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도 무서운 실화들을 보내주시면 직접 사연으로 읽어드립니다. 사연제보 yoomj0515@naver.com 인스타그램 @ mj_mj_90 * 본 사연은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명확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으므로 자유롭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귀신이 될뻔한 사람으로서 나는 물귀신들이 왜 물귀신이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작년 입대하기전 친구들이랑 양양 서핑장을 갔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진짜 멀리 떠내려갔는데 누가 내 발을 잡는거마냥 계속 가라앉고 물은 계속 입에 들어오고 한데 그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것. 저 멀리 육지에서 앉아서 지켜만 보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음. 그때 나도모르게 진짜 눈 부릅뜨고 노려보면서 어푸어푸 했음. 어떻게든 앞에 바위에 붙어 밟고 점프해서 어찌저찌 육지까지 갔음. 보니까 내 서핑슈트에는 물이 한가득 들어와 있었음 그것때문에 몸이 무거웠었던 것 같음. 와 나오면서 앉아서 끝까지 보고만 있는 씹새키들은 살아있지만서도 잊지 못하겠다. 살아있어서도 이정도인데 죽었어봐라 왜 물귀신 되는지 이해가 가더라... 그리고 또 신기했던건 그 사고가 일어나기 한참전 차타고 양양가는도중 그날 차에서 혼자서 갑자기 진짜 갑자기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머리속에서 "아 오늘 뭔가 싸하네 사고날 것 같냐" 이생각이 든거임... 우리 조상님이 경고를 주신건지 몰라도 이건 너무 신기했음
저는 어릴때 꿈에 저승사자 둘이랑 칼 든 망나니가 하나 같이와서는 할머니를 데려가려해서 제가 막았던 적이있어요. 얼굴이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입이 굉장히 뚜렷하게 보였던것같아요...제가 자꾸 막으니까 너때문에!!! 하면서 목졸리며 깼거든요 ㅠㅠ 20년도 더 되었는데 아직 생생해요ㅠ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그 입이 생각나고 털이 쭈뼛쭈뼛ㅠ망나니는 뭐죠?ㅜㅜ
오래전 꿈속에서 아버지께서 문이 열린 무덤앞에서 이제그만 가야 한다고 무덤으로ㅈ들어가시는걸 제가 잡아끌어내는데 자꾸 들어가시려 하더라구요 저는 엉엉울면서 못들어가게 손을 잡아끌어내다 꿈에서 깨서 어머니에게 전화 했더니( 당시에 중국에서 취업차 있었음 ) 아무일 없다고.. 후에 알아보니 아버지께서 새집 짓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증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계셨는데 저 걱정할까봐 말씀안하셨더라구요 아버지는 20년을 잘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일주일 후 꿈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방에서 하얀 한복을 입으시고 하얀 보따리를 들고 검은 한복입은 여인 두명 사이에 서서 문밖을 향하는 모습을 보고 가지마시라고 보따리를 뺏어 방에서 풀어놓으며 밖을 보니 검은 한복 입은 여자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짖는데 너무 온화하고 정이 느껴졌음. 그 분들은 저승사자는 분명한데 얼굴이 보였음. 그리고 꿈을 깼는데 같은날 친형과 사촌형도 똑같은 꿈은 아니지만 할머니 꿈을 꿨음.
