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필름사진 열풍, 추억이 방울방울 돋아나는 필름 사진, 나도 함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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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5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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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slam406
    @teslam406 Месяц назад

    아이폰으로 딸깍 하면서 찍는거 보다 사진의 구도 노출을 한장 한장 신중하게 찍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과 강제적으로 집중하게 됐지만 그로 인해 좋은 사진 결과가 나와서 만족합니다.

  • @함종완-s1q
    @함종완-s1q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펜탁시안인듯 아닌듯 하지만, me, me super, *ist, Mz 60 까지 필름 카메라들을 가지고 있어서 덧글 남겨요 ㅎㅎ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오 펜탁스 오래 쓰셨네요.

  • @999robot3
    @999robot3 2 года назад +2

    디지탈사진을 아날로그적 감성화 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photo printer를 사용하는것입니다 구슬도 꿰어야 서말이라고 디지탈 사진을 컴퓨터안에 보관을 해서는 그것이 인생의 추억이 되겠어요? 다시 열어보기 쉽지않습니다. 사진을 뽑아서 앨범에 끼우고 훗날 그걸 열어보고 추억에 잠기는 그것이야말로 아날로그적 감성의 원초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성우-p5h
    @김성우-p5h 2 года назад +1

    쌤 너무 해맑으신거 아닙니까. ㅎㅎ

  • @장재용-x5k
    @장재용-x5k Год назад

    학생때 생각 나네요,,,아침에 들어가서 밤에 나오던,,,,하지만 흑백 작업은 정말 재미있고 사진을 한다면 한번쯤은 꼭 해보면 좋은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 @ebaram6781
    @ebaram6781 2 года назад +1

    필름사진 열풍??
    필름사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유니크 하기 때문임.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dslr에 대한 메리트가 없고 필름이 주목받는 것임.
    남들과 다른걸 하고 싶은 욕구는 언제나 있어 왔음.
    지금이 필름사진 열풍이라면
    시간이 지난후
    dslr도 다시 열풍이 불거임.
    미러리스가 디지털카메라 자리를 다 차지하게 되면
    미러감성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dslr도 열풍이 불거임.

  • @sacha7259
    @sacha7259 2 года назад +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필름카메라...중에서 빈티지 카메라의 장점이라면 반도체가 고장날 걱정없이 뜯어서 카메라 내부구조와 동작원리를 구경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디카는 정전기 한 방이면 훅 가버린다던가, 자동 카메라 세대로 건너가버리면 얇은 케이블의 향연이라ㅠ

  • @han002k
    @han002k 2 года назад +6

    다시 들어도 필름은 할짓이 못되네요

  • @Yong-JuneChang
    @Yong-JuneChang 2 года назад +9

    권학봉 선생님의 필름 사진 이야기가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20년 전 신품 MZ-S를 쓰다가 지금은 니콘 F6와 시그마 아트 35mm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Z5 미러리스도 있지만, 제 의도대로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조합은 여전히 F6와 흑백 필름입니다. 특히, 화이버 베이스 인화지의 깊은 매력은 대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취미이기에 돈 쓰고 시간 쓰는 이 일이 즐겁습니다.^^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즐거운 작업하고 계시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MZ-S 는 다시보니 선녀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

  • @맥한더V
    @맥한더V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학봉센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재훈-d8v
    @고재훈-d8v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사진보다 카메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취미로써의 필름은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작품활동의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에는 흑백필름으로 현상 인화작업을 했었는데요. 개인이 하면 케미컬에 의한 환경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단골 현상소를 만들어서 처리를 부탁드릴수는 있겠지만, 현상소에서 좋아 할리도 없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현상소에 보냅니다. 그러고 나니 정말로 이제는 사진보다도 카메라 자체에 집착하는 컬렉터가 된 기분이네요. 어차피 취미인데 뭐 어떤가 싶습니다. 어차피 저같은 사람들에게 카메라는 표현의 도구라기 보단.. 그냥 비싼 장난감 같은 거거든요 ㅎㅎ

  • @sksmsdi202
    @sksmsdi202 2 года назад +2

    입자가 아주 고운 슬라이드 필름으로 잘 찍으면, 진짜 디지털로 찍은것 같죠.

  • @caleb6695
    @caleb6695 2 года назад +2

    뚝배기

  • @limeorangejuice
    @limeorangejuice 2 года назад +2

    형님… 컬러필름 1롤 가격 내이버에 쳐 보십쇼 c200 3천원 주고 사던 시대가 아닙니돠..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1

      헉 그렇군요... 2만 2천원이라니..

