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너무 목숨걸고 하면 긴장되어 방해된다. 2. 한 가지 설정으로만 연습하지 않는다. -> 다른 방식을 요구했을 때 똑같이 하게 된다 / 인물, 상황을 바꿔가며 연기하기. 3.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찾는다. -> 과도한 열정과 욕심보단 오디션 보는 거 자체가 대단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4.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계속 상상해보기. -> 이런 준비가 넉넉히 됐을 때 시작하기. 5. 충분히 준비하고 여유를 갖고 시작하기. 6. 오디션장에서 내가 준비한 것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없으면 현장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오디션이라는 자체가 뭔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참 쓸때없는 짓을 한적이 많았죠. 지금은 지정대사를 받으면 그저 그 지정대사에 맞는 전 상황과 현재 나의 인생과 비슷한 삶을 가진 배역들을 자유연기로 준비합니다. 진선규 배우님이 말하신게 정말 중요한게 대다수 연기를 하면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면서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려고 한다는거죠. 근데 연기는 정말 단순한데, 그 인물도 지금 나처럼 어떤 인생을 살아가다가 대본의 상황까지 오게된건데,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온건지는 생각도 안하고 지금 이순간 대사만 읖조리는 당연히 연기도 이상할뿐더러 몸도 이상하고 긴장되고, 연기가 인생이라고 하듯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것들 내가 평상시 가봤던곳을 보면 갔던 기억이 떠오르고 아는 사람 이름을 들으면 자연스레 머릿속에 떠오르는것 그런 자연스러운 상상력 그게 연기할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특히나 카메라는연기는 연극과는 다르게 끊어끊어 가는게 많아서 중간에 몰입하고 끊고 하는 이런식으로 연기를 하면 그 집중력은 길지 않습니다. 카메라 연기는 끊어지는게 많아서 애초에 이미 현장에서 그 인물로 생활 하지않으면 그 자연스러움이 이어질수도 없고, 쉽게 말하면 컷 하기전부터 이미 그냥 그 인물의 삶이 내 삶이 되어있어야지. 카메라앞에서는 긴장도 안될거고 물론 긴장은 되죠. 대사가 잘 안외워질때도 있을테니. 참 자연스러운 진짜로 하는 제일 어려운거지. 진선규 배우님이 말하시는건 이런거에요. 오디션에서 준비는 돋보이는게 아니라. 연기를 진실되게 하기위한 사전준비가 제일 중요하고, 다 체워지면 나중엔 다버리면서 편하게 연기하는게 제일중요합니다. 진선규배우님의 말씀에서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지 느껴집니다.
@@user-sb1pl1ln6b 솔직히 연기는 감독(연출자)이 만들어 주는게 절반임. 기본 이상만 되고 감독 잘 만나면 연기력 쩌는 배우가 될 수 있음. 문제는 그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거고… 또 연기가 되더라도 외모나 분위기 등 다른 요소가 좀 별로인 경우 픽이 잘 안되겠지… 물론 우리가 아는 개쩌는 배우들은 이미 입지가 있기때문에 감독이 허접하게 하면 본인들이 어느정도 개입해서 좋게 만들기도 할거임. 하지만 그 급이 안되는 배우들은 감독을 잘 만나는게 중요하지…
명쾌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오디션장에서부터 갑질 하는 주최자들이 앉아있다면 그 현장의 끔찍함은 이미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사람인 배우를 사람 아닌 도구로 대할뿐... 내게 존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겐 나또한 그렇게 대하겠다. 존경이 있는 현장을 찾아라! 배우님의 실력과 인격에서부터 태어난 멋진 명언입니다
![2강. 좋은 연기, 동료들과 함께 고민합니다 - 진선규 [OVER THE RECORD]](http://i.ytimg.com/vi/-Wvmdc7m1oU/mqdefault.jpg)
![2강. 좋은 연기, 동료들과 함께 고민합니다 - 진선규 [OVER THE RECORD]](/img/tr.png)
![[#나혼자산다] 오 이주승 배우였어(?) 오랜만의 본업 열일 모먼트에 숨도 못 쉬고 지켜본 무지개 회원들😮 | #이주승 #연기 #연극 MBC230707방송](http://i.ytimg.com/vi/kPck_aC71H4/mqdefault.jpg)
1.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너무 목숨걸고 하면 긴장되어 방해된다.
2. 한 가지 설정으로만 연습하지 않는다. -> 다른 방식을 요구했을 때 똑같이 하게 된다 / 인물, 상황을 바꿔가며 연기하기.
3.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찾는다. -> 과도한 열정과 욕심보단 오디션 보는 거 자체가 대단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4.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계속 상상해보기. -> 이런 준비가 넉넉히 됐을 때 시작하기.
5. 충분히 준비하고 여유를 갖고 시작하기.
