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판자촌이 생긴 이유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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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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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서울은 이제 ‘면’이 아닌 ‘선’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1]](http://i.ytimg.com/vi/Oe39xSBSuO0/mqdefault.jpg)
![서울은 이제 ‘면’이 아닌 ‘선’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1]](/img/tr.png)
![상습침수구역 목동이 대단지 아파트 구역이 된 사연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3]](http://i.ytimg.com/vi/XK6CWiy74LQ/mqdefault.jpg)
![지리적으로 뜰 수 밖에 없는 땅의 특징(feat. 위성지도)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6]](http://i.ytimg.com/vi/2Ej4ZhjPDjo/mqdefault.jpg)
![한국에서는 왜 관우가 제일 인기가 많을까?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7]](/img/1.gif)
앞으로는 일프로TV에서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박사들중 유일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박사님...
김시덕 박사님을 보면 인간의 집요함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시덕 박사님의 도시야사! 진짜 중독성 쩌는 콘텐츠네요!! 계속 계속 쭈~~~~~~~~~~~~욱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김시덕박사님, 삼프로를 통해 알았지만~ 어릴쩍 사회과 부도를 줄줄 외우며 대한민국 지도를 스캔하던 소녀 시절 저의 모습을 회상하며, 항상 응원 합니다~^^화이팅!!
15:10 청량리동 588번지가 아니라 전농동 588번지라서 그렇습니다. 다만 청량리 역전에 있었다보니 명칭이 청량리588이라고 불리게 된 겁니다.
박사님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최준영박사님 이후 가장 좋아하게 된 삼프로 코너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식안해서 삼프로많이듣지는않으나 그속에서도여러콘텐츠가 참유익하고재미있어서 애청합니다~바다이야기도 기대되고 도시야사 참재미있어요~^^감사합니당
1998년 경남 촌구석에서 노량진에 공부하러 무작정 상경....친구가 혼자 살고 있던 신월3동 비행기 착륙하는 소리 5분에 한번씩 나는 곳, 200-14만원 옥탑방 월세에 꼽사리 끼어 살면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거주지를 마련하고 상경해야지 상식아닌가요??
다큐멘터리 한 편같은 강의네요. 진짜 영상 다큐 있었으면 더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인 줄..가난한 국민들의 슬픔의 이야기네요...
주거지를 마련하지않고
올라온 사람들이 무모한거죠
그러면서 정부탓
김시덕 박사님은 흡인력있게 듣게하는 매력이 있네요 찰지고 재밌게 풀어주셔서 끝까지 듣게됩니다 ^ ^
청량리 588은 전농동 588번지였기 때문이라고 589번지 살던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흥미롭고 기다려지는 프로
박사님 탄천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 딴 사람이 얘기했으면 구라(??) 라고 안믿을뻔했써요.. 자주 출연해서 강의좀 해주세요 ~~ ^^
트집잡는 것은 아니고 … 자전거 타거나 산책 다니다 보면 탄천의 유래라고 팻말에 저런 내용이 적혀 있더군요 … 혹시 궁금하시면 수서역부근에서 삼성동 가는 방향으로 조금만 가시면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3천년이 아니라 정확히는 삼천의 60배인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이를 저승사자가 데려간 얘기,
서울 지역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이진우기자님은 목소리에는 강남구가 녹아있눈둣한, 엘리트 피가 흐르는 교회오빠같은 느낌인데, 스티로폼 붙잡고, 구조헬기 탔다는 말에 눈물흘리면서 웃었다는~~~ 이진우 기자님 넘넘 좋아요~~~!!!
어차피 모르니까 그 옆 유명한 동네 말하는거 인정ㅋㅋㅋ
우리동네 얘기하니까 더 재밌네요ㅋ 열녀문 맨날 지나가면서 보는데 신기ㅋ
화곡동서 태어나 신월동.목동.염창동에서 부모님과 친정식구들과 살던 옛생각이 납니다
언니 오빠는 화곡고. 덕원여고.
