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저는 영화광인데 영화는 보면볼수록 인생을 더욱 '영화'같다고 생각하게 해주어요. 그 영화가 비현실적이라도, 혹은 하이퍼리얼리즘이라도 내가 특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내가 우울에 빠져 걷고 있는 모습도, 과도하게 행복할 때에도, 아무생각없이 길거리를 나돌아다니는 모습도, 하물며 누워있는 모습까지. 악랄한 모습이든 선한모습이든. 나 자신이, 다른 사람조차 모두 특별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런 힘이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 오래오래 살아요 노래 잘 듣고 가요! 선곡 너무너무 좋고 새벽감성에 젖을 수 있는 선곡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당연히 너의 이야기 속에 나도 주연일 줄 알았어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 말이야 그런데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였나봐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마주하니 조금 슬프네 뭐 어쩌겠어 내 인생의 주연은 나인 건 분명한 걸 너의 이야기 속 주연이 되지 못한다면 나의 이야기 속 주연이 될게 우린 그냥 각자의 이야기 속을 충실히 살아가자고 언젠간 나도 웃을 수 있겠지? 잘가 잘있어 나도 새롭게 찾아볼게 오히려 지금은 혼자인 게 좋네요 그 언젠간이 찾아왔어요 이젠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도 행복해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숨어버리고 싶어지는 날에는 으레 빛나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역시 난 주인공이 아니라며 비관에 빠지게 되곤 해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란 말,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위기의 순간을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라는 말, 내가 가장 빛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들이 머리론 이해되면서도 가슴으로는 와닿지 않을 때가 있고요. 그럴 때면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며 재밌는 프로그램을 봐요. 그것도 안 통할 만큼 우울함에 지배됐다면 일단 나가서 노래를 들으며 달려요. 그럼 이상하게도 그것만으로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아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달리는 모습을 동경하고 있나봐요. 어쨌든 깊은 우울감 속에서 벗어난 후에 날 영화 속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안쓰러워요. 하지만 인기 없는 영화라고 침울할 필요 있나요? 이 세상에 내 이름을 내 건 영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또 이 영화를 열렬하게 좋아해주고 기꺼이 여러 번 봐주고 더 좋은 쪽으로 되길 바라는 몇명의 좋은 애청자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쓰러운 마음을 원동력 삼아서 몇명의 애청자를 위해 더 가꿔나간다면 화려하진 않아도 내 맘엔 꼭 드는 결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겠죠. 앞으로 또 몇번, 몇십번의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그러니 금세 툭툭 털고 일어나길
난 왜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지 인생은 영화보다 길지만 평화로운 디즈니 영화들처럼 내 인생도 아니, 그냥 디즈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서 살고 싶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니까, 설량 그게 아니더라도 짧더라도 난 현실보단 상상속의 환상이더라도 그걸 믿으니까 그걸 믿기에 그게 더 날 살아가게 만드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는데 항상 숨겻어요 괜히 나만 좋아해서 친구관계를 망칠까봐요 근데 어느날 걔가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엄청 좋아한다고 그것도 엄청 오래 좋아했다고. 잠시 본분을 잃고 열심히 사랑했어요 맨날 사랑을 전하고 서로 생각하면서 실실 웃고. 그런데 언제나 그랬듯 역시 현실은 언제나 제 편이 아니네요 결국 또 벽에 막혔어요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데요 맞는 말이라서 더 잔인한거 같아요 그저그랬던 내 삶을 마치 특별한 아이가 된 마냥 바꿔주었는데 역시 환상으로 봤어야 했어요.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남긴 했을지 모르겠지만 마치 엄청 큰 불을 낼거 같이 그렇게 열심히 사랑해보고 접으려고요. 사랑할 시간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게 너무 아픈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도대체 왜 지금 만났는지 무슨 인연이길래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애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또 바보처럼 그 애를 찾고 있어요. 아마 시간이 다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텐데. 그게 어떨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서 잠시 멈추면 좋겠다
