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들 30대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기성세대들은 알고싶어 하나요? 이미 자신들의 삶도 힘들고 정치하는 노인들도 기성세대를 위한 정치를해야 표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1990년대 부터 해야할 일이엿는데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기회는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출산율을 올립니까 국가 소멸을 준비해야죠. 알고있는 사람들의 자식들은 이미 해외 영주권 다취득 해두고 준비하고있습니다.
내용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영상의 내용은 쉽게 설명하면 정부가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게임 병력 인구 수로 보는 '천박한' 사고 방식(사람이 없으니 외국인-시한부 병력-을 데려오자 등)을 가졌기에 저출산을 해결 못하고 심해진 것이며, 이것을 해결하려면 정부가 나서는 단계는 끝났고. 전 사회적 특히,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는 세대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메신저의 출신을 보고 내용을 이해할게 아니라 내용을 먼저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용을 떠나 제 생각에 경쟁 서열화에 상호존중이 되어있지 않으며 무의식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사회에 걸맞는 최후가 아닐까 합니다. 사회가 리니지 같군요.
이민이 답이 될 수 없는 이유? 왜 저렇게 인구학자들 사이에서 답이 뻔하다고 하는지 예시도 충분함...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이민 온 사람들 조차도 결국 그 사회에 적응하기 시작함. 결국 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아~ 여긴 애 낳고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구나." 인지하게 되는거임.
이성교제-설렘과 열정,결혼-안정,임신-희망, 출산-행복, 육아-기쁨, 입시-성취, 구직-도전, 취업-출발, 이직-새출발, 퇴직-마무리,노후생활-여유.. 요즘 한국에서 이런 단어들의조함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성교제-주제넘음, 결혼-사치, 임신-두려움의 시작, 출산-고생시작, 육아-지옥길, 입시-고행길, 구직-좌절, 취업-미래없음확정, 이직-인생내리막, 퇴직-빈곤층 직행열차 등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들로 매칭되어 있는데, 과연 누가 자기 자식을 이런 길로 내몰고 싶을까 ? 모르는게 약 이라는데 세상이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 그냥 무자식이 상팔자를 삶의 모토로 살게 되는 것 아닌가
박사님 영상을 보고 인구 정책이란 말에 숨겨진 오로지 노동력으로 국민을 바라보는 현정부의 시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언어로 정의내리지는 못했지만 정부의 인구정책이 사람을 사올 수 있다는 생각이 기반되어 있었기에 정책을 볼때마다 저 역시 마음속으로 불편감이 계속 있었나봅니다. 지금이야말로 늦었지만 인구전략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어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년실업 사실상 50%정도일텐데 문제없다고 하며, 공시족은 실업률 대상 제외, 취업 포기자도 실업률 측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실! 이렇게 통계 거짓말로 청년실업률 낮춰 발표하니 문제가 곪아 터진 것이겠죠. 가장 큰 이유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부의 세습으로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은 소설속 얘기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한국은 망해야 하는 나라 같아요. 어릴때는 이유없는 애국심같은게 있었는데 지금 애를 세명을 낳고 키워보니 많이 느끼게 되네요. 아.. 나는 그냥 노예일 뿐이구나. 아무런 도움없이 중학생으로 애들 키웠는데 정말 솔직히 외벌이로 살면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진국들은 18~23세까지 명당 30만원씩 주고 사교육도 안시켜도 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들어가는게 왜이리 많냐... 이런 고민들이었죠. 애를 낳고 알았습니다. 그렇게 할수 없는 나라인걸 제가 정말 부탁드리는데 애는 낳지 마세요. 정말 낳는순간 자식도 부모도 불행해 집니다. 그리고 보조금도 바라지 마세요. 정치인들은 본인들 집권에만 관심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조금을 주거나 딩크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본인들 표가 날아가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죠. 업무유기 이긴한데 관심 및 전통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딩크족들은 행복하게 잘 삽니다. 독일처럼 딩크면 세금이 확늘어나거나 이런게 없기 때문이죠. 딩크나 솔로로 살기 최적화된 환경이니 본인을 행복을 위해 사세요. 한국은 바뀔수 없는 나라입니다.
