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 |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 | 번아웃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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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가야죠.
자기 검사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책과 책에 나온 사연으로 이야기를 해봤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황인환 원장님의 책,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reurl.kr/4B8132...
올 연말 마음을 정리하면서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네요.
저자는 의사이지만,
진단과 글이 차갑지 않아 읽는 내내 위로가 되었어요.
(방탄 노래와 아이유 노래도 소개돼서 더 좋았다는)
#마음은괜찮냐고시가물었다 #책추천
저는 돈이 번아웃을 극복해줬어용...2년동안 퇴근하고 새벽2시까지 투잡했는데...몸은 정말 힘들고 현타올떄마다 정직하게 노력받은 보상이 통장 꽂히는거보고...극복한듯... 생각해보면 저한테 번아웃이 오는건...내가 일한만큼 보상이 안들어오고 하는게 부질없다 느낄떄...번아웃이 오는듯
멋있다
엄청 공감해요. 일한 만큼 보상 안 올때 허탈함이 너무 크네요....
일을 잘한다 => 인정받는다 => 일을 더준다 => 남들은 칼퇴한다 & 나만 야근 => 월급은 똑같음 => 회의감 UP => 번아웃
" 주변사람들 曰 : 일에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해 !! 쉬운 일만 하려는 나약한 생각을 버려!! "
" 나 자신 : 내가 왜..? 내 회사도 아닌데 왜 내가 나 & 내 시간을 갈아서 열심히 해야하지...ㅠㅠ? => 우울증 "
월급이 팍팍 안올라가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용..
자기사업도 번아웃이 오는 걸 보면 돈만이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말씀하신대로 왜? 가 명확하지 않으면 번아웃이 쉽게 오는 듯 해요
와 이거 완전 내 상황...
이게 번아웃 오는 사람들은 악순환 있지 않아요? 저는 그래요...
나는 더 잘 해야 해(혹은 이거라도 잘 해야 해) 하는 강박에 사로잡힌다
> 일에 몰두한다
> 피로해진다
> 안돼! 나는 더 잘 해야 해! 쉴 시간이 없어!
> 일에 몰두한다 > (n회 반복)
> 극도로 피로해져서 휴식 말고 요양을 하게 된다(지금 제 상황이네요)
강약조절이 필요한 거군요!
신규 간호사인데 요즘 넘 힘드네요ㅠ
맨날 밥도 못먹고 오버타임..
오늘 야간근무는
10시간 넘게 한시도 쉬지 못하고 일했네요
맨날 선임 선생님들한테 혼나고..
멘탈 관리를 해도 자꾸 넘 힘드네요ㅠ
오늘 간병인으로 일하는 사람이 저한테 말도 안되는걸로 화내고.. 간호처치에 협조적이지 않은 환자까지.. 넘 힘든 하루였는데
이 영상보면서 다시 멘탈 잡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힘내세요!
혹시 한국이면 뉴욕 RN 라이센스 따서 미쿡으로 고고씽~~ㅎ
힘내세요!
저도 같은 직업이였는데, 한 3년정도 경력 쌓으시고 그러면서 준비해서 미국 간호사 면허증 취득하고 미국으로 민 오세요. 훨씬 대우가 좋고 주 3일만 일하고 휴가랑 다른거 다 합치면 일년에 한달은 휴가 받아요...이렇게 따지만 정작 일년간 일하는 기간은 한 5개월 ~6개월 정도 밖에 안되요...
미술 쪽에 종사하고 있어요.
집이 넉넉지 않아서 스무 살 때부터 알바에 학업에 그림에..
열심히 했는데 재능도 부족한지 성공이라는 단어랑은 먼 인생을 살고 있더라구요.
결국에 남는 건 번아웃으로 인한 우울감과 자기혐오뿐이었네요 ㅋㅋ
정말 사고라도 나서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먹고 자고 자학하고.. 안 좋은 사이클에 빠져버린 그 느낌..
지금도 없는 건 아니지만 또 여기서도 벗어나려고 열심히 발버둥 치고 있네요 ㅎㅎ
맘 같아서는 푹 쉬고 싶지만 쉬면 굶어야 하니까!
