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감정이 쌓여있는 상태는 의논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릴 때 애착관계부터 해결해가는 것이 맞죠. 하지만 당사자가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개선하려 하지 않으면 옆에 같이 살아가는 가족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조금씩 방법을 바꿔 가다 보면 시간은 걸려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에공;;;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군요. 그렇게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다면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갈등이 생기지 않으려면 원인을 잘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전달 하는 말과 언어가 어떻게 자극이 되는지 찾는 것입니다.
더 강하게 싸워보니 파국입니다. 이성이 돌아왔을때 조근조근 이야기하면 대화가됩니다! 함부로하면 우리관계는 끝난다는것을 계속 주지시켜주고있습니다.원인은 가정환경에 있습니다. 사소한것에 화내고 욕하는 부모로 작은일에 화내는 괴물이된거죠. 그런부분들을 솔직히 얘기해줘서 고맙다. 그러나 당신또한 내가 작은것으로 화낼때 상처받지안느냐, 내가 이쁘게 말할때가 좋지안느냐? 입장을 바꿔생각하게 말한후 나랑 관계를 이어가고싶다면 함부로하는 습관 욱하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멀어지고 결국 끝날수밖에 없다. 상처주는것은 반복하지안아야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니 대화가되고 제말이 맞다고하며 노력합니다! 사과도 못하던사람이 미안하다고 먼저 다가옵니다. 그럼 폭풍칭찬^^ 어려운거 아는데 너무 고맙다!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욱하는 남편을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녹는게 보입니다. 사랑받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그럽니다! 사랑을 더받은 우리가 주자구요^^ 사랑을 못받아서 욱하는겁니다. 그럼에도 안변한다? 끝내세요! 가망없습니다. 다들 화이팅
선생님 “많이 속상 했구나” 솔루션이 제일 자존심 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따지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고 어떻게 착한척을 하죠 ㅠㅠ 하 진짜... 토할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남편을 이기는 방법은 진짜 너무 해보고 싶네요 근데... 화나면 집을 나가버리거나 운전하다 갑자기 내려서 애랑 저랑 두고 알아서 가!! 이러고 아주 지 멋대로 하는데.... 이겨먹으면 안되겠죠............ 애 한테 피해주기 싫거든요.......:왕도 저런 왕이 없어요........... 왜이렇게 이기적이야라고 하면 난 이기적으로 살꺼야 내 맘대로 살꺼야 이러는데 걍 노답인거죠??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먼저 지친 마음에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단순하게 이렇게 해라! 하고 말하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만간 인스타 라이브로 다혈질 남편 대처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방문해서 사연 남겨주시면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instagram.com/jeongdawon_healing/
알아서 하면 왜 의논 안했냐...화내고 물어보면 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면박주고... 제가 기분나쁜 감정 하나 얘기하면 미친놈 처럼 굴어요. 어제도 제가 운전하는데 문열고 뛰어내렸어요.애가 있는 대도요..아무래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서 기분좋을때 얘기하면 또 미친놈 처럼 화내요
일의 특성상 남편이랑 같이 일을 하기때문에 의논할일이 많은데 본인은 맨날 저어게 물어보면서 자기생각이랑 틀리면 무시하고 화를 냅니다. 정작 제가 의논하려고 하면 혼자서 알아서 못한다고 또 욱하고 무시하고..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 부부가 같이 일하는건 ..정말이지 너무 힘이 듭니다..
욱하는 남편입니다. 아내가 연애때는 의논을 잘했는데 결혼후에 통보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신혼인데 불구하고 많이 다퉜어요.. 어떻게 해야 제가 아내만 바뀌길 바라는게 아니라 아내가 의논안하고 통보해도 인내 할수 있을까요? 아내에게 서운함이 많으니..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거같아요..
