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people who are heartbroken |Mental health checkup is also needed now|Seoul Asan Hospital X D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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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Depression #MentalHealth #HealthPromotionCenter #SeoulAsanHospital
    There is a mental health checkup for those who have pain in their heart but have hesitated to go to the psychiatric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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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7

  • @doctorfriends_kr
    @doctorfriends_kr  3 года назад +143

    마음이 힘들지만 정신과 방문이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토닥"을 만들었다고 해요
    마음 건강검진 '토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www.todoc-innercare.com/intro.php

    • @Lakion
      @Lakion 3 года назад +5

      와 마침 토닥 받아보고 싶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자가검진 해보러 갈게요! ㅠㅜㅠㅜㅠㅜ

    • @rnultiples_6
      @rnultiples_6 3 года назад +40

      일일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가 차단되었대요ㅜ

    • @tiramimgsu2352
      @tiramimgsu2352 3 года назад +13

      사이트가 터져버렸다아

    • @dohana164
      @dohana164 3 года назад +8

      트래픽 초과하였다고뜨네요

    • @팡빵떠기
      @팡빵떠기 3 года назад +5

      사이트 트래픽 초과로 터졌..

  • @마레-n8c
    @마레-n8c 3 года назад +235

    신림역에있는 정신과에 첨 정신건강검진 받았는데 의사가 나를 돈으로 보는 느낌 ㄹㅇ눈한번 안마주치고 들어갈때부터 나갈때까지 모니터만 쳐다봄+ 사무적인 질문 와진짜 그때 힘들어서 어렵게 간건데 오히려 잡고있던 멘탈도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내 인생 최악의 의사였음.. 그사람은 정신과의사하면 안되ㄹ것같음 그땐몰랐는데 자기랑 맞는 의사찾는게 중요한듯

    • @rkim5548
      @rkim5548 3 года назад +4

      어우진짜...최악이네요...

    • @kwhsla
      @kwhsla 3 года назад +48

      그런 의사가 은근히 많은가봐요..
      저도 예전에 데이트폭력을 당하고 정신과에 갔었는데
      물리적인 폭력이 없었다는 거 자체로 제 피해상황을 그냥 ‘사랑싸움’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아이컨택이나 공감해주는 말 한 마디 없이 그냥저냥 듣고있다가
      뭔 쿨병 걸린 대학생이 연애상담 해주는 수준으로
      저한테 연애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애인한테 목매지 마라 뜬금없이 잔소리를 하더니
      가벼운 항우울제랑 소화제 처방하고 내보내더라고요;;
      그래놓고 10만원 넘게 뜯긴 게 너무 억울했어요..✨

    • @user-dj2an1ge5l
      @user-dj2an1ge5l 3 года назад +4

      전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보는데 다른 진료과 다 교수 라인로 주치의 해두고 보는데 정신괴는 임상강사로만 진료 봐요... 더 오래 이야기 할 수 있어서요

    • @never-er
      @never-er 3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정신과의사들 정말 극한직업이에요. 아무나 할수 없겠더라구요

    • @성이름-o8z7x
      @성이름-o8z7x 3 года назад +9

      정신건강의학과도 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른거 같애요
      흔히 감기로 내과를 갔는데 30초만에 진료 끝나고 약을 처방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신가하면 예방법 평소질환등등 꼼꼼히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정신건강의학과도 검사-약물처방 순으로 3분정도면 끝나는 분도 계셨고 무슨말을 하든 2-30분 걸려도 다 들어주시는 쌤들도 계셔요 다들 잘 맞는 쌤 만나시길 바라며

  • @Luna_kim27
    @Luna_kim27 3 года назад +77

    힘들다기보다는 코로나가 지속되다보니 예전보다 웃을일이 많이 없고 조금씩 감정이 무뎌지는 느낌이에요 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 @wwle5591
      @wwle5591 3 года назад +2

      아쉽지만 코로나 종식은 없습니다. 그 어느 누가 종식을 선언하겠나요 ㅋㅋ 어느 누가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선언하겠나요? 특히 한국은 더욱 불가할듯용. 그냥 평생 같이 간다고 보시면 될 듯.

  • @earth_english
    @earth_english 3 года назад +85

    사실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스스로 그걸 알아채기도 힘들고, 설사 힘들다 해도 상담 받으려는 용기 내는 것 자체가 힘든데..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인 스크리닝 한다니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법이 정말 중요해졌는데 이런 센터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HILee-qc6mu
    @HILee-qc6mu 3 года назад +27

    토닥 링크를 클릭했는데 트래픽 초과인게 좀 씁쓸했어요.
    단순히 토닥이 궁금해서 클릭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많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요...

