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은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슬플 때 울음을 참지말고 소리내서 울고 소리내서 화내고 소리내서 웃는 횟수를 늘려보는것도 감정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감정이나 연기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는 편인데 저런 결론을 내렸거든요 어쨌든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더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저...마지막 인터뷰들으면서 눈물이나더라고요 ...진솔하고 감정이 가득했어요....진짜 감정!!!! 전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 감각이 좋고 인상에 남아요 진실성은 가득하신분인데 ...외부에 잘 보여줘야하는게 살짝 겉도는 느낌도 들기도했어요 너무 잘할려고하지마시고 팍팍하세요...당당하게 부끄러워하지말아요
김규리씨는 찐 배우시네. 예란씨 한테 연기 한다. 연기 들킨다. 하는 저 말은 배우들만 이해 할 수 있지. 근데, 조금 좀 말을 하라고 그냥 말을 못하고 있고, 연기를 하고 있어. 연기는 연기를 하는게 아닌데, 진짜 그냥 말을 하라고 하고 있는데, 하 연기를 진짜로 제대로 배웠다면 저렇겐 안할 건데,
다 좋은 공부입니다. 고민해 보세요, 물론 막 고통스러워하면서 고민하지말고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면서 천천히 고민해 보세요. 김규리 배우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멀리 보시고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 하고 그 노력이 바로 들어나진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본인한테 쌓여 갈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사람들이 연기라는게 뭔가 따라하면서 보여주기만하는게 연기라고 생각하는데, 한사람이 연기를하는건 연기를 하는순간엔 그사람이아닌 배역이 내몸에 들어와있어야 그게 연기라고 생각해요, 연기를할때는 내가 가지고 있던 습관을 모두 버리고, 배역이라는 옷을 입고 그 배역으로 살아간다라는 느낌으로 연기하면 좋을거같습니다.
김예란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오디션 연기인데...? 연기 같다니...ㅠ 말 그대로 진짜가 아니고 연기인 것을 요..ㅎ 꼬집자면.. 너무 자연스러워도 그건 연기가 아니라 그냥 너 자신이라서 문제인 거고!! 연기를 너무 잘해도 너무 연기 같아서 문제인 거고.. !! 연기는 연기다!! 고로 김예란 배우님 정말 연기 잘 하셨어요~~~ 어머니에게 말하는 눈물 섞인 대사 연기는 정말 너무 자연스럽고 훌륭했어요!! 그 정도의 연기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스물세살에 그 정도 연기인데..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배우인지 격하게 응원하고픈 마음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제가 그랬어요. 내가 만들어 놓은 바른 어린이 이미지를 설정해놓고 맞는 답을 고르려고 살아왔어요. 그래야 칭찬받고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요. FM대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단점은 최대한 가리려고 노력하면서요. 근데 나 자신으로 살아갈 때가 제일 매력적인거 같아요. 내 단점이 많든 욕을 먹든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다른 이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 사람은 뭔데 저렇게 당당하지? 자유분방하지? 이번 계기를 통해서 더 나를 드러내면 좋을 것 같아유!!!
현실에서 자기생각과 철학은 하나도 없고 멋있어보이는 남의 생각을 자기꺼처럼 말하고 자신을 계속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 본인 연기가 그런 느낌입니다.. 본인이 전혀 안보여요.. 말로는 연기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대중들은 배우의 연기를 보고싶은게 아니에요.. 심사위원들 말씀이 사실 너무 어려운 얘기고 고치기엄청 어렵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ㅎㅎ
커엽다 사회초년생 그냥 세사람이 앞에서 하는예기는 진심으로 보여주란예긴데 너의 진심 대충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사람이 진짜 난줄 알고 착각할만큼 혼란스러울정도로 연기해야해요 그럴려면 내 진심이 느껴져야겠죠 오디션때는 내가표효하는걸 다른 사람들도 다 온전히 내생각을 느끼고 같이 동요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상대방이 말할 때 집중을 안하는 전형적인 부류임 ㅋㅋ 리액션은 끄덕끄덕 눈빛 표정 다 상대방 말에 집중하는듯 보여도 겉으로 보여지는 본인 모습에 온갖 신경이 쏠려있음. 그러니 속은 다른 생각이 많음 ㅇㅇ 상대방이 질문을 해도 1초도 고민없이 영혼없는 답을 바로바로 내뱉는 게 그런 이유고.. 동문서답이 많은거도 그런 이유임. 그거 고치세요 진짜 안좋은 버릇임.
