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도시야사를 알게되어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왕십리라 더 반갑습니다. 1960년 부터 2000년까지 신답동, 마장동 도살장 근처 청계천변에서 살았답니다. 당시 한양대 청계천변은 쓰레기 하치장이었던 듯한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상상을 초월하게 변모해서 기적이 여기고, 상전벽해가 바로 여기라고 실감합니다..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님의 진행 능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김시덕 박사님 진해엥 방해 안되게 호응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딱 맞는 비유. 불필요한 추임새도 없고 본문 진행에 건건이 과거 이야기 친구 이야기 꺼내 너무 긴 동감 이야기도 없고. 아주 훌륭하십니다.
고등학교 때 두발검사 걸려서, 야자시간에 선생님 명령으로 강제로 이발소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학교나서서 아무데나 상가 5층에 있는 이발소갔는데, 막힌 문을 열고 들어가니깐... 이상한 분위기와 함께 안에 계시던 아줌마랑 이발사 아저씨가 오히려 당황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순간적으로 아~이게 뭔가 잘못왔구나 싶었는데.... 정적이 흐를 무렵 아줌마가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한명씩 컷트했던 ㅋㅋ기억이 나네요. 기다리는 동안 쪼르르 앉아있으니깐, 야구르트에 빨대 꽂아주시면서 이번에만 짜르고 다음엔 커서 오라고 했었...
앗 ㅎㅎㅎ 왕십리 제 고향인데요 결혼 이후 엄청 발전했습니다 왕십리는 교통의 사통팔달이죠 한양대의 사근동도 많이 낙후된 곳이었는데 엄청 발전했습니다 동대문부터 신당동 왕십리 한양대까지 저희 청춘의 스토리가 있는 곳 ᆢ애환의 있던 곳 왕십리는 역사가 세워지면서 그때부터 발전속도가 급속히 빨라졌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가 봐도 헤맵니다 ㅎㅎㅎ
행당2동 314- 5번지 살때, 용산 성북역간 두세냥 짜리 디젤전동차가 매연을 휘날리며 통통통 지나가간 후, 그철길 위로 냅따 넘어가면 내가 다니던 사근동 한영중학교가 있었죠. 철길주변은 주로 친구들과 싸움터였고 대성연탄이 있었고 ,, 그당시 높은건물이래봐야, 사거리 성동소방서, 경찰서, 막 생긴 성동우체국, 전풍호텔. 지금의 성동구청자리는 철도가 지나가는 미군부대가 있어죠. 그때 2호선이 개통되고 신기해서 들어가보면 역사 천정에 떡하니 swiss가 박힌 아날로그시계, 생각나네요,,,지금 대림아파트자리 골목에선 만날 야구했는데 로얄샬롱 타시던 아저씨 집으로 공 넘어가면, 끝이죠 절대 안줘요.당시 3층 양옥집 앞엔 복덕방 연탄가게 쌀가게가 있었고 건너편엔 구멍가게 좀 내려가면 롯데연쇄점. 연탄보일러 떼던 차고엔 아버지의 마크4가 있었고,,,기사아저씨 70세가 넘으 셨겠네요. 왕십리의 역사를 아는사람으로서 청량리갈때 왕십리 노천 국철역에서 타던 디젤기관차의 매연냄새가 그립네요.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구독자가.
육군사관학교 관련된 발언에는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한 국가가 안보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볼 수 있는 이슈인데요. 저기서 교육받는 생도들은 임관하면 전방 오지를 돌며 문화적 혜택따위는 싹 다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그런 군인들이 한 부대의 장으로 성장하고 나면 다음 세대의 젊은 장병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시골 촌구석에서 보고 배운 소양으로 얼마나 세련되고 진취적으로 이끌까요? 사관생도라는 군인 반, 학생 반인 신분으로 젊은 날을 서울에서 보낸다는건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육사는 현 위치를 보존해야 합니다.
