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눕는 드래그컬 싫어했음. 맨날 바벨컬 45이하 무게로밖에 못해서 머신도 하고 케이블도 하고 꼭 이두 두 종목 이상은 해야했음. 근데 속는 셈 치고 드래그컬 한번 제대로 해봤더니 효과 많이 봤음. 솔직히 여기 드래그컬 까는 사람들은 선입견인 거 같음. 나도 까고 다녔으니까. 그 유튜버는 괴상한 동작으로 드래그컬을 하는 거 같지만 라이브에서는 일반인들은 눕는 동작은 따라하지 말라고 계속 얘기하는 거 보고 그때부터 믿음이 가기 시작했음. 눕지 않고 몸에 붙이면서 바벨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동작에 신경쓰니까 드래그컬 한 종목만 해도 이두운동은 끝임. 근데 또 운동하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 그러니까 서로 조롱하지 말고 선입견 버리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거 하는 게 답임.
사실상 휨모멘트를 계산해보면 됩니다. 휨모멘트는 회전축과의 거리×무게 이기때문에 회전축이짧은 드레그컬이 회전축이 보다긴 바벨컬보다 중량이 당연히 잘나올수밖에없죠. 결국에 이두에 들어가는 부하(영상에선 칼로리)가 자기가 느끼기에 강한 운동이 자기에게 맞는 운동이지 않을까 싶네요.
드래그 컬이 아니라, 스트릭트 컬임 유튜브에 strict curl 검색해보세요. 실제로 스트릭트 컬은 협응근의 쓰임이 많은건 사실임. 하지만, 그만큼 고중량을 다루기 때문에 이두근, 상완근 등의 절대적인 일량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음. 팔꿈치 굽힘근 근력 운동할 때 고립운동할지, 삼대운동처럼 협응근을 이용해서 운동할 지 개인의 몫임.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고 그냥 다 합시다. 어차피 몸 만들려면, 고중량도 해야 하고 고반복도 해야 함. 싸우지 말고 정진합시다 화이팅!!😊
중량을 드는 데에 근육이 ‘사용’되는 것과 ‘저항’하는 것은 다른 거죠. 백날 ‘자극’만 쫓으며 혈류가 몰려서 어쩔 수 없이 내려놓는 걸 ‘과부하’라고 생각하는 한, 내추럴을 지향하는 일반인들의 근성장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바벨컬 자세를 수직저항으로 바꾸고 나서 허리가 아픈 것도 사라졌고, 팔 사이즈도 눈에 띄게 좋아져서 수직저항컬로 계속 운동할 것 같네요. 자꾸 뒤로 누워버리는 기립컬을 하는 걸 까야지, 아예 수직저항 컬 자체를 틀렸다고 하는 건, 본질을 벗어난 무의미한 비판입니다.
드래그컬이 유행타기 전부터 드래그컬을 메인으로 가져갔던 수행자로서 요새 헬스장에서도 저랑 비슷하게 하는 분들 보이는데, 뇌피셜님 설명처럼 아예 동작에대한 이해 자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단구간에서는 허리로 튕겨 올리고, 상단 구간에서는 뒤로 허리 재껴 말아올리는데 그건 전혀 이두근으로 하는게 아니죠ㅋㅋ 주동근의 장력으로 관절의 회전력를 만드는게 아닌데 어떻게 이두운동이겠어요 ㅎㅎ 드래그컬은 회외 + 팔꿈치굴곡 + 어깨굴곡의 올인원 동작이고 하단구간에서의 외재적 토크를 줄여서 동작을 수행하는게 목적인데 그런 동작의 이해 없이 무지성으로 림보컬하는건 운동이라기보다는 차력입니다ㅎ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아, 맥락을 이해 못하시는듯 합니다.. 더불어 트레이닝에 대한 이해도도 없으시구요. 말씀하신 레슬링과 씨름같은 동작에서 하는 파워컬은 이름에서 내포하듯 속도를 중요시합니다만, 일반 드래그컬은 속도라는 개념이 내포되어있지 않습니다. 신장성 수축구간에서의 ATP사용률이 더 크니까요. 더불어 드래그컬이 위 영상에서 가장 나쁘다고 한 적이 없어요..ㅋㅋ 핵심은 "타겟머슬로 물체를 가동했는지" 아닐까요? 그리고 모멘트암은 거리와 중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전문용어가 섞어가며 으스대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를 말씀드린겁니다.ㅎㅎ 아마 제가 봤을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는 그저 반박을 위한 반박일 뿐 아무런 논리도 근거도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헬스뇌피셜님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뇌피셜님의 주장을 반박해보자면 협응근의 사용 보다는 이두근의 사용비중을 높여하는 바벨컬이 더 좋다는 의견의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해당 의견에 대한 반례는 많습니다. 