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남편의 도덕심을 의심할만 일이 있었는데 나한텐 잘해주니깐 또 오래사귀었고 했으니깐 그냥 결혼했어요. 근데 결국은 그 도덕심과 더불어 외도에..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나한텐 잘해준다는거로 '착한사람'으로 오해했던거 같네요.이혼한지 5년차인데, 지금은 내인생 최고로 잘한게 이혼입니다.
@@user-ok5xh1vs4x 1년정도 별거하면서도 미련이 남긴했어요 근데 유책배우자가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이혼소송을 진행하는거 보고...아! 얜 원래 이런애였는데..내가 그동안 좋은모습만 보려고 했었던거구나.. 나중엔, 본인이 먼저 해놓고 이혼소 취하해달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게도. 상간녀 소송해서 위자료도 받아냈어요..전 지금 내 상태 내가 하고자 하려는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봐요. 그땐 상간소송도 망설였지만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더라고요
주변 미혼들에게 말해요 사귈 때 잘 해주는 건 누구나 하는거다 범죄자, 살인자, 사기꾼도 여자 꼬실 땐 기똥차게 잘 해준다고요 그리고 연애 10년 해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10년 연애하면서 지내도 한 사람 인격도 모르는데 그 부모의 인격까지 알아내는 건 불가능하다, 결혼해서 되돌릴 수 없을 때 그 사람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결혼은 복불복이다 라는 걸 알아두고 그게 무섭고 싫으면 혼자 살면서 좋은 거만 보고 먹고 경험하는 연애만 하면 된다고요 결혼은 인생 전체를 건 도박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기혼자 입장에선 가볍게 즐겁게 연애만 하면서 지내는 거 추천합니다
결혼은 복불복이라는 말씀 맞다 생각합니다~ 이혼 15년차로 고딩 두 딸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사위욕심없다. 너네가 좋은 사람이면 된다. 하지만, 언젠가 아니다싶을땐 언제든지 돌아와라~ 대신 너네가 다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은 키워놔라." 평소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의지하려하지말고 너네 능력부터 키워놓으라 합니다.
저는 결혼을 고려하며 만났던 남친의 바람을 알게되었고 바람을 2번이나 용서 해줬는데도 안고쳐지는데 딱 여기에 나오는 도덕심, 배려심 결여된 사람이었네요..그 인간 소개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마음이 안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절대 결혼은 안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공감합니다. 실제 8년 연애후 결혼해서 갈등 아이양육시, 시댁 문제시에 생김. 연애시기 일하고 주말에 연애 할때는 그 나르시스트 성격이 안나옴. 지금도 결혼전에 남편이 갈등시에 화나서 말로 상대방 기를 꺽을 정도로 비난하는 행동을 보여주면 결혼까지 가지 않음을 살면서 갈등하니 보였음. 어떻게 연애 시기에 그렇게 안보였을까 함. 정말 갈등시에 민낯 공개가 됨을 정말 공감함.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작은 일을 시작으로 싸한 점과 주변인들의 걱정어린 경고(?),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을 교묘하게 뒤틀어 내 자신을 못 믿게 만들고, 내 가족, 주변 사람들과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나중에는 혼자 혼란의 구렁텅이에 빠진 모습을 볼 때쯤 멀리 와있는 걸 알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관계 끝으로 갈 수록 폭력성이 드러나요
아닙니다. 저희부모님은 진짜 좋으신분인데 저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같은 성격이 겹쳐져 있습니다. 가끔 제가 봐도 엄청 착한척하면서 사람들 이용하고 깔보고 그러는게 은연중에 있어서 성격이 안변하더라고요. 다른형제들은 저와는 다르게 전부 인성좋고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전두엽에 결함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좋은 부모이시면 최대한 아이를 빨리낳아서 멀쩡한상태로 나올수 있게 하세오
나를 아프게 하지않는다 책 읽고나서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접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정말 오랜만에 읽게된 책이 이책이라서 얼마나 행운인지몰라요 좋은책써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느끼고 많은걸 알게됐어요 주변에 자존감이낮아서 주변사람까지 지치게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사람은 왜그럴까하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굳이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될거같다는걸 느꼈어요 저또한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이 자존감를 낮아지게 만들었구나를 알게됐어요 주변사람들이게 이책을 추천해줘야겠어요❤ 영상도 꾸준히 보겠습니다❤
ㅎㅎㅎ. 병원은 진료가 필요하신 분만 다니시면 됩니다. 책에 모든 진리가 다 있습니다. 제 책이 절대적 진리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하나의 의견을 개진할 뿐이니 다른 여러 책들도 읽으셔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에 대해 세상에 대해 통찰을 가지게 되어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해지지요. xp님도 굿 주말 되세요. ^^.
