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elius: Finlandia - Karajan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 카라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 Sibelius: Finlandia Op. 26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작품 26
Berliner Philharmonic Orchestra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onductor: Herbert von Karajan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Recorded: 12. September. 1976, Philharmonie, Berlin
.............................................................................................................................
레오나르도의 다락방은 음반시장의 쇠퇴와 함께 구하기 힘들어진 거장들의 연주나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좋은 연주들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Leonardo's Attic is a channel that introduces performances by masters who have become difficult to find with the decline of the record market, or good hidden performances that are not well known.
레오나르도의 다락방 채널은 순수하게 음악과 연주만 소개하다보니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구독자 수 증가에 따른 수익이나 광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저희 채널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 IBK 기업은행 337-121237-01-010 강석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딸아이의 갑작스런 병마로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19살 꽃띠에 루푸스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아는 지인분께서 용기잃지 말라고 이 게시글을 공유해주셨는데. 참 좋네요.
저의 예쁜 막내딸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따님이 빨리 병에서 회복돼서 건강해지길 기도드립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힘내세요 ~~
따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올립니다. 루푸스를 물리칠 힘을 신께서 내려주소서.
처음. 도입부분은. 내가슴과 심장을 뛰게하고 벅차게하며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걸쳐 깊은 웅장함과 담대함을 주며 빠져들게한다 시벨리우스 대단한 천재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들으면서 ,
우리 대한민국의 탄생, 전쟁 ,부침, 도약등 만감이 교차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감정과 마음이 담긴 곡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그 여운을 남겨주죠.
@@LeonardosAtticKang ㅑ😮8😢
Karajan forever!!!!!!!!! Together with Sibelius of course.
강대국 러시아에 맞선 핀란드 국민의 뜨거운 애국심과 기개가 가슴을 때리는 이 명곡 ~ 아 !
어둡던 조국의 현실앞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를 담은곡!
곡의 전개와 쓰여진 배경이 신세계교향곡 과 흡사합니다ㆍ
신세계 교향곡도 비슷한 배경인 지는 처음 알았네요.
지금도 절실한지 오랜만에 듣는 이곡이 마음 깊숙히 파고듭니다.
난 이 핀란디아 곡을 관현악에서
최고의 곡으로 내 마음에서
듣고있다 물론 다른 관현악
곡도 좋기는 하지만 이곡이
너무나도 좋더라 오늘도
힘찬 하루를 위해서 화이팅
울오빠가 부모님께 반항하며 죽기살기로 집이 떠나가게 듣던 이곡 .. 내겐 새삼 다른 감흥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음악에 얽힌 남다른 추억이네요.
그집은독립운동가인가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구 러시아제국시절 핀란드가 러시아제국의 지배하에 있을때 시벨리우스가 작곡한곡으로 핀란드인들의 독립정신을 고취한곡으로 "핀란드인들이여 일어나라, 일어나 저항하라"같은 투쟁을 선동하는듯한 곡이라고 러시아당국으로부터 연주금지곡으로 명령받아 독립할때까지 연주하지못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곡의 후반부 조용한분위기의 멜로디가시작될때 우리 애국가의 하나님이 보우하사....부터 합창곡으로 넣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3:34 the brass in this version plays it differently than other interpretations.
Separates the notes more and spaced evenly with nice sound.
I wish I knew more about brass for what a player can do to alter texture of the sound in that way
감사합니다
1976년 EMI 녹음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네 전 오랫동안 이 연주 듣고보니 DG에서 나온 연주는 귀에 잘 안 들어오더군요.
지리는 해석이네요 제가 들어본 필란디아 중에서 가장 좋은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Trumpet 5. Trombone5 .
Kontrabaß10 . Horn 8 .
1st Vn 20
이나되니 항상 압도받네요 원래 소리가 큰 BPO가 그와 같이 하게되면 이런 소리가 나니..
이제는 단원수 4관편성이상의 동원도 못하는시대네요
..
76년 라이브가 있는데 그 라이브도 압권입니다.
88년 비창을 토쿄에서 중3때 들었을때 감동은 이녹음과도 연결됩니다.
요즘은 과거처럼 대형 오케스트라 풀 사운드는 이제 좀처럼 들을 수 없는 과거의 향수가 됐죠.
@@LeonardosAtticKang 지금은 왜 못하는거에요???
@@moonhyong3312 시대악기 연주의 유행 탓도 있고 일반 대형오케스트라도 살집을 빼면서 예전의 연주스타일을 버렸습니다.
@@moonhyong3312 다운 사이징의 유행입니다.
카라얀은 악보지정의 3관편성 이었던 R. Strauß 와 직접 만나 악보지정 이상의 동원성에 대해 허락 받아서 4관편성 5관편성에대해 자부심 있었죠.
카라얀의 핀란디아는 60년 녹음, 65년 녹음, 80년대 녹음보다도 이 녹음이 아주 좋습니다. 60년대 녹음들이 퍽퍽한 뒷다리살, 80년대 녹음이 삼겹살이라면 이건 맛있는 수육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근데... 카라얀 정말 대단한게 이 때 척추수술한지 얼마 안되서일텐데...
카라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저도 DG에서 한참 음반을 남기던 시절 보다 앞선 EMI시절의 연주들을 전반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LeonardosAtticKang 그렇죠 70년대 초에 녹음한 차이코프스키 후기 교향곡과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들도 명반이라 할만하죠.
@@Yolre 동의합니다. 그 시절이 여러모로 카라얀의 최고 시절이었습니다.
mitt fosterland Finland, stoltare kan man inte bli, ännu efter 70 år bosatt i Sverige /Caisa❤
대단한연주 시벨리우스의 마음과의도를 연주한느낌
저는 이음반을 겨우 구하기는 하였지만 거의 dg음반의 3배와 맘먹는 가격으로 ..,.. 그래도 엄청난 명반이라 뿌듯합니다 ...
힘들게 잘 구하셨군요.
전 이 음반 둗고 카라얀의 DG음반은 너무 화려해서 못 듣겠더군요.
러시아 지배당하던 그 당시 시벨리우스의 애국심과 그
기상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합니다. 특히 캬라얀의 지휘로
그웅장함과 패기에 넘치는 음량과 음색들이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뭔지모르게 무거운슬픔이....
오늘, 8/15 광복절 아침,이 곡이 갑자기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핀란디아는 좋은 연주가 많은데 합창 있는 Ormandy 버전도 좋아합니다
그 연주도 좋죠. 들어본 지 오래인데 다시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멋진 이곡으로 오늘도. 위로받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생각하며 이곡을 듣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ㅜ.ㅜ
동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쓰!!레기나라
6:12
00:01
서곡이 무지하게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