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만 다섯인 집안에 넷째딸입니다. 저는 둘째언니와 셋째언니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언니들은 저를 학대하는데 동생을 끌어들였고 동생은 집안의 실세인 둘째셋째 언니에게 충성하느라 저에게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온갖 패악질을 저질렀는데 10년전에 너무나 불쌍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성인이 돼서 가정을 이룬 지금 저는 언니들보다 잘 살고 있고 엄마는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둘째언니가 엄마 우체국 보험 해약하는데 필요하다며 위임장에 도장을 찍을 것을 요구하였고 각종 가족관계 서류도 요구하였습니다. 평생을 나에게 고통을 준 언니이지만 그래도 내 언니라 믿고 요구하는 것 다 해주었는데 언니는 위임장을 상속협의서로 둔갑을 시켜서 엄마의 집을 자신의 명의로 등기이전을 해버렸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더라면 네명이 똑같이 등기부등본에 이름을 올렸을 텐데 내가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살았구나 후회가 됩니다.. 지금 소송중이고 6월 21일이 마지막 재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꼭 승소하고 싶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이 상황에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저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제가 거짓에 맞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주세요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거짓은 드러날 것이라고 저를 응원해주세요 셋째언니는 둘째언니와 한 편이고 큰언니는 방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세요..
@@jino7062 감사합니다 재판에서 꼭 승소해서 언니들 다 시집 가고 엄마랑 나랑 둘이서 가장 긴 세월을 살았던 그 집에 꼭 저의 이름을 올리고 싶습니다 님께 사기친 그 사람은 언제가는 죄값을 치를 겁니다 유산 관련해서 형제간에 사기치는 일이 은근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남의 것을 빼앗고 어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반드시 죄값을 치르는 날이 올 것입니다 님은 또다른 방식으로 보상을 받을 거에요 사기당한 것을 처음 알았을 때 님의 심정이 어땠을지 제가 겪어 봐서 너무나 잘 압니다 신께서는 우리들의 삶에 개입하고 계십니다 악인은 반드시 죄값을 치를 것이니 우리 용기내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요!
제가 가족하고 손절할 즈음 아버지 행동이 딱 님 말씀처럼 그랬어요. 아버지는 자기가 자식에게 어떻게 해도 부모 자식 천륜이라고 안 끊어질 거란 굳은 믿음. 자라면서 폭력을 부리거나 어떤 큰 잘못을 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가족이란 게... 쭉 어느 정도 배려와 마음이 있어야 하는 거더라고요. 다 컸으니까 부모 이해할 거란 생각 또는 이해해야 한다는 폭력, 천륜이라 안 끊어질 거란 착각으로 맘대로 하면 끊어지죠. 남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고 내 행복은 내가 찾아야 하는 거더라고요. 원가족이 한없는 자기 편이고 평생 붙어지내도 되는 관계 많지 않아요. 부모복 없는 사람들 모두모두 기운차게 살아갑시다.
가족 손절한지 1년 넘어가네요. 왜 이 오랜 세월 참고살았을까..진작에 손절했어야하는데..싶은 후회까지 들 정도입니다. 어릴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한거라는 생각에 제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심한 집에서 자라왔고 딸이라는 이유로 어릴적부터 저의 희생만을 요구한 부모님. 결혼해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결혼후에도 오빠네 가족을 위해 제가 희생하기를 바라고.. 막말과 천대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빠도 아빠와 똑같은 이기적인 속물이고 엄마는 그들에게 끌려다니며 자기 생각이 없고..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들을 영원히 안 볼 마음을 먹고나서부터는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다른 차원의 세상에 살고있는 부모가 저를 그들의 차원으로 끼워맞추려고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한거죠. 그들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았지만 더이상 그런 감정에 있고싶지않아 손절한거지요. 남편도 저의 친정부모님과 오빠를 보며..참 너무한 인간들이라는걸 알고 저의 결정을 존중하고 '너를 소중하게 여기지않고 막대하는 사람들과는 그게 가족이라도 계속 갈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지금은 제 자신을 찾아 새로운 삶을 사는것같아 좋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전후세대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분들의 가치는 우리가 삶의 질이라고 부를 만한 걸 거의 생각 못하는 세대예요. 이건, 그냥 속한 우주가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이 부분에서 저희 부모님이 이해되는 순간이었어요~~세대 간의 갈등이 곳곳에 많은데, 그 간극을 메워주시는 작가님,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딸재산 뺐어 아들네 보태고 부양은 딸한테만 은근 바라며 무엇을 해도 아들네는 어렵고 잘보이고 싶고 딸네는 못 했고 섭섭 요구가 많아서 나 생사기로에 선김에 손절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옛날 농경때는 씨족사회라 친족 절연시 생존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돈벌곳 널렸고 키워준은혜 드립도 안통하는게 자식은 낳아달라 한적 없기때문 강아지도 우리애기라며 애지중지 키우는 시대 효라는 구닥논리로 자식을 노예처럼 부리지마라 서로존중 차별없이 이게 기본
어렸을때는 부모로써 중재 못해놓고 본인 마음 편하자고 잘지내는거 보고 싶다고 하는거 너무 이기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저희 엄마는 부모가 존재하면 부모때문이라도 무조건 잘지내야 하는거라고 하면서 나중에 본인 죽으면 잘지내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는거라고 하심 ㅎㅎㅎ 본인 감정만 중요한거 딱 느끼고 바로 정떨어졌어요. 제 감정이 그렇게 안되겠는데 어쩌겠나요. 죄책감때문에 억지로 잘지내는척 해봤는데 그때마다 찝찝하고 트라우마 떠올라서 더 우울해짐. 죄책감이고 뭐고 이젠 제 감정을 돌보고 저부터 살아야 합니다. 역할이 아닌 개인,,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결심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다가도 가끔은 가슴이 미어져서요… 오늘도 그러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맞습니다. 저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예요. 말로 표현할 길 없이 슬프지만, 이것이 최선이기에, 그냥 나가고자 합니다. 되돌릴 방법은 없어요, 이게 제 입장입니다. 존재 자체가 고통인 가족을 둔 여러분, 모두 힘내어 열심히 살아봐요!
