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치킨중에 압도적으로 맛있었던게 기억나네요. 강한 향신료+강한 염지+큰직한 조각과 육즙, 영상에서 처럼 그당시는 국내에 매장도 적어서 완전히 미국 스타일 이였고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그때의 강한 향신료 염지 육즙으로 돌아왔다니 반갑네요. 이번에는 예전처럼 스스로 장점을 없애는 짓을 하지 않기를..
버거킹의 정신을 따라야 합니다!! 다들 인스탄트 패스트푸드의 건강하지 못함이 유행하자 다들 건강한 패스트푸드라는 자기본질을 버릴때 버거킹은 오히려 매니아만 보고 더 기름지고 풍성한 버거로 성공했죠! 파파이스도 케이쥰이라는 본질을 버리고 현지화란 독배를 들었기에 망한겁니다. 생긴대로 가세요!! 그것 때문에 먹는 것이었으니까요!!!
와~ 말을너무 재치있게 말하시네요 황사장님 파파아이스 가계 내도 될듯합니다 곁에서 응원할께요 전 해외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오늘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구가요!! 해외 두 열었으면 좋겠네요 전 로스엔젤레스에 살거든요!! 사장님 부탁해어 열어달라구 하면 안될까요? 꼭 줌 부탁할께요.. ㅠ.ㅠ
한국에서 경쟁력 갖출려면 한국치킨이랑 kfc 그사이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할듯. 개인적으로 가끔 한국치킨말고 파파이스먹는 이유가 드라이브쓰루로 간단하게 사고 세트메뉴하면 다른 구성들이랑 함께 혼자먹기 딱 좋게 나오고 한국치킨이랑 비교해서 싸고 가성비 좋고 적당한 퀄리티로 kfc 보다는 확실히 더 먹을만함. 여기 사람들한테도 kfc는 마음먹고 찾아가지는 않지만 푸드코트에서는 항상 보이는 가끔 끼니때우는 정도? 파파이스는 온가족이 외식하는거도 항상 보이고 친구들 만나도 kfc 먹자는 얘기는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지만 파파이스는 가능. 적어도 "외식" 한다는 기분을 낼수 있는 퀄리티가 됨.
파파이스 너무 반갑네요. 파파이스 인천 주안점에서 20년전에 현장뽑기 1등 뽑혀서 소파 등받이 쿠션 받은거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아! 집사람 줬었는데 결혼해서 다시 제꺼 됐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케이준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고 입맛에도 맞아서 자주 이용했는데 다시 맛보게 되다니 기쁘네요. 화이팅!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까지 했던 알바가 파파이스였음 점심시간에 금액한도에서 햄버거나 치킨을 먹을수 있었는데 20년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내 입맛에 치킨 프렌차이즈는 파파이스가 원탑임 스파이시 치킨과 휠레버거, 그리고 감튀 역시 아직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하고, 비스켓도 좋았죠 그 이후로는 매장도 별로 없고 점점 없어지는 추세에서 정말 아쉬웠음 대체재로 맘스터치를 이용하고 아끼고 있지만 아무래도 파파이스를 따라가기엔 무리라고 생각되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참고로 파파이스는 뽀빠이의 영문발음 입니다
약 20년전쯤 갓 대학 졸업하고 처음 들어간 회사가 합정동에 있었는데 사장이 가끔 기분 좋으면 카드 주면서 간식 좀 사오라고 했었죠 그럼면 위에 대리랑 둘이 신촌까지 걸어가서 파파이스에서 햄버거랑 비스켓, 치킨 같은거 사왔어요 지금도 그런데 당시도 패스트푸드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가봐서 파파이스라는 브랜드도 잘 몰랐을때였죠 비스켓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맘스터치가 파파이스에서 파생되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유일하게 제입에 맞는 몇안되는 햄버거가 맘스터치 치킨버거거든요 ㅎ 가까운곳에 매장이 생긴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제가 스무살이었던 1997년, 당시 만나던 여자 친구 덕에 파파이스를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때 먹었던 치킨 샌드위치와 케이준 감자의 맛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8년전 서울에서였는데, 뭔가... 예전 그 맛이 안 나서 섭섭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대로 자리 잡아서 하루 빨리 지방에도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90년대 아주 어릴적에 아버지가 사오신 비스킷을 먹어보곤 한눈에 반해 아버지 출근시간대에 맞춰 주문을 넣곤했죠. 퇴근후에 사오신 그 비스킷이 얼마나 맛있던지 매일매일 먹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워낙 짠돌이라 ㅠㅠ 20년후 kfc에서 비스킷을 영접했지만 결국 거기도 얼마못가 문닫.. 그리고 또 몇년후. 마지막 지점의 소식을 접하곤 아... 이랬죠... 근데 설마 이번에 다시 보게 될줄은.. 여기와서야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언제한번 파파이스에 가봐야겠습니다. ^^