갈등 유발 당사자가 배우자를 이용하고 살면서도 밤새 괴롭히며 달달 볶아서 싸우기 싫어 반복적으로 사과하도록 만드는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 했잖아!!"라는 말을 이런 방송 초입에서 들었을 때 그런 상황을 수도 없이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남자의 인성을 보기보다 그 사람이 받았을지도 모르는 고통에 먼저 공감이 되어버리는 사람이네요. 남들 앞에서는 자기가 피해자인양 연기하고 저를 긁고 긁어서 제가 폭발하면 저를 정신 이상자로 만들던 제 전처를 생각하면 십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분노에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 사람과 헤어져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보니 세상엔 열 배로 노력해도 불만만 말하고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고 노력할 필요조차 없이 나를 있는 대로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구나...를 깨닫고 삽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의 인성이란 종종 그 갈등을 참고 참아내면서 상대방을 배려해 주던 사람으로부터 폭발적으로 표현되어 제 3자에게는 장기간의 피해자가 순간적인 가해자처럼 비치기도 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에는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괴롭히고 "미안하다고 했잖아!!!"를 하게 만들던 사람과 이혼하고 나니 세상에 그런 평화가 없더군요. 저를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은 저보고 몰라볼 정도로 밝아졌다고도 하십니다. 이상 20년 가까이 퐁퐁남으로 살던 환갑이 다된 호구남의 넑두리 였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사주신다니 그것도 감사히구요. 작가가 존재하려먼 읽어주는 독자가 있어야 하기에 부족한 능력이지만 유튜브 영상도 이리 민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인간괸계에 관한 나름의 썰입니다. 기존의 인간관계에 대한 구태의연한 컨셉을 과감히 건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그냥 인간 본성이 그런겁니다 특히 인성좋은 남자는 더더욱 귀합니다. 어째선지 아무리 잘해줘도 전 20대때부터 남자들의 뻔한 본성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남녀관계는 일류종의 번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요 결혼 육아에 사랑이니 위대한 모성이니 대단한 이미지를 덧씌워 쇠뇌시킨거지 인간도 그저 호르몬에 지배당하는 동물입니다. 나이들어 20대들 관찰해보니 더더욱 느껴집니다.수컷이란 그 성욕을 채우기위해 사냥하듯 여자들에게 껄떡되기 바쁩니다. 배고픈 이리가 먹이를 찾아 헤메듯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오로지 자신의 만족과 이득을위해 여자를 찾을뿐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죠 하지만 고귀하고 성숙한 의식수준을 가진 인류는 전체비율 15%밖에 되지 않아요.
헥사코 테스트를 검색해 보시면요. 정의와 겸손 척도가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됩니다. 도덕과 공정, 정의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지지요. 누군가는 화를 낼 문제를 다른 사람은 화를 안 내는 경우 이 부분이 달라서입니다. 배려심의 문제라기보다는 화를 내는 영역과 정도가 uur님과 달라서 의아해 보일 수도 있는 거지요.
@@kwonyuri384 1. 집안이야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감당할 수준인가는 중요할 듯 합니다. 집안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2. 직업이 모자라는 경우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내가 다소 세속적이라면 결혼 생활 내내 불만이겠지요. 3. 1번과 관련되서요. 집안이 문제가 있는 것을 결혼 당사자가 아느냐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나마 거리를 두면 다행인데 아닐 경우 그 나물에 그 밥이 될 가능성이 높구요. 결혼에 답에 어디 있겠느냐만요. 상대방을 보는 안목 못지 않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을 중시하면 돈을 봐야 하구요. 돈이 아니고 서로의 정서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걸 봐야 하구요. 상대방을 보는 것 만큼 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친이나 여친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은 하는데요.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절대 안하는 사람들이요. 예를 들어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고생하는데 설겆이나 세탁기 한번 안 돌리는 자식들도 배려가 없는 거지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 이성 친구에게는 잘할 수도 있지요. 또 결혼한 사람들은 밤에 애가 깨서 울 때 맞벌이를 할 지라도 서로 싸우지 않고 상황을 배려하면서 애 분유 먹이고 하는데요. 그럴 때 싸움박질 하면서 서로 내가 더 힘들다 하는 경우도 해당되구요. 크게 도덕적 결함은 없는데 자기 감정, 자기 몸 편한 거,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지요.
저는 생일도 안챙겨주고 전과자인데도 좋아했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할 내용인데 그래도 사랑했어요. 저한테 욕도 하고 부모님 소개해달라고 해도 끝까지 안해주고 제 앞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소개해주는 척하다가 결국은 또 안하고..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았어요. 저는 그 사람을 연민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사랑했는데.. 결론은 저를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남자였는데 제가 눈이 멀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의 악마성을 보얐네요. 특히 자매들 선한 천사인척 하다가 사탄 그 자체로 변하는데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고요. 형제들도 자매들과 시나리오 짜서 저를 공격한거 알고 특히 형제 주동자들 교회란 곳이 특히 종교쪽이 얼마나 어떤식으로 세뇌되어 있고 어떤식으로 똑같은 대사를 말하는지 알고나서 불교든 천주교든 개신교든 종교쪽에 기본적으로 놀고 먹는 물에 깊이 발 담근 사람들 상종 안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어떤분인지 알고는 싶습니다. 배우자 고를때 종교색이 깊은 사람들 선택 안하고 싶습니다.