그렇군요. 욱하는 마음은 부부 문제의 큰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남편을 무시해서 의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요. 욱하는 마음으로 애기 하지 마시고 아내를 데리고 바람을 좀 쐬면서 애기를 나눠 보세요. 내가 자주 욱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해주시고 더불어 내가 왜 욱하는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네가 이럴 때 내가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고 무시 받는 마음이 들 때가 있더라, 그러니 이런 부분은 나의 의견도 물어봐 주면 좋겠어. 라고 애기해보세요. 한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 인내하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부탁하면 당연히 아내도 남편에 대한 태도가 바뀔 수 있답니다. 멋진 가정 응원할게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세요 나와 다른 사람이요.아내는 내가 아니고 나와 다른사람입니다.통보가 아니고 자기의견을 말한것입니다.싫으면 욱하지 말고, 그건 싫다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이과정에서 화가날 이유가 없는데 화가난다면 그건 전적으로 본인 문제인거죠.본인 내면에 무언가가 건드려지는거에요.아내가 통보한게 문제가 아니구요.통보라는 말도 이상해요.자신의 의견을 얘기한거에요 서로 다른사람이기에 의견이 일치하지않는일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그걸 받아들이셔야해요 그럼화날부분이 없습니다 모든것은 말로 가능합니다 대화로 풀어가시고 절대로 욱하고 화내지마세요.그건 흡연처럼 안좋은습관이에요 끊어내야해요
안녕하세요 :)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쭉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고 성격유형검사도 해보았어요 페이지 들어가서 자세한 검사지결과지까지 결제해보니 좋더라고요 저는 에베레스트 사막 이고 남편은 와이키키 활화산이네요 아버지가 지중해 타입으로 워낙 가족은 뒷전에 밖에선 세상에 이런 사람 없다는 얘기 들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어서서…활화산 남편이 연애때는 믿음이 가고 든든해서 좋았는데, 결혼을 하니 폭력적으로 나와서…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무서워서 싸우고는 집을 나가버렸어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친척도 없어서 그냥 타지에 아무것도 없이 가버린 적이 많고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노력할 수 있는걸 알아보려 해요 심리 상담도 받고 있는데 남편은 절대 안하려하던데 그것도 활화산 특징이었네요😂 오히려 다른 유형이라 그런걸 알고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욱하는게 그런 이유만이면 누구나 맞추고 살죠ㅎㅎ 감젇조절 안되는사람이랑 살면 지옥입니다 화내는것도 남탓할걸요?ㅎㅎ 너가 화내게해서 내가 화내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했으면 이혼고려하시고 아이있으시면 아이가 그걸 안닮게 결국 맞춰서 납작 엎드려서 살수밖에 없는데 욱하는 배우자랑 사는거 진짜 피폐해집니다 전 벗어나서 얼굴 폈습니다😊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는 것도 지옥이라면?
vo.la/OJmax
저는 싸워도 남편이 더 세고요
의논하는것도 싫어하고
자기말에 복종안하고 나의의견을 얘기하면 자기말에 무조건 따르지않는다고 욱해요
사람이 있건 없건 애들이 있어도요
저는 너무힘듭니다
에공;;; 대화가 잘 안되어 힘들겠네요~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요런 방법으로 해보시면 어떨까 해요~의논이 아니고 의견을 물어보는 대화 법을 사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의견을 물어보는 대화법 시도해볼께요~^^
진짜 별 거 아닌 일로 화내고 따지는 남편 땜에 못 살겠어요..툭하면 깍아내리는 말투에 너무 극으르 말하거나 늘 자기위주 생각..밖에서 친구들한테는 착한사람.식구들에겐 버럭쟁이
정말 같이사는게 힘들어요 아무것도 아닌걸로 갑자기 화내니..
시부모님과 고모도 이야기할때 화내는게 비슷하더군요 갑자기 대화하다가 목소리커지고.. 누가보면 싸우는줄 알거에요
욱하는 사람과 사는 것은 긴장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영상의 방법으로도 안되면 가까운 상담센터 상담을 권유해 드리고 싶어요~
화라는감정은 인간에게 누구나있지만 건강하게 분출못하는게 욱인거같인데
이게 그냥본인기분에따라
욱하는거지 상대가잘못해서는 아닌거같아요
통보하지말고 의논해라
통보했다고 욱하는것도아니라 그냥 그날 다른것에 화가난걸 같이사는사람에게 욱하는거죠 아마 강아지처럼 발발기어도 욱할겁니다
화는 났고 터트려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병이라고보고요
성장과정에서 엄마의욱하는 성격에 두들겨맞고 자랐다는데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효도하려들고 옆에서보면 이중적으로 보여요
같이사는사람 피말립니다
본인을 건드려서 화나게 만들었다 말을하지만 배우자랑자식때문이 아니라
본인 부모님 형제 그쪽에서
무슨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받으면 폭발
