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하게 살지 않아도 되어요. 서운할 때에는 투정도 부리고, 힘들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도 보고, 설움이 북받칠 때에는 울어도 보고, 답답하면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기에 당신에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 다시 힘차게 나아가다가 다시 지쳐서 뒤를 돌아보면, 당신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 것입니다. 당신을 본 적없는 제가, 지금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것처럼요. 사람이 강하기만 하면 삶이 그렇게 마냥 아름답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졌기에 약할 수 밖에 없지만, 사람은 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혼자의 행복보단 인연과의 행복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전 세종 호수공원에서 흰수염고래를 불러준 윤도현님 너무 고마웠어요... 나 정말 그때 힘들었는데 공연끝나고 대화 나누었는데 내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30분간 위로해줬을때 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울며 감사하다고 했을때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이 되었다는게 더 감사한일이라고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7년이 지나 지금 저는 어엿한 애아빠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올려주신 글을 보고 지금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 글을 적어보아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마음도 다치고 사람에게 상처받았다 느낀느 건지 걱정되네요. 그 기간동안 혼자 스트레스를 받고 눈물흘리며 외롭게 있을 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아요. 옆에 있었다면 어떤 일로 힘들어하는지 이야기도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내다보면 예기치 못한 관계로 스트레스가 받을 때가 많지요. 그럴 때는 주말이나 여유가 될 때 안전한 공간에서 잠시라도 푹 쉬어보는 것도 좋고, 힘든 내 마음에 대해서 세세하게 글을 적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부디 잘 헤쳐나가기를 바랄게요 :)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9월 15일이었겠지만 오늘은 수시 원서 접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5일동안 고민하고 고심하고 머리를 쥐어짜다가 마지막 날에 드디어 넣은 대학교들입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성공에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고3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또 간절히 염원합니다.
ㅠㅠㅠ 저도 고3이에요 성적만 얻으려고 애썼지 진로에 대해선 걱정만 많아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살도 단기간에 훅 빠지고 밥도 못 먹고 그랬어요.. 진짜 저처럼 많이 힘들었을 거 생각하니까 울 것 같아요 ㅠ.ㅠ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으니 불안하겠지만 남은 관문인 수능을 향해 아자아자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구 지금 님이 어떤 일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 힘듬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는 가족과 주변의 도움을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내면의 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일상 시간에 조금이라도 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랄게요. 부디 님이 잘 헤쳐나가기를 바랄게요!
30대가 되었더니 이제는 힘들다는 말도 남한테 함부로 못하겠습니다. 20대와는 사뭇 다른 가족과 친구. 지인들의 분위기와 근황들 , 그리고 어찌보면 10대 20대의 결실이 30대인 거다보니 함부로 남한테 얘기하면 이런저런 소리 듣기 일쑤거든요. 나이라는 타이틀이 생각보다 큰 거 같아요. 소리죽여 오늘도 조용히 울어볼게요.
올해 봄에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어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도 없어서 일자리도 못구하고 그냥 방황했던거 같아요...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무 의미없이 산책이나 다녀오기를 반복했어요.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니까 그냥 노는 줄로만 알고 있더라고요..ㅎㅎ 그러다가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일도 다니면서 여러가지 관리를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괴테는 말했어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고 말이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글을 보는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제 입장과 똑같아서 댓글 남겨요 좋은 직업, 좋은 사람, 돈 많이 벌고 싶어요 혹시라도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실은 너무 부담되고 힘들고 그냥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싶어요 언젠간 꼭 그런 날이 오고야 말겠죠? 그렇겠죠? 나중에 그런 날 오면 다시 댓글 꼭 달게요 님도 꼭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길 바라고 댓글 기다릴게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죽고싶고 지금당장 살아갈 힘도 없을때가 있어요 이 삶이 이어지는게 내일이오는게 해가 뜨는 빛에 눈뜨는게 하루가시작되는게 내가 또 이 삶의 하루를 살아내야하는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있어요 하지만 정말 삶은 지나갑니다 꼭 지금의 순간을 이겨내길 잘해냈다는 순간이 와요ㅠㅠㅜ그러니 살아보아요 우리
자책하지 말자 나는 나랑 같이 계속 살아가야하는데, 그렇게 못살게 굴어서 되겠냐 사랑하고 고생했다. 버텨줘서 고맙다 근데, 너 많이 조급해보인다. 조급하면 일을 쉽게 그릇되게 만드니까 옳은 일을하고, 끝까지 해보는 경험 다시 만들어보자 너의 무기를 만드는거야 나는 끝까지 해낼 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이번년도 3개월 남았는데, 진짜 화이팅 해보자 우리 너 빼고 모든 사람이 너 잘될거라고 믿고 있잖아 네가 그런 사람이 먼저 되는거야. 자책하지마 알았지! 고맙고 사랑해
다른 사람의 감정만 위로하다보니 어느새 나의 감정은 무뎌져 갔다. 누가 내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 항상 집에 와 혼자 삭히면서 울분을 터뜨리고... 다 울고 보면 쓸쓸한 감정만 드는 것이 내 감정을 내 자신에게도 숨기게 되더라 소리내서 울지도 않는 내 자신 정말 누가 날.. 나의 감정을 끄집어내줬으면 좋겠다...