@@DrTV-vf9to 저도 아픔을 겪어지만 예수님이 진짜 어떤 분이었나 고민이고 무었을 말씀하셨나 생각하고 싶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쪽으로 생활을 즐기고 또 그러한 분위기를 이용하고 정신적 착각은 싫습니다. 진리라는게 그런게 아닐테니까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로 남에게 소외시키고 상처주는 사람 싫숩니다.
인성은 좋고 친구들도 다 인성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긴 하는데 장남이라 시댁식구들만 끼고 돌고(시누이 시동생 중재를 못함) 거의 같이 사는 느낌~ 직업은 있긴하나 집도 없고 300만원정도라면 이런 유형은 긴 인생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떤가요??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시댁식구들과 우애가 좋다고 칩시다. 나쁜건 아니니 같이 늙어가는 판에~ 나이 50넘어 급여는 어쩌구요? 그래도 인성이 좋으면 괜찮은 사람인건가요? 제가 인생을 잘 몰라서 진중히 여쭤봅니다~~
시댁 식구 끼고 돈다는 표현에서 인성이 좋은 게 많나 싶습니다. 그냥 단지 좀 선택적으로 시댁 식구만 배려하는 사람 아닌가요? 인성이 좋다는 의미는 사람이 순하고 착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리 분별 명확해서 옳고 그름이 명확하며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월급만 벌어오면 할 도리를 다한다는 생각도 인성 좋은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인성좋은 사람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인 노력도 열심히 합니다. 자기 발전도 열심히 하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인성이 좋은 사람은 단지 사람이 순하다는 의미로 들려서요.
에고 조건 보고 잘해쥤다 말이네 정신과 의사 피곤하다.. 말 내용 들어보니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잘해주는데 중요하지. 배경이 좋음 더좋고 어떤분은 배경이 좋고 조건이 좋아도 부담스러워해 ..사람나름 인듯 살아보면 좋은게 좋은거예요. 착한사람 없고 나에게 맞는사람이 있지요.
충격적인것. 이 영상 사례자의 남편이 손지검 하기 전까지 그녀는 남편이 아니라 자신과 사랑한것임. 명상하고 안 사실인데 잘해준게 많이 비슷해요. 근데 꿈이나 대화해보면 (내 자신과) 그는 대화 1% 도 안통하고 전혀 하지 않습니다. 경찰들 만나고 완전 이기적이여서 충격이였어요. 만났던 남자들도 너무 이기적이라는것. 지금 인체안에 있는 바이러스? 그 남자도 100% 이기적. 육식하는 사람 답이 없다. 현재.
![[TALK 쏘다] 갱년기 남성의 바람은 외도가 아니다?!｜#TALK 쏘다](http://i.ytimg.com/vi/85dhwNnQ9EM/mqdefault.jpg)
연애할때 남편의 도덕심을 의심할만 일이 있었는데 나한텐 잘해주니깐 또 오래사귀었고 했으니깐 그냥 결혼했어요. 근데 결국은 그 도덕심과 더불어 외도에..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나한텐 잘해준다는거로 '착한사람'으로 오해했던거 같네요.이혼한지 5년차인데, 지금은 내인생 최고로 잘한게 이혼입니다.
마지막 문구가 맘에 딱 와닿습니다. 앞으로 꽃길 걸으시면서 행복하실 겁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얼마전에 사건을 알게되서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마음잡고 이혼하신거예요?
저는 미련하게도 희망의끈을 잡고 있어요 이런 제가 너무 힘드네요..
@@user-ok5xh1vs4x 1년정도 별거하면서도 미련이 남긴했어요 근데 유책배우자가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이혼소송을 진행하는거 보고...아! 얜 원래 이런애였는데..내가 그동안 좋은모습만 보려고 했었던거구나..
나중엔, 본인이 먼저 해놓고 이혼소 취하해달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게도.
상간녀 소송해서 위자료도 받아냈어요..전 지금 내 상태 내가 하고자 하려는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봐요. 그땐 상간소송도 망설였지만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더라고요
저두 이혼한지 15년차인데 제 생에 가장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그 의심될만한 도덕심이 어떤거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콩깍지가 벗겨질만한 기간이 되었는데도
저한테 잘해주니 자꾸 가리게되는 것 같아서요ㅠㅠ....
예전에 (유희열)님이
라디오에서 했던 말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오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유희열씨의 연극도
결국 끝났죠.
표절왕?
