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게 남 이야기 귀담아듣기, 공감해주기였습니다 저도 사연자분처럼 아이 친구 엄마랑 친하게 되면서 집도 왕래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 상대방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싹 다 들어줬습니다 들어주면서 틈틈이 제 이야기도 했더니 그 모든 주제를 본인과 연관시켜 다시 본인 이야기로 시작하더라구요 집에와서 돌이켜보면 늘 가슴 답답했던거 같아요 그 이유를 알기까지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구요 지금은 더 이상 교류도 안하고 전화 톡 전혀 안합니다 여태 생각해보면 저에 대한 안부는 전혀 없었어요 저에 대한 안부묻기가 전혀 없다보니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기분이 별루에요 제가 궁금해서 전화왔다기 보다는 안부인사인 척 본인 이야기 털어낼려고 연락왔었던거였어요 더 이상은 못듣겠어요 같은 이야기, 해결 안될 이야기를 하소연하는데 늘 같은 이야기... 제가 블랙홀에 빠질것같아요 요즘은 연락안하고 사니 덜 불안하고 맘편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저의 장점이 누군가에겐 이용가치가 있었다 생각하니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적당한 거리를 둬야하구나를 새삼 깨달았던 시간이였어요
같은 경험을해봤네요‥ 계속 물고늘어지는 그런사람이있었는데 어느날 저는 너무힘든날 그 사람에게 한마디 쏘아붙였어요‥그러니까 본인은 세상 억울한 사람이고 저는 또라이취급을하더라고요 늘 정보를 캐가려는목적으로 연락하고 자기 감정쏟아내기 바쁜사람이었는데, 볼일끝나고나면 잘지내란 인사도없었고 안부도 거의 묻지않더라구요‥ 매우 착취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사람도있구나‥ 제가 아주 힘든시기에 내가 도움줬던 사람에게 배신까지당한? 기분이라 매우힘든 시기였고 함부로 남을 돕지말아야겠단생각까지들었어요 그이후에 착취적인사람에겐 저의 선의를 이용하도록 허락하지않겠단 결심을하게됐어요 나를 지키는것이 우선이니까요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냥 일상 얘기라도 상대가 말 가로채기를 하니까 더 말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나도 그래~ 나도 겪어봐서 알아~ 그건 약과야~ 하면서 자기 썰 푸는 거.. 혹시 나도 내 이야기로 돌리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주의할 일입니다. 내공있는 솔루션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 지인 중에 그런 인간이 있습니다. 대화하면 자기 이야기 한시간 들어주고 내 이야기 할려고 하면 말 딱딱 잘라버리고 말도 못 꺼내게 하고 가족 이야기할려고 자기 만나냐는 소리까지하고 다음주에 만났을 때 자기는 가족 이야기 막 해대더군요! 정신병이 걸린건가? 원래 ㅆㄱㅈ는 없긴했지만, 이건뭐 만났다하면 자기집 차고친 이야기 부품 산 이야기, 자기 사촌 형 제삿날 이야기하면서 5월 23일이라서 골치 아프다고하면서 보소~ 이러는데 뭘 보라는가 싶어서 있었더니, 또 안듣는다 이 ㅈㄹ해서 뭘 보라는거냐고 하니 달력보니 부처님 오신날이더군요. 도대체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하는지? 저 ㅈㄹ하면서 내가 가족 때문에 황당한 상황이 된거 이야기할려면 동생이 알아서 하게 두소, 어머니가 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죠. 이러면서 말을 딱딱 잘라버리고 자기는 동생 와이프가 걸어다니는 병원이니 그런 말 다함.ㅎ
@@멋진날이야 독심술 하는지 내가 말하면 다정적으로 이러면서 이 ㅈㄹ하고, 주말에는 카톡으로 종일 방에 뒹굴고 있으니 와이프가 제게 놀러라도 갔다오라했느니 자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물건 살거 있으면 가톡질 엄청해대고 내가 뭔 이야기만 꺼내면 안 살거면서 이 ㅈㄹ하죠. 같이 다닐 일도 없고 어쩔수 없이 대면은 해야하는 사이라 그냥 ㅆㄹㄱ라 생각할려고요. 13년 쯤 전에도 냉대해서 서로 연락 안하고 10년 지내다가 다시 연락하고 몇년 지나니 또 저 ㅈㄹ하는 것 보면 병인 듯
하고 화제 전환한다. 정말 힘들 때만 그럴만한 관계인 사람에게만 고민을 말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 준다.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을 하며 해소하도록 놔 두고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진지하게 눈을 보면서 말을 들어준다. 상대방이 잘 해낼거라고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응원해 준다. 정보를 성의껏 찾고 제공해 준다. 진심을 구체화하는 돈을 쓴다. 주고 잊어버릴 정도의 돈만 쓴다.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고민을 잊을 활동을 준다.