책에 나오는 말처럼 성실병에 걸려 그 잠깐의 여유를 내게 한 번도 허락 안 해줬는데
주차, 주유 잘 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어떻게 이겨내고 계시는지 댓글도 싹 읽어봐야겠어요 :)
쉬다보면 길이 더 잘 보일지도🤍
약간 속마음 얘기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박봉에 번아웃오고 소수만성공하는 미술하지말고
영업직이나 마케팅이나 미술치료 등 다른쪽으로 돌리는것도 좋을듯
요즘 미술쪽에 재능 있으면 참 좋은 시대인 것 같은데 ..직장생활과는 따로 메타버스에 작품 만들어서 꾸준히 올려 보세요..잘하면 팔릴 수 있다는데 저도 미술쪽에 관심은 많고 좋아했지만 가정 형편상 다른 거 전공해서 먹고 사는데 미술은 취미로라도 꼭 뭔가를 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뭘하든 미술적 센스가 좀 있으니 좋더라고요....기운 내세요!!!
완벽주의들이 번아웃애 잘 걸려요 ㅠ 매일을 100점으로 살려고 하니까 일년에 한번은 크게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코로나로 재택도 오래하면서 나가지를 못하니까 작년은 유난히 힌들었어요. 지금 점덤 극복하면서 느낀점은 인생을 100으로 살 필요가 없다 라는거예요. 오늘 80으로 살면 20이 아쉬워서 다음날 120으로 살려고 하니까 점점 지치더라구요. 쉬는것도 다 하루의 유의미한 생산적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쉴때 머릿속 스위치를 끄고 쉬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내가 쉴때 남들은 달리고 있다라는걸 유난히 강조하는데 사실 세상을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쉬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 조금 쉬어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고 내가 회사를 떠나도 회사는..잘.. 돌아갑니다^^
번아웃은... 뭔가 잘못되고있었다는 증거, 내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길
메리크리스마스🎅
영상 제목만 보고 눈물이 나왔어요. 딱 이런 이유로 일년이 넘게 아무것도 못하고 있거든요….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아무런 유의미한 결과도 없이. 삶이 점점 더 내리막길로 가는것 같았어요. 주변에서는 멀쩡하게 잘 지내던 애가 갑자기 아무것도 못하니까 이해를 못하고 다그치던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럼 더 절망감이 몰려오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어요. 지금도 진행형인 일이지만. 얼른 힘내서 다시 일어나고 싶어요.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딱 제 입장이에요
일단 자신에 대해 엄격한 타입입니다
그리고 강박도 심하구요,, 자기보상도 잘 하지 못해요 (저는 아직도 스트레스를 푸는 저만의 방법을 못찾았답니다ㅎ) 정말 안타깝게도,, 또 성실병에 걸린 사람들이에요
쉴새 없이 눈물도 나오구요
진짜 겨우 먹고 겨우 자는 일상이 계속됐어요
일단 제가 극복한 방법은 씻지 못하더라도 그냥 모자를 쓰고 나가서 공기 마시먼서 걸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깝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 그냥 엉엉 울면서 털어냈어요 그나마 속에 담았던 마음을 덜어내니까 좀 더 낫더라구요
번아웃은 성실한 사람들에게만 오는 것이라는 게 너무 슬프네요
각자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걷기 저도 추천이에요!
진짜 나가서 햇빛만 맞아도 삶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진짜 우울하고 힘들어 질때는 그냥 나가서 광합성만 해도 긍정에너지가 나오는거같아요.
일단, 간단하게 집안 정리, 산책, 운동 이것만 해줘도 대부분 해결됩니다
그리고 영화중에 좀 오래된영화이긴한데 굿윌헌팅 추천합니다.
👍
영상에선 달래주셨으니, 저는 제게 유용했던 몇 가지 방법을 남기겠습니다.
1. 노력이 필요한 일은 하나에만 투자하지 않고, 3가지 정도로 분산 투자합니다.
+ 저는 하나씩 늘렸습니다. 지친 와중에 여러가지를 하면 더 힘들겠지요?
2. 3가지 중 하나는 보상이 반드시 돌아오는 것을 고릅니다. 저는 운동을 했습니다.