저승사자 표현하시는부분보다가 떠오른건데 저도 예전에 꿈에서 비슷한거 본게 검고 얼굴없는 거대한 형체가 내려다보다가 물줄기마냥 목을 쭉 내밀면서 제얼굴 바로 코앞까지 내려보다가 얼굴을 갸웃 거리더니 사라지고 꿈에서 깼는데 그날 바이크 얻어탈일이 있어서 얻어타다가 고가다리에서 바이크 타이어 터지는사고발생함..그게 저승사자였다면 아직 갈때가 아닌가? 하고 오다가신듯
헉. 저도 고등학교때 그런 꿈을 꿨는데요. 2학년때였나. 친구들이 가위에 눌리는 꿈을 얘기하는 거예요. 가위에 눌리는 꿈을 꿨을때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죽는다고요. 그러고 며칠후 꿈을 꿨는데 제 방에 저와 여동생이 누워 있었고 컴컴한 방안에 달빛이 비추고 있었어요. 당시 여동생이랑 같이 방을 썼거든요. 여동생은 등을 보인 채로 누워 있었고요. 그런데 발밑에 키가 엄청 큰 사람이 검은 느낌의 한복과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일자가 아니라 장대처럼 휜 모습으로 있는 거예요. 그리고는 제 손을 잡아서 끌고 가려고 했어요. 꿈에서도 이건 가위에 눌리는 꿈이라고 생각했고 여기서 깨어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여동생을 부르려고 해도 소리가 목구멍에서 막혀 나오지 않았고요. 여동생이 내쪽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든 깨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등을 보이고 있어 깨울수 없었어요. 검은 형체의 느낌이었는데 그 사람의 얼굴을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계속 제 손을 잡아끌고 가려고 했고 저는 이 꿈에서 깨어나야한다 깨어나야한다를 반복하며 어떻게든 꿈에서 깨어나려 노력했어요. 겨우 겨우 눈을 떴는데 너무 졸려서 자꾸 눈이 감기려하는 거예요. 이대로 눈을 감으면 다시 그 꿈이 연결될 것 같았고 저는 끌려갈 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려 노력하며 주기도문을 외우고 했어요. 그렇게 잠을 쫓고 몇 시간 뒤에 잠들었는데 더이상 꿈을 꾸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꿈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꿈을 하도 자주 꿔서 안꾸고 잔 날을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로 꿈을 자주 꾸고 일어나면 까먹지만 그게 계속되니까 꿈을 며칠동안 기억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꿈처럼 선명하고 생생했던 꿈은 없어요. 그게 정말 저승사자일까요? 정말 저를 데리고 가려고 했을까요?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때만큼 생생하진 않지만 지금도 꿈속의 장면들이 잊혀지지 않고 그려져요.
네 정승사자 하늘에 내려오는 조상님중에 사자있고요 지옥에 온 눈매가 무서운 보면 눈메가 매섭습니다 저는 봤습니다 아버님 돌아갈실때 부산 있는 동래 대동병원에 정승사자님을 봤습니다 그냥 할아버지 조선양반 갓을 머리에 쓰고 수염도 기르고 덩발은 좋고 봤습니ㅏㄷ 제가 영업마케팅 팀장할때 서울에 삼성병원에 중환자 실에 갈때 배가 아파서 화장실갔는데 와 그때 마침 저승사자 옛날 조선시대에 분인데 그런 눈이 매섭습니다 보면 와 눈이 정말로 이것은 지옥 정승에 왔구나 감잤습니다 그대로 묶고 갔습니다 봤습니다
저도 어릴때 엄청 아파서 매번 열이 나고 몸도 못움직이고 귀 안에서 피가 나서 배게가 피에 흥건할정도였을때 눈으로는 검은 형체로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키큰 물건이 나를 덮친다라는게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이나요 3미터 5미터크기다 그런게 나를 덮친다라고 생각되면서 그걸 자주 느꼈었고 무서웠었습니다 30대 후반인데도 그 기억이랑 아픈거는 아직도 생생해요.. 그게 저승사자일까 하네요
