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더 이상 맛볼 수 없는 60년 국수공장, 노부부 이야기 [ 별별사람들 ]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2
  • 삐걱대는 기계음과 함께 면발을 만들어내는 곳
    낡은 등불에 의지하며 제면소를 지키는 부부가 있습니다
    동네에서 유명인사!라는 국수 맛
    골목 한편에 하얗게 널어놓은 면발들로
    정겨운 풍경을 선사하는
    이분임& 이광희 부부를 소개합니다
    상호 : 국수공장
    위치 :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45길 4-23
    ==================================
    * 좋아요 와 구독 꼭! 눌러주세요~
    * 우측 상단에 종 그림이 알림버튼 입니다.
    눌러서 켜놓으시면 생방송 알림이 갑니다.
    ==================================
    * 부산MBC 홈페이지
    www.busanmbc.co.kr
    =================================
    #별별사람들 #살맛나는세상 #특별한재주를가진사람들
    #부산MBC다큐 #부산MBC다큐멘터리 #명품다큐멘터리
    #부산MBC #부산문화방송 #문화방송
    =================================

Комментарии • 1

  • @user-tq8vw2jw3o
    @user-tq8vw2jw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아부지께서도 1972 년쯤 서울 휘경동 휘경연쇄상가 후문 입구에서 국수집을 하셨었어요. ㅠ.ㅠ 저렇게 생긴 기계였어요...말리지 않은 물국수(젖은 국수)로도 근을 달아 팔고, 말린 것을 잘라 신문지에 둘둘 말아 역시 저울에 근을 달아 팔았죠. 휘경동 대영극장 근처, 휘경연쇄상가 근처 한옥 주택지구 분들 기억하시나요? ㅠ.ㅠ 국수공장 옆에 자전거도 몇 대 세워 놓고 40 분에 50 원씩인가 받고 대여했구요....열심히 저 기계 앞에서 국수 반죽을 하고, 면발을 대에 걸어 시장 밖 공터에 수십, 수백 줄 가득 걸어 놓고 말리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여름에 소나기가 오면 온 식구가 뛰어나가 국수를 다시 좁은 공장 안으로 거둬 들였다가 해가 다시 나면 또 널어서 말리고. 40 세밖에 안 된 젊은 아버지가 고생하시면서도 늘 웃으며 열심히 일하시던 생각에 이 화면을 보니 새삼스럽네요. 지금은 하늘에 가셔서 편히 지내고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