군복무 시절, 있던 부대가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어서 오리지널 미국 파파이스를 먹을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짠맛에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일반 치킨과는 완전 느낌자체가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이 맛을 잊지못해 전역후에 철수전의 한국판 파파이스를 맛봤는데 정말 맛없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국내에 들어왔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오픈런;;; 스는 스인데 롤렉스가 아니라 파파이슼ㅋㅋㅋㅋ 저도 파파이스가 참 추억 속의 브랜드입니다. 한국진출은 1994년(제가 중3이던 해)에 했지만, 당시 집도 가난했고 입맛도 촌놈이라 패스트푸드도 잘 모르고, 패스트푸드점이 있는 번화가도 잘 안가다보니 계속 가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가본건 고 2때(1996년) 학기초에 친해진 친구녀석이 사줘서 처음 먹어봤더랬지요(알고보니 건물 5채 가진 부잣집 아들이었;;; 그래서 늘 저 친구가 돈을 많이 썼었어요 ㄷㄷㄷ) 어린 촌놈 입맛에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닭이든 버거든 프렌치 프라이든 콜라든 뭐든 어찌나 그리 맛있던지 참...ㅎㅎㅎ 와...맘스터치가 의외로 꽤 오래된 브랜드였군요...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 (그나저나 저 TS해마로라는 회사, 참 양심이;;; 모럴이 썩었네요 ㅠ.ㅜ) 얍삽한 두집 살림 하려다가 본가가 망한 꼴이군요...쌤통이란 기분이 드는데...정상인거겠죸ㅋㅋㅋㅋ 오~오픈런까지 하셨는데 맛이 추억 속의 그 오리지널 맛이라니...오픈런 한 보람이 있으셨네요 +_+ 빨리 다시 자리잡아서 제가 사는 대구에도 얼른 매장이 오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ㅜ 덧 : 황사장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0^
저는 파파이스를 2002년? 정도에 처음 접했었는데 kfc 와는 또 다른 맛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케이준 라이스랑 같이 먹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감자도 당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ㅋㅋ 이후 케이준 라이스가 있는 세트 먹으러 자주 가다가 매장이 없어지고 못 목었습니다. 7년 전쯤 미국갔을 때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좀 짜더라도 본토맛 좋아하는데 전국에 매장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시 맛 보고 싶습니다.
파파이스가 돌아올 줄 몰랐어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90년대에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치킨중에 압도적으로 맛있었던게 기억나네요. 강한 향신료+강한 염지+큰직한 조각과 육즙, 영상에서 처럼 그당시는 국내에 매장도 적어서 완전히 미국 스타일 이였고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그때의 강한 향신료 염지 육즙으로 돌아왔다니 반갑네요. 이번에는 예전처럼 스스로 장점을 없애는 짓을 하지 않기를..
카운터 레지옆에 직접 구워팔던 버터구이 옥수수도 맛있었는데
파파이스 치킨샌드위치 - 맘터 싸이버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비슷할 것 같은데 드셔보신분?
3:14 존나금수저네 ㅋㅋㅋㅋ
경상도 고향 토착 브랜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멈춰!!
세계가 놀란 노벨상 99개의 꼬리언 브랜드!