게스트 여자 분이 본 덩치 큰 혼은 저승사자가 아닌 듯 합니다. 장수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언행이 거친 혼은 보통 악귀를 쫓아낼 때 자주 나타나는 혼입니다. 흔히 팔척에서 구척 정도되는 신장에 굉장히 험악하게 생겼고, 본 이후에 그 얼굴이 명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 흉악한 모습만큼은 뇌리에 남게 됩니다. 동생 분이 신기가 있어 꿈에 그 상황을 바 라보고 훼방을 놓은 탓에 악귀가 오빠에게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오빠에게 머무는 수호령이 악귀를 어찌 할 수 없을 때 도움을 얻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오빠 분께서는 가끔 피곤할 때 누군가가 소근거리거나 환청 같은 것이 종종 들리지 않았는지, 한번 여쭤보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러한 수호령은 서로 기운이 맞는 공생 관계라 내보낼 이유도 없고 설령 떠나게 되면 오히려 기운이 변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무시하고 살아도 됩니다. 수호령이라고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드뭅니다.공생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야기 중 저승사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사자 역시 굉장히 크지만 호리호리 한 형상만 인지되며 얼굴이나 형체가 뚜렷하지 않아 본 이후에도 꿈을 꾸듯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공통적인 특징으론 대게 혼자 움직이지 않으며 둘 이상 무리지어 행동합니다. 또한 특정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는데,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며 주파수가 잡히 듯 '뇨,뇨,뇨'와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잠결에 이러한 소리를 듣는다면 사자가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주변에 상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포 라디오] 월세가 싼 자취방, 직전에 생활고에 죽은 무당이 살았다...?!](http://i.ytimg.com/vi/vrExoc-5RBs/mqdefault.jpg)
남성분 리액션 아~ 소리 좀 사라져서 듣기 편했어요
아~~소리땜에 믿거했던 기억있어서 이번꺼도 패스하려다 댓글보고 재생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덜덜 떨다가
그 아~~~~~때문에 빵 터짐요ㅋㅋㅋ
구독자 다 아는 그 아~~~~~ ^^
아 ㅋㅋㅋ
찐 몰입방해😅
ㅋㅋㅋㄲㅋㅋㅋ 댓읽고있었는데 갑자기 아~~소리나서 혼자 터짐요ㅋㅋㅋㅋㅋ😂
저승사자 진짜있어요 고등학생때 집에서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순간 심장이 너무뛰어 숨을못쉬다가 뒤로쓰러지고 눈을 떴을때 방문앞 큰 검은사람모습(3미터)순간 평온한 느낌...갑작이 볼이 따끔하다가 아버지께서 정신차려 하면서 귀뺨을 두세대정도 맞았다고하네요.
넘어진자리 머리옆에 과일쟁반위 과도칼이 목쪽으로 사과위에 자리잡고 있었으니 큰일날뻔했죠.
물귀신이 될뻔한 사람으로서 나는 물귀신들이 왜 물귀신이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작년 입대하기전 친구들이랑 양양 서핑장을 갔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진짜 멀리 떠내려갔는데 누가 내 발을 잡는거마냥 계속 가라앉고 물은 계속 입에 들어오고 한데 그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것.
저 멀리 육지에서 앉아서 지켜만 보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음. 그때 나도모르게 진짜 눈 부릅뜨고 노려보면서 어푸어푸 했음. 어떻게든 앞에 바위에 붙어 밟고 점프해서 어찌저찌 육지까지 갔음. 보니까 내 서핑슈트에는 물이 한가득 들어와 있었음 그것때문에 몸이 무거웠었던 것 같음. 와 나오면서 앉아서 끝까지 보고만 있는 씹새키들은 살아있지만서도 잊지 못하겠다. 살아있어서도 이정도인데 죽었어봐라 왜 물귀신 되는지 이해가 가더라... 그리고 또 신기했던건 그 사고가 일어나기 한참전 차타고 양양가는도중 그날 차에서 혼자서 갑자기 진짜 갑자기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머리속에서 "아 오늘 뭔가 싸하네 사고날 것 같냐" 이생각이 든거임... 우리 조상님이 경고를 주신건지 몰라도 이건 너무 신기했음
그냥 쳐 놀다가 빠져 뒤질뻔한거고 지가 수영못하는걸 누가 발 잡아당겼다고 하질않나ㅋㅋㅋㅋ 뭐 니 구하다 다 뒤지란거여 뭐여 ㅋㅋㅋ 사고방식 ㅅㅂ ㅋㅋㅋㅋ그냥 군대 말뚝박아라 제발