어렸을 적부터 제 인생은 완벽하고 화려한 영화일 줄 알았어요. 그래서 항상 그런 멋진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신나게 기대했던 저는,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저 내 오랜 꿈이자 상상일 뿐이란 걸요. 인생이란 건 생각보다 외롭고 비참하더라구요.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이렇게나 속상한 일인지.. 마치 여러 심정이 뒤섞여 제 마음속을 휘젓고 다니는 것만 같아요. 방 안에서 코가 막히도록 우는 지금도 너무너무 서럽고, 앞으로의 제 인생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제 나이대가 청춘이라며 좋게 포장하지만,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 지나보면 알게 되겠죠! 시험 잘 치고 와서 씩씩하게 일어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울지 마세요. 저와 함께 이겨내자구요🍀
인생은 영화같을 수가 없다.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기억들과 경험들의 집합체니까. 그것들을 하나의 영화로 만든다면 수많은 기억들과 경험들이 축약되거나 생략될 테니까. 한 편의 영화엔 한 사람의 인생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더 위대하다. 그러니 영화가 인생과 비슷할 순 있어도 인생이 영화같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우리의 삶은 생각보다 대단히 대단하다.
내 인생은 영화 같이 빛날 수는 죽어도 없다 생각하였다. 한낮 그렇다 해도 나는 짙은 흑백의 그림자로 가득한 영화일 것이라고.그렇게 생각해왔다. 나는 우중충해 만개할 일은 죽어도 없는,일말의 가능성 조차도 없는 우울하고 무지한 미련덩어리라 생각하였다. 흑백으로 칠해진 나의 영화,조금은 밝은 색 하나 덧대어질 수 있을까. 아니,사실 영화 같지 않아도 된다. 영화의 엔딩은 심장 한 구석을 조여매지만, 내 인생은 조여맬 겨를도 없이 그저 미련조차 없고 웃고 또 웃고 그렇게 행복하기를. 내가 그저 입꼬리 하나 시원히 올려낼 수 있는 그때를 고대하며. -흑백영화
제 인생이 영화같진 못해도 영화에 집중하다 보면 그래도 잠시나마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로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그렇게 대리만족과 함께 상상만이라도 하며 살고 있네요 가끔 전 이런 생각을 해요..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 중 하나는 그래도 허황된 상상이 아닐까? 어느 한 군데 허전한 느낌을 체워줄 그 미세한 틈에 끼울 수 있는 작은 한 줄기의 희망이 비록 부질없지만 헛된 망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일어날 일도 없는 일어날 수도 없는 영화같은 일을 그저 아무 생각없이 상상 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리는 무슨 낙으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ㅎㅎ그것 조차 없다면 인생은 너무 쓸쓸하고 외로울 것 같아요 자기전에 말이 길었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p.s. 샤오위 안울었으면 ㅎ
[𝘛𝘪𝘮𝘦𝘭𝘪𝘯𝘦]
01:28:18
00:00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 SAGA
03:42 작가미정 - 신인류
07:32 Lover - 함병선(9z)
11:29 좋은 밤 좋은 꿈 - 너드커넥션
15:54 내가 잠에서 깨면 구워 먹어줘 - 2단지
20:02 도둑 - 임예송
24:14 낭만젊음사랑 - 이세계
28:54 허밍버드 - 신온유와 김강
33:19 너와의 비밀을 담자 (feat.김결) - 성휘
37:03 꽃밭 - 이준형
42:19 No One Told Me Why - 알레프 (ALEPH)
46:02 너의 한마디 - 신인류
50:16 잠 - 나이트오프(Night Off)
54:32 어제, 꿈 - 라디오 파라다이스
59:17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 초승
01:03:35 Mouse - 이고도
01:07:34 영원은 그렇듯 - 리도어
01:11:34 Broken - 결
01:15:14 그대야 - 프롬
01:19:40 넌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feat. 이찬주) - 수잔
01:24:04 Shining - JEMINN
감사합니다
ㅣ
있잖아요, 저는 영화광인데 영화는 보면볼수록 인생을 더욱 '영화'같다고 생각하게 해주어요. 그 영화가 비현실적이라도, 혹은 하이퍼리얼리즘이라도 내가 특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내가 우울에 빠져 걷고 있는 모습도, 과도하게 행복할 때에도, 아무생각없이 길거리를 나돌아다니는 모습도, 하물며 누워있는 모습까지. 악랄한 모습이든 선한모습이든. 나 자신이, 다른 사람조차 모두 특별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런 힘이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 오래오래 살아요
노래 잘 듣고 가요! 선곡 너무너무 좋고 새벽감성에 젖을 수 있는 선곡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미쳤어.... 제가 쓴줄 알았어요 과몰입같지만 INFP인가요?!