  • @dada_world_33
    @dada_world_33 3 года назад +16

    나는 힘든거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 다 겪은일인거같고,,
    병원갔다가 별거아닐까봐 괜히 간걸까싶은 마음도 있어서,,
    내가 왜 이러지 싶으면 인터넷 찾아보지만 정확하지 모르니 이대로 쭉 살았네요
    이게 가장 필요한 거였어요 저에게..

  • @nomadfoodandtravel9179
    @nomadfoodandtravel9179 3 года назад +12

    우울한 생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꼭 정신과 방문해보세요. 도움 정말 많이 됩니다. 가벼운 우울증 이런 건 진짜 드라마틱하게 좋아져요. 그런데 속이야기를 많이 털어놓고 싶고 들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아산병원보단 개인병원이 나을 거 같아요. 아산병원은 초진(초진은 교수님 보는 시간이 한 10분 정도 되는듯해요) 빼고 재진은 3분, 길어봤자 5분이거든요.

  • @user-yl4ug8yi1w
    @user-yl4ug8yi1w 3 года назад +34

    와 저 지금 되게 심적으로 힘든데 이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ㅎㅎ

  • @쌤최고-g2p
    @쌤최고-g2p 3 года назад +34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 쌤들 헬프님들

  • @K쏘영
    @K쏘영 3 года назад +6

    오 국가건강검진에 정신건강도 포함이었군요. 잘 몰랐네요^^;ㅎㅎ
    안명희 선생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귀에 쏙쏙! 👍

  • @탄솜
    @탄솜 3 года назад +9

    어릴때부터 정신건강쪽으로 진료를 받아보고 싶으면서도 내가 갈 정도가 맞나 나의 정신적인 힘든것들이 다른사람에 비해 낮은건 아닌가 다른사람들에겐 관대할 수 있지만 나에겐 더 엄격하게 기준을 잡게되는 생각들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로 가는 문턱을 스스로 높였는데 닥프선생님들과 게스트선생님 덕분에 점점 그 문턱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저를 위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tmdtndb5484
    @tmdtndb5484 3 года назад +2

    저검사를 좋은의도로하신건알겠지만 5만원이면 솔찍히 터무니없는가격 정도로느 껴져요 어느정도 저런거에 관심이있다면 할수도있겠지만 가볍게관심이있는사람은못할거같어요 저런것보단 차라리 정신과를가서 대면상담을한다던가... 검사지의 수준은 높고 하면 진단에 도움이있겠지만 정신과에가기에 부담을느낀사람들이 쓰기에 실용성이있을지모르겠어요...

  • @sshine150
    @sshine150 3 года назад +6

    정신건강검진 진짜 필요하죠
    저도 예전 우울증 심해서 병원다녀온이후 스트레스를 또 그냥 참고 살다 미친듯이 또 힘들어서 심리상담받다가 심리상담가지고는 나아지지 않길래 고민끝에 다시 정신과를 갔더니 조울증이더라구여
    확실히 약먹으며 심리상담같이 병행하니 다시 잠도잘자고 의욕도 생기고 나아졌었어요
    힘들때 꾹 참고 더 힘들고아플때 가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아플때 가는게 맞는것같아요
    참 희안한게 감기처럼 몸아픈건 병원을 갈때 고민하거나 망설여지지않는데 정신과는 이미 아파서 경험한적 있는데도 또 가기 망설여지는것같아요
    그냥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걸 이미 예전처럼 아픈대도 불구하고 예전에 무기력하고 힘들던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는걸 인정하고싶지않아서 아직은 괜찮아 곧 괜찮아질꺼야라고 스스로를 속이는것같아요
    결국 그렇게 속여봤자 더 아파질뿐인데도요

  • @hehekk_1010
    @hehekk_1010 3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닥프는 존재 자체로 힐링이다... 내 정신건강 걱정해주는건 닥프밖에 없어ㅠㅠㅠ 나도 안 챙기는걸... 늘 사랑해요 흑흑♡♡♡♡♡

  • @wowenjoykkk
    @wowenjoykkk 3 года назад +5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중 닥프의 여러 컨텐츠들을 통해 정신과 진료를 받을 용기를 내었고, 어디서도 이해받지 못해 더 답답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이해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진짜ㅠㅠ병원 갈 때마다 사람은 참 많은데... 아직까지도 정신과 진료에 대한 인식이 보편적이진 않다보니 정신건강증진과 관련한 진료에 대한 문턱은 높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정신과진료도 보편적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가 되어져 갈 수있기를 바랍니다🙏🙏
    닥프쌤들 감사합니다! 화이띵!!!💓