3. 앞선 것들에 대해, "못할 수 도 있지, 근데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습니다.
+ 핵심은 `잘 하지 못하는 나` 를 수용하고, `욕망의 실현 방법` 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4. 보상이 반드시 돌아오는 '조그마한' 일들을 삶에 부분부분 끼워 넣어 줍니다.
+ 방 청소를 해서 깔끔하게 만들거나, 쉬운 요리 레시피를 찾아 맛있게 먹는 것, 쉬운 게임을 깨는 것 등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을 했습니다.
좋은 팁 감사해요!
사연 완전 공감입니다...ㅜㅜ 뭐 열심히 해도 알아주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일 더 시키는것같고.. 일은 내가 더 많이하는데 돈은 가만히 있는사람들이 더 받아가고..^^ 저도 번아웃을 겪고있었던건가봐요 소녀님 얘기듣고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분은 초반에 자신은 모든것이 소모되는것을 모르고 너무 달리셔서 몸과 마음의 정신이 방전된거라 보이네요.즉 번아웃!
장기간 휴식이 답이라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고 피곤하면 몸만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정신또한 같이 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몸보다 정신이 방전되면 몸이 피곤할때보다 정신 회복하기가 두배이상 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도 오고 권태기 같은 정신에 관한 문제가 생기는것이구요.
장기간 휴식이 가능하다면 그시간동안에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그냥 생각없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보기만해보시는것도 도움되더라구요.
아무쪼록 빠른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시험공부를 하다가 번아웃이 오고 세상이 두개로 보여서 몇년이 너무 힘들었어요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면 꼭 상담을 가시기 바래요
사람은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잘 몰라요
어찌보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게 왔다고 생각해요
힘든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꼭 이겨내야 할 필요없어요 그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아질거예요
와 너무소름… 회사때문에 힘들때 02:05 저도 이생각했어요… 교통사고가나서 잠시 아무도 나를 찾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와 06:57 극복방법도 똑같아…
아니미친 09:07 최애 시잖아…?
ㅋㅋㅋㅋ
저는 프리랜서 웹개발자로 18년 일했어요. 이제 50대가 눈앞인데 이제야 왜 정규직에 '승진'과 '연차'가 필요한지 알거 같습니다. 30대부터 40대초반까지는 평일에 5일이상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쉬어야 되겠다고 느낀적도 없었어요. 근데 40대 중반부터 내가 '소비'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치고 하기싫더군요. 그럴때 필요한게 10~15일 정도 푹쉬는거드라구요. 올해는 운이좋게 크리스마스 전후해서 6일쉬었습니다. 장기계약한 회사에서 양해해 주셔서 쉬었는데 그런 휴식이 나를 안정하게 해주고 다시 만드는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도 언급됐지만 사람을 소위 영리추구 라는 회사스러운(?) 목적없이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또 다른 말로는 취미생활, 특기, 클럽 모임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애요. 마지막으로 '승진' 이라는 단어는 어떤 일을 할때 충분한 보상이 없다면 최소한 전보다 나은 위치는 부여가 되야 됩니다. 정규직분들에게는 '승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뭉쳐야 산다 시즌1때 국대출신들 개인훈련, 체력훈련 안정환이 막 시키고 경기나갈때 결국 강조하는게 위치선정 잘 하라는 거였어요. 그 장면을 볼때 뭔가 세게 머리를 얻어맞는 느낌이었어요. 승진을 포함해서 다양한 형태의 보상이 없는 회사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내능력 부족이라며 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그런 회사와는 당당히 이별하고 나를 알아주는 회사를 만나든, 그걸 직접 차리든 하고 싶은대로 할수 있는 위치, 상황을 만드는게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자각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번아웃에 대한 극복은 나에대한 자존감 부터 비록된다고 봅니다. 내가 업무를 다시해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업무를 해도 내가 한것에 대해 스스로 확신이 든다면, 그때가 내게 새로운 위치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일을, 회사를 해봅시다. 잔소리 길었네요. ^^*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공감가는 영상이라서 길더라도 적어봤습니다.
저는 34인데요, 3년째 일을 하지못하다 보니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난 이러고있을까?
