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님이 관계에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건 성관계를 가볍게 생각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관계를 '하고 나면 무조건 사귀어야 하는 것' 내지는 '상대방이 떠날지도 모르니 최대한 참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과대포장하고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지 말라는 뜻 같은데 전자로 해석하고 반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자기 몸이 소중해서 신중한 거랑 관계하고 나면 상대방이 떠날까봐, 안 사귀어줄까봐 전전긍긍 안달복달하는 거랑은 다르죠.
관계후에 서로가 틀어질것같다거나 나를 버릴것같다는 생각이 들면 하지마세요 사귀는 사이, 썸, 그냥 아는 사이던간에 그리고 일찍하거나 늦게하거나 그런게 중요한게아닙니다 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하지않는거죠 속궁합이 정말 안맞아서 고민된다는 등의 일도 아니고 그저 섹스했다는 그자체만으로 멀어질사람이라면 어차피 안될인연인거예요
관계에 의미부여 안할사람들은 상대방이랑 썸인것처럼 행동하지마세요 한쪽은 진심으로 서로 좋아하는거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관계를하면 무언의 썸청산 연인시작으로 당연히 생각이 듭니다. 관계후 의미없이 쿨할사람들,사귀기전 시험처럼 속궁합 맞춰보는 사람들 본인들만 속으로 그냥해보는거라고 생각하고 관계하면 상대방은 그속을 어떻게 아나요? 관계하고 의미부여하는거보고 매력이제로라느니 황당하다느니 하시는데 상대가 가볍게 관계하고있는거란거 처음만난날 원나잇 사이아닌이상 잘 알수없고 쌍방으로 좋아하는거처럼 지내던 사이엔 진심으로 설레고 진지하게 관계한 상대방이 더 황당해요 관계를 괜히 사랑나누는거라고 하는게아니에요 그만큼 무게감있는 행동인거 아셔야합니다 사랑은 나눴으면서 사랑은 하지않는게 맞는건 아니잖아요?
그런건 아무리 죽고 못사는 상대일지언정 내 고집 한번 빡세게 부려야 되는 듯. 버림당할까봐 진심 아닌데도 맞춰주면서 끌려다니는거 약삭빠른 상대는 다 눈치 까고 있음. 그런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먹을 줄도 알고. 이래서 감정에 모든걸 올인한 둔탱이들만 뒤집어 쓰는 게야. 성공하려면 여우처럼 살아라.^^
맞는 말입니다. 나는 잠을 자는것이 단순히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책임이라며 나에게 무게를 둘 때 나는 잠을 자는것이 책임이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즐거운 놀이라 생각할 때 성립이 안돼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의미부여가 많을수록 매력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의미가 안맞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의미를 받아들일줄 아는사람이 매력적인것이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의미를 강요하는것은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도 관용적이고 프리해 보이는사람이 매력적으로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자기전 상대방의 생각하는 의미에 물어보아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번영상은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는 진도를 굉장히 빨리 나간 편인데, 그렇게 했던 이유는 이사람에 대한 믿음도 물론 있었지만 또 제가 섹스 자체에 대해서 큰 의미부여를 하는 여자는 아니었기 때문인것같아요 저의 이런 면이 지금 남자친구랑 맞는 부분이기도 했구요 주위친구들은 너무빠른것아니냐, 불안하지는 않냐 물었지만 남자친구에게 책임을 묻거나 스스로 불안감을 느낀 적은 없었어요. 여전히 남자친구와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구요. 많은 여성 그리고 남성들이 섹스가 연애의 마지막 단계라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섹스는 몸을 주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치관을 갖기 전에 전제가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자신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점, 그리고 원나잇이나 잠깐 즐기려는 것이 아닌 경우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책임은 필수라는 점 꼭 유념하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오!!! 센거 ㅋㅋㅋ 건드셨네요 ㅋㅋ 관계 자체에도 의미부여를 하는것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입니까?? 의미부여 충분히 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허나, 그로 인해 상처를 세에게 받을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정도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세상이 많이 갑갑~~ 해졌네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게 정상적은 사고방식! 관계에 대해서 의미부여를 어느정도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자든 남자든!
저도 친구였다가 지금은 선 관계 후 만남으로 잘 만나고 있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싸울땐 서로 할말을 잘 해서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여태 만나왔던 남자들 대부분도 관계 목적으로 다가온 남자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런 남자들을 겪어와서 나름 눈치도 많이 챘고 구별할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저도 몸을 줬으니 이사람이 쓰레기여도 헌신하자 였었는데 그럴수록 헛수고였고 시간낭비에 감정소모낭비였어요. 연애하는 관계에선 몸보단 마음을 주는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을 주면 감정소비로 힘든게 제일 힘들고 고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썸이던 아는사람이였던 한번 관계를 가졌다고,스킨십 몇번 했다고 많은 생각과 고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인연간이던 사람관계사이던 떠날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남아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부분이~~ 인생에서는 정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친인척, 친구든 썸남이든... ... ... 가장 소중한 내 인생의 부분들을 지켜나가다 보면 정말 인연이면 만나지고 함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저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용❣️
우리는 몸과 마음이 고조되었을 때,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껍데기만의 관계는 한 잔의 술, 한 대의 담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술담배할 때 의미부여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잖아요 아예 가치관의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평행선이다~ 이 말입니다
이번영상도 많이 공감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의미부여 하지 않는다,연연하지 않는다" 가 "가볍게 생각한다,아무나랑 잔다" 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처음만난날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갖게 됐는데 그 다음부터 남자가 연락이 잘 안되고 만나자고 해놓고는 그날 연락없고 그랬대요. 근데 들어보니 그 남자한테, 잠자리 해놓고 무책임하게 씹냐, 먹버냐,나도 나이트가서 번지르르한 애들이랑 쪼인해서 놀꺼다,너 그렇게 살지 마라 이런 식으로 카톡도 하고 술먹고 취해서 전화해서도 그랬대요... 근데 그 남자랑 제가 친분이 있어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는데.....자기랑 안맞는다고 그여자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자기는 새벽출근 해야되는데 술먹고 전화해서 계속 똑같은 얘기하고 자기를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살아라는둥 먹버냐 이런 말 막해서 기분나빴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애는 잠자리가 자기한테는 중요하고 이건 먹버고 강간당한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는데.....남녀가 서로 선택으로 잠자리를 한건데 어찌 강간인지..거기다가 잠자리 후에 본인이 한 언행은 생각을 안한다는게.. 잠자리하고 자기랑 사겼으면 그 남자는 좋은 남자에 책임감 있는 남자인거고, 연락뜸하고 결국엔 안맞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빠그러지니까 걘 양아치에 먹버당했다..라는 논리가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잠자리 후에 가 진짜 중요 한 것 같아요. 잠자리나 스킨쉽 중요하고 의미부여하고 연연하는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걸 확인하지도 못했는데 잠자리를 한다는거..약간 모순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를 빨리 가졌다, 천천히 가졌다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마라 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거 같은데 맞게 이해한건가요? ㅎㅎ 둘만의 관계는 스킨쉽의 속도나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가 아닌가에 집중해서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글로쓰려니까 이상한데, 남자중에 잘 만나다가도 관계후에 나를 다 가진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력이 확 떨어집니다. 여자중에는 시크한 매력으로 어필하다 관계후 질질 끌려다니며 매달리다 차이는경우 봤구요. 관계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얼굴에 추노마크 찍혀서 다음사람 못만나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싶을때 하시고 하기싫으면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그거에 의미부여해서 쩔쩔매지 마시구요. 이게 절대로 관계에 쿨하게 원나잇하고 속궁합부터 맞춰보세요 이런뜻이 아닙니다. 모든것은 자기뜻대로 하고 후회없이 사세요~~~
달님이 아무래도 남자시다 보니 언급이 없으셔서.. 여자는 스킨쉽을 하면 백퍼 손해보는 몸을 가져서 아무래도 스킨쉽은 진중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해야 남들도 소중히 아는 것임 그리고 스킨쉽 해버리고 상처 받기전에 사전에 이사람이 몸을 원하는 거면 떠나는 거고 끝까지 남아있는지를 보는 것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함 결론은 여자가 스킨쉽을 주저하는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고 조심하는게 맞다
성관계후 연인관계에 연연해 하는 사람은 관계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져서라고 생각해요. 저는 섹스는 또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쾌락을 선사하고 책임감을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섹스가 쾌락만을 위한다면 쉬울수 있으나 그러면 다른 유혹에 빠지기가 쉽고 또 그에 따른 여러 위험성이 존재하죠.. 그래서 이사람과의 확신이 생겼을때 관계를 갖되 그걸로 인한 보상심리를 경계하는게 건강한 연인관계가 될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관계가 나에게 중요하고 내가 그거에 연연해 한다면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즐기는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썸탈때 이 생각이 나와 맞는지 충분히 대화하고 서로 탐색하시길 바랍니다
자존감이 높은 여자는 절대 실패하는 연애를 할 수 없어요. 빨리 섹스를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 좋은걸 왜 뒤로 미뤄? 맛있는건 나중에 먹는 스타일이야? 맛있는걸 더 맛있게 자주 먹을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자존감은 남이 세워 주는게 아니에요. 자존심과는 달라요.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자존심을 버리고 자존감을 가지세요.