@@이네님 아니요 인팁엔팁 섞여나와용
너무 좋은 글이에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좋은 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당연히 너의 이야기 속에 나도 주연일 줄 알았어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 말이야 그런데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였나봐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마주하니 조금 슬프네 뭐 어쩌겠어 내 인생의 주연은 나인 건 분명한 걸 너의 이야기 속 주연이 되지 못한다면 나의 이야기 속 주연이 될게 우린 그냥 각자의 이야기 속을 충실히 살아가자고 언젠간 나도 웃을 수 있겠지? 잘가 잘있어 나도 새롭게 찾아볼게
오히려 지금은 혼자인 게 좋네요 그 언젠간이 찾아왔어요 이젠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도 행복해요
그래
@@또디닝-b5t 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아 ㅋㅋㅋㅋ
너무 슬퍼하지 마요 :) 당신은 그 사람의 인생이 행복한 결론에 다다를 수 있게 해주는 잊을 수 없는 조연이었을거예요. 서로는 주연이 아니었을지라도 각자의 이야기엔 또다른 훌륭한 주연과의 해피엔딩이 있기를.
내가 말했던 말인줄알았네요.
저보다 3주먼저 다신 댓글이
지금의 저를 어찌 알았을까요
ㅋ
아무래도 사랑하는 당신과
인생을 낭비하고 싶어
고양이 배 만지면서 듣기 좋은 노래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숨어버리고 싶어지는 날에는 으레 빛나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역시 난 주인공이 아니라며 비관에 빠지게 되곤 해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란 말,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위기의 순간을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라는 말, 내가 가장 빛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들이 머리론 이해되면서도 가슴으로는 와닿지 않을 때가 있고요.
그럴 때면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며 재밌는 프로그램을 봐요. 그것도 안 통할 만큼 우울함에 지배됐다면 일단 나가서 노래를 들으며 달려요. 그럼 이상하게도 그것만으로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아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달리는 모습을 동경하고 있나봐요.
어쨌든 깊은 우울감 속에서 벗어난 후에 날 영화 속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안쓰러워요. 하지만 인기 없는 영화라고 침울할 필요 있나요? 이 세상에 내 이름을 내 건 영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또 이 영화를 열렬하게 좋아해주고 기꺼이 여러 번 봐주고 더 좋은 쪽으로 되길 바라는 몇명의 좋은 애청자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쓰러운 마음을 원동력 삼아서 몇명의 애청자를 위해 더 가꿔나간다면 화려하진 않아도 내 맘엔 꼭 드는 결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겠죠. 앞으로 또 몇번, 몇십번의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그러니 금세 툭툭 털고 일어나길
아 이거 기억에 남을 말이네요 고마워요
언제나 아름다운 주인공을 꿈꾸는 우리.