여태 오디션에만 나가면 다 떨어진다고 한걸 보니.. 심사위원의 쓴소리는 이번이 첨인가 보네요. 오히려 이번에 운이 좋았네요. 몰랐던 걸 알았으니까. 본인은 떨어지는 이유를 외모로 지적한 걸로 봐서.. 보통은 그런 쓴소리조차 안한거 같습니다. "수고했어요.. 다음 들어오세요." 다들 그랬나 보네요.
연기를 따라하는 연기에 불과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자기가 아닌 자기를 보여주니까 능숙하게 할수 있는거에요.. 아니 능숙한척 하고 있단 말이 더 가깝겠어요.. 왜냐.. 딕션부터 테크닉, 감정까지 달달 외우기만했으니까… 진짜 자기모습을 보여줬을땐 분명 저렇게 못할겁니다.. 많이 공부하셔야됩니다..
연기에 정답은 없다 연기에 점수를 매길수가 있나? 등급이 있나? 절대 없지 하지만 오답은 있다. 그 오답만 피하고 본질만 찾으면 된다. 남의 말 맹신할 필요도 없다. 노래 취향도 다르듯 연기 취향도 다 다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못한다고 하면 못하는거 나는 영상은 안 봤지만 연기라는 분야가 추상적이라 원래 어려운거라고 생각한다. 힘내시길
틀이 짜여 버린다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진짜 심사위원 말들이 너무 공감같음 김규리님이 물어본 의도가 너무 와닿고 본인이 모르는 연기톤이 계속 나오는 ..저분도 엄청 답답할듯 너무 착해보여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마지막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은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슬플 때 울음을 참지말고 소리내서 울고 소리내서 화내고 소리내서 웃는 횟수를 늘려보는것도 감정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감정이나 연기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는 편인데 저런 결론을 내렸거든요 어쨌든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더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일반 회사 면접이었다면 되게 잘보셨을것 같은데 틀에서 벗어난, 정형화되지않은 예술을 추구하는 연기 분야라 지적을 받으신듯...
난 연기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거 웬지 알거 같음..
한마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작위적인 상태를 제거하라는 말인거 같음..
글고 셋다 되게 착하고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음..
연기할땐 안 슬펐는데 인터뷰할때 할머니 말씀하시는거 듣고 울컥했어요ㅠㅠ 심사위원님들이 말씀해주신거 노력하셔셔 그 부분 고치시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저...마지막 인터뷰들으면서 눈물이나더라고요 ...진솔하고 감정이 가득했어요....진짜 감정!!!! 전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 감각이 좋고 인상에 남아요
진실성은 가득하신분인데 ...외부에 잘 보여줘야하는게 살짝 겉도는 느낌도 들기도했어요 너무 잘할려고하지마시고 팍팍하세요...당당하게 부끄러워하지말아요
너무 긴장이 됐었는데, 그런 모습을 흉내내며 연기를 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포메라니-v8i 와 느린우체통느낌인걸요? 1년 후의 댓글이라니 ..... 몰입하는것을 두려워말아요
14:03 이때가 진짜같아 보이는군요.."나는 뱉어내는게 진짜였는데 남들은 가짜로 받아들인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뭔지 알것 같네요 ..내가 부족하다는걸 안다는것은 채울수 있는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수 있는것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할수있습니다
그러게요 눈물이 핑도는게 이게 연기였다면 진짜 연기자로 대성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참어려운거겠지만 충분히 끼 자체는 많고 표현과 표정이 좋으니 14:03분의 모션 표정 그대로만 한다면 충무로의 여신은 따놓은셈입니다~ 어렵겠지만 분명 그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진짜 같아 보이는 게 아니고 진짜잖아요. 연기가 아니고..