전 오늘 김달님 얘기 굉장히 공감 많이 해요. 관계는 늦게가지든 빨리 가지든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남녀 사귀는데 속궁합을 중시하는 입장이라... 어릴땐 솔직히 저도 그런데에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 솔직히 관계 그 자체로는 좋으면 그만이라는 가치관이 설정되면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수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 섬세해지게돼요. 개인의견입니다.
08:55 이런 생각으로 사귀기전에 관계했어요. 점점 다가오길래 아 난 살짝 진지하게생각했는데 야는 아닌가? 망했네 슬프네 싶으면서도 하고는싶어서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된거 하루 잘 놀아보자 하고 했는데 그날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매일 연락하고 데이트도하고 하는데 몸이 먼저 친해지니 문제는 관계에있어서는 잘 맞는데 대화하고 알아가고 하는게 좀 더뎌지는거같아요. 같이 밥먹는데 커피마시는데 딱히 할말이없어…. 침대에선 오히려 서로 솔직하고 꽁냥대는데 오히려 데이트할때 뚝딱거리고 어색한느낌.. 관계를빨리해도 안떠날사람은 안떠나지만 더 깊어지는 사이도 될수있지만 가능하면 천천히하는게 더 자연스럽긴한거같아요. 똑같이 스킨쉽을하더라도 그사람과 쌓아놓은 감정들이있어야 더 좋기도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스킨쉽의 설렘도 느끼고. 이게 없었어서 넘 아쉬워요. 뭐 관계할때 잘 맞는다는걸 알아서 좋았던점도있지만.
먹버는 먹버끼리 만나세요 관계를 쉽게 갖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인으서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연애도 하지마세요 연애면 무조건 가볍게 이제 신물이 나네요 사랑할 가치가 충분할것같은 사람을 만나 정신적으로 더 깊이 하는 연애에서 더 행복감이 느껴지는거지 ㅠ 무조건 가볍게는 사랑이 아니라 민폐가 될수있습니다
스킨십도 서로가 감정이 좋고 마음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겁니다. 성인남녀가 만날때 아무런 느낌이 없고 스킨십이 자연스레 안되면 만남도 안되더라구요. 서로가 이성적인 끌림과 매력이 느껴져야 썸도 연애도 가능합니다. 설령 처음엔 좋았다가도 스킨십의 정도가 지나치거나 서로의 언행을 보면서 순간 기분이나 감정이나 마음을 깨뜨릴때도 설렘도 없어지고 스킨십도 식상해집니다. 더 이상 만나기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대화가 안통할때도 그렇고 만나는 동안은 좋았는데 내가 이 사람을 더 만나야할지 그만 만나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찰나에 서로가 은연중에 내뱉는 말(언행과 여러 부분들의 수준 등)한마디를 듣고 더 이상은 못만나겠구나...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서 끝냈습니다. 정말 스킨십이나 ㅈㅈㄹ만 가지고 남녀가 썸과 연애, 더 나아가 결혼까지 고민을 한다는건 난이도가 낮은 어린 수준의 사고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매력과 자신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하죠ㅎㅎ 단순히 관계만 하려고 왔던 사람이라면 시간두고 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구별하는게 쉽지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빨리해서 트라우마 남으면 천천히 연락하고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알고나면 첨보다 다른사람 참 많으니까용ㅎㅎ
1.섹스를 하고 나니 사랑이 식었다. -우리는 연인이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부터 ×. 왜냐면 섹스를 끝낸 후 행동이 극과 극 이기 때문. 무슨 말인지 아는 분은 아실거임. 2.선관계 후연애. -가치관이 그렇다고 하면 그 누구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 가치관으로 인해 이 사람 저 사람 1명 5명 10명 모두 섹스부터 시작하고 연애를 한다라고 가정을 하면 나는 그 가치관을 존중은 하되 내가 그 당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음. 섹스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3.스킨쉽의 시기와 빈도수에 따른 행동. -스킨쉽의 시기와 빈도수는 아무 의미 없다. 단지 스킨쉽만 하고, 시도때도 없이 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딴 얘기하고 딴 일해서 그럼. ex) 키스하고 나서 상대방에 대해 얘기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과 하고 나서 아 배고프다 우리 뭐 먹을까 이 ㅈㄹ하는것과는 극과 극 이다. 왜 우리가 스킨쉽을 하고 해야하는지를 모른다. *욕구만 충족하면 된다라고 한다면 뭐라 하지 않겠음.
관계에 대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만나면서 상처받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군요. 영상 보기 전 썸네일과 제목만 보고 오해할뻔 했습니다ㅎㅎ 그냥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답입니다. 그게 다른 사람을 만나서 상처받지 마시고 본인이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걸 상대와 확실히 해야할때 확실히 하세요. 몸정 마음정 쌓이기전에. 못받아들일거면서 일은 저질러 놓고 상처 다받고 상대도 나쁜사람 만드는것만큼 바보같은 행동이 없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꼬셔도 자기의 주관대로해야 상처 안받아요 내가 스스로 결정해서 관계를해야지 끌려가면 보통 연연해 해요 ~~ 관계를 쿨 하게 생각할게 아니고 그걸로 너무 안달복달 행동하면 잡아논 물고기 같으니까 매력떨어져 보일 순 있어요~ 충분한 대화로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젤 속편해요
@@user-ob6pv8mr2q 남자들은 대부분 섹스라는 행위 자체에 쉽게 만족하게 메커니즘인데.. 생각이 굉장히 짧은거 같은데. 남자들이 하는 말 중에 얘랑 연애는 해도 친구로 남거나 결혼하기는 싫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알아서 조심하길. 너가 좋다고 상대방이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좀 오만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남자도 몸은 줘도 마음은 안 줄수 있거든. 그래서 기대치를 높이지 말라고 말하는 것 뿐이다
@@user-vm8yn4hb4w 그 생각은 여자인 저도 똑같습니다 !!연애만 하고 결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많고 여태껏 많이 사람 만나봤지만 결혼 하고 싶었던 깊은 생각 마음이 드는 사람은 한명밖에 없었습니당 !! 저도 고작 잤다고 마음 안줍니당 !!! 걱정 안해주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
생각 하면 할수록 느끼는 부분인데 일상생활이든 연애든 사회생활이든 걍 각자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옳고 뭐가 그르다 라고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거같아요. 고로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을 존중해줄수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이런 주제에 이런 내용을 말한다는게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회적 풍토나 분위기가 이미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영상의 내용은 너무나 공감하고 남자 여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의 차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여자가 아닌 남자가 이런 내용을 사람들 앞에서 전달했다는게 참 멋지고 감사합니다. 남자 여자라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이런 영상들을 통해 하나둘 안경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네요.
음 전 항상 전에 했지만 빨리해서 헤어졌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는 거죠 그리고 이 사람이 맘에 들면 전 그 사람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느낌으로 하기도 하는데 뭐 그거야 사람나름이고 뭐 어떤 사람은 안 좋게 생각할 순 잇지만 그렇다고 제가 많은 사람과 아무나 하고 하는건 아니니까 생각의 차이 아닐까욬ㅋㅋ
주도권이나 마음식는 시간보다도, 저는 사랑과 믿음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천천히 알아가는 게 좋아요. 사람을 알고나서 관계하고 그것때문에 안맞아 헤어진다더라도 어쩔 수 없는거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순서가 달라질 순 있는데 삶에 다른가치가 없고 섹스에만 미쳐서 짐승처럼 침흘리고 다니는 인간은 역겹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이미 잔 사람들에대해서 얘기하는것같아요ㅋㅋ그러니까 인선님이나 평범한 사람들, 저도제가좀보수적인편이라고생각해서 사귀기전관계에대해서 이해를못하는사람인데 이런사람들은 애초에사귀기전에 잔다는생각자체를잘하지않겠죠. 이미 일이 벌어진상태에서 상대방이 그렇게나온다는건..사실ㅋㅋ먹고버리는거니까 그사람이나쁜거니 연연하지말라는것인듯..그런사람이면 안만나는게맞는거아닐까요.