  • @syb1220
    @syb1220 3 года назад +29

    안명희선생님 목소리가 넘 좋아요

    • @ventus739
      @ventus739 3 года назад +1

      얼굴도 호감상이시네요

  • @sn_G.b
    @sn_G.b 3 года назад +3

    과거에 조금 쪽팔렸던 일이나 그런게 간혹 생각나고 과거에 힘든 일들은 요즘 자주 생각나고 우울감이 느껴지고 답답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저는 안 그러는데... 학교공부때문에 억지로 에너지쓰면서 사는 느낌인데 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부모님은 나가서 좀 돌아다녀봐라 조금만 더 견디라는 데...

  • @user-ny1nl8jg3t
    @user-ny1nl8jg3t 3 года назад +3

    방금 칼결제하고 왔어요. 항상 정신과를 방문하고싶었지만 부모님께선 반대하시고 저 혼자 비용을 감당하기엔 부담이 돼서 망설여졌거등요.. 직접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며 내 이야기를 꺼내기도 겁나고... 35000원이라는 비용을 미리 지불하고 집에서 검사하여 책자로 주는 루트가 저같이 겁많은 사람에게 좋은 거 같아요 ㅋㅋ

  • @ahanbami
    @ahanbami 3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남겨요ㅎㅎ 전 우울증 환자인데, 부모님이 처음엔 약먹지마라는둥 의지로 이겨낼수 있다 등등 하셨어요. 근데 닥프 영상 보시더니 요즘은 약먹는거 이해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젠 병원가는거 같이 가볼까란 말도 하십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이-i7k9j
    @이-i7k9j 3 года назад +42

    헉 영상 올린지 30분정도인데 벌써 트래픽초과 ..

    • @usert3j
      @usert3j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놀랬어요ㅠㅠ 보고싶은데 너무 궁금해요

  • @codejenni
    @codejenni 3 года назад +5

    정신과 선생님들이 asmr 채널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

  • @김민우-n8e7n
    @김민우-n8e7n 3 года назад +24

    아니 인트로에서 "우리는~" 할때 뒤에 "닥터! 닥터! 닥터!"이거 따라하게 되넼ㅋㅋㅋ진짜 인트로는 엄청 잘 만들어엌ㅋㅋㅋ

    • @뇸뇸뇸옴
      @뇸뇸뇸옴 3 года назад +1

      ㅋㄷㄱㅋㅋㄱㅋㄱ항상따라불러여

  • @김현혜-m2z
    @김현혜-m2z 3 года назад +2

    마음의 건강 검진 토탁이라고 좋은 정보입니다. 정신 증진 프로그램 예방적으로 있다니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lswqb
    @lswqb 3 года назад +5

    영상을 틀자마자 댓글남겨요. 고3여학생입니다. 진짜 작년까지만 해도 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고3되기 직전 겨울방학때부터 공부를 해오면서 점점 불안은 심해지고 생각만큼 안나오는 성적에 스트레스받고 자책하고 책에 손만 잘 못비어도 엄살을 떨던 쟤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팔목에 자해라는걸 했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고 지치고 독서실 휴게옥상에 몇번이나 올라가 고민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님한테 말을 꺼내는건 죽기보다 싫습니다. 정말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너무 죽을것같은데 말할곳도 없고 그냥 공부를 하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머리 속에는 살고 싶지않다는 생각만 가득해요. 뭘 어디에다가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 @alik2044
      @alik2044 2 года назад +2

      정신과 가기가 힘들다면 심리상담 받는 곳도 있어요. 비대면으로 받는 서비스도 있어요.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것도 있는데 대기가 있을 거예요.
      원인을 당장 없애긴 힘들어도 힘든 감정 이야기하고 누군가 이해해주고 들어주는 것만으로 조금은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가보자구-s2y
    @가보자구-s2y 3 года назад +18

    와.. 35,000원이네요 앱이라고해서 무료인줄 알았는데 앱에서 검사한걸 택배로 오는거군용

  • @oxx3401
    @oxx3401 3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는 닥터닥터닥터닥터 헬프~😘

