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약한 사람이 사과한다기 보단 관계를 못끊고 아쉬운 사람이 사과한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사과받은 쪽은 굳이 아쉬울게 없으니 사과할 필요성을 못느낄수도 있고 자존심이 강해서 굽히고 싶지않은 경우도 있고 근데 굳이 따진다면 더 사랑하는 쪽이 더 좋아하는쪽이 불편한 상황을 못견디는쪽이 먼저 사과하게 되는 ᆢ 저도 50대 중반을 살다보니 부부관계든 친구관계든 부모자식 관계든 못견디는 쪽이 먼저 사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는쪽이 약자가 된다는 ᆢ 부모가 자식한테 약자가 되듯이
다시 만나지마시고 그냥 가만히 있어보세요. 나를 진짜 보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연락을 할겁니다. 제 경우엔 제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사니까 친구들 안봐도 아무렇지 않아졌어요.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지만 그래도 잘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까 좀 참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친구 관계도 친밀할수록 서로 상처주고 틀어지기 쉬워요 사람은 친할수록 서로에게 잘해주지만 그만큼 의지하게 되고 막 대하기 쉬우니까요. 요즘 취미나 취향 맞는 사람들 모임도 많은데 굳이 툴어진 인연에 연연할 게 아니라 새로운 모임에 들어가 새로운 사람들과 느슨한 관계를 많이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다 보면 그 안에서 마음 통하는 친구를 사귈 수도 있으니까요
한 번 금이간 관계는 한 쪽이 노력해서 다시 이어 붙여도 오래 가지 않아요 요즘 경험에서 느끼는건데 친구는 서로의 필요성이 있어야 유지가 돼요 서로 호감은 있지만 한 쪽이 딱히 상대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냥 느슨한 관계가 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느슨한 관계가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원래 게더링(모임)이란 자체가 싫던데요 중두난방 자기말만 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아요 거기다 자기 안좋은건 절대 말안하죠 좋은 것만 말하니 자랑 일색. 계속 겉돌기만 하다가 집에 오면 가슴에는 바람이 쌩~ 해볼만큼 해봤으니 이젠 도서관가고 강의 듣고 대상이 진리입니다. 그게 일순위고 아줌마들은 이순위죠
엄마들 아무리 자기 자식이 잘 못 해도 남이 싫은 소리 하는거 못듣고 싫어 해요.. 그러면서 자기 자식 상처 받으면 바들바들 합니다.. 첨엔 애들끼리 그럴수 있지 였는데 엄마들 하는거 보니깐 나도 우리 애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애랑 싸우고 저한테 고자질 하면 누구야 이모가 우리 철수 얘기 먼저 들어볼게 라고 하고요.. 우리 애 얘기 옆에 있던 제3자 얘기 들어보고 우리 애가 잘 못 없으면 뭐라고 합니다.. 누구야 네가 먼저 이래서 이렇게 된거아니니.. 사과해야지.. 통화중에 욕설이 들리거나 너무 자기 멋대로 고집 부리면 욕하지마 라고 하고 말이 거칠거나 우리 애한테 함부로 하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 라고 합니다.. 그럼 또 우리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래.. 또는 우리 엄마가 너가 계속 그렇게 해서 같이 못 논대 라고 말하면 미안해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게 필요한거 같아요.. 니 자식 귀하면 내 자식 나도 귀하다.. 너 기분 나빠 나도 기분 나빠.. 너만 엄마 있니 우리 애도 지켜주는 엄마 있어.. 다소 유치해 보일수 있는데 그걸 생각 못 하고 자기 애만 감싸고 돌고 친구한테 함부로 하는 애들이 있어서 한번은 느끼게 해줘야 하고 그 일로 맘상하면 안봅니다.. 왜냐면 거울치료가 안되는거니까요.. 계속 만나면 우리 아이와 저만 상처 받게 되니깐 이기적인 사람들은 안보는게 맞아요..