1. 단편적 사건에 문학적 의미부여 12:03 를 하지 마세요 2. 자신이 사회적 역할이 아닌 개인으로 보세요 : 가족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내 자신이 먼저입니다. ㅡ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3. 13:10 내 최우선 행복은 먼저 지키세요. 그런 다음에야 가족을 위해 할수 있는 것중 최소한의 것만 하세요 🎉부모의 바람은 부모의 바람일 뿐이고, 나의 바람은 아닙니다. 돌아가시기 직전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타인의 기준에는 끝이 없으니 나를 중심에 두고 모든일을 결정하세요. 이기적이거나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들도 많다.
ㅎ...저도 언니가 너무 가족들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고 지나치게 허세를 많이 부려고(실상은 남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함)가스라이팅을 하는 나르시스트라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 목숨이 붙어있어야 해서 인연 끊은지는 오래됐지만, 엄마가 원하기도 하고 뭔가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또는 도와주어야 하나등으로 마음이 항상 어둡고 무겁고 무척 괴로웠었어요.항상 어떤 아련함과 죄책감을 안고 살았었구요. 근데 오늘 영상중에 이세계 저세계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왔어요. 맞아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모두 사는 세계가 외계인 만큼 달라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누군가가 계속 희생하는건 옳지 않다는 확신이 섭니다. 더이상 내 상황을 울부짖듯이 누구에게 설명할 필요도, 이해해 달라고 애원할 필요도 없겠어요. 저도 너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깨닫습니다. 못난 저에서 이젠 완전히 벗어나고 싶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나자신을 기준점에 두고 더이상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저를 희생하며 살고싶지않아서 친언니 손절했어요 언니 제외한 동생들과 치매엄마 돌보며 이제야 평온한 일상을 살고있어요 더이상 허세와 허영에 찌든 나르언니 안보니 숨을 제대로 쉴수있네요 함께 힘내보아요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제가 언니니까, 저보고 무조건 참으라고 하셔요. 영상내용처럼 얼마전 부모님이 동생네랑 다같이 지내고 싶다고, 저보고 너 하나만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라고 하셨거든요. 제 동생이 잘못했지만, 제가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제가 이기적이어서 그거 하나 못한다구요. 근데 전 죽을때까지 동생을 다시 안봐도 안 아쉬울만큼 상처받았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고민한 뒤에 못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부모에 대해 불효하는 딸이라고 매도하셔도 참고 있어요
가족 손절… 제 오랜 고민이네요 혈육이랑 한집 살면서 말도 안하고 얼굴 마주보고 밥먹은지가 언재인지 모르겠어요 둘다 나이가 어린데 말이죠 ㅎ.. 어쩌다 이렇개 됐는지 참 .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서 죄책감 들지만 온갖 서로 정이 떨어진 상태라 돌이키지못할 것 같아요 가족이 제일 불편합니다 지금은 한집에 살지만 나중에 사회나가서 독립하면 다 연끊고 살고싶네요 가족 간 불화 참 힘듭니다
작가님 저도 가족 관련한 깊은 고민때문에 많이 속상해하면서 지냈는데 작가님의 조언 덕분에 이렇게 속이 한결 시원해져서 너무 기분좋고 뭐랄까 방향성이 정해진 것 같아 안정감이 느껴지면서도 든든해요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작가님의 조언은 단순 뻔한 말이 아닌 것 뿐만 아니라 통계, 연구 결과 등 구체적인 자료를 추가하여 설명해주니까 더욱 이해가 쉽고 명료한 결론을 안내해주셔서 제가 하는 선택에 있어 판단력이 향상되는 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고 그게 작가님의 강점과 장점이자 차별적인 부분 같아요 앞으로도 이 점을 살려 많은 지혜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큼 제게 귀한 분인 작가님을 뵐 수 있었는데 출근날이랑 겹쳐서 아쉽게 못가네요ㅠㅠ.. 강연의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짧은 영상이나 비하인드 같은 그런 영상이 올라오면 아쉬움이 좀 덜 할 것 같아요ㅠㅠㅎㅎ 작가님 곧 있을 강연 잘하시고요~ 나중에 꼭 뵐 수 있게 많은 기회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정도 들었어요^^ 타인의 기준에는 끝이 없으니 나를 기준으로. 맞아요^^ 제 친정식구 특히 언니 정말 가족만 아님 안보고 싶어요 저도 제 시간.제 가족이 중요 근데 언닌 자꾸 침범 저를 빼고 애들한테 얘기해요 뒤치닥은 제 몫. 만날때마다 밥 커피 제가 다 사요 최선을 다해요 할수 있는 범위에서요 안되는건 딱 선 그어요. 결혼하고 25년.. 할만큼 해서 이제 정말 각자 살았음 해요 같이 하려는거 피곤
가족관계 정답은없고, 본인이 선택하라면 저는 다 강해지고 자신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서, 부모의 잘못을 반성하도록 만드는것입니다! 세대차이 날수밖에 없는 부모이기에 내마음 다치지않는범위내에서 만나고, 부모끼리만 만나면 자식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이 잘보여지는 행사는 무조건 참여해서, 부모보는앞에서 내가 친척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내 존재를 확인시겼는데 부모가 집에서 하듯이 내의견을 무시하고 화내는 모습을 처음본 친척들은 어느정도 제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부모님은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받아들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바뀔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바라는 일도 아프로 없고 그 부모세대들이 또 그부모가 있었을꺼고, 나한데 외가쪽 친가쪽에서 했던 행동들을보면 자식한데는 얼마나 더 가혹하게 했을지 알기때문에 저는 미워하기보다 츠근하게 바라볼것입니다 ~!! 왜냐 나도 살아야하고 내주변 형제 자매 부모등등~~포함!!! 인간은 혼자살수없고 희망만 있을뿐!!!! 타협은 하지않는다~!! 그전에는 설득도하고, 좋은영상도 보내드리고, 참고지냈는데!!! 할말하면서 선을 유지하며, 부모와 자식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 평등한계로 보고, 대화하던가 아님 대화를 피하던가!!!! 자식이 부모와 대화를 피하면 부모가 느끼는 부분이 있겠지ㅠ
사연자 분도 답을 이미 알고 계신데 껄적지근한 뒷맛이 남아 작가님께 응원을 듣기 위해 사연 올린 듯. 마음 따라가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살 순 없습니다. 그래서 잃게 되는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어짜피 사람은 다 금세 죽어요. 마음도 관계도 함께 사라집니다. 피해자라는 생각도 가지지 마세요 그거 보물 아니에요.
