 미뤄요ㅠㅠ 가뜩이나 연고대 목표인데 목표만 높고 실천 안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쿠로미-h8p 지능뿐만 아니라 사람의 의지,태도,성실성은 원래 잘 안 바뀌기 때문에 아마 잘 안 될 겁니다. 설령 머리가 좋으셔도 1년안에 그 상태에서 연고대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최고로 성실하게, 최고의 방법으로 매일매일 발 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공부하셔야 돼요
@@쿠로미-h8p 그나마 베이스있는 사탐 버리고 이과돌리면 1년안에 절대 안될텐데요... 사탐하고 국어 화작으로 시간확보하고 수학에 많이 투자하셔야할듯
@@쿠로미-h8p 저 언어7등급이었는데 1컷 딱6개월 걸렸어요. 님 실패해도 관심없을 사람들말 듣지말고 그냥 할거면 하는게 좋아요
[오히려 실패를 바라고있을수도]
실모 모의고사 시간재면서 하루3~4개씩 계속풀었어요
1개만 할수있으면 그렇게하시면 되요
량은 점점 알아서 늘어나요
개념이해과정에서 필수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사고과정을 교정받아야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독학이나 인강으로 할 방법이 있을까요..?
과외선생님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되어서..
과외처럼 스스로 할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등급이 어떻게 되세요?
ㅇㄷ
ㅇㄷ
수능수학은 열려있다는 표현이 많거든용
필수적으로 무언가를 알아야 한다는게 너무 강박적인것 같아요
한국말처럼 대략적인 의미를 느껴가는게 저는 더 중요한거같아요
소위 킬러문제인 22번도 비례관계로 해석할수도있고 평균변화율 순간변화율 매개변수치환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거든용
그런가보다 하고 자주 접하고 익숙해지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개념을 안다고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라
여기에 어떤 개념이 어떻게 사용된거지
이걸 고민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더스틴-b4i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생각하는 거라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수학 가나형 시절 3등급이었습니다.
공부 방법론은 이분 걸로 통일해야겠다
양승진 진짜 짱이예요. 작수 수학 4에서 올해 수학 수능 만점 받았어요.
대충 공부 커리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이번에 4나와서 재수할거라
@@user-nj3dk1hh1d 일단 6월달까지 양승진 선생님 기코, 실코 다 들으시고 행동영역 "암기"하세요. 암기해야 되는 이유는 저희가 수학을 잘 못 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문제 풀 때 많이 막힌단 말이죠. 그런데, 암기하면 내가 어떤 행동영역을 적용해야 할 지 고민할 건덕지가 생기니까 행동영역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암기하는 게 좋고, 가급적 쓰면서 공부하셔도 돼요.
@@user-nj3dk1hh1d 그리고 9월달까지는 양승진 선생님 기코랑 4코 다 푸시고, 저는 현우진 작년 드릴까지 풀었었어요. 근데 현우진은 조심해야 되는 게 저희는 아직 이때까지도 수학을 잘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업은 듣지 마시고, 행동영역이 어디까지 먹히나 시험해 보는 용도로 드릴을 푸는 거지, 현우진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 드릴을 푸는 건 아니라는 거를 명심해주세요.
@@user-nj3dk1hh1d 여기까지 하시면 아마 9월달에는 2초나 1초가 나올 거예요. 그러면 수능 전까지는 양승진 선생님이 내시는 모의고사(일리모의, 6평대비 모의, 양승진 파이널) 다 푸세요.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현우진 모의고사(킬링캠프1,2) 다 푸세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하실점은 이때까지도 자기가 수학을 잘 못 한다고 생각이 드실거고, 겸손하게 틀린 게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그래서 모의고사 오답은 모의고사 푼 데다가 다시 푸시지 마시고, 그냥 노트에 계속 정리해 두세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모의고사량은 수능 한 달 전까지는 일주일에 1실모를 유지하시는 거 추천 드릴게요. 이거 보다 많으면 모의고사 생각하는 퀄리티가 떨어지고, 이거보다 적으면 불안해져요.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얘기하는 건데, 이 때도 모의고사 말고 인강 선생이 만든 문제집은 계속 풀어야 합니다.
@@user-nj3dk1hh1d 수능 보기 한달 전에는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닥치는 대로 실모를 최대한 많이 푸셔야 합니다. 2일1실모를 기준으로 잡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이 때 풀었던 게 여태까지 사놓고 안 푼 모의고사들(9월달에 샀던 거)이랑 ebs수능완성 실전모의 세트들 풀었었어요. 근데 결국에 이 때는 모의고사를 뭘 푸냐 보다는 행동영역이 내가 써먹을 수 있냐 이 관점으로 모의고사를 푸셔야 해요. 수능 보기 이주 전까지는 이렇게 실모 위주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왜 내가 행동영역을 생각 못했는지 반성하면서 오답 복습하세요
ㄹㅇ 수학 해설을 비문학처럼 보라고 하셨는데 그 해설의 내용을 비문학처럼 정확히 체화하고 이해하면됨 이러면 사실 수학공부의 반은 해결한거나 다름없음
코치님 영상보면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ㅜㅜ 수능파이팅!!