김달님 말씀처럼 이성적으로 생각은 되는데 아직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어쩌다 저런 관계가 형성되면 연애에 초점을 자꾸 맞추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맞추게 되어 제 속만 상하는 거 같아요.. 가치관이 다른거면 빨리 말하는게 좋은데, 그 사람이 또 맘에 들기도 해서 혼란스럽네요.. 저에게 오래 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말하시긴 했다만 저런 확률이 클 거 같아 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빨리 맘 정리하고 저랑 가치관 잘 맞는 사람을 만나거나 또 연애를 잠시 쉬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김달님의 말씀처럼 몸은 섞어도 마음은 천천히가 틀린말이에요. 육체관계는 천천히 마음을 충분히 교환후 정말 사랑 하면 해야지 육체관계가 쉬우면 여자몸은 결코좋지않습니다. Hpv바이러스가 성파트너많을수록 그 여자몸 에 많은 온갖종류바이러스를 가지게되고 그게 어떤영향을 미칠지는 글쎄모르죠 운이나프면 경부암부터 불임에 성병 바이러스또한 그렇구 김달님 방송 보면 넘 성에 개방적 안타갑네요
4:20. 가치관의 차이 그 자체(스킨쉽)에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하는게 아닌지 본인을 점검해 볼필요가 있어요. 관계에 의미부여를 하면 할수록 이성적 매력이 떨어져요. 자면자고 말면말고~ 이러면 오히려 매력있고 여유 있어 보일수 있음 그리고 애초에 서로 가치관이 맞는 상대랑 만나야 되요.
이것도 약간 그 시기마다 만난사람마다 그 시기때 생각마다 다른 생각이 드는듯..! 어쩔땐 뭐 자면 잔거지 뭐 이런 생각이고 별 생각 없다가 그냥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 만나기도 하다가 사귄 사람도 있는 반면 잤는데 다정하게 굴어서 의미부여를 하게 되서 관계적립을 요구했던 적 도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번주제는 너무 어렵네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간접적으로 얘기하시지만 애초에 관계 자체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내용 자체가 맞지는 않는거 같네요. 처음부터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사람들끼리 만나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관계를 가지기 전에 관계에대한 가치관이 어떤지는 조금 탐색만 하더라도 알수 있을것 같은데 그거없이 갔다가 상처받는게 제일 문제죠.... 어쨌든 보수적인 관점인 저는 좀 이해는 안가요.
잠자리를 너무 쿨하게 가지면 따라올 여자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조금 모순적인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자리에 대한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다? 과연 이 세상이 그런 여성분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그런 잠자리로 인해 의미부여하는게 매력이 떨어지는 행동이라면 오히려 가볍게 접근하는 부류의 사람을 잘 구분할 수 있을거 같아 다행이기도 하구요ㅜ
스킨쉽을 늦게 하는것이 남녀모두에게 매력적인게 맞지 쉽게 얻은돈 쉽게 잃고 .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쉽게 먹은 여자는 항상 남들에게 쉽게 줫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관념이 펙트다 . 그리고 서로 사랑해서 만나고 연예하는데 뭔 성적어필을 하고 매력어필을 하나 . 비지니스 하나?
젊은 날 유학시절 사랑과 성공에 대해 비슷한 칼럼썼었는데요 내 개인블로그에^^ 애정 표현에 있어서 ‘절제의 미덕’ 이 필요하다는 달님 의견은 확실히 맞다고 봅니다. 나의 실전경험으로 본다면 어떤 관계든 품위갖춘 자존감이 관건으로 귀결되더군요. 자기절제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구요.^~ 달님과 좀 차이가 있다면 스킨십 진도 컨트럴도 이왕이면 천천히 가면 주도권 확보에 더 낫다는 입장이라는 거 😎 특히 장기적 인연으로 본다면 🌿🦋
스물두살 철없을때 저질렀던 잘못이 있습니다. 2년전부터 좋아하다가 여자가 있었는데 남친이 있어서 접었는데 헤어진 후에 연락이 다시 와서 술먹다가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못사귀겠다는 말을 한 겁니다. 마음은 분명히 있었는데 처음이어서 그런지 겁부터 덜컥 났던 모양이에요. 그이후 차디차게 변해버렸고, 전 뒤늦게 수정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안되고 개처럼 밟히고 온갖 무시당하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 집까지 찾아갔었는데 남친하고 있으면서 옷을 대충입은채 나오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먹고 허락없이 왔다고 또 쫓겨나 그걸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문제는 스물여섯살때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고, 술을 같이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전 좋은 나머지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다시 그길로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지난 4년간 겪었던 그 상처가 올라오면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나게되었고, 결국 그 상처들로 인하여 계속 공격할 것 같아 못사귀겠다고 해버렸습니다. 근데 이게 시간을 지나고 돌이켜 보니 그 여자애는 사실 알바외엔 먹고 살 수단이 거의 없고, 집의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나한테 돌아왔을때에도 너무 잘해주었던 것을 볼때 뭔가 힘든 일이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제 마음이 있었는데도 무리하게 마음을 돌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게 당시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답이 안나올 지경으로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사실 그런 상처따윈 버리고 그냥 사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나았다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다른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야 분명히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더더욱 후회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결국 두번이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린 행동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1부 - 00:35
(의미 부여하는 순간 이성적인 매력은 사라진다.)
2부 - 05:50
(관계를 빨리 가지면 빨리 떠난다? 스킨십의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다.)
자막들어가니 집중 완전 잘되네요♡ 달님 감사드립니다^^
자막 좋아요!
혼후관계주의라는 말을 쓰는 달님.. 역시 배우신분👍
와 답글 감사요^^ 남자입장에서 ㅋ 생각을다시 정리요 ㅋㅋ
김달님 바람의 기준이 뭔지도 말씀 해주시면 안 됄까요? 꼭 성관계를 해야만 바람인가요?
어렸을때는 몸보다 마음을 주기 쉬웠었는데 지금와서보니 몸보다 마음을 주는게 더 어렵고 힘들다는걸 많이 느끼고 훨씬 신중해진거같아요 그만큼 별개였던거죠
우이넨 진짜 공감이요...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 주는게 내마음인데 내마음대로 안되네요ㅠ
와..너무공감되는말이네요.
마음... 이젠 그 마음이 뭐가 진심이였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와우 명언이다...ㄷㄷ
KINA 남성분이신가요?
김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몸은 다줘도, 마음은 천천히”
자고나서 연락소원해지는 남자를 만난여성분들~~그냥 본인도 그 순간에즐겼다고 생각하고 훌훌~~털어버리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좋을거예요
아무것도안하면 아무일이일어나지않지만
그런 나쁜남자를 만난것도 상처가아니라
경험하나 쌓인거라 생각하시길~
이런사람을 자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vx8ib4fp8z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이성적인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쿨할자신없으면 관계를 빨리 갖지말자..
이거다
정답~♡♡
스킵쉽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차라리 처음부터
엄청나게 매력적인 사람하고만 스킨쉽 하세요
뒤돌아봐도 내가 할만한 사람이였다고 생각되면 됨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ㅋㅋ
연애를 할 때 상처받지 않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기대를 안하는겁니다ㅠㅠ 이사람이 떠나도 괜찮을 정도까지만 주고 언행하는게 상처 덜 받고 덜 우는 방법 같아요ㅠㅠ
영상보면 볼수록...제가 자존감이 엄청 낮았던게 보이네요ㅠㅠ 이건 섹스관계뿐만이 아니라 모든언행에 해당되는거네요...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 ㅜㅜ 근데 서운해도 이해하고 ‘어떠한 기대를 하지말자...’ 하며 컨트롤을 하는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 이게 연애인가 싶을때가 있더라구요...ㅜㅜ
영상보면서진짜마니깨달게되고 제자신을돌아보게됨ㅜ글구 별거아닌남자한테도 집착안하게됨
김달님이 관계에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건 성관계를 가볍게 생각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관계를 '하고 나면 무조건 사귀어야 하는 것' 내지는 '상대방이 떠날지도 모르니 최대한 참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과대포장하고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지 말라는 뜻 같은데 전자로 해석하고 반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자기 몸이 소중해서 신중한 거랑 관계하고 나면 상대방이 떠날까봐, 안 사귀어줄까봐 전전긍긍 안달복달하는 거랑은 다르죠.