@@빈스영상 그니까 연기를 이렇게 하라는 거잖니
자꾸 꾸며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내가 아닌 만들어진 나를 보여주려는 거 같았어요... 도움이 되길..
또 댓글을 달자면 할머니가 예란님의 연기를 좋아했다고 인터뷰에서 진솔하게 말해줬는데요.....예란님은 할머니앞에서 연기했을때....마음이 편하게하지않았을까하는생각도드네요....! 마음편한게최고죠
김규리씨는 찐 배우시네. 예란씨 한테 연기 한다. 연기 들킨다. 하는 저 말은 배우들만 이해 할 수 있지. 근데, 조금 좀 말을 하라고 그냥 말을 못하고 있고, 연기를 하고 있어. 연기는 연기를 하는게 아닌데, 진짜 그냥 말을 하라고 하고 있는데, 하 연기를 진짜로 제대로 배웠다면 저렇겐 안할 건데,
아래 댓글들이 참 애정이 넘치네요. 예란님이 예란님 본인 이야기할 때 모습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연기도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응원합니다. 23살이면 아직 한창이고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
04:09 이야 준비해온 연기를 하는데 앞에서 심사위원이 저 표정이면 진짜 세상 그것보다 무서운게 없겠다 ㄷㄷㄷ 살..려...줘...
냉정하지만 어쩔수없죠ㅠ
보통 다 저럼 아예 안 보는 경우도 많음
무서워
김규리님 질문 잘 이해한다면..!!!진짜 터닝포인트가 될텐데요!ㅠㅠ
목소리가 다른 분보다 차근차근하고 나긋나긋한 이쁜 목소리를 가지고 계셔서 그 예쁜 목소리가 나중에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인돼서 저렇게 직설적으로 가르쳐 주는경우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앞에서는 웃고 바로 마음속으로는 거르죠
약간.. 상경계열 신입사원 공채 면접 보는 느낌
연기를 위한 연기를 하는 것 같달까요
ㄹㅇ 인간적인 모습을 너무 숨기려 하는 거 가틈
옷땜에 그런것같기도요...ㅋㅋㅋㅋㅋ
@@kimjjo33 옷때문에 그런거아니고 그냥 매순간 연기를해서 그렇게 보이는거같은데요.. 오디션 내내 연기를 안하는순간이 없어보임 솔직히
정말 신기한게 제 3자입장에서 보면 바로 뭐가 잘못된건지 보이내요 이걸 이용해서 본인이 하는 행동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내가 뭐가 잘못된건지 뭘고쳐야 하는지 찾기 쉬울것 같네요
감성이 더욱 풍부해지셔야 할것같아요...
다 좋은 공부입니다. 고민해 보세요, 물론 막 고통스러워하면서 고민하지말고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면서 천천히 고민해 보세요. 김규리 배우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멀리 보시고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 하고 그 노력이 바로 들어나진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본인한테 쌓여 갈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사람들이 연기라는게 뭔가 따라하면서 보여주기만하는게 연기라고 생각하는데, 한사람이 연기를하는건 연기를 하는순간엔 그사람이아닌 배역이 내몸에 들어와있어야
그게 연기라고 생각해요, 연기를할때는 내가 가지고 있던 습관을 모두 버리고, 배역이라는 옷을 입고 그 배역으로 살아간다라는 느낌으로 연기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캐릭터를 연기연습하기보다는 캐릭터 자체의 삶(과거현재미래)을 느끼시는게 숙제인거 같습니다.사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연기는 연기로만 보여서 감정전달이 안되는데 진짜는 가슴을 파고 들어요..14:00부터 저도 짠해서 같이 눈물 흘렸네요..화이팅입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격공합니다
마지막에 엄마.할머니이야기 할때 하는 감정이 연기 입니다
저도 그 울컥함이 다가오고 다른 사람에 감정도 같이 울컥하려면 꾸밈 없고 콧물 눈물도 흘리며 진정으로 흐느끼는 꾸밈이 없이..하셔서 좋은 배우로 성장하셧으면 좋겠습니다.
