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다 대고 테니스를 치는 느낌이 들었다. 또 (바둑을) 너무 잘 둬서 괴리감이 들었다" … 이세돌, 알파고와 대결 당시 회고 Ai가 만들어내는 그림, 소설, 애니메이션... 작가인 나는 어떻게 쓰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었는데...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말... "인간들은 자신감을 잃었어요"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그랬을 거라는 말은 아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씨 말마따나 인정과 이해가 없는 ai가 차갑게 느껴진다면 그리고 그것을 비판의 여지로 삼고 싶다면 여러분도 반대로 ai기술자들에 대한 인간적인 인정과 이해를 그만둬선 안 됩니다.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씨도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관심을 가지고 먼저 물어봤잖아요. ai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게 뭐냐고.
"벽에다 대고 테니스를 치는 느낌이 들었다.
또 (바둑을) 너무 잘 둬서 괴리감이 들었다"
… 이세돌, 알파고와 대결 당시 회고
Ai가 만들어내는 그림, 소설, 애니메이션...
작가인 나는 어떻게 쓰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었는데...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말...
"인간들은 자신감을 잃었어요"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세상의 "이야기"다ㅡ
완벽한 창작자의 완벽한 언어적 비평.
연민 없는 기술은
인간미와 존엄성에 대한 모독.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그랬을 거라는 말은 아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씨 말마따나 인정과 이해가 없는 ai가 차갑게 느껴진다면 그리고 그것을 비판의 여지로 삼고 싶다면
여러분도 반대로 ai기술자들에 대한 인간적인 인정과 이해를 그만둬선 안 됩니다.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씨도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관심을 가지고 먼저 물어봤잖아요.
ai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게 뭐냐고.
작품은 작가의 메시지, 즉 내용을 형태와 형식을 통해 나타납니다. 작품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위해서는 내용이 필수적이죠. 형식적인 기교와 기술이 전부인 작가들에게는 ai가 큰 위협이 될 순 있겠네요.
진화론이 있다면 저런 인간이 진작나왔겠지,, 누워서 팔꿈치로도 걷고, 엉덩이로도 걷고 모든면에서 진화를 해야 맞잖아??
옛적 지브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뿐만 아닌 지금까지 나온 수 많은 명작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만들어졌을까요
아무리 비효율적이여도 불가능함에 도전한거고 이에 비롯된 결과물이지
노인들은 당연히 못 받아 들이지 ㅋㅋ 젊을 때 부터 손으로 직접 그리며 그 개고생을 했는데 받아 들이겠냐 저 감독이 뭐라고 하든 그림도 ai가 지배 하게 될 거임 스토리와 메세지가 부족하면 작가를 섭외 하면 그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