관계후에 서로가 틀어질것같다거나 나를 버릴것같다는 생각이 들면 하지마세요 사귀는 사이, 썸, 그냥 아는 사이던간에 그리고 일찍하거나 늦게하거나 그런게 중요한게아닙니다 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하지않는거죠 속궁합이 정말 안맞아서 고민된다는 등의 일도 아니고 그저 섹스했다는 그자체만으로 멀어질사람이라면 어차피 안될인연인거예요
인정
이게 정답
저는 여잔디 몸주면 마음도 주게되네여
관계도 서로어느정도? 호감이있으니까
하는거고
관계 가지게되면 마음이 생겨요
프리하게? 파트너? 이런거 전 못하겠더라구여
AJ k 맞아요오오오오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 마음 별로 없다가도 하고나면 마음 생기는게 여자,,,,
하ㅠ
저두요... 어케해야되요
그러면 함부로 하면 안되시겠어요;;
@@user-qu7kr5sp3b 남자도 똑같은사람 많아요.
관계에 의미부여 안할사람들은 상대방이랑 썸인것처럼 행동하지마세요
한쪽은 진심으로 서로 좋아하는거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관계를하면 무언의 썸청산 연인시작으로 당연히 생각이 듭니다.
관계후 의미없이 쿨할사람들,사귀기전 시험처럼 속궁합 맞춰보는 사람들 본인들만 속으로 그냥해보는거라고 생각하고 관계하면 상대방은 그속을 어떻게 아나요? 관계하고 의미부여하는거보고 매력이제로라느니 황당하다느니 하시는데 상대가 가볍게 관계하고있는거란거 처음만난날 원나잇 사이아닌이상 잘 알수없고 쌍방으로 좋아하는거처럼 지내던 사이엔 진심으로 설레고 진지하게 관계한 상대방이 더 황당해요
관계를 괜히 사랑나누는거라고 하는게아니에요 그만큼 무게감있는 행동인거 아셔야합니다
사랑은 나눴으면서 사랑은 하지않는게 맞는건 아니잖아요?
저 이댓글에 진짜 완전 100% 공감합니다.
백퍼공감합니다...ㅠㅠ 상대방의 의도도 존중해 주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단순 하룻밤의 쾌락이 아닌 한쪽은 진실된 마음 일 수도 있으니까요....ㅍ
글에서 글쓴이분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클럽에서 애초에 그런목적을 갖고 만난사람들이 아니라면, 관계후에 아무런 생각도 안하는건 정말 책임감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이거지!
진심 좋아요 만개 눌러주고 싶은 댓글..
세상이 아무리 개방적이여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보수적인건지 자고 사귀는거 저는 못할 듯 ㅜ ㅜ 관계 후 서로의 태도가 중요할 듯 ㅜ ㅜ 둘 중 하나라도 마음 있으면 힘들 듯
새삼 다시 느끼지만 댓글만 봐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사네요. 그러니 연애를 하면 부딪치는 일도 많고요. 끼리끼리,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사귀는게 제일 좋은 답이겠네요.
그러네요 ㅎㅎ
결론 : 잤으면쿨해져라
관계에서 중요한건 피임이지 연애는 두번째 리스트고..
다원 정답이네요...
이사람 영상 보면 그냥 결론은 쿨하게 살고 쿨하게 연애하고 떠날려고하는사람은 그냥 보내줘라 그런거같음 모든것에 의미부여하지말고
그거같음
그런건 아무리 죽고 못사는 상대일지언정 내 고집 한번 빡세게 부려야 되는 듯. 버림당할까봐 진심 아닌데도 맞춰주면서 끌려다니는거 약삭빠른 상대는 다 눈치 까고 있음. 그런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먹을 줄도 알고. 이래서 감정에 모든걸 올인한 둔탱이들만 뒤집어 쓰는 게야. 성공하려면 여우처럼 살아라.^^
오~🤗🤗
맞는 말입니다.
나는 잠을 자는것이 단순히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책임이라며 나에게 무게를 둘 때
나는 잠을 자는것이 책임이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즐거운 놀이라 생각할 때 성립이 안돼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의미부여가 많을수록 매력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의미가 안맞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의미를 받아들일줄 아는사람이 매력적인것이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의미를 강요하는것은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도 관용적이고 프리해 보이는사람이 매력적으로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자기전 상대방의 생각하는 의미에 물어보아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찐이다
이게 정답이징!!!!! 안쿨하다고 안매력인게 아니구....
이번영상은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는 진도를 굉장히 빨리 나간 편인데, 그렇게 했던 이유는 이사람에 대한 믿음도 물론 있었지만 또 제가 섹스 자체에 대해서 큰 의미부여를 하는 여자는 아니었기 때문인것같아요 저의 이런 면이 지금 남자친구랑 맞는 부분이기도 했구요 주위친구들은 너무빠른것아니냐, 불안하지는 않냐 물었지만 남자친구에게 책임을 묻거나 스스로 불안감을 느낀 적은 없었어요. 여전히 남자친구와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구요. 많은 여성 그리고 남성들이 섹스가 연애의 마지막 단계라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섹스는 몸을 주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치관을 갖기 전에 전제가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자신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점, 그리고 원나잇이나 잠깐 즐기려는 것이 아닌 경우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책임은 필수라는 점 꼭 유념하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마지막 4줄이 전제로 깔린 상태에서💡
진짜 맞는말인거같은게 사귈생각 딱히 안하고 상대방한테 기대감 없이 자면 연락 오거나 연애까지(심지어 오래)하게 된거같아요
진짜 공감이요 맞아요
오!!! 센거 ㅋㅋㅋ 건드셨네요 ㅋㅋ 관계 자체에도 의미부여를 하는것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입니까?? 의미부여 충분히 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허나, 그로 인해 상처를 세에게 받을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정도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세상이 많이 갑갑~~ 해졌네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게 정상적은 사고방식! 관계에 대해서 의미부여를 어느정도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자든 남자든!
인정 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참.. 관계에 있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속상한것 같아요~
공감요~
공감합니다ㅡ 의미 부여 안하는 사람들은 안하는 사람들 끼리 만났으면 ㅋㅋ 괜히 의미 부여 하거나 가치관 확립 되지 않은 사람 건들여서 상처 주지 말고. 웃긴게 의미 부여 안한다는 사람들은 지들같은 부류 만나는거 싫어하던데ㅋㅋ
가치관의 차이래요 잘못된 게 아니라ㅎㅎ
ㄴㄴ 관계는 최소 두세달은 지난뒤에 갖는게 좋아요.관계야 솔직히 별상관없는데 대화는 상식 수준차이나면 만나기 힘들어요. 쓰레기 거르기도 좋고 몸에 빠져서 몸맞추다 가치관이나 기타 삶에 있어서 중요한것들을 빠트리고 가기 쉬우니 뭐급하다고 넘 서두르지맙시다.
저도 친구였다가 지금은 선 관계 후 만남으로 잘 만나고 있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싸울땐 서로 할말을 잘 해서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여태 만나왔던 남자들 대부분도 관계 목적으로 다가온 남자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런 남자들을 겪어와서 나름 눈치도 많이 챘고 구별할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저도 몸을 줬으니 이사람이 쓰레기여도 헌신하자 였었는데 그럴수록 헛수고였고 시간낭비에 감정소모낭비였어요. 연애하는 관계에선 몸보단 마음을 주는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을 주면 감정소비로 힘든게 제일 힘들고 고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썸이던 아는사람이였던 한번 관계를 가졌다고,스킨십 몇번 했다고 많은 생각과 고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인연간이던 사람관계사이던 떠날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남아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부분이~~ 인생에서는 정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친인척, 친구든 썸남이든... ... ... 가장 소중한 내 인생의 부분들을 지켜나가다 보면 정말 인연이면 만나지고 함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저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용❣️
와… 이게 맞지
우리는 몸과 마음이 고조되었을 때,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껍데기만의 관계는 한 잔의 술, 한 대의 담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술담배할 때 의미부여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잖아요
아예 가치관의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평행선이다~ 이 말입니다
이번영상도 많이 공감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의미부여 하지 않는다,연연하지 않는다" 가 "가볍게 생각한다,아무나랑 잔다" 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처음만난날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갖게 됐는데 그 다음부터 남자가 연락이 잘 안되고 만나자고 해놓고는 그날 연락없고 그랬대요. 근데 들어보니 그 남자한테, 잠자리 해놓고 무책임하게 씹냐, 먹버냐,나도 나이트가서 번지르르한 애들이랑 쪼인해서 놀꺼다,너 그렇게 살지 마라 이런 식으로 카톡도 하고 술먹고 취해서 전화해서도 그랬대요...