6. 오디션장에서 내가 준비한 것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없으면 현장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오디션이라는 자체가 뭔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참 쓸때없는 짓을 한적이 많았죠. 지금은 지정대사를 받으면 그저 그 지정대사에 맞는 전 상황과 현재 나의 인생과 비슷한 삶을 가진 배역들을 자유연기로 준비합니다. 진선규 배우님이 말하신게 정말 중요한게 대다수 연기를 하면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면서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려고 한다는거죠. 근데 연기는 정말 단순한데, 그 인물도 지금 나처럼 어떤 인생을 살아가다가 대본의 상황까지 오게된건데,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온건지는 생각도 안하고 지금 이순간 대사만 읖조리는 당연히 연기도 이상할뿐더러 몸도 이상하고 긴장되고, 연기가 인생이라고 하듯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것들 내가 평상시 가봤던곳을 보면 갔던 기억이 떠오르고 아는 사람 이름을 들으면 자연스레 머릿속에 떠오르는것 그런 자연스러운 상상력 그게 연기할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특히나 카메라는연기는 연극과는 다르게 끊어끊어 가는게 많아서 중간에 몰입하고 끊고 하는 이런식으로 연기를 하면 그 집중력은 길지 않습니다. 카메라 연기는 끊어지는게 많아서 애초에 이미 현장에서 그 인물로 생활 하지않으면 그 자연스러움이 이어질수도 없고, 쉽게 말하면 컷 하기전부터 이미 그냥 그 인물의 삶이 내 삶이 되어있어야지. 카메라앞에서는 긴장도 안될거고 물론 긴장은 되죠. 대사가 잘 안외워질때도 있을테니. 참 자연스러운 진짜로 하는 제일 어려운거지. 진선규 배우님이 말하시는건 이런거에요. 오디션에서 준비는 돋보이는게 아니라. 연기를 진실되게 하기위한 사전준비가 제일 중요하고, 다 체워지면 나중엔 다버리면서 편하게 연기하는게 제일중요합니다. 진선규배우님의 말씀에서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지 느껴집니다.
오디션뿐만 아니라 삶에대한 전반적인 태도로서도 좋은방법
기회를 만들어내고 잡아채는 자만이
성공에 한발짝 가는법 이지.
직업이 배우는 아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진로, 인생에 관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내일이 오디션인데 갑자기 뜬 광고가 너무 도움이 되네요...맘놓고 잘 수 있겠어요! 알고리즘의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비싼 강의를 이렇게 볼수있어서 너무좋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님 제작진분들
너무 따뜻한 얼굴로 오구오구 해주시는거같아서 기분 좋네요😂
존경하는 배우다♡♡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강의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선배님처럼 훌륭한 배우이자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평소 영화속 인물과 너무 다른 이미지가 새삼 놀라웠다. 이런 거구나. 배우라는 것이 이렇게 자신을 무궁무진하게 다른 인물로 바꾸어 표현해왔던 거였구나. 현실의 진선규배우를 보면서 새삼 신기했다. 멋진 배우였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영상 보고있어요
얼마나 무섭고 떨리는지 이미 겪어본 선배님이 지금 계신 위치에서 정말로 행복한 얼굴로 말씀을 해주시는걸 보면..무엇인가 모르게 힘이나고 저도 정말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선배님!!
다양하게 생각하고 시도하기
내가 더 재밌게 할수있는 재밌을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오디션 다급하게 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준비되면 시작해보기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곳에서 상처받지말고 털어내기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근데 점점 잘생겨지는거 같음
근데솔직히나는 진선규연기 잘한다라고
생각해본적이없음
범죄도시그거빼고
@@user-sb1pl1ln6b 솔직히 연기는 감독(연출자)이 만들어 주는게 절반임. 기본 이상만 되고 감독 잘 만나면 연기력 쩌는 배우가 될 수 있음. 문제는 그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거고… 또 연기가 되더라도 외모나 분위기 등 다른 요소가 좀 별로인 경우 픽이 잘 안되겠지… 물론 우리가 아는 개쩌는 배우들은 이미 입지가 있기때문에 감독이 허접하게 하면 본인들이 어느정도 개입해서 좋게 만들기도 할거임. 하지만 그 급이 안되는 배우들은 감독을 잘 만나는게 중요하지…
@@user-sb1pl1ln6b 저는 너무 잘하는거 같던데요. 조선족 설정이 인상깊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킹덤에서도 극한직업에서도 진선규의 매력은 분명히 있었음
명쾌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오디션장에서부터 갑질 하는 주최자들이 앉아있다면
그 현장의 끔찍함은 이미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사람인 배우를 사람 아닌 도구로 대할뿐...
내게 존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겐 나또한 그렇게 대하겠다. 존경이 있는 현장을 찾아라!
배우님의 실력과 인격에서부터 태어난 멋진 명언입니다
존경하는 배우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졸업반 특강 와주셨던게 기억나요 존경합니다 꼭 현장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흥미롭군요!!조아쒀❤❤
정말 힘이되고 유익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아 정말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배우님!:)
저도 꿈이 배우 인데 많이 도움 된 것 같습니당
팁들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진선규 배우님 늘 존경합니다
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쀼~^^
수많은 경험이 녹아든 팁들! 정말 유익하네요
이분의 조언 덕분에 저는이꿈의 희망을가졌어요 감사해요^^
진선규 배우님 너무 멋있네요~^^
와닿네요. 과정이다.
썸네일 지ㅡㅡㅡ건
머리있는게..어색해..
ㅋㅋㅋㅋㅋ
이해 안되시는분들
극한직업에서 삭발한 머리엿어요
+범죄도시
이렇게 좋은 말을 해주는 영상을 보면서 싫어요를 누르는 건 어떤 사람들일까
Wow
뭐이라니?
압박면접이 아니라 그들이 문제였구나
유해진 형 얼굴 계승자
얼굴만일까
요약: 머리밀고 범죄도시2 오디션을본다
위성락이다
양태야 도끼꺼내라
요즘 깡패역할밖에 안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