나 같은 사람이 번아웃이 올 자격이있나?
의구심이들어요.달리고 달려도 항상 뒷처져있어요.
사실 운전면허 도전중인데 도로주행에서 잘하던부분에서 실수를하니까 불안해요ㅠㅠ
학원비도 내가 열심히 벌어서 다닌 돈이고
그 돈이 아예 안 아깝지는 않지만 그냥 실패가 너무 싫고 무서워요.
번아웃 올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닐까요? 실수해도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돈 벌어 학원까지 다니는 열심히인 자신을 좀 더 안아주시면 어떨까요~
늘 좋은말씀 감사해요 ㅠ 최근에 일에 치여 번아웃오고 3년가까이만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래서 우울함이 좀 많이 밀려왔는데 조곤조곤 친한 언니가 충고해주는거 같아 늘 위로받아요! 감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들을게요 😘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
딱 3개월만 쉬고 싶다고 했다가, 누워서 폰만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말이 씨가되어 교통사고로 골반골절 됐었어요ㅠ 한달 꼼짝없이 누워있었고(고통) 일어나려니 무릎 골타박상이 늦게 발견되어 휠체어도 한참 타고 다녔답니다~ 진짜 몸 건강이 제일이에요ㅠ 다신 병원에 가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는 함부로 말도 하지않아요ㅠㅠ
이제 계속 건강하실 거예요!
'일상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유의미한 멈춤' 이라는 문구가 멋지네요🙂 활동 수면 휴식!
주행 주유 주차!
저는 옆사람덕에 2년차인데 번아웃이 와버려서
올 여름부터 의욕이 없어요....
사연의 그 말이 공감이 가네요ㅠㅜ
쉬세요ㅠㅠ🤍
해왔던 일이니까 당연히 해내는데 한창 할때는 몰랐다가 끝나고 나면 정말 공허하고 허무해지더라구요.. 그럴 때 누가 괜찮아? 라고 물으면 그제서야 눈물이 나오면서 아, 나 힘들었구나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소녀님처럼 신체로 나타나는 타입인데 코로나 전에 독감 걸려서 침도 제대로 못삼키고 야간 병원 되는 곳 급히 찾아서 진료실 들어갔는데, 진찰해주시는 의사 분이 일이 많이 힘들어요? 물어보는데 눈물이 퐁퐁 나는거에요.. 에구 많이 힘들었구나 하시면서 티슈 뽑아주시던 의사 쌤이 생각나네요..
넘 좋으신 분이다😭😭😭
올해의 반 정도를 번아웃이 된 채로 보낸거 같네요 :)
지난 날 쉴 때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만 하다가
퇴사를 하고 나서 그 동안 긴장하면 살았던 몸이 풀렸는지
몇 달간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겨내려고 방역수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사람도 만나보고, 개인적으로 일도 시작해보고 있는데
다행히도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무기력했던
저를 돌아보게되었는데, 말씀해 주시는것을 가만히 들어보면서
오늘 또 무기력했었던 마음을 다시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간 쉬지않고, 인간관계 거의 끊고 이직준비 해왔지만, 성과가 나지 않았습니다 ㅜ
이런 나도 번아웃을 겪을 자격이 있나? 저를 몰아쳤는데, 말많은소녀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ㅠㅠ
자격은 누가 주는 건가요! 열심히 하셨으니 에너지가 소진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요! 이루시려는 일이 1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일 수도 있어요. 허무해마세요. 인간관계 끊고 목표에 정진하기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전 박수쳐드릴래요!
누구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 인생이다.
번아웃이 일어나는 이유는 공과사를 구분을 짓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을 많이해서가 아니라 일을 하루에 16시간을 일해도 남은 시간은 자기자신을 위해 뭣이라도 관계없으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에 대해 시간과 공간을 격리시키지 못하면 번아웃이 오는 것임.
지금 슬럼프, 번아웃이 온 것 같아 우울했는데요 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서로 모르는 사이이지만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큼 큰 위안이 있을까싶어요 나만 혼자가 아니라는 찌질한 안도감일지라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소녀님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번아웃이랑 무기력증은 좀 다른거 같아요. 전엔 분명 번이웃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무기력하네요. 운동도 하려하고 책도 읽고 뭐라고 하려고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은것도 아닌데, 그냥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달까요..? 이제 졸업앞두고 취준해야하는데, 조급해하지 말하 다짐하다가도 사람인 들락날락하고, 또 조급해지고 그래요.