유희열다움을 인정해준 공범 배우자 😅
@@usersbsbsbsbsbsb_ㅋㅋㅋㅋㅋㅋ 뼈때림 ㅋㅋㅋ 토이 광팬이었는데 진짜 표절곡으로 도배된 내 젊은 시절이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나한테 잘해줘서 NO, 도덕심과 배려가 있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
주변 미혼들에게 말해요 사귈 때 잘 해주는 건 누구나 하는거다 범죄자, 살인자, 사기꾼도 여자 꼬실 땐 기똥차게 잘 해준다고요 그리고 연애 10년 해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10년 연애하면서 지내도 한 사람 인격도 모르는데 그 부모의 인격까지 알아내는 건 불가능하다, 결혼해서 되돌릴 수 없을 때 그 사람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결혼은 복불복이다 라는 걸 알아두고 그게 무섭고 싫으면 혼자 살면서 좋은 거만 보고 먹고 경험하는 연애만 하면 된다고요 결혼은 인생 전체를 건 도박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기혼자 입장에선 가볍게 즐겁게 연애만 하면서 지내는 거 추천합니다
결혼은 복불복이라는 말씀 맞다 생각합니다~ 이혼 15년차로 고딩 두 딸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사위욕심없다. 너네가 좋은 사람이면 된다. 하지만, 언젠가 아니다싶을땐 언제든지 돌아와라~ 대신 너네가 다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은 키워놔라." 평소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의지하려하지말고 너네 능력부터 키워놓으라 합니다.
’도덕심과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일이 발생했을때 본인 임기응변만 할뿐 옳고 그름을 따지지않는다‘ 와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제옆에 그런사람이 있었는데 긴가민가만 하다 확실히 짚고가네요
아.저도 여기서 무릎 탁 쳤는데
심지어 저런상황에서 궁지에 좀 몰렸다 싶으면 자기보호 거짓말만 늘어놓는 인간을 몇 년동안 계속 같은 팀에서 보고 지내자니 진짜 괴롭네요.
직업도 중요하지 않음. 의사 라는 직업이 매력있는게 아니라 사람이 매력있는가가 중요하지요.
저는 결혼을 고려하며 만났던 남친의 바람을 알게되었고 바람을 2번이나 용서 해줬는데도 안고쳐지는데 딱 여기에 나오는 도덕심, 배려심 결여된 사람이었네요..그 인간 소개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마음이 안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절대 결혼은 안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공감합니다. 실제 8년 연애후 결혼해서 갈등 아이양육시, 시댁 문제시에 생김. 연애시기 일하고 주말에 연애 할때는 그 나르시스트 성격이 안나옴. 지금도 결혼전에 남편이 갈등시에 화나서 말로 상대방 기를 꺽을 정도로 비난하는 행동을 보여주면 결혼까지 가지 않음을 살면서 갈등하니 보였음. 어떻게 연애 시기에 그렇게 안보였을까 함. 정말 갈등시에 민낯 공개가 됨을 정말 공감함.
나르들의 특징이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특성이 있더군요
그건 님이 일부러 안 볼려고 한 겁니다.
조그만 관심을 가지면 다 보입니다
@@user-xx1ru4cb1r 연애때 그런 사람들은 어떤점이 보이나요?
연애때 남들은 보지만 나만 못보지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작은 일을 시작으로 싸한 점과 주변인들의 걱정어린 경고(?),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을 교묘하게 뒤틀어 내 자신을 못 믿게 만들고, 내 가족, 주변 사람들과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나중에는 혼자 혼란의 구렁텅이에 빠진 모습을 볼 때쯤 멀리 와있는 걸 알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관계 끝으로 갈 수록 폭력성이 드러나요
제목 진짜 잘 뽑았어요. 정신과 관련 책 중에서 유은정 의사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 제목과 더불어서 정말 잘 뽑은 제목. 제목만 봐도 핵심내용 파악돼요
ㅎㅎㅎ. 제목 잘 뽑았다는 댓글 분들 계셔서 신기합니다. 제 지인들은 제목에서 찬바람 날린다고 했거든요.
저도 제목 보자마자 끌려서 알아보고 샀습니다 이건 무조건이다
대박 정신이 번쩍 드네요
도덕심과배려~
갈등시에 민낯이 나오는 거 맞는거 같아요 ㅜ
부모의인성이 자식의인성 입니다. 시엄니 친정엄니 마지막을 모시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본 마음은 유전입니다.
유전이 일차적이고 환경이 이차적일 듯 합니다. 인성 좋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라니 좋은 인성의 유전자가 더욱 더 성숙하고 배려있는 인성으로 좋은 성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저희부모님은 진짜 좋으신분인데 저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같은 성격이 겹쳐져 있습니다. 가끔 제가 봐도 엄청 착한척하면서 사람들 이용하고 깔보고 그러는게 은연중에 있어서 성격이 안변하더라고요. 다른형제들은 저와는 다르게 전부 인성좋고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전두엽에 결함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좋은 부모이시면 최대한 아이를 빨리낳아서 멀쩡한상태로 나올수 있게 하세오
@@user-gf5rr8vs1g 유전이라면 2세대까지는 봐야겠조. 조부모 성향을 받았을 수가 있습니다.
왜 또 gr인데! 미안하다고 했잖아! 미안하다고!! 할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세상 발연기ㅋㅋㅋㅋ아 비웃는건 아닙니다! 쌤 귀여우셔요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연기는 저도 인정! ㅎㅎㅎ
구독눌렀습니다... 임기응변 공감하구요, 주변 친구들 어떤 사람인 지 면밀히 보라는 조언은 결혼 잘하는 행복한 부부들한테서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는 조언인데 박사님이 해주셔서 더더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 와..... 저 오늘부터 선생님책 다 읽으려고요. 왜 이제 저에게 나타나셨죠?