종부세 공정시정가액 60프로 낮아지면 다주택자도 진정되고, 전월세 시장도 그나마 안정에 도움 월세 급등은 종부세 급등 으로부터 시작 이제 주택임대 사업자 부활, 종부세 폐지, 임대차 3 법 폐지 순으로 사회주의 시스템에서 정상적인 나라로 재도약 임 @ 아파트 가격 전망 - 서울 중심 아파트 가격 상승이나 안정 . 지방 아파트 및 수도권 외곽 부터 갈수록 하락 예상. 종부세 14억은 똘똘한 1채만 더 중요하게 만듬 인천 대규모 입주 예정은 폭락 지방아파트 물량 많으면 결국은 하락 - 아파트 이제 그만 지어도 - 수도권은 교통축 위주로 - 신축 10년 안쪽으로만 구매 최소 8백세대 이상, 10대 메이커 아파트만 20년 이상 구축 및 빌라는 하락만 - 현재는 아파트, 무조건 서울에 사는게 맞음. 똘똘한 한채 @ 재개발 재건축은 고금리에선 절대 안돼 - 건축 자재비 인상은 재건축 사업 중단으로 자재비, 유류비, 인건비 상승은 재건축-개발 진행 모두 멈출수 밖에 자재비 인상율 22% 조합원도 자기부담금 큰폭 증가 서울은 신규 분양 물건도 없고 . 결국 공급부족은 가격 안정적 - 재건축-발 투자는 당분간 피해야. 입주 시점이 늦어질수록 고금리 금융비용만 발생. 이주비 금리도 큰폭 상승 - 분상제 풀어 분양가를 인상하면 주변 가격도 다시 들썩일것이고, 대규모 이주는 전월세 가격에 기름을 붓는 꼴. 복합적으로 사업이 미뤄져 재건축 연한 40년. 재개발-건축 이제 당분간 돈 안됨. 고액 프리미엄 절대 NO 지방은 재건축-발 더 불리 재건축 재개발은 자기 부담금이 확정 후, 입주직전 골라서 매수해도 더 쌈. 이제 절대 조합원 되지 말자. 매우 중요 - 최근 자재비 인상으로 발생된 건설사 손해비 신규 사업지에 그대로 반영 - 재건축이 늦어질수록 서울은 신규 공급이 없어 물량 부족으로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져 서울 중심은 떨어질 이유 없음 @분양가 상한제 - 정부는 건설사 요구에 분상제 풀어 재건축 활성화를 도모함. 신규분양 아파트 가격 상승은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 - 분상제를 풀어 준다는것은 일반분양가도 오르는 것이지만 조합원 분담금도 큰폭 상승 . 분상제는 부분 규제속에서 풀어줄듯 - 분상제를 풀면 일반 분양가가 올라서 조합원 분양가가 내려 간다는 헛소리를 하는 업자가 있는데, 일반 분양가도 상승하고, 조합원 부담금도 큰 폭 인상 됨. 솔직히 건설사 우위의 시장 구조 . - 즉, 아파트 리모델링도 절대 돈 안됨 @ 전월세 가격 추이 다주택자의 매도 -> 전월세가 사라져 다주택자가 한번 매도를 하면 전세 주택은 지속적으로 사라진다 . 전세는 사라지고 공급부족인 남은 월세는 급등할 것. 결국 임대 사업자가 더 필요 . 임대 사업자를 다시 양산 할수밖에 없어 서울이 가장 불안정 서울중심부 안에 중산층 30평대 임대사업자가 가장 절실 - 금리인상은 바로 월세가격인상으로 전갇됨 - 종부세 부담도 월세로 전가 그래서 현재 전세만 사라지고 월세 폭이 계속 상승 지방은 매매가 보다 높은 전세가격 발생-> 깡통전세 양산 - 전월세 대체율 1억당 35만원-> 1억당 40만원으로, 월세 인상중. 결국 전세 난민 -> 아파트 빌라 매매로 갈아타 - 절대 빌라는 매수 금지. 평생 쪽박의 지름길. 최상의 1주택 권리 포기 @ 실수요자들의 대처 절대 서울에서만 강남 언저리 입주 한지 10년 안된 새아파트에서 똘똘한 한채를 구매할 것 .. 아파트 10대 메이커에서만 . 최소 세대수 800세대 이상에서만 5백세대 이하는 경쟁력 없음. @ 투가가치 높은 평형은 ? 소형평형은 현재 공급도 많고 대체재가 많음. 20평형 이하는 절대 노 중대형 평형(30평형대 이상) 위주로 공략 단, 대형 평형은 환금성이 낮음 대형평형 공급이 없고 대체제 없고 @ 인구수 하락 지속적인 하락은 이 부분만 일본과 비슷하게 진행중 수도권 외곽, 외진 과 지방 아파트 가격은 계속 하락 예상 . 폭등불가 지방 아파트 투자는 절대 금물 6억이하라 투자가치가 있다? 없다 향후 3년간 공급이 많은 곳은 절대 하지 말 것 -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없어 폐업중 10년뒤 수도권 외곽 집 남아돌아 매우심각. 일본식 장기적 베드타운 형성 됨 일시적 서울서 밀려난 수도권 중산층들이 결국 서울 회기는 당연 서울만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 수도권, 중소도시는 지속적인 하락 만 @ 그럼 똘똘한 한채는 어디까지 - 강남 반포- 투자 제외 - 1순위 용산 한남 성동구 서울숲 성수동 권역 까지. 광화문 제외 강남의 언저리 까지만 강남권이란 강남구만 강남언저리는 서초. 송파. 용산 한남. 성동구, 광진 일부, 성수동 까지 , 강동 일부만 - 한강변 일대 아파트 급성장 강남 양재천 일대 도곡라인 처럼 강북은 한강변과 청계천 일대 우선 -> 왕십리 뉴타운 저평가 용산, 왕십리역 국제업무 지구 현재의 14억 종부세는 서울 똘똘한 한채만 주요하게 만듬 종부세가 폐지되면 똘똘한 한채가 사라짐 . 종부세가 전월세 시장으로 전가 되지 않아 바로 안정화 됨 - 새로운 부는 강남 다음으로 용산-한남-성동구-서울숲-성수동으로 신 부의 축 형성 한강변, 청계천 주변 새로운 부의 강북권이 형성됨 즉, 새로운 강북권에 30평대 신축 위주의 아파트 부터 시작 하지만 근처 주변 재개발은 절대 하지말 것 . 