대배우 메릴 스트립은 배우는 놀라운 재능을 받은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선민사상을 말하는 것 아니라 그 예술적 재능을 더 갈고 닦아서 관객들에게 감정을 공유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죠. 예술가가 되는 길은 힘들고 누구나 되기 어렵습니다.
연기가 아닌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한층 더 멋있는 연기자가 될 것 같아요. 깊은 감정을 느끼고 많은 감정을 표현 해 보면 스스로 아 이거다
싶은 날이 와요. 많이 고민하다보면 업그레이드가 되있을거에요
홧팅입니닷
김규리 너무 멋진데.. 이미 만들어진 연기라는게 연기1도 모르는 나한테도 보임
김예란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오디션 연기인데...? 연기 같다니...ㅠ 말 그대로 진짜가 아니고 연기인 것을 요..ㅎ
꼬집자면.. 너무 자연스러워도 그건 연기가 아니라 그냥 너 자신이라서 문제인 거고!!
연기를 너무 잘해도 너무 연기 같아서 문제인 거고.. !!
연기는 연기다!! 고로 김예란 배우님 정말 연기 잘 하셨어요~~~
어머니에게 말하는 눈물 섞인 대사 연기는 정말 너무 자연스럽고 훌륭했어요!! 그 정도의 연기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스물세살에 그 정도 연기인데..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배우인지 격하게 응원하고픈 마음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와 조언 진짜 잘해준다... 연기 자판기 같다길래 뭔 말일까 했는데 진짜진짜 저분에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었돈 것 같음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이고자 하는 마음…정돈되 고 완벽한 인위적인 모습 먼저 내려놓는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한테 말 하듯이 하면 더 편해질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제가 배우들 보면서 느낀건데 배우들은 이제 딱 첫마디부터 그 특유의 자신들만의 특징이 담긴 톤이 있어요. 그 톤은 각자 다르지만 임팩트가 굉장히 강한 또렷한 톤인데 저분은 그게 없음 그냥 일반인 느낌.. 이 댓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지금 그게 젤 중요해보입니다
중간에 자꾸 눈에 힘주는 습관도 고쳐야될것같아요..!
ㅋㅋ디카프리오는 불편함이없어요 보는 대중들이 불편하면 고치는게 맞아요
마자요..눈밖에 안보여여 ㅠ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잘 할려는 마음이 강하다 보니까 더 긴장해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이제 시작이고 지금 좌절하거나 포기 하기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정말 좋은 배우가 될거 같아요
연기지망생들 독백연기 몇번 봤는데.. 잘한다는 생각은 들었는데..진짜 자판기 느낌이 좀 들었어요.
우리가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말 안하거든요.
이거참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받을.김규리님의.질문의도 너무 좋았다 너무 인터넷 같아
제가 그랬어요. 내가 만들어 놓은 바른 어린이 이미지를 설정해놓고 맞는 답을 고르려고 살아왔어요. 그래야 칭찬받고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요. FM대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단점은 최대한 가리려고 노력하면서요. 근데 나 자신으로 살아갈 때가 제일 매력적인거 같아요. 내 단점이 많든 욕을 먹든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다른 이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 사람은 뭔데 저렇게 당당하지? 자유분방하지?
이번 계기를 통해서 더 나를 드러내면 좋을 것 같아유!!!