진짜 ㅠㅠㅠ 파파이스가 돌아오다니 ㅠㅠㅠㅠ 앞으로 다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버거킹의 정신을 따라야 합니다!! 다들 인스탄트 패스트푸드의 건강하지 못함이 유행하자 다들 건강한 패스트푸드라는 자기본질을 버릴때 버거킹은 오히려 매니아만 보고 더 기름지고 풍성한 버거로 성공했죠! 파파이스도 케이쥰이라는 본질을 버리고 현지화란 독배를 들었기에 망한겁니다. 생긴대로 가세요!! 그것 때문에 먹는 것이었으니까요!!!
버거킹은 항상 행사한다고 와퍼 미리 만들어놔서 식어빠진걸 주는데 롯데리아처럼 즉시조리된 따뜻한 버거 주는 방식으로 바껴야됨
@@이타밍1 롯데리아도 미리 만든 거 주는 곳도 많아서 그냥 점바점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롯데리아 버거가 맛 없다는 거임
식은 와퍼가 갓조리한 롯데리아보다 더 맛잇음
모든 프랜차이즈 버거집이 데워주는거야...
진짜 최애 패스트 푸드였고
전국에 12개정도의 지점이 남아있을때까지도
찾아서 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제발 성공적으로 부활해서 매장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파파이스가 한국을 떠나있는동안 캐나다에 머물면서 현지매장을 다시 보니까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이번에는 잘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파파이스 때문에 이마트를 다녔던 1인 입니다.
파파이스만의 매력이 있지요.
유행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를 어떻게 공략할지 기대해 봅니다
93년생이지만, 어릴 적 먹었던 파파이스 케이준라이스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활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 추억에도 남아있는 파파이스인데 점포가 좀 늘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된다면 그때를 기약해야겠습니다
웬디스도 다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사각패티버거랑 통감자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예전 압구정에 있는 학원 다닐때 웬디스에서 점심 해결하고는 했는데.. 칠리버거랑 통감자 먹으면 저녁 늦게까지 든든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웬디스도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최근엔 미국가서 드시면 영 아닙니다... 점점 맥도날드 버거킹 처럼 싸구려느낌 나는듯
웬디즈.. 치폴레등등 한국에 들어와줌 좋겠음..
칙필레 제발 ㅍㅍ
@@stms4331 아 칙필레도 !!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
파파이스 비스켓에 딸기잼 잊지 못하는 맛 중에 하나인데 다시 들어왔다니 먹으러 가야겠네요☺️
스승님 오랜만에 들렸다갑니다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언제 오셔도 환영이예요!!
예전에 저도 좋아하던 브랜드라서 그런지 너무 먹어보고싶네요.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 손잡고 들어가서 먹은 파파이스맛은 잊을수가 없지 ㅋㅋㅋㅋ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도 하루빨리 점포 생기길...
파파와 같이 파파이스 드셨군요 ㅎㅎ
와~ 말을너무 재치있게 말하시네요 황사장님 파파아이스 가계 내도 될듯합니다 곁에서 응원할께요 전 해외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오늘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구가요!! 해외 두 열었으면 좋겠네요 전 로스엔젤레스에 살거든요!! 사장님 부탁해어 열어달라구 하면 안될까요? 꼭 줌 부탁할께요.. ㅠ.ㅠ
예전 종각에 있던 파파이스 단골매장이었는데... 교보문고 가기 전에 필수코스... 즐겨먹던 파파이스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강남에 다시 생겨서 반갑네요. 날 잡아서 가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 경쟁력 갖출려면 한국치킨이랑 kfc 그사이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할듯. 개인적으로 가끔 한국치킨말고 파파이스먹는 이유가 드라이브쓰루로 간단하게 사고 세트메뉴하면 다른 구성들이랑 함께 혼자먹기 딱 좋게 나오고 한국치킨이랑 비교해서 싸고 가성비 좋고 적당한 퀄리티로 kfc 보다는 확실히 더 먹을만함. 여기 사람들한테도 kfc는 마음먹고 찾아가지는 않지만 푸드코트에서는 항상 보이는 가끔 끼니때우는 정도? 파파이스는 온가족이 외식하는거도 항상 보이고 친구들 만나도 kfc 먹자는 얘기는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지만 파파이스는 가능. 적어도 "외식" 한다는 기분을 낼수 있는 퀄리티가 됨.