저도 반갑습니다. ^^.
나쁜 사람은 아무리 잘해줘도 안 바뀝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주변에서도 듣기 어려운 내용이고
누가 해주는 말이 아니여서
더 귀합니다
사람 잘 알아보겠습니다
저 또한 도덕심과 배려심을 갖출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선생님 인생을 살리는 중요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도 이렇게 디테일한 지혜를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ㅠㅠ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언제나 선생님의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내면을 꾸미는거도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사소한 징조살피는거랑 직감도 중요한거같습니다^^
그 여자분 다행이에요. 본성을 미리 알았으니까요. 평생 후회할 뻔 했어요
와 진짜..제 얘기네요..도덕심과 배려심의 차이 때문에 평생 소통불가 ㅜㅜ
외도 후에도 적반하장...역시 콩콩팥팥..그런 인간인걸 참고 산 25년..저에게 병과 괴로움만 남았고 이제 버리려합니다..참..오래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외면보단 내면이 중요하구나 다시금 새기게 되네용
선생님 잘 봤습니다 도덕심과 배려심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덕심과 배려심으로 가리고 있던 나르시스의 본 모습이 나오는 경우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책 제목부터 마음에 쏙 들어 벌써 세번째 읽는중입니다.
ㅎㅎㅎ. 책 제목 마음에 드신다는 분 처음 봤습니다. 강한 팩폭 느낌이다. 세다. 이런 지인들의 평이 대부분이라서요.
& 세번이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이렇게 똑부러지는 강의를 해주시다니 넘나 감사합니다. 도덕심과 배려심. 아자아자
찾아가뵙고싶었으나
거리도멀고시간여유도
없어 답답하던 차에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답답했던 마음이 숨 좀 쉬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봐온 심리학 , 정신과 자료중에 내가 찾던 가장 현실적인 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
공감합니다
결혼안한 딸에게 꼭 사주고싶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강사힙니다.
나를 아프게 하지않는다 책 읽고나서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접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정말 오랜만에 읽게된 책이 이책이라서 얼마나 행운인지몰라요 좋은책써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느끼고 많은걸 알게됐어요 주변에 자존감이낮아서 주변사람까지 지치게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사람은 왜그럴까하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굳이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될거같다는걸 느꼈어요 저또한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이 자존감를 낮아지게 만들었구나를 알게됐어요 주변사람들이게 이책을 추천해줘야겠어요❤ 영상도 꾸준히 보겠습니다❤
독자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책을 읽으시고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무지 기쁩니다. 나 자신으로 오롯하게 살 수 있는 자유로운 errrrs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하시는 말씀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경험해야 알수 있는 사실들인데 젊은날에 이책을읽었더라면...
선생님 책 읽고 또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책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중요하고 핵심적인 질문!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렇게 또 배웁니다. 감사해요~ 와아~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 많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신간 도서 사서 읽어 보겠습니다.
인간 관계에 고민이 많은 분들께 드리는 저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책 내용이 도음이 되신다면 제 마음도 뿌듯할 듯 합니다. ^^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는 거지요?
&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
쌤 감사합니다 ^^ 여름 날씨에
뜨거운 이성 관계와 결혼에 기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거의 다 읽어가요 시간가는줄모르겠어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독자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실된 팩폭~~~~
듣고 자꾸 눈물이 😢😢
내 인생의 반려박사님이십니다
천안에 살면 선생님병원 다니고 싶어요
책 꼭 볼께요
오늘도 덥지만 시원한 주말되세요
ㅎㅎㅎ. 병원은 진료가 필요하신 분만 다니시면 됩니다.
책에 모든 진리가 다 있습니다. 제 책이 절대적 진리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하나의 의견을 개진할 뿐이니 다른 여러 책들도 읽으셔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에 대해 세상에 대해 통찰을 가지게 되어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해지지요.
xp님도 굿 주말 되세요. ^^.
선생님 진심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들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길께요..!
미혼이신가 봅니다. 결혼이 인생 시즌 2를 결정하는 중대사라서 두 눈 크게 뜨고 잘 살피셔야 합니다. ^^
명언이다.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아니 왜 이걸 지금 봤냐구요...이미 인생 망했는데 ㅎㅏ..