본인분 보고계시다면 마지막 인터뷰에서 할머니관한 이야기 하셨을때 말씀하시는 그 부분처럼 연기하시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본인이야기처럼 진짜처럼 이야기하는 연기를 관객들은 기대할거에요 심사위원도 마찬가지구요^^ 도전과 노력에 박수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강아지처럼 귀엽게 생김❤
연기쪽은 아니지만 미대 면접 준비할때 정형화된 답만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당시엔 이해 못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결국 떨어졌는데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해지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ㅠㅠ
페이스는 좋은듯 볼수록 이쁨
클로즈업하면 꽤 괜찮은데 전신샷보면 못생김. 눈빼고 그 아래 하관이 아쉬움
그냥 친구 이야기하듯이 표정과 말투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말하듯이 하라는거지 시작! 자 연기 들어갑니다 이게 아니고 그냥 누구랑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얼굴을 공개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용기고 대단하신 분이네요 지금은 뭐하고 계실지 궁금 ^^
세상에 일어나는 현상들이 모두 연기입니다.
현실에서 자기생각과 철학은 하나도 없고 멋있어보이는 남의 생각을 자기꺼처럼 말하고 자신을 계속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 본인 연기가 그런 느낌입니다.. 본인이 전혀 안보여요.. 말로는 연기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대중들은 배우의 연기를 보고싶은게 아니에요.. 심사위원들 말씀이 사실 너무 어려운 얘기고 고치기엄청 어렵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ㅎㅎ
지정대본도 같이 올려놔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같이 연습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웃긴다 진짜
연기가 자판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다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답답하겠지 심사위원도 답답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겠지만 근데 진짜 어려울거같다
뭐가 웃기다는거야?? 긴장해서 보는 오디션에 웃음이 나오냐?? 너 같으면 오디션에서 웃음 터져나와?
신인인데 긴장됬을거고 많이 떨렸을텐데
그래도 충분히 잘했다고 본다 근데 악플다는건
생각이 있는건가싶네 머 연기를 다들 오래들하셨나 ㅋㅋ 생각없는새기들 너무많네요
커엽다 사회초년생 그냥 세사람이 앞에서 하는예기는 진심으로 보여주란예긴데 너의 진심 대충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사람이 진짜 난줄 알고 착각할만큼 혼란스러울정도로 연기해야해요 그럴려면 내 진심이 느껴져야겠죠 오디션때는
내가표효하는걸 다른 사람들도 다 온전히 내생각을 느끼고 같이 동요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결론적으로 “말”을 하라는 겁니다
고개가 너무 까딱거리는 거랑 눈빛이 살짝 과한 느낌이 있긴 한데 잘하시네여!!
상대방이 말할 때 집중을 안하는 전형적인 부류임 ㅋㅋ 리액션은 끄덕끄덕 눈빛 표정 다 상대방 말에 집중하는듯 보여도 겉으로 보여지는 본인 모습에 온갖 신경이 쏠려있음. 그러니 속은 다른 생각이 많음 ㅇㅇ 상대방이 질문을 해도 1초도 고민없이 영혼없는 답을 바로바로 내뱉는 게 그런 이유고.. 동문서답이 많은거도 그런 이유임. 그거 고치세요 진짜 안좋은 버릇임.
제가 그래요,,, 이 댓글에서 배움을 얻어갑니다!
저도 그런데... 저는 자신감도 부족하고 내 이미지를 잘 보이게 하려하다가 어색해하는게 가장 커서 신경쓰이다 잘못 된 모습만 보여준게 큰거 같음
ㅇㅈ 느리더라도 이해하고 대답하는게 상대방한테도 남한테도 좋음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저는 음악 공부하는데 비슷한 지적을 선생님께 받습니다. 앵무새 같다고. ㅎㅎ. 인터뷰 할때 눈물이 나네요.
평소에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연기를 하는 게 아닐지..? 밝은 척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부류같음 혼자있을 때 나를 떠올려보면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음
질문한 의도가 그거같은데
세상에 극장이 사라지면 어떻게될까?
라는 숨은의도는 극장이 사라지면 연기가아니라 모두가 진짜가된다.그런뜻아닌가요
그냥 자기자신의 진짜의견을 듣고싶었던겁니다.