저출산의 핵심은 집입니다. 철학도 사회도 아니에요. 그런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안정된 주거환경. 가장 기본이 안되어있으니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겁니다. 청년들의 평균임금이 250만원정도인데 몇십억하는 집대출받아서 50년 갚고나면 노후에 돈은 어떻게 구하나요? 우리나라 사교육비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집도 안정적이질 못한데다가 사교육비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나가면 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집값, 사교육비 이거 두가지 안잡으면 출산율은 계속해서 떨어질 겁니다. 결국 이대로 방치해서 인구가 소멸직전까지 줄어들면 그때서야 집값도 떨어지고 학원도 없어지겠죠. 다들 알면서 지지율때문에 쉬쉬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사회가 어떻고 철학이 어째요? 전국민의 재산70퍼센트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는 이 나라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퍼주는 정책 그만하고 썩은 뿌리부터 제거하지 않는이상 이 나라는 계속 썩어갈 겁니다.
@@ssul-uncle 그 시절에는 소득대비 집값이 낮았으니까 단칸방에서 시작하더라도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가지고 시작을 한거고요. 지금은 소득대비 집값이 25배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도시국가 제외하고 세계1위에요. 그러니 사람들이 소득만 가지고 집을 살수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혼인, 출산율이 줄어들죠.
@@김현-i5b3i 집을 사야만 결혼을 할수있다 이런 몇 십년새 생긴 이상한 한국식 결혼문화에서 벗어나야죠 특히 여성분들이요 소득대비 맞는 수준의 거주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서울에도 3억대 빌라 전세 많습니다 여성들이 그럼 결혼을 선택을 안해요 소독 생각 않구요 제 친동생도 작년에 결혼하고 서초구에 방3 화장실2 19평 빌라 전세 3억 들어갔어요 다행히 제수씨가 흔히말하는 요즘 여자가 아닌 오히려 페미를 극혐하는 정상인이라 수월하게 결혼했네요
@@ssul-uncle 집값과 출산율은 반비례합니다.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고요, 우리나라가 집값이 제일 많이 올랐으니 출산율이 제일 많이 떨어진겁니다. 소득은 불안정하고 집값은 계속 오르니 평생 집은 못살텐데 아이를 낳아도 가난한 환경을 대물림해줄바에 혼자 사는걸 선택하는거죠. 선택지를 줄여놓고 그걸 개인한테 강요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김현-i5b3i 정확하게 반비례하지 않습니다 일부 기간대 일부 국가만 그렇구요 부동산을 아파트같은 일부 부동산만 적용하니 그렇게 생각이 되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반비례되는 통계를 링크를 알려주시겠어요? 말씀하신대로라면 런던 뉴욕 도쿄같은 평균 부동산값의 절대치가 서울보다 높은 도시는 이미 출산율의 절대 값도 우리보다 낮아야하는 겁니다 논리로써 맞지가 않아요 주장하시는 부분이요 출산율은 정책보다 문화가 영향을 더 크게미칩니다 그걸 통계로 증명한 파이낸셜타임즈의 연구결과와 oecd의 통계가 있습니다 링크 걸어드리죠
말이 선진국이지 산업혁명적인 개념밖에 없음. 부품처럼 갈아끼우고 초보자에게는 경력을 요구함. 그리고 결혼이든 육아휴직이든 여자, 남자한테도 가혹하게 내쫓음. 밑에서는 치고 올라오고 위는 견제하고 중소기업은 월급은 적게주고 (커뮤에 사장이라는 작자가 자긴 월급 많이 주는데 왜 사람들이 안 올까? 하더니 근로시간 야근 아주 꼴불견) 성장 시켜주려고 하기보단 부품으로 쓰고 버림. 근데 웃긴건 그걸 아니깐 직원들도 바득바득 이득만 챙김.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는데 성장하겠냐 자살해서 인구수 줄어드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도 하~나도 없음. 아픈 사람은 또 싫어함 댓글 보면 성별논쟁만 하고 있음.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많은거지. 다른 성별을 공격함. 애초에 그런 정신병적인 생각을 베이스로 깔면 사람들이 눈치채고 도망감. 도태되는 사람끼리 싸우는거 보면 도태남녀는 인터넷 금지 시켜야함
