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스팅:김채린] 09 뼛 속까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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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uni9191
    @uni9191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당신의 배우 김채린 입니다.
    가볍게 화를 표현할 순 없을까요? 어떠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니 자꾸만 말에 힘이 들어갑니다. 어색한 부분없이 자연스럽게 툭- 뱉어내듯 말하는 연기는 정말 어렵네요. 연기를 잘 하려고 할수록 어려워져요. 연습을 할 수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는 가장 자연스러울수 있을만큼 연습한 결과물이 아닐까?
    고민이 많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