그래도 책은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나자신을 위해서
절대 인생 망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은 한번 망했을지라도 그거 인생이 망한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살아갈 닐이 훨씬 더 많으며 충분히 인생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갈등 유발 당사자가 배우자를 이용하고 살면서도 밤새 괴롭히며 달달 볶아서 싸우기 싫어 반복적으로 사과하도록 만드는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 했잖아!!"라는 말을 이런 방송 초입에서 들었을 때 그런 상황을 수도 없이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남자의 인성을 보기보다 그 사람이 받았을지도 모르는 고통에 먼저 공감이 되어버리는 사람이네요. 남들 앞에서는 자기가 피해자인양 연기하고 저를 긁고 긁어서 제가 폭발하면 저를 정신 이상자로 만들던 제 전처를 생각하면 십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분노에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 사람과 헤어져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보니 세상엔 열 배로 노력해도 불만만 말하고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고 노력할 필요조차 없이 나를 있는 대로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구나...를 깨닫고 삽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의 인성이란 종종 그 갈등을 참고 참아내면서 상대방을 배려해 주던 사람으로부터 폭발적으로 표현되어 제 3자에게는 장기간의 피해자가 순간적인 가해자처럼 비치기도 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에는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괴롭히고 "미안하다고 했잖아!!!"를 하게 만들던 사람과 이혼하고 나니 세상에 그런 평화가 없더군요. 저를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은 저보고 몰라볼 정도로 밝아졌다고도 하십니다. 이상 20년 가까이 퐁퐁남으로 살던 환갑이 다된 호구남의 넑두리 였습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셨습니까? 지금은 좋은 분과 사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팔자가 정말 달라지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jm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ㅋㅋ. 요즘은 조건만 보죠!!!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ㅋㅋ 책 제목부터 딱이네요
맞아요 하다못해 낚시할때도 낚시 찌에 물고기가 좋아할 미끼 꿰어 놓죠
뭐 배우자 고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는 스스로 고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다 팔자소관이다.
내가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정해진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거다.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그냥 운.
네. 시니컬한데 어쩌면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결혼 후에 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확인해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 행불행은 랜덤으로 걸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책 바로사서 더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nar님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책 사서 잘 읽었습니다. 알고리즘인지 유투브가 떴네요 ^^ 쉽게 잘 읽히고 갱년기의 제 자신을 돌아보는 데 도움됬어요 ㅎㅎ
ㅎㅎㅎ 독자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와~~~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책 읽어보고 , 새로 내실때마다 계속 보고 있어요 유튜브채널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잘 볼게요^^
독자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 ^^
대박요 유유상종 맞는듯요 ~
공감 공감
저도 INTJ 예요. 전박사님.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T 성향의 사람들 좋아합니다. ^^.
아멘
ㅎㅎㅎ. 믿쉽니까? 진짜로요?
정신과 의사님이 명확하게 기준을 제시해주시니 너무나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의사님 치아가 정말 고르시네요
ㅎㅎㅎ 고른 치아는 의느님 작품입니다.
쌤 본인이 재미있으신거 알고 계신지요 ㅎ 중독성도 있으심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도움이 돼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남편이 도덕심 배려심 바닥인사람 입니다. 이미 이혼도장 찍었는데 제 곁을 절대 안떠나면서 수년째 상처주고 막말하고 사과하고...를 반복하네요..이제 지쳐서 다 놔버리고 싶습니다..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혼을했는데 같은집에사나요?
멀리 못찾게 떠나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해주셔서 정말 와닿는 영상이네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적용하고 자녀들에게도 알려줘야겠네요!
선생님이 지혜로운 영상올려주셔서 모르고 답답하게 살던 부분을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사주신다니 그것도 감사히구요. 작가가 존재하려먼 읽어주는 독자가 있어야 하기에 부족한 능력이지만 유튜브 영상도 이리 민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인간괸계에 관한 나름의 썰입니다. 기존의 인간관계에 대한 구태의연한 컨셉을 과감히 건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그쵸?
그렇지요~~~^^
그렇다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아, 제 얘기에요 ㅜ
인성도 좋고 자기 여자한테도 잘해야지 하나만 잘하면 모하냐 인성 좋은데 자기 식구 친구한테만 인성 좋으면 그것도 골치아픔 ㅠㅠ 여자를 배려하는지를 봐야할듯
그냥 인간 본성이 그런겁니다
특히 인성좋은 남자는 더더욱 귀합니다. 어째선지 아무리 잘해줘도
전 20대때부터 남자들의 뻔한 본성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남녀관계는 일류종의 번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요
결혼 육아에 사랑이니 위대한 모성이니 대단한 이미지를 덧씌워 쇠뇌시킨거지 인간도 그저 호르몬에 지배당하는 동물입니다.
나이들어 20대들 관찰해보니 더더욱 느껴집니다.수컷이란 그 성욕을 채우기위해 사냥하듯 여자들에게 껄떡되기 바쁩니다. 배고픈 이리가 먹이를 찾아
헤메듯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오로지 자신의 만족과 이득을위해 여자를 찾을뿐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죠
하지만 고귀하고 성숙한 의식수준을
가진 인류는 전체비율 15%밖에 되지
않아요.
인트로 듣자마자 댓글 남깁니다. 요즘은 “그래서 뭐가 미안한데?” 여기에 많이들 긁히는 거 아시죠?
선생님 무지 잘 봤습니다. 책도 잘 읽겠습니다.
주변 친구를 보고싶은데..
친구를 멀리하고 모임에서 입을 꾹 다무는 사람은 왜그럴까요?