사업의 장기화 지지부진. 고금리 강북이 투자대비 향후 상승 가능 가장 높음 - 용산공원, 대규모 서울숲, 오페라하우스, GTX, 왕십리가 강북의 구심점 , 남산 - 사립초교도 1개 빼고 모두 강북에 있어 @ 서울의 범위 - 부동산 시각에서 길음 뉴타운 북쪽과 신도림 남쪽은 서울이 아님. @ 서울 부동산 폭락은 없다 만약, 서울 부동산이 폭락하면 , 대출 불가로 서민은 어차피 대출 불가, 부동산 구매 불가 . 말로만 폭락 하면 집을 산다는분이 있는데 사고 싶어도 못 사고.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자본력이 있는 사람들이 매집을 시작하죠. imf 때도 마찬가지 화폐 가치도 폭락 하여 대규모 해외 자본이 부동산 및 각종 자본을 싹쓸이 해. 바로 산업의 구조조정 해외매각 과 실업 난무 그래서, 정부는 부동산 폭락을 방치 하지도 않고, 안정적인 연착륙만을 유지 도모 부동산 폭락은 깡통전세주택으로 이어져 사회적 대혼란 -> 전세가구는 파산 사회문제화 현재도 깡통 빌라 전세 사회문제 부동산이 폭락 하면 나라가 망하고 주식도 망하고, 화폐가치 없어짐. @ 금리 올려 인플레를 잡는 다는 것은 벌써 한계점 도달. 영끌족 과 서민 경제만 죽이는 꼴 기준금리 최대 2.5%에서 멈춰 1금융이 7프로 넘으면 imf 시대와 같어 @ 대출은 매매대금 80프로 까지 풀어 실수요자는 아파트 구매 기회를 줘야 -> 신용대출 부터 서서히 @ 궁극적으로 종부세는 즉시 폐지하고, 다주택자와 서울 중산층 주택 임대사업자 양산해서 서울의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 해야 . @임대차 3법이 폐지되어야 전월세 구조가 안정화 됨. 4년마다 폭등, 월세화 전환등으로 현재는 서민만 죽어라 월세만 부담중 @ 구축과 빌라의 향방 빌라 및 20년 넘은 아파트는 절대NO 빌라는 월세로 거주해야 깡통전세를 피함 결국 빌라는 거래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 20년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줄 알고. 재건축재개발을 기다려? 인구감소, 고금리, 인플레 @ 20년 넘은 아파트는 감가, 하락으로 이어져 중요한 것은 재개발, 재건축 기대감도 사라져 당분간 돈 안됨 @ 부동산 중 아파트시장은 5년 앞 정도만 내다보는 것. 부의 계단을 바꾸고 싶으면 꼭 아파트 부터 소유해야 상가. 오피스텔 투자는 2순위 현금 부자만 월세 수익율로 하는 것임 @ 조만간 대출 풀리면 서울 아파트를 사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 대출 풀리면 즉시 가격 상승. 조만간 신용대출부터 풀려 현재 가격이 상승 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도 대출 규제. 종부세가 풀려도 가격 상승 남들 다 힘들어서 못사고 있을 때 이 때 나는 집을 살 수 있어야 전월세 끼고라도 사야. 입주는 나중에 @ 부자의 기준 최소 순자산 100억 이상은 되어야 그 이하는 중산층 입니다 @ 명언 강남 집 팔고 분당가서 쪽박차고. 목동 집 팔고 일산 가서 거지 됩니다 즉, 서울서 한번 나가면 절대 못 돌아옴 @ 미국발 증시하락도 한국도 약세 가 기회 - 소액 투자자는 폭락시 주식 부터 사세요. .
이번 회에서는 부동산 개발 관점의 얘기가 나왔는데,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인지 재개발 해야 한다는 것인지 . 산을 밀고 백사마을의 용적률을 높혀 재개발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투로 말하다가도 재개발 동의율을 높혀야 민주적이라는 말을 하기도하니... 당최 속마음이 뭔지 알 수 없네요
![변하고 있는 서울, 다음 핫플 알아보는 법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64]](http://i.ytimg.com/vi/pa7n4UyCNLk/mqdefault.jpg)
![변하고 있는 서울, 다음 핫플 알아보는 법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64]](/img/tr.png)
![종로에 약국, 보석집, 씨앗집이 몰려있는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54]](http://i.ytimg.com/vi/WiX-QYc0JxE/mqdefault.jpg)
![동대문에 러시아 식당이 많은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53]](http://i.ytimg.com/vi/HV9nLZEiDVg/mqdefault.jpg)
![을지로는 왜 재개발이 안될까?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52]](/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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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ㅅ
동네야구장 생각해보니.
말씀대로 공터에서 했던기억이나네요.