저는신목고(목동아파트단지14단지에 있는...) 목동이 개발되서 첨엔 울 3단지 앞이 허허벌판이다가 그 앞에 파리공원 생겨서 고딩때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쭈쭈바 먹으면서 파리공원서 놀았어요.
3단지 앞에 슈퍼가 있었는데.
제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갈때 칠칠맞아 등록금 납부기간이 지난지도 모르고
놀고 있다가 학교 교무과에서 왜 등록안하냐는 전화받고..그날 부모님이 집에 안계셔서 슈퍼아줌마에게 등록금을 빌려달라해서 그 등록금을 들고 교무과에가서 등록했답니다.아주머니 정말 감사했어요.
그날저녁에 아버지한테 칠칠맞다고 엄청 혼났지요...ㅜㅜ
30여년전 이야기에. 여기 미국서 너무 반가와서 제 옛이야기 적어봅니다^^
파리공원 리뉴얼 공사했어요.
박사님 서울 북부 쪽도 재밌는 썰 풀어주세요~
서울의 길 재밌네요 ㅎㅎ
김시덕 이분이 진짜 학자시군요. 휼륭하십니다.
진짜 찐이네요!!! 이분은 여태 어디 숨어있다가 나오신거에욤~~~
도시야사 최고! 김시덕 박사님 최고! 👍 너무 재밌어요.맨날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우와 동네 이야기라 더 집중가네요~담편까지 눈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이 동네 살아요~~
@@user-fc8fj7en4h ㅋㅋㅋ
@@user-fc8fj7en4h 재밌지?^^
ㅋㅋㅋㅋㅋ
삼천갑자 동방삭 입니다. 1갑자가 60년이니 삼천갑자면 18만년을 산 거에요. 방송 중 잠시 헷갈리신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위대한 서울 개발 이야기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개발에 견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올림픽 준비를 위해한 목동 개발이지만 감춰진 많은 철거민의 희생에 마음 아프네요.
화곡동 주민으로서 근처가 나오니까 반갑군요 ㅎㅎ
봉제산은 우리집 뒤에 바로있는데
참고로 양천향교랑 구암허준 박물관은 강서구 가양동에 있음 ㅋ
염창동은 나이아가라호텔이 국룰...
노들길 인공폭포끈나고 쭉 가면 나오는 곳
이번에 월드컵대교가 이쪽을 지나가서 10년의 숙원사업이 해결
김시덕박사님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다큐로 만들면 좋을것같아요!!
봉천동 해병주택 아래 살았어요. 수재민들에게 해병대가 천막집 지어줬거든요.
너무 재밌어요~목동 삼보극장자리에서 롤러스케이트 탔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주복, 학원가, 술집거리등 너무 번화가가 되었네요~
초등1년때 목동에 이사와서 57년 동안 안양천이 넘친적은 없구요 논이있던곳에 또랑2개가 장마때마다 매년범람하여 초등학교로 피난갔었어요
지금목동 버스차고지 헐값에 팔수밖에없었던 진짜 피눈물난다
588버스 타고 학교 다녔어요
남대문 퇴계로를돌아오는 노선이였어요
듣다가 김시덕 박사님 책 주문합니다.^^
흥미진진~~너무 빠져서 듣게되네요ㅋ
588번 버스 신길운수 종점 자리.
그 옆이 129번 화곡교통 종점.
얼마전 백사마을 관련기사 읽고 김시덕 작가님 생각 났었는데 이미 취재한곳 이었군요.
안양천변 저지대가 매립되고 신시가지가 되어 양천구의 격을 높여준 것은 좋은데, 대신 안전했던 신월동 화곡동 일부가 애먼 상습침수지역이 되어 지난 수십년동안 반지하에 살던 우리 서민들이 장마철마다 방이 물에 잠겨 집에서 쫓겨나는 억울한 고난을 겪었었지요. 그런 서민들의 딱한 사정을 파악한 시에서 고맙게도 국내 최초로 빗물터널을 만들어 주어 이제야 안심하고 살게 되었답니다.