파파이스 한양대 다닐때 즐겨먹었는데 다시 들어왔다니! 지나가다 들를 일 있으면 먹어봐야겠네요~
파파이스 너무 반갑네요.
파파이스 인천 주안점에서 20년전에 현장뽑기 1등 뽑혀서 소파 등받이 쿠션 받은거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아! 집사람 줬었는데 결혼해서 다시 제꺼 됐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케이준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고 입맛에도 맞아서 자주 이용했는데 다시 맛보게 되다니 기쁘네요. 화이팅!
오오오~! 파파이스가 돌아오는 군요😊
다시 먹어보고 싶습니다~! 프렌치 후라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ㅎㅎ
케찹을 찍어서 드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 😊 💕 😄 🙏
예전 인터넷짤때문에 2:01에 나오는 루이지애나부터해서 요리하는 셰프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ㅎㄷㄷ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까지 했던 알바가 파파이스였음 점심시간에 금액한도에서 햄버거나 치킨을 먹을수 있었는데 20년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내 입맛에 치킨 프렌차이즈는 파파이스가 원탑임 스파이시 치킨과 휠레버거, 그리고 감튀 역시 아직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하고, 비스켓도 좋았죠 그 이후로는 매장도 별로 없고 점점 없어지는 추세에서 정말 아쉬웠음 대체재로 맘스터치를 이용하고 아끼고 있지만 아무래도 파파이스를 따라가기엔 무리라고 생각되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참고로 파파이스는 뽀빠이의 영문발음 입니다
없어져서 엄청 서운했는데 다시 돌아왔다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보고 검색하니 구디점도 있네요 꼭 가봐야 겠어요
오 다시돌아왔다니!! 장나라였나 광고했던 통샌드위치 최애였는데. 맘터는 전부터 맛탱이 가고있어서
저도 저도 진짜 최애였는데
채널 주인님 말투가 매력 있네요. 파파이스도 돌아왔으니 웬디스도 돌아와주면 좋겠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에 회사가 있는데 여기도 다시 생겼네요 저도 파파이스의 팬이라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맛도 예전의 그 짠맛이 고대로더라구요
몇년전에 파파이스 한국에서 사업접었다는 이야기듣고 아쉬웠는데, 다시 돌아왔다니!! 기쁘네요. 조만간 매장가서 사와야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유익한 이야기 너무좋아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약 20년전쯤 갓 대학 졸업하고 처음 들어간 회사가 합정동에 있었는데
사장이 가끔 기분 좋으면 카드 주면서 간식 좀 사오라고 했었죠
그럼면 위에 대리랑 둘이 신촌까지 걸어가서 파파이스에서 햄버거랑 비스켓, 치킨 같은거 사왔어요
지금도 그런데 당시도 패스트푸드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가봐서
파파이스라는 브랜드도 잘 몰랐을때였죠
비스켓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맘스터치가 파파이스에서 파생되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유일하게 제입에 맞는 몇안되는 햄버거가 맘스터치 치킨버거거든요 ㅎ
가까운곳에 매장이 생긴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계모터치..... 파파이스 치킨은 어린시절 못 먹고, 햄버거세트 먹다가 케이준 감자 튀김 먹고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감튀 사먹은 기억은 나요, 파파이스 꼭 부활해 주세요!!
파파이스가 곳곳에 있었는데도 단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강남점 꼭 들러볼께요.