1. 상대방에 대한 태도 먼저 결정해야 한다 1:25 -들어줄 것이냐 / 안들어줄것이냐 2. 고민을 잘 들어주는 방법 1)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준다 3:50 -잘못된 방법으로 공감하지않는다 (ex.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 -말을 가로채지않는다 2) 긍정적인 응원을 해준다. 5:50 -자존감을 지켜주기 (ex. 정말 현명하게 대처했네, 잘될꺼야 괜찮을거야) 3) 정보를 제공한다. 6:37 -고민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ex.지인찬스,구글링)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도 진심을 알아보면 힘을 얻는다) 4) 돈을 쓰자 8:44 -진심을 구체화하자 (사랑,존경,호감,애정 등등 형태가 없는것들이 물질과 만나면 구체성을 가지게 된다.)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하다 -진심이 실체로 옷을 입는것 -답례를 바랄정도로 하지말자 (주고 잊을정도)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정도는 좋지않다) (호의가 당연하게 느껴지게 자주하는건 좋지않다) 5) 고민을 잊을 활동을 제공 10:55 -재밌는 공연을 볼 수 있게 한다 -원데이 클래서를 듣는다 -핫플을 데려간다
저도 모임이 있는데 진짜 매번 힘들게 하는 가족때문에 한숨을 쉬면서 쉴 새없이 자기 힘든것을 토해내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말로 푸는 거같은데 만날 때마다 들어줘야한다는게 정말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은근 공주과여서 주위 사람들이 멋져요 잘해요 얘기해줘야 맘에 들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나이들어도 인간관계가 힘든 거 같아요
저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게 은사 인줄 알고 20년 넘게 그렇게 살았는데 올해 갑상선저하증이 와서 체력의 한계가 오고 거절을 하면서 정보를 주겠다라고 제안했어요. 제 방법이 맞았네요. 물질과 케어는 같이 해야한다고 여태껏 하다가 회의감이 들어서 쉬고 있어요.제가 바보 인가 싶었는데 제 방법이 맞았네요. 또 배웁니다.
상처받는 사람들이 마음이 연약해서 그런것이 아닌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온전히 바라봐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이해관계에 있는 그저 그런수준의 사람들 뿐이죠 ㅜㅜ 작가님한테 많이 배워요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한 거야 와~ 무릎 탁칩니다^^
물질가는곳에 마음이 있는거니까요😮
만날때마다 울상으로 하소연하고 한숨쉬고 힘든 얘기만 하는 친구 공감해 주고 같이 울고 위로해주고 자존감 올려주다가 너무 지쳐서
이젠 만나서 유쾌하고 같이 웃고 맛난 거 먹고 편한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 그러다 가~끔은 서로 고민 얘기도 하구요.
친구분이 습관적으로 힘든이야기만 하나보네요..그럼 살면서 좋았던 기억이나 일은 없었는지 물어보세요..좋은일도 분명 있었을건데..하소연하는게 버릇이 된거같네요..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도와주셔야할듯..
위로 방법 중 "나도 그런 일 겪어봐서 아는데..."라는 말이 나쁜 방법이었군요ㅠㅠ 배워갑니다!!
그리고... "물질 없는 진심은 공허한 거야" ㅋㅑ~ 금과옥조로 삼겠습니다ㅋㅋ
그렇게 처음에 잘들어주었는데...
계속 오는 전화마다 하소연....