오늘 내용도 정말 알차고 재밌네요!! 친정이 목동이라서 더 재밌어요
너무 유익합니다~
청량리 588은 전농동588번지가 그거여서 588로 불렸습니다
너무 재미납니다.^^
5:00 동방삭
서울의길 좋아요!!! 서울여행 화이팅!!!
너무 재미있어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단지~7단지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 8~14단지-신정동
입니다.
그리고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주공이아니고 국가주도 민간개발 아파트랍니다.
맞습니다
저도 신혼때 목동4단지에서 16년을 산사람입니다
확인하신 내용이 좀 다르신데
다시 확인과 정정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서울역사 에 관한 책이나 내용은 찿아보면 많습니다
학문의 다양성....화이팅입니다
완전 흥미진진!! 산역사!👍
할아버지할머니가 80년대에 신정동으로 이사가시고 거기서 지금까지 살았는데 자주보던것들도 몰랐던게 많았네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겪으신 일을 이렇게 들으니까 묘하내요
절대농지에서 상전벽해
은평구 북한산 앞 풍광은 진짜 이쁘다
우리집은 아버지 어머니가 장위동에 살았다가 직장이 서쪽이었어 개봉동으로 이사한후 제가 태어났고 목동 주공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이사 가셨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것같아서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1편부터 정주행중
너무재밌습니다^^
일주일에 2편은 너무 적소! 일주일이 주말빼도 5일이니 5편씩만 올려주시오! 감사합니다
주구장창 일만 하다 죽으란 소리네요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남은 춘 천 댐 완공돼기 전에는 전 부 습지였다 사람사는곳이 아니고 드문 드문 고지대에 초가집이 있었지비
해당 영상은 일프로에 없는데… 일프로에서 김시덕 박사님 영상을 다 보게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삼프로 내에서는 예전 영상 찾는게 힘듭니다. 너무 다양한 영상들이 있어서요.
양천향교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양천현에 속해서 양천향교가 관아옆에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겸재 정선도 양천현감을 지냈지요.
화곡동..60년대 단독주택단지로 개발 당시 연예인, 재벌가, 정치인들이 많이 살던 곳. 어릴 적 그곳에 살았을 때 윗윗집이 탤런트, 아랫 블럭 대저택에 김벌래(코카콜라 병따는 소리 만든 CF 음향 장인)가 살고 동네 곳곳에서 드라마 촬영도 많이 구경했었는데... 신기한 점은 매일 미국학교의 스쿨버스가 다녔고 버스 내의 백인, 흑인 초딩들을 신기하게 쳐다봤던 기억...... 애들도 많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났던 80년 초반. 그립습니다.
지구본 연구소 처럼 독립채널 만들어 줘요
이프로님 저 풍납동 토박이요 40년 ㅎㅎㅎㅎ
언제가 마주쳤을지도 모르겠어요.
오우 짧지만 심도있고 자세한 내용들이라 좋았네요~ ㅎㅎ
사당역옆에 크게 비어있는 곳이 있어서 (깊이가 있음) 이상하다 왜 이렇게 큰게 개발이 안되고 있지 했는데 오늘 알았네요 배수지라는걸😮 사당이 물이 안빠진다는건 소문들어 알고 있었어요~와 오늘 알았네 감사요
우왕 꿀잼이네요
588종점 버스 앞 단독주택에 살았었습니다 ㅋㅋ
강제이주의 역사가 서울에서도 있었다니 참 눈물겹네요
너무잼써여
신월동에 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 588종점 반갑네요
청량리 588이 아마 전농동 588번지 인데
청량리역이 있어서 청량리 588 이라고
불렀던거 같습니다
달동네 하면 관악구 봉천동 난곡동 신림동 대표이지 양천구 그나마 개발이 되어서 있었지 신정차량기지 들어오면서 그나마 개발됨
양천구 쪽 영상자료는 별로 없지만 봉천동 난곡동 신림동 영상자료는 많이 나와있지요 영화 걸어서하늘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봉천5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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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굉장히 재밌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삼천년 아니고 삼천갑자 입니당
태풍이 올라오는 2023년 8월, 다시봐도 유익합니다.. (원래 4대문안 사람인데도 서울의 확장개발 역사 기가막히네요..ㅠ)
2주째 새로운 영상이 안올라오네요ㅠㅠㅠ 너무 기다렸는데
우와 ! 배경 뷰 대박 ! 근사해졌어요 삼프로
청량리 588은 그 지역이 전농동 588번지여서 그렇습니다 ㅎ
80년대까지 저랬는데. 고가 도로 지하철은 있는데 끝없는 판자촌.