연기오디션 질문의도는 대부분 다 본인을 잘 드러내는 가를 보려고해서 잘 대답하고 정리돼있는 대답을 싫어해요
연기에 진짜가 있나요?
진짜가 있다면 그건 허풍과 사기밖엔 없을 겁니다.
정치인들이 사기로 거짓밀 하는 걸 왜 세상사람들은 모르는 거죠?
진찌 미처 버릴것 같네요.
사람의 감정과 거짓말을 알아냀 있다면 좋을겁니다.
여태 오디션에만 나가면 다 떨어진다고 한걸 보니.. 심사위원의 쓴소리는 이번이 첨인가 보네요. 오히려 이번에 운이 좋았네요. 몰랐던 걸 알았으니까.
본인은 떨어지는 이유를 외모로 지적한 걸로 봐서.. 보통은 그런 쓴소리조차 안한거 같습니다. "수고했어요.. 다음 들어오세요." 다들 그랬나 보네요.
연기를 누구한테 배운거냐? 저건 선생이 원수네 그냥
정말 마니 배우고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분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좋은 연기자가 되실거 같아요 왜냐면 연기의 열정도 있고 간절함도 있으니까요 꼭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을 주변에 두면 안된다 현실성 없이 화이팅 할수있어요 ㅋ 인생 망하는거지
잘보이고싶은 마음이라는걸 버릴수가 없어보이네요 일종의 정신고착이라 바꾸기 힘들듯 시간이 지나면 비워지겠죠
공감, 감정이입, 상상, 공상, 자유...
부모님 이야기 시작부터 진짜사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기는 너무 어색한데 마지막 인터뷰하는 모습은 보기좋네... 인터뷰하듯이 연기하면 좋을것같음
심사위원들 잘뽑앗네 사람한명살렷네
나도 보는내내 정형화된 뻔한느낌이라는 생각이들어서 금방 집중력이 흐트려지더라구요 딱 제가 생각한걸 저 남자아저씨가 얘기해주네요
관객이 몰입이되야되는데 본인만 몰입하고잇는.. 약간 그런느낌 어디동네연기학원에서 만점받은 원생1인느낌이랄까... 딱 거기연기학원에서는 완벽한데 필드는 완전 다르죠
그리고 이미지도 너무 평범한 흔한이미지라 김다미급 엄청난연기력 아니면 힘들듯해요...
정말 지나가는흔한일반인같고 기억에남을만한인상이 아님 동사무소같은데 전형적인 공무원이나 회사원이미지임 착할거같고 순할거같고
그리고 얼굴표현이 안되요 한계가잇어보여요 배우이미지아니에요
죄송해요저도 쓴소리해서 ㅠㅠ 다른일이 맞아보여요..연기자랑은 안어울려요
회사에서 면접보면 무조건합격은 될거같아요 면접관들이 원하는상이랄까...
안될거같은데 희망주는게 더 나쁜거같음..
물론 포기하더라도 본인이 이정도햇으면 내려놔도 후회없겟다싶을정도로 해보세요 또모르죠 반짝스타가되잇을지...
자연스러움이 없네요. 모든걸 연기를 하려하지말고 그냥 살면서 느끼는 감정과 대화를 대변하는게 연기아닐까 싶네요.
연예계에서는 보통 10년이상
굴러다녀야 뜰까 말까합니다
아니 프리랜스가 자기만의 영역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일을 즐기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견딜수 없는 시간임..
연기를 따라하는 연기에 불과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자기가 아닌 자기를 보여주니까 능숙하게 할수 있는거에요.. 아니 능숙한척 하고 있단 말이 더 가깝겠어요.. 왜냐.. 딕션부터 테크닉, 감정까지 달달 외우기만했으니까… 진짜 자기모습을 보여줬을땐 분명 저렇게 못할겁니다.. 많이 공부하셔야됩니다..