안녕하세요...각각 3개의 커뮤니티, 3명의 타인이 아무튼ㅋㅋㅋㅋ 저에게 3번씩 연달아 말하면 저도 한고집 하다가도 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악물고...ㅠㅠ 가족이든 뭐든 제가 죽이고 싶은 감정이 드는 것과 힘들지만 이별해야겠어요... 이도 물지말고 편안하게 포기할게요😂
사연자님의 스토리에 공감되네요. 저도 자매 많은집 셋째인데 큰언니랑 동생이랑은 지금도 사이가 좋고 둘째언니랑은 아예 왕래가 없어요. 제가 가끔 한국에 나가면 그언니는 엄마랑조차 연락을 잠시 끊어요, 혹시라도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어해서. 동생도 해외 살아서 대륙 건너서 부부동반으로 놀러다니고 노후는 같이 지내려고 계획까지 세우고있지만 둘째언니와는 앞으로도 절연입니다. 제가 절연한게 아니고요, 언니가 저랑 동생을 먼저 끊은거예요. 자매관계라는게 시기와 질투로 꽉 차서 가망성이 없어 보입니다
형제중 막내고 어린시절 부모와 형제로부터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더라구요 그땐 몰랐고 커서 과거회상을 해보니까 그랬어요 형제애가 점점희미해져요 처음앤 마음이 슬펐지만 적응을 잘하고 있고요 좋은 추억과 사랑이 있었다면 다르겠죠!! 이삼십 대에는 내가 잘하면 날 돌아봐주고 사랑해 주지않을까하고 오지랍도 (궂은일 떠맡아하기) 떨어보았어요 받은건 마음의 상처와 자기애적 성격이 강한 것을 알게 되어서 정이 많이 떨어져 버렸어요 부모님은 키워 주신것만도 감사해서 자식의 도리는 하며 살려고합니다
언니인 내가 부모님 간병을 도맡았고, 상속문제서도 어렸을때 늘했던것처럼 동생들에게 많은 양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온건 선을 넘는 무례한 언어적 폭력. 가족이란 이름아래 미풍양속처럼 더 관계를 가질수 없다는 결론. 도끼처럼 찍어댄 언어적 폭력으로 이제는 예전처럼 동생들을 대할수 없는 상황이다. 근데 왜 이리 홀가분하고 좋은건 뭔지... 부모 형제 관계도 선을 넘는 무례함속에서는 오래된 미풍양속이라 하더라도,억지로 관계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동생들과의 육십년간의 관계를 끈는것이 정신적으로 훨 낫다. 동생들로 부터의 단절이 오히려 지금 진정 내인생 나를 위한 새 시절을 지금 감사하고 있다.
평생을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았네요. 저의 어린시절은 아동학대 그 자체였어요. 초등 학교때 밥먹다가 느닷없이 제 머릿카락을 자르시고 울면서 학교 갔던날ㅜㅜ 지금도 너무 선명하게 각인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사과는 커녕 너무 당당하게 제게 효도를 강요 하세요. 내가 못해준게 뭐 있냐 시며? 제가 바라는건 단 한마디에 진심 어린 사과면 되는데 죽을때 까지 안해주십니다. 너무 강하고 독선적인 울엄마 아무도 못당합니다. 아직도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뭔가 말하고 싶어하면 돈을 주십니다. 그 앞에서 왜 쓰레기통에 처박지 못하고 울면서 받아 오는지? 동생들만 사랑 해주시고 챙기고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냐고? 전 깨물기 조차 싫은 손가락이구나ㅜㅜ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단 한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해 주심 살수 있을거 같은데.... 차라리 친딸이 아니었슴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ㅜㅜ
그냥 엄마한테만 문제없고 앞으로 잘 지낼거에요 시간이 찬찬히 다가갈게요^^말씀하시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손절하세요. 어머니 저런 말씀이 결국 편애에요. 니가 불편한거 별거 아니니 참아야 내 마음ㅈ이 편하다는 이기적 행동. 다만 노모와 싸우면 마음이 불편하니까 그냥 다 용서한 척 하고 마는거죠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하기 전까지는 친구들이 날 욕했었다. 당해보지도 못 한것들이 "그래도 니네 엄만데" "그래도 니네 언닌데.."이 지랄 하면서... 나는 피해자인데 내가 비난받고 손가락질 당했었다.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야 비로소 피해자로서 인정받고 지지 받게 되니 다행이다.