작년 이맘때 쯤 수시원서 쓰면서 듣던 플리여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이 꽤 많은 분들이 이모프님의 플리로 위로받고 가신 것 같네요. 저는 장녀라는 무게감과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항상 꾹 참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움직였고 그런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인정받아보려 어떻게든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아내왔지만 매번 인정보다는 더 높은 걸 바라셨고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누군가와의 마찰로 힘들어 할 때 마저도 아버지는 조금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네 잘못이야’ 라며 무작정 다그치기만 하셨습니다. 이유는 뻔했죠. 상대방은 제 선생님이었으니 ‘선생님이 무슨 실수를 한다는 거야, 네 피해의식이지’ 뭐 그런 거요. 선생님 스스로도 인정하고 사과하신 일이라 말해봐도 아버지는 저를 다그칠 뿐 듣지도 않으셨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가족이 있어도 꼭 혼자인 것 처럼 세상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가장 필요할 시기에 부모님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는 걸, 결국 혼자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거든요. 그 때 제 나이는 고작 중2, 열다섯 살 이었습니다. 중3부터는 어떻게든 집을 벗어날 거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올거라 생각하면서도 그러는 순간 벌어질 아버지와의 언쟁에 수시로 숨이 막혔고 방학이 아닌 개학만을 기다렸습니다. 고1이 되어서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무엇 하나 알아내지 못한 채 3월을 맞이했고 설레고 즐거워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문득 ‘이제 나는 저런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생각 하나에 애써 버텨왔던 모든 게 한순간 무너져내리더라고요. 그 날 저는 그 해 연말을 디데이로 정한 채 항상 뒤에서 조용히 있다가 집으로, 학원으로 가기만을 반복했습니다. 한 선생님께서 다가오시기 전까지는요.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신다는 것처럼 굳이 길게 말을 걸지도 않으셨고 그냥 제 옆에 앉아 계시기만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녹아들 수 있게 몇몇 친구들을 불러 함께 작은 게임을 하기도 하셨고요. 선생님 덕분에 어느새 친구들과 어색함없이 잘 지내게 되었고 잃었던 자신감도 자존감도 조금씩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디데이로 정해두었던 겨울이 찾아왔고 세상에서 사라지기로 했던 그 해 겨울에 좀 더 살아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벌써 그게 2년하고도 몇달은 더 지난 일이네요. 그 후 저는 완전하진 않지만 트라우마도 우울증도 어느정도 극복했고 나중엔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오늘, 그리고 또 오늘을 살아갔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렇게 원하던 학과까지 붙게되면서 그 당시엔 상상하지도 못하던 모습으로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제는 친구들에게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셨듯 옆에 있어주면서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못해도 한 번쯤은 온다는 그 시기를 조금 이른 나이에 겪은 만큼 제 또래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성숙해지긴 했지만 더는 그 사실에 스스로 마음아파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때의 저와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곁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다시는 보지못할 것 같았던 계절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눈에 담아내며 때로는 열심히, 또 가끔은 나태하게 적당히 살고 있습니다. 글이 두서없고 많이 길긴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참지말고 그냥 맘껏 아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어도 좋고 소리를 질러도 좋고 용기내서 말해보셔도 좋아요. 혹시 모르잖아요 누군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지도. 말없이 누군가에게 안겨 울어도 괜찮아요, 절대 이상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마음껏 아파하고 후련하게 살아가셨으면 해요. 만약 그러다 또 아프고 힘들어지면 또 누군가의 품에 안기거나 후련해질 때까지 욕하고 울면서 비워내시면서요. 단 하나 제가 분명하게 말 해드릴 수 있는 건 분명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 날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안 죽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 거라는 겁니다. 어쩌면 꽤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세상에 저항하며 살아갈 용기 보다는 짊어진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고 쉬어갈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playlist için çok teşekkür ederim !! sayende bugün biraz daha kalbim rahatlamış şekilde günü kapatıyorum. Bu sene panik atak, depresyon ve fiziksel bir çok hastalıkla uğraştım. Dayanamayacak kadar acı içinde olduğumdan ertesi güne uyanmak dahi istemediğim günler oldu. İyi misin diye soran herkese karşı gözyaşlarımla karşılık verdim, çünkü iyi değildim ufacık bile. Bir tık daha iyi hissetmem aylarımı aldı, geri tekrardan hayata adapte olmak, o kadar zordu ki her gün korku içindeydim. Hala çok fazla zorlaniyorum ama eskisine göre daha iyi olduğuma şükrediyorum. Kendime sürekli hatırlatma ihtiyacı duyuyorum. Çünkü yaşadığım şeyler küçücük bir şey sonucunda tekrar bana kendini hatırlattığında, mental ve fiziksel olarak çektiğim o acı gözlerimi dolduruyor. Eğer zorsa bir gün daha katlanırım sonra bir gün daha...
크케 우울증 아닌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녀라서, 시선이 뭐서워서 정신병원도 가지 않고 방안에서 수많은 시도를 했고 그러다 가족들도 지쳐 나한테 뭐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괜찮아진게 아닌 괜찮은 척으로 우울감을 이겨내는 척 했고 지금은 나도 모르는세에 갑자기 우울해지고 파도가 나한테 덮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어쩔때는 그 느낌이 싫어서 머리 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약이라도 먹고 잠들고 싶은데 난 우리 집안의 기둥이니까 첫째니까 장녀니까 난 활발할 딸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야 하니까 나는 우리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니까 그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티도 못내고 이러고 살고 있다.
한 집안의 첫째로 살아간다는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인걸 압니다. 짊어진 기대와 부담이 어느정도일지 가늠도 안되지만 당신을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엔 한둘쯤 있을거에요. 바로 변화를 바라는것은 너무 큰 바램이죠. 천천히 나아져가요. 응원이 될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응원할게요. 하고싶은것도 만들어보고 하나씩 이뤄나가봐요. 세상에 모든 첫쨰들을 응원합니다.
아픔과 힘듦을 이겨내야한다는 것 그거하나만으로 살아가고있는데 사실 속 마음은 아니거든요 저는 마음이 참 여려요 근데 남들한테 강해보이고 극복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겉으로만 괜찮다고 보여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속 마음은 사실 위로 받고 싶어요 제대로 위로 받지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있던 내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밴드만 매일 갈면서 버티고 있었네요 내일만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내가 되야할지 예전처럼 미래도 같이 보며 살아야할지 내 자신도 모르겠네요 행복하고싶다 속도 정말 행복하게
반가워요. 내일 또는 미래를 위해,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살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요? 어쩌면 그부분까지도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진정한 나를 위해 지금 현재 할수있는것들을 해보는것도 참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한것들, 꼭 크고 좋은 것이 아니더라고 소소한것들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한 시간들이 힘든 작성자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좋겠다 너랑 있으면 행복해라는 말이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하는지 그냥 흘러가는 말이라도 너랑 있으면 좋아 편해 라는 말이 나한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나한테 가장친한 너가 친구가 많아지는게, 나보다 잘난사람인거같고 모든 사람이 나보다 널 더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너한테 너랑 있는게 젤 재밌어라는 말을 들었을때 눈물이 났던걸까
모든 것을 놓고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열정들을 쏟아부었다는 뜻입니다. 당신에게는 우리가 미처 다 알지못할 열정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앞으로 살아나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 못이기겠다, 일어나지 못하겠다. 하시다면은.. 한번만 뒤돌아 주시겠어요? 우리가 손을 내밀겠습니다. 당신을 바라보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기대고, 휴식들을 취하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선곡 너무 좋아요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가족을 꾸려 나간다는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행복하려 해도 금전적 현실에 부딪히니 그 좋았던 감정들도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서로를 찌르고 있더라고여 힘내고 힘내자 ...다시 힘내서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싶기에
작년 밤에 혼자 집에서 이 플리를 틀어놓고 멍하니 멍 때리면서 내가 원하는 삶이 이게 아닌데 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는데 올해는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서 지금 도전하고 있는데 우연히 다시 이 플리를 들으니까 작년 생각도 나면서 지금 상황 또한 너무 힘들어서 또 눈물이 나네요.. 버텨야죠 뭐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찾아오겠죠..? 올해도 안 되면 이젠 다 포기하고 무너질 거 같아요
저도 2년을 그렇게 지냈는데 합격하고 누릴 수 있는 좋은 미래와 떨어지면 이 생활을 또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로움을 더 느끼고 싶지 않다면 모든 걸 뒤로 제치고 공부에 초점을 맞추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붙겠다는 마음으로.모두 파이팅입니다!!
