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남주는 본인이 커리어면에서 실력이 없고 형편없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있음 반면 여자친구는 정말 능력 있기 때문에 승진을 했는데 남주는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승진을 본인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차지하자 어떻게 보면 정말 본인이 능력이 없다는 걸 다시금 체감하게 됨 그리고 그걸 인정하기 싫은거 또 그 상대가 여자친구라는 편한 존재이다 보니 자기 위안으로 여자의 성공은 실력이 아닌 성적인 요소로 이어졌을 것이라 계속해서 본인을 세뇌시킴 대표랑 동료들과 퇴근 후 술 한잔 마시는 것도 매춘부 부리듯 여자라서 끼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은 거.. 거짓말도 계속 하다보면 믿게 되는데 초반에는 의심만 하더니 점점 갈수록 그걸 기정사실화 시키는게 보이기 시작함 시원한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나면 볼만한 영화
와 술병으로 내려칠때 속시원할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저 찌질한놈 ㅋㅋㅋㅋ그런데 이런 사례 현실에서 수두룩빽빽하죠..ㅎ....내가 남자라면 여친이 저렇게 성공하면 너무 멋있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일텐데 왜그럴까요.. 같은 회사 경쟁자라는것만으로는 설명 안되는 열등감이네요
데니얼 카너먼이 금융계의 투자회사에서 직원 기여도 평가 좀 해달래서 해줬는데. 결과는 실적과 기여 사이의 상관관계가 0이 나옴. 이 영화에 나오는 직장 상사처럼 성공한 금융계 인사가 있다면 적은 확률의 우상향 찍기를 잘해서 그 자리에 있을 가능성이 큼. 찍기가 오랜 세월 우상향 해서 성공한 것임. 따라서 기여도(능력)와 관계는 없지만 운빨로 성공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데니얼 카너먼이 이를 보고했더니. 그 투자회사가 화를 냈다는 썰. ㅎㅎ 영화는 재미있지만 저들의 성공은 능력과는 별개의 찍기로 인한 것임. 금융계말고 다른 쪽이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심지어 중간에 여주가 찍기 신공을 대놓고 보여줌.
![74번의 노미네이트, 22번의 수상🏆.. 미친 연기력이 빛나는 엘리자베스 올슨 데뷔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XZOC-tkYvj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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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의 다프네가 돌아왔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남친에 자격지심.자신보다 유능한 애인에 대한 자격지심.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지만 남친은 너무 선넘은거 같네요.
여친 대사가 정확하네. 남친만 여자 무시함
흠.. 저런상황에선 ....난 여자가 훨씬 설득력있네요..
남자가 너무 찌질해서 벌어진 결과
이래서 사내연애 금지시킨거야
백수 남친 작은 월급 받아 나도 힘든거 먹여 살리는데 어느날부터 나랑 말을 안하고 피하길래 왜그러냐니까 내가 돈버는게 아니꼽다고 하길래 이새끼 머저린가...? 이게 무슨 소리지? 했는데 꼴랑 월급 그거 벌면서 자기는 집에 있는데 자존심이 상한다더라. 그럼 뭐 어쩌라고 나도 백수로 놀아? 하니까 백수로 논다는 말했다고 개 발광. 저건 약도 없음. 걍 낌새 이상하고 일 전화 오는거 집착하고 그지랄 염병떨면 헤어져야 맞음.
직장 다니는 남자들은 평생 겪는건데 공감가죠? 기둥서방이란 말은 있어도 기둥부인이란 말은 없듯이요~
@@user-hj4dh7tt8e어떤 시대에 살고 계신가요?
@@sooyeonlee2967 팩폭에 어질어질 하죠?
아니 그러면.. 오히려 내가 더 노력하고 아내보다 큰 사람이 되어서 챙겨줘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는 게 맞는 거 아닝가..ㅠ
@@user-wz4bm8fo6w기둥서방 뜻은 알고 쓰냐 무식아
여자가 성공하면 남자눈치까지 봐야함 시댁에선 남자 기죽이는거 아니라는 말 듣고 ,,남자가 성공하면 여자는 같이 기뻐하고 노력을 인정해주는데 너무 더러움
.......네?..