아 네, 님은 바다멀리 떠내려가는 사람보면 겁없이 뛰어들어 구조하시겠네요~
@@scorpione6928 원치 않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뭔들 원망 못 하겠나요
순간심각성을 모르니
혼돈이오는거뿐
물에빠진당사자는 그리느낀다고하긴함
일부로 안구해주는건 아님
너같은애가 반대상황오면 제일나몰라할가능성높음
저는 어릴때 꿈에 저승사자 둘이랑 칼 든 망나니가 하나 같이와서는 할머니를 데려가려해서 제가 막았던 적이있어요. 얼굴이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입이 굉장히 뚜렷하게 보였던것같아요...제가 자꾸 막으니까 너때문에!!! 하면서 목졸리며 깼거든요 ㅠㅠ 20년도 더 되었는데 아직 생생해요ㅠ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그 입이 생각나고 털이 쭈뼛쭈뼛ㅠ망나니는 뭐죠?ㅜㅜ
ㅠㅠ개무섭
뭐긴 뭐야 ㅅㅂ 마귀지
오래전 꿈속에서 아버지께서 문이 열린 무덤앞에서 이제그만 가야 한다고 무덤으로ㅈ들어가시는걸 제가 잡아끌어내는데 자꾸 들어가시려 하더라구요
저는 엉엉울면서 못들어가게 손을 잡아끌어내다 꿈에서 깨서 어머니에게 전화 했더니( 당시에 중국에서 취업차 있었음 ) 아무일 없다고.. 후에 알아보니 아버지께서 새집 짓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증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계셨는데 저 걱정할까봐 말씀안하셨더라구요
아버지는 20년을 잘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한시간이 아닌 50분이어도 언니니까 봐줄께요 ㅎㅎㅎㅎ
다시들어도 처음 들을때처럼 귀쫑긋 듣게되네요
시덥잖은 드라마보다는 전개가 재밌네요.
다양한 귀신썰 잘보고 갑니당〰️
노리액션버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초반 이 포맷이 제일좋아요 집중도 더 잘되고 이야기도 넘 재밌어요~!!
와 이때는 진짜 순수하고 선하고 맑아 보이네.. 아이 같다. 멋있다
아버지 돌아 가신지 4년이 지나 갔는데 이 영상 보니 좋은 저승사자 오셔서 잘 가셨는지 궁금 해지네요 민지 님이 이쁘셔서 무서운 애기처럼 안들리네요
저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일주일 후 꿈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방에서 하얀 한복을 입으시고 하얀 보따리를 들고 검은 한복입은 여인 두명 사이에 서서 문밖을 향하는 모습을 보고 가지마시라고 보따리를 뺏어 방에서 풀어놓으며 밖을 보니 검은 한복 입은 여자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짖는데 너무 온화하고 정이 느껴졌음. 그 분들은 저승사자는 분명한데 얼굴이 보였음. 그리고 꿈을 깼는데 같은날 친형과 사촌형도 똑같은 꿈은 아니지만 할머니 꿈을 꿨음.
자주자주 들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진짜 돌비공포라디오 버금 가듯이 핵 재미있는데 ㅎㅎ
돌비는 시청자가 다 하는 컨텐츠 돌비는 숟가락 얻는 수준
진짜 저승사자는 얼굴이 안 보이더라고요. 남의 집 저승사자였는데 실루엣만 보였어요.
낮에 듣는데도 무섭 ㅡㅠ
헐. 저승사자가 아무한테도 얘기 하지말랬는데.. 이제 한반도 온 국민이 다 알고 보게생겼네요.😢
대수대명 했다잖아~~~!!
@@freyachung4750 예.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가 그정도는 아님
이거 기다림 노리액션버전
담 너머에서 아... 오늘치 시말서.. 하면서 아련하게 보고 있었을거 생각하니 좀 안타까워짐
와 … 미쳤다.. 진짜 진짜 신기하고 무서워요… 시간 순삭이네요.. 정말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한 진귀한 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우리선녀님 (무당 x) 은 악귀들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승사자 표현하시는부분보다가 떠오른건데 저도 예전에 꿈에서 비슷한거 본게
검고 얼굴없는 거대한 형체가 내려다보다가 물줄기마냥 목을 쭉 내밀면서 제얼굴 바로 코앞까지 내려보다가 얼굴을 갸웃 거리더니 사라지고 꿈에서 깼는데 그날 바이크 얻어탈일이 있어서
얻어타다가 고가다리에서 바이크 타이어 터지는사고발생함..그게 저승사자였다면 아직 갈때가 아닌가? 하고 오다가신듯
와 1시간이 30분처럼 지나갔어요!