  • @유메뚜기3분요리
    @유메뚜기3분요리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나온 선생님은 참ᆢ 좋은분 같아요ᆢㅠ 힘들게 회사랑 싸우고 있습니다ㅠㅠ 산재때문에 ㅡ 임상심리검사를 2차로 아산병원에서 또 하는데 너무 무성의한 다른 남자 선생님 ᆢ초진 설문지 진짜 열심히 썼는제 한번도 안보고ㅡㅡ 나의 아픔을 또물어보고ᆢ휴ᆢ진짜진료로 더 큰 마음의 상처가 크고, 마음의 문이 닫힌건 사실이여요.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음 어땠을지 싶네요~ 그래도 다행히 진승쌤을 만나서 선생님 덕에 작년부터 차근차근 치료하고 나아진 모습보고 목표도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더이상ᆢ 정신건강의학과를 ᆢ 나쁘고 가기 두렵고 어려운곳으로 느끼지 않고 감기처럼 마음의 감기로 느껴지면 좋겠네요ㅜㅜ

  • @mindstation4703
    @mindstation4703 3 года назад +1

    정신건강검진이 있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평소에 관리를 잘해서 갈 일이 많이 없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 @hhihhi123
    @hhihhi123 3 года назад +4

    공중보건학인가여ㅋㅋㅋ 이런 정신건강 콘텐츠 너므 좋은것같아여

  • @맹구-n4z
    @맹구-n4z 3 года назад +3

    병원 좀 이용해봤는데 상담이랑 진료랑 달라요.. 상담은 시간당 8~10만원대로 비싸고 진료는 말 그대로 증상 물어보고 약 처방 끝... 대학병원이나 동네 병원같은 경우 환자도 많아서 설문조사+간단한 면담으로 증상을 체크하고 약 처방받는 방식이 많습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 만나면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의견반영도 많이해주시는데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학생분이시면 그냥 교내 상담센터 찾아가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 @nadangsik
    @nadangsik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해요...
    우선 심리치료부터 받아볼까해요

  • @zrozro2222
    @zrozro2222 3 года назад +1

    몇일전에 진짜 생각해본건데..
    건강검진하는것처럼 정신과적인 심리적인부분 같이 검진하면 좋겠다생각했던......!!!!!!

  • @긍정긍정-g5t
    @긍정긍정-g5t 3 года назад +16

    음 근데 35000원이던데 유료광고 아닌가요...? 좋은 취지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 @말하는감자-i4v
    @말하는감자-i4v 3 года назад +11

    역시 66만명 헬프님들... 오류 뜨길래 폰이 맛탱이 간줄알았는데 초과되서 그런가봐용 ...12시노려야겠네... 쉽지아나

  • @cks8927
    @cks8927 3 года назад +2

    10년에 한번으로 바꼈군요! 저번 건강검진에서 정신건강부분은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다음 검진때 문의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ooSoo0212
    @SooSoo0212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열심히 보겠습니다😊

  • @wsh10261
    @wsh10261 3 года назад +1

    닥터프렌즈 시청하면서 늘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번화는..

  • @binahkang5883
    @binahkang5883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닥터 프렌즈를 오랜 기간 애청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집안 사정으로 완전히 치료를 중단하게 되었었는데, 이게 지금까지 남아 가끔 조울 증상이 있기도 하고 번아웃도 와서 새로 정신과 병원을 찾고 입원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 영상 뿐 아니라 다른 영상들에서도 부담 없이 정신과에 가서 검진을 받기를 권하셨는데 사실 정신과는 다른 치과나 내과처럼 길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병원이 아니라고 느껴요. 성소수자나 이민자 등 사회의 일반적인 구성원은 하지 못한-심지어는 정신과 의사에게도 이야기하기 망설여지는-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 더 친절한 병원을 고르기는 더 어려워 보여요. 본인에게 맞는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계신 곳을 잘 찾을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 @김혜림-j2k
    @김혜림-j2k 3 года назад +7

    집에서는 괜찮다가도 직장에서는 외로움과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많이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

  • @je4462
    @je4462 3 года назад +1

    다음편 언제나오나용?! :) 기다립니다🙏🙏

  • @yeonyuhouse
    @yeonyuhouse 3 года назад +1

    토닥 ㅋㅋㅋ 창윤쌤이 먼저 말해주셔서 웃었어요 ㅋㅋ

  • @박종규-u8b
    @박종규-u8b 3 года назад +2

    평소에 우울증?이라고 해야되나.. .
    요즘 그랬는데. 좀전에 검사받았어요.
    결과가 무척 궁금하네요. 안좋게나오면...
    어쨌든 솔직하게 검사했습니다!!!