학부모 모임은 공통 점이 강열 해서 더 친하게 되는거 같아요.자식 공부.진로등. 그런데 세월따라 퇴색 되기도 하고 변해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가 자연 스러운건 아닌지 싶으네요.나이가 한살한살 들다 보면 사람사이도 무심 해 지기도 한답니다.그렇게 헤어진 사람 들을 다시...좀 이상 하지 않을 까요?
여유가 없을수록 중요한 한가지를 지키려고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힘들게 한다, 그걸 더 잘 지키려면 더욱 다른것들을 챙겨서 하중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조언이 너무 와닿았어요, 근래 정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일 외에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점점 중요하게 여겼던 일 하나에만 몰두하고 다른 것들은 다 제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일은 어떻게든 지키고 있지만 중요하게 여기던 일 하나만으로 가득 차 인생이 일에 매몰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답답한 마음에 챙기고있던 일주일에 하루이틀 1시간씩 내어서 챙기던 여가생활들이 저를 겨우겨우 버티게 해준 지지대였던 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걸 챙길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해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너무 힘이되는 말씀이였어요 소개 사연 같은 과정을 다 겪으면서 지금은 작가님 말씀처럼 살고 있어요 달라진 제가 어색하고 차갑도 정이없게 느껴져 잘 하고있나 싶었는데 잘 하고 있네요.. 아직도 내가 중심부류이고픈 마음이 있는데 맘을 내려 놓습니다 질문요 !!! 그런데 어떤 모임 사람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은 모르고 자기만 안다는 식의 가르치듯 말하는 사람이 많아 스트레스가 되어 솔직이 화가날 때가 있어요 말수 적은 내향인인데 자아가 커지면서 여럿이 모이는 걸 좋아하게 된거라서요..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갰어요 ❤
두번째 깍두기 사연 실제 제 모임에 있었어요. 저는 제 삼자의 입장이었는데 여기서의 사연자같은 분이 결국 모임에서 나가는데 그냥 나가기 억울했는지 그 막내를 포함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 A의 험담을 무지 하고 다같이 모임을 깨려했어요. 진짜 최악이죠. 첨엔 지 뜻대로 되는 듯했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보는 눈이 있고 다 바보가 아니거든요. 결국 본인만 소시오패스로 몰려 발악을 하고 나갔어요. 멀리 이사도 갔고.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외로움이 나쁜 관계로 몰고 간다고 딱 그거였어요.😅
중년까지 살아보니,
사과는 마음약한 사람이 하게되더라구요.
정작 잘못한 사람은 지가 잘한줄암.
함부로 사과하면 안되는 이유.
맞아요 최근 이런 경험을 했어요 ㅜㅜ 미안하다는 말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또가자
맞아요~ㅜㅜ
저도 한표.
마음약한 사람이 사과한다기 보단 관계를 못끊고 아쉬운 사람이 사과한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사과받은 쪽은 굳이 아쉬울게 없으니 사과할 필요성을 못느낄수도 있고 자존심이 강해서 굽히고 싶지않은 경우도 있고 근데 굳이 따진다면 더 사랑하는 쪽이 더 좋아하는쪽이
불편한 상황을 못견디는쪽이 먼저 사과하게 되는 ᆢ
저도 50대 중반을 살다보니
부부관계든 친구관계든 부모자식 관계든 못견디는 쪽이 먼저 사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는쪽이 약자가 된다는 ᆢ
부모가 자식한테 약자가 되듯이
아이 친구들 엄마 모임만큼 부질없는거 없습니다... 어쩌다 한번 보는거야 뭐 문제없을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애들 비교 자기 자식자랑으로 끝나는 경우 많아요.. 혼자 다니는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게 쇼핑이든 뭐든.. 그것부터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 부질없는 관계들. 애쓰지 말아요.
차라리 문화센터에가서 배우고 싶은 것 배우거나 운동하거나 스스로를 챙기다보면 홀가분해 질수도 있어요
인간 관계에 큰 미련두면 상처받아요.
다시 만나지마시고 그냥 가만히 있어보세요. 나를 진짜 보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연락을 할겁니다. 제 경우엔 제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사니까 친구들 안봐도 아무렇지 않아졌어요.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지만 그래도 잘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까 좀 참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중에보면 다 뒷담화..좋게 얘기 안해요 .인간모임 부질없고 집착말아요
주3회 집안일 하면서 책듣기, 영어공부, 운동하며 나와데이트. 한달에 한두번만 인간관계로 점심약속.