반세기안에 바뀌지 않을거라본다. 정치정치 거리지만 그자리에 앉혀놓은것이 국민이다. 과경쟁을 고쳐야 한다지만 교육도 세습되는 시대에서 누가 가진이점을 내놓겠나? 최근국민연금 개편을 보면 쉽게 알수있다. 교육에서부터 철학적인 접근을 해야하는데 0.72인 지금도 그 방향은 묘연하다. 대학정원보다 대입자원수가 모자라게되는 4~50년경쯤 뭔가 변하지않을까 싶다. 그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저출산은 선진국, 신흥국 모두 동일하게 겪고 있는 현상임. 세계적으로 종교를 갖지 않는 무교 인구가 증가하고 카톨릭, 기독교의 쇠퇴. 종교적으로 낙태가 금지된 카톨릭 국가들이누남미조차도 출산률이 떨어지는 추세. 이는 인터넷과 2010년 스마트폰 보급이 되면서 가속화됨. 국경을 넘나드는 정보의 확산은 지구촌 인구의 가치관을 빠르게 변화시킴. 예를 들어 행복도 1위였던 부탄이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행복도 순위에서 꼴찌수준으로 밀려남.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고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고 페미니즘 확산 되면서 반대로 남성들은 위축됨. 미국에서 젊은 남성의 63%가 연애도 결혼도 안 하는 사회현상 발생. 일본은 오래전부터 초식남성이라고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있었고 한국도 그렇게 되고 있음. 옛날과 지금의 차이는 옛날에는 연애와 결혼 생각이 없어도 억지로 선 보고 때 되면 반강제로 결혼 하고 아들 낳을 때까지 애 낳고 살았지만 지금은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하면 잔소리는 해도 억지로는 못 시킴. 주변에 결혼 못(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미혼에 대한 불안감과 창피함이 덜함. 1990년대만 해도 남자가 40세 되도록 결혼을 안 하고 있으면 어디 문제있나 되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음.
인구의 정책을 철학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해결하나요? 교육비, 생활비에 관한 언급이 없어 아쉽네요. 국민연금도 폐지하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지만 최금 전공의 의사 문제로 의료비까지 없애버리던가요? 25살까지 아기출산하면 정부에서 100%지원해주고 또 결혼안하고 30살넘을경우 출산부담금 등 세금을 만들어서 부과하던가 학원비도 많이 깍아내리시고 그런 정책을 만들어봐요. 기존제도를 확 바꿔야 사회가 바뀔거 아닌가요?
남자 전문가들은 기를쓰고 핵심적인 이유를 회피한다 ㅋㅋ 이미 나라에서 돈주고 사회연구소에 자문을구했지만 해결책을 알려줘도 지금까지 무시하고있지않습니까. 여성차별. 여성임금차별. 여성에서 주어지는 과도한 의무 등등.. 이거에서 눈돌리는 순간 나아지는건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출생률골든타임지났고 고령화사회에대비하는게 현명하겠죠
한국여자들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시네요. 한국여자들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일과 가사및 육아를 병행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육휴후엔 반드시 퇴사를 결심합니다. 한국에서 노동의 강도가 너무 쎄 40이 넘어가면 견디지 못하는 이유지요. 그리고 경력이라고 자부할 만한 양질의 전문적인 일을하는 여자들도 사실 10%도 되질 않습니다. 그건 남자들도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의 노동시장 구조가 40이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감원이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소수의 관리자의 위치를 위해 생존경쟁이 엄청난 강도로 일어나죠. 여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대다수 여자들이 견디지 못하가 도태됩니다.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특히 기혼자들의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엔 육제적 노동을 요하는 곳도 기꺼이 뛰어들지만 결혼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마치 여자들은 결혼하지 않고 계속 일을한다면 그 자릴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아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부품으로 보니까 아무도 애를 안 낳죠. 근데 저출산 대책도 인간을 부품으로 보는 시각을 못 벗어나네요.
저출산이면 나라망한다고 하는 자체가 부품으로 보는 시각임.
정확하신분이네..👍
한국에 허접한 전문과들과 클래스가 다름
지금 20대들 30대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기성세대들은 알고싶어 하나요? 이미 자신들의 삶도 힘들고 정치하는 노인들도 기성세대를 위한 정치를해야 표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1990년대 부터 해야할 일이엿는데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기회는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출산율을 올립니까 국가 소멸을 준비해야죠. 알고있는 사람들의 자식들은 이미 해외 영주권 다취득 해두고 준비하고있습니다.
님께선 해외이민 언제 가세요? 전 능력이 안되어서 못 가는데 부럽네요.