그러나 때로는 누군가의 삶에
이토록 서글픈 조연일 수 있음에.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
난 왜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지 인생은 영화보다 길지만 평화로운 디즈니 영화들처럼 내 인생도 아니, 그냥 디즈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서 살고 싶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니까, 설량 그게 아니더라도 짧더라도 난 현실보단 상상속의 환상이더라도 그걸 믿으니까 그걸 믿기에 그게 더 날 살아가게 만드니까
그래도 여러분 모두 영화 주인공처럼 강하고 떳떳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고마워요♡♡ m saf 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었지만,
너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줄게.
넌 나의 주인공이니까.
누군가를 잃으면 인생이라는 하나의 영화에 그저 비중있는 조연하나를 잃었다 생각하는 게 나을 듯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노래는 뒷전이고 플리 제목 때문에 마음이 부서져서 들어와서 듣게 돼요
우리 인생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남길...
새벽감성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제목만봐도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는데 항상 숨겻어요 괜히 나만 좋아해서 친구관계를 망칠까봐요 근데 어느날 걔가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엄청 좋아한다고 그것도 엄청 오래 좋아했다고. 잠시 본분을 잃고 열심히 사랑했어요 맨날 사랑을 전하고 서로 생각하면서 실실 웃고. 그런데 언제나 그랬듯 역시 현실은 언제나 제 편이 아니네요 결국 또 벽에 막혔어요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데요 맞는 말이라서 더 잔인한거 같아요 그저그랬던 내 삶을 마치 특별한 아이가 된 마냥 바꿔주었는데 역시 환상으로 봤어야 했어요.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남긴 했을지 모르겠지만 마치 엄청 큰 불을 낼거 같이 그렇게 열심히 사랑해보고 접으려고요. 사랑할 시간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게 너무 아픈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도대체 왜 지금 만났는지 무슨 인연이길래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애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또 바보처럼 그 애를 찾고 있어요. 아마 시간이 다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텐데. 그게 어떨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서 잠시 멈추면 좋겠다
하지만 내 영화의 주인공은 아직 너인거 같아.
어렸을 적부터 제 인생은 완벽하고 화려한 영화일 줄 알았어요. 그래서 항상 그런 멋진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신나게 기대했던 저는,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저 내 오랜 꿈이자 상상일 뿐이란 걸요. 인생이란 건 생각보다 외롭고 비참하더라구요.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이렇게나 속상한 일인지.. 마치 여러 심정이 뒤섞여 제 마음속을 휘젓고 다니는 것만 같아요. 방 안에서 코가 막히도록 우는 지금도 너무너무 서럽고, 앞으로의 제 인생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제 나이대가 청춘이라며 좋게 포장하지만,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 지나보면 알게 되겠죠! 시험 잘 치고 와서 씩씩하게 일어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울지 마세요. 저와 함께 이겨내자구요🍀
노래가 내 인생에서 지분이 꽤 크군..
네 인생에서 주연이기만 해도 세상 다 가진 기분일텐데
내겐 너무 큰 욕심이라 아무것도 못 하겠다.
울지마 샤오위...
나도 어디선간 주인공이고싶다
진짜 마우스 미끄러져서 보려던 영상을 클릭 못하고 여기 클릭하게 되어버렸는데, 리스트 너무 내 스타일..
운명인가봐요 ㅎㅎ
❤❤
와 멜체 ost 작가미정이 있다니... 뭘 좀 아시군요 굳.. 플리 감사합니다
인생은 영화같을 수가 없다.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기억들과 경험들의 집합체니까.
그것들을 하나의 영화로 만든다면 수많은 기억들과 경험들이 축약되거나 생략될 테니까.
한 편의 영화엔 한 사람의 인생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더 위대하다.
그러니 영화가 인생과 비슷할 순 있어도
인생이 영화같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우리의 삶은 생각보다 대단히 대단하다.
노래가 쳐직이네여~
미쳤다 노래 하나하나 다 내 맘을 녹이네
내 인생은 영화 같이 빛날 수는 죽어도 없다 생각하였다.