상대가 싸우자고 욕을한것도아니고 대화를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말시키고 이미 욕이 튀어나오죠
저는 그냥 배우자와 자식이 떠나야 끝나는거같아요
없어지면 혼자욱하며 살겠죠
못고치는 불치병이고
남녀를떠나 배우자 성격 성장과정 결혼전에 파악을잘해야하는데
이런사람들 남한테는 참잘해요 그렇기때문에 작정하고 숨기면 알기가힘들어요
맞아요~감정이 쌓여있는 상태는 의논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릴 때 애착관계부터 해결해가는 것이 맞죠. 하지만 당사자가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개선하려 하지 않으면 옆에 같이 살아가는 가족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조금씩 방법을 바꿔 가다 보면 시간은 걸려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욱하고 분노조절장애인사람한테 왜맞춰줘야 하나요? 나쁜짓하는 인간이 고쳐야죠 안고쳐지면 이혼이답
좋게말해 왕같은거고 가부장적인거죠..격어보면 그냥 또라이같아요..머든 화낼 이유만 찾고 있고 왜 화 내는지도 모르고 애 때문에 참아주니 진짜 왕인줄 알고 ..더 난리네요.그냥 치고받고 하던때가 차라리 나은듯해요..이정도 살아도 안고쳐지면 이제 그만 살아야져
에공 힘드셨나 봅니다. 그죠 때론 답이 정해져 있는 일들이 있기도 합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맞을짓을하는 사람은 맞아야된다
니가 나를 화나게해서 내가 휴대폰을 던져 내휴대폰이 망가졌으니 니가 보상을해라
이런마음가짐인 사람은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에공;;;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군요. 그렇게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다면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갈등이 생기지 않으려면 원인을 잘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전달 하는 말과 언어가 어떻게 자극이 되는지 찾는 것입니다.
더 강하게 싸워보니 파국입니다. 이성이 돌아왔을때 조근조근 이야기하면 대화가됩니다! 함부로하면 우리관계는 끝난다는것을 계속 주지시켜주고있습니다.원인은 가정환경에 있습니다. 사소한것에 화내고 욕하는 부모로 작은일에 화내는 괴물이된거죠. 그런부분들을 솔직히 얘기해줘서 고맙다. 그러나 당신또한 내가 작은것으로 화낼때 상처받지안느냐, 내가 이쁘게 말할때가 좋지안느냐? 입장을 바꿔생각하게 말한후 나랑 관계를 이어가고싶다면 함부로하는 습관 욱하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멀어지고 결국 끝날수밖에 없다. 상처주는것은 반복하지안아야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니 대화가되고 제말이 맞다고하며 노력합니다! 사과도 못하던사람이 미안하다고 먼저 다가옵니다. 그럼 폭풍칭찬^^ 어려운거 아는데 너무 고맙다!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욱하는 남편을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녹는게 보입니다. 사랑받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그럽니다! 사랑을 더받은 우리가 주자구요^^ 사랑을 못받아서 욱하는겁니다.
그럼에도 안변한다? 끝내세요! 가망없습니다. 다들 화이팅
오~훌륭하십니다. 멋져요~서로 사랑하지만 서로 더 사랑하는 방법을 모를 때가 있지요. 현명하십니다.^^
@@부부해결사 감사합니다!좋은것도 물들고 안좋은것들도 서로 쉽게 물들더라구요! 안좋은 각자 행동부터 고치면서 좋은것들로 채우기위해 매일 노력중입니다! 모두모두 해피엔딩이길🤜
😂 격하게 공감 합니다
선생님 “많이 속상 했구나” 솔루션이 제일 자존심 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따지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고 어떻게 착한척을 하죠 ㅠㅠ 하 진짜... 토할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남편을 이기는 방법은 진짜 너무 해보고 싶네요 근데... 화나면 집을 나가버리거나 운전하다 갑자기 내려서 애랑 저랑 두고 알아서 가!! 이러고 아주 지 멋대로 하는데.... 이겨먹으면 안되겠죠............ 애 한테 피해주기 싫거든요.......:왕도 저런 왕이 없어요........... 왜이렇게 이기적이야라고 하면 난 이기적으로 살꺼야 내 맘대로 살꺼야 이러는데 걍 노답인거죠??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먼저 지친 마음에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단순하게 이렇게 해라! 하고 말하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만간 인스타 라이브로 다혈질 남편 대처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방문해서 사연 남겨주시면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instagram.com/jeongdawon_healing/
와 ㅠㅠ 힘들겟어요 진짜휴
@@백토리-e8p 공감해주셔서 좋아요 ㅠㅠ
의논하려고 이야기 꺼내면 다 부정적으로 자세잡고 전부 컷 부터 함. 여기에 지치다보니 저도 통보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네요.