벤치프레스 와 플라이 스쿼트 와 레그익스텐션 데드리프트 와 레그컬 위 사례 모두 해당 타겟부위의 사용은 후자의 운동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운동의 경우 올림피안들의 운동에서 메인으로 사용되며, 역사적으로 더 효과적인 운동임은 뇌피셜님도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협응을 통한 더 높은 무게를 사용하여 해당부위에 더 큰 데미지를 입힐수있다면, 협응을 통한 타켓부위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라고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벤치프레스와 플라이의 비교를 예시로 언급하셨는데, 가슴에 기계적 부하를 전달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중량을 잡은 손-전완-상완-어깨를 거쳐야합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상의 협응근들을 모두 동원해 다관절운동을 하는것은 의미가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두에 부하를 전달하는데는 중량을 잡은 손-전완만 거치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필요한 어깨와 허리힘까지 굳이 동원하여 추가적인 중량을 드는것이 무조건 더 이롭다고 볼순 없을것같습니다
님이 말한 운동들은 복합관절운동과 단순관절운동을 비교한 것인데 팔에 붙어있는 이두근 특성상 바벨컬이던 드래그컬이던 이두근운동=컬은 단순관절 운동인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한 운동의 예시들과는 맞지 않고 결국 그 단순관절 운동에 다른 근육을 써서 협응을 아무리 해봤자 이두의 운동효과와는 상관이 없다고 할수있죠. 쉽게 말해서 플라이를 하는데 온몸을 튕기면서 플라이를 한다고 해서 그게 협응근을 더 써서 일반 플라이보다 가슴근육 타겟에 더 좋은건 아니죠. 쓸데없는 동작일뿐
ㅋㅋ 뼈를 때려버리네 ㅋㅋ 신박하고 쉽게 가는건 결국 랄부걸고 주사기 꽂는거 말고는 없다는거 내가봐도 특이한 방법으로 운동하는 애들은 그게 효율적인게 아니라 주변은 의식해서 그러는걸로 보인다. 누구나 헬스 처음가면 5킬로 아령들고 깔짝이다가 샤워실에서 포징하면서 만족해하는 헬린이 시절이 있다. 진짜 꾸준하게 몸 키우고 싶으면 상급자의 중량을 신경쓰지말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운동하는 자세를 따라해라
일정 중량이 넘어가도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사람이 xx식 컬을 하는거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게 아니라 무조건 이게 맞다라고 전파하는 xx,xxx등등 이 사람들로 인해서 바벨 10kg짜리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면서 냅다 꽂고 객기 부리거나 바벨 10kg 가지고 xx식 컬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얘기하는거지 무조건 조롱하자는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뭐 그렇게 꼬인 인간들이 많은건지 ㅋㅋ 운동에 정답 없는거 요새 다들 알면서 참
다 좋은데 팔씨름에 비유하는건 조금 아쉽네요.. 뭐 이두 크기에 따른 힘의 비례는 그렇다고 쳐도 팔씨름은.. 손목힘과 기술이 더 중요하니깐요.. 실제로 유튜브에 팔씨름 영상들 보면 전국 클라스가 아닌 아닌 일반인 매니아층에 보면 고딩이나 20대초반 팔도 깡마른 팔로도 왠만한 이두 40cm 이상들에게도 안밀립니다.. 신기할정도로요 뭐.. 평범한 일반인들 기준이라면 팔두깨로 어느정도 답이 나오겠지만요..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http://i.ytimg.com/vi/ZuZMdGOw-Q0/mqdefault.jpg)
반박시 니말맞음
ㄹㅇ 설명 개잘함. 물리학도 시선+ 입털기로 일반인들 바로 이해가능하게 만들기 천재
솔직히 나도 눕는 드래그컬 싫어했음. 맨날 바벨컬 45이하 무게로밖에 못해서 머신도 하고 케이블도 하고 꼭 이두 두 종목 이상은 해야했음. 근데 속는 셈 치고 드래그컬 한번 제대로 해봤더니 효과 많이 봤음. 솔직히 여기 드래그컬 까는 사람들은 선입견인 거 같음. 나도 까고 다녔으니까. 그 유튜버는 괴상한 동작으로 드래그컬을 하는 거 같지만 라이브에서는 일반인들은 눕는 동작은 따라하지 말라고 계속 얘기하는 거 보고 그때부터 믿음이 가기 시작했음. 눕지 않고 몸에 붙이면서 바벨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동작에 신경쓰니까 드래그컬 한 종목만 해도 이두운동은 끝임. 근데 또 운동하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 그러니까 서로 조롱하지 말고 선입견 버리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거 하는 게 답임.
