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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대학 시절 학과 내 사진 소모임의 필독서 중 하나가 선생님의 ‘나는 사진이다’ 였습니다. 방학 중 이 책을 읽고는 곧장 남대문 시장에 달려가 FM2 를 샀습니다. 학생 시절 돈이 없어 온통 상처 투성이에 스플릿 스크린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는 바디와, 먼지가 드문 드문 보이는 50mm 를 샀지요. 지금까지도 애지중지하며 쓰고 있습니다.선생님 덕분에 필름으로 찍는 찰나의 순간의 특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여행 팟캐스트에서 뵈었을때는 그냥 유쾌한 분으로만 알았는데, 정말 멋진 사진가이시군요!!!
선생님의얼굴에서 사진이 주는 행복이 전염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월급 열심히 모아서 니콘 FM2 사셨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카메라 쥐는 순간 너무 행복하셨다고😊 그 카메라로 저의 어린시절 다 찍어주시고, 지금은 저에게 물려주셔서 제가 쓰고 있네요. 저의 추억과도 맞물려져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미러리스가 나왔습니다. 미러리스가 딱 fm2 크기이더군요. 하지만 셔터 장전은 없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셔터 장전하고 눌르는 맛은 f2가 최고 였던것 같아요. 전 지금고f2 가지고 있어요… 너무 좋아합니다.
작가님 골목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첫 카메라가 FM2인지라, 이 영상 반복적으로 계속 보게 됩니다. 너무 좋네요.
착한사진은버려라에서 뵈고 여기서도 뵙네요!
6:29 남자는 괴로워?!? 토라상!?!
곧 레트로 디자인의 바디가 나올 예정이어서 레트로 바디에대한 분위기를 한것 띄우는것같습니다 ㅎㅎ
일종의 복선이겠죠? ㅎㅎㅎ
사진기를 마치 손에 익은 만년필 쥐듯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중한 추억 공유 즐거웠습니다
린다 매카트니의 카메라로도 유명하죠… 셔터를 누르는 것만으로 온 감각이 채워지는 느낌…
나는 다 아는 사연이지만 다시 또 들어도 재밌다.85년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났다.
니콘 카메라는 사진찍는 손맛이 있다는 말이 FM2에서 나왔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전설의 명기 FM2군요. 역시 멋집니다.
그립좌 김홍희 센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주시니금방 끝나고..ㅎ
가즈아~~~~~~
공감합니다 ㅎ
superb !
최고의 프로 작가님의 추억멋지네요~.^^
15년 전 대학 시절 학과 내 사진 소모임의 필독서 중 하나가 선생님의 ‘나는 사진이다’ 였습니다. 방학 중 이 책을 읽고는 곧장 남대문 시장에 달려가 FM2 를 샀습니다.
학생 시절 돈이 없어 온통 상처 투성이에 스플릿 스크린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는 바디와, 먼지가 드문 드문 보이는 50mm 를 샀지요. 지금까지도 애지중지하며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필름으로 찍는 찰나의 순간의 특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여행 팟캐스트에서 뵈었을때는 그냥 유쾌한 분으로만 알았는데, 정말 멋진 사진가이시군요!!!
선생님의얼굴에서 사진이 주는 행복이 전염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월급 열심히 모아서 니콘 FM2 사셨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카메라 쥐는 순간 너무 행복하셨다고😊 그 카메라로 저의 어린시절 다 찍어주시고, 지금은 저에게 물려주셔서 제가 쓰고 있네요. 저의 추억과도 맞물려져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미러리스가 나왔습니다.
미러리스가 딱 fm2 크기이더군요.
하지만 셔터 장전은 없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셔터 장전하고 눌르는 맛은 f2가 최고 였던것 같아요.
전 지금고f2 가지고 있어요… 너무 좋아합니다.
작가님 골목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첫 카메라가 FM2인지라, 이 영상 반복적으로 계속 보게 됩니다. 너무 좋네요.
착한사진은버려라에서 뵈고 여기서도 뵙네요!
6:29 남자는 괴로워?!? 토라상!?!
곧 레트로 디자인의 바디가 나올 예정이어서 레트로 바디에대한 분위기를 한것 띄우는것같습니다 ㅎㅎ
일종의 복선이겠죠? ㅎㅎㅎ
사진기를 마치 손에 익은 만년필 쥐듯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중한 추억 공유 즐거웠습니다
린다 매카트니의 카메라로도 유명하죠… 셔터를 누르는 것만으로 온 감각이 채워지는 느낌…
나는 다 아는 사연이지만 다시 또 들어도 재밌다.
85년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났다.
니콘 카메라는 사진찍는 손맛이 있다는 말이 FM2에서 나왔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전설의 명기 FM2군요. 역시 멋집니다.
그립좌 김홍희 센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주시니
금방 끝나고..ㅎ
가즈아~~~~~~
공감합니다 ㅎ
superb !
최고의 프로 작가님의 추억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