공터라는 단어가 어색하지만 그립네요.ㅋㅋ
김시덕 박사님 덕분에 동대문, 신당, 창신, 왕십리까지 도보 여행 재밌게 다녀왔어요^^ 말씀해준 내용이 새록새록~~ 도시야사!! 너무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우연히 도시야사를 알게되어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왕십리라 더 반갑습니다. 1960년 부터 2000년까지 신답동, 마장동 도살장 근처 청계천변에서 살았답니다. 당시 한양대 청계천변은 쓰레기 하치장이었던 듯한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상상을 초월하게 변모해서 기적이 여기고, 상전벽해가 바로 여기라고 실감합니다..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도시야사는 할아버지 프로님 썰듣는 재미도 있는데 ㅋㅋㅋ 바빠도 세명 다 나와주세용
ㅋㅋㅋㅋㅋ 할아버짘ㅋ
김프로 67~68생인데 ㅋ 이프로보다 3~4살 많을텐데 할아버지 ㅋ
할아버지 프로님ㅋㅋㅋㅋㅋ
할배
김프로 형님 지못미.
늘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님의 진행 능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김시덕 박사님 진해엥 방해 안되게 호응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딱 맞는 비유.
불필요한 추임새도 없고 본문 진행에 건건이 과거 이야기 친구 이야기 꺼내 너무 긴 동감 이야기도 없고. 아주 훌륭하십니다.
웬만한 지상파 TV프로보다 유익하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참 많이 아시고 전달력도 편안하셔요!
지리 박사 아저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봅니다. 느므느므 재밋어요.
이프로님이 김시덕 박사님의 100%를 끌어내 주시는 느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진우 프로는 진행자로서 적당히 참견, 진행하는 게 좋음
김시덕 박사님....정말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여윽시 재밌어 👍
맞아요. 육사지나서 기차가 지나갔었죠. 서울여대옆으로 갈비집들 쫙~~~~있었고. 서울여대안에 초등학교를 나와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두발검사 걸려서, 야자시간에 선생님 명령으로 강제로 이발소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학교나서서 아무데나 상가 5층에 있는 이발소갔는데, 막힌 문을 열고 들어가니깐... 이상한 분위기와 함께 안에 계시던 아줌마랑 이발사 아저씨가 오히려 당황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순간적으로 아~이게 뭔가 잘못왔구나 싶었는데.... 정적이 흐를 무렵 아줌마가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한명씩 컷트했던 ㅋㅋ기억이 나네요. 기다리는 동안 쪼르르 앉아있으니깐, 야구르트에 빨대 꽂아주시면서 이번에만 짜르고 다음엔 커서 오라고 했었...
커서 갔나요ㅎ
서울 모든 동네를 다 다뤄주실 것 같아서 기대가 크군요 ㅎㅎㅎ 재밌게 보고있슴다
뱃속의 제 아아까지 4대째 강북에만 살고있는 강북토박이로서는 이번 강북시리즈 너무 재밌네요. 다 아는 동네라ㅋ
제가 사는 동네 얘기라 참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을지로 미공병단 부지는 27,8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감염병 이전 예정입니다!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박사님이랑 도시 이곳저곳 다니면서 설명들으면 재미있겠어요ㅎㅎ
이 재밌는걸 왜 안볼까요? 넘 잼있어요!!!
김시덕 도시야사 최고 입니다!!
재밌네요 유익하고
왕십리역은 신분당선이 아니고 분당선이죠ㅎ 저도 어릴때 손야구 많이 했습니다 저희동네에서는 패쓰볼 이라고 불렀네요
서울 살 적에 왕십리 씨지비 건물, 마장순대 등을 자주 갔었는데, 그 동네 이야기를 들으니 그립네요… 마지막으로 가본 게 10년도 넘었군요.
기본3번은 시청입니다^^감사합니다
왜 이럴까.. 이 카테고리에 빠져드는데 ^^
앗 ㅎㅎㅎ 왕십리 제 고향인데요
결혼 이후 엄청 발전했습니다
왕십리는 교통의 사통팔달이죠
한양대의 사근동도 많이 낙후된 곳이었는데
엄청 발전했습니다
동대문부터 신당동 왕십리 한양대까지 저희 청춘의 스토리가 있는 곳 ᆢ애환의 있던 곳
왕십리는 역사가 세워지면서 그때부터
발전속도가 급속히 빨라졌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가 봐도
헤맵니다 ㅎㅎㅎ
정말재밌게듣고있어요~^^
여름철이니... 부산 영도 해운대 이런데도 다뤄주심 ㄳㄳ...
김박사님..지방 잘 모르실텐데...ㅎ
김시덕박사님 청량리 한다고 해서 기대많이했습니다ㅠㅠ
기동차길 쑈킹이다.... 매일 다니는 길이었는데...트램노선이었다늬...ㄷㄷㄷㄷㄷ 신발 장난감골목 그부근인데... 헐.... 저기 창신남측 지구 개발 어려울까요...
중곡동에서 신당동떡볶기먹으려갔던시절그립네요 1977년 윤향.복의. 랑
김박사님은 이프로는 나랑 같은편이야 하는데 김프로, 정프로에 비해 늘 강한 목소리를 내는 이프로가 약간 뒤로 물러 나며 김박사와 약간 거리를 두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왕십리의 이바구할 때 식민지 시대에서의 '정세권 선생' 이바구를 잠깐이라도 할만 했는데...
보상해주고 밀었겠죠. 덕분에 발전했고.