참 대단한 현상이구나
무서운'이야기 보다 🛳🛳🛳
어떻게 하면 건강 💊💊하면서
발전 🌟할수 있는지
저희엄마꿈에 우리집아파트대문앞에 검은정장입은남자2명이기다리고잇었다네여 그리고 3일후에 아버지는 뇌출혈로 급사하셨어요 2000년도 4월달임
헉. 저도 고등학교때 그런 꿈을 꿨는데요. 2학년때였나. 친구들이 가위에 눌리는 꿈을 얘기하는 거예요. 가위에 눌리는 꿈을 꿨을때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죽는다고요. 그러고 며칠후 꿈을 꿨는데 제 방에 저와 여동생이 누워 있었고 컴컴한 방안에 달빛이 비추고 있었어요. 당시 여동생이랑 같이 방을 썼거든요. 여동생은 등을 보인 채로 누워 있었고요.
그런데 발밑에 키가 엄청 큰 사람이 검은 느낌의 한복과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일자가 아니라 장대처럼 휜 모습으로 있는 거예요. 그리고는 제 손을 잡아서 끌고 가려고 했어요. 꿈에서도 이건 가위에 눌리는 꿈이라고 생각했고 여기서 깨어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여동생을 부르려고 해도 소리가 목구멍에서 막혀 나오지 않았고요. 여동생이 내쪽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든 깨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등을 보이고 있어 깨울수 없었어요.
검은 형체의 느낌이었는데 그 사람의 얼굴을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계속 제 손을 잡아끌고 가려고 했고 저는 이 꿈에서 깨어나야한다 깨어나야한다를 반복하며 어떻게든 꿈에서 깨어나려 노력했어요.
겨우 겨우 눈을 떴는데 너무 졸려서 자꾸 눈이 감기려하는 거예요. 이대로 눈을 감으면 다시 그 꿈이 연결될 것 같았고 저는 끌려갈 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려 노력하며 주기도문을 외우고 했어요. 그렇게 잠을 쫓고 몇 시간 뒤에 잠들었는데 더이상 꿈을 꾸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꿈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꿈을 하도 자주 꿔서 안꾸고 잔 날을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로 꿈을 자주 꾸고 일어나면 까먹지만 그게 계속되니까 꿈을 며칠동안 기억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꿈처럼 선명하고 생생했던 꿈은 없어요.
그게 정말 저승사자일까요? 정말 저를 데리고 가려고 했을까요?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때만큼 생생하진 않지만 지금도 꿈속의 장면들이 잊혀지지 않고 그려져요.
노 리액션 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지님...제가한국에살면 찿아갔었을텐데...지금너무나 고통스럽거든요 4살때부터 개보다못한취급을 받고살았는데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이거는진짜소름돋네오😮😮😮
네 정승사자 하늘에 내려오는 조상님중에 사자있고요 지옥에 온 눈매가 무서운 보면 눈메가
매섭습니다 저는 봤습니다 아버님 돌아갈실때 부산 있는 동래 대동병원에 정승사자님을
봤습니다 그냥 할아버지 조선양반 갓을 머리에 쓰고 수염도 기르고 덩발은 좋고 봤습니ㅏㄷ
제가 영업마케팅 팀장할때 서울에 삼성병원에 중환자 실에 갈때 배가 아파서 화장실갔는데
와 그때 마침 저승사자 옛날 조선시대에 분인데 그런 눈이 매섭습니다 보면 와 눈이
정말로 이것은 지옥 정승에 왔구나 감잤습니다 그대로 묶고 갔습니다 봤습니다
남자분 소리안나게 해주세요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는데 단명사주 오빠 사연 들으니 마치 제 얘기같은 하지만 잘 살고있으니 문제없겠죠?
듣다가 피반령 너무깜짝놀랐어요 ㅠ 피반령 드라이브코스로 엄청많이가는데 ;;;ㅎㄷㄷ
조심 하세요
특히 날이궂은날
난 열일곱에 봤었는데 아직도 생생해
피반령 보은가는 산길이였는데.. 지금은 새길이 생겨서 안다니지만 전에 성묘가면 항상 넘던 고갯길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주에도 피반령이라는 기도터가 있군요...
