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지구에도 플랜B가 있을까요? 김용재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장 / SBS D포럼(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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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한 번쯤은 SDG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약자로 지속가능발전목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의제로, 인류 공동의 목표 17가지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SDGs는 이미 전세계 국가 단위의 큰 지향점임과 동시에 기업, 시민사회까지 동참을 요구 받고 있는 세계인의 공동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국제 비영리 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유엔협회세계연맹 우프나(wfuna)입니다. 그 17가지의 목표가 정해진지도 벌써 약 10년이 흘렀습니다. 지금 세계 시민사회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wfuna의 김용재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0:26 유엔협회세계연맹 우프나(wfuna)소개
01:35 세계 시민사회의 관심사는?
04:24 SDGs의 다음을 생각하다!
(구성: 최예진 / 촬영.편집: 임세종 / 디자인: 신소희, 이보연 /음악: 윤재영 / 마케팅: 송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