다 보고 나니까 56편 57편이 뒤바뀐 거 아닌가 싶네요
행당2동 314- 5번지 살때, 용산 성북역간 두세냥 짜리 디젤전동차가 매연을 휘날리며 통통통 지나가간 후, 그철길 위로 냅따 넘어가면 내가 다니던 사근동 한영중학교가 있었죠. 철길주변은 주로 친구들과 싸움터였고 대성연탄이 있었고 ,, 그당시 높은건물이래봐야, 사거리 성동소방서, 경찰서, 막 생긴 성동우체국, 전풍호텔. 지금의 성동구청자리는 철도가 지나가는 미군부대가 있어죠. 그때 2호선이 개통되고 신기해서 들어가보면 역사 천정에 떡하니 swiss가 박힌 아날로그시계, 생각나네요,,,지금 대림아파트자리 골목에선 만날 야구했는데 로얄샬롱 타시던 아저씨 집으로 공 넘어가면, 끝이죠 절대 안줘요.당시 3층 양옥집 앞엔 복덕방 연탄가게 쌀가게가 있었고 건너편엔 구멍가게 좀 내려가면 롯데연쇄점. 연탄보일러 떼던 차고엔 아버지의 마크4가 있었고,,,기사아저씨 70세가 넘으 셨겠네요. 왕십리의 역사를 아는사람으로서 청량리갈때 왕십리 노천 국철역에서 타던 디젤기관차의 매연냄새가 그립네요.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구독자가.
너무 재미있네요.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동화책보다 오히려 보는듯이 생생하게 구경한 기분.
태릉!!! 완전 우리동네여요. 반가웠어요 ㅎㅎ
잘들었읍니다.꾸뻑.
너무너무재밌어요
미국.캐나다 중국식당.상점....에는 관우모셔놓고 그앞에 향.돈...올려놓았더군요
파리에 보면 6층인데도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많습니다.
헉
혹시 이분 일요일 cbs인가 극동방송인가 거기에 동네 소개해주시는분 인가요!? 목소리가 비슷하신데..
넘나재밌어요ㅎ
왕십리 뉴타운은 두번 개발 한겁니다
1차로 개인 주택들로 주택 개량 하고
MB때 두번 째 로 한겁니다
반대편 하왕십리는 한번 한거구요
그리고 한양대는 행당동 사근동이지
욍십리라고 않 해요
아주 정확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왕십리도 상왕십리 하왕십리로 나누었어요
2호선도 상왕십리 왕십리역으로 나오잖아요
제가 상왕십리 고향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김시덕 교수님이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1. '기똥차다'라는 옛 유행어가 기동차와 연관된 것일까요? 2. 왜 기찻길에 바싹 붙어 집이 지어져 있었을 까요? 국유지라서 무허가 였던건가요? 3.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지선이 기동차와 관련있는걸까요?
백사마을 주거정비계획을 제안서 내라고 몇몇 업체에게 제안서 받았는데 업체들 오라고해서 가보니 관계자가 이거 좋은 일이니 설계비 무료로 재능기부로 해주라고 했다고 ㅋ 결국 몇몇업체는 바로 박차고 나옴...어느시장때인지 아시겠지요. ㅠㅠ
김프로님, 정프로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도시야사'에서 이 조합이 '최적하다' 생각합니다
사근동은 아직도 많이 낡았다 궁금하면 직접 가보시길
백사마을은. 해마다 대기업들 연탄봉사하는곳이죠. 저도 매년갔었는데 아직있군요~~~~(퇴직10년차^^)
저도 수년전에 연탄배달~~
저 기동차라는 거, 꼭 일본 교토에 옛날에 있었던 전차 하고 아주 비슷해 보이네요… ㅇㅅㅇ
파리 개선문 중심지역은 옛날 나퐁레옹 이러던 시절 싹 밀고 재개발한거라죠? ^^
태릉에 있던 선수촌은 진촌으로 간거 아닌가여?
1978년 중곡동뻐스정류장542 번부근
이건 김프로의 양념치는것도 중요한듯~
이번내용은 업로드가 늦어서 기다렸습니다 ㅎ
교수님 강의는
들을수록 좋습니다
서울대 입구역 오른쪽 블럭으로 들어가면 있는 이발소에 갔는데, 머리깍으러 왔다고하니 아저씨가 당황하시더라고요. 아가씨도 웃으시고 만원주고 깍고 나왔는데 아저씨의 "학생 진짜 머리깍으러 온거야?"해서 "네, 이발소에 머리깍으러 오죠. 반스포츠로 깍아주세요."했던 기억이.....
도시야사 김시덕박사님 이야기 쏙쏙 빨려들어갑니다. 역사적 지형적 관점에서 설명 + 현실적 좋은 입지 투자에 도움되네요~
인문학+실용학 같은 느낌이랄까.. 집을 볼때 거시적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전 녹화 쭉~ 다 보고 있습니다.
참 ..부산 특집 꼭 한번 해 주세요~~ 개인적인 바람은 해운대 vs 동래 입니다.
잼쪄요! !
가평군이고향인 친구는중곡동542번뻐스정류장부근회사에근무
가재울뉴타운은 어떤가요?