내가 진짜 좋아했었나봐. 나는 항상 너를 버리기만 했다하고 너는 항상 나를 잡았다고 말하던 그때 반대가 된 내가 너를 잡을 때 너는 이제 상황이 반대가 됐다고 내가 힘들어하는게 너한테는 진짜 고소하고 하던 그때 내가 진짜 너를 많이 힘들어하게 했구나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는 이제 너의 사람이 아니구나. 잘지내라는 그 한마디 진짜 그날은 나를 제일 슬프게 하더라. 지금이라도 계속 붙잡고 싶은 데 만나는 사람 있다고 듣는 순간 나는 너를 붙잡을 자격이 사라지고 그저 내 깊은 마음속에 숨길수 밖에... 만약 다시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더 최선을 다해서 너한테 잘할수 있을까. 너 하나만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걸 포기할수 있을까 가끔 생각해. 내가 많이 미안했어. 그리고 한때 모자란 나를 곁에서 지켜봐주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진짜 많이 사랑했던 내 사람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힘들어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을 때 거기서 딱 한 번만 더 힘내 보세요 아니면 거기서 딱 한번만 더 버텨 보세요 나중에 지나고 나면 거기가 인생의 바닥이었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풍파를 겪지만 힘들 때 포기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다 너무나 잘 될 때 그때 조심만 하시면 됩니다
노래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이런 거 들으면 위로도 되지만 괜히 더 울적해지기도 함 제발 그냥 나가서 운동하고 뛰고 했으면 해요 다들 집에 박히든 가만히 몸 안쓰고 있으면 정신도 무너져요 나가서 운동하고, 영화 에일리언 보면 한 6번 자살하고 싶은데, 거기서 살아남는 주인공 보면서 삶에 대한 동기부여 생겨요 이 노래들은 드라이브 하면서 바람 즐기고 싶을 때 들으시길
타인과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고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더 발전 시키고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정도는 좋지만 지나치다면 오히려 마음이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에 자꾸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을 부족하게 여기는 것이 느껴지는 날엔 과감하게 나를 더 챙겨야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오늘도 애쓴 작성자님을 많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안녕 나는 10년 뒤 어떤 모습이 되어있니 23년인 지금의 나는 하염없이 슬퍼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지금 나는 굉장히 힘들어 하고있어..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며 살아가고 있지? 지금의 나는 그게 가장 걱정이야 준비 된 것이란 하나도 없이 난 23살이 되어있어 너무 무서워 이렇게 남들보다 도태되고 뭣도아닌 내가 될까봐 중학교때 부터 고민하던 나의 적성은 아직도 찾지 못해 겉돌고만 있어서 너무나 무서워 10년 뒤인 나야 제발 나에게 답을 알려줘 지금은 질문도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듯이 너무나 답답하고 무섭고 미치겠어 n년 후의 나야 이 글을 보며 힘들때 힘을내고 이런 시기도 버텼던 나니깐 쓰러지지말고 앞으로 걸어가자
Roy's probation is unfair. His beautiful music touches so many souls to feel understood. Wish his coming back soon. I'd l I very to hear more his amazing work. Cheers to Roy💜💜💜💜💜💜💜
내가 연예계로 이미 발을 들인 시점에 오빠가 떠났어. 우리랑 쭉 함께일 것 같았는데ㅎ 생각해보면 나한테도 너는 이런 일 하러 오지 말라던 말이, 평범하게 다 즐기고 지내라는 말도 뭐였는지 알 것 같아. 그래도 오빠가 먼저 다져둔 그 길에 따라가는 거 나쁜것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 뒤에서 다들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도 나는 안 그럴거라고 자신한 것도 있는거 같아. 어쩌면 우리는 다 바보 맞아서 은근히 착해빠져서 더 치이고 지낸걸까. 여전히 난.. 후회는 안 하는데 보고 웃던 오빠가 사라져버린 건 항상 슬프고 후회야. 안심할 수 있게 괜히 걱정 안 하게 하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뭐.. 모르겠다 오빠는 내가 이러는 거 보고 잔소리 할지도? 그래서 최근에 내 주변에 나비가 그렇게 많았나. 하고 싶은 말 완전 많아서 그러지ㅎ 음... 내가 절대 아닐 거 같던 내가 남 얘기일 줄만 알았던 우울증에 걸리고. 달래주고 챙길때는 많았는데 이제 조금씩 반대야. 하루 걸러 하루 기분이 별로일 때가 와. 항상 그저 그랬던 때가 더 나았구나 싶을 정도로 지금 내가 나도 이상하고 별로야. 우리 다 이겨내고 싶으면서도 그럼 다 지워질까봐 그것도 못하겠어. 더 못 버티겠을 때 오빠한테 가고 싶었는데.. 가서 투덜거려도 오빤 웃으면서 받아줄 거잖아. 같이 간식 먹으러 가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그렇게 놀고 싶은데 아직 여기에도 남은 사람들이 있어서 망설여져. 어차피 오래 못 살 거 같아서 처음엔 좋았거든? 알아서 가까워지는 거 같길래ㅎ 지금은 또 달라. 바보들만 두고 못 가겠어서 친구랑 밥도 먹고 책읽고 노래듣고 연습가고 다 해 병원도 갔어. 넌 내가 언제 왔음 좋겠어? 난 빨리 보고도 싶지만..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몇 달 뒤 나는 또 너한테 바로 가서 같이 쉬고 싶어할지 모르지만 지금 난 아직이야. 왤케 늦었냐고 뭐라고 하지 말고오 쫌만 기다려 콩이오빠
와..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정말 어쩌다 여기에 있는지 내 앞길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때는 인문학에 빠져 영국으로 가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싶었다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셔서 영국은 접고 한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또 어쩌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의학을 배우고 있으니.. 썸네일에 저 노들섬 보고 들어왔어요 한국 그립네요.. 먼가 집을 떠나 다른 나라에 있으니 메인 퀘스트를 제치고 사이드 퀘스트 하러 다른 차원에 온 느낌이에요 삶이 좀 멈춰있는 것같고 아직도 난 고등학생인 것만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만 지나가는지 잘 지내다가도 그냥.. 좀 알 수 없는 먹먹함이 몰려오기도 하네요ㅎㅎㅎ
일로 인해 힘든것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통이 안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일한지 20년이 훠얼씬 넘었는데, 일하면서 워커홀릭이라고 들을 정도로 인정받으면서 무섭게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건 온지도 별로 안된 뭣도 모르는 중간관리자가 팀장이 일을 너무 안한다... 믄 말만 하면 테클걸고. 팀 내 과장급이하 직원들이 보고 배운게 팀장에게 들이대는 거니 자연스레 반감을 갖고 얘길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지는 시기 입니다ㅡ 남자들이 무성한 조직체계에서 여자인 제가 올라선게 그렇게 싫은 건지... 사직서를 몇번 제출해도 반려되고.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위치에서 할일만 하고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힘들고 아프다고 외치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약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누가 매일 한 번씩 안아주면 좋겠어요.