청량리는 전농동 588번지라서 붙은 이름
알고리즘이 김시덕 박사님 연속 재생인데 오늘 종일 박사님 목소리만 들었네요 너무 잼있어서 ㅋㅋㅋㅋ
관악구에서 태어나 구로 양천구주민인데 양천구라니 ㅠㅠ
어린마음에 관악구살때 봉천에 판자촌비슷한게있구나
신정동살때 신월동은 참개발이덜됐구나했는데
당연한거였구나...
예전에도 과천이나 안양사시는 분들은 시골사람들이 어디사냐 물으면,
그냥 서울산다고 그러는 경우 많았어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 노인들이 많아서 설명하기도 힘듦.
588버스가 현재 604번 버스죠 ㅎㅎㅎ
진짜 그냥 강제로 옮긴다니..
반포3대소음 개구리소리, 매미소리, 버스소리
너무 재밌어요~~~~
양천구는 처음엔 영등포구였다가 다시 강서구였고 다시 양천구로 분구 되었어요
맞습니다
오늘교수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알아보신 말씀들이 다라고 생각하면
또다른 역사는 지워질듯 합니다
한부분적 얘기와
지금싯점에 만난분들얘기로는
좀 다른 부분이 많아보여집니다
지역에 인구분포로
나눠져 구역이 나눠지고 커진곳이 곳곳에 많아요
안양천이 지나서 양천 아닐까 싶네요
공항동 협동의원은 지금도 있읍니다
유익하고잼나요!
진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저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지 ㅋㅋ
점집의 빨간 깃발은 굿, 하얀깃빌은 점
지방도 하긴 해요? 제천에서 동해가는 열차라인도 궁금하던데 이렇게 가면 몇년걸리겠네
삼천갑자는 한갑자는 60년 이고 3,000×60=180,000이므로 십팔만년입니다.
풍무동도 얘기해 주세요^^
대대로 서울 토박이(중구)인데 지금은 일산에 삽니다. 그래도 아직도 서울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네요. ㅎㅎ 주식보다 더 재밌는 도시야사, 자주 좀 해주세요~
선대가 1945년 해방 이전부터 서울 (사대문안 + 용산 돈암동 보문동 정릉 등 주변부) 에서
살았어야 ( 대략 4대 정도 ) < 서울토박이 > 로서 < 서울사투리 > 일부를 구사 할수 있음 .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토박이가 아니고 < 서울 출신 > < 서울 출생 > .
해방이후 서울로 유입된 인구가 많아 현재 서울 토박이는 거의 없음 . ( 저도 서울 토박이 아님 )
그리고 서울이 < 고향 > 이란 말도 뉘앙스가 조금 ...
@@HG-zz1wj 네~ 제가 그 귀한 서울 토박이입니다. 선친께서는 필동, 저는 중림동에서 태어나 서대문구에서 자랐습니다. 윗대로 올라가면 구한말에도 서울에(지금의 서울역 근처)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투리 쓰는 지 몰랐는데 서울 사투리, 좀 쓰고 있더라구요. 거지 -> 그지, 더러워 -> 드러워 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