@@happyenjoyable감사합니다. 내용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우나 그 모임이 뭔가 편치 않은데 말하기는 힘들어서 아닐까요?
영상보다보니,궁금한게잇는데..
지인중에한명이 평소되게배려심이 강한사람이라고생각하는데, 사회규칙?이랄까요 그런 정해진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경우의사람에게 크게 반감을드러내는데...이것은 배려심이낮은건아닌가요? 어떤종류의문제?인지 알려주실수잇나요 ?
헥사코 테스트를 검색해 보시면요. 정의와 겸손 척도가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됩니다. 도덕과 공정, 정의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지지요. 누군가는 화를 낼 문제를 다른 사람은 화를 안 내는 경우 이 부분이 달라서입니다. 배려심의 문제라기보다는 화를 내는 영역과 정도가 uur님과 달라서 의아해 보일 수도 있는 거지요.
순박하고 착하고 배려심 있고 예쁜 아내 삼십년 가까운 세월동안 사랑스러워요
전생에 적어도 동네 하나 아상 구하셨군요 ㅎㅎㅎ
너무나 성실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인데 집안이나 직업이 저보다 모지라는 경우에는 괜찮을까요?
@@kwonyuri384
1. 집안이야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감당할 수준인가는 중요할 듯 합니다. 집안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2. 직업이 모자라는 경우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내가 다소 세속적이라면 결혼 생활 내내 불만이겠지요.
3. 1번과 관련되서요. 집안이 문제가 있는 것을 결혼 당사자가 아느냐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나마 거리를 두면 다행인데 아닐 경우 그 나물에 그 밥이 될 가능성이 높구요.
결혼에 답에 어디 있겠느냐만요. 상대방을 보는 안목 못지 않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을 중시하면 돈을 봐야 하구요. 돈이 아니고 서로의 정서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걸 봐야 하구요. 상대방을 보는 것 만큼 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유상종이 의외로 높은 확률로 정확하던데...
100일이 안되서 남친과헤어졌네요...우리의 문제가 아닌 남친가정사의 문제여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좋은사람으로 간직해야겠습니다
헉. 어째요. 남친이랑 헤어지셨군요. 그래도 마무리가 나쁘지 않아 다행이네요.
상대에게 뭔하지 말고 나 자신이 그런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도덕심의 개념은 알겠는데 배려심같은 경우 어떤 게 배려심이고 또 그 배려심은 어떤 상황들로 확인할 수 있는지 모호하네용
남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친이나 여친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은 하는데요.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절대 안하는 사람들이요. 예를 들어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고생하는데 설겆이나 세탁기 한번 안 돌리는 자식들도 배려가 없는 거지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 이성 친구에게는 잘할 수도 있지요.
또 결혼한 사람들은 밤에 애가 깨서 울 때 맞벌이를 할 지라도 서로 싸우지 않고 상황을 배려하면서 애 분유 먹이고 하는데요. 그럴 때 싸움박질 하면서 서로 내가 더 힘들다 하는 경우도 해당되구요.
크게 도덕적 결함은 없는데 자기 감정, 자기 몸 편한 거,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지요.
제가 결혼 전에 이런 컨텐츠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 민낯 보고 갈등상황 겪으면 결혼할 만한 사람 드물듯 해요 10명중 2명 정도 도덕심 배려심 통과
나도 나보고 수줍어 하고 잘해줄생각만 하던 구남친이랑 헤어져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알고보니 주사가 엄청난 인간이었던터라 ㅋㅋㅋ완전 폭력적 ㄷㄷㄷ
곧 손절하려고요
달려왔더니 영상 뜨자마자 개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생일도 안챙겨주고 전과자인데도 좋아했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할 내용인데 그래도 사랑했어요.
저한테 욕도 하고 부모님 소개해달라고 해도 끝까지 안해주고 제 앞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소개해주는 척하다가 결국은 또 안하고..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았어요. 저는 그 사람을 연민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사랑했는데.. 결론은 저를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남자였는데 제가 눈이 멀었던것 같아요.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눈이 멀었던 젊은 날이 있는 거구요. 그러니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8:15
~
9:30
내공이 없으니 그런 사람에게 걸려든거 아닌지....
주변에 진짜 좋은사람에 대한 상을 제대로 경험해본적이 없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영상내용에도 나옴)
아무래도 그쵸...
개인적으로 저는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의 악마성을 보얐네요. 특히 자매들 선한 천사인척 하다가
사탄 그 자체로 변하는데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고요. 형제들도 자매들과 시나리오 짜서 저를 공격한거 알고 특히 형제 주동자들 교회란 곳이 특히 종교쪽이 얼마나 어떤식으로 세뇌되어 있고 어떤식으로
똑같은 대사를 말하는지 알고나서 불교든 천주교든 개신교든 종교쪽에 기본적으로 놀고 먹는 물에 깊이 발 담근 사람들 상종 안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어떤분인지 알고는 싶습니다. 배우자 고를때 종교색이 깊은 사람들 선택 안하고 싶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교만한 사람들 있더라구요. 본인들은 그게 교만인줄 몰라요. 종교 믿는 건 자유인데요.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종교가 모든 가치에 우선하는 사람들은 저도 별로더라구요.