기빨리고 지쳐서... 멀리하고싶은1인
살면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게 남 이야기 귀담아듣기, 공감해주기였습니다 저도 사연자분처럼 아이 친구 엄마랑 친하게 되면서 집도 왕래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 상대방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싹 다 들어줬습니다 들어주면서 틈틈이 제 이야기도 했더니 그 모든 주제를 본인과 연관시켜 다시 본인 이야기로 시작하더라구요 집에와서 돌이켜보면 늘 가슴 답답했던거 같아요 그 이유를 알기까지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구요 지금은 더 이상 교류도 안하고 전화 톡 전혀 안합니다 여태 생각해보면 저에 대한 안부는 전혀 없었어요 저에 대한 안부묻기가 전혀 없다보니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기분이 별루에요 제가 궁금해서 전화왔다기 보다는 안부인사인 척 본인 이야기 털어낼려고 연락왔었던거였어요 더 이상은 못듣겠어요 같은 이야기, 해결 안될 이야기를 하소연하는데 늘 같은 이야기... 제가 블랙홀에 빠질것같아요 요즘은 연락안하고 사니 덜 불안하고 맘편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저의 장점이 누군가에겐 이용가치가 있었다 생각하니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적당한 거리를 둬야하구나를 새삼 깨달았던 시간이였어요
같은 경험을해봤네요‥
계속 물고늘어지는 그런사람이있었는데
어느날 저는 너무힘든날 그 사람에게 한마디 쏘아붙였어요‥그러니까 본인은 세상 억울한 사람이고 저는 또라이취급을하더라고요
늘 정보를 캐가려는목적으로 연락하고
자기 감정쏟아내기 바쁜사람이었는데, 볼일끝나고나면 잘지내란 인사도없었고 안부도 거의 묻지않더라구요‥ 매우 착취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사람도있구나‥ 제가 아주 힘든시기에 내가 도움줬던 사람에게 배신까지당한? 기분이라 매우힘든 시기였고 함부로 남을 돕지말아야겠단생각까지들었어요 그이후에 착취적인사람에겐 저의 선의를 이용하도록 허락하지않겠단 결심을하게됐어요 나를 지키는것이 우선이니까요
@@kokococo1468 완전 공감입니다 목적만 취하고 갈 때 그 기분은 상대방들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끝이 없어요... 한 번 쯤은 제 안부도 물어봐주고 걱정해줘야 하잖아요? 전혀 없네요 내 마음부터 지키자구요♡ 화이팅입니다
@@Lucky-u7w 파이팅입니다!!!!!!
선의도 가려서 베풀어야한단 생각입니다
악한 자가 나를 이용하지못하도록이요!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냥 일상 얘기라도 상대가 말 가로채기를 하니까 더 말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나도 그래~ 나도 겪어봐서 알아~ 그건 약과야~ 하면서 자기 썰 푸는 거.. 혹시 나도 내 이야기로 돌리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주의할 일입니다. 내공있는 솔루션 감사히 들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그러네요 저도 돌아보게 되네요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하다" 이말 너무 공감됩니다. 오늘도 작가님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성경에도 네 물질 있는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해요 가치있게 써야죠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한거야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 한거다. 맞는말씀입니다
점점 더 예뻐지시고 우아해지시는거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구요~~
정신과의사보다 더 말씀을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남인숙작가님 동영상을 매번 보면
늘 사람들을 치유해주시는거 같아서
감동입니다
미소가 어쩜 그리 예쁘신지~~~
존경합니다❤
선생님 전 관계에 매우 서툰 사람이에요. 심리상담을 받았었는데 그 때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안다고 잘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모르고 하는 실수는 줄어들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응원할께요 ^^
남인숙 작가님은 참 좋은 재주가 있어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요. 저는 주변에 이런 분이 없어서 정말 모임있으면 만나뵙고싶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남인숙작가님... 하늘이 내셨네요...감동받습니다... 언젠가 한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늘 화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맞아요. 괴롭고 힘든데 공허한 말
힘내!
파이팅~
쌤 강의도 좋지만
여기서 다시 만나요가 참 좋네요
항상 좋은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냥 그렇구나 공감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다 아는 척 자기 생각이 다 맞는 척 반응하면 꼴보기 싫더라구요
제 지인 중에 그런 인간이 있습니다. 대화하면 자기 이야기 한시간 들어주고 내 이야기 할려고 하면 말 딱딱 잘라버리고 말도 못 꺼내게 하고 가족 이야기할려고 자기 만나냐는 소리까지하고 다음주에 만났을 때 자기는 가족 이야기 막 해대더군요! 정신병이 걸린건가? 원래 ㅆㄱㅈ는 없긴했지만, 이건뭐 만났다하면 자기집 차고친 이야기 부품 산 이야기, 자기 사촌 형 제삿날 이야기하면서 5월 23일이라서 골치 아프다고하면서 보소~ 이러는데 뭘 보라는가 싶어서 있었더니, 또 안듣는다 이 ㅈㄹ해서 뭘 보라는거냐고 하니 달력보니 부처님 오신날이더군요. 도대체 내가 그걸 왜 알아야하는지? 저 ㅈㄹ하면서 내가 가족 때문에 황당한 상황이 된거 이야기할려면 동생이 알아서 하게 두소, 어머니가 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죠. 이러면서 말을 딱딱 잘라버리고 자기는 동생 와이프가 걸어다니는 병원이니 그런 말 다함.ㅎ
@@quantum.science 그래도 같이 다니시죠
@@멋진날이야 독심술 하는지 내가 말하면 다정적으로 이러면서 이 ㅈㄹ하고, 주말에는 카톡으로 종일 방에 뒹굴고 있으니 와이프가 제게 놀러라도 갔다오라했느니 자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물건 살거 있으면 가톡질 엄청해대고 내가 뭔 이야기만 꺼내면 안 살거면서 이 ㅈㄹ하죠. 같이 다닐 일도 없고 어쩔수 없이 대면은 해야하는 사이라 그냥 ㅆㄹㄱ라 생각할려고요. 13년 쯤 전에도 냉대해서 서로 연락 안하고 10년 지내다가 다시 연락하고 몇년 지나니 또 저 ㅈㄹ하는 것 보면 병인 듯
@@quantum.science 툭툭 치면서 말하는 인간이랑
들어 ㅇㅈㄹ 하는 인간
손절함
하고 화제 전환한다.