근데 그 남자랑 제가 친분이 있어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는데.....자기랑 안맞는다고 그여자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자기는 새벽출근 해야되는데 술먹고 전화해서 계속 똑같은 얘기하고 자기를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살아라는둥 먹버냐 이런 말 막해서 기분나빴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애는 잠자리가 자기한테는 중요하고 이건 먹버고 강간당한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는데.....남녀가 서로 선택으로 잠자리를 한건데 어찌 강간인지..거기다가 잠자리 후에 본인이 한 언행은 생각을 안한다는게..
잠자리하고 자기랑 사겼으면 그 남자는 좋은 남자에 책임감 있는 남자인거고, 연락뜸하고 결국엔 안맞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빠그러지니까 걘 양아치에 먹버당했다..라는 논리가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김달님이 말씀하신 잠자리 후에 가 진짜 중요 한 것 같아요. 잠자리나 스킨쉽 중요하고 의미부여하고 연연하는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걸 확인하지도 못했는데 잠자리를 한다는거..약간 모순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를 빨리 가졌다, 천천히 가졌다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마라 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거 같은데 맞게 이해한건가요? ㅎㅎ
둘만의 관계는 스킨쉽의 속도나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가 아닌가에 집중해서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글로쓰려니까 이상한데, 남자중에 잘 만나다가도 관계후에 나를 다 가진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력이 확 떨어집니다. 여자중에는 시크한 매력으로 어필하다 관계후 질질 끌려다니며 매달리다 차이는경우 봤구요. 관계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얼굴에 추노마크 찍혀서 다음사람 못만나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싶을때 하시고 하기싫으면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그거에 의미부여해서 쩔쩔매지 마시구요. 이게 절대로 관계에 쿨하게 원나잇하고 속궁합부터 맞춰보세요 이런뜻이 아닙니다. 모든것은 자기뜻대로 하고 후회없이 사세요~~~
자기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지않나?연연해하며 상처받을것 같으면 처음부터 하지말아야함.근데 여자입장에서 사귀기전 관계갖고 아무렇지도 않고 대범할사람 몇명일지...암튼 건강한사랑 합시다
이건 남자 입장에서 영상올린거 같아요. 관계만 그냥 맺어보면 이 세상 호감남 맞춰보다가 개족보 될듯
관계에 연연하는 모습이면 매력이 제로로 바뀐다.
달님 자막 달아주시니까 친구들한테 캡쳐해서 공유하기도 너무 편하고 더 쏙쏙 들어오는거같아요! 감사해요
덕러버 캡쳐할때 얼굴 살려주세요
한마디로 쌈, 마이웨이~~
근데,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면 관계후 사귀는걸
기대하는게 지극히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중간에 찔리는게 있는지 열폭한게 있지만,
그건 가치관의 문제로만 바라보기엔 어려울듯
달님이 아무래도 남자시다 보니 언급이 없으셔서.. 여자는 스킨쉽을 하면 백퍼 손해보는 몸을 가져서 아무래도 스킨쉽은 진중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해야 남들도 소중히 아는 것임 그리고 스킨쉽 해버리고 상처 받기전에 사전에 이사람이 몸을 원하는 거면 떠나는 거고 끝까지 남아있는지를 보는 것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함 결론은 여자가 스킨쉽을 주저하는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고 조심하는게 맞다
손해보는 몸? 무슨..? 뭐 임신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건가요? 피임하면 극히 드문 확률임 뭘 손해를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r9vr9hd1x성병같은경우도 여자가 더 취약하지. Hpv 알긴함? 가다실은 맞긴함? 피임만 생각하는 머저리😅
이건 진짜 김달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잠자리는 잠자리일뿐이에요 내 몸뚱아리를 누구한테 그냥 줬다 어쨌다 할게 없고 나도 그순간 마음이 가는 데로 행동했으면 끝인거에요 거기서 의미를 부여한다면 서로 더 추해지기만 하는거잖아요..
그냥 몸이 외로워서 잠자리를 가지던
믿음을 전제로 사귀다가 잠자리를 가지던
맞는사람끼리 하면 되는거임
넌 왜 잠자리를 빨리했냐? 아직도 관계 안했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 남일에 참견 좀 그만하자 각자 삶이 있는거지
자든가 말든가 냅둬 좀
자막이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자막생기고나니까 이해도 더잘가서 좋아요 ㅎㅎ
성관계후 연인관계에 연연해 하는 사람은 관계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져서라고 생각해요. 저는 섹스는 또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쾌락을 선사하고 책임감을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섹스가 쾌락만을 위한다면 쉬울수 있으나 그러면 다른 유혹에 빠지기가 쉽고 또 그에 따른 여러 위험성이 존재하죠.. 그래서 이사람과의 확신이 생겼을때 관계를 갖되 그걸로 인한 보상심리를 경계하는게 건강한 연인관계가 될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관계가 나에게 중요하고 내가 그거에 연연해 한다면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즐기는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썸탈때 이 생각이 나와 맞는지 충분히 대화하고 서로 탐색하시길 바랍니다
자존감이 높은 여자는 절대 실패하는 연애를 할 수 없어요.
빨리 섹스를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 좋은걸 왜 뒤로 미뤄?
맛있는건 나중에 먹는 스타일이야?
맛있는걸 더 맛있게 자주 먹을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자존감은 남이 세워 주는게 아니에요.
자존심과는 달라요.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자존심을 버리고 자존감을 가지세요.
맛있는건 아꼈다가 나중에 먹는 스타일 ㅠ
이거 진짜 팩트........
말투가 되게..표현이 듣기 그렇네요 ;;;
성관계는 하면 돌이킬수없고 책임감 가지고 하는거고
안좋으면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하며 그경험을 하기엔 별로죠
지켜보는게 낫지
내몸이 소중하니 보물처럼 여긴다든지 느리게 한다던지 그런건 사람차이니 이해해요 저는 그냥 뭐랄까 요새는 쉽게쉽게 그렇게 하는걸보고 많이 달라졌구나 싶고
저도 적당히 보수적이긴 하니깐요
여자애들끼리도 썸타는데 자고나면 보는시선이나 그런게 다르고 다정하고 그렇다 모이래서 본인이 자기주관없이 행동 옮기는애들도 종종 있어서 그런걸보면 안타까워요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고
어떤사람인지 모른채
초반엔 여자고남자고 다뜨겁고 좋은데 그이후에 생길 단점리스크가있는데 그걸 받아들일수있을지 싶고
아무렇지않을 자신이 있으면
자도 되죠 쿨하다면야
근데 그런애들 못봤어요 전
빨리자서 자기주도적인 여자들은 알아서 잘했지만
그게아니고 의존적이라면
집착도 의존하는경향도 심해서 금방헤어지곤했어요 그러니 신중해도 나쁘진 않아여
그리고 적당히 보수적에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매력적으루 생각하는게 남친에게 긴장되고 본인에게 이롭고 좋지 어떤남자들은 아쟤는 참 개방적이구나 내취향은 아니네 이럴수있는거니깐여
자존감을 떠나서 여자는 조심할수밖에 없는 몸 구조에요...ㅋㅋㅋㅋ불안할바에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자존감까지 엮을 필요 있나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 김달님 얘기 굉장히 공감 많이 해요. 관계는 늦게가지든 빨리 가지든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남녀 사귀는데 속궁합을 중시하는 입장이라... 어릴땐 솔직히 저도 그런데에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 솔직히 관계 그 자체로는 좋으면 그만이라는 가치관이 설정되면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수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 섬세해지게돼요. 개인의견입니다.
자고 나서 남친처럼 대하는 남자 정 떨어져요 너무나 시크하게 대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남자에게 마음 좀 갖게 되는데 .. 거기에 의미 부여하면 진짜 오빠 말씀하신대로 매력이 없고 다시는 안만날 거 같네여
08:55 이런 생각으로 사귀기전에 관계했어요.