내용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영상의 내용은 쉽게 설명하면 정부가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게임 병력 인구 수로 보는 '천박한' 사고 방식(사람이 없으니 외국인-시한부 병력-을 데려오자 등)을 가졌기에 저출산을 해결 못하고 심해진 것이며, 이것을 해결하려면 정부가 나서는 단계는 끝났고. 전 사회적 특히,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는 세대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메신저의 출신을 보고 내용을 이해할게 아니라 내용을 먼저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용을 떠나 제 생각에 경쟁 서열화에 상호존중이 되어있지 않으며 무의식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사회에 걸맞는 최후가 아닐까 합니다. 사회가 리니지 같군요.
이민이 답이 될 수 없는 이유? 왜 저렇게 인구학자들 사이에서 답이 뻔하다고 하는지 예시도 충분함...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이민 온 사람들 조차도 결국 그 사회에 적응하기 시작함.
결국 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아~ 여긴 애 낳고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구나." 인지하게 되는거임.
이런 논의는 적어도 2000년대 초반에 심층적으로 했어야지 ㅋㅋㅋ 나중에 인구 구조 때문에 세금 폭탄 맞고 울지말고, 빨리 이민이나 어떤 방식으로든 탈출해라 ㅋㅋㅋ
빠른 전멸이요
서버 이전이요
미드 오픈이요
이성교제-설렘과 열정,결혼-안정,임신-희망, 출산-행복, 육아-기쁨, 입시-성취, 구직-도전, 취업-출발, 이직-새출발, 퇴직-마무리,노후생활-여유.. 요즘 한국에서 이런 단어들의조함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성교제-주제넘음, 결혼-사치, 임신-두려움의 시작, 출산-고생시작, 육아-지옥길, 입시-고행길, 구직-좌절, 취업-미래없음확정, 이직-인생내리막, 퇴직-빈곤층 직행열차 등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들로 매칭되어 있는데, 과연 누가 자기 자식을 이런 길로 내몰고 싶을까 ? 모르는게 약 이라는데 세상이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 그냥 무자식이 상팔자를 삶의 모토로 살게 되는 것 아닌가
철학이라. 이 나라의 밑바탕은 돈이 되지 않는건 가치가 없다... 거든요. 한국에 철학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라고 봐요.
없으니까 강조해야하는듯
자기의 아이를 출발선 앞에 세워놓을 자신이 있거나 또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낳는 사람들만 있는게 현실 같네요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분도 이전에는 좋게 좋게 말하면 기성세대가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제대로 하질않으니까 이제는 세게말을 하네요
지금 우리의 정책은 천박하다
20-30세대는 이미 알죠. 한국은 끝났다고... 열심히 돈 많은 분들이 애 낳으면 그 중에서 노예는 항상 있을 것이고 그렇게 돌아가다보면 결국은 멸종되거나 다른 나라에 먹히겠지.
외국에서 20년 살고 한국에서 1년살아보니 느껴진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무슨 빗자루나 밥주걱 정도로 본다. 강아지 가 어쩌다 사람 흉내내면 쇠고기 먹이고 사람이 로봇 보다 못하면 사람 취급 안한다!
다시 나가네요 이곳은 그냥 천민자본주의 철학이 깔린 묻지마 돈만 밝히는 나라가 되었네요 희망이 없고 서민층 노예들은 죽지 못해 살고 있네요 그나마 있던 의료까지 붕괴될 거라 민영화되면 더 캄캄하네요
박사님 영상을 보고 인구 정책이란 말에 숨겨진 오로지 노동력으로 국민을 바라보는 현정부의 시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언어로 정의내리지는 못했지만 정부의 인구정책이 사람을 사올 수 있다는 생각이 기반되어 있었기에 정책을 볼때마다 저 역시 마음속으로 불편감이 계속 있었나봅니다. 지금이야말로 늦었지만 인구전략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어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년실업 사실상 50%정도일텐데 문제없다고 하며,
공시족은 실업률 대상 제외, 취업 포기자도 실업률 측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실!
이렇게 통계 거짓말로 청년실업률 낮춰 발표하니 문제가 곪아 터진 것이겠죠.
가장 큰 이유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부의 세습으로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은 소설속 얘기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분이 제일 정확함!! 존경하고 응원함
이상림 연구의원님 영상 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냉철한 분석 기대됩니다!
구조개혁을 해야할 타이밍이 늦어도 너무 늦었음. 소멸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저출산은 이제 조회수를 위한 컨텐츠가 되었지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들어먹질 않으니 말이죠....