정말 힘들 때만 그럴만한 관계인 사람에게만 고민을 말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 준다.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을 하며 해소하도록 놔 두고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진지하게 눈을 보면서 말을 들어준다.
상대방이 잘 해낼거라고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응원해 준다.
정보를 성의껏 찾고 제공해 준다.
진심을 구체화하는 돈을 쓴다.
주고 잊어버릴 정도의 돈만 쓴다.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고민을 잊을 활동을 준다.
같이 해결해보려 찾아봐 주고 정보주는게 도움되주고 제일 좋은거같아요
힘내라고 밥이라도 사줍니다
1. 상대방에 대한 태도 먼저 결정해야 한다
1:25
-들어줄 것이냐 / 안들어줄것이냐
2. 고민을 잘 들어주는 방법
1)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준다
3:50
-잘못된 방법으로 공감하지않는다
(ex.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
-말을 가로채지않는다
2) 긍정적인 응원을 해준다.
5:50
-자존감을 지켜주기
(ex. 정말 현명하게 대처했네,
잘될꺼야 괜찮을거야)
3) 정보를 제공한다.
6:37
-고민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ex.지인찬스,구글링)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도
진심을 알아보면 힘을 얻는다)
4) 돈을 쓰자
8:44
-진심을 구체화하자
(사랑,존경,호감,애정 등등
형태가 없는것들이 물질과
만나면 구체성을 가지게 된다.)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하다
-진심이 실체로 옷을 입는것
-답례를 바랄정도로 하지말자
(주고 잊을정도)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정도는
좋지않다)
(호의가 당연하게 느껴지게
자주하는건 좋지않다)
5) 고민을 잊을 활동을 제공
10:55
-재밌는 공연을 볼 수 있게 한다
-원데이 클래서를 듣는다
-핫플을 데려간다
우와❤❤❤❤❤❤
늘 같은 고민에 매몰되지 않도록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
우린 또 일상을 살아가야히리까요! 단발머리 넘 잘어울리셔요 뜨개질하면서 들을때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참 지혜롭다 이분~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한말요 😊😊❤
자주 보는 영상이 됐네요
저 스스로 문제있는 사람인걸 인지하고 있는데 참 어려웠는데 작가님 영향으로 성장하고픈 50대중반 주부입니다 ❤
👍
목소리나 외모가 꼭 이금희 아나운서 같아요
저도 모임이 있는데 진짜 매번 힘들게 하는 가족때문에 한숨을 쉬면서 쉴 새없이 자기 힘든것을 토해내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말로 푸는 거같은데 만날 때마다 들어줘야한다는게 정말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은근 공주과여서 주위 사람들이 멋져요 잘해요 얘기해줘야 맘에 들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나이들어도 인간관계가 힘든 거 같아요
작가님, 너무 도움이 되는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게
은사 인줄 알고 20년 넘게 그렇게 살았는데 올해 갑상선저하증이 와서 체력의 한계가 오고 거절을 하면서
정보를 주겠다라고 제안했어요.
제 방법이 맞았네요.
물질과 케어는 같이 해야한다고
여태껏 하다가 회의감이 들어서
쉬고 있어요.제가 바보 인가 싶었는데 제 방법이 맞았네요.
또 배웁니다.