점점 다가오길래 아 난 살짝 진지하게생각했는데 야는 아닌가? 망했네 슬프네 싶으면서도 하고는싶어서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된거 하루 잘 놀아보자 하고 했는데 그날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매일 연락하고 데이트도하고 하는데 몸이 먼저 친해지니 문제는 관계에있어서는 잘 맞는데 대화하고 알아가고 하는게 좀 더뎌지는거같아요. 같이 밥먹는데 커피마시는데 딱히 할말이없어…. 침대에선 오히려 서로 솔직하고 꽁냥대는데
오히려 데이트할때 뚝딱거리고 어색한느낌..
관계를빨리해도 안떠날사람은 안떠나지만 더 깊어지는 사이도 될수있지만 가능하면 천천히하는게 더 자연스럽긴한거같아요. 똑같이 스킨쉽을하더라도 그사람과 쌓아놓은 감정들이있어야 더 좋기도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스킨쉽의 설렘도 느끼고. 이게 없었어서 넘 아쉬워요. 뭐 관계할때 잘 맞는다는걸 알아서 좋았던점도있지만.
남들은 모르겠고 내기준은 솔직히 예쁜애가 의미부여하면 아 얘는 되게 나에대해 진지하네 하면서 좋게 생각들고 못생긴 애가 의미부여하면 님말처럼 그런거같음 그냥 누가 하냐에 따라다른듯ㅋㅋ
는 현실은 예쁜애가 님한테 갈일이없음
예쁘고 못생기고를 따지는것부터가 아예 경험없는거 티나요ㅋㅋ
의미부여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관계라면 의미있는 사람과 관계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남자건 여자건
의미부여하는 사람-정상
의미부여안하는 사람-정상
의미부여한다or안한다로 욕하는 사람-비정상
그냥 몸맞을것 같으면 하는거지요~
생각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되죠...어떤 것에 대해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끼리는 오해나 상처로 얼룩질 수있고 그게 상관없는 사람은 몰라도 아닌 사람은 트라우마까지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먹버는 먹버끼리 만나세요 관계를 쉽게 갖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인으서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연애도 하지마세요 연애면 무조건 가볍게 이제 신물이 나네요 사랑할 가치가 충분할것같은 사람을 만나 정신적으로 더 깊이 하는 연애에서 더 행복감이 느껴지는거지 ㅠ 무조건 가볍게는 사랑이 아니라 민폐가 될수있습니다
스킨십도 서로가 감정이 좋고 마음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겁니다. 성인남녀가 만날때 아무런 느낌이 없고 스킨십이 자연스레 안되면 만남도 안되더라구요. 서로가 이성적인 끌림과 매력이 느껴져야 썸도 연애도 가능합니다. 설령 처음엔 좋았다가도 스킨십의 정도가 지나치거나 서로의 언행을 보면서 순간 기분이나 감정이나 마음을 깨뜨릴때도 설렘도 없어지고 스킨십도 식상해집니다. 더 이상 만나기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대화가 안통할때도 그렇고 만나는 동안은 좋았는데 내가 이 사람을 더 만나야할지 그만 만나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찰나에 서로가 은연중에 내뱉는 말(언행과 여러 부분들의 수준 등)한마디를
듣고 더 이상은 못만나겠구나...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서 끝냈습니다. 정말 스킨십이나 ㅈㅈㄹ만 가지고 남녀가 썸과 연애, 더 나아가 결혼까지 고민을 한다는건 난이도가 낮은 어린 수준의 사고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쿨하게 생각해야되는데 현실은그게안되는거...
난 사귀기전에잤는데 그렇다고그사람을좋아한건아님
근데 사귀기전에 자버려서 왠지 사겨야될것같고 그래서좀혼란스러웠음
근데 그땐어려서 그래야되는지알았는데 지금은 안그럼
여자한테도 욕해요.가볍다고.오히려 아직까지도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잣대가 더 엄격해요.
누구랑 사귈때 진지하게 사귀기전에 서로간에 관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오래 사귈 수 있는 비결은 서로간의 솔직한 생각의 대화죠.
진짜 맞는말이에요
공감이요~
그렇군요 남자들은 남자만 욕먹나 생각하고 여자는 여자만 욕먹나 생각하고 서로 상대적인가보군요 ㅎㅎ
다양한 매력과 자신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하죠ㅎㅎ 단순히 관계만 하려고 왔던 사람이라면 시간두고 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구별하는게 쉽지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빨리해서 트라우마 남으면 천천히 연락하고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알고나면 첨보다 다른사람 참 많으니까용ㅎㅎ
관계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단지 분위기만타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관계에 의미부여한다라는 말이 좀 다중적으로 해석되는 말 같네.
스킨십 진도를 빨리 나가고 애정표현을 많이하는걸 "관계에 중요한 의미부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스킨십 진도를 늦게 나가는게 "관계에 중요한 의미부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1.섹스를 하고 나니 사랑이 식었다.
-우리는 연인이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부터 ×. 왜냐면 섹스를 끝낸 후 행동이 극과 극 이기 때문. 무슨 말인지 아는 분은 아실거임.
2.선관계 후연애.
-가치관이 그렇다고 하면 그 누구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 가치관으로 인해 이 사람 저 사람 1명 5명 10명 모두 섹스부터 시작하고 연애를 한다라고 가정을 하면 나는 그 가치관을 존중은 하되 내가 그 당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음. 섹스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3.스킨쉽의 시기와 빈도수에 따른 행동.
-스킨쉽의 시기와 빈도수는 아무 의미 없다. 단지 스킨쉽만 하고, 시도때도 없이 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딴 얘기하고 딴 일해서 그럼. ex) 키스하고 나서 상대방에 대해 얘기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과 하고 나서 아 배고프다 우리 뭐 먹을까 이 ㅈㄹ하는것과는 극과 극 이다. 왜 우리가 스킨쉽을 하고 해야하는지를 모른다.
*욕구만 충족하면 된다라고 한다면 뭐라 하지 않겠음.
30대중반여자에요
20대부터 저는 섹스랑 사랑은별개라고생각했어요
원나잇같은경우도 그순간내가끌려서 관계가지면 그뿐 원나잇한사람과 연락처를교환하거나 두번만나본적없어요 제가생각하기에 관계에의미를두는순간 상처는 어쩔수없이따라오는거같아요
저의 이런면을 같은동성친구들도이해못하고 어떻게그럴수있냐 잤으면 사겨야지 이런친구도있지만 영상에서처럼 이건 가치관의차이같아요
멋지다
근데 원나잇에대한 가치관을 꼭 말하고 사귀시길요. 전 쾌락만을 위해 원나잇해온 사람은 죽어도 싫거든요
가치관 맞는사람을 만나라 이말씀인듯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관계 너무 쉽게쉽게 가지는거.. 그거 솔찍히 옆에서 머 자랑하고 그런이야기 듣고 있거나 너무 쉽게쉽게 하는거.. 먼가 굉장히 사람이 가벼워보입니다 아직도 보수적인사람도 많구요
가만 생각하면 보수적이여서 나쁠것없음.. 상대 잘못만나면 내가 건전하게 살아도 피해볼수있음..오래본 친구의 모든것을 알지 못하는듯이 . 요즘 리벤지 포르노 ,성병 걸린사람얘기도 간간히 들려오고.. 아무튼 여/남은 진짜 잘만나야됨. 그리고 100프로 피임은 안하는거 말고 없다고들음.. 거의 피임 성공하겠지만.. 가끔 보다보면 여친 임신했는데 연락두절되고 .. 낙태 하고 . 낙태는 애낳는거랑 같다고함 몸상하고.. 덤으로 마음 상하고.. 어쨋든 성관계는 임신을 하는 행위니까.. 콘돔이나 피임약 없을때로 치면 애 여럿낳는거나 마찬가지같음. 결혼하고하면 커플일때보다 안전할수있을것같음.