어머니의 바람은 어머니 것이고ㆍ내가 담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제상황에 딱맞는 댓글이네요.,
부모님의 바람을 왜 내가 다 채워주려하는지 현타가 심하게옵니다...
부모의바람은 내것이아니다.
부모님것이다 생각하고살게요
힘이되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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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만 다섯인 집안에 넷째딸입니다. 저는 둘째언니와 셋째언니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언니들은 저를 학대하는데 동생을 끌어들였고 동생은 집안의 실세인 둘째셋째 언니에게 충성하느라 저에게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온갖 패악질을 저질렀는데 10년전에 너무나 불쌍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성인이 돼서 가정을 이룬 지금 저는 언니들보다 잘 살고 있고 엄마는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둘째언니가 엄마 우체국 보험 해약하는데 필요하다며 위임장에 도장을 찍을 것을 요구하였고 각종 가족관계 서류도 요구하였습니다. 평생을 나에게 고통을 준 언니이지만 그래도 내 언니라 믿고 요구하는 것 다 해주었는데 언니는 위임장을 상속협의서로 둔갑을 시켜서 엄마의 집을 자신의 명의로 등기이전을 해버렸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더라면 네명이 똑같이 등기부등본에 이름을 올렸을 텐데 내가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살았구나 후회가 됩니다..
지금 소송중이고 6월 21일이 마지막 재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꼭 승소하고 싶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이 상황에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저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제가 거짓에 맞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주세요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거짓은 드러날 것이라고 저를 응원해주세요
셋째언니는 둘째언니와 한 편이고 큰언니는 방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세요..
응원 할께요~~가족끼리 편먹고 왕따시키고 권력을 휘두르고 그게 뭔지 너무도 잘 아는지라ㅜㅜ
소송 잘 하신겁니다!
@@겨울아이-w5f 감사합니다
벌써 재판이 다음 주로 다가왔네요
용기를 내서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jino7062 감사합니다
재판에서 꼭 승소해서 언니들 다 시집 가고 엄마랑 나랑 둘이서 가장 긴 세월을 살았던 그 집에 꼭 저의 이름을 올리고 싶습니다
님께 사기친 그 사람은 언제가는 죄값을 치를 겁니다
유산 관련해서 형제간에 사기치는 일이 은근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남의 것을 빼앗고 어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반드시 죄값을 치르는 날이 올 것입니다
님은 또다른 방식으로 보상을 받을 거에요
사기당한 것을 처음 알았을 때 님의 심정이 어땠을지 제가 겪어 봐서 너무나 잘 압니다
신께서는 우리들의 삶에 개입하고 계십니다
악인은 반드시 죄값을 치를 것이니 우리 용기내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요!
남보다 못한 형제도 많아요.
같은 피를 나눠 가졌으면 도움은 못 줄 망정 피눈물 흘리게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의 권리를 쟁취하세요.
@@후니훈-k6k 감사합니다
용기를 낼게요!
세상에 끊지 못할 인연은 없다...
저희아빠가 저를 막대해도 제가 당신곁에 있어줄거라 착각을 하고있는데 저는 독립이후엔 먼저 연락한번한적도 없고 집에 들인적도 없습니다 얼굴 안봐도 죄의식 따위도 없고요... 지금도 전 제가 불효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제가 가족하고 손절할 즈음 아버지 행동이 딱 님 말씀처럼 그랬어요.
아버지는 자기가 자식에게 어떻게 해도 부모 자식 천륜이라고 안 끊어질 거란 굳은 믿음. 자라면서 폭력을 부리거나 어떤 큰 잘못을 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가족이란 게... 쭉 어느 정도 배려와 마음이 있어야 하는 거더라고요. 다 컸으니까 부모 이해할 거란 생각 또는 이해해야 한다는 폭력, 천륜이라 안 끊어질 거란 착각으로 맘대로 하면 끊어지죠.
남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고 내 행복은 내가 찾아야 하는 거더라고요. 원가족이 한없는 자기 편이고 평생 붙어지내도 되는 관계 많지 않아요. 부모복 없는 사람들 모두모두 기운차게 살아갑시다.
정답❤❤❤❤
저는 언니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20대 초반에 일찌감치 손절했어요. 내가 힘들더라도 언니가 도움청하면 도와주고 다독여줬는데 제가 필요로 할 때 입 싹 닦고 모른 척 하더라고요. 손절한지 10년 넘었는데 아주 편해요.
너무나 공감되는 사연이네요ㅜㅜ울집도 늘 엄마는 맏이인 제게만 동생에게 잘하라고 하십니다. 동생은 늘착하고
늘저만 문제라고 생각하죠. 그도 그럴것이 동생이 다른 사람들에겐 천사같이 하니까요 제게만 시기질투로 미워하고 이중적입니다.
잘하셨어요. 저는 그걸 중간에 엄마를 앞세워서 가족타령하는 언니때문에 40살까지 했었네요.ㅜ.ㅜ
저도. 언니가 언니대접은 당연하듯이 받으려고하고 언니 역할은 안하고 감정적으로 막대하길래 손절. 부모님은 속상하시다 하시지만 부모님은 부모님 좋으라고 화해하라하시고 나를 지켜주진 않아서 평생 손절하게요. 제 후기를 보는것 같아서 좋은 선택임을 확신함
@@nagene
저도요
폰번호 바꿀려고요
이제 끔찍할정도에요
그사람들 아직도 하나같이 변한게없네요
저도 2십대 초반에 언니하고 손절했는데 지금 내 나이 52살, 지금 돌아봐도 후회 없어요
가족 손절한지 1년 넘어가네요. 왜 이 오랜 세월 참고살았을까..진작에 손절했어야하는데..싶은 후회까지 들 정도입니다.