ㄹㅇ 드래그 컬 해보면 알지만 진짜 눕지 않고 상체 각도 살짝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정확히 하면 정말 이두 운동 다른 거 안 해도 될 정도라는 걸 느낌
ㄹㅇ 오히려 앞으로 숙인다는 생각으로 하라니까 존나 이두 개 찢김
둘다 좋은데 초보자면 드레그컬이 더 좋은것 같음
뭐라고 하는지 뻘소리 하면, 바로 얘기하려고 했는데 틀린 말이 없음. 나름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도 존중하고. 솔직함도 있고.
애초에 해외에서 많이하는 드래그 컬 자체도 이두만 고립시키기 위해 벤치나 기둥에 등을 대서 오히려 바벨컬보다 더 상체를 고정, 통제 후 팔꿈치를 뒤로빼 이두를 타겟하는 동작이지 저렇게 말도 안되는 치팅으로 온몸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ㅋㅋㅋ
왜 고정 바벨컬이 더 좋은지 물리학적 관점으로 힘 계산값을 도출해서 설명해주는 줄 알고 봤는데 결론은 "드래그컬이 더 좋으면 올림피아들이 하고 있겠죠" ㅋㅋ... 시간낭비 잘 하고 갑니다
와... 형... 회원에 따라서 드래그컬로 유도하려는 자세가 좋다.. 자기만족으로 시켜야지 ㅋㅋㅋ
사실상 휨모멘트를 계산해보면 됩니다.
휨모멘트는 회전축과의 거리×무게 이기때문에 회전축이짧은 드레그컬이 회전축이 보다긴 바벨컬보다 중량이 당연히 잘나올수밖에없죠. 결국에 이두에 들어가는 부하(영상에선 칼로리)가 자기가 느끼기에 강한 운동이 자기에게 맞는 운동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춍
문과생이들어도 쉽게 이해가능한 영상이었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교육적인영상 종종 찍으면 좋겠네요ㅋㅋ
같은 물리학도로서 항상 하고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네요 ㅋㅋㅋㅋㅋ
좆나게 조지면 커진다는 진리구나
좋은말씀 고맙다❤❤❤
드래그 컬이 아니라, 스트릭트 컬임 유튜브에 strict curl 검색해보세요.
실제로 스트릭트 컬은 협응근의 쓰임이 많은건 사실임. 하지만, 그만큼 고중량을 다루기 때문에 이두근, 상완근 등의 절대적인 일량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음.
팔꿈치 굽힘근 근력 운동할 때 고립운동할지, 삼대운동처럼 협응근을 이용해서 운동할 지 개인의 몫임.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고 그냥 다 합시다. 어차피 몸 만들려면, 고중량도 해야 하고 고반복도 해야 함.
싸우지 말고 정진합시다 화이팅!!😊
형님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노무현 닮으셨습니다 헬스하는 노무현 같습니다
어이가 없게 쉽게 설명하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재미도 있어 구독바로 3번 누르고 갑니다
근데 드래그 컬이 고중량 다루기가 더 쉽고, 이두가 빨리 커짐. 둘다 해봤음
바벨과 바벨에꽂힌 원판무게보다 실질적으로 이두에 걸리는 부하가 중요한것이다~
드래그로 중량치다 팔꿈치 부상와서 몇달째 풀업도 잘 못하고 있네요. 다들 부상조심..