값진 조언 감사합니다🙏
상처받는 사람들이 마음이 연약해서 그런것이 아닌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온전히 바라봐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이해관계에 있는 그저 그런수준의 사람들 뿐이죠 ㅜㅜ 작가님한테 많이 배워요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1니다
부모님이 안해주니까 남들한테서 찾는건가봐요~😂
작가님께서 제안하시는 방법들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제가 그입장이어도 그런친구가있다면 많은 위로가 될것같아요
좋은생각 감사드립니다.
화면확대했어요
너무 예뻐요...
정말 공감되고 제가 배울 점이
많은 내용이네요 전에 실수 많이
했었네요 아는 걸 잘하게 될때까지 자꾸 해봐야겠죠 고맙습니다♡
언제나 남다른 조언 감사드려요~~간혹 그게 고민인지 하는 고민들을 컨테츠로 정리해주시니 바로잡을수있어서 좋아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나합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심리 상담가가이시며 사람 내면을 잘 잀으세요 내공이 있으세요 저는 속에 있는것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서 기도로 예수님께 털어놓은다거나 교회 담임목사님께 제 마음속 예기를 말씀드려요 그럼 속이 뻥뚫려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어딜가나 진짜 너무힘드네요.
본인힘든걸 매일 제가 감정쓰레기통으로 타깃이 되었네요.
별로심각해보이지도 않는얘기던데~욕은 일상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던지고 듣기힘듭니다.
저도 힘든데 전 얘기안해요.
오늘도 도움되는 말씀 새깁니다.
머리 자르신거 너무 예뻐요. 잘 어울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을 하시는 이유가 많은 정보검색과 글쓰기위한사람을 많이 만나는 거겠죠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는 매번 사연자님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위로와 공감 뿐만 아니라 현명한 해결책까지 함께 제시해주시네요🙏🏼👏
역시 👍 👍 👍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고맙습니다
친구라면 상대방 고민 들어줄수도 있고 내고민을 이야기 할수도 있는거지...그걸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한다는둥 오바하는지..그런 말조차 못한다면 친구가 아니라 걍 지인이지..고민있는 친구에게 맛있는 밥한끼나 술한잔 사주면서 고민을 들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꼭 조언을 해준다기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상대방 스트레쓰는 풀릴듯..
맞는 말씀이네요~~늘상 넘 많이 하소연 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듯 해요~~~
❤반갑습니다
저는 고민얘기하면 뭐라하는사람 뿐이에요ㅠ 그래서 얘기안하게되요.
말하는걸로 해소하고싶었던거같은데 응원은커녕 질타만 ..ㅠ
성격파탄자 맞아요...ㅁㅊ
들어주는 거 많이 하다보니 시간 기 체력 빨려서
난 다른사람에게 하소연 안하게됨 내얘기 안함
이런 상담 사연은 어디에 남기면 되나요?
저는우 울증 방항합니다
때에박
포샵 좀 덜.. 필터도.. 너무 비현실으로 보여서( 화면에 나오는 얼굴 색 등등)
목소리는 너무 좋구요.
물론 안해도 상관없지만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지금 과거의 동영상 보고 있어요.
실물 본적있는데 똑같으세용!
제 언니가 그래요
연민일으키고 이용하고.
감정받이로.또 떠보기까지요
그래서 만남이 즐겁지 않아요
견디는거죠.
내가 정해요
감정선.
오늘도 많이 배워요
작가님 최고
최고심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혹시 기독교인이신가요?
매번 하소연 다 들어줬는데 딱한번 나도 힘들어 하소연 했는데 손절 당함 하소연한 내가 잘못인가요😢😢
그런 ㅁㅊㄴㄷ 많아요
상대방이 쓰레기네요😡
사실 나도 겪어봐서 잘알아 이말의 속뜻은 "네말 더이상 듣기싫어 라는 감정이 배어 있는 거다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는 정말 말 그대로 나도 너가 지금 얼마나 힘들지 안다 공감해주려고 썼어요
감정쓰레기통으로 간택되신겁니다.
자극적인 표현. ~ 성격 파탄자. 갉아 먹는 등 ~~ 이런 표현 은 듣기 안좋네요. 인간 은 모두 허물 과 약한 자 입니다
사랑 은 모든 허물 를 덮느니라 “”
그렇게 사랑이 많으시면서 이분 허물은 덮지 않고 지적하시네요. 자극적이라는 것도 님 판단이고요.
9:33 물질없는 진심은 공허한거야 ㅋㅋ 나이먹은 노땅들 특징
그럼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 남발하는 건 미숙한 애송이들 특징인가?😂
나이먹은 노땅 되는 거 순식간인데...그 전에 우선 인간의 덕목을 갖추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