어릴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한거라는 생각에 제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심한 집에서 자라왔고 딸이라는 이유로 어릴적부터 저의 희생만을 요구한 부모님.
결혼해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결혼후에도 오빠네 가족을 위해 제가 희생하기를 바라고.. 막말과 천대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빠도 아빠와 똑같은 이기적인 속물이고 엄마는 그들에게 끌려다니며 자기 생각이 없고..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들을 영원히 안 볼 마음을 먹고나서부터는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다른 차원의 세상에 살고있는 부모가 저를 그들의 차원으로 끼워맞추려고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한거죠.
그들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았지만 더이상 그런 감정에 있고싶지않아 손절한거지요.
남편도 저의 친정부모님과 오빠를 보며..참 너무한 인간들이라는걸 알고 저의 결정을 존중하고 '너를 소중하게 여기지않고 막대하는 사람들과는 그게 가족이라도 계속 갈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지금은 제 자신을 찾아 새로운 삶을 사는것같아 좋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전후세대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분들의 가치는 우리가 삶의 질이라고 부를 만한 걸 거의 생각 못하는 세대예요.
이건, 그냥 속한 우주가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이 부분에서 저희 부모님이 이해되는 순간이었어요~~세대 간의 갈등이 곳곳에 많은데,
그 간극을 메워주시는 작가님,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딸재산 뺐어 아들네 보태고
부양은 딸한테만 은근 바라며
무엇을 해도 아들네는 어렵고 잘보이고 싶고 딸네는 못 했고 섭섭 요구가 많아서 나 생사기로에 선김에 손절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옛날 농경때는 씨족사회라 친족 절연시 생존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돈벌곳 널렸고
키워준은혜 드립도 안통하는게
자식은 낳아달라 한적 없기때문
강아지도 우리애기라며 애지중지
키우는 시대
효라는 구닥논리로 자식을 노예처럼 부리지마라
서로존중 차별없이 이게 기본
와..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의글이네요
키워준 댓가를 바라면안된다는것..
그이유는 우리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기때문.와..진짜 맞는말씀이십니다
@@나트랑-r7g 그래도 사랑으로 키워주고
성인후에도 존중받는다면 분명 뿌린대로 거둘것 원인없는 결과없죠
가족관련 주제 자주 해주세요 너무 공감되네요
어렸을때는 부모로써 중재 못해놓고 본인 마음 편하자고 잘지내는거 보고 싶다고 하는거 너무 이기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저희 엄마는 부모가 존재하면 부모때문이라도 무조건 잘지내야 하는거라고 하면서 나중에 본인 죽으면 잘지내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는거라고 하심 ㅎㅎㅎ 본인 감정만 중요한거 딱 느끼고 바로 정떨어졌어요. 제 감정이 그렇게 안되겠는데 어쩌겠나요. 죄책감때문에 억지로 잘지내는척 해봤는데 그때마다 찝찝하고 트라우마 떠올라서 더 우울해짐. 죄책감이고 뭐고 이젠 제 감정을 돌보고 저부터 살아야 합니다. 역할이 아닌 개인,, 맞는 말씀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듯합니다 제가 막내다보니 어머니에 대한 애착도 더 강하고 그러다보니 죄책감도 많이 들었던거같아요
앞으론 제가 할수있는범위내에서 어머니를위해 행동하도록하겠습니다 부산벡스코에서 강의있으시던데 꼭 만나뵙고 싶어요^^
타인의 기준에는 끝이 없으니 나를 기준으로 할 수 있는 기준을 두라..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술술 풀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결심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다가도 가끔은 가슴이 미어져서요… 오늘도 그러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맞습니다. 저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예요. 말로 표현할 길 없이 슬프지만, 이것이 최선이기에, 그냥 나가고자 합니다. 되돌릴 방법은 없어요, 이게 제 입장입니다. 존재 자체가 고통인 가족을 둔 여러분, 모두 힘내어 열심히 살아봐요!
1. 단편적 사건에 문학적 의미부여 12:03 를 하지 마세요
2. 자신이 사회적 역할이 아닌 개인으로 보세요 : 가족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내 자신이 먼저입니다.
ㅡ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3. 13:10 내 최우선 행복은 먼저 지키세요. 그런 다음에야 가족을 위해 할수 있는 것중 최소한의 것만 하세요
🎉부모의 바람은 부모의 바람일 뿐이고, 나의 바람은 아닙니다. 돌아가시기 직전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타인의 기준에는 끝이 없으니 나를 중심에 두고 모든일을 결정하세요.
이기적이거나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들도 많다.
ㅎ...저도 언니가 너무 가족들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고 지나치게 허세를 많이 부려고(실상은 남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함)가스라이팅을 하는 나르시스트라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 목숨이 붙어있어야 해서 인연 끊은지는 오래됐지만, 엄마가 원하기도 하고 뭔가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또는 도와주어야 하나등으로 마음이 항상 어둡고 무겁고 무척 괴로웠었어요.항상 어떤 아련함과 죄책감을 안고 살았었구요.
근데 오늘 영상중에 이세계 저세계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왔어요. 맞아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모두 사는 세계가 외계인 만큼 달라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누군가가 계속 희생하는건 옳지 않다는 확신이 섭니다.
