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주사 종류 | 스테로이드? 히알루론산? 프롤로? PN? 콜라겐? 다섯 가지 주사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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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이흥수-r3o
    @이흥수-r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것 보다는 안 맞는게 좋지않을까요
    증상에 따라 틀리겠지만...

    • @med.nextdoor
      @med.nextdo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 쓰고 해결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안 맞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염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워 약이나 물리치료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하다고 느끼시거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다른 주사는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에겐 스테로이드 주사만큼 효과도 빠르고 저렴한 주사는 없습니다ㅠ
      비교적 부작용이 심한 편인건 맞지만, 그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이 안전한 용량을 생각해가며 간격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여러 병원을 다니다 의도치 않게 안전 용량보다 과하게 맞는 것만 주의하신다면 큰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

  • @user-ie4ek4hf1p
    @user-ie4ek4hf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근육이 커지는 스테로이드는 한두번 한다고 영향없죠? 그리고 주사와 경구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med.nextdoor
      @med.nextdo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육이 커지는 스테로이드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라고 부르는, 주사제로 쓰이는 스테로이드와는 다른 계열이라 정형외과에선 처방하지 않아 정확한 가격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ㅠ
      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외부에서 주입되면 본인의 체내 스테로이드 생성량이 줄어들어 끊고 나서는 오히려 정상적인 체내 스테로이드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작용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좁아져 급사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데.. 소량만 하고도 30대에 급사하는 보디빌더의 사례도 있기도 하지만, 젊었을 적 많이 썼으나 늙을 때까지 별 문제 없던 사례도 있느니만큼 본인에게 어떻게 영향이 있을지는 아무도 미리 알수 없습니다. 조금하더라도 위험할 수도 있긴 하니까 의사 입장에서는 아예 시도 안하시는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 @서북풍-h8d
    @서북풍-h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쥬란은 4번쯤 해당되겠네요?)
    4~5개월전부터 테니스엘보가 너무심해서 여러차례 다양한주사치료와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엑스레이나 초음파를보지않고
    대략적인 압통주변에 3군데정도 주사치료후 2개월정도 좋아져서 살만한지알았더니 또 아파져서
    같은곳에서 또 맞았는데
    이번엔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침치료
    프롤로치료를 했으나
    전혀 효과가없어서 오늘은 콜라켄 주사(비쌈)를 맞았습니다
    프롤로 치료를 받았을때 느낀건 염증반응으로 인한 재생목표이고 단기가 아닌 장기치료라 매일 매일 일하며 사는 사람한텐 당장 덜 아팠음 하는데 더 아푸거나 당장 효과가 없다보니 그래도 당장 안아푸게 해주는 신경주사(스테로이드)가 간절하더라고요
    오늘맞은 콜라겐(2주후에 또 내원)주사가 아무쪼록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가지 주사와 핵심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med.nextdoor
      @med.nextdoo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콘쥬란 주사는 4번이 메인 작용인 주사가 맞습니다!
      이전에 테니스 엘보우 영상에서도 언급드리긴 했는데, 주사 치료뿐만 아니고 사용을 줄이시는게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니만큼, 이왕 콜라겐 치료 받으시는 김에 그 동안은 확실히 휴식을 취하셔서 부디 좋은 효과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 @서북풍-h8d
      @서북풍-h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nextdoor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