한국은 망해야 하는 나라 같아요. 어릴때는 이유없는 애국심같은게 있었는데 지금 애를 세명을 낳고 키워보니 많이 느끼게 되네요. 아.. 나는 그냥 노예일 뿐이구나. 아무런 도움없이 중학생으로 애들 키웠는데 정말 솔직히 외벌이로 살면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진국들은 18~23세까지 명당 30만원씩 주고 사교육도 안시켜도 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들어가는게 왜이리 많냐... 이런 고민들이었죠. 애를 낳고 알았습니다. 그렇게 할수 없는 나라인걸 제가 정말 부탁드리는데 애는 낳지 마세요. 정말 낳는순간 자식도 부모도 불행해 집니다. 그리고 보조금도 바라지 마세요. 정치인들은 본인들 집권에만 관심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조금을 주거나 딩크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본인들 표가 날아가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죠. 업무유기 이긴한데 관심 및 전통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딩크족들은 행복하게 잘 삽니다. 독일처럼 딩크면 세금이 확늘어나거나 이런게 없기 때문이죠. 딩크나 솔로로 살기 최적화된 환경이니 본인을 행복을 위해 사세요. 한국은 바뀔수 없는 나라입니다.
맞아요. 저출산 문제는 결혼한 부부의 문제가 아니죠. 그나마 결혼한 건 행운이죠. 결혼을 해야지 애를 낳죠..
결혼이 너무 늦고 산업구조의 변화로 일자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게 큰 문제라고 봅니다.
지방 집값은 엄청 쌉니다.
독일도 8천만명 중 이민자가 2천만명(노동자 1천만명) 그래서 출산율이 해결됐느냐? 출산율 1.37임 계속 내려가는중
정치인 그리고 기성세대의 의식부터 바껴야 정책도 먹힙니다. 국민 의식과 문화가 안바뀌는데 정책이 통할리 없죠. 정말 캠페인 같은 거라도 시작해야합니다.
저출산의 핵심은 집입니다. 철학도 사회도 아니에요. 그런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안정된 주거환경. 가장 기본이 안되어있으니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겁니다. 청년들의 평균임금이 250만원정도인데 몇십억하는 집대출받아서 50년 갚고나면 노후에 돈은 어떻게 구하나요? 우리나라 사교육비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집도 안정적이질 못한데다가 사교육비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나가면 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집값, 사교육비 이거 두가지 안잡으면 출산율은 계속해서 떨어질 겁니다. 결국 이대로 방치해서 인구가 소멸직전까지 줄어들면 그때서야 집값도 떨어지고 학원도 없어지겠죠. 다들 알면서 지지율때문에 쉬쉬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사회가 어떻고 철학이 어째요? 전국민의 재산70퍼센트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는 이 나라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퍼주는 정책 그만하고 썩은 뿌리부터 제거하지 않는이상 이 나라는 계속 썩어갈 겁니다.
네 아니에요 집없어도 애낳았고 낳아왔습니다
한국여성들의 소득수준 대비 높은 소비 추구가 제일 큰 원인입니다 그쪽이 말하는 집 문제도 이 문제안에 속한 의식주 소비수준의 일부일 뿐이구요
@@ssul-uncle 그 시절에는 소득대비 집값이 낮았으니까 단칸방에서 시작하더라도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가지고 시작을 한거고요. 지금은 소득대비 집값이 25배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도시국가 제외하고 세계1위에요. 그러니 사람들이 소득만 가지고 집을 살수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혼인, 출산율이 줄어들죠.
@@김현-i5b3i 집을 사야만 결혼을 할수있다 이런 몇 십년새 생긴 이상한 한국식 결혼문화에서 벗어나야죠 특히 여성분들이요 소득대비 맞는 수준의 거주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서울에도 3억대 빌라 전세 많습니다 여성들이 그럼 결혼을 선택을 안해요 소독 생각 않구요 제 친동생도 작년에 결혼하고 서초구에 방3 화장실2 19평 빌라 전세 3억 들어갔어요 다행히 제수씨가 흔히말하는 요즘 여자가 아닌 오히려 페미를 극혐하는 정상인이라 수월하게 결혼했네요
@@ssul-uncle 집값과 출산율은 반비례합니다.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고요, 우리나라가 집값이 제일 많이 올랐으니 출산율이 제일 많이 떨어진겁니다. 소득은 불안정하고 집값은 계속 오르니 평생 집은 못살텐데 아이를 낳아도 가난한 환경을 대물림해줄바에 혼자 사는걸 선택하는거죠. 선택지를 줄여놓고 그걸 개인한테 강요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김현-i5b3i 정확하게 반비례하지 않습니다 일부 기간대 일부 국가만 그렇구요 부동산을 아파트같은 일부 부동산만 적용하니 그렇게 생각이 되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반비례되는 통계를 링크를 알려주시겠어요? 말씀하신대로라면 런던 뉴욕 도쿄같은 평균 부동산값의 절대치가 서울보다 높은 도시는 이미 출산율의 절대 값도 우리보다 낮아야하는 겁니다 논리로써 맞지가 않아요 주장하시는 부분이요
출산율은 정책보다 문화가 영향을 더 크게미칩니다
그걸 통계로 증명한 파이낸셜타임즈의 연구결과와 oecd의 통계가 있습니다 링크 걸어드리죠
말이 선진국이지 산업혁명적인 개념밖에 없음.