규리님 넘 요정 아니신가요ㅠㅠ넘 이쁘게 말하시는ㅠㅠ
에구 .. 애긴데 얼마나 떨렸을까 ㅠㅠㅠㅠ
근데 예란님는 연기 하지 않을 때도 그냥 말할때도 연기하는것처럼 작위적인 말투랑 표정이 문제인듯 해요 그게 습관화된듯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많은 조언들이 있는 거라 생각하세요. 부디 성장하시길 바라요.
몰입된다. 좋은 배우될듯
참 안타깝지만 그것 또한 소중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지금은 안됩니다...
호흡을 지나치게 사용하시네요.
아니 같은 호흡입니다.
즉 가짜호흡
대중이 슬퍼야지 내가 슬퍼하면 안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두 열심히하는게 귀여워요
쉽게 말해 따라하고 있다 , 뻔하다, 정형화되었다.
이미 마음속에 난 연기자가 되어야지 그리고 연기자는 이렇게 해야되가 정해져 있는듯.
연기자라는 직업보다는 본질을 이해하고 접근하라는 말인듯.
오디션심사를 이렇게 하는 구나..우리나라 배우들이 다른나라보다 더 연기력이
좋은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나라 오디션심사는 못봤지만.. 왠지 그럴듯..ㅎㅎ
잘하는거같은데… 저분 울때 나도슬퍼짐 ㅜ
연기에 정답은 없다 연기에 점수를 매길수가 있나? 등급이 있나? 절대 없지 하지만 오답은 있다. 그 오답만 피하고 본질만 찾으면 된다. 남의 말 맹신할 필요도 없다. 노래 취향도 다르듯 연기 취향도 다 다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못한다고 하면 못하는거 나는 영상은 안 봤지만 연기라는 분야가 추상적이라 원래 어려운거라고 생각한다. 힘내시길
오디션 끝나고 실제로 훌쩍이는거랑 슬픈연기 시켜서 했을때랑 비교해보면 답나오지요
배우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이 영상에서 연기하시는 모습 말고, 인터뷰 하시는 모습으로 창작독백 만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근데 th발음 교정 필요할듯 ㅠㅠ..
김예란님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알려주는곳이 있을까? 진심이 느껴진다
이상한것으로 너무 많이 채워져있네....차라리 텅텅비면 채워넣기라도 하는데....천천히 하나씩 빼셔요 화이팅
배우분들 대단
23살이면 앞 길이 창창합니다. 😊좋아하는 일에.매진 할 수 있는 나이가 부럽네요. 나중에
나이 먹으면 자기개발할 시간도 사치가 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어느순간 딱 깨우치면 괜찮을것같은데? 이 영상 자주보고 혼자만의 것을 만들어보세요 화이팅
14:03처럼만 연기하세요 눈빛이 달라요
나머지는 착한 아이 증후군처럼 보일 정도로
자신을 가두고 채찍질하는 것같아 답답해보여요
마지막 인터뷰할때처럼 본인 이야기하듯 연기를 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실생활에서도 본인의 약한 모습을 감추기위해 모범적이고 딱딱하게 말하는 모습이 연기에 나와 연기를 하지 못하고 연기를 한거 같네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똑똑해야돼 연기는
너무 바르게 자라셨나봐요ㅠㅠ모든게 경직되어있으심ㅜㅜ눈썹과 눈빛이 수시로 바뀌어서 감정에 몰입이안되는부분은 아쉽습니다
호흡훈련부터…… 정형화된 이야기가 나오는 호흡으로 하니까.. 진심이 안 느껴지는거예요..ㅜ
그런 기술의 훈련? 법이 있을까요?
그와중에 12:30 너무 예뻐서 헉소리나왔어요....ㅜㅜㅜ
오디션을 대기업면접? 이아닌 동네 까페에서 하는 편한 소개팅? 이라 생각하면 조금 쉬울거에요!
이분 지금은 어떤 연기를 하고계실까요
청소년 연기 같다는 ...
질의응답을 쭉 보다가 나도몰래 4년전 조윤선, 조여옥 생각이 확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