미국사자마다 먹었던게 어렸을 적 먹었던 케이준라이스인데 기대가 됩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가 사다주셨던 파파이스가 생각나네요 오늘 퇴근 길에 한 번 들려야겠습니다 ㅎ
저도 어릴때 파파이스 치킨 처음 먹어보고 신세계를 느낀 1인으로서 그동안 해외여행이나 미국출장시에만 맛 볼수있던 본토만의 그 짜면서도 강한 튀김가루의 맛을 이번에 다시 맛을 보니 감동의 감탄사만 나오더라구요. 저는 지금 이대로의 양념이나 염지를 고집하였으면 좋겠어요.
아...반갑네요. 저도 파파이스 치킨에 케이준 라이스 정말 좋아했는데.....먹으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어렸을때 먹어봤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하면 아직도 파파이스라고 말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ㅠㅠ
제가 스무살이었던 1997년, 당시 만나던 여자 친구 덕에 파파이스를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때 먹었던 치킨 샌드위치와 케이준 감자의 맛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8년전 서울에서였는데, 뭔가... 예전 그 맛이 안 나서 섭섭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대로 자리 잡아서 하루 빨리 지방에도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살때 크리스마스때 파파이스 치킨하고 사이드 먹곤 했는데 빨리 더 매장 많아져서 지방에서도 먹고 싶네요.
저도 90년대 아주 어릴적에 아버지가 사오신 비스킷을 먹어보곤 한눈에 반해
아버지 출근시간대에 맞춰 주문을 넣곤했죠.
퇴근후에 사오신 그 비스킷이 얼마나 맛있던지 매일매일 먹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워낙 짠돌이라 ㅠㅠ
20년후 kfc에서 비스킷을 영접했지만 결국 거기도 얼마못가 문닫..
그리고 또 몇년후.
마지막 지점의 소식을 접하곤 아...
이랬죠...
근데 설마 이번에 다시 보게 될줄은..
여기와서야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언제한번 파파이스에 가봐야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도 맛있지만 파파이스의 버거가 제일 취저였는데 다시 들어온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부평에서 만나자 하면 만남의 광장이 진선미예식장 아니면 파파이스였는데 ㅋㅋ
그 때의 아성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런 방송 좋아요....감사 합니다
군복무 시절, 있던 부대가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어서 오리지널 미국 파파이스를 먹을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짠맛에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일반 치킨과는 완전 느낌자체가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이 맛을 잊지못해 전역후에 철수전의 한국판 파파이스를 맛봤는데 정말 맛없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국내에 들어왔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그러게요.
어리지널 그대로 진행할 듯.
얍삭스러운 한국인들 바꿔라 마라 흘려듣고 덜 약한거 바라는 사람들은 처갓집 양념총닭 안내해 주세요
아주 어렸을때 미8군에서 일하시던 이모덕에 버거킹과 파파이스를 자주먹었었는데 시간되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부위별로 구매가 가능해서 Thigh라는 말을 처음 배웠던 파파이스 ㅎㅎ 추억이네요
진짜 파파이스 오리지날 맛을 지켜야해요.. KFC도 오리지널 치킨때문에 가는데 오리지널 대체가 없잖아요. 파파이스도 저 케이준 강한게 핵심인데 말이죠
문제는.. kfc 맛 없어요..
전 안간지 몇년됬어요..
파파이스 핑거필레 참 좋아했는데 다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옜날에 파파이스 알바 했었는데 파파이스에서 진짜 맛있다고 느낀건 비스켓이랑 타바스코버거랑 타바스코 소스에 버무려주는 윙이 진짜 맛있어요 근데 아마 비슷켓은 있겠지만 타바스코 메뉴들은 이제 단종되서 안나올거라 아쉽네요
2년 전인가, 미국에서 파파이스 치킨샌드위치 먹겠다고 사람들이 줄을 그렇게 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국 지점도 그 맛을 잘 살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 4년 전 팬데믹 전이였죠… 지금도 식사시간에 가면 줄이 좀 있어요.
분당에 살면서 파파이스 참 이용 많이 한 사람으로 마지막까지 버텼던 이마트 내 파파이스를 그리워 했는데
다시 한국에 재상륙을 했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강남으로 가기도... 구로디지털까지 가기도.... 언젠가 분당에도 오겠져.