항상 강하게 살지 않아도 되어요. 서운할 때에는 투정도 부리고, 힘들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도 보고, 설움이 북받칠 때에는 울어도 보고, 답답하면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기에 당신에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 다시 힘차게 나아가다가 다시 지쳐서 뒤를 돌아보면, 당신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 것입니다. 당신을 본 적없는 제가, 지금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것처럼요. 사람이 강하기만 하면 삶이 그렇게 마냥 아름답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졌기에 약할 수 밖에 없지만, 사람은 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혼자의 행복보단 인연과의 행복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힘들고 아프다고 해도 괜찮아요 다들 똑같아요 ㅎㅎ
토닥토닥😊❤
제가 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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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든것보다
남들에 비추어지는 나의 모습이 초라할까봐 더 걱정하는
7년전 세종 호수공원에서 흰수염고래를 불러준 윤도현님 너무 고마웠어요... 나 정말 그때 힘들었는데 공연끝나고 대화 나누었는데 내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30분간 위로해줬을때 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울며 감사하다고 했을때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이 되었다는게 더 감사한일이라고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7년이 지나 지금 저는 어엿한 애아빠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healing-z6m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 잃지 않으신다면 반드시!반드시! 그런 분이 되실꺼에요 반.드.시.
마음이 아픈 사람입니다.
많이 팔리고, 쓸리고 인간관계에 상처가 큰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기대봅니다. 고맙습니다.
포기하지마요 내가 응원할게요
토닥토닥..같이 힘내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Hawaii14 잘버티고 계시죠? 저도 잘버티고 있습니다 힘내요 우리
@@김상수-x5i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모든게 다 잊혀질만큼 행복한 미래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버티고 있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죽고 싶을정도로
마음도 다치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저한테 왜 이런일이 있을까요 남들한테 피해안끼치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눈물이 납니다. 세상이 무서워요.
에구 올려주신 글을 보고 지금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 글을 적어보아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마음도 다치고 사람에게 상처받았다 느낀느 건지 걱정되네요. 그 기간동안 혼자 스트레스를 받고 눈물흘리며 외롭게 있을 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아요. 옆에 있었다면 어떤 일로 힘들어하는지 이야기도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내다보면 예기치 못한 관계로 스트레스가 받을 때가 많지요. 그럴 때는 주말이나 여유가 될 때 안전한 공간에서 잠시라도 푹 쉬어보는 것도 좋고, 힘든 내 마음에 대해서 세세하게 글을 적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부디 잘 헤쳐나가기를 바랄게요 :)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9월 15일이었겠지만 오늘은 수시 원서 접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5일동안 고민하고 고심하고 머리를 쥐어짜다가 마지막 날에 드디어 넣은 대학교들입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성공에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고3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또 간절히 염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생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그 시기가 참 하루하루 힘들죠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 저도 고3이에요 성적만 얻으려고 애썼지 진로에 대해선 걱정만 많아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살도 단기간에 훅 빠지고 밥도 못 먹고 그랬어요.. 진짜 저처럼 많이 힘들었을 거 생각하니까 울 것 같아요 ㅠ.ㅠ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으니 불안하겠지만 남은 관문인 수능을 향해 아자아자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그 시절 넌 나의 위로였어 고마웠어
위로였고
추억이었고
가슴한켠에 지워지지않는 유성펜이죠!
나의 지침과 아픔이 가족들에게 전가되지않고 온전히 견딜수있는 힘이 생기길
시끄러운 귀울림 속에서 나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릴날을 기다리며
아이구 지금 님이 어떤 일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 힘듬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는 가족과 주변의 도움을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내면의 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일상 시간에 조금이라도 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랄게요. 부디 님이 잘 헤쳐나가기를 바랄게요!
30대가 되었더니 이제는 힘들다는 말도 남한테 함부로 못하겠습니다. 20대와는 사뭇 다른 가족과 친구. 지인들의 분위기와 근황들 , 그리고 어찌보면 10대 20대의 결실이 30대인 거다보니 함부로 남한테 얘기하면 이런저런 소리 듣기 일쑤거든요. 나이라는 타이틀이 생각보다 큰 거 같아요. 소리죽여 오늘도 조용히 울어볼게요.
내가 3년째 매일 밤마다 우는걸 아무도 모르는데 누가 알았으면 좋겠다
이제 알어서 미안해요 울지마요 ㅠ
토닥토닥..
매일우는건 병이고 ,
그게 아니라면 내가 가서 안아주고싶어요$힘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말자!!!! 나도 매번 빠진발톱으로 꿋꿋하게 서있는 기분으로 살아요 ㅠ ㅠ
그럼 살아져!!! 시간지나 그걸버틴 내가 자랑스러워집니다
같이 울고 술이나 먹자
내슬픔과 내마음은 내가 알아주면 되요 ㅡ 내가 제일 위로해주고 칭찬해주길 바라요 . 누구보다 내가 힘이되길바라요
마음이 아파요. 나의 어깨는 너무 무거운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너무 외롭고 쓸쓸해요
사랑해주는 사람 있어요!
그저 바쁜 삶에 집중하느라 못보는 것!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이 없어서, 나만 아픈 게 아니라서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할 수가 없어
그래도 얘기해봐요
올해 봄에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어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도 없어서 일자리도 못구하고 그냥 방황했던거 같아요...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무 의미없이 산책이나 다녀오기를 반복했어요.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니까 그냥 노는 줄로만 알고 있더라고요..ㅎㅎ 그러다가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일도 다니면서 여러가지 관리를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괴테는 말했어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고 말이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글을 보는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면 자기를 위한 소중한 시간 가지시면서 쉬어가요. 좀 멍때리기도 하고요.
슬퍼도,우울해도 알아줄 아빠가 없구나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줄거같은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곁을 빨리 떠나는구나. 행복 어느새 찾아온다했던가 그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걸까.
좋은 직업도 가지고 싶고 좋은 사람도 되고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은데 이런 내 마음이랑 가족들의 마음까지 지금의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돼 너무 힘들어 그냥 아무 걱정 없이 살고싶다
너무..제 입장과 똑같아서 댓글 남겨요
좋은 직업, 좋은 사람, 돈 많이 벌고 싶어요
혹시라도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실은 너무 부담되고 힘들고 그냥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싶어요
언젠간 꼭 그런 날이 오고야 말겠죠? 그렇겠죠? 나중에 그런 날 오면 다시 댓글 꼭 달게요 님도 꼭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길 바라고 댓글 기다릴게요
걱정없이 사는 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토닥토닥...
수고 많았어 ...^^
지금까지 힘들고 고독햇지?