주1회 자기계발 모임후 장보기
주1회 한국무용하기
주말은 아이들과 놀러가거나 휴대폰도보며 푹쉽니다.
내 삶에 만족하며 삽니다.
멋져요
멋지네요
인간관계 끊기...잉여의 만남을 가지면 쓸데없는 소리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고 집에 오면 머리 복잡하고 자꾸 복기하게 되고... 편해지려고 관계를 끊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저두요 두통이항상 ㅋㅋㅋ
아무말 대찬치 진짜 공감가네요.
친구 관계도 친밀할수록 서로 상처주고 틀어지기 쉬워요
사람은 친할수록 서로에게 잘해주지만 그만큼 의지하게 되고 막 대하기 쉬우니까요.
요즘 취미나 취향 맞는 사람들 모임도 많은데 굳이 툴어진 인연에 연연할 게 아니라 새로운 모임에 들어가 새로운 사람들과 느슨한 관계를 많이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다 보면 그 안에서 마음 통하는 친구를 사귈 수도 있으니까요
입시끝난후에도 만날수 있는 인연은 거의 없습니다. 학부모모임은 내친구가 아닙니다. 직장친구는 동료입니다. 자기개발하면서 지내는게 좋아요. 주위사람이 멀어지는거는 새로운 인연이 생기기 위한거래요.
"결핍이 많을수록 관계에 의지한다.
자아가 단련되있고 자신의 생활이 차있을때 관계에 집착하지 않는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
그나저나 사연들은 어른들의 사연인가요? 중딩들?
어쩌면 이렇게 세심하게 깊이있게 말씀하시는지요
삶의 지혜를 어쩌면 이렇게 딱 맞게 귀에 쏙 들어오게 알려주시는지요
감탄해요
아쉬워 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 보면 쓸데없는 감정 소모라고 느낄 거예요
아직 젊은데 본인 삶에 집중해 보세요
성적이 숫자로 나오는 시기가 되면 거의 끊어져요
인간관계상 형제자매관계 포함 모든 관계서는 한번 금이가면 사죄를 해도 회복이 어렵다.
옳은말씀 🎉
완전 공감입니다 제가 돈문제로 언니와 그렇네요
형제자매는 시간가면 다시 회복됩니다 남은 틀어지면 안보지만
요즘은 자기 가정 꾸리면 사과한다고 좋은 관계 복귀 안되는 경우 많아요
@@정경희-o5g저두요 ㅠ
친목모임은 오랜옛친구모임과는 다르죠
심지어 40년된 중고동창 친구도 한마디로
깨지기도 하는데ᆢ오다가다 만난 사이라니
그저 한때 한시절 재미나게 보냇다~~하면 그만이죠
맞는말씀이네요
동감입니다
맞아요 시절인연이었다 생각해야죠
한 번 금이간 관계는 한 쪽이 노력해서 다시 이어 붙여도 오래 가지 않아요
요즘 경험에서 느끼는건데 친구는 서로의 필요성이 있어야 유지가 돼요
서로 호감은 있지만 한 쪽이 딱히 상대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냥 느슨한 관계가
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느슨한 관계가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인간관계는 다 시절인연...
중간에 합류해서 수동공격 하는 사람 겪어봤어요!! 둘이 집이 가깝기도 했지만 처음에 저에게 했던 식으로 내 친구에게 딱 붙어서 둘이 절친처럼 행동하길래 그냥 가만히 멀어졌더니 나중에 둘이 싸우고 찢어지더군요😅
선생님 최고의 관계상담입니다
전에도 가끔 강의들었는데요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시절인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시 연락옵니다. 인연을 유지하는 것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남작가님의 혜안에 또 박수..
저는 원래 게더링(모임)이란 자체가 싫던데요
중두난방 자기말만 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아요
거기다 자기 안좋은건 절대 말안하죠
좋은 것만 말하니 자랑 일색.