설명하는게 너무웃기셔서 계속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 거의 처음 다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 웃기십니다 ㅋㅋㅋㅋㅋ
드래그컬로 운동하진 않았지만 왜 쓰는지는 대략 알거 같음. 다들 알다시피 단축적 수축보단 신장성 수축이 고중량에 훨씬 좋음.
그래서 일반적인 바벨컬의 중량보다 많이 높여서 드래그컬을 하고 내릴때 최대한의 중량을 먹이는 원리인듯.
그렇다고 단축성 수축의 구간을 다 버리고 신장만함? 효율적인 면에선 개똥
이두근이 못버티니까 다른 협응근이 들어가는거여서 수축시에도 이두만큼은 1rm을 강제반복 하는거니 약물사용자나 이두 운동볼륨이 낮거나 혹은 정체기였던 사람들한테는 좋은 운동이 될거같네요
재밋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동민 형님^^ 헬스까지 하시는줄 몰랐어요^^
오늘 안양 비xx에서 선생님 봤습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오~ 반갑습니다😊
장동민씨가 헬스채널 만든줄 알았습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에서 말을 너무 잘하세요!!!
재미로나 지식적으로나 말전달 기술적으로나
진짜 구독자수가 더 느셨으면!!!
저도 중량충이였었고 중량올리는 재미로 헬스를 꾸준히 이어갔네요.
레벨업하는 느낌이 있었구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결론 : 난 안할껀데 걍 좋은거 같으면 다해
첨엔 인상보고 흑자처럼 매운맛 유튜번줄 알았는데 엄청 똑똑하심 ㅋㅋㅋㅋㅋㅋ 과거영상부터 좋아요 누르면서 쭉 정주행중
말투, 탄탄한 능지 호감채널이네요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보디빌딩은 그냥 불편하게 존나 힘들어야지 운동이 됨
아프지 않게만
구독 하고 갑니다 기가 막힌 설명 입니다
장동민씨 헬스에도 빠삭하셨군요
???: 읽진 않을거 지만 간지용으로 책을 표현하세요
처음보는데 동네 지나가던 몸좋은 아재가 덕담해주는 말투와 억양이라 구독박고 갑니다^^
담백해서 좋다ㅋㅋㅋ
딱 “야 그냥해” 의 예
ㅋㅋ 수직저항 바벨컬 저격이군여. 드래그컬하고 다른게 드래그컬후에 바벨을 더 올린다는정도 차이는 있져. 이 수직저항바벨컬 신봉자들 문제점이 일반 바벨컬할시 훈수둔다는게 가장큰 문제임
중량을 드는 데에 근육이 ‘사용’되는 것과 ‘저항’하는 것은 다른 거죠. 백날 ‘자극’만 쫓으며 혈류가 몰려서 어쩔 수 없이 내려놓는 걸 ‘과부하’라고 생각하는 한, 내추럴을 지향하는 일반인들의 근성장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바벨컬 자세를 수직저항으로 바꾸고 나서 허리가 아픈 것도 사라졌고, 팔 사이즈도 눈에 띄게 좋아져서 수직저항컬로 계속 운동할 것 같네요. 자꾸 뒤로 누워버리는 기립컬을 하는 걸 까야지, 아예 수직저항 컬 자체를 틀렸다고 하는 건, 본질을 벗어난 무의미한 비판입니다.
@1000LBS 뇌피셜 임마는 수직저항 컬 자체를 부정하잖아ㅋㅋ
물리학과 강조하길래 뭔 대단한 얘기하나 했더니 결론은 "드래그컬이 좋으면 올림피아들이 하고 있겠죠" ㅋㅋ그냥 논리 없음
@1000LBS 허리를 뒤집어까는게 아니라 고관절 신전시키고 흉추를 꺾습니다 그러면 허리는 안전하죠 벤치랑 비슷한 원리인데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뭐 ^^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애초에 이두컬을 꼭 빡센 고중량을 쳐야 직성이 풀리나…무슨 이두로 하는 역도도 아니고 ㅋㅋㅋ 얼터그립 데드맆 사고 마냥 이두가 끊어져야 정신 차리지;
드래그컬이 유행타기 전부터 드래그컬을 메인으로 가져갔던 수행자로서 요새 헬스장에서도 저랑 비슷하게 하는 분들 보이는데,
뇌피셜님 설명처럼 아예 동작에대한 이해 자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단구간에서는 허리로 튕겨 올리고, 상단 구간에서는 뒤로 허리 재껴 말아올리는데
그건 전혀 이두근으로 하는게 아니죠ㅋㅋ
주동근의 장력으로 관절의 회전력를 만드는게 아닌데 어떻게 이두운동이겠어요 ㅎㅎ
드래그컬은 회외 + 팔꿈치굴곡 + 어깨굴곡의 올인원 동작이고
하단구간에서의 외재적 토크를 줄여서 동작을 수행하는게 목적인데
그런 동작의 이해 없이 무지성으로 림보컬하는건 운동이라기보다는 차력입니다ㅎ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아, 맥락을 이해 못하시는듯 합니다.. 더불어 트레이닝에 대한 이해도도 없으시구요.