지금 생각해보면 동대문운동장을 남기는 것이 후대에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제가 동대문운동장에서 고등학교야구 경기 자주 갔었는데 ᆢ헐린다고 해서 엄청 서운했었어요
중곡동에서뻐스타면서울중심가령션화양동지나뚝섬지나한양대앞지나왕십리지나동대문구장
백사마을부터 올림픽 철거민까지, 모 당대표가 자기 고향출마를 포기 안하는 이유라고 하죠. 온갖 아픔과 부조리가 뒤섞여 낙후된 동네라 자신의 세대에서 그것을 기억하고 새롭게 일궈내고 싶다는.
종로5~6가 민요ㆍ장고 술집은
실제론 장고 ㆍ민요 이런건 없구요
40~50대 여접객원을을 두고 맥주를 파는
소위 방석집이라 불리는 유흥주점 입니다
56과 57이 순서가 바뀐거 아닌가요?
9:25 남산동 한양교회 일본 동본원사 신토 신사 위에다 지었읍디다..
😀🙂😊😁🤗
일제시대 고양군청이 동대문에. . . ㅎ ㅎ
공릉동 동일로178길 15
상봉동ㆍ면목ㆍ동중곡동을왔다갔다했는데
90년대초반 중계동 은행사거리 개발될때 지역주민들은 백사마을을 10번종점으로 불렀었어요~
어머어머어머 ㅋㅋㅋㅋㅋㅋ 저 노원구가 친정이여~!거기 화랑역이 왜없어짐여❓️백사마을!
첨들었쪄여❗️헐이네요❗️저 육사애들이랑 소개팅 미팅하구 그랬는데~~~동구능은 지금 살고있는 집근처인데 ㅋㅋㅋㅋㅋ아 신기해요❗️❗️너무 친근한 동네들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는거같아여🥰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개인의 재산권이 커지는 방향이 선진적이고 순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평등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그게 옳다고 봅니다. 여명거리 아파트에 원주민 전부 수용하고 아파트 지었던 노동자들도 사는 것 처럼
가난한 평등은 없습니다. 차별과 불평등은 그 자체로 소모적이고 비효율입니다.@@김정훈-q4d
화랑대역
술과ㅡ커피 잘하는 곳 어디인가요?? 가고싶습니다. 😆
육군사관학교 관련된 발언에는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한 국가가 안보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볼 수 있는 이슈인데요. 저기서 교육받는 생도들은 임관하면 전방 오지를 돌며 문화적 혜택따위는 싹 다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그런 군인들이 한 부대의 장으로 성장하고 나면 다음 세대의 젊은 장병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시골 촌구석에서 보고 배운 소양으로 얼마나 세련되고 진취적으로 이끌까요? 사관생도라는 군인 반, 학생 반인 신분으로 젊은 날을 서울에서 보낸다는건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육사는 현 위치를 보존해야 합니다.
공사 해사는 이미 다 갔는데 육사만 왜?
@@Kevin-br6wd 그건 지방에 내려갔다기 보다는 활주로하고 항만시설 찾아간거죠. 창원이나 청주쯤 되면 말도 안합니다. 근데 지금 후보지가 논산, 화천 아닌가요? 이쯤되면 다른 명분은 없고 그저 군인들 도시에서 나가라는거죠
그럴 수 있겠네요…
확실히 장교들 어중간하게 퇴직해서 나오면
사회 생활 적응이 좀 힘든 것 같긴해요 ㅠ
너무 시대랑 동떨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드론-v1u논산에서 금방 대전임.
중곡동542번뻐스타면서대문 지나
산을 가리는걸
1977년중곡동 에서택시로군자대교지나장안평(시금치밭)지나동대문 3.1고가대로지나3.1빌딩보면서서울역도착 비둘기호기차타고12시간지나면목포도착
복개도로 아래 청계천 냄새는 방독면 좋은것 썼다면 냄새가 안났을까요? 진짜 잘나셨네요
수준미달이네~ㅉ 비아냥거리는 태도 별로닷~
ruclips.net/video/fdLwt3l2lD0/видео.html 김시덕 박사님 예전영상 발굴
종부세 공정시정가액 60프로 낮아지면 다주택자도 진정되고, 전월세 시장도 그나마 안정에 도움
월세 급등은 종부세 급등 으로부터 시작
이제 주택임대 사업자 부활, 종부세 폐지, 임대차 3 법 폐지 순으로
사회주의 시스템에서 정상적인 나라로 재도약 임
@ 아파트 가격 전망
- 서울 중심 아파트 가격 상승이나 안정 .
지방 아파트 및 수도권 외곽 부터
갈수록 하락 예상.
종부세 14억은 똘똘한 1채만 더 중요하게 만듬
인천 대규모 입주 예정은 폭락
지방아파트 물량 많으면 결국은 하락 - 아파트 이제 그만 지어도
- 수도권은 교통축 위주로
- 신축 10년 안쪽으로만 구매
최소 8백세대 이상,
10대 메이커 아파트만
20년 이상 구축 및 빌라는 하락만
- 현재는 아파트, 무조건 서울에 사는게 맞음. 똘똘한 한채
@ 재개발 재건축은 고금리에선 절대 안돼
- 건축 자재비 인상은 재건축 사업 중단으로
자재비, 유류비, 인건비 상승은 재건축-개발 진행 모두 멈출수 밖에
자재비 인상율 22%
조합원도 자기부담금 큰폭 증가
서울은 신규 분양 물건도 없고 .