계속 겉돌기만 하다가 집에 오면 가슴에는 바람이 쌩~
해볼만큼 해봤으니 이젠 도서관가고 강의 듣고
대상이 진리입니다.
그게 일순위고 아줌마들은 이순위죠
이 분 강의를 제 고등학교 시절에 알았더라면♡ 전 23년전부터 이런 고민들을 치열하게 했었네요
MBTI 가 세상에 나와서 제 자신을 알게 되서 고맙고, 남 작가님을 알게 되서 정말 기쁘네요❤
그런 애착 가는 모임에 문제가 생긴다고 나가시면 욕받이가 됩니다. 나가지 말고 그냥 내 마음을 그룹에서 조금 멀리하며 나의 집착했던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으며 적절한 관계의 거리를 조절하는 게 좋으셨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저와 주변에 사람들 이야기네요~~
지란지교를 꿈꾸다가, 50넘으니까 현실이보이네요😂
저는 30대이고 지란지교 꿈꾸다가 포기하고 있는 중이예요...
부질없는 모임
손절하고
손절당하고
인생후반기 되서야
객관화가 되서
그나마 편안해짐
엄마들 아무리 자기 자식이 잘 못 해도 남이 싫은 소리 하는거 못듣고 싫어 해요..
그러면서 자기 자식 상처 받으면 바들바들 합니다.. 첨엔 애들끼리 그럴수 있지 였는데 엄마들 하는거 보니깐 나도 우리 애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애랑 싸우고 저한테 고자질 하면 누구야 이모가 우리 철수 얘기 먼저 들어볼게 라고 하고요.. 우리 애 얘기 옆에 있던 제3자 얘기 들어보고 우리 애가 잘 못 없으면 뭐라고 합니다.. 누구야 네가 먼저 이래서 이렇게 된거아니니.. 사과해야지..
통화중에 욕설이 들리거나 너무 자기 멋대로 고집 부리면 욕하지마 라고 하고 말이 거칠거나 우리 애한테 함부로 하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 라고 합니다.. 그럼 또 우리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래.. 또는 우리 엄마가 너가 계속 그렇게 해서 같이 못 논대 라고 말하면 미안해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게 필요한거 같아요.. 니 자식 귀하면 내 자식 나도 귀하다.. 너 기분 나빠 나도 기분 나빠.. 너만 엄마 있니 우리 애도 지켜주는 엄마 있어.. 다소 유치해 보일수 있는데 그걸 생각 못 하고 자기 애만 감싸고 돌고 친구한테 함부로 하는 애들이 있어서 한번은 느끼게 해줘야 하고 그 일로 맘상하면 안봅니다.. 왜냐면 거울치료가 안되는거니까요.. 계속 만나면 우리 아이와 저만 상처 받게 되니깐 이기적인 사람들은 안보는게 맞아요..
학부모 모임은 공통 점이 강열 해서 더 친하게 되는거 같아요.자식 공부.진로등. 그런데 세월따라 퇴색 되기도
하고 변해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가 자연 스러운건 아닌지 싶으네요.나이가 한살한살 들다 보면 사람사이도 무심 해 지기도 한답니다.그렇게 헤어진 사람 들을 다시...좀 이상 하지 않을 까요?
님이 불안한 맘이 드는건 내면의 근육이 단단하지 못하고 남들한테 레이더를 향해 있어서 그래요~그거 다 부질없어요~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더라고요;;먼저 나자신에게 집중하고 내외적으로 나를 소중히 여기길~~
관계에 대한 강의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와 긴시간동안얘기 잘하시네요
시절인연 이라고
스처지나가는 인연에 너무
연연하지마라
남을 사람은 남고 갈사람은 가게 내버려두고 진짜 잡고 싶은 사랑이라면 노력해보고 그래도 간다면 인연이 아닌걸로ᆢ
인간은
혼자다
이해관계가
없의면헤어진다
다
부질없다
너무연연할필요없다
내
여유가 없을수록 중요한 한가지를 지키려고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힘들게 한다,
그걸 더 잘 지키려면 더욱 다른것들을 챙겨서 하중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조언이 너무 와닿았어요,
근래 정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일 외에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점점 중요하게 여겼던 일 하나에만 몰두하고 다른 것들은 다 제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일은 어떻게든 지키고 있지만 중요하게 여기던 일 하나만으로 가득 차 인생이 일에 매몰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답답한 마음에 챙기고있던 일주일에 하루이틀 1시간씩 내어서 챙기던 여가생활들이
저를 겨우겨우 버티게 해준 지지대였던 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걸 챙길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해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인숙작가님은 어쩜 그렇게 말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웃으면서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잘 듣고가요. 감사해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길게 들으니 더 좋아요, 한번에 복습하니 명절에 더 똑똑해지는 기분입니다
멀리서 봐야 좋은 사람은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관계로 간주할게요
긴 영상이 매력있는 유튜브.