더이상 내 상황을 울부짖듯이 누구에게 설명할 필요도, 이해해 달라고 애원할 필요도 없겠어요.
저도 너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깨닫습니다. 못난 저에서 이젠 완전히 벗어나고 싶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나자신을 기준점에 두고 더이상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저를 희생하며 살고싶지않아서 친언니 손절했어요
언니 제외한 동생들과 치매엄마 돌보며 이제야 평온한 일상을 살고있어요
더이상 허세와 허영에 찌든 나르언니 안보니 숨을 제대로 쉴수있네요
함께 힘내보아요
타인이면 평생 안보고 마음같아서는 전 가족들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마음....도움 크게 되고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넘나 똑똑한 어른의 말이다.. 나도 이렇게 되고싶네
돌아보면 가족중 나한테 관심잇던 사람은 한명도 없엇다. 그러나 가족이기에 그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앗다. 꾸역꾸역 없는 정과 상처받은 마음을 삼키고 가족인마냥 살앗다. 소속감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젠 내 마음에 아무도 없다. 홀가분하다
저랑 같네요..홀가분하시다니 똑똑하세요 저는 이제서야 진작에 마주했었어야했던 공허함을 느끼고 알아가는 중이라 폭식에 우울에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저도 홀가분함을 느낄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처음 어머니와 의견이달라 언성이 높아졌는데 가슴이 콱 막히더군요 우황청심원까지 먹을정도로 멘붕 상태였습니다 항상 고분고분 말잘듣는딸이 조목조목 반박하니 역정을내며 니가 의견이 어디있냐고합니다 딸이 로봇도아니고. 때마침 이영상이 휴 고맙습니다 작가님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제가 언니니까, 저보고 무조건 참으라고 하셔요. 영상내용처럼 얼마전 부모님이 동생네랑 다같이 지내고 싶다고, 저보고 너 하나만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라고 하셨거든요. 제 동생이 잘못했지만, 제가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제가 이기적이어서 그거 하나 못한다구요. 근데 전 죽을때까지 동생을 다시 안봐도 안 아쉬울만큼 상처받았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고민한 뒤에 못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부모에 대해 불효하는 딸이라고 매도하셔도 참고 있어요
아 제 입장과 너무 똑 같아 나도 모르게 댓글 달게 되네요
동생들 안 본지 1년 되어갑니다
다음주 친정엄마 생신 돌아오는데 참석 안하는 마음이 무겁기는 하면서도 동생들 셋이서 즐겁게 시간 보내는 얘기 들으면 더욱 참여하기 싫어집니다
맏딸로 희생만 강요하는 부모님도 싫어지고요 ~~~
어머니 앞에서만 잘 지내는 척 하시면 됩니다
돌아가신 후 그런 형제는 어짜피 끊깁니다
가족 손절… 제 오랜 고민이네요 혈육이랑 한집 살면서 말도 안하고 얼굴 마주보고 밥먹은지가 언재인지 모르겠어요 둘다 나이가 어린데 말이죠 ㅎ.. 어쩌다 이렇개 됐는지 참 .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서 죄책감 들지만 온갖 서로 정이 떨어진 상태라 돌이키지못할 것 같아요 가족이 제일 불편합니다 지금은 한집에 살지만 나중에 사회나가서 독립하면 다 연끊고 살고싶네요 가족 간 불화 참 힘듭니다
저도 나이헛먹은 언니때문에 힘드네요 심술적이고 즉흥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동생이라고 잇바른 소리도 에둘러 얘기도 해보고 비위도 맞춰보고 했으나 이젠 한계에
다다릅니다 적반하장 방귀뀐놈이 성낸다라는 말이
저희언니같은 경우이죠
그냥 지인이라면 내곁에 두지 않고싶은 캐릭터 ...늘 내언니니까 그성격과 지낸다 했지만 늘반복적인 요상한 성격에 감정이 평이로운 저는
지겹고 이제는 나부터 나혼자만이라도 일단 잘살자라는 생각이드네요
꼭 절연은 아니더라두 이번일로 멀어져서 단절이되도 이제는 어쩔수없단 생각이드네요
가족에게 너무 얽매이고 싶지
않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연스레 멀어지기도 하네요
답은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해요!
저는 저만 원가족과 힘든줄 알았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땐 말할때도 없어 눈물로 지낸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속시원히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 일 아니니까 쉽게 조언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작가님은 당사자 입장에서 깊게 생각하고 도움되는 얘기를 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모를 동질감이 드는거 같은 내용이네요.
남작가님 말씀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 고있는 현실과 가까운 이야기이며 고민인 내용이라 인생살이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알고싶고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작가님의 목소리를 통해 듣다보니,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잘듣고갑니다.
내언니의 민낯은 나만 알죠 ㅎㅎ
작가님 저도 가족 관련한 깊은 고민때문에 많이 속상해하면서 지냈는데 작가님의 조언 덕분에 이렇게 속이 한결 시원해져서 너무 기분좋고 뭐랄까 방향성이 정해진 것 같아 안정감이 느껴지면서도 든든해요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작가님의 조언은 단순 뻔한 말이 아닌 것 뿐만 아니라 통계, 연구 결과 등 구체적인 자료를 추가하여 설명해주니까 더욱 이해가 쉽고 명료한 결론을 안내해주셔서 제가 하는 선택에 있어 판단력이 향상되는 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고 그게 작가님의 강점과 장점이자 차별적인 부분 같아요
앞으로도 이 점을 살려 많은 지혜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큼 제게 귀한 분인 작가님을 뵐 수 있었는데 출근날이랑 겹쳐서 아쉽게 못가네요ㅠㅠ..