아, 말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랍니다! 오늘도 덕질하면 행복했어요. 다만 뭔지 모를 공허함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집순이라 집밖을 안 나가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어제 밖에 나갔다 왔는데 확실히 기분이 나아지기는 하더라구요.
무슨 말은 하고 싶은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서점 갔다가 책 보이면 들고 올게요. 오늘도 고마워 언니:)
저 취준생인데 움양님과 너무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ㅠ 마음으로는 하고싶은게 많은데 해야할 건 많고 실행이 안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해야할 일을 회피하는 기분이 ㅜㅜ 뜨렷한 목표가 없어서일까요
알고리즘에 꾸준히 올라와주는 게 고마운 말많은 소녀님의 영상이에요.
이것저것 바쁘고 지치다가 말많은 소녀님 영상볼 때는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보고만 있어도 내적인 힘이 샘솟아요
나에게 귀기울이는 시간들을 더 가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요즘 시험을 준비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시험은 코앞이고, 나는 완벽하지 않고.. 그래서 쉬어야하는 시간에도 쉬면 안될 것 같아 그 시간마저도 저를 채찍질했어요.. 그런데 나는 괜찮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더 하기 싫어지고 •• 그래도 쉼이 있어야 나를 다시 일으킬 수 있으니까,, 나를 더 생각해야겠어요! 메리크리스마스 ~~~ 🎄☃️❤️
될대로돼라! 가끔은 필요한 자세!
늘 영상으로 보기만 봤었는데 오늘 2점 차로 시험에 떨어져서 우울했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내년에 다시 또 치면 되는 거지만 취직이 밀린다는 생각에 복잡한 감정이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서 그 우울했던 감정이 조금은 사그라들었어요. 원래 계획했던 대로 서점도 가보고 늘 했던 대로 헬스도 하고 저에게 휴식도 주면서 다시 마음 다잡아 보려고 해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연말 되세요 !💕
고생 많으셨어요 2점차라니 넘 아깝지만 다음에 붙으면 되죠! 서점 헬스 다 너무 추천이에요🤍
@@toomuchtalker 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아웃 극복방법이 우울증과 비슷한 느낌이라 공감갔네요 ㅎㅎ
행복한 연말되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0:30 헐 ㅠㅠ 딱 제가 그랬어요. 열심히 해야대고 달려야되고 동기가져야되고 다 아는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하기싫더라구요... 이거에 해답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싶었는데 언니가 딱 올려주셨어요. 감사해요☺️💕 언니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용💕🎄
해피뉴이아🖤
정말 정말 그냥 제 속에 있는 얘기들을 잘정리되어 얘기해주시는거 같아요 첫번째 두번째 번 아웃 모듀모듀 공감입니다😢
처음 글써보네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친 하루들로 몸과마음이 힘들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보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느낍니다 이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주유되었네욯ㅎㅎ항상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이 시기에 다시 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모두가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요즘 마음이 상처받는 일이 많았고 많이 지쳐있었는데 말많은소녀님 덕분에 다시 한번 힘낼 수 있을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도 꼭 사서 읽어볼게요~!☺️☺️
말많은소녀님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ㅎㅎㅎ🙇♂️
언니 영상은 항상 너무 반가워요❤️
살이 쪽 빠지신거같은데 몸관리 화이팅입니다!!!!
3kg쪘어용 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주변에 힘들다고 말하면 징징거린다고 생각할까봐 그리고 그 사람도 힘들어하고 있을것 같아서, 털어놓지도 못하겠어요…
늘 힘 얻고가는 내용은 두 말 할 것 없고요, 이런 긴 편집본 너무 좋읍미다ㅠㅠ 침착맨에서 긴착맨 그리고 원본박물관 가게되는 그 테크잖슴ㅠㅠㅠ 보리피디님이랑 티키타카랑 췌언들까지 빼놓지 말고 다 내놓아라!!! 방장언니 사랑혀!!!