알아서 하면 왜 의논 안했냐...화내고 물어보면 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면박주고... 제가 기분나쁜 감정 하나 얘기하면 미친놈 처럼 굴어요. 어제도 제가 운전하는데 문열고 뛰어내렸어요.애가 있는 대도요..아무래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서 기분좋을때 얘기하면 또 미친놈 처럼 화내요
인간 바뀌지않습니다.
두가지입니다.
참고 같이하느냐..
얘기하고 끝내느냐..
두 가지 다 어렵다는 것이 함정이죠.. 서로의 대한 이해를 통해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왜 욕하냐 화내냐 이러면 제가 자기를 화나게해서래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요?
그렇군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화내는 사람과 관계를 잘 살펴보면 자신과 의논하지 않고 결정하고 통보할 때 화를 잘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것도 물어보고 의논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미 욱하는건
화가 가득찬 상태라 통보랑 상의랑 상관없이 무엇을해도 어차피 화내요
누가 맞쳐줘서 고친다는건힘들고 살생각이면 견디고 아니면 떠나야하는거 같아요
대부분 후자겠죠
욕하는순간 대화끊어야합니다, 함부로하면 인간대접하지마세요.
진짜내얘기네요 진짜미치겠네요
자기 성찰이 없는 인간들...
상대가 욱할때는 참고 지켜 보고 비위를 좀 맞춰주고 기분 좋을때 봐서 할얘기 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ᆢ결핍ㆍ가정 환경ㆍ정서적 허기에요 ~^^
욱하는 사람을 참고 비위 맞추기가 참 쉽지 않죠~마음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 본인이 잘한줄알고 기고만장해지는게 더 심해질텐데요 잠깐에 화를 누그러트릴 순 있지만 본질적인 해결이 되진않을거에요
목소리가 꾀꼬리같으셔서 내용이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괭장히 힘듭니다 42년 살아왔는데 술도안마시는사람인데 다혈질이라 이해가안되요 항상 그냥참고만말았는데
저만 왜 이런.영상봐야되고
글쓰고 다닐까요
일의 특성상 남편이랑 같이 일을 하기때문에 의논할일이 많은데 본인은 맨날 저어게 물어보면서 자기생각이랑 틀리면 무시하고 화를 냅니다. 정작 제가 의논하려고 하면 혼자서 알아서 못한다고 또 욱하고 무시하고..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
부부가 같이 일하는건 ..정말이지 너무 힘이 듭니다..
눈물만 나요
에공;;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저한테 남편이 욕. 물건집어던지기. 소리더 크게지르기. 전날정성껏 요리를해줄필요가없고 우린갈때까지같다ㅎ말하고서 제가처음으로 대화안하고 제가 침묵하는데 그제서야 4년만에 사과먼저 하네요. 늘 제가 양보하고 싸움도 제가 져버리라구요. 남편본인잘못은 피규어산거 거짓말속이는거 그냥넘어가려하고 제가 오해해서잘몰랐던거는 사과를하라며 강요해요. 저는 화가나니 이혼소리도 남편에비해 얘기한적이 적은데 지금이라도늦지않았어하며 제가 또 달래줘야하니까 아이있는상황에서 너무힘드네요.
도움이 많이 됏어용
도움 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의논하면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화내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자기는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는데 자기한테 의논하는게 싫다고 화내는데...
욱하는 남편입니다. 아내가 연애때는 의논을 잘했는데 결혼후에 통보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신혼인데 불구하고 많이 다퉜어요.. 어떻게 해야 제가 아내만 바뀌길 바라는게 아니라 아내가 의논안하고 통보해도 인내 할수 있을까요? 아내에게 서운함이 많으니..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거같아요..
그렇군요. 욱하는 마음은 부부 문제의 큰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남편을 무시해서 의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요. 욱하는 마음으로 애기 하지 마시고 아내를 데리고 바람을 좀 쐬면서 애기를 나눠 보세요. 내가 자주 욱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해주시고 더불어 내가 왜 욱하는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네가 이럴 때 내가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고 무시 받는 마음이 들 때가 있더라, 그러니 이런 부분은 나의 의견도 물어봐 주면 좋겠어. 라고 애기해보세요. 한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 인내하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부탁하면 당연히 아내도 남편에 대한 태도가 바뀔 수 있답니다. 멋진 가정 응원할게요.