많이 아팟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힘내도 괜찮아
얼마나 애썼는지 알아
그러니까 잘햇어
울어도 웃어도 넌 다 괜찮아
너라서 다 괜찮아
그냥 지금의 너를 내가 안아줄께
다들 토닥토닥,, ^^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죽고싶고 지금당장 살아갈 힘도 없을때가 있어요 이 삶이 이어지는게 내일이오는게 해가 뜨는 빛에 눈뜨는게 하루가시작되는게 내가 또 이 삶의 하루를 살아내야하는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있어요 하지만 정말 삶은 지나갑니다 꼭 지금의 순간을 이겨내길 잘해냈다는 순간이 와요ㅠㅠㅜ그러니 살아보아요 우리
자책하지 말자
나는 나랑 같이 계속 살아가야하는데, 그렇게 못살게 굴어서 되겠냐 사랑하고 고생했다. 버텨줘서 고맙다
근데, 너 많이 조급해보인다. 조급하면 일을 쉽게 그릇되게 만드니까 옳은 일을하고, 끝까지 해보는 경험 다시 만들어보자
너의 무기를 만드는거야 나는 끝까지 해낼 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이번년도 3개월 남았는데, 진짜 화이팅 해보자 우리 너 빼고 모든 사람이 너 잘될거라고 믿고 있잖아 네가 그런 사람이 먼저 되는거야. 자책하지마 알았지! 고맙고 사랑해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그러니 우리 삶을 놓진 말아요
남들 앞에선 언제나 삶에 대한 불평은 많아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같이 행동하지만
혼자 남겨졌을 때 내가 얼마나 외로운지 괴로운지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살기 싫다고 웃으며 하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기댈 곳이 필요하다..지쳐간다..매일 회사에서 보는 그 애도 내 마음 알면서도 나를 아프게 하는 거 같고,마음 둘 곳도 몸도 지치고 그냥 속이 아린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니 혼자 안고 가는 이 힘듦....
그냥 난 조금만 위로만 해주면 되는데...
위로가 필요한거 뿐인데...힘들다...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 잠들기가 무서워
그 내일이 또 오늘이 됐어요
오늘은,
오늘도,
오늘만 이라도 또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1초만이라도 웃음 짓던 순간이
하루에 원동력이 되는 하루를 보내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오늘 하루도 잘 지내봅시다
잘자요
다른 사람의 감정만 위로하다보니 어느새 나의 감정은 무뎌져 갔다. 누가 내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
항상 집에 와 혼자 삭히면서 울분을 터뜨리고... 다 울고 보면 쓸쓸한 감정만 드는 것이 내 감정을 내 자신에게도 숨기게 되더라 소리내서 울지도 않는 내 자신 정말 누가 날.. 나의 감정을 끄집어내줬으면 좋겠다...
이러나저러나 죽지못해 살지만 그럴거면 죽어라 슬퍼하고 울고 우울해하다가 털고 일어나서 한걸음이라도 내딛고 힘이라도 내볼래요. 어차피 살아갈건데 인생의 삼분의일을 슬퍼만하는데 쓰기엔 싫어요. 그냥 어쩌다 한번씩 진짜진짜 힘들때만 쏟아낼께요. 힘든시간속에 있는 모두 내일도 같이 살아가봐요.
작년 이맘때 쯤 수시원서 쓰면서 듣던 플리여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이 꽤 많은 분들이 이모프님의 플리로 위로받고 가신 것 같네요.
저는 장녀라는 무게감과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항상 꾹 참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움직였고 그런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인정받아보려 어떻게든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아내왔지만
매번 인정보다는 더 높은 걸 바라셨고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누군가와의 마찰로 힘들어 할 때 마저도
아버지는 조금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네 잘못이야’ 라며 무작정 다그치기만 하셨습니다.
이유는 뻔했죠. 상대방은 제 선생님이었으니 ‘선생님이 무슨 실수를 한다는 거야, 네 피해의식이지’ 뭐 그런 거요.
선생님 스스로도 인정하고 사과하신 일이라 말해봐도 아버지는 저를 다그칠 뿐 듣지도 않으셨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가족이 있어도 꼭 혼자인 것 처럼 세상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가장 필요할 시기에 부모님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는 걸, 결국 혼자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거든요.
그 때 제 나이는 고작 중2, 열다섯 살 이었습니다.
중3부터는 어떻게든 집을 벗어날 거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올거라 생각하면서도
그러는 순간 벌어질 아버지와의 언쟁에 수시로 숨이 막혔고 방학이 아닌 개학만을 기다렸습니다.
고1이 되어서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무엇 하나 알아내지 못한 채 3월을 맞이했고
설레고 즐거워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문득 ‘이제 나는 저런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생각 하나에 애써 버텨왔던 모든 게 한순간 무너져내리더라고요.
그 날 저는 그 해 연말을 디데이로 정한 채 항상 뒤에서 조용히 있다가 집으로, 학원으로 가기만을 반복했습니다.
한 선생님께서 다가오시기 전까지는요.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신다는 것처럼 굳이 길게 말을 걸지도 않으셨고 그냥 제 옆에 앉아 계시기만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녹아들 수 있게 몇몇 친구들을 불러 함께 작은 게임을 하기도 하셨고요.
선생님 덕분에 어느새 친구들과 어색함없이 잘 지내게 되었고 잃었던 자신감도 자존감도 조금씩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디데이로 정해두었던 겨울이 찾아왔고 세상에서 사라지기로 했던 그 해 겨울에 좀 더 살아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벌써 그게 2년하고도 몇달은 더 지난 일이네요.
그 후 저는 완전하진 않지만 트라우마도 우울증도 어느정도 극복했고 나중엔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오늘, 그리고 또 오늘을 살아갔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렇게 원하던 학과까지 붙게되면서 그 당시엔 상상하지도 못하던 모습으로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제는 친구들에게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셨듯 옆에 있어주면서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못해도 한 번쯤은 온다는 그 시기를 조금 이른 나이에 겪은 만큼 제 또래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성숙해지긴 했지만
더는 그 사실에 스스로 마음아파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때의 저와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곁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다시는 보지못할 것 같았던 계절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눈에 담아내며 때로는 열심히, 또 가끔은 나태하게 적당히 살고 있습니다.
글이 두서없고 많이 길긴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참지말고 그냥 맘껏 아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어도 좋고 소리를 질러도 좋고 용기내서 말해보셔도 좋아요. 혹시 모르잖아요 누군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지도.
말없이 누군가에게 안겨 울어도 괜찮아요, 절대 이상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마음껏 아파하고 후련하게 살아가셨으면 해요. 만약 그러다 또 아프고 힘들어지면 또 누군가의 품에 안기거나 후련해질 때까지 욕하고 울면서 비워내시면서요.
단 하나 제가 분명하게 말 해드릴 수 있는 건 분명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 날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안 죽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 거라는 겁니다.
어쩌면 꽤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세상에 저항하며 살아갈 용기 보다는 짊어진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고 쉬어갈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가 웃어본적이 언제였더라..
