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경찰차 구경해 봅시다 . 포드 익스플로러

[@gmannerboy2724]

고국의 Car Mania들을 위하여 항상 세심한 배려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타국에서 35년이상을 생활하다 영구귀국한 사람입니다. 타국에서 생활하면 내 집 문만 열면 스트레스의 연속이지요. 고국도 그립고 고국의 희소식만 기다려지고 하더군요. 항상 몸 조심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DIYLifeSkills]

어느 나라에서 35년 거주하셨나요? 저도 미국에서 어느새 48년 거주하고 있네요. 6-7년 후 은퇴하면 한 5년간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타이완 태국을 돌며 은퇴 생활을 해보고 결국엔 미국이나 한국에서 은퇴할 계획입니다.

[@gmannerboy2724]

@@DIYLifeSkills
북미 거주가 오래 되셨네요. 제는 한국과 2시간 거리인 동경에서 생활했고 귀국한지 2년째 입니다. Grand Am은 동경에서도 취미로 거의 Self정비를 했습니다. jack up으로 가능한 것은 모두이고 부품은 미국 Amazon과 ebay에서 가끔씩은 밤세도록 찾곤했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삿짐으로 통관했고 저의 인생과 같이 은퇴할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북미 여행시에는 찾아 뵙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DIYLifeSkills]

@@gmannerboy2724 아 일본에 거주하셨군요. 저도 일본에는 90년말과 2000년 초에 몇차레 출장을 다녀오곤 했죠. 일본은 한국과 역사적/정치적 감정 마찰이 있지만, 저는 출장시 세계 곳곳 출장을 다녀본 어느 도시보다도 깨끗하고 질서있고 매너 좋은 사회에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은퇴후 6개월 정도 일본 전국을 돌며 살아볼 계획입니다.

[@킹킹오킹킹]

한국에선 수리비가 걱정이라 그렇지, 확실히 주행감이든 만약 사고 발생시에도 든든하단 생각에 타고있습니다.

[@BrightKim]

귀한시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장이 없이 잘 타시길 바랍니다 ^^

[@DIYLifeSkills]

캐나다는 경찰차도 거의 미국과 같네요. 911 도 똑같고. 캐나다에 놀러 가면 화폐만 다르지 미국과 모든게 비숫한 거 같아요. 다만 캐나다가 개인 소득세는 미국보다 높아도 여러 사회제도…건강보험 대학학비 은퇴연금 처방약값 등등 이런건 미국보다 훨씬 나은 거 같아요. 미국 약값이 워낙 비싸 캐나다에서 구입해 오는 사람도 많아요. :-)

[@gmannerboy2724]

말씀하신데로 화폐만 다를뿐 소신도 차이점을 느끼지 못헸습니다. 소신은 25년전의 일입니다만 오타와에 출장을 다녔고 오타와에서 미국 끝자락 마이아미에도 왕복했었는데 서로의 국경 이미지를 전혀 느끼지 못해 감동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국경 인식이 어려서부터 뇌에 침착되어서 그러는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TheRayn78]

오 신기방기 합니다. 경찰익스 늘 궁금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