  • @user-kd6eo3hl3j
    @user-kd6eo3hl3j 3 года назад +2

    래퍼들의 마약이나 학폭 같은 치명적인 이슈가 나면 힙합 리스너들은 왜 그걸 옹호하고 다른 나라에 비교하면서 해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은지 궁금해요 이런 것들도 요정 선생님이 분석 가능하다면 꼭 영상으로 보고 싶어여

  • @usert3j
    @usert3j 3 года назад +1

    헐.. 선생님들 결과지에서 끊으시다니 정말 너무해요 진짜 궁금한데ㅠㅠ
    그리고 한가지 양해를 구하고 싶은데 한글자막을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막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여서 혹시 1포인트도 괜찮으니 조금만 크기를 키워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 @donnakim7459
    @donnakim7459 3 года назад +3

    제 마음의 상태가 궁금하지만 마음 깊은 곳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마음건강검진도 필요할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쏘-b7n
    @쏘-b7n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부모님께 선물할려고 했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두분 다 하시게 할려면 내 두달 용돈이 와르르...가격이 좀만 싸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ㅠㅠ물론 어렵겠지만요..

  • @sohee__story
    @sohee__story 3 года назад

    와 트래픽 초과.... 역시 닥프님들 슈스 ㅠㅠㅠㅠ

  • @user-er3xr6mg8s
    @user-er3xr6mg8s 3 года назад +1

    한번무너져내리면복구가안되는것같아요... 그렇다고알아차리는것도어렵고...

  • @송은지-y4v
    @송은지-y4v 3 года назад +2

    창윤쌤,낙준쌤 결과 기대되요!! ^^

  • @shirootteok
    @shirootteok 3 года назад +3

    트래픽이 계속 초과가 되면 검진을 하려고 큰맘 먹으신 분들의 의욕이 꺾여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Aspyn365
    @Aspyn365 3 года назад

    진단을 정신건강은 생각을 못했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tndbaldi
    @tndbaldi 3 года назад +2

    트래픽초과래욬ㅋㅋㅋㅋㅋㅋ 우와

  • @김하영-p6e
    @김하영-p6e 3 года назад +10

    우창윤 선생님 같은 정신과의사 어디 없나용😭😭

  • @케미칼보이
    @케미칼보이 3 года назад

    안명희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 @sunghee9110
    @sunghee9110 3 года назад +1

    결과 왜 안 올려주시는거죠? 궁금궁금ㅋㅋ

  • @김기영-f4g2z
    @김기영-f4g2z 3 года назад +2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가도 할수있나요? 돈은 어느정도인가요??

  • @김하영-p6e
    @김하영-p6e 3 года назад +25

    진짜 정신과 가야할 사람들이 안가고 타인에게 피해만 주는거 같다 빡치네 진짜

    • @hlb6686
      @hlb6686 3 года назад +1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자기 치료받는 연약한 사람이라면서 주변사람들 피마르게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김하영-p6e
      @김하영-p6e 3 года назад

      @@hlb6686 저 같은경우는 진짜 힘들어서 의지할만한 사람한테만 그랬는데 지금은 안그래요 하나의 과정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연약한사람이라고 뭐 어쩌라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좋게좋게 거절하는것도 방법일수 있겠네요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 @hlb6686
      @hlb6686 3 года назад +2

      @@김하영-p6e ㄴㄴ 님같은 경우가 아닌..
      안하무인으로 지 잘난대로 부리고 스트레스 다 풀고 마지막 하소연으로 치료받는 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적었어요.
      다른 사람을 자기 맘대로 부려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안돼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협박아닌 협박하고..
      위에 적어논 그분으로 인해 주변인들이 치료받아야 될 상황이거든요ㅎ 저포함..
      저는 치료받아야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받아야 되는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니였어요. 님을 저격한게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해요.

    • @hlb6686
      @hlb6686 3 года назад +1

      그전에 달아놓은 답글을 이제 봤네요ㅎ
      많이 화가 났을텐데 가다듬고 다시 남겨놓은걸 보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
      제 댓글보고 마음 푸세요ㅎ
      저도 데인게 있어서..

    • @김하영-p6e
      @김하영-p6e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주의할께요 제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요 !

  • @희희-l6g1u
    @희희-l6g1u 3 года назад +1

    사이트가 터져버렸어요 !! 복구해주세요🥲 너무 해보고싶어요 제상태를 알고싶어요ㅠㅠㅠ

  • @Lakion
    @Lakion 3 года назад +10

    편집자님, 우창쌤 때문에 편집이 힘드셨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와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결과지에 뭐라고 써있을까...