말씀하신 레슬링과 씨름같은 동작에서 하는 파워컬은 이름에서 내포하듯 속도를 중요시합니다만, 일반 드래그컬은 속도라는 개념이 내포되어있지 않습니다.
신장성 수축구간에서의 ATP사용률이 더 크니까요.
더불어 드래그컬이 위 영상에서 가장 나쁘다고 한 적이 없어요..ㅋㅋ
핵심은 "타겟머슬로 물체를 가동했는지" 아닐까요? 그리고 모멘트암은 거리와 중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전문용어가 섞어가며 으스대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를 말씀드린겁니다.ㅎㅎ
아마 제가 봤을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는 그저 반박을 위한 반박일 뿐
아무런 논리도 근거도 없어보입니다.
림보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한표현이네
@@user-hn9pv6sb3u 상완 이두근의 운동을 위해서 정석적인 바벨컬... 아놀드가 바벨컬 할때 얼마나 뒤로 누우면서 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론 허리꺾는게 아닌데...
헬스하는 궤도같다ㅋㅋㅋㅋㅋ
약간 개그맨 장동민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풀어주시네요. 하지만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내용이군요. 끝까지 안봤지만 열심히 하세요.
여윽시!!!! 배운형!!!!
진짜 이형은 미워할 수가 없다ㅋㅋㅋ
하이크라스 고쿼리틔 강의 잘듣고갑니다.
형 유명해지지마 나만 알꺼야😘
뭐고 12분 녹았다 개꿀잼이고 ㅋㅋ
형 땀이 꼭 나야되는거에요? ㄷㄷ
안녕하세요 헬스뇌피셜님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뇌피셜님의 주장을 반박해보자면 협응근의 사용 보다는 이두근의 사용비중을 높여하는 바벨컬이 더 좋다는 의견의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해당 의견에 대한 반례는 많습니다.
벤치프레스 와 플라이
스쿼트 와 레그익스텐션
데드리프트 와 레그컬
위 사례 모두 해당 타겟부위의 사용은 후자의 운동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운동의 경우 올림피안들의 운동에서 메인으로 사용되며, 역사적으로 더 효과적인 운동임은 뇌피셜님도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협응을 통한 더 높은 무게를 사용하여 해당부위에 더 큰 데미지를 입힐수있다면, 협응을 통한 타켓부위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라고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응으로 주장을 할거면 같은 메커니즘에서 파생되는 bb식 벤치 vs 파워리프팅식 벤치 이런식으로 비교를 해야지 무슨 아예 다른종목, 심지어 원조인트 투조인트 운동 가지고 와서 장문똥글을 싸지르고있냐…
이두는 소근육이라서 고중량 다루면 대근육들이 더 먹을듯
이게 맞지.. 우리 몸이 막대기 마냥 직선 몇개로 이루어진 과학실 해골도 아니고 세포 수십조개로 이루어진 복잡계인데 왜 자꾸 극단적으로 단순화 설명하려는지 ㅠㅠ 물리는 전공하셨지만 통계물리나 복잡계 물리는 공부 안 하신듯.. 창발성의 개념을 아예 모르시넹 큭 ㅠ
벤치프레스와 플라이의 비교를 예시로 언급하셨는데, 가슴에 기계적 부하를 전달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중량을 잡은 손-전완-상완-어깨를 거쳐야합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상의 협응근들을 모두 동원해 다관절운동을 하는것은 의미가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두에 부하를 전달하는데는 중량을 잡은 손-전완만 거치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필요한 어깨와 허리힘까지 굳이 동원하여 추가적인 중량을 드는것이 무조건 더 이롭다고 볼순 없을것같습니다
님이 말한 운동들은 복합관절운동과 단순관절운동을 비교한 것인데 팔에 붙어있는 이두근 특성상 바벨컬이던 드래그컬이던 이두근운동=컬은 단순관절 운동인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한 운동의 예시들과는 맞지 않고 결국 그 단순관절 운동에 다른 근육을 써서 협응을 아무리 해봤자 이두의 운동효과와는 상관이 없다고 할수있죠.