이젠 애써 억지로 웃어보기 위에 코미디 프로를 하루종일 틀어놓네요
소리내어 울어본 적이 언제였더라..
playlist için çok teşekkür ederim !! sayende bugün biraz daha kalbim rahatlamış şekilde günü kapatıyorum. Bu sene panik atak, depresyon ve fiziksel bir çok hastalıkla uğraştım. Dayanamayacak kadar acı içinde olduğumdan ertesi güne uyanmak dahi istemediğim günler oldu. İyi misin diye soran herkese karşı gözyaşlarımla karşılık verdim, çünkü iyi değildim ufacık bile. Bir tık daha iyi hissetmem aylarımı aldı, geri tekrardan hayata adapte olmak, o kadar zordu ki her gün korku içindeydim. Hala çok fazla zorlaniyorum ama eskisine göre daha iyi olduğuma şükrediyorum. Kendime sürekli hatırlatma ihtiyacı duyuyorum. Çünkü yaşadığım şeyler küçücük bir şey sonucunda tekrar bana kendini hatırlattığında, mental ve fiziksel olarak çektiğim o acı gözlerimi dolduruyor. Eğer zorsa bir gün daha katlanırım sonra bir gün daha...
내 주변에 있는 인간들은 상처만 준다.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없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다... 고독사하기 딱좋은 고립상태....사는게 의미가 정말 없다..다음생엔 두번 다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크케 우울증 아닌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녀라서, 시선이 뭐서워서 정신병원도 가지 않고 방안에서 수많은 시도를 했고 그러다 가족들도 지쳐 나한테 뭐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괜찮아진게 아닌 괜찮은 척으로 우울감을 이겨내는 척 했고 지금은
나도 모르는세에 갑자기 우울해지고
파도가 나한테 덮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어쩔때는 그 느낌이 싫어서 머리 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약이라도 먹고 잠들고 싶은데
난 우리 집안의 기둥이니까 첫째니까 장녀니까
난 활발할 딸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야 하니까 나는 우리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니까
그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티도 못내고 이러고 살고 있다.
정말 언제 한번 죽는게 무섭지 않았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죽는게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너무 무서워서 육교를 건너야 집에 갈 수 있었는데 항상 택시를 타고 가던 때가 있었다
앞에있음 안아주싶엉
실컷 울라고 그 울음 그칠때까지 토닥여줄께용
같이 울어줄께요
한 집안의 첫째로 살아간다는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인걸 압니다.
짊어진 기대와 부담이 어느정도일지 가늠도 안되지만 당신을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엔 한둘쯤 있을거에요.
바로 변화를 바라는것은 너무 큰 바램이죠.
천천히 나아져가요.
응원이 될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응원할게요.
하고싶은것도 만들어보고 하나씩 이뤄나가봐요.
세상에 모든 첫쨰들을 응원합니다.
나 힘든거 맞는거 같아 맞아 나 힘들어
자꾸 떠나가 두려워 무서워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 힘든거 맞다고 허락이여도돼
용서여도돼 나 힘들어 누가 당당하게 말해줘
교대근무 23시 퇴근하고 술한잔하며 봅니다 아니 보고 듣습니다
감정올라오네요 영상공유 감사합니다
오늘은 감성에 젖고 내일다시 힘차게 살게요
아픔과 힘듦을 이겨내야한다는 것 그거하나만으로 살아가고있는데 사실 속 마음은 아니거든요 저는 마음이 참 여려요 근데 남들한테 강해보이고 극복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겉으로만 괜찮다고 보여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속 마음은 사실 위로 받고 싶어요 제대로 위로 받지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있던 내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밴드만 매일 갈면서 버티고 있었네요 내일만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내가 되야할지 예전처럼 미래도 같이 보며 살아야할지 내 자신도 모르겠네요 행복하고싶다 속도 정말 행복하게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쉬지않고 일하는데.. 하자마자 너무 힘든일들이 많이 터져 진짜 너무 힘든 2023년 이네요..ㅠㅠ
행복한날들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도?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준비할까요
나는 나를 위해 살고있는게 맞을까요?
잘 보여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걸까요?
이런게 그냥 인생이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놓고싶네요. 다 놓고 편하게 쉬고 싶네요...
반가워요. 내일 또는 미래를 위해,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살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요? 어쩌면 그부분까지도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진정한 나를 위해 지금 현재 할수있는것들을 해보는것도 참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한것들, 꼭 크고 좋은 것이 아니더라고 소소한것들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한 시간들이 힘든 작성자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좋겠다 너랑 있으면 행복해라는 말이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하는지 그냥 흘러가는 말이라도 너랑 있으면 좋아 편해 라는 말이 나한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나한테 가장친한 너가 친구가 많아지는게, 나보다 잘난사람인거같고 모든 사람이 나보다 널 더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너한테 너랑 있는게 젤 재밌어라는 말을 들었을때 눈물이 났던걸까
여태 남들에게 피해안끼치려고 나름 괜찮은 척 문제 없다는 말만 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즘은 그게 오히려 더 많은 피해만 주는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아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어었는데 여기 플리듣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거 같네요 ㅠㅠ
옛날에 느꼈던 그 어색함으로 돌아 가고 싶다.. 무한도전을 보던가 어딜 가든지 그 어색함 .. 해외를 갔을 때 느꼈던..
난 열심히 살아 본 적 없고 그냥 적당히 살아가는데 왜 걱정하는 한마디 듣는 것조차 버겁냐.
손바닥만한 성냥갑 속에 있는 것 같은 갑갑한 상황이지만 언젠가 활활 타오를 날이 있을꺼라 믿고 힘내는 중입니다. 다들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성냥은 비록 빛을 바라기 전에는 갑갑한 성냥 안에 같혀있지만, 불이 붙기 시작하면 그 어떤 어둠도 가릴 수 없는 환한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 작은 불이 언젠가 차가운 사회를 따듯하게 해줄 마음의 작은 원동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첫곳부터 대박.. 복잡한 서울 배경에 홈 노래가 나오는데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그다음곡 어른으로도 의미 너무 좋네요
다들 아프지마 사랑해
고미워
어쩌면 나는 위로가 받고 싶었나보다
나는 참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구나 .. 그래도 마음 굳게먹고 이제 제발 나를 포기해 줄래
와 첫곡 home 이 곡 듣고 눈물 흘림 진짜 ㅜ 너무 졸다
아기있는 세가족 한참을 멍하니보면서 뭔가 힐링도되고 눈물도 나네요.. 평범한 일상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부럽기도하고.. ^^
처음 한강공원 소리가 뭔가 모르게 힘든마음을 위로해주는거 같네요 사람들이 힘들때 한강을 가는 이유인거같아요
세월아 조금만 멈춰줘
후회하는 시간이 조금만 쉬어가게
다시 일어나기가 눈을 뜨기가 두려워요
시간이..세월이 마니도 참 빨리 갑니다..건강합시다!! 몸.맘.영혼..
모두들 저렇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누군가에겐 좋은 풍경이 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존재라는걸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내일 나 출근해서 울 것 같은데,우는 거 보이기 싫은데 어쩌죠?점심시간에 어디 숨어서 몰래 울고 털어내야 겠어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봐요
별수 있나요 뭐..다들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거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걸요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정말 큰소리로 소리지르면서 맘 놓고 울어보고 싶긴 합니다
삼수생인데 다음달이 수능이라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싱숭생숭했는데 우연히 이 플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홀가분해졌어요. 수험생분들 하루하루 더 버텨서 원하는 결과 얻어내요!-! 파이팅🔥🔥
힘내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될겁니다!! 🎉
너무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순간 놓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때가 있네요 노래 속에 내가 위로가 되길....