강연의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짧은 영상이나 비하인드 같은 그런 영상이 올라오면 아쉬움이 좀 덜 할 것 같아요ㅠㅠㅎㅎ
작가님 곧 있을 강연 잘하시고요~
나중에 꼭 뵐 수 있게 많은 기회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소가 어쩜 그리 아름다우신지요~마지막 멘트 기다릴게요~ 너무 멋있는 황홀한 멘트입니다~
세번정도 들었어요^^
타인의 기준에는 끝이 없으니 나를 기준으로. 맞아요^^
제 친정식구 특히 언니
정말 가족만 아님 안보고 싶어요
저도 제 시간.제 가족이 중요
근데 언닌 자꾸 침범
저를 빼고 애들한테 얘기해요
뒤치닥은 제 몫.
만날때마다 밥 커피 제가 다 사요
최선을 다해요
할수 있는 범위에서요
안되는건 딱 선 그어요.
결혼하고 25년..
할만큼 해서 이제 정말 각자 살았음 해요
같이 하려는거 피곤
지금 필요한 내용이라서 찾아서 봅니다
머리스타일이 젊어 보이네요
저의 케이스네요. 남 작가님 감사합니다.
진짜 지혜로우세요. 👍
가족한테 고통 받은 박수홍 씨 생각나요
가족관계 정답은없고, 본인이 선택하라면
저는 다 강해지고 자신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서,
부모의 잘못을 반성하도록 만드는것입니다!
세대차이 날수밖에 없는 부모이기에
내마음 다치지않는범위내에서
만나고,
부모끼리만 만나면 자식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이 잘보여지는 행사는 무조건
참여해서,
부모보는앞에서 내가 친척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내 존재를 확인시겼는데
부모가 집에서 하듯이 내의견을 무시하고
화내는 모습을 처음본 친척들은
어느정도 제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부모님은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받아들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바뀔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바라는 일도 아프로 없고
그 부모세대들이 또 그부모가 있었을꺼고,
나한데 외가쪽 친가쪽에서 했던 행동들을보면 자식한데는 얼마나 더 가혹하게 했을지 알기때문에
저는 미워하기보다 츠근하게 바라볼것입니다 ~!!
왜냐 나도 살아야하고 내주변 형제 자매 부모등등~~포함!!!
인간은 혼자살수없고 희망만 있을뿐!!!!
타협은 하지않는다~!!
그전에는 설득도하고, 좋은영상도 보내드리고, 참고지냈는데!!!
할말하면서 선을 유지하며, 부모와 자식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 평등한계로 보고, 대화하던가 아님 대화를 피하던가!!!!
자식이 부모와 대화를 피하면 부모가 느끼는 부분이 있겠지ㅠ
사연자 분도 답을 이미 알고 계신데 껄적지근한 뒷맛이 남아 작가님께 응원을 듣기 위해 사연 올린 듯. 마음 따라가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살 순 없습니다. 그래서 잃게 되는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어짜피 사람은 다 금세 죽어요. 마음도 관계도 함께 사라집니다. 피해자라는 생각도 가지지 마세요 그거 보물 아니에요.
작가님 헤어 스타일 잘 어울려요
안녕하세요...각각 3개의 커뮤니티, 3명의 타인이 아무튼ㅋㅋㅋㅋ 저에게 3번씩 연달아 말하면 저도 한고집 하다가도 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악물고...ㅠㅠ 가족이든 뭐든 제가 죽이고 싶은 감정이 드는 것과 힘들지만 이별해야겠어요... 이도 물지말고 편안하게 포기할게요😂
무슨 말씀이신지...?알아보기가 힘드네요
혼자 마음바꿔서 될일이 아닌것 같아요
이런문제를 작가님을 통해 듣고싶었는데 정말 올려주셨네요^^ 어차피 답은 정해진지라 가족지간에서 나의 감정이란 그닥 중요하지 않다 여기며 살았던게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았습니다ㅡ온전한 독립이 되기전까지 힘들다는건 겪어본 사람만 알죠;; 잘들었습니다 작가님^^
사연자님의 스토리에 공감되네요. 저도 자매 많은집 셋째인데 큰언니랑 동생이랑은 지금도 사이가 좋고 둘째언니랑은 아예 왕래가 없어요. 제가 가끔 한국에 나가면 그언니는 엄마랑조차 연락을 잠시 끊어요, 혹시라도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어해서. 동생도 해외 살아서 대륙 건너서 부부동반으로 놀러다니고 노후는 같이 지내려고 계획까지 세우고있지만 둘째언니와는 앞으로도 절연입니다. 제가 절연한게 아니고요, 언니가 저랑 동생을 먼저 끊은거예요. 자매관계라는게 시기와 질투로 꽉 차서 가망성이 없어 보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런데 왜 피가 물보다 중요하다는 가치로 사용될까요? 사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뿐이지 나쁜 피는 빼야 하고 깨끗한 물을 마셔야 건강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요
작가님 말씀에 전적 공감이 되네요ㅠ
형제중 막내고 어린시절 부모와 형제로부터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더라구요 그땐 몰랐고 커서 과거회상을 해보니까 그랬어요
형제애가 점점희미해져요 처음앤 마음이 슬펐지만 적응을 잘하고 있고요
좋은 추억과 사랑이 있었다면 다르겠죠!!