저도 그런데 인간관계랑 동시에왔네요ㅋㅋ 일도 그만두게되고 갑질이나 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다ㅜ 진짜 차사고 완전 공감이에요ㅎㅎ 배달ㅋㅋㅋㅋ 지금 그래욯ㅎ
공부하면서 이걸 하고 살아야되나 이러면서 살고 있네요.
올해 초 마음적으로 번아웃이 심하게와서 힘들던 와중 말많소님 채널을 알게되고 저녁시간 힘들때 하나씩 영상을 꺼내봤었는데요.. 어느샌가 극복되고 잔잔한 연말을 보내게됐네요 ㅎㅎ
연말이라 그런가 에너지 소진도 심하고 쉬고싶다는 생각이 컸었는데 덕분에 다시 성찰하게되고 나를 많이 다독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기력했는데 추천해주신 책이라도 구경하러 서점에 한번 갈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몸이 일으커지네용 ㅎㅎ
편안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번아웃 오기전에 휴가를 낸다는 게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미리 알고 쉬게 해주는 걸 연습해봐야겠습니다..ㅠㅠ감사해요. 덕분에 시에도 더 관심이 생겨서 차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다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행복한 휴식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번아웃은 아니라도 삶의 회의감이 들었는데 영상보면서 힘이났습니다 고마워요^^
한 해동안 고생하셨어요!
우선 크리스마스에 최고의 선물이 오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일년중 한번씩 혼자 여행 다녀오는게 번아웃 극복법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땜에 그것도 힘드네요~좋은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담이지만 과일섭취는 최소, 단백질 섭취는 많이하시면 좋아요~화이팅 입니다!
반대로 섭취하고 있지만 교정해나가려 합니다!
요즘 들어 소녀님 덕분에 목요일이 두배로 더 기다려지고, 기분 좋아진 잘 듣는 회원이 되었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toomuchtalker 소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책 속 내용이 아니라 말많은소녀님이 사연을 받아서 그 사연을 읽고 소녀님 생각을 얘기해보는 영상을 찍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누군가에게 상처줄까봐서요
참 휴식이 정말 중용한 것 같아요~ 근데 쉬는것도 싫을 때는 어떤게 좋으려나요?
걸어요!
소녀님ㅠㅠ 열심히 사는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용~~
효율적으로 살즈아!
말많은소녀님 매번 보기만 하구 댓글다는건 처음인데 늘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에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저도 번아웃으로 작년부터 올초까지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이젠 저만의 대처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내년에도 마음 챙기면서 잘 살아갈게요:)
현명하시다🤍
나도 요즘 번아웃 ㅠㅠㅠㅠ 모두 다 쉬어갑시다. 번아웃 왓을 땐 쉬어야함 그냥 쉬셈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잘 듣고 응원합니다 자주뵙길 기대합니다
저는 현재 몸과 마음 둘 다 좀 지친 상태에요.
아프리카에 업무차 파견 나갔다가 몸이 아파서 일시 귀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가정에 큰일이 있어서 사람에 대한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고요.
일에 몸을 맞추다보니, 그리고 파견지의 환경상 저녁시간 산책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지라 몸을 움직일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그 때문인지 하지 여러 부위에 염증과 통증이 반복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믿음이 깨진 경험을 해보니, 사람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보인다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는 거 같고요.
그러다 느낀 게 있는데, 1년 최소 15일 부여받은 휴가를 아낌없이 써야겠다, 좀 계획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퇴사하고 잠깐 쉬는 방법도 나름 방법이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고용계약 끝나고 맞이한 쉼이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사람에 대한 회의감은 좀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겠네요.
덧. 올해 휴가가 10일 넘게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격리기간으로 다 털었네요. ㅋㅋㅋㅋ
아프리카라니!!! 너무 신기한 경험일 것 같아요! 푹 쉬세요!