모든 것을 놓고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열정들을 쏟아부었다는 뜻입니다. 당신에게는 우리가 미처 다 알지못할 열정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앞으로 살아나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 못이기겠다, 일어나지 못하겠다. 하시다면은.. 한번만 뒤돌아 주시겠어요? 우리가 손을 내밀겠습니다. 당신을 바라보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기대고, 휴식들을 취하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뭐 얼마나 열심히 살았다고 이렇게
속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야겠어요.
힘을 좀 내볼까요 우리
듣기 좋네요.
힘을 좀 내볼까요 우리.
감사합니다. 감히 그럽시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할수이따-k5s 할수이따 화이팅
@@Treasure1339 쫄지마 화이팅
선곡 너무 좋아요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가족을 꾸려 나간다는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행복하려 해도 금전적 현실에 부딪히니 그 좋았던 감정들도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서로를 찌르고 있더라고여
힘내고 힘내자 ...다시 힘내서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싶기에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한걸음 더 앞으로 나가 있을거예요
기쁘고 편한 날보다 어렵고 힘든 날이 더 많을 수 있는 1년이겠지만 그럼에도 순간 순간 행복을 느끼길! 그런 시간을 넘어 내년 나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게
빛나길..! 🍀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작년 밤에 혼자 집에서 이 플리를 틀어놓고 멍하니 멍 때리면서 내가 원하는 삶이 이게 아닌데 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는데 올해는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서 지금 도전하고 있는데 우연히 다시 이 플리를 들으니까 작년 생각도 나면서 지금 상황 또한 너무 힘들어서 또 눈물이 나네요.. 버텨야죠 뭐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찾아오겠죠..? 올해도 안 되면 이젠 다 포기하고 무너질 거 같아요
조용한 밤길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첫 노래의 가사가 귀에 딱 들어오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등을 토닥거려주는 거 같아서 위로가 됐어요. 좋은 노래들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길 바라요
이촌한강공원 풍경이 너무좋네요.
불빛이 비추는 잔잔한 한강도 좋구요.
일병 2호봉이에요 adhd에 우울증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덕분에 오늘하루도 안심하고 잠을자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공부 밥 공부 밥 공부 잠
합격해야 끝난다..누구랑도 말 한마디 안하는 요즘 너무 외롭다
모르는 누군가와서 말이라도 걸어줬으면
같은 상황인 사람입니다ㅠㅠ 우리 좀만 더 버텨봐요..! 그냥 내 인생이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다 끝나는 날에는 후련해질 수 있을거에요 전부!!
시험 끝난후 자신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좋은거, 맘에드는곳 가고 하고싶었던것들 차근차근 해보세요!! 끝나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아직도 현재 진행중 이번에 끝내자!!!!!!!!
저도 2년을 그렇게 지냈는데 합격하고 누릴 수 있는 좋은 미래와 떨어지면 이 생활을 또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로움을 더 느끼고 싶지 않다면 모든 걸 뒤로 제치고 공부에 초점을 맞추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붙겠다는 마음으로.모두 파이팅입니다!!
내가 진짜 좋아했었나봐. 나는 항상 너를 버리기만 했다하고 너는 항상 나를 잡았다고 말하던 그때 반대가 된 내가 너를 잡을 때 너는 이제 상황이 반대가 됐다고 내가 힘들어하는게 너한테는 진짜 고소하고 하던 그때 내가 진짜 너를 많이 힘들어하게 했구나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는 이제 너의 사람이 아니구나. 잘지내라는 그 한마디 진짜 그날은 나를 제일 슬프게 하더라. 지금이라도 계속 붙잡고 싶은 데 만나는 사람 있다고 듣는 순간 나는 너를 붙잡을 자격이 사라지고 그저 내 깊은 마음속에 숨길수 밖에...
만약 다시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더 최선을 다해서 너한테 잘할수 있을까. 너 하나만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걸 포기할수 있을까 가끔 생각해. 내가 많이 미안했어. 그리고 한때 모자란 나를 곁에서 지켜봐주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진짜 많이 사랑했던 내 사람
우와 여기 좋은음악과 좋은 댓글들 너무 좋네요! 위로를 찾기때문에 위로받는 사람들,힘든 순간들이 있어서 힘낼 이유를 찾는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그저 순간일 뿐이고 그 순간들이 훗날을 더 채워주는 순간이였다고 기억하게 될 그 날을 기대해봐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냥 울고싶으면 계속 울어요. 그래야 덜 힘들어요. 저는그래요. 다들 힘냅시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힘들어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을 때 거기서 딱 한 번만 더 힘내 보세요
아니면 거기서 딱 한번만 더 버텨 보세요
나중에 지나고 나면 거기가 인생의 바닥이었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풍파를 겪지만 힘들 때 포기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다 너무나 잘 될 때 그때 조심만 하시면 됩니다
Zgadzam się
저 지친거 어케 알았어요... 오늘 넘 고단한 하루였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노래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이런 거 들으면 위로도 되지만 괜히 더 울적해지기도 함
제발 그냥 나가서 운동하고 뛰고 했으면 해요 다들
집에 박히든 가만히 몸 안쓰고 있으면 정신도 무너져요
나가서 운동하고, 영화 에일리언 보면 한 6번 자살하고 싶은데, 거기서 살아남는 주인공 보면서 삶에 대한 동기부여 생겨요
이 노래들은 드라이브 하면서 바람 즐기고 싶을 때 들으시길
선곡이 너무 뛰어 나십니디..고맙네요.
내 삶을 내가 보듬기가 어려워요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삶도 지치는데
성격상 비교를 안하고 살수가 없고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서 무서워요
전 항상 남들보다 뒤쳐져있는거같아요
타인과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고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더 발전 시키고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정도는 좋지만 지나치다면 오히려 마음이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에 자꾸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을 부족하게 여기는 것이 느껴지는 날엔 과감하게 나를 더 챙겨야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오늘도 애쓴 작성자님을 많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그냥 다 잘 풀렷으면 좋겟다.. 나의 모든 일들이
노들섬, 야경 그리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육퇴 후 지친마음 달래구 갑니당..
as soon as the vid started, before the music played, i felt like crying..