  • @user-dj2an1ge5l
    @user-dj2an1ge5l 3 года назад +1

    자기보고식 척도..
    저도 건강검진 받아보고 싶은데 비만이라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ㅠ
    신경과 진료 때 마다 몸무게 재라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덜 나오게 히려고 매일 아침에 집에서 재는 몸무게에서 마이너스 해서 직접 쓰거든요 ㅠㅠ
    들킬 거 생각하니 못 하겠어요 ㅠ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года назад

    트레픽 초과라네요ㅎㅎㅎ 어떤건지 매우궁금하네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중이긴한데... 전직장에서의 공황발작? 증상이좀 남아있는거 같기도하고...
    아직 확실치는 않아서 저도 제맘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 @beta2182
    @beta2182 3 года назад

    검사는 온라인이지만 결과는 오프라인...결과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 @jade_hannah
    @jade_hannah 3 года назад

    결과 궁금하네요 :-) 저도 해보고 싶구요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 @이루피
    @이루피 3 года назад

    저한테 정말 필요한 정보에요ㅠㅠ

  • @kudo1004
    @kudo1004 3 года назад +1

    정신병원근무중인데 예전부터 우울증도있고 자살하고싶은생각도 몇번해본적이있는데 계속근무를해도될지 고일되네요

  • @zxc12asdvbn
    @zxc12asdvbn 3 года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 1:16 Noooo에 뻘하게 뿜었어욬ㅋㅋㅌ 안돼 내 커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 @dohana164
    @dohana164 3 года назад

    대학병원마다 정신건강의학과 시스템이다른군요

  • @카야-f3n
    @카야-f3n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ㅜ 안녕하세요
    저는 후드집업을 입을때 후드자크 후크 높이가 고환까지 오는데 이게 흔들리면서 맞으면 진짜 은근 꽤 아플때가 있더라구요 이거 무조건 부딪히고 극복해보자고 1년을 남게 이러는데 공포감은 줄었지만 두려움은 계속 남아있네요 진짜 은근 아프니까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그냥 자크 후크를 아예 잠그지 않고 후크만 위로 쭉올리고 다니는데 이거 안좋은 방법인가요!?
    이것도 회핀가요?! 이것외에는 무조건 피하지 않고 맞서고 있습니다

  • @natp6801
    @natp6801 3 года назад +1

    ㅠㅠ 홈페이지 트래픽 초과됐다고하네요 ㅠㅠ 해보고 싶었는데

  • @마요-p6m
    @마요-p6m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이거 다음편이 어딧음...?

    • @마요-p6m
      @마요-p6m 3 года назад

      다음편이고 자시고 이거 돈주고 사는거엿구만...

  • @Koreanraichu
    @Koreanraichu 3 года назад

    (어? 그런게 있어요?)
    추신: 한번 해 보려고 들어갔는데 트래픽 차단크리가......

  • @찌우니-c7z
    @찌우니-c7z 3 года назад +1

    토닥 트레픽초과..ㅜㅜ

  • @IlliilllIilliiiilll
    @IlliilllIilliiiilll 3 года назад

    나라에서 지원금 받는용인가요? 가격대비 굉장히 허술합니다.

  • @tiramimgsu2352
    @tiramimgsu2352 3 года назад +2

    닥프의 힘인가....사이트 터졌어용...

  • @공다야
    @공다야 3 года назад

    1:15 NOOOOOOOOOOOO

  • @이하응-c1s
    @이하응-c1s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심리상담 가야 하는데... 서울이라서..ㅠ

  • @jurizyh8329
    @jurizyh8329 3 года назад

    안 그래도 요즘 슬럼프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 @Sol-tg3lo
    @Sol-tg3lo 3 года назад +1

    트래픽 초과ㅠ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года назад

    내 심리는 뭘지 궁금한데 35000원은 투자할 가치가 있겠으

  • @gogotomago3456
    @gogotomago3456 3 года назад

    서버터졌어요...