항상 감사히 듣고 있어요.
내삶에 허전해서그래요 내삶 채우세요
상처란반복되지안고어느정도인간관계나혼자잇을때 음악자유롭게눈치덜받고 밥도자유롭게흉보는사람없이아무렇게격식차리지안앗서좋아요반찬도푸짐하게먹고 여러면으로좋아요그래도혼자가좋아요저도딸도좋아요아들은장가가색시가잘해주니걱정안해요
경험상 어짜피 그런 인간 있는 모임은 결국 갈라지고 깨진다. 그 중에 본인한테 애정있는 사람은 따로 연락이 올거고, 없다면 굳이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냥 나랑 맞는 사람만 만나고 쓰레기들은 그냥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첫번째 사연 저도 비슷한 일 겪었었는데요. 지나가는 인연이더라구요. 오히려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어요^^
아이문제가 있을때 아무도 인정하지 않던데 인정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서인듯~
상실감은깊은상처가많이쌓여잇어그래요 상처란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시간이지나면치유가되지만 반복적인학습에서는힘이드는과정이죠
시간되면 농협에서 하는 주부대학 이런데 들어가 모임하면 좋아요.
일대일 만남 자기에기할때 들어주고 내에기할때는 딴짓하고 다른말로말을화제돌라고 나을 검정스레기통으로 생각해서 1년에두번 세사람 만날때만 만나고 있어요
아닌것같아요 시간이지나면용서도할수도잇고안할수도잇겠죠개개인마다사고력이쿨한사람은시원하게이해하고마음의문을열고새롭게시작할수가잇겠죠저도아저씨랑무척많이싸웠은데결국은화해반용서반 하지만아직도여전히고립된생각과분위기는서로눈치작전으로 살죠왠만하면 안싸우려노력 인간관계가참어려워요
목소리가 멋지십니다.
잘생김 담당... CSI 라스베가스의 닉일까요 ㅎㅎ
후반엔 많이 늙었죠
아무래도 서로마음이잘맛고 성격판단 생각 모든것들이다잘맛으면 싸울인연이없겠죠 마음이잘맛은친구나가족들은 싸울힘도없겠지만하면싸워도하루만에화해하죠
음음음...바람둥이가 부인에게 잘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신듯😅😅😅
잘 봤습니다.
남성의 사연은 불가능 하신가요? 필터링 하시는 건가요?
손절해요, 뭘 전전긍긍
한번더만나보고서로느낌이잇잖아요그럼이야기나 느낌이아니면만나지안으면끝이나는것이겠죠
지금 제게 너무 힘이되는 말씀이였어요 소개 사연 같은 과정을 다 겪으면서 지금은 작가님 말씀처럼 살고 있어요 달라진 제가 어색하고 차갑도 정이없게 느껴져 잘 하고있나 싶었는데 잘 하고 있네요.. 아직도 내가 중심부류이고픈 마음이 있는데 맘을 내려 놓습니다
질문요 !!!