부품처럼 갈아끼우고 초보자에게는 경력을 요구함. 그리고 결혼이든 육아휴직이든 여자, 남자한테도 가혹하게 내쫓음.
밑에서는 치고 올라오고 위는 견제하고
중소기업은 월급은 적게주고
(커뮤에 사장이라는 작자가 자긴 월급 많이 주는데 왜 사람들이 안 올까? 하더니 근로시간 야근 아주 꼴불견)
성장 시켜주려고 하기보단 부품으로 쓰고 버림.
근데 웃긴건 그걸 아니깐 직원들도 바득바득 이득만 챙김.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는데 성장하겠냐
자살해서 인구수 줄어드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도 하~나도 없음. 아픈 사람은 또 싫어함
댓글 보면 성별논쟁만 하고 있음.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많은거지. 다른 성별을 공격함. 애초에 그런 정신병적인 생각을 베이스로 깔면 사람들이 눈치채고 도망감. 도태되는 사람끼리 싸우는거 보면 도태남녀는 인터넷 금지 시켜야함
ㅋㅋㅋ나라가 부자가 될라면 니들이 애낳아야된다~라고 대놓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미친나라가 어딧냐ㅋㅋㅋㅋ
ㄹㅇ 국민한테 전가
저출산으로 사회 문제 생겨날테고, 국내 인구 소멸된 상황 되면 돈도 안되고 살기도 힘드니 들어왔던 외국인도 다 떠나고 없을 나라가 되겠네
아이를 안낳는건 현실적으로 잘선택한 것이다
이민이 왜 답이 안되지?20~30에게는 답이지 한국으로의 이민이 아닌 한국에서 탈출이민은 답임.다만 이것도 능력이 필요해서 문제지 ㅎ
반세기안에 바뀌지 않을거라본다. 정치정치 거리지만 그자리에 앉혀놓은것이 국민이다. 과경쟁을 고쳐야 한다지만 교육도 세습되는 시대에서 누가 가진이점을 내놓겠나? 최근국민연금 개편을 보면 쉽게 알수있다. 교육에서부터 철학적인 접근을 해야하는데 0.72인 지금도 그 방향은 묘연하다. 대학정원보다 대입자원수가 모자라게되는 4~50년경쯤 뭔가 변하지않을까 싶다. 그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왜 인구가 주는게 문제일까 의문이였는데, 노동력으로만 보는 시선때문이군요.
이분은 진짜 클래스가 다르네
인구문제는 한국이 현재 탑이라 유럽에서 배워 올 건 없을 듯. 걔들이 우리 한거 반대로만 하면 된다고 배우는 중. 한국의 희생으로 세계가 구원 받나? ㅎ
정치인이 못하면, 우리 국민들이 먼저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은 할 수 없는건가요? 저부터도 이타심과 삶,가족에 대한 철학을 잊고 산 것 같네요 ㅠ
절대 풀리지 않을것이다. 이나라는 망했다. 지금이 마지막으로 이나라를 뜰수있는 시기이다…
먹고살기힘들다...
한국 기득권,정치권,경제계의 철학은 너무 천박해서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사람=노동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민이 답이지 데려올생각말고 나갈생각해라ㅋㅋ
사람 사오는거 한국이 제일 잘하는거 아님? 매매혼을 국가가 장려하는 나라 크으으으 천박이 국가가 되면 대한민국이지
진짜 천박한 나라임. 기술자천시하고 아직도 천한유교사상. 조선시대랑 다를바없다
한국과 같이 자본과 부자를 적대시하는 국가에는 자본가, 사업가는 절대로 이민오지 않는다. 그냥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노리는 하급 노동자 이민만 넘쳐나겠지... 그러면 우리나라 저소득층 타격은 불보듯 뻔하고...