@@DrTV-vf9to 저도 아픔을 겪어지만 예수님이 진짜 어떤 분이었나 고민이고 무었을 말씀하셨나 생각하고 싶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쪽으로 생활을 즐기고 또 그러한 분위기를 이용하고 정신적 착각은 싫습니다. 진리라는게 그런게 아닐테니까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로 남에게 소외시키고 상처주는 사람 싫숩니다.
소시오패스 같이 가면을 벗은 모습을 보셨나 보내요 디테일하게 묘사해 주시는건 무리겠죠? 어떤걸 보셨길래 너무 궁금하네요
교회도 일종의 사업장이예요. 환상버려요. 사람들 모이는데 시끄러운건 당연해요
@@678i9iier 영혼의 변태들이 많더라고요 교회 정리한후 집에서 성경책과 찬송가 조금씩 가까이 하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백성과 마귀의 백성이 구분되어야 하고 앞으로 더 분별되어져야 할겁니다
인성은 좋고 친구들도 다 인성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긴 하는데 장남이라 시댁식구들만 끼고 돌고(시누이 시동생 중재를 못함) 거의 같이 사는 느낌~ 직업은 있긴하나 집도 없고 300만원정도라면 이런 유형은 긴 인생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떤가요??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시댁식구들과 우애가 좋다고 칩시다. 나쁜건 아니니 같이 늙어가는 판에~ 나이 50넘어 급여는 어쩌구요? 그래도 인성이 좋으면 괜찮은 사람인건가요? 제가 인생을 잘 몰라서 진중히 여쭤봅니다~~
시댁 식구 끼고 돈다는 표현에서 인성이 좋은 게 많나 싶습니다. 그냥 단지 좀 선택적으로 시댁 식구만 배려하는 사람 아닌가요? 인성이 좋다는 의미는 사람이 순하고 착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리 분별 명확해서 옳고 그름이 명확하며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월급만 벌어오면 할 도리를 다한다는 생각도 인성 좋은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인성좋은 사람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인 노력도 열심히 합니다. 자기 발전도 열심히 하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인성이 좋은 사람은 단지 사람이 순하다는 의미로 들려서요.
좋은 내용임에 틀림없는데,, 웹툰 내용은 비현실적인 것 같네요, 남자는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비하하던 고졸 여자와 덜컥 결혼했는지부터 이해가 안 되는데요...
내 얘기인줄ᆢ
전 잘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ㅠㅠ 그게 넘 수치스러워요 ㅠㅠ
연분이 없었던 거지요. 수치스러울 것 까지는 없지요. 인생 길게 봐야 하구요. 스스로 수치스럽다는 말이 참으로 속상히게 들리네요. 꼭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돈 밝히는 여자들 정신차려라 남자돈 보고 결혼?
세상공짜 없다는 걸 결혼 후 알게된다
돈 위해 결혼했으니 돈 받으려면 노예가 되어야 함
그쵸.돈 밝히는 여자들,
거져 탑승하려고 하는 여자들 싫어요.
정말 똑같이 돈 밝히는 남자들하고 만나면 딱이네요.
저 남자=요즘 대부분의 정치인
에고 조건 보고 잘해쥤다 말이네 정신과 의사 피곤하다..
말 내용 들어보니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잘해주는데 중요하지.
배경이 좋음 더좋고 어떤분은 배경이 좋고 조건이 좋아도 부담스러워해 ..사람나름 인듯
살아보면 좋은게 좋은거예요.
착한사람 없고 나에게 맞는사람이 있지요.
처음 사연 남성 내 남동생이었으면 크게 박살냈을 겁니다 ㅉㅉㅉ
근데 여자들이 피해 본 결혼만 얘기하시네..
반대의 경우는 드문가보져;;;;;;;;
아 진짜 피해의식 드럽게많네
남자들이 피해본 경우는 이혼전문 남자 변호사들이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거기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부처랑 예수랑 결혼하려는 여자들만 드글거리네? ㅋ
너무 말하시는게 어색해요. 좀 자연스러운 말투가 되도록 연습을 하셔야
네 조언 감사합니다.
연기자도 아니고 어색한게 뭐 그리 큰일인가요? 내용이 좋으면됐지 ㄲㅋㅋㅋ
충격적인것.
이 영상 사례자의 남편이 손지검 하기 전까지 그녀는 남편이 아니라 자신과 사랑한것임. 명상하고 안 사실인데 잘해준게 많이 비슷해요. 근데 꿈이나 대화해보면 (내 자신과) 그는 대화 1% 도 안통하고 전혀 하지 않습니다.
경찰들 만나고 완전 이기적이여서 충격이였어요.
만났던 남자들도 너무 이기적이라는것.
지금 인체안에 있는 바이러스? 그 남자도 100% 이기적.
육식하는 사람 답이 없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