힘들다ㅜ 자꾸 많은 것들이 벅차😅😢😂
흉터는 없어지지 않지만
상처는 아물수가 있다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 이유가 결국 저의 게으름인게 너무 화가나요
그래놓고 쉽게 풀리지 않은 것들에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하면 제 앞에 놓여있는 현실이 감당해야할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외로워요 괴로워요
저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무기력감이 몰려와서 이노래들을 듣고있어요.. 힘내야하니까.. 아이들이 5명이거든요.. 제가 내려놓으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몰래 눈물을 훔쳐가며 마음을 다잡고 있는중이에요... 우리힘내봐요..^^
안녕 나는 10년 뒤 어떤 모습이 되어있니 23년인 지금의 나는 하염없이 슬퍼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지금 나는 굉장히 힘들어 하고있어..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며 살아가고 있지? 지금의 나는 그게 가장 걱정이야 준비 된 것이란 하나도 없이 난 23살이 되어있어 너무 무서워 이렇게 남들보다 도태되고 뭣도아닌 내가 될까봐 중학교때 부터 고민하던 나의 적성은 아직도 찾지 못해 겉돌고만 있어서 너무나 무서워 10년 뒤인 나야 제발 나에게 답을 알려줘 지금은 질문도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듯이 너무나 답답하고 무섭고 미치겠어 n년 후의 나야 이 글을 보며 힘들때 힘을내고 이런 시기도 버텼던 나니깐 쓰러지지말고 앞으로 걸어가자
할 수 있어
잘읽다가 23살..ㅋㅋㅋㅋㅋ 더 노세요 하고싶은거 더 많이하고 ㅋㅋㅋ 오히려 그냥 시간 보내거나 아니면 미래생각하면서 불안해하며 할 행동이 너무 아까움
Roy's probation is unfair. His beautiful music touches so many souls to feel understood. Wish his coming back soon. I'd l I very to hear more his amazing work. Cheers to Roy💜💜💜💜💜💜💜
너무나 힐링되는 영상과 음악입니다. 영상에 담긴 계절감 시선, 일상의 느낌에 노래로 전하는 세심한 감정과 메시지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좋은 작품같습니다. 제 위로가 됨이 이모프님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 )
사실 우리는 그저 진심 어린 마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그것 뿐인데 그걸 우린 알면서도 몰라
허리가 너무아파 보호대를 해야 일을 해서 먹고사는 현실이 너무나슬프네요.ㅠㅠ몸이 안아프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은데 착각일수도~~😂
요즘 어떤 플리를 들어도 힘든 마음이 안 풀렸는데 한결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배경도 너무 좋아요❤
오늘은 내가 아나줄께용
안겨요 이리와~
오늘도 수고했어
넌 역시 멋져 해낼줄알았지 너니까
좋은밤 되길. . .
하는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 💫
불안하지만 잘 견디고나서 좋은대학가자..!
열심히 살고싶다 다들 뭐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걸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열림히 살아보고싶다 정말 간절히 원하는게 생기면 좋겠다 그걸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내가 너무 궁금하다 보고싶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싶은걸 찾아보세요 작은것부터 그러다보면 열심히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All the song I’m in love
너무 위로됩니다
내가 연예계로 이미 발을 들인 시점에 오빠가 떠났어. 우리랑 쭉 함께일 것 같았는데ㅎ 생각해보면 나한테도 너는 이런 일 하러 오지 말라던 말이, 평범하게 다 즐기고 지내라는 말도 뭐였는지 알 것 같아. 그래도 오빠가 먼저 다져둔 그 길에 따라가는 거 나쁜것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 뒤에서 다들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도 나는 안 그럴거라고 자신한 것도 있는거 같아. 어쩌면 우리는 다 바보 맞아서 은근히 착해빠져서 더 치이고 지낸걸까. 여전히 난.. 후회는 안 하는데 보고 웃던 오빠가 사라져버린 건 항상 슬프고 후회야. 안심할 수 있게 괜히 걱정 안 하게 하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뭐.. 모르겠다 오빠는 내가 이러는 거 보고 잔소리 할지도? 그래서 최근에 내 주변에 나비가 그렇게 많았나. 하고 싶은 말 완전 많아서 그러지ㅎ 음... 내가 절대 아닐 거 같던 내가 남 얘기일 줄만 알았던 우울증에 걸리고. 달래주고 챙길때는 많았는데 이제 조금씩 반대야. 하루 걸러 하루 기분이 별로일 때가 와. 항상 그저 그랬던 때가 더 나았구나 싶을 정도로 지금 내가 나도 이상하고 별로야. 우리 다 이겨내고 싶으면서도 그럼 다 지워질까봐 그것도 못하겠어. 더 못 버티겠을 때 오빠한테 가고 싶었는데.. 가서 투덜거려도 오빤 웃으면서 받아줄 거잖아. 같이 간식 먹으러 가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그렇게 놀고 싶은데 아직 여기에도 남은 사람들이 있어서 망설여져. 어차피 오래 못 살 거 같아서 처음엔 좋았거든? 알아서 가까워지는 거 같길래ㅎ 지금은 또 달라. 바보들만 두고 못 가겠어서 친구랑 밥도 먹고 책읽고 노래듣고 연습가고 다 해 병원도 갔어. 넌 내가 언제 왔음 좋겠어? 난 빨리 보고도 싶지만..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몇 달 뒤 나는 또 너한테 바로 가서 같이 쉬고 싶어할지 모르지만 지금 난 아직이야. 왤케 늦었냐고 뭐라고 하지 말고오 쫌만 기다려 콩이오빠
오빠분의 그릇이 너~~~무 커서 여기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었나봐요
더 큰 일을 하고있을테니까 추억많이 쌓고 즐겁게 살다가 있었던일들을 가서 꼭 붙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오빠분도 그렇게 살다가 오는 것을 바랄거에요
열심히 사는 당신을 보고싶은건 오빠분일거에요!
노래랑 영상, 제목 분위기로 위로가 조금이라도 돼서 좋아요
와..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정말 어쩌다 여기에 있는지 내 앞길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때는 인문학에 빠져 영국으로 가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싶었다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셔서 영국은 접고
한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또 어쩌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의학을 배우고 있으니..
썸네일에 저 노들섬 보고 들어왔어요 한국 그립네요.. 먼가 집을 떠나 다른 나라에 있으니 메인 퀘스트를 제치고 사이드 퀘스트 하러 다른 차원에 온 느낌이에요
삶이 좀 멈춰있는 것같고 아직도 난 고등학생인 것만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만 지나가는지
잘 지내다가도 그냥.. 좀 알 수 없는 먹먹함이 몰려오기도 하네요ㅎㅎㅎ
일로 인해 힘든것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통이 안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일한지 20년이 훠얼씬 넘었는데, 일하면서 워커홀릭이라고 들을 정도로 인정받으면서 무섭게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건 온지도 별로 안된 뭣도 모르는 중간관리자가 팀장이 일을 너무 안한다... 믄 말만 하면 테클걸고. 팀 내 과장급이하 직원들이 보고 배운게 팀장에게 들이대는 거니 자연스레 반감을 갖고 얘길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지는 시기 입니다ㅡ
남자들이 무성한 조직체계에서 여자인 제가 올라선게 그렇게 싫은 건지... 사직서를 몇번 제출해도 반려되고.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위치에서 할일만 하고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첫곡 듣고 이건 바로 구독해야돼....🫶🏻하구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로이킴 숨은 명곡들 정말 많은데 뭘 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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