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의 시점에서 채식주의자를 추천하는 안목은 지금 볼 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그래도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라는 점에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2년 전 한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채식주의자에 대한 생경함이 별점 3개라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조금 인색한 평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에서처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노벨문학상 선정위원들이 한강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대한민국 작가 한강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었다, 전 세계의 꽃밭 속에서......
응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고부장님 감사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데
결코 함께하지 못하는 잘 ~~듣고 갑니다
고박사님 구독자입니다 이런좋은채널을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많이 구독할께요^^
구독합니다
고성국 tv 보고 시청 하고 계속 시청 하고자 구독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고성국 티비보고 구독했어요ㆍ멋져요좋아요
오늘도 영혼을 기름지게 하기위해 고부장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본부장님! 수년전 읽을때 어수선 했는데 조금 정리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고본부장님 감사합니다 👍
어렵게 겨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렵습니다~!
방가워요~ 고본부장님!!!! 구독합니다
2년전의 시점에서 채식주의자를 추천하는 안목은 지금 볼 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그래도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라는 점에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2년 전 한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채식주의자에 대한 생경함이
별점 3개라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조금 인색한 평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에서처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노벨문학상 선정위원들이 한강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대한민국 작가 한강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었다,
전 세계의 꽃밭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