캬 무조건 옳은말만 하셔서 더 댓글을 달 필요도없네요~ 저도 수학만 과외를 시작할라 하는데 제 마인드가 학생을 가르친다보단 저를 통해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는건지 보고 나중에 스스로 강의 듣고 문제풀고 하도록 하는거예요. 영상에서 딱 말씀해주시니 뭔가 속이 시원시원하네용
아 이거 많이 공감이되네요.
예비 고3인데 중학교 때까지 과외, 학원을 했지만 앞에 있는 선생님이 강의만 해준다면 그때는 아 그래 이거야 맞지 저렇게 풀어야지. 라고 하지만 정작 복습 또는 숙제를 할 때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답 근처까지만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고 다른 과외선생님을 만나서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시고 “너가 지금부터 모의고사를 풀어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는 순간 여길 나가서 너만의 풀이법을 만들어라”라고 하셔서 지금은 현우진의 수분감, 시냅스 등을 풀면서 답지 보고 식을 줄이거나 다른 식 풀이를
찾는 등 시간을 쓰고 있죠.
국어를 현저히 못해서 유튜브 구독해서 열심히 듣다가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이렇게 길게 적었네요 ㅎㅎ..
1:51초에 다 펴놓고 한 줄씩 쓰라는게 무슨 말이에요? 동영상 내용중에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학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 돼서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풀이를 떠올릴 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삼,사차 함수의 비율관계를 이용하여 식을 간단히 할 수 있음에도 하나 하나 다 계산한다던지 혹은 미분계수의 정의를 써도 되는 문제를 극한 계산으로만 풀려고 한다든지... 등등 제대로된 문제풀이 툴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강사님들의 문제 풀이를 체화시키고 일정정도 익숙해지면 최대한 많은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풀이법을 스스로 적용해보고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그게 어케되노,, 본인 공통 1개틀인데 수1,수2처음할때 자이로 노가다만 ㅈㄴ해서 6평 2띄우고 뉴런들음
@@-chelsea 혹시 자이 혼자 하실 때 못푸는 문제 얼만큼 고민하고 해설 보셨나요..? 그리고 같은 문제 계속 여러 번 푸셨나요??
@@-chelsea 뉴런 들으면서 수분감 병행하면 충분히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23수능 백분위 98 나왔어요.
포보스 선정 채널명에 과목을 빼도 될 것 같은 수능단과채널 1위
상위 10프로 학생들만 가능할듯 ㅎㅎ
공부방법만 효율적으로 짜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1등급 맞을수있는것 같습니다. 수학공부하시면서 내가 하는 공부방법이 맞나? 더 좋은방법은 없나 고민해보세요.
공감합니다
저 진짜 쌤한테 과외 받고 싶어요 제바류ㅠ 지방살긴하는데…신청받아서 줌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고1, 2때 해설지보면서 공부했던 나의 승리 ㅋㅋ
해설지가 답지인가요?
@@뭔가잘못된국어사전 그렇죠? 정석풀이가 적혀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1, 2까지는 정석풀이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고3부터 스킬(3,4차 함수의 비례관계, 그래프의 면적 공식 등)을 배워야 자유자재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KIM-dg9sg 제가 예비고1이라서
@@뭔가잘못된국어사전 그래도 고1, 2까지는 해설지 최대한 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풀리지 않았던 수학 1문제를 거의 4일에 걸쳐서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KIM-dg9sg 조언 감사합니다
양승진 의문의 1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파 좀 하다가 보겠습니다
넌 재수다 ㅋㅋ
@@김정환-x8e 넌 재수없어
ㄱㅇ야... ㅋㅋㅋㅋㅋㅋ
한 줄 씩 쓴다는 게 있는 그대로 다 필사한다는 거죠?
그냥 풀정도로 다 이해만 하면 될듯
필사하면 생각을 안 하게 될 수 있어서 기호나 그림, 글자 단위로 요약하면서 하는 게 더 좋습니다
@@딥블루-j8u 이코치님 일화를 보면 책을 몇번이나 배껴쓰기를 하면서 실력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블루님 말도 맞는것같네요.
물론 상황따라 달라지겠지만...
@@tony129490 그 책이 수학 개념서 말하는 거죠?
@@공부를위한계정-m9x 개학 전에 이거만 알고 가도 성공입니다. 라는 영상 제목이고.
국어 수학 포함 자신의 요약,기호 로 완성해도 된다 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혹여 저도 조금 외곡된 설명이라면 죄송하고
영상제목을 남겨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혹시 서까남이신가요?
말하는 억양 느낌이 비슷해요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그냥 현우진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