    • @yellowmaple
      @yellowmaple 2 года назад

      와 가격 미쳤네요 ㄷㄷ

  • @김영-u3j
    @김영-u3j 2 года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뚝배기를 안하시네요.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요즘도 가끔 합니다. ^^

  • @sksmsdi202
    @sksmsdi202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그렇고 그렇게 된 펜탁스의 그 기종을 좋아하셨군요.

  • @changyeoplee6649
    @changyeoplee6649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jjdj4570
    @jjdj4570 2 года назад +1

    26년전에 1년정도 암실썼었는데 그 냄새가 아직도 기억나요...아후....ㅎㅎ;;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네, 냄새의 기억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 @둥근세상-n6p
    @둥근세상-n6p 2 года назад +1

    필름.. 돈계속 깨져서ㅠㅠdslr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잘쓰고있지만..필름쓸때는 한장한장 아껴찍고 신중했는데..디지털로오니 어느새 마구 찍고있더라구요ㅋㅋ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네 마구 찍는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 @haegun2
    @haegun2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열심히 필름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디지털에 비해 실물이 남으니 거기서 오는 만족감과 기다림의 두근거림이 끊지 못하게 하네요

  • @BRISNAPTV
    @BRISNAPTV 2 года назад +4

    취미 필름러 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user-xw2ee4se4d
    @user-xw2ee4se4d 2 года назад +1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백업 잘못해서 파일이 모두 날라가서 그 후에 필름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consciousness7899
      @consciousness7899 2 года назад +1

      집이 불이 낫는데 클라우드에 디지털 사진만 남아서 디지털 카메라만 사용중인 사람도 잇을듯...

    • @user-xw2ee4se4d
      @user-xw2ee4se4d 2 года назад

      ​@@consciousness7899 님아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 @hjsoo2009
    @hjsoo2009 2 года назад +1

    필름 가격이 오르다 못해 이젠 필름 구하기가 어려워서 힘이드네요..

  • @ysr1916
    @ysr1916 2 года назад +1

    매그넘이나 지오그래픽 작가들은 보니 중형? 정도는 필름으로 아직도 작업하더군요

  • @김상연-e9x2n
    @김상연-e9x2n 2 года назад

    현재 니콘f3보유중이고 라이카m3도 1~2년
    사용해봤습니다.(물론 dslr을 주로사용합니다만…)
    요즘은 현상해주는곳도 많지않아서…
    거기에 필름구하기도 어렵다고하더군요.
    그래도 셔터소리는 잘만든디카나 미러리스랑
    비교불가이더군요!👍
    사진촬영도 한컷한컷 조심해서 찍어보기도하고
    결과물에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아직 실력이초짜라서… 촬영경험이 많지않으면
    필름카메라도전은 비추인듯합니다.😅

  • @koreaukraine3511
    @koreaukraine3511 2 года назад +2

    취미가 돈쓰고 몸버리는 일이라구요? ㅋㅋㅋㅋ 저두 그래요 ㅎㅎㅎ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돈쓰고 개고생도 있습니다.

  • @photosketch
    @photosketch 2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 까지 니콘 F4S 사용.😎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F4s 만저본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Leleuta
    @Leleuta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더 늦기전에 필름맛좀 다시 보려고 pentax67ii 들였어요 ㅋㅋㅋ 요즘 대세긴한가보더라구요. 몇년전에비해 바디가격이 2~3배씩 뛰었네요 ㅡㅡ;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오 인도 바라나시에서 67로 촬영하던 분이 떠오릅니다. 화이팅입니다.

  • @puddingstapler
    @puddingstapler 2 года назад +1

    아쉽게도 후지필름 c200은 요즘엔 안싸요 ㅋㅋㅋㅋ 그래도 없어서 못팔죠.. 코닥컬러플러스나 코닥골드가 가장 저렴합니다 컬러플러스가 12000~14000원 정도면 괜찮게 산 편이죠
    그리고 요즘 사진관 가면 열에 열은 다 필름 취급 안한다고 하세요.. 오래된 사진관이라도 코닥 사진관이라도 안한지 오래됐다고 하시죠 서울권 아니면 현상하는 사진관도 거의 없어요 ㅜ ㅜ 부산도 2~3군데 울산 1군데 이런식으로 거의 없어요 한 일주일 정도 걸릴것이다 라는 답을 듣는다면 외주 업체에 맡긴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럼 보통 현상스캔 1롤에 만원정도 말씀들 하세요
    요즘엔 서울에 현상소에 준등기나 우편으로 부쳐서 스캔 파일을 이메일로 받는 식으로 많이들 해요 그럼 왔다갔다 택배비 5000 ~ 5500원 현상스캔은 1롤당 3~5천원 정도입니다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엄청나네요. 그냥 흑백으로 자가 현상 인화가 좋은데 이건 또다른 문제가….