  • @융찌-j1l
    @융찌-j1l 3 года назад +1

    서버 터진건가요ㄷ

  • @sugarlife1246
    @sugarlife1246 3 года назад +1

    트래픽초과 ㅋㅋㅋ

  • @보리두부-u2m
    @보리두부-u2m 3 года назад

    낙준쌤도 한번만 봐주세요 ㅋㅋㅋㅋ

  • @레드키위
    @레드키위 3 года назад

    ??? 영상이 2시간전인데 사이트 트래픽초과떳어용 ㅠㅠ 헝~

  • @ga123641
    @ga123641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블루땜에ㅜ더한거같아요ㅠ

  • @hahaha9763
    @hahaha9763 3 года назад

    좋은의도인걸 알지만 이런 걸 볼 때마다 마음이 답답해요. 마음이 힘든건 알지만 내 마음 고쳐먹는다고 내 불행의 원인이 해결되는게 아니라서요. 의사선생님이 사지 절단되고 마비된 환자를 고칠 수 없고 그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옆에서 수발들어주는 것뿐인것처럼 치료라는 게 의미없는 힘듦과 고통을 가진 사람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이런 게 도움이 안 돼요. 내가 힘낸다고 내 인생이 더 나아지지 않거든요. 그랬으면 진작 좋아졌겠죠?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은 좋은 마음이신거 다 알지만 정신과 진료가, 상담이, 누군가에게 뭔갈 털어놓는 게 정말 저를 더 건강하게 해줄 수 있나요? 저를 불행하게 만든 건 제 마음가짐도 무엇도 아닌 제가 처한 제가 바꿀 수 없는 환경 때문이고 전 제가 뭔가 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체념했는데도 여전히 힘들거든요. 그냥 하루하루 내가 힘든걸 생각하지 않기 위해 다른 무언가에 몰두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내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거나 그저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거나 마음을 고쳐먹어서 해결되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겠지만요. 하반신마비 환자를 걷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의학이 모든 아픔을 치료해줄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여기까지 생각이 닿은 뒤로는 뭘 해볼 의지같은건 전혀 안 생기네요. 어차피 아무것도 안 바뀌니까요. 내가 아무리 걷고 싶어도 날 걷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그래서 전 정신과 진료 이야기를 볼 때마다 괜히 힘든 걸 더 상기하게 되기만 하네요.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의 의욕까지 꺾으려는 건 아니에요. 단지, 제 생각엔 저같은 사람도 아주 많을 것 같아요.

    • @nawonkim1347
      @nawonkim1347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자살 생각을 하고 계신가 염려되어 댓글 남깁니다. 해결도 중요하지만 그 해결하려는 과정과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unshineyoun2778
      @sunshineyoun2778 3 года назад +1

      불가항력적인 환경과 요인들은 많은 곳에 존재합니다 그안에서 소소한 희망과 우울의 해소가, 같은 환경속에서도 나아갈 힘을 만들기도 해요.완전한 치료가 없다고 안주하게 되고 무기력하게 되는 것은 스스로 벗어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은 다 불행하고 나아갈수 없는 것이 아니듯 때로는 목발이. 때로는 자동차가.때로는 누군가가 그것를 지탱하고 나아갈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힘드신 삶 어느 한켠에 작은 위로나 지탱할 힘이될 그런 부분을 찾아가는 것에 도움을 추는것이 정신과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 @hahaha9763
      @hahaha9763 3 года назад

      @@nawonkim1347 그건 당신의 경우이고 당신의 가치관이지요. 전 과정에서 의미를 느끼지 못하네요 이제는요. 제가 더 나아지는건 지금 저한테 아무런 도움이 안 돼요. 저 또한 그렇게 긍정회로 돌리며 살았던 적이 없는 게 아니고요. 죽고싶은건 일상이고 그냥 못 죽고 있는거지 살아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처럼 생각할거라고 여기는것같아요.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죽지 못한 사람들 이야기만 들으니 진심으로 죽음을 바라는 사람이 없다고 믿고 싶어하는것같아요. 제 생각엔 이래요.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행복하지 않은 삶이 가치 없고 의미 없다고 여겨서 힘든 삶을 버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있다고요. 누군가는 행복하기 쉬운 환경에 있고 누군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요. 이 모든 게 우연이에요. 불공평하지만 이유 없이 무작위로 주어지니 한편으론 공평하죠. 선하게 지혜롭게 살면 보답받는 게 있을거라는건 사회구성원에 대한 교육일뿐이고 진실도 사실도 아니에요. 남 보기 좋게 살고 나쁘게 사는건 크게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요.
      겨우 이유없이 찾아오는 행운같은 행복을 바라며, 거기에 저당잡혀서 살기엔 별로 가치가 없는 것 같네요 제 불행한 삶은. 사는 건 매 순간이 결코 쉽지 않은데 고작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 싶어서요.