이민은 안됩니다 자동화, ai에 올인해서 생산성 향상하는게 맞아요
이런 사람은 문제만 애기 하지 해결책을 애기 안함
저출산으로 30년후엔 수도권도 소멸됩니다
저출산은 선진국, 신흥국 모두 동일하게 겪고 있는 현상임. 세계적으로 종교를 갖지 않는 무교 인구가 증가하고 카톨릭, 기독교의 쇠퇴. 종교적으로 낙태가 금지된 카톨릭 국가들이누남미조차도 출산률이 떨어지는 추세. 이는
인터넷과 2010년 스마트폰 보급이 되면서 가속화됨. 국경을 넘나드는 정보의 확산은 지구촌 인구의 가치관을 빠르게 변화시킴. 예를 들어 행복도 1위였던 부탄이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행복도 순위에서 꼴찌수준으로 밀려남.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고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고 페미니즘 확산 되면서 반대로 남성들은 위축됨. 미국에서 젊은 남성의 63%가 연애도 결혼도 안 하는 사회현상 발생. 일본은 오래전부터 초식남성이라고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있었고 한국도 그렇게 되고 있음. 옛날과 지금의 차이는 옛날에는 연애와 결혼 생각이 없어도 억지로 선 보고 때 되면 반강제로 결혼 하고 아들 낳을 때까지 애 낳고 살았지만 지금은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하면 잔소리는 해도 억지로는 못 시킴. 주변에 결혼 못(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미혼에 대한 불안감과 창피함이 덜함. 1990년대만 해도 남자가 40세 되도록 결혼을 안 하고 있으면 어디 문제있나 되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 후진국들은 잘 안줄어들던데. 비현대적이고 비문명적인 부족국가들이라 그런가.
인구의 정책을 철학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해결하나요? 교육비, 생활비에 관한 언급이 없어 아쉽네요.
국민연금도 폐지하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지만 최금 전공의 의사 문제로 의료비까지 없애버리던가요?
25살까지 아기출산하면 정부에서 100%지원해주고 또 결혼안하고 30살넘을경우 출산부담금 등 세금을 만들어서 부과하던가
학원비도 많이 깍아내리시고 그런 정책을 만들어봐요. 기존제도를 확 바꿔야 사회가 바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해결책은??
이런 분들이 지금까지 정책을 많이 제안했을텐데, 이제와서 정책으로 풀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면 어쩌라는거죠 ?
박정희 각하 감사합니다.
우리 경상도에 반인반신 박정희 각하께서 40여 년 동안 이 땅에 기아을 해결하기 위해 산아제한 정책을 펼쳐주신덕에
우리 영남인들과 온 국민이 배 줄이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해도 우리는애 국민의힘당과 박정희 각하 뿐입니데이
정책말고 철학으로.....ㅎㅎ 2030세대 머리를 기성세대 머리로 바꿀 방법이 없잖아요 ㅎㅎ. 그냥 답이 없다는 것임..
우범곤 복원사업
호주는 티비쇼에서도 낮은 결혼율/출산율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젊은 세대들데게 가족에 대한 효용성을 부여해줄 수 있겠냐 우리 사회가 이런 문제를 고민해봐야된다 철학적으로 접근함 사람이 먹고 살만하면 애 낳을 사람들은 애 낳고 산다는 걸 알지 근데 한국은 ? ㅋㅋ
굿 내가 죽기 전에 한국 망하는 꼴을 볼 수 있겠군
0:28 0:29
50대 이상 세금 40% 내라
니들이 복지를 책임져라
프랑스처럼 철학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필요함. 가능하냐고 물으면 불가능 ㅋ
다 끝난거 아니에요? 뭘해도 방법 없는거 같은대
카데바 사온다 ㅇㅈㄹ 하는 나라에서 뭘 기대함?
전멸이다 이제
한 분야 전문가이신 박사님도 대책이 없다 하시니 진짜 참담합니다
국민댄조룰 창시한 분을 저기로 대려와 주세요
이민이 답이지.. 도덕강의하네? 참.