  • @ygh4878ify
    @ygh4878ify 2 года назад +1

    머리가 깨져서 중형씁니다 ㅠㅠ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응원 드립니다. !

  • @choi2no
    @choi2no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불과 20년전에는 필름스캔해서 디지털 화 해서 포샵하는게 붐이였는데
    이진 거꾸로 필카가 레트로붐이라니.. 세상은 빨리 변하는거 같아요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네 정말로 그런것 같아요.

  • @koreaukraine3511
    @koreaukraine3511 2 года назад +1

    1등이네요 요즘 감성 찾는다고 머리가 아프네요 캐논 빈티지 수동렌즈 FD 80 200 f4 구입했는데 어휴 어댑터 품질이 떨어져서 중앙부가 하얗게 됩니다 ㅎㅎ 어두운 곳에선 제대로 찍히구요 ㅎㅎ

  • @Righteousdesigner
    @Righteousdesigner 2 года назад +2

    사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초/중급자들이 니꼰 FM이나 FM2 같은 완전 기계식 필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디카에서 수동모드로 하면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게 또 있는걸 없는 셈 치고 하는거랑 진짜로 없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디지털로 시작했다가 FM2를 쓰고 나서 셔속, 조리개, ISO 삼각형을 제대로 마스터하고 어느순간에 뇌출계가 얼추 맞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초점까지 수동으로 하다보니 처음에는 머리에 쥐가 날 듯했지만 적응되고 나니 사진 한장 한장을 집중해서 찍게 되고 더 생각하면서 찍게 됐습니다. 디지탈로 다시 돌아가니 무의미하게 드르륵 갈기며 찍는 버릇도 없어지고 암튼 좋은 영향을 미쳤더랬지요 지갑에만 빼고 ㅎㅎ

    • @yjws1494
      @yjws1494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공감합니다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trongAI
    @StrongAI 2 года назад +1

    잘 찍은 필름 사진은 잘 찍은 디지탈 사진과 다르지 않다!
    완전 공감입니다. 👍
    필름 사진은 달고나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목에서 쉽게 맛있게 먹던 간식이었지만 막상 지금 먹어보면 맛대가리가 없죠. ㅋ
    향수와 그리움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이 달고나 자체를 사실 이상으로 긍정인 것으로 인지하게 만드는 효과 때문일 겁니다.
    ...
    필름 카메라의 갬성이라는 것이
    누가 느끼는 감성인가를 한번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사진이라는 것이 '내가 찍어서 내가 보기 위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남들이 즐기게 하려고 내가 찍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중 예술이 다 그렇다고 봅니다.
    내가 부른 노래를 내가 듣고 좋아하기 위해서 가수를 하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남들이 듣고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가수가 되는 거라고 보는데요.
    지금의 필름 카메라의 갬성은 찍는 본인의 감성이 훨씬 큰 걸로 보입니다.
    그게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걸 위해서 비용과 수고를 들이기에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그럴 용기는 없네요.
    저도 마지막 필카카 펜탁스 제품이었는데요.
    가끔 생각나긴 합니다.
    고딩 때 썼던 야시카 똑딱이도 그립구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고 유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어떤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즐거움만 있다면 좋은 대중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photosketch
    @photosketch 2 года назад +1

    음~암실에서 짜장면 먹어본 강심장 경험😎 은행장 (금수저)자식들이 하던사진😎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짜장면이라니... 무섭습니다. ^^

  • @ysr1916
    @ysr1916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필름질은 그냥 돈지랄이죠, 사진 만드는 매 단계가 돈이야. 그리고 미친듯이 느려

    • @HakbongKwon
      @HakbongKwon  2 года назад +1

      그래도 흑백필름 작업은 그나마 적절한것 같으니, 느린점만 잘 참아내면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