모음영상 너무 좋네요 많이 좀 올려 주세요
저도 어릴때 엄청 아파서 매번 열이 나고 몸도 못움직이고 귀 안에서 피가 나서 배게가 피에 흥건할정도였을때 눈으로는 검은 형체로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키큰 물건이 나를 덮친다라는게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이나요 3미터 5미터크기다 그런게 나를 덮친다라고 생각되면서 그걸 자주 느꼈었고 무서웠었습니다 30대 후반인데도 그 기억이랑 아픈거는 아직도 생생해요.. 그게 저승사자일까 하네요
건강히 살아계셔서 다행이다
민지씨 참 이쁘시네
피반령 서낭? 마을이 통째로 학살 당한 이런 곳 제주도에 엄청 많아요. 4.3사건 때 사라진 마을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살귀에서 원래 남친은 그 얕은 물에서 본인의 의지로 죽었단건데 그게 가능한건가?
너무재밌어요
아멘
제가 꿈에서 봤던 귀신도 검은형체였어요 얼굴은 안보였어요 그냥 검은 연기?공기 같은 느낌 검은 구름같았어요
목욕탕은요?
모아보기 징짜 넘 조아... 주기적으류 뷰타캐여❤
썸넬 가운데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용
게스트 여자 분이 본 덩치 큰 혼은 저승사자가 아닌 듯 합니다. 장수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언행이 거친 혼은 보통 악귀를 쫓아낼 때 자주 나타나는 혼입니다. 흔히 팔척에서
구척 정도되는 신장에 굉장히 험악하게 생겼고, 본 이후에 그 얼굴이 명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 흉악한 모습만큼은 뇌리에 남게 됩니다. 동생 분이 신기가 있어 꿈에 그 상황을 바
라보고 훼방을 놓은 탓에 악귀가 오빠에게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오빠에게 머무는 수호령이 악귀를 어찌 할 수 없을 때 도움을 얻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오빠 분께서는 가끔 피곤할 때 누군가가
소근거리거나 환청 같은 것이 종종 들리지 않았는지, 한번 여쭤보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러한 수호령은 서로 기운이 맞는 공생 관계라 내보낼 이유도 없고
설령 떠나게 되면 오히려 기운이 변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무시하고 살아도 됩니다. 수호령이라고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드뭅니다.공생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야기 중 저승사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사자 역시 굉장히 크지만 호리호리 한 형상만 인지되며 얼굴이나 형체가 뚜렷하지 않아 본 이후에도 꿈을 꾸듯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공통적인 특징으론 대게 혼자 움직이지 않으며 둘 이상 무리지어 행동합니다. 또한 특정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는데,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며 주파수가 잡히 듯
'뇨,뇨,뇨'와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잠결에 이러한 소리를 듣는다면 사자가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주변에 상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섭다 😢😢😢😢😢😢😢😢
와… 진짜요? 윤시원님 유튜브에서 계곡에서 넋걷어내는거 봤ㄴ느데 진짜 머리카락들어있던데….. 너무무서우어ㅛㅋㅋㅋ
그사람은 주작엄청심하던데?
노리액션이어도 진짜 거슬린다 아~~ 아~~~..
어릴때 우리 아빠도 많이 아팠을 때 있었는데 검은 형체의 사람들이 와서 문앞에 서 있으면 더 아프다면서 저 사람들 보내라고 했었음... 다행히 굿하고 아빠 나아서 지금까지 살아있어요
브라질리언 왁싱하면서 들으니 꿀잼이에요😊
그게뭐에요??
ㅋㅋㅋㅋㅋ
수살귀 되면 심해탐험 갈수있나~?
이게 노리액션이면 리액션이 있는 건 얼마나 더 심했던걸까….
저도 가서 들어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아아,~~ 아~~
저도 저승사자를 본 사람인데...제 사연도 들려드리고싶네요
조금만 듣고 게임해야지 했는데 끝까지 다 들어버림 😢
아 저승사자 얘기가 정말 무서워요. 😢
이번건 안봐야지.