저는 열심히 '만' 살았지 수능부터 취업, 연봉까지 결과물이 전부 좋지않은채로 지난 10년을 보냈고, 몇 년간 우울증세를 겪고 이제서야 조금씩 헤어나오고 있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했었는데 어찌저찌 나아지더군요. 내년에는 저도 유튜버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실패가 될수도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실패도 인정하고 새로 도전할 수 있을만큼 조금은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다들 힘들고 우울한 시대를 살아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활짝 웃는 기분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유튜브의 세계엔 실패란 없는 것 같아요. 기록물이 남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의미가 있으니까요! - 5년차 유튜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요즘 지쳐있고 무기력감이 많은 상태였는데 다시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
남은 올해 잘 충전해보아요🤍
누나... 오랜만에 봤는데 좋은 소식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말씀해주시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위로가 되네요~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체력!!!
몸이 안따라 주니까 포기하고 넘기는게 더 많이 생기고 점점 더 게을러져요…ㅠ
이젠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늙어가는게 느껴져요 흑
제목보고 완전 저에게 지금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들어와서 선좋아요 눌러요 🥺 후감상 잘 하겠습니당
말많은소녀라 하셔서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고급주제에 대해 말씀 하시다니요~~ 제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혹시 보고 계시나요? 😍 번아웃에서 나오려고 선택한게 유튜브였는데요 번아웃에서 나온지는 모르겠고 유튜브에 중독 된것만 같아요 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지쳤는데 진솔한 얘기듣고 힐링받고 가요☺️ 잘 듣고 갑니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네요... 책 추천 너무 좋아요 꼭 읽어보고 쉬려고 합니다...
오래 가려면 쉬어 가라, 늘 되뇌이는 말입니다
늘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보경님 파이팅
번아웃이 타의로 와서 올해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었어요. 벗어나려고 하는데 많이 힘드네요.
회사에서도 가능해서 혼자출근해서 혼자있을수있어서 다행이고 점심시간에 내가 연락해서 한두명만 천천히 만나고 있어요.
혼자 정리하는 시간 넘 중요하죠! 잘 극복해실 거예요!
오늘 영상은 뭔가 더 와닿아요,,
번아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게 번아웃인가? 라는 느낌을 최근에 겪었어요..
소개해주신 책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해결되지 않았지만 심심한 위로를 받고 책 한번 읽어볼게요 >_<
항상 잘 보아요 소녀님
저 책 너무 따뜻해요🤍
올해 마무리 함께 해서 좋아요 연말 잘보내세요
merry 🎄
영상이 너무 와닿아서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했는데 책도 너무 위로가 되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고였어요 ..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ㅠ 진심이라는 단어 에서 ..
토닥토닥✨
카리나 닮았어요. 진심이니까 고정해줘요…
많은 공감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말많은 언니..^^
영상 보다가 제가 예전에 상담받던 의사 선생님이 쓰신 책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좋아하는 유튜버 분께서 좋아하는 원장님 책을 광고하시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와 저도 만나뵙고 싶더라고요!
오늘 열일 ㄷㄷㄷㄷㄷㄷ 언제나 응원합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가용
Merry Christmas🎄
새해시작인데 번아웃말고 열심히하자!! 이런 영상으로도 언니 조언 듣고 싶어요 !! ㅋㅋㅋㅎㅎㅎ
그건 다음주!
미소가 아름답네요 ㅎㅎ
언니 더 예뻐졌네용!💕
🤍👧🏻🤍
최근 회사일이 재미있어 애정을 가지고 일을했었습니다(퇴근 후 공부하고 일도 하면서요). 근데 어느날 사내정치에 휘말리면서 이상한 꼬리표가 붙었더군요. 그 뒤로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사이드프로젝트로 다른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번아웃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컨디션 관리와 이룰 수 있는 무언가를 조금씩 해나가는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걍 쉬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안하고 잘 쉬면 될 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부자 💜
목요일엔 소녀
사운드가 듣기 좋아요
오늘 고생 많으시네용
오늘은 올리기만 ㅋㅋㅋ
@@toomuchtalker 얼렁 주무세용..
말많소언니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여
메리크리스마스🎅🏻🎄✨
40대초반 공황장애를 10년간 앓고잇는 저 무기력감과 두려움 불안,건강염려증까지 직장에서 시작된 공황발작이 치료가되어 다시 재발되기까지 6년 재발후 10년동안 치료중 나아지질않고 정신과약으로 약의의존성으로 빠져들면서 우울증도 함께 격게되어 아무것도 안하는 시체마냥 침대에만 누어잇는 실정입니다 왜이럴까여 정말 삶자체가 너무 고통처럼 느껴집니다 행복함이없어요 어떻게해야 사람답게 살수잇을까여
고맙습니다!