한낮 그렇다 해도 나는 짙은 흑백의 그림자로 가득한 영화일 것이라고.그렇게 생각해왔다.
나는 우중충해 만개할 일은 죽어도 없는,일말의 가능성 조차도 없는 우울하고 무지한 미련덩어리라 생각하였다.
흑백으로 칠해진 나의 영화,조금은 밝은 색 하나 덧대어질 수 있을까.
아니,사실 영화 같지 않아도 된다.
영화의 엔딩은 심장 한 구석을 조여매지만, 내 인생은 조여맬 겨를도 없이 그저 미련조차 없고 웃고 또 웃고 그렇게 행복하기를.
내가 그저 입꼬리 하나 시원히 올려낼 수 있는 그때를 고대하며.
-흑백영화
뒤늦게 등장할 네 인생의 주연이 나는 마냥 부럽다.
최애영화 썸네일ㅠㅠ썸네일만 보고도 좋아서 들어왔어요.. 역시 플리들도 좋네요..
무슨영화인가요?
@@yunjuncher123 ‘말할 수 없는 비밀’ 이라는 대만영화에요
저두요 ㅠㅠ 샤오위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계륜미 ㅜㅠ
인생에는 NG가 없다
와 뭐지??? 첨듣는데 플리 ㄹㅈㄷ예요 사랑해요
너의 인생속에 주연은 아니여도 좋아 그냥 조연으로라도 니옆에 남아 있고 싶어 너 없는 하루는 너무나 힘들거든
취향 99.9% 일치... 하... 0.1%는 제 사랑임
살다 보니 내 인생은 영화 같을 거야 '라는 생각이 점점 사라지는 밤 들이네요 그냥 제정신이 경직돼가는 걸까요 이제 기대라는 감정이라는게 쓸모없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네. 신세한탄한 소리한번 하고 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러버 좋다
플리 개맛도리
노래 완전 좋아요ㅠㅠ 넘길게 하나도 없네요
제 인생이 영화같진 못해도
영화에 집중하다 보면 그래도 잠시나마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로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그렇게 대리만족과 함께 상상만이라도 하며 살고 있네요
가끔 전 이런 생각을 해요..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 중 하나는 그래도 허황된 상상이 아닐까? 어느 한 군데 허전한 느낌을 체워줄 그 미세한 틈에 끼울 수 있는 작은 한 줄기의 희망이 비록 부질없지만 헛된 망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일어날 일도 없는 일어날 수도 없는 영화같은 일을 그저 아무 생각없이 상상 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리는 무슨 낙으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ㅎㅎ그것 조차 없다면 인생은 너무 쓸쓸하고 외로울 것 같아요
자기전에 말이 길었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p.s. 샤오위 안울었으면 ㅎ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인데 🥲
너무 좋네요,, 이분 뭐죠? 유툽 알고리즘 열일 안하네요...내가 직접 찾아왔네,,, 돌아와주세요 커버 라이브도 좋던데,,
와~~너무 좋습니다.....이밤 ...풀펑합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들마다 울컥하고 벅차오르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와...사클, 새벽플리 진짜 많이 들어봤어도
2단지 넣은 플리는 이 집이 첨이네ㄷㄷ
좋다 。。。♡̷̷̷ᩚ
I actually really like this playlist. Sadly, it's not on spotify but I get to hear it here💗
노래 리스트 너무 좋네요 저장해두고 자주 듣겠습니다 ❤️
대박이당..
Amazing Playlist thank u so much for having such a great taste in music
제목부터ㅜㅜ힝
자주 들을 플리🤍
죠아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조회수는 엄청난데 왜..?
1:28:18
喜歡💕
알고리즘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너무 보고싶지만 너무 보기 싫은너 끔찍히도 싫지만 또 그립다
혹시 배경 영화가 뭔가요?
말할 수 없는 비밀
사진은 무슨 영화인가요?
말할 수 없는 비밀 입니다.
@@이서준-d6u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