맞아요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정신병자들
여자 남자가 아니라 후임이 선임보다 먼저 위로 올라가니 눈치 보는거지
막말로 남자가 후임인데 먼저 승진하면 여자가 기뻐한다고?
다행히도 은지님은 그럴 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토닥토닥
질투는 남여불문임 성별이 문제가 아님
"내가 너보다 낫다는걸 왜 이렇게까지 인정을 안해"
이 영화 ㅈㄴ재밌음 이런 소재로 스릴러라니 그걸 또 쫄깃하게 표현하다니 감독 대단하다느꼈음
이게 한국이었으면 여자가 끝까지 남자 못놓고 기살려준다고 밀어주다가 임출육하느라 경력단절되고 결국 회사엔 남자만 남음. 한국남자만 문제가 아니라 여자도 별로
남친의 열등감 넘치는 눈빛과 무서운 신념으로 연애중인 연기가 최고였음
물론 여주도 연기 최고 ! ㅈ되기 전에 어떻게 도망가야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직업소득이나 직종떠나서 보통 평범한 남자는 여자가 사회적으로 자기보다 능력있고 평판좋은것 가장단순히 월급이 더 높은것에 민감해하긴하더라는.. 결혼 정보회사에서도 보통 남자가 a급이면 여성은 b급 이런식으로 연결된다고 함
그래서 제일 높은 등급의 여자와 제일 낮은 등급의 남자가 남게 된다고 하네요.
이 영화 남주는 본인이 커리어면에서 실력이 없고 형편없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있음 반면 여자친구는 정말 능력 있기 때문에 승진을 했는데 남주는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승진을 본인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차지하자 어떻게 보면 정말 본인이 능력이 없다는 걸 다시금 체감하게 됨 그리고 그걸 인정하기 싫은거 또 그 상대가 여자친구라는 편한 존재이다 보니 자기 위안으로 여자의 성공은 실력이 아닌 성적인 요소로 이어졌을 것이라 계속해서 본인을 세뇌시킴 대표랑 동료들과 퇴근 후 술 한잔 마시는 것도 매춘부 부리듯 여자라서 끼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은 거.. 거짓말도 계속 하다보면 믿게 되는데 초반에는 의심만 하더니 점점 갈수록 그걸 기정사실화 시키는게 보이기 시작함 시원한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나면 볼만한 영화
와 술병으로 내려칠때 속시원할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저 찌질한놈 ㅋㅋㅋㅋ그런데 이런 사례 현실에서 수두룩빽빽하죠..ㅎ....내가 남자라면 여친이 저렇게 성공하면 너무 멋있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일텐데 왜그럴까요.. 같은 회사 경쟁자라는것만으로는 설명 안되는 열등감이네요
세상을 살면서 사랑만으론 부족한것들이 있는법이죠^^
촉이 그렇게 좋고 기업 분석도 끝내주는 여자가 남자의 찌질함은 못봤군요,,, 바로 숏쳐야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 약혼 대한 책임감을 가진쪽과 그렇지 않은 쪽의 대비가 선명했음
첨엔 본색 안 드러냈으니까요 ㅋㅋㅋ 적당한 시기에 숏 쳤어요 ㅋㅋㅋ
남여의 문제보다는 개인인격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감정조절 안되서 부러운거 못참고 승질 심통 부리는 사람들 있지요.
세상에 저런 비겁한 남자가 많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사내 연예 조심 하세요.
연기가 쩔어서 소름돋음
평가할 수 없는 명작
데니얼 카너먼이 금융계의 투자회사에서 직원 기여도 평가 좀 해달래서 해줬는데. 결과는 실적과 기여 사이의 상관관계가 0이 나옴. 이 영화에 나오는 직장 상사처럼 성공한 금융계 인사가 있다면 적은 확률의 우상향 찍기를 잘해서 그 자리에 있을 가능성이 큼. 찍기가 오랜 세월 우상향 해서 성공한 것임. 따라서 기여도(능력)와 관계는 없지만 운빨로 성공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데니얼 카너먼이 이를 보고했더니. 그 투자회사가 화를 냈다는 썰. ㅎㅎ 영화는 재미있지만 저들의 성공은 능력과는 별개의 찍기로 인한 것임. 금융계말고 다른 쪽이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심지어 중간에 여주가 찍기 신공을 대놓고 보여줌.