결국 공급부족은 가격 안정적
- 재건축-발 투자는 당분간 피해야. 입주 시점이 늦어질수록 고금리 금융비용만 발생. 이주비 금리도 큰폭 상승
- 분상제 풀어 분양가를 인상하면 주변 가격도 다시 들썩일것이고, 대규모 이주는 전월세 가격에 기름을 붓는 꼴.
복합적으로 사업이 미뤄져
재건축 연한 40년.
재개발-건축 이제 당분간 돈 안됨.
고액 프리미엄 절대 NO
지방은 재건축-발 더 불리
재건축 재개발은 자기 부담금이 확정 후, 입주직전 골라서 매수해도 더 쌈. 이제 절대 조합원 되지 말자. 매우 중요
- 최근 자재비 인상으로 발생된 건설사 손해비 신규 사업지에 그대로 반영
- 재건축이 늦어질수록 서울은 신규 공급이 없어 물량 부족으로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져 서울 중심은 떨어질 이유 없음
@분양가 상한제
- 정부는 건설사 요구에 분상제 풀어 재건축 활성화를 도모함.
신규분양 아파트 가격 상승은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
- 분상제를 풀어 준다는것은 일반분양가도 오르는 것이지만
조합원 분담금도 큰폭 상승 .
분상제는 부분 규제속에서 풀어줄듯
- 분상제를 풀면 일반 분양가가 올라서 조합원 분양가가 내려 간다는 헛소리를 하는 업자가 있는데, 일반 분양가도 상승하고, 조합원 부담금도 큰 폭 인상 됨.
솔직히 건설사 우위의 시장 구조 .
- 즉, 아파트 리모델링도 절대 돈 안됨
@ 전월세 가격 추이
다주택자의 매도 -> 전월세가 사라져
다주택자가 한번 매도를 하면 전세 주택은 지속적으로 사라진다 . 전세는 사라지고 공급부족인 남은 월세는 급등할 것.
결국 임대 사업자가 더 필요 .
임대 사업자를 다시 양산 할수밖에 없어
서울이 가장 불안정
서울중심부 안에 중산층 30평대 임대사업자가 가장 절실
- 금리인상은 바로 월세가격인상으로 전갇됨
- 종부세 부담도 월세로 전가
그래서 현재 전세만 사라지고 월세 폭이 계속 상승
지방은 매매가 보다 높은 전세가격 발생-> 깡통전세 양산
- 전월세 대체율
1억당 35만원-> 1억당 40만원으로, 월세 인상중.
결국 전세 난민 -> 아파트 빌라 매매로 갈아타
- 절대 빌라는 매수 금지.
평생 쪽박의 지름길.
최상의 1주택 권리 포기
@ 실수요자들의 대처
절대 서울에서만 강남 언저리 입주 한지 10년 안된 새아파트에서 똘똘한 한채를 구매할 것 ..
아파트 10대 메이커에서만 . 최소 세대수 800세대 이상에서만
5백세대 이하는 경쟁력 없음.
@ 투가가치 높은 평형은 ?
소형평형은 현재 공급도 많고 대체재가 많음. 20평형 이하는 절대 노
중대형 평형(30평형대 이상) 위주로 공략
단, 대형 평형은 환금성이 낮음
대형평형 공급이 없고 대체제 없고
@ 인구수 하락
지속적인 하락은
이 부분만 일본과 비슷하게 진행중
수도권 외곽, 외진 과 지방 아파트 가격은 계속 하락 예상 . 폭등불가
지방 아파트 투자는 절대 금물
6억이하라 투자가치가 있다? 없다
향후 3년간 공급이 많은 곳은 절대 하지 말 것
-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없어 폐업중 10년뒤 수도권 외곽 집 남아돌아 매우심각. 일본식 장기적 베드타운 형성 됨
일시적 서울서 밀려난 수도권 중산층들이 결국 서울 회기는 당연
서울만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
수도권, 중소도시는 지속적인 하락 만
@ 그럼 똘똘한 한채는 어디까지
- 강남 반포- 투자 제외
- 1순위 용산 한남 성동구 서울숲 성수동 권역 까지. 광화문 제외
강남의 언저리 까지만
강남권이란 강남구만
강남언저리는 서초. 송파. 용산 한남. 성동구, 광진 일부, 성수동 까지 , 강동 일부만
- 한강변 일대 아파트 급성장
강남 양재천 일대 도곡라인 처럼
강북은 한강변과 청계천 일대 우선 -> 왕십리 뉴타운 저평가
용산, 왕십리역 국제업무 지구
현재의 14억 종부세는 서울 똘똘한 한채만 주요하게 만듬
종부세가 폐지되면 똘똘한 한채가 사라짐 . 종부세가 전월세 시장으로 전가 되지 않아 바로 안정화 됨
- 새로운 부는
강남 다음으로
용산-한남-성동구-서울숲-성수동으로 신 부의 축 형성
한강변, 청계천 주변
새로운 부의 강북권이 형성됨
즉, 새로운 강북권에 30평대 신축 위주의 아파트 부터 시작
하지만 근처 주변 재개발은 절대 하지말 것 .
