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마음을 알라는 말씀에 절대 동감했습니다. 얼마전에 십자가의 길 묵상 중에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 위에서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시편 구절을 외치셨을까 하구요. 이전에 미사 강론 말씀 중에한번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검색했습니다. 가톨릭 이라고 검색했음에도 가톨릭 자료는 나오지 않고, JS 같은 사이비 종교단체와 개신교의 자료만 줄줄이 나왔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자료를 찾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반 사람들이 찾는 **위키의 힘을 빌었더니, 이 말씀 떄문에 예수님을 실패한 메시아로 규정하는 것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수법이며, 개신교의 해석은 가톨릭의 해석과 다르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는 가톨릭 유튜브 사이트에 여쭤봤더니 쉬운 설명 대신 책을 한권 추천해 주셨습니다 - 그 책이 얼마나 쉽게 설명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서 한국의 종교서적은 커녕 한국어로 쓰인 책 조차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랍니다. 본당 신부님께 여쭈어 보고 싶은데 신부님은 언제나 성당의 터줏대감님들의 차지가 되어서 감히 질문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도 이해하기 힘든 답과 접근하기 힘든 해결점을 제시해 주시는 현실에 "이러니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지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의 그 말씀에 저도 모르게 동감의 박장대소를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많이 씁쓸하고 슬퍼졌답니다
@@옼케발 아하하, 충고 감사합니다. 역시 사제님이 많은 한국이 최고입니다. 이곳은 사제님들이 많지 않아서 터줏대감님들도 (잡담이 아니라) 이미 영성적 질문이나 기도 요청 중이시라 뚫고 가면 그 또한 큰 실례가 아닌가 합니다. ( 예수님께서 현시하시면 서로 앞 줄에서 만나려고 달려들 것 아니냐,, 미사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인데, 앞에서 예수님을 뵙는 것이 맞지 않냐, 라는 한 신부님 말씀에 느낀바가 있어서, 그리고, 미사에 집중이 잘 되어서 저는 앞줄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미사를 마치고 나가면 언제나 뒷 순서입니다) 신부님들은 여러 본당을 돌아다니시면서 사목을 하시기 때문에 제 욕심을 채우겠다고 타 본당 미사 순서를 늦출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언젠가 한국에 가서 질문할 일이 생기면 말씀하신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아무튼 터줏대감을 돌파하지 못하면 질문을 못하는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가보네요. 터줏대감님들도 타 신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이비 종교가 유난히 많은 한국의 실정을 생각하면 역시 많이 씁쓸합니다.
한국성지순례 111곳 완주하고 2차로 167곳 순례중입니다 웅장하게 큰 성지도 많지만 오히려 아주 작은성지에서 온기를 느낄수 있는~ 기분은 저뿐만이 아닌가봐요 성지 또는 공소에서 더 머물게 됩니다. 혹시 제가 드리는 적은 봉헌금이 작은성지에서 더 필요로 하실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맹모닝 상담소] 천주교 신자가 왜 그래?](http://i.ytimg.com/vi/BI3HwCrV3V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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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닝 상담소] 인격적 모욕에 대한 와이프의 선택은?](/img/1.gif)
수준이높은 만물박사 황창연 신부님이십니다.
홍신부님 말ㅆ.ㅡㅁ 들으면
세속풀이 같아요
하느님 말씀성경읽으면 최고 다 치유될수있습니다
인생의 값진 강의에 늘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맹모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맹모닝님 감사합니다. ㅎ😂
신부님❤맹모님❤❤❤
신부님 늘 고맙습니다❤😂😂
네~ 좋아요.구독은 물론이죵
늘~ 두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맹모닝 상담실❤
본당신부님 강론에 대한...
아침일찍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아이들 아침 등교 준비시키며 듣고있어요♡
역시
신부님
저는 본당신부님 강론과 정치적 발언때문에
타본당을 가는데 어느때부터 소속감이 없어 신앙생활이 쉬게 될까두려웠는데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 기대됩니다
찬미예수님♡
제가 살고있는 지금
홍신부님♡과 황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살수있엉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받으소서 🙏
황신부님의 강론 테잎으로 듣던시절 부터
홍신부님의 영성심리 말씀덕분에 의식이 향상됨을 깨닫게됩니다
신부님 책 모두 구매 읽고
감동❤❤❤
지난주 저희 본당 오셔 웃음 강론 넘 감사 드림니다 홍신부님 건강 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많이 기다림니다..~
맞아요
황창연신부님 강의는
나도 모르게 웃고 있고 공감가서 박장대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
신부님 말씀은
저의 막힌 가슴을
뚫어 주십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성경을읽으면 맘에 세상사도 다들어옵니다.
하느님 말씀에 재미와 위트있습니다.
신부님들께서 성경을통독하셔야합니다
세상사 이야기하려면 뉴스 방송보면 어지려워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기도하는곳이 성당인데~~
회색된 성당분위기가 안타까워요.