달님 자막이 생겼네요. 무의식적으로 보다가 엇? 자막생겼네 라고 알게됐어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보기가 편하고 이해가 쉽네요. 의견수용 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선섹후사로 장기연애한적도있고 말그대로 먹버경험도있고 사귀고 오랜시간후에 관계가진후 깨진경험도있고 진짜 사바사 내 자존감문제인듯 걍 그렇게생각됨 여러경험하고나니 ㅎ 진짜 ㅅㅍ로만 생각햇는데 생각도못하게 고백2번받은적도 있고 마니좋아햇는데 걍 먹버그이상이하도 아닌적, 오래가고싶어서 자는거미뤗는데 자고나서 얼마못가 깨진적 등등 수없이 케이스많음 근데 깨지는경우는 진짜 내가 깨질까봐 자고나서 전전긍긍 불안해하는 게 더 큰원인인거같기도함
관계를 빨리가지면 빨리떠난다라는 주제로 처음에 보고 ㅠ 많이슬펐었어요.. 근데 근데 서로의매력이맞았나봐요 조금이른관계에도 9개월넘게 행복하게지내고있어용 ㅎㅎ
관계에 대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만나면서 상처받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군요. 영상 보기 전 썸네일과 제목만 보고 오해할뻔 했습니다ㅎㅎ
그냥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답입니다. 그게 다른 사람을 만나서 상처받지 마시고 본인이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걸 상대와 확실히 해야할때 확실히 하세요. 몸정 마음정 쌓이기전에. 못받아들일거면서 일은 저질러 놓고 상처 다받고 상대도 나쁜사람 만드는것만큼 바보같은 행동이 없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꼬셔도 자기의 주관대로해야 상처 안받아요 내가 스스로 결정해서 관계를해야지 끌려가면 보통 연연해 해요 ~~ 관계를 쿨 하게 생각할게 아니고 그걸로 너무 안달복달 행동하면 잡아논 물고기 같으니까 매력떨어져 보일 순 있어요~ 충분한 대화로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젤 속편해요
서로가 상대적이죠...
같은 성향끼리 못만난것이
문제죠^^
완전 대공감이요 저도 되게 김달님처럼 생각하는 스타일인데 친구중에 관계는 무조건 최대한 늦게 가져야 주도권을 갖고 만나갈 수 있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어서 꼭 그렇지 않다는걸 설명한적이 있었거든요 이 영상 보면 그냥 깔끔하게 설명되네요ㅋㅋ
제가 박로하님유튭에서본건대 사람은사랑하는게 사실그사람의가치를 사랑하는거다 그사람의 몸이든 얼굴이든 돈이든 성관계든 관계후빨리식는건 그사람의 성적 가치를 높게두고 만난거구 그후 그게해소되었으니 그사람의 가치는 이제 나에겐 매력포인트가 안되서떠난거같구
만약 관계후에두 이어진다면 그런부분의가치도 그사람이 ㄱㅊ다판단한거구 다른부분들에서도 가치가높은거겟죠
아~ 이해가좀되네용~
@@user-io8ls8dc5x 감쟈합니당 저게정답인거같아요 제생각은
여자가 사귀기 전에 관계 가져보고 싶다하면 질타 안 받는게 아니고 싼년이라고 욕먹던데요. 결국 양쪽다 욕먹고, 말씀하신 대로 가치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최고인듯해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만이 진짜 사랑이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사랑하지 않는 사이의 사람과의 관계는 더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는 것같아요.
스킨십빨리한다고 헤어지는건 잘려고 만난사람이라 거르면된다.. 사귀기전에 자도 몇년 만나고 안자도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 스킨십에 별 의미부여 안했으면 ㅠ그리고 속궁합도 중요함 늦게 잤는데 ㅈㄴ 안맞을수도있음 빨리 해봐야 거른다
ㅇㅈ 차라리 마음이 덜 갔을때 해서 안맞으면 어? 안맞네 ! 하고 헤어질 수 있음..
@@user-ob6pv8mr2q너가 그 속궁합에 만족했는데 상대방은 별로인거같아서 너 차면? 서로에게 원하는게 많을수록 너한테도 화살이 오는걸 모르는건가
@@user-vm8yn4hb4w ㄱㅊ음 내가 좋았다고 느끼면 상대방도 다 괜찮았던 것 같고 내가 별로라 느끼면 상대방도 그닥이였을꺼임ㅋㅋ 내가 좋았는데 그게 안맞아서 헤어진적은 없걸랑~~
@@user-ob6pv8mr2q 남자들은 대부분 섹스라는 행위 자체에 쉽게 만족하게 메커니즘인데..
생각이 굉장히 짧은거 같은데. 남자들이 하는 말 중에 얘랑 연애는 해도 친구로 남거나 결혼하기는 싫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알아서 조심하길.
너가 좋다고 상대방이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좀 오만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남자도 몸은 줘도 마음은 안 줄수 있거든. 그래서 기대치를 높이지 말라고 말하는 것 뿐이다
@@user-vm8yn4hb4w 그 생각은 여자인 저도 똑같습니다 !!연애만 하고 결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많고 여태껏 많이 사람 만나봤지만 결혼 하고 싶었던 깊은 생각 마음이 드는 사람은 한명밖에 없었습니당 !! 저도 고작 잤다고 마음 안줍니당 !!! 걱정 안해주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
생각 하면 할수록 느끼는 부분인데 일상생활이든 연애든 사회생활이든 걍 각자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옳고 뭐가 그르다 라고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거같아요. 고로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을 존중해줄수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이런 주제에 이런 내용을 말한다는게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회적 풍토나 분위기가 이미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영상의 내용은 너무나 공감하고 남자 여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의 차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여자가 아닌 남자가 이런 내용을 사람들 앞에서 전달했다는게 참 멋지고 감사합니다. 남자 여자라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이런 영상들을 통해 하나둘 안경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ㅋㅋ쿨하게 못 내려놓을거면 그냥 같은 사람이랑 사귀는게 맞는듯
음 전 항상 전에 했지만 빨리해서 헤어졌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는 거죠 그리고 이 사람이 맘에 들면 전 그 사람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느낌으로 하기도 하는데 뭐 그거야 사람나름이고 뭐 어떤 사람은 안 좋게 생각할 순 잇지만 그렇다고 제가 많은 사람과 아무나 하고 하는건 아니니까 생각의 차이 아닐까욬ㅋㅋ
주도권이나 마음식는 시간보다도, 저는 사랑과 믿음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천천히 알아가는 게 좋아요. 사람을 알고나서 관계하고 그것때문에 안맞아 헤어진다더라도 어쩔 수 없는거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순서가 달라질 순 있는데 삶에 다른가치가 없고 섹스에만 미쳐서 짐승처럼 침흘리고 다니는 인간은 역겹더군요.
나같은 경우는 의미를 많이 부여하는 편인데
너무 연연해한다는 느낌을 준건가..
김달님 최고입니다! 어쩜 모든말들을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들만하시는지
섹스라는데 단순히 스킨쉽을위한 하나의 행의가아니고 사랑이라는 감정이들어간건데 어케 의미부여를 하지말라는게 말이되나 감정없이 자신의성욕만를 채우기위해햇더라도 이성간의 호감끌림없이는 평범한사람들 대부분그냥 자지않는다 사랑이라는감정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없는 부분인데 항상 이성적이고 논리로 해결하라고하는거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이듬 그래서 수많은사람들이 연애에 대해 힘들고 어려워하는것이다 자신의경험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명령조로말하는게 우습다
공감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미 잔 사람들에대해서 얘기하는것같아요ㅋㅋ그러니까 인선님이나 평범한 사람들, 저도제가좀보수적인편이라고생각해서 사귀기전관계에대해서 이해를못하는사람인데 이런사람들은 애초에사귀기전에 잔다는생각자체를잘하지않겠죠. 이미 일이 벌어진상태에서 상대방이 그렇게나온다는건..사실ㅋㅋ먹고버리는거니까 그사람이나쁜거니 연연하지말라는것인듯..그런사람이면 안만나는게맞는거아닐까요.
김달님 말씀처럼 이성적으로 생각은 되는데 아직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어쩌다 저런 관계가 형성되면 연애에 초점을 자꾸 맞추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맞추게 되어 제 속만 상하는 거 같아요.. 가치관이 다른거면 빨리 말하는게 좋은데, 그 사람이 또 맘에 들기도 해서 혼란스럽네요.. 저에게 오래 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말하시긴 했다만 저런 확률이 클 거 같아 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빨리 맘 정리하고 저랑 가치관 잘 맞는 사람을 만나거나 또 연애를 잠시 쉬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김달님은 원나잇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요?
저 여자친구 사귄지3년정도됫는데
헤어지고 두달뒤 다시만나자고 연락왓는데 그사이에 한달다른남자사겻다는데
관계 다 가졋다는데 기분이 너무더럽던데요...
관계갖는다는건 솔직히 진짜사랑하는 사람이 아닌데 맞춰본다는건 안좋게보일수있다고생각들어요...
가치관의 차이겠죠?