그런데 어떤 모임 사람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은 모르고 자기만 안다는 식의 가르치듯 말하는 사람이 많아 스트레스가 되어 솔직이 화가날 때가 있어요 말수 적은 내향인인데 자아가 커지면서 여럿이 모이는 걸 좋아하게 된거라서요..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갰어요 ❤
사연듣기도 유치해죽겠음
뭔노무 모임
다 필요없음
근데 문제적 행동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스벅에서 가끔 일하다보면 이런 아줌마들 모여서 하루종일 쓸데없는 이야기
외향적내향적은 서로다른연관성이지만아예전혀자기혼자잇은것이편한성격은늘누구와도어울리지못하고조금만일에도꽁해혼자스스로힘든거시간을자청하는생각이겠죠
가족도당연이남남이만나결혼하니당연이힘들죠가족중에도맛은성격잇었요그래야 만이 어느한가족이기분을살려즐수도잇겠죠
아고...집착하면 안되는데....ㅠ...먹고살기 바쁘면 이런 감정 별로 안생기던데....직장을 다녀보심을 추천합니다...
저도 끊었어요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요.
시절인연임
낄낄빠빠 해야지 욕심 같지 말자
말은하고싶지만낫설기도어려운자리기때문에또한격식들이높은자리라 그러한자리는어울리징ᆢㄴ은관계라 자기자신을표현하기는전혀 마음을이야기한다는건어렵겠죠
25:00
28:40
일하는분들은 만날시간도 신경도 안씀
사연은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그런데저는전혀의도치안은생각인데개임이나모임에서는언제나 늘혼자라생각했은데사람들은저를어떻한생각으로 저를혼자 두는이유를잘모르겠더라구요아마 제가소심하기보다는 사람들과관계가 원만한인연관계가아니엇서인가요
걍 연연하지마세요
그러시먼안되는것같아요남을 호되게혼내는것은 격이높은사람이 이해를해야지혼내려하는건그건아니라생각해요
격이높으시면아래사람들과대화로풀고호되게야단치시면격이높으신분도감정적으로대할수도잇을것같아요 왜어떻게 이렇게했서그랬었구나 그레 네마음을들어보니네혼내려고했은데 이제생각해보니아니엇구나 누구나생각이다른것은당연하죠윗사람이격이놊으면야단하기보다는 서로의잘잘못을 듣고누가왜어떻게했서그런생각으로공격성을보엿니이런식으로요어떤사람은자신이좋아하는사람은야단안치시고 자신이싫어하는사람만야단칠때잇더라구요
저는방금이런생각이들엇요셋이면질투라는데이제생각하니둘증이야기를하다보면한사람이둘과의관계를정리해주는역활 나쁘진안은것같아요 아마둘과의관계가성립이어려우면어느누군가판단을듣고내려샤하니 셋도넷도나쁘지는안은것같아요
15:25
3명친구의 딜레마...
모임따위 C
애들 엄마끼리 의미없어요
여자들 무슨무슨 모임
시간 아까움
영상을 짧게요약해서 해주심 더 좋을것 같습니다😂
초등때만난 엄마가 친해질수가있나. 내가힘들때 내곁에 오는사람들이 오래갑니다
이런사람잇었요듣기만하고혼자판단하고 전혀자기의속내를이야기한번도하지안아요 그러니까 늘혼자한사람만의이런저런이야기만하니 다른한사람은 전혀자기와의생각도이야기도 하징ᆢㄴ아요그냥 이야기를해도 어렵게이해하기가어렵워요그러니쉽게설명하기보다는엄청어렵계설명하더라구요
여자들 모임...너무 힘들어요...
나도 여자지만...나도 예민한것같고...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을 그것도 나이많은 사람을 늘 가르칠수도 없고....ㅜㅜ
당 언
두번째 깍두기 사연 실제 제 모임에 있었어요. 저는 제 삼자의 입장이었는데 여기서의 사연자같은 분이 결국 모임에서 나가는데 그냥 나가기 억울했는지 그 막내를 포함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 A의 험담을 무지 하고 다같이 모임을 깨려했어요. 진짜 최악이죠. 첨엔 지 뜻대로 되는 듯했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보는 눈이 있고 다 바보가 아니거든요. 결국 본인만 소시오패스로 몰려 발악을 하고 나갔어요. 멀리 이사도 갔고.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외로움이 나쁜 관계로 몰고 간다고 딱 그거였어요.😅
나쁜 사람인데요 😅
입이 웃는 사기성 있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