쉽게 말해서 플라이를 하는데 온몸을 튕기면서 플라이를 한다고 해서 그게 협응근을 더 써서 일반 플라이보다 가슴근육 타겟에 더 좋은건 아니죠. 쓸데없는 동작일뿐
다들 그냥 좀 해라... 내가 요즘에 헬스장 가면 안타까워... 멸치들이 운동을 좆같이 하는데 그게 누구 잘못이다... 유튜버들... 그냥 닥치고 해... 생각하지 말고...
저도 공감요 옛날엔 무슨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약속, 간고등어코치 이딴거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IFBB프로부터 최상위권선수, 기타 잔잔바리 등 정보가 너무 많아 헬린이들이 진득하게 하지 않고 이거해보다 말고 저거해보다 말고....저도 좀 안타깝습니다
ㅋㅋ 멸치들 운동 ㅈ같이하든말든 니가 뭔데 안타까워하냐 ㅈ도 아닌게
둘다 해보는게 좋을듯 해용!!
ㅋㅋ 뼈를 때려버리네 ㅋㅋ 신박하고 쉽게 가는건 결국 랄부걸고 주사기 꽂는거 말고는 없다는거
내가봐도 특이한 방법으로 운동하는 애들은 그게 효율적인게 아니라 주변은 의식해서 그러는걸로 보인다. 누구나 헬스 처음가면 5킬로 아령들고 깔짝이다가 샤워실에서 포징하면서 만족해하는 헬린이 시절이 있다. 진짜 꾸준하게 몸 키우고 싶으면 상급자의 중량을 신경쓰지말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운동하는 자세를 따라해라
일정 중량이 넘어가도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사람이 xx식 컬을 하는거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게 아니라 무조건 이게 맞다라고 전파하는 xx,xxx등등 이 사람들로 인해서 바벨 10kg짜리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면서 냅다 꽂고 객기 부리거나 바벨 10kg 가지고 xx식 컬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얘기하는거지 무조건 조롱하자는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뭐 그렇게 꼬인 인간들이 많은건지 ㅋㅋ 운동에 정답 없는거 요새 다들 알면서 참
??:협응근은 내 근육 아니야?
드래그 바벨컬은 어떤가요
보조근 말고도 몸에서 멀어지몀 모멘트암 증가로 더무겁게느껴지는거 아닌가요
헬스 잘하는 장동민이다!😂
아니 그래 둘다 맞는건데 왜 어그로를 끌고 그러냐... 그래서 삼대 몇치노?
경주마 시야 오지네요 ㅋㅋㅋ
(♡_♡)-b 우와~ 형 진짜 똑똑하다!!
스칼라 운동학 권위자!
협응보다 고립이 우선이면 스쿼트보다 레그프레스가 더 좋은운동이겠네요ㅋ
더좋다에 기준이 다른데. 중량이냐면 스쿼트가 좋지만 안정성은 프레스고, 해당 주동근 하나만 보면 프레스가 주동근이 협응근없이 혼자일하는 비중이 늘어나니 주동근입장에선 운동이더잘되지.
좀 생각좀
@@rony.muscle923 ㄹㅇㅋㅋ
베베꼬여서 풀수가 없다 난제네ㅎㅎㅎ
스쿼트는 그 자체로 감성이다
ㅇㅇ 당연한거 아님? 니 관점대로면 기구가 무조건 좋아. 기구가 뻘로 있는 줄 아냐.
장동민이신줄..