사업의 장기화 지지부진. 고금리
강북이 투자대비 향후 상승 가능 가장 높음
- 용산공원, 대규모 서울숲, 오페라하우스, GTX, 왕십리가 강북의 구심점 , 남산
- 사립초교도 1개 빼고 모두 강북에 있어
@ 서울의 범위
- 부동산 시각에서 길음 뉴타운 북쪽과 신도림 남쪽은 서울이 아님.
@ 서울 부동산 폭락은 없다
만약, 서울 부동산이 폭락하면 , 대출 불가로 서민은 어차피 대출 불가, 부동산 구매 불가 .
말로만 폭락 하면 집을 산다는분이 있는데 사고 싶어도 못 사고.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자본력이 있는 사람들이 매집을 시작하죠. imf 때도 마찬가지
화폐 가치도 폭락 하여 대규모 해외 자본이 부동산 및 각종 자본을 싹쓸이 해.
바로 산업의 구조조정 해외매각 과 실업 난무
그래서, 정부는 부동산 폭락을 방치 하지도 않고, 안정적인 연착륙만을 유지 도모
부동산 폭락은 깡통전세주택으로 이어져 사회적 대혼란 -> 전세가구는 파산 사회문제화
현재도 깡통 빌라 전세 사회문제
부동산이 폭락 하면 나라가 망하고 주식도 망하고, 화폐가치 없어짐.
@ 금리 올려 인플레를 잡는 다는 것은 벌써 한계점 도달.
영끌족 과 서민 경제만 죽이는 꼴
기준금리 최대 2.5%에서 멈춰
1금융이 7프로 넘으면 imf 시대와 같어
@ 대출은 매매대금 80프로 까지 풀어 실수요자는 아파트 구매 기회를 줘야 -> 신용대출 부터 서서히
@ 궁극적으로 종부세는 즉시 폐지하고, 다주택자와 서울 중산층 주택 임대사업자 양산해서 서울의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 해야 .
@임대차 3법이 폐지되어야 전월세 구조가 안정화 됨. 4년마다 폭등, 월세화 전환등으로 현재는 서민만 죽어라 월세만 부담중
@ 구축과 빌라의 향방
빌라 및 20년 넘은 아파트는 절대NO
빌라는 월세로 거주해야 깡통전세를 피함
결국 빌라는 거래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 20년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줄 알고. 재건축재개발을 기다려?
인구감소, 고금리, 인플레
@ 20년 넘은 아파트는 감가, 하락으로 이어져
중요한 것은 재개발, 재건축 기대감도 사라져 당분간 돈 안됨
@ 부동산 중 아파트시장은 5년 앞 정도만 내다보는 것.
부의 계단을 바꾸고 싶으면 꼭 아파트 부터 소유해야
상가. 오피스텔 투자는 2순위 현금 부자만 월세 수익율로 하는 것임
@ 조만간 대출 풀리면 서울 아파트를 사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 대출 풀리면 즉시 가격 상승. 조만간 신용대출부터 풀려
현재 가격이 상승 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도 대출 규제.
종부세가 풀려도 가격 상승
남들 다 힘들어서 못사고 있을 때
이 때 나는 집을 살 수 있어야
전월세 끼고라도 사야. 입주는 나중에
@ 부자의 기준
최소 순자산 100억 이상은 되어야
그 이하는 중산층 입니다
@ 명언
강남 집 팔고 분당가서 쪽박차고. 목동 집 팔고 일산 가서 거지 됩니다
즉, 서울서 한번 나가면 절대 못 돌아옴
@ 미국발 증시하락도 한국도 약세
가 기회 - 소액 투자자는 폭락시 주식 부터 사세요.
.
혜안이담긴 댓글
정신차리라
6년만기다리면 저점에서 구매가능하다
고금리에 아파트를 왜사나
금융사이클을 보고 시장에 들어가야하다
지금은 디레버리지기간이다
@@shinesun4245 ㅎㅎㅎ 근거가? 그래서 지금까지 몇번이나 성공을 하셨어요? 남들은 최근 그동안 수십 ~수백억을 벌었습니다
@@인생이한편의드라마다 긴글 잘 읽음. 지극히 옳은말도 있고 지극히 위험하고 신뢰하기 힘든 말도 있음. 재밌네
올림픽때 백만명의 철거민이 발생했다니 경악할 일이었네요.
이번 회에서는 부동산 개발 관점의 얘기가 나왔는데,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인지 재개발 해야 한다는 것인지 .
산을 밀고 백사마을의 용적률을 높혀 재개발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투로 말하다가도
재개발 동의율을 높혀야 민주적이라는 말을 하기도하니...
당최 속마음이 뭔지 알 수 없네요
야구는 위험해요 지나가는 사람 눈 맞으면 위험
유럽선진국 건물들 수명 백년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코메디라고 느꼈음ㅋ 유럽나라들은 잘살기 시작한 지가 몇백년이고 우린 겨우 제대로 밥먹고 살기 시작한지가 오십년도 안됨
왕십리는 신분당선이 아니라 분당선입니다.
가만 보면 사회자가 정치적 발언을 은근히 하는게 귀에 거슬리네요..
정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