남자 전문가들은 기를쓰고 핵심적인 이유를 회피한다 ㅋㅋ 이미 나라에서 돈주고 사회연구소에 자문을구했지만 해결책을 알려줘도 지금까지 무시하고있지않습니까. 여성차별. 여성임금차별. 여성에서 주어지는 과도한 의무 등등.. 이거에서 눈돌리는 순간 나아지는건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출생률골든타임지났고 고령화사회에대비하는게 현명하겠죠
이상림씨는 그럼 인구 문제를 해결해야하죠? 출산증대도 답이 아니다, 이민도 답이 아니다, 그럼 어케 하자는 건가요? 답도 없이 비평하는 건 애기도 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답이 없어요. 전세계 어디에도 해결한 나라가 없거등요
답이 없지만 모두들 답을 알고 있는...
수도권 집중인구를 분산시켜버리면 되지않을까여 걍 그게 제일큰문제가튼데... 다 전멸하게 생겻는데 국고에잇는거 다 털어서 제2의 서울 제3의서울 만들어야댈거같은디
남자 :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 결혼할 남자가 돈이 없어서
여자는 돈벌 생각이 없나? 군대도 안가는데.
사회자좀 바꿨으면...
이스라엘처럼 몇살까지 아이 2이상 안낳으면 여성도 군대가는 걸로 바뀌어야한다. 이것 저것 시도를 뭐든 다 해야한다. 분명 반발이 심하겠지만 나라가 망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본다
다 헛소리..그게 아니올시다
이민자로 만들어진 국가에서 공부하고 돌아와서는 이민자로 노동력을 대체하겠다는 생각은 천박하다라...... 미국에서 말도 못꺼낼 내용을 한국에서 말하네ㅋㅋㅋㅋ
한국여자들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시네요. 한국여자들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일과 가사및 육아를 병행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육휴후엔 반드시 퇴사를 결심합니다. 한국에서 노동의 강도가 너무 쎄 40이 넘어가면 견디지 못하는 이유지요. 그리고 경력이라고 자부할 만한 양질의 전문적인 일을하는 여자들도 사실 10%도 되질 않습니다. 그건 남자들도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의 노동시장 구조가 40이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감원이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소수의 관리자의 위치를 위해 생존경쟁이 엄청난 강도로 일어나죠. 여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대다수 여자들이 견디지 못하가 도태됩니다.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특히 기혼자들의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엔 육제적 노동을 요하는 곳도 기꺼이 뛰어들지만 결혼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마치 여자들은 결혼하지 않고 계속 일을한다면 그 자릴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아적이라고 봅니다.
한국여자들 현재상황
남자 70~79년생=여자 90~95년생
남자 80~89년생= 여자 96~00년생
남자 90~99년생= 여자 01~05년생
이게 남자와 동갑인 여자 나이다
80~89년생 아줌 = 60~69년생 남자랑 동갑이고ㅋㅋ
여자가 살림하고 애 키우게 선사이래 원칙이고 법칙이다
전문가라면서 분석력이 무디네요. 1. 여성혐오/여성살해 분기점(강남역 살인사건 외) 2. 낙태죄 3. 세월호 사건 4. 메르스->메르스갤 5. n번방 6. 여성들의 조용한 자살 7. 일베의 양지화/대중화 8. 미투운동 -문화계 성폭력 9. 문화계 블랙리스트 10. 소라넷 - 대충 생각해도 이유가 너무 많은데ㅎ
영향이 있을 순 있는데 대부분 현실을 살아가는 여성은 메르스갤 n번방 소라넷을 생각하며 혼인과 출산을 유예하거나 하지않겠다고 마음먹진 않습니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극우랑 비슷해요.
@@노리치-i4j 현실을 살아가는 여성들과 심도깊은 대화를 나눠 볼 기회가 없으셨던듯ㅎ
님이야말로 편향적인듯. 메갈리아 같은데 여성들 욕먹이지 마셈. 현실을 좀 살아.
남성들에 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이 더 크죠...
1. 남자 자살율이 여자 자살율보다 훨씬 높음.
2. 의대,약대 여성할당제로 인한 공정한 경쟁 불가
3. 페미의 출현
4.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그럼 여성인권 지하 뚫어버린 아프리카 출산율은 뭔데? 답은 너가 더 잘 알 것 같은데 ㅋㅋ
결국 이민 타령이냐? 역시 검머외네. 😆
영상부터 보고 댓글을 다는게 어떨까
4분짜리도 끝까지 못 볼 정도면, 얼마나 집중력이 없는 삶을 살아온거니? 엉? 몇분짜리 영상도 못 볼정도냐? 병원에 가서 호르몬 치료라도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