영상과 관련 없지만 점점 예뻐지시는거 같아요.
카메라가 점점 좋아지나바녀
으아~~~ 현재의 저와 너무 너무 너무 똑같아서 영상을 계속 돌려봅니다........번 아웃 인지 몰랐어요 ㅠㅠ
이런 공감 영상♥️
앗 데커레이션에서 반가운책 발견했오요ㅋㅋㅋ!!! 연보라 깔맞춤이라 다행이당...
히힛
소녀님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좋아요댓글 후 감상!
메리크리스마스🤍
@@toomuchtalker 메리크리스마스♡ 아침에 좋은책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서점가는데 읽어볼게요 :) 더나은 2022년 말많소와 함께 시작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당
진짜요...ㅠ
연말되니까 에너지 고갈이 오네용..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다마고찌 ㅎㅎ ❤
오늘 대기업 면탈하고 마음이 답답했는데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더 좋은 곳 가즈아!
소녀를 품은 소녀⭐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저는 사실 항상 가슴이 꽉 막히고 토할 것 같은 기분으로 올해를 살았어요. 원인이 어디있는지는 알았는데, 벗어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어요. 잘 버텼고, 이제 며칠 뒤 내년이 되면 그 원인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을 떼기가 왠지 무섭지만 사실 별거 아니니깐 한 번 해보려구요. 원래 저는 되게 밝은 사람이거든요, 빨리 다시 저를 찾고 싶어요. 언니도 올 해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는 리치와 함께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길엔 끝이 있다🤍 고생 많으셨어요!!!
35입니다
번아웃와서 보는데 너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언니~~ 처음 댓글 달아봐요!! 유튜브에서지만 좋은 온니를 알게되어 넘 감사하네요 ㅠㅠ 저도 쉼을 가지기위해 오랜 고민 끝에 퇴사해요!! 주유하는 시간동안 언니 영상 보면서 좋은 기름 채워갈게요❤️ 책 읽고 싶었는데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퇴사 축하드려요 :) 이 책은 힐링입니다!
@@toomuchtalker 우아 답글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남기게되었어요 ...
최근에 소녀님 영상을 쭉 정주행 중이였어요... 그런데 이영상을 보니
제가 얼마나 힘들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소녀님 영상을 계속 본거 같아요..
처음들어간 회사에서 크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야근은 밥먹듯 했었어요
정작 마감을 위한 꼼수로 발전없이 일년전 이직을했어요
전... 아직도 적응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회사사람들이랑도 친하게지내고 싶지 않고.. 그냥 다 너무 싫네요..
다른 회사에서 1년차 총 5년차 직장인인데
신입보다 실력없어보이는제자신에게 현타가 오는데
왠지 무시당하고 다니는거 같은느낌이라 맨날 이직을 생각해요..
최근 팀장님과 상담시간이 있어 상담을 했더니
저는 속도가 빠른데 경력 퀄이 부족하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공감했지만.. 나중엔 먼가 많이 서럽더라구요..
야근에 철야에 스케줄이 남들보다 많은데도 퀄이라는거 정말 중요하지만 ..저는 스케줄밀려본적도 없는데...인정받지 못한제가 참 불쌍한데.. 반박한번 못하고 ..어버버 했으니깐요..
집가면 너무 힘들고.. 그냥 누워만 있고싶고
소녀님처럼 교통사고나던 회사에서 쓰러지든 하고 싶었어요
요즘 공부하려고 하고 자기개발 하려고하지만.. 그냥
동굴로 들어가고 싶어요... 번아웃극복하고
행복해지고 싶네요
아예 퇴시하시구 몇달간쉬시거나 직종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내가 좋아하거나 더 잘할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신다면 환기도 되면서 내 일에 열정적이게되고 자존감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당!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 하고 있다는 거니까 자책하지 않으셔도될것같네요ㅎ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