이삼십 대에는 내가 잘하면 날 돌아봐주고 사랑해 주지않을까하고 오지랍도 (궂은일 떠맡아하기) 떨어보았어요 받은건 마음의 상처와 자기애적 성격이 강한 것을 알게 되어서 정이 많이 떨어져 버렸어요
부모님은 키워 주신것만도 감사해서 자식의 도리는 하며 살려고합니다
4남매 중 장녀로 집안 대소사 및 부모님 사소한 일처리로 마음 졸이고 지쳐 이제 그만 쉬고 싶네요.동생 3명 중 1명이 내가 하던 일 대신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안 하면 안 하는거지 왜 동생이 "대신"하길 바라나요? 그게 본인이 느끼는 책임감을 남에게 떠넘기는 겁니다 부담스러우면 본인만 안 하면 됩니다
작가님..아이라인 화장 모양이 바뀌었어요. 근데 저번이 조금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매번 말씀 들으면서 힘이 됩니다.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고 좋았어요 ㅠㅠ
늘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언니인 내가 부모님 간병을 도맡았고, 상속문제서도 어렸을때 늘했던것처럼 동생들에게 많은 양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온건 선을 넘는 무례한 언어적 폭력. 가족이란 이름아래 미풍양속처럼 더 관계를 가질수 없다는 결론. 도끼처럼 찍어댄 언어적 폭력으로 이제는 예전처럼 동생들을 대할수 없는 상황이다.
근데 왜 이리 홀가분하고 좋은건 뭔지... 부모 형제 관계도 선을 넘는 무례함속에서는 오래된 미풍양속이라 하더라도,억지로 관계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동생들과의 육십년간의 관계를 끈는것이 정신적으로 훨 낫다. 동생들로 부터의 단절이 오히려 지금 진정 내인생 나를 위한 새 시절을 지금 감사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이유가있겠죠
고통을받고있을수있죠
저 얘기하는것 같아요.
가실분은 가시고 남을분은 남는거지.
평생을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았네요. 저의 어린시절은 아동학대 그 자체였어요. 초등 학교때 밥먹다가 느닷없이 제 머릿카락을 자르시고 울면서 학교 갔던날ㅜㅜ 지금도 너무 선명하게 각인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사과는 커녕 너무 당당하게 제게 효도를 강요 하세요. 내가 못해준게 뭐 있냐 시며? 제가 바라는건 단 한마디에 진심 어린 사과면 되는데 죽을때 까지 안해주십니다. 너무 강하고 독선적인 울엄마 아무도 못당합니다. 아직도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뭔가 말하고 싶어하면 돈을 주십니다. 그 앞에서 왜 쓰레기통에 처박지 못하고 울면서 받아 오는지? 동생들만 사랑 해주시고 챙기고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냐고?
전 깨물기 조차 싫은 손가락이구나ㅜㅜ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단 한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해 주심
살수 있을거 같은데....
차라리 친딸이 아니었슴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ㅜㅜ
돈이라도 주니 다행
가해자의 사과가 없는데 피해자의 관용만을 요구하는 상황이군요..
늘 최고에요 ㅜㅠ 위로 많이 얻고가요❤
♡♥♡
그냥 엄마한테만 문제없고 앞으로 잘 지낼거에요 시간이 찬찬히 다가갈게요^^말씀하시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손절하세요. 어머니 저런 말씀이 결국 편애에요. 니가 불편한거 별거 아니니 참아야 내 마음ㅈ이 편하다는 이기적 행동. 다만 노모와 싸우면 마음이 불편하니까 그냥 다 용서한 척 하고 마는거죠
가족과 손절한 이후에도 최소한의 도리를 해야할까요? 실비보험 1/N같은거요
형제와 손절한거면 내고 부모와 손절한거면 안내도 되죠
똑같은 사연에 부모면 어떡해야 하나요
😢...
오늘 아이메이크업 잘되셨어요🎉
이런데 왜 종교에서는 가정은 천국이다 자녀들은 축복이다 하는지...
종교는 가식과 위선의 결정체니까요.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하기 전까지는 친구들이 날 욕했었다. 당해보지도 못 한것들이 "그래도 니네 엄만데" "그래도 니네 언닌데.."이 지랄 하면서...
나는 피해자인데 내가 비난받고 손가락질 당했었다.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야 비로소 피해자로서 인정받고 지지 받게 되니 다행이다.
맞아요.
오죽하면..
이렇게 생각은 못하는지
저는 친구들이 너를 제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러시는 거라고 잘해드리라고 하는데 20년전 순진하게 그말 믿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산 제 발등을 찍어요. ㅜ.ㅜ
그냥 남의 집 가정사에는 속사정 모르는 3자는 함부로 말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나 지인들한테 답답한 가족사 다 얘기할 필요 없어요.
다 자기가 안 겪어봐서 그래요.
하나마나 한 얘기, 힘 빠지는 얘기나 하면서 더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랑은 안 봐야 됨.
@@indigoblue21 맞네요..안겪어봐서ㅠ
작가님 안녕하세요 무례한 가족도 손절하고 싶지만 사랑으로 품고 이해해주고 용서해주는게 예수님 사랑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굳이 여기서까지 그놈의 예수
나도 부처님의 자비로 당신의댓글 용서하겠나이다
사랑과 용서 너무 좋은말이네요 가족의 용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겠죠
@@봄나들이-p4g 네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가족도 좋지만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품어주세요. 괴롭힘 당하게 두지말고 보호하고 보듬어주세요.
다필요없고 엄마도 언니도 모두 손절
뭘로 잘해줄껀데요
돈으로 간병인 붙여주시고 월500
능력안되면 손절
손절하니 넘 행복함
내 나이 61세 인데 남보다 못한게 형제지간이 될수 있다. 아주 오지게 끊어라. 특히 장남과 그의 처가 집구석 망친다. 빨리 끊는게 낳다. 그래야 향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