이런 중요한 잡지식?잡설명? 아주 좋아~
시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사랑도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라떼님 영화 리뷰입니다!
자막 폰트가 가독성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혹시 뭔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둘기마요고딕 이에요
관운은 타고나는것 같더군요. 승진에 목매는 사람은 어렵게 가고, 승진따위는 관심도 없는 사람은 기회가 있고
관운하고 뭔상관.. 승진에 목 매는데 능력없으니까 승진 안 되는거임. 맥락 좀.
반백살 한남 입니다
남자가 좃밥 입니다
내 아들 이었으면 반 패죽입니다
너무 감정 이입 되서 보다가 담배 폈네요
남이던 가족이던 누가 잘 되면 진심 으로 박수도 치고 응웬하세요
그게 복으로 뒤로 따라 옵니다
삼백퍼 동감.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경쟁이 안되는데 남자혼자 찌질하게 자격지심부리네
남자애 이상하네...
리뷰 졸라 짱 잘하신다
세상은 포괄적 암묵적 경쟁상태라는것 그러므로 인간에게 평화로운 자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영화 보고왔는데 남자 과실 100이다. 하지만 남자가 자격지심 폭발한거 이해는되는데 선은 남자가 훨씬넘었다 그이유는 다 자격지심때문임.
넷플에서 반정도 보다가 말다가 했는데.
안봐도 되것네요. 결국 이런결말
설명 이상하네요. 승진에 목숨건 거는 남자뿐인데.
물론 시발점은 루크이긴한데.. 그 자리를 지키려는 행동도 승진과 유사한 인정욕, 명예욕과 비슷하다는 관점입니다.
승진에 목숨 건 남자가 이 영화가 주제가 아닌데 이 짧은 영상도 맥락을 못 읽으시네
라테님말처럼ㅇㅇ자리를지켜내려는것도 욕망의 카테리로보면 같은건데 맥락들을 너무 한방향으로만 잡으시네.
남자가 찌질하게 굴긴했네
경쟁자가 아니라 찐따...저기까지 갈 수 있는 미국여자가 있다고?
운동,공부,장사 등..어떤일에 두각을 나타낸다는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라 타고나기도 하죠. 남주는 그걸 잘알고 있으니 더 괴로운 거죠. 하지만 이넘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못남놈 진작 헤어졌어야
남자 너무 연기 잘해서 개짜증남
여자들은 자기보다 능력있는남자들에게 더 끌릴수밖에 없음
만회가 어려웠던 결정적 투자 실패. 실패를 극복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마지막에 무슨소리인지
아이구 못났다
👍30~라떼님 \ (•¿•) /
오늘도 역시나 👍🏻👍🏻👍🏻
@@lattesmovie 감사합니다 영상 잼각 항상 올려주셔서요👍
주식으로 망한 1인
댓글 중에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이상하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여자 감독이네.
열린결말인가?
남자인 내가 창피하네요
마지막에 무슨 소리인지???? 칼 떨어뜨리는 소리?????
맞습니다
ㅈㄴ 교훈도 없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갖고 남녀 서로 증오심 갖게 만드는 이딴 영화는 대체 왜 만든거냐? 만든 이유가 뭐냐? 남녀 사이 갈라놓기로 맘먹은 사람이 만든거 같음. 아님 저런 병딱 남자한테 씨게 데인 여자가 만들었거나 근데 과연..겪어서 저런 걸 만들었을까
ㄹㅇ 요즘 이런 영화 너무 많음..
여자감독이만들었나 저런찐따남자에 무능력에 자존은 지존인 놈에 미모애능력에 쿨한 여자 시작부터가안어울리네... 줄거리가
그냥 영화잖아요 ㅎㅎ 영화는 영화로 보는게 좋죠.
와 댓글들에 나온 내용들을 이 댓글이 바로 증명해주네 남자들의 자격지심ㅋㅋㅋ 바로 감정이입해서 부들부들거리는게 바로 증명해주네요ㅋㅋ 놓치지않는 기승전 여자탓까지ㅋㅋㅋ 완벽하네요👏
이런 댓글 다는데 바로 찐따남
갑분 여자 감독이냐 타령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 영화가 픽션이 아니라는 사실을 남자 스스로 보여줌 ㅋㅋㅋ
여자가보통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