구독한보람을 다시 느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황사장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특히 공감이 되네요 시장의 다양성 중요하죠
방배동매장 정말 쾌적하고 좋았었는데 다시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건포도 박힌 비스킷과 따끈한 소고기 케이준라이스.. 치킨보다 더 자주 먹었던거 같은데 어릴 때 그 맛도 맛이지만 그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이 더 그리워지네요
바른 도전은 언제나 환영이야.
파파이스의 비스킷과 딸기쩀 그리고 코울슬로...청춘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줄안설때쯤 한번 먹으러 가야겠어요ㅋㅋ😂
어린시절 파파이스에 가면 막대기에 꽃힌 옥수수가 무슨 기계에 계속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구워졌었습니다. 당시 1000원인가 하는돈으로 늘 하교후 그 옥수수를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미국인데요 파파이스먹으면서 보고있는데
생긴건 완전 같네요
파파이스 좋아했는데 없어졌더라구요. 다시생긴다니 함 가봐야겠네요
먹어봤는데 정말 잘 튀기고 맛있었어요 ㅋㅋ
케이준 스파이스 정말 좋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 치킨처럼 기름에 쩔어있는게 전혀 없어서 좋음
드디어 다시 들어왔군요.
저도 KFC보다는 파파이스를 더 좋아했는데 파파이스가 다시 복귀한다니 다시 한번 가 봐야겠네요~^^😊
오래되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파파이스에서 그릴에 구운 치킨 버거였나??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납니다..최애 버거였는데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날 갔었는데 케이준 라이스를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영상 유익해요~~!👍👍
파파이스 맛있었는데 돌연 사라져서 궁금했었는데 속사정이 있었군요....파파이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오픈런;;;
스는 스인데 롤렉스가 아니라 파파이슼ㅋㅋㅋㅋ
저도 파파이스가 참 추억 속의 브랜드입니다.
한국진출은 1994년(제가 중3이던 해)에 했지만, 당시 집도 가난했고 입맛도 촌놈이라 패스트푸드도 잘 모르고, 패스트푸드점이 있는 번화가도 잘 안가다보니 계속 가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가본건 고 2때(1996년) 학기초에 친해진 친구녀석이 사줘서 처음 먹어봤더랬지요(알고보니 건물 5채 가진 부잣집 아들이었;;; 그래서 늘 저 친구가 돈을 많이 썼었어요 ㄷㄷㄷ)
어린 촌놈 입맛에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닭이든 버거든 프렌치 프라이든 콜라든 뭐든 어찌나 그리 맛있던지 참...ㅎㅎㅎ
와...맘스터치가 의외로 꽤 오래된 브랜드였군요...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 (그나저나 저 TS해마로라는 회사, 참 양심이;;; 모럴이 썩었네요 ㅠ.ㅜ)
얍삽한 두집 살림 하려다가 본가가 망한 꼴이군요...쌤통이란 기분이 드는데...정상인거겠죸ㅋㅋㅋㅋ
오~오픈런까지 하셨는데 맛이 추억 속의 그 오리지널 맛이라니...오픈런 한 보람이 있으셨네요 +_+
빨리 다시 자리잡아서 제가 사는 대구에도 얼른 매장이 오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ㅜ
덧 : 황사장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0^
🎅🎄⭐️
조만간 파파이스 가보고 싶네요!
초딩때 파파이스에서 생일파티하고싶어서 엄마한테 쫄랏던거 생각나네요
미군부대 안에서 가끔 먹고 있는데 닭도 확실히 크고 무엇보다 육즙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 들어서 한국 치킨은 너무 양념에만 치중한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살도 별로 없고...
맘터는 싸이만 먹고 치킨은 너무 실망을 많이 했는데 파파이스는 처음부터 폐점하는 그날까지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파파이스가 다시 돌아왔다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참 파파이스는 추억의 열차인데.. 늘 명동에서 사람 만나면 파파이스 앞이 약속장소 였고, 미국에서 어렵게 살때 집앞에 파파이스가 있어서 거기서 제일 싼 메뉴랑 바스켓 참 좋아했거든요. 평일날 서점 들를때 가봐야겠습니다. 미국 현지맛이라 기대되는 맛이에요.