친교위주의 성당분위기~~^^
공감합니다~
수년전에 성전건축전에 비닐하우스성당안에 여기저기서 얻어다 놓은 각각의 의자로 채워진 시골성당을 들여다본순간 제단의 감실과 마주쳤을때 아주 거룩함을 느꼈습니다
그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기다립니다 두분의대화를
❤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잘듣고 있습니다 항상응윈하고 속시윈한 말씅 감사합니다~♡
그래요 신부님 황창연 신부님 강론 말씀 넘 귀에 속 들어와 행복 함니다 ...~
답답할때 신부님 말씀들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신부님들의강론을 듣고 있을때는쏙쏙들오는데 들을때는좋은데돌아서면잊어버림니다,ㅎ😂
홍성남 신부님 맹모님 영육간 건강빕니다 주님 모시는 일이 쉽진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끼없이 다 내어주신 주님의 고통 생각하면 무거운 마음 늘,있어 기도로 마음 달랩니다 성체조배 는 주님을 만날수 있어 때로는 위안이되며 신부님 말씀에 공감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신
사제도
약한 사람
이겠죠
전부를
보려하지말고
한부분의
달란트를
보시고
주님안에
머무를수
있도록
제자신부터
노력하겠습니딘
신부님
여사님
건강
하세요~~
맛있는 말씀
꼭꼭 씹어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자들의 마음을 알라는 말씀에 절대 동감했습니다. 얼마전에 십자가의 길 묵상 중에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 위에서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시편 구절을 외치셨을까 하구요. 이전에 미사 강론 말씀 중에한번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검색했습니다. 가톨릭 이라고 검색했음에도 가톨릭 자료는 나오지 않고, JS 같은 사이비 종교단체와 개신교의 자료만 줄줄이 나왔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자료를 찾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반 사람들이 찾는 **위키의 힘을 빌었더니, 이 말씀 떄문에 예수님을 실패한 메시아로 규정하는 것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수법이며, 개신교의 해석은 가톨릭의 해석과 다르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는 가톨릭 유튜브 사이트에 여쭤봤더니 쉬운 설명 대신 책을 한권 추천해 주셨습니다 - 그 책이 얼마나 쉽게 설명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서 한국의 종교서적은 커녕 한국어로 쓰인 책 조차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랍니다. 본당 신부님께 여쭈어 보고 싶은데 신부님은 언제나 성당의 터줏대감님들의 차지가 되어서 감히 질문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도 이해하기 힘든 답과 접근하기 힘든 해결점을 제시해 주시는 현실에 "이러니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지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의 그 말씀에 저도 모르게 동감의 박장대소를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많이 씁쓸하고 슬퍼졌답니다
그런데... 터줏대감들을 돌파해서 신부님께 다가가시도록 말씀해주신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위해 길을 걸어갈 용기를 주신건 아닐까요?
@@옼케발 아하하, 충고 감사합니다. 역시 사제님이 많은 한국이 최고입니다. 이곳은 사제님들이 많지 않아서 터줏대감님들도 (잡담이 아니라) 이미 영성적 질문이나 기도 요청 중이시라 뚫고 가면 그 또한 큰 실례가 아닌가 합니다. ( 예수님께서 현시하시면 서로 앞 줄에서 만나려고 달려들 것 아니냐,, 미사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인데, 앞에서 예수님을 뵙는 것이 맞지 않냐, 라는 한 신부님 말씀에 느낀바가 있어서, 그리고, 미사에 집중이 잘 되어서 저는 앞줄에서 미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미사를 마치고 나가면 언제나 뒷 순서입니다) 신부님들은 여러 본당을 돌아다니시면서 사목을 하시기 때문에 제 욕심을 채우겠다고 타 본당 미사 순서를 늦출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언젠가 한국에 가서 질문할 일이 생기면 말씀하신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아무튼 터줏대감을 돌파하지 못하면 질문을 못하는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가보네요. 터줏대감님들도 타 신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이비 종교가 유난히 많은 한국의 실정을 생각하면 역시 많이 씁쓸합니다.
좋아유~ 구독 눌렀어요. ㅎㅎㅎ 맛깔진 말씀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신부님 김해삼계성당 에스텔입니다 김해에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늘 듣고있어요 실물은 어떻까 너무궁금해요 늘 들어서 바로곁에계시는거같아요 늘건강하셔서 솔직한말씀계속해주세요
황창연 신부님과
홍성남 신부님 두분다
좋습니다.
저도 황창연 신부님 강의 많이 듣고 많이 웃습니다❤
홍성남 신부님 말씀 공감이가고 강론말씀을 빵으로 비유해주시닌까 맞어 정말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홍신부님 말씀은 수준도 높지만,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제 모습 처럼 가끔 반신반의 하는 신자도 많지만, 신자들은 그런 뒷담화는 아주 터부시 하네요 ㅋ
ㅎㅎㅎㅎ❤❤❤
신부님 강론듣고 실행하고자 노력함니다 많이웃고살깁니다 감사드려요
홍신부님과황신부님 두분 다 좋으신 분들이시죠~도움주시는 두분항상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항상 기다립니다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신부님 말씀~👍🏻👍🏻
삶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한국성지순례 111곳 완주하고
2차로
167곳 순례중입니다
웅장하게 큰 성지도 많지만
오히려 아주 작은성지에서 온기를 느낄수 있는~ 기분은 저뿐만이 아닌가봐요
성지 또는 공소에서 더 머물게 됩니다.
혹시 제가 드리는 적은 봉헌금이 작은성지에서 더 필요로 하실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신부님한테 상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세상사는 머리에들어옵이다. 성당에서도 재미있고 세상사만으로 강론하면 언제 하느님 말씀을듣나요
성경읽기를 권장하셔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