야 반박하는 새끼들 전부 책한권씩써라ㅋㅋㅋ
드레그컬로 책써 ㅋㅋㅋㅋㅌㅌㅋ
저격하고싶으면 추잡하게 돌려말하지말고 당당하게 하세요
+비유를 잘 못하겠으면 그냥 아예 않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되도않는 예들지😊 마시구요
이젠 유튜브 어디서 잔뜩 보고 누구식 트레이닝 얘기 듣기도 지겨웡
뇌피셜님이 설명한 건 기계적 관점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건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다ㅇㅇ 인대와 관절이 작살이 나봐야 깨닫는다
중심이라고 햇는데 대부분사람들의 중심은 오른쪽에잇습니다 고추의 방향을 한번 관찰하십시요
오 똑똑해 보이는데~
스퀏보단 친업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
배기범 물리1,2 메모❤
그래서 운동에 정답은 없다고들 하는거지 오답(부상)은있어도
이런 트레이너면 PT믿고 맡기지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뇌피셜이네 ㅋ
6:04
8:16
8:28
할꺼면 가서 돈주고 제대로 배우던가
저거 하는놈 1,2년째 팔이 그대론데
팔 좋은놈들 바벨컬 케이블컬 그냥 보빌식으로 잘하는데 그거 보고
현타 안오나??ㅋㅋㅋ
다 좋은데 팔씨름에 비유하는건 조금 아쉽네요.. 뭐 이두 크기에 따른 힘의 비례는 그렇다고 쳐도 팔씨름은.. 손목힘과 기술이 더 중요하니깐요.. 실제로 유튜브에 팔씨름 영상들 보면 전국 클라스가 아닌 아닌 일반인 매니아층에 보면 고딩이나 20대초반 팔도 깡마른 팔로도 왠만한 이두 40cm 이상들에게도 안밀립니다.. 신기할정도로요 뭐.. 평범한 일반인들 기준이라면 팔두깨로 어느정도 답이 나오겠지만요..
운동하는 장동민
하트 좀 눌러줍쇼
장동민 닮으셨어용
그놈의 수직저항..
맞는말인데 이제 듣기도 싫음..
그냥 둘다 하면 되는거 아닐까 어렵다
배쌤 자주 나오네용 ㅋㅋ
이렇게 잘 아시는분이 정작 본인 운동자세들은 왜그러세요ㅋㅋ40키로 스쿼트도 자세 불안불안하시던데. 채널 이름값 개추
꼭 가르쳐 줘도 지 자존심 때문에 바락바락 우기면서 지말이 맞다고 하는애들 있음 진짜 꼴보기 싫다ㅋㅋㅋ
원래 이론과 실전은 다른법ㅋㅋ그렇기 때문에 백날 이런 영상보고 이론 다듬느니 바벨컬같은 단순한 운동은 그냥 점진적 과부하만 주면 그만ㅋㅋ
이론잘한다고 다 실전 잘할거면 의사분들 모두 수술성공 100퍼이여야죠?
그리고 이론빠삭 실전안좋은 저분보단
말도안되는걸 았는것처럼 포장하고 맞는말처럼 이야기하는게 더 저급인데요 ㅋㅋ
본인이 아는걸 말해보세요 그럼.
반박은 하고 싶고, 아는건 없으니 뭐라고 할말은 없고, 댓글에 본인 의견 없이 뭐 그냥 막 싸지르고 보는 인생들 뭐 ㅋㅋㅋㅋㅋ
한가지 궁금한것이 본인은 잘하네 못하네 판단할 정도로 잘해서 대회 1등 트로피는 집에 있으신건지?? 그냥 시골 구석이라도 상관없으니 대회 자체를 나간본적은 있는지??
그냥 대회 근처 구경이라도 평생 1번 이라도 가본적은 있는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형을 왜 이제알았징
매화 나오는 삼수생 경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냥 채널명을 경기대생으로 바꾸세요
와우ㅋㅋ
10:17
먼가좀 앞뒤말이 안맞는데?
난 드래그컬로 이두 많이 키움
이좋은영상에 숫자놀이해버리기 1빠
결국은 근육에 칼로리를 많이 태우는게 근성장의 비법.. 그걸 회복이 가능한 스플릿으로 설정하는게 분할이고 뭔가 또 깨달은듯 이운동 ㅋㅋ
쟁동민 같누 ㅋㅋ
모멘트암
설명 필요 없고 해보면 압니다
입으로 운동하니
오
예 제가 1등
1등!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