어릴때 파파이스 너무 맛있어 자주 사먹었는데 다시 들어왔다니 기대되네요.
많은 지점 오픈하길 기대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30년전 파파이스 비쥬얼을 처음 봤을때 문화충격
최애 치킨브랜드였는데 말입니다.
맘스터치 감튀의 원조가 파파이스였죠 해마로 치킨 만들고 패스트푸드중에선 신박한 메뉴가 많았는데 다시 복귀하니 반갑네요
감자튀김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스 감자튀김은 뽀빠이스가 최고인데😂
오,, 무척 그리웠던 곳인데, 다시 시작하다니 ㅎㅎㅎ 충무로 매장이 단골이였는데 ㅋ
저도 파파이스스러운 쎈?ㅋ맛을 좋아했는데 맘스터치가 그런 비슷한맛을 낸다했더니 이제야 그 히스토리를 알겠되었네요 ㅎ
러버님 말대로 품질관리 잘해서 한국시장에서 잘 버티며 있어주기를 응원합니다 ㅎㅎㅎ
파파이스 휠레버거.. 내 최애였는데 돌아왔다니 반갑네요.
편집자 님도 메추리 잼게 보고 있군용!!!
😊😊😊😊😊
제발 잘 되시길...ㅜ.ㅜ 파파이스 다시 먹고 싶어여..
파파이스 치킨도 치킨이지만
비스켓(스콘)과 감튀가 진짜 맛나서
자주 갔었어요ㅎ
울동네에 있는 파파이스 2년전에 없어지고 그자리에 빽다방이 생겨서
많이 아쉬웠씀다. 잘되서 꼭 다시 생겼으면ㅎ
잠발라야 맛있었는데 말이죠. 한 번 가 봐야겠네요.
저는 파파이스를 2002년? 정도에 처음 접했었는데 kfc 와는 또 다른 맛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케이준 라이스랑 같이 먹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감자도 당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ㅋㅋ 이후 케이준 라이스가 있는 세트 먹으러 자주 가다가 매장이 없어지고 못 목었습니다. 7년 전쯤 미국갔을 때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좀 짜더라도 본토맛 좋아하는데 전국에 매장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시 맛 보고 싶습니다.
파파이스 문 닫아서 아쉬웠는데 다시 오픈했다고 하니 반갑네요 아직 인천에는 없지만 그나마 가까운 구로디지털점에 가봐서 먹어봐야겠네요
아니 케이준라이스가 돌아왔다고??? 당장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파이스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강변 프라임점 폐점 마지막 주문이 저였어요 ㅋㅋㅋ
추억이네요
안경이 꽉끼시네요 살색안경테로 바꾸면 안보일거 같아요 ㅎㅎ
파파이스 비스켓은 90년대 어린시절 나에게 단짠의 묘미를 보여준 최고의 메뉴였는데 다시 볼 수 있겠네요
2000년 내 첫 알바한 장소가 수원역 파파이스인데 진짜 추억돋네..
그립다 그시절
영상 고마워요 사장님
좋은 리뷰 강추! 오리지널리티가 제일 중요하죠~! 한국인 일반적인 입맛에 맞출거면 다른 치킨 브랜드들 널렸는데 파파이스 찾을 eu가 전혀 없죠
p.s. 애플워치에 케이스 끼우니까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완전히 사라지고 장난감 같아 보이네요 😂
오~ 파파이스 쌩큐 리턴즈...
파파이스 강남1호점에 자주 갈 듯...
황사장님 만나면 사인부탁해도
되겠소~~~?
싸인은 음식점 카드빌지에만 해봤지만~ 그럼요🤣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치킨은 정말 좋았고
치킨버거는 맛은 있었는데 빵이 느끼했어요
조금 과장해서 도넛에 치킨을 넣어 먹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간면 그냥 치킨만 시킬것같네요
오 좋은 소식이다
내가 좋아하든 치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