    • @hahaha9763
      @hahaha9763 3 года назад

      @@sunshineyoun2778 힘이 될 부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과연 정말 많이 아픈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학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모든 정신과 진료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이 영상을 보며, 그리고 정신과 진료를 권하는 메시지들을 보며 드는 생각들은..마치 정신과에 가면 상태가 무조건 호전될것처럼 말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거에요. 저같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앉아있고 누워있고 배고프니 밥먹고 내 마음과 내 과거와 내 불행에 대해 곱씹는게 하고있는 전부에요.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정신과진료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전 능력부족이 아니라 의지부족이거든요. 제 마음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려서 더 이상 일어나려 하지 않아요. 몸이 약해지는 것도 알지만 오히려 더 약해져서 빨리 이 삶이 끝났으면 해요. 그래서 이런 말도 왜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거든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싶은데 예전의 습관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제 머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건 이 불행이 나 때문은 아니지만 동시에 내가 원인이기 때문이에요. 이 불행을 커다랗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나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아니었다면, 예전의 나였다면 지금만큼 힘들지 않았을 거거든요. 생명과학을 전공했는데요. 자살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없는 개체가 도태되는 방법인것같아요. 누군가는 슬퍼하겠지만 그냥 자연현상같네요. 저나 제가 아무 생각없이 죽이는 날파리나 뭐가 다를까요.

    • @MoonMoon-zb7ff
      @MoonMoon-zb7ff 3 года назад +2

      그럼에도 모든 개체는 살고자하는 리비도를 가지고 있지요. 저도 내가 처한 어떤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때문에 정신이 불건강하다면 그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상엔 어찌할 도리없이 운명처럼 주어지는 상황들이 분명히 있으니까 그런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정신과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약이 무서워서 정신과를 아직 방문하지 못했으나 인터넷 검사를 하면 중증 우울증이라고 나오더군요. 저도 왜 사는가에 대해 고민을 해봤는데 ‘이미’ 삶이 주어져있는데 어쩌겠나 생각합니다. 이미 삶이 주어져 있는 이상 일단 그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훨씬 더 큰 의지를 가져야 가능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사는 것을 디폴트라 생각했을 때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인간 개체가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최근 삶에 정말 많은 회의를 느낍니다. 두서없이 말을 적었지만 그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부처가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고 했다지요

  • @도뭉-y9b
    @도뭉-y9b 3 года назад

    헉 1분전

  • @뚜뚜-x9f
    @뚜뚜-x9f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말버릇 이제이시군요! 키키

  • @seulgikim7570
    @seulgikim7570 3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과도 결국은 돈있는 사람들이 가니까 돈없는 사람들은 가기가 힘든게 병원이죠 ㅎㅎ

    • @hyejunji3558
      @hyejunji3558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때문에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따로있어요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정신과비용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비싸지않고 약포함해서 2만원? 그정도면되요
      처음이면 한 3만원정도나오고요...
      물론 먹는약이좀 비싸면 좀더나올순있고요
      상담만받는다고하면 1만원정도 나와요
      그리고 경기도에 거주중이라면 정신과 치료비 지원사업있어서 신청하면 나중에 연간 35만원
      지원받을수있습니다

  • @johndonald3423
    @johndonald3423 3 года назад +1

    검사받는법이나 비용도알려주시면좋겧어요

  • @dohana164
    @dohana164 3 года назад

    꿈속에서 거울보고 제목을 식칼들고 긋고 가족들까지 죽이는거까지꾸네요 ㅇㅅㅇ

  • @쌤최고-g2p
    @쌤최고-g2p 3 года назад

    안명희 선생님예쁘시네요

  • @재스퍼-u8b
    @재스퍼-u8b 3 года назад

    와.. 의사양반이 이쁘기까지 하네

  • @nanokim6766
    @nanokim6766 3 года назад +2

    누군가 그랬죠. 세상은 소름끼칠 정도로 단순하다고... 그걸 복잡하게 만드는 건 자기 자신이라구요. 불행하고, 힘들고, 지치고... 세상이 각박하고 삭막하기만 느껴진다면 자기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변화를 준비하고 실천해 보는 겁니다. 세상은 지극히 단순한데, 나 혼자만 복잡할 필요는 전혀 없겠죠. 남의 눈치 살살 보며 비위나 맞추다가 먼 훗날 후회만 가득한 과거사를 되돌아 보며 한숨이나 쉬고 싶지 않다면요.

    • @이승훈-e5j
      @이승훈-e5j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선생님의 프로필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