저도 같은경험??을 겪어봐서 공감되네요
저같아도 싫을거 같아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귀기전에 맞춰보기 위해 관계를 갖는다는건 아닌거 같네여.. 의미부여를 하는 신중한 사람을 만납시다. 달님은 쓰레기 만나서 너무 놀라고 상처받지 말라고 돌려서 하는말씀인거 같아용
뭐든지 자기가 결정해서 하고 끌려가듯 하지 읺으면 됨. 김달님 말씀이 맞음
김달님의 말씀처럼 몸은 섞어도 마음은 천천히가 틀린말이에요. 육체관계는 천천히 마음을 충분히 교환후 정말 사랑 하면 해야지 육체관계가 쉬우면 여자몸은 결코좋지않습니다. Hpv바이러스가 성파트너많을수록 그 여자몸 에 많은 온갖종류바이러스를 가지게되고 그게 어떤영향을 미칠지는 글쎄모르죠 운이나프면 경부암부터 불임에 성병 바이러스또한 그렇구 김달님 방송 보면 넘 성에 개방적 안타갑네요
맞는말인거같은데 연애경험 별로없는분인듯ㅋ 관리잘하면되요
피곤하게 사시네요
@@user-tc3py5ll5b가다실 맞아도 걸리는게 hpv인데 관리 ㅇㅈㄹ ㅋㅋ 남자는 있어도 검사에 잘 나오지도않고 증상도없다ㅋ
우와....오늘 정말 제 가치관을 다시한번 생각 하시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것을 전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까지...
오... 말로 딱 정리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인데 김달님은 늘 딱 정리해주셔서 듣는데 시원한 기분이에요 ㅎㅎ 멋져요 자신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표현하시는게요
썸남이랑 사귀기 전에 관계까진 ㄱㅊ을것 같은데.. 썸남도 아니고 알게되자마자 관계각 잡는 애랑은 좀 그럴 것 같음..
영상잘보고가요 자막넣고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달님~~
사귀지도 않았는데 잠자리는...그닥...비추인것 같네요. 피임이라도 잘하믄 모를까 잘못돼믄 여자만 쫑난인생길... 함부로 몸섞지 마세요~~~~
4:20. 가치관의 차이
그 자체(스킨쉽)에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하는게 아닌지 본인을 점검해 볼필요가 있어요.
관계에 의미부여를 하면 할수록 이성적 매력이 떨어져요. 자면자고 말면말고~ 이러면 오히려 매력있고 여유 있어 보일수 있음
그리고 애초에 서로 가치관이 맞는 상대랑 만나야 되요.
이것도 약간 그 시기마다 만난사람마다 그 시기때 생각마다 다른 생각이 드는듯..! 어쩔땐 뭐 자면 잔거지 뭐 이런 생각이고 별 생각 없다가 그냥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 만나기도 하다가 사귄 사람도 있는 반면 잤는데 다정하게 굴어서 의미부여를 하게 되서 관계적립을 요구했던 적 도 있는 것 같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얼굴도 훈훈하시고 피부도 좋으시고 다가졌네다가졌어..
와 잘생겼다 ㄷㄷ
뭐든지 의미부여하지마라 아무것도아닌거다
별생각없이 흘러가는게 매력적인거당
솔직히 이번주제는 너무 어렵네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간접적으로 얘기하시지만 애초에 관계 자체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내용 자체가 맞지는 않는거 같네요. 처음부터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사람들끼리 만나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관계를 가지기 전에 관계에대한 가치관이 어떤지는 조금 탐색만 하더라도 알수 있을것 같은데 그거없이 갔다가 상처받는게 제일 문제죠.... 어쨌든 보수적인 관점인 저는 좀 이해는 안가요.
와미쳤다ㅜㅜ 요즘 마음인데 오늘 첨봤는데 말씀잘하시네요 구독누르고 튈께용ㄷㄷ
잠자리를 너무 쿨하게 가지면 따라올 여자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조금 모순적인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자리에 대한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다?
과연 이 세상이 그런 여성분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그런 잠자리로 인해 의미부여하는게 매력이 떨어지는 행동이라면 오히려 가볍게 접근하는 부류의 사람을 잘 구분할 수 있을거 같아 다행이기도 하구요ㅜ
공감되요~ 영상이이해가 가면서도 이해 안되요ㅠ
@@user-io8ls8dc5x 되요 ㄴㄴ 돼요 ㅇㅇ
잠자리에 쿨한 여자가 그렇지 않은 여자보다 좋다는 남자도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user-vd4jw5cr3m 그만큼 요즘 잠자리에 대해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기도하고 잘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남자들은 또 성경험 많은 여자를 결혼전제로는 기피하는 경우가 많죠ㅜ 이부분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그런 마인드가 이해 안되네요,,
@@user-oj8mf3xl5n 전 결혼도 성경험 많은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성경험 적은 여자와 많은 여자중에 고르자면 잠자리에서 서로 만족할 확률이 높은쪽을 선택하고 싶어서요
물~론 모든 남자가 저 같지는 않겠죠 ㅎㅎ
사귀기전에 곤잡아도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그냥 사귀기전에 스킨쉽허지마세요
오늘 처음 구독했는데 제 가치관이랑 너무 비슷해서 빠져듭니당 ㅎㅎ 재밌어요!
대박...이영상 보기전까지 나만이런 가치관을 가지고있나 했는데 김달님이 말하는 가치관듣고
나만 이런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구나 해서 좀 놀랐어요..ㅎㅎ
스킨쉽을 늦게 하는것이 남녀모두에게 매력적인게 맞지 쉽게 얻은돈 쉽게 잃고 .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쉽게 먹은 여자는 항상 남들에게 쉽게 줫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관념이 펙트다 . 그리고 서로 사랑해서 만나고 연예하는데 뭔 성적어필을 하고 매력어필을 하나 . 비지니스 하나?
연예가 아니라 연애 아닌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보통 전관계 후사귐이라도 문제없이 오래도 잘 가더라구요 나이를 떠나서 너무 쿨한 사람도 물론 많죠 ㅎㅎ
젊은 날 유학시절 사랑과 성공에 대해 비슷한 칼럼썼었는데요 내 개인블로그에^^
애정 표현에 있어서 ‘절제의 미덕’ 이 필요하다는 달님 의견은 확실히 맞다고 봅니다.
나의 실전경험으로 본다면 어떤 관계든
품위갖춘 자존감이 관건으로 귀결되더군요.
자기절제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구요.^~
달님과 좀 차이가 있다면
스킨십 진도 컨트럴도 이왕이면 천천히 가면 주도권 확보에
더 낫다는 입장이라는 거 😎
특히 장기적 인연으로 본다면 🌿🦋
품위갖춘 자존감이란 말
기억하고 싶네요
사랑이 전제된 섹스만큼 황홀한게 없는데 사랑이 세워지기 전에 관계를 맺고 그걸로 앞으로 사랑할지를 결정한다? 저한테는 굉장히 아이러니하네요.
제가 마침 궁금했던걸 다 대답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닷
스물두살 철없을때 저질렀던 잘못이 있습니다. 2년전부터 좋아하다가 여자가 있었는데 남친이 있어서 접었는데 헤어진 후에 연락이 다시 와서 술먹다가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못사귀겠다는 말을 한 겁니다. 마음은 분명히 있었는데 처음이어서 그런지 겁부터 덜컥 났던 모양이에요. 그이후 차디차게 변해버렸고, 전 뒤늦게 수정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안되고 개처럼 밟히고 온갖 무시당하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 집까지 찾아갔었는데 남친하고 있으면서 옷을 대충입은채 나오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먹고 허락없이 왔다고 또 쫓겨나 그걸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문제는 스물여섯살때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고, 술을 같이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전 좋은 나머지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다시 그길로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지난 4년간 겪었던 그 상처가 올라오면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나게되었고, 결국 그 상처들로 인하여 계속 공격할 것 같아 못사귀겠다고 해버렸습니다.
근데 이게 시간을 지나고 돌이켜 보니 그 여자애는 사실 알바외엔 먹고 살 수단이 거의 없고, 집의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나한테 돌아왔을때에도 너무 잘해주었던 것을 볼때 뭔가 힘든 일이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제 마음이 있었는데도 무리하게 마음을 돌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게 당시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답이 안나올 지경으로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사실 그런 상처따윈 버리고 그냥 사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나았다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다른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야 분명히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더더욱 후회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결국 두번이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린 행동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내볼땐 이건 남자입장 영상임. 그래도 어느정도 호감있는 상태면 모를까..처음보고 ㄱㄱ는 아닌듯. 아참 원나잇 영상은 아니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