@@부부해결사 욱하는 부분을 잘 다스려야 할텐데요 ㅠ 잘해볼려는데 자꾸 나와서 ㅠ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세요 나와 다른 사람이요.아내는 내가 아니고 나와 다른사람입니다.통보가 아니고 자기의견을 말한것입니다.싫으면 욱하지 말고, 그건 싫다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이과정에서 화가날 이유가 없는데 화가난다면 그건 전적으로 본인 문제인거죠.본인 내면에 무언가가 건드려지는거에요.아내가 통보한게 문제가 아니구요.통보라는 말도 이상해요.자신의 의견을 얘기한거에요
서로 다른사람이기에 의견이 일치하지않는일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그걸 받아들이셔야해요
그럼화날부분이 없습니다 모든것은 말로 가능합니다 대화로 풀어가시고 절대로 욱하고 화내지마세요.그건 흡연처럼 안좋은습관이에요 끊어내야해요
지가 좆같이 화내놓고 아내가 통보해서 그렇다고 변명하는것이 비열해 보입니다
참..남에 일이니 웃으시지만 말씀대로 더 쎄게..정말요..ㄱㅈㄹ떨어도요..안될놈 안되더라구여.또라이는 그냥 병원 보내얗해요. 몰라서 참고 바보라 참는거 아니거든요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강력한파워로 하면 더더세게하니까 항상말을끝까지못하고 참고 꼴보기싫어 냉정기간이 오래 갑니다 감정조절이안됨니다 어린시절 환경에서 나쁜온갖 감정들을 머리속에 담고있고 맘은항상 나쁜감정이 가득한것같아요2달째 냉정입니다 날이갈수록 보기가싫어집니다
욱하는 사람은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상처가 쌓여서 그럴 수 있어요~평소 상처 받는 언어, 서로에게 말하는 습관을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강력하게 대응하면 칼들고 설치는사람 못보셔서 하는소린듯ᆢ
그런 사람과 살기 쉽지 않죠.
저는. 이혼해요..지금 정신과상담 받으로다녀요
에공;;;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잘하셨어요~쉬운 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쭉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고 성격유형검사도 해보았어요 페이지 들어가서 자세한 검사지결과지까지 결제해보니 좋더라고요
저는 에베레스트 사막 이고 남편은 와이키키 활화산이네요
아버지가 지중해 타입으로 워낙 가족은 뒷전에 밖에선 세상에 이런 사람 없다는 얘기 들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어서서…활화산 남편이 연애때는 믿음이 가고 든든해서 좋았는데, 결혼을 하니 폭력적으로 나와서…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무서워서 싸우고는 집을 나가버렸어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친척도 없어서 그냥 타지에 아무것도 없이 가버린 적이 많고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노력할 수 있는걸 알아보려 해요
심리 상담도 받고 있는데 남편은 절대 안하려하던데 그것도 활화산 특징이었네요😂 오히려 다른 유형이라 그런걸 알고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나 그러셨군요.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좋네요~활화산 +와이키키 남편에 대한 이해가 조금만 있다면 에베레스트와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공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보고 따라해보니 관계가 엄청 좋아졌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 맞는데 저희 남편은 영업 20년 말잘하고 사람 다 맞출줄 알아서 감정을 너무 잘 얘기하고 잘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에
화낸게 저 때문이하는데요?
화가나면 위아래도 없이 시한 폭탄 ...
마음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자기 말이 다 맞는 사람과 살아가기 쉽지 않죠. 시한폭탄처럼 터질 것 같은 사람은 더욱더 어렵구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대화를 시도하면 열여덟 욕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어쩔. ㅠㅠ
에공;;감당하기가 쉽지 않지요.
살 수 없을 듯ᆢ ㅠ
욱하는게 그런 이유만이면 누구나 맞추고 살죠ㅎㅎ
감젇조절 안되는사람이랑 살면 지옥입니다
화내는것도 남탓할걸요?ㅎㅎ
너가 화내게해서 내가 화내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했으면 이혼고려하시고
아이있으시면 아이가 그걸 안닮게 결국 맞춰서 납작 엎드려서 살수밖에 없는데
욱하는 배우자랑 사는거 진짜 피폐해집니다
전 벗어나서 얼굴 폈습니다😊
아 제왕의 유전자를 타고나셨쎄요? ㅎㅎㅎ 휴ᆢ
ㅎㅎ어디서 들어본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