주변사람들 소리 진짜 거슬리네요 남여 패널 말고 뒤에 촬영하는 사람들인지 뭔지 야~ 와~ 뭐 이런거 웅성웅성 울림 말하는 사람 혼자해도 깔끔할듯
👍👍👍
저도 사람들이 왜케 거슬리게 우리주변 얼쩡거리지?라는 생각들때가 많아요.
힝 무서워요...괜히 봣나 ㅠㅠ
9년전에 피반령가서 와인딩하러 자주갔었는데 차좀 탄다는 사람들 모여서 재밌게 놀다왔었어요
귀신들 표현이 진찌 내가 예전에 봤던 귀신들이랑 느낌에 비슷해서 소오름 ㅋㅋ 지금은 안보여요 ㅋㅋ
혹시 저도 봐주실수 있을까요? 근데 저는 현재 미국살고 있어서 전화메세지는 안되네요..가능하시다면 이메일주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와~~대박
저는 매주리코만 봤어요
48:53 시원이 와쪄염~!! >
와 진짜 올라왔다 ㅠㅠ
모음영상 올라왔으면 했는데 ㅠㅠ
일하면서 듣기 좋아용~~~>_<
잘들을게용~~~!!😊
말하지 말라는걸 방송을 하시면 어쩌누
피반령 밤에는 자동차 라이트로도 잘 안보일정도로 어둡다 하셨길래
자동차 라이트가 2000 루멘정도의 밝기인데 14000 루멘짜리 손전등으로 비추면 어떻게 될지 궁금....과학의 힘!
꿀잼이네,
대수대명..그거 안좋른…그거아닌가요…?
리락쿠마 인형 귀여워요❤
다 모르겠고 나는 저 여자분이 참으로 아름답다용 ..어찌 저리 이뿌노
수살귀에 죽은 남자분 사연에서 분명 죽은 여자친구 넋을 건졌는데도 어떻게 죽일수 있는거죠? 넋을 건진게 천도를 해준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말하면 혼난댓는데..말씀하셨네
난 두눈으로 똑바로 봤어요 전설의고향 저승사자 검은옷 삿갓ㆍ등 과학이 증명하지못한 차원의 저승세계가 존재하니 살아있을때 욕심내지말고 남탓하지말고 미워하지말고 죄가 없어도 있는것처럼 ㆍㆍ남을배려하고 남을위해 희생과 봉사 인성의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37:05 서 있는 남자분은 합성인 거죠?^_^;; 밤에 보다가 식겁 ㄷ ㄷ
청주에 사람들 많이죽은곳이 조선시대때 천주교 박해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천주교신잔데 실제로 청주에 큰 성지들 많아요
오늘 꿈에 선생님 나와서 굿하는거 보는 꿈 꿧네요
저승사자는 티비에서 처음 나온 컨셉입니다
실제론 없습니다
아~소리
거슬려~~~~😂
존잼
이야기 맛집이네 참 잘지어내 ㅋㅋㅋ 일단 기도하고 자야겟다 아멘
맞잖아~
잘때들으면 개꿀잠/
무속쪽에서 무당이 퇴마나 굿때문에 갔더니 귀신이아니고 악마였던 그런 이야기는 없나요?
2배속으로 듣다보니 썰은 다봐서.. 썰영상 더 필요합니다
드럽게 아아거리네 ㅋㅋㅋ
내가 다른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했지???
38:03 여기….. 그 오름 있는데다;;;;;;;
이런거보면 사후세계가 진짜 있긴 있나보다...
소름돋네
소름
초등학교 담력 훈련할때 새벽 2시쯤 피반령 고개에서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우리 이쁜 호신마마는 믿어도됩니다
04:55 근데 말하셔서 우째요ㅠㅠ
갓쓰고 도포 입은 차사는 ㅎㅎ전설의 고향의
감독님이 만드신 이미지가 고정된것.
세대가 바꼈으니 차사 이미지 바꿉시다.
도깨비 저승이로❤️….
선생님 저도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자살했었을때 보내고 너무힘들어서 저도 죽으려고 했는데 잠들었을때 저승사자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언제한번 찾아뵙고싶네요 ..
ㅎㅇ 구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