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denjin6729 원술 휘하에 있던 세력의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 분위기였어요. 손견도 하극상으로 자기 상관인 왕예를 살해했고 형주 약탈한다음에 튀어버려서 형주가 무법천지가 되면서 유표가 파견돼서 형주를 정리한거였고요. 손견은 원술 휘하에서 여러 지역을 약탈하는데 일조했고 손책 역시 아버지 성격을 닮아서 그런지 사신으로 온 엄여한테 다짜고짜 창을 던져서 바로 죽여버리질 않나, 우길을 죽일때도 백성들이 제발 우길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이에 더 열받아서 서둘러 죽여버렸지요. 결국 손책의 죽음도 그런 포악함 때문에 내부배신으로 죽은거고요. 유비처럼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는 인물이었으면 그렇게 죽지도 않았겠죠. 적어도 손권처럼 신중한 면만 갖추었어도... 소패왕이라는 칭호는 단순히 좋은 의미의 뜻만은 아닙니다.
조조가 했던결정을 생각한다면 관우승이죠. 관우는 경영을할수있는 문무겸장이자 믿고쓸수있는 명장이지만. 조조가 그래서 관우를 등용하고싶어했고 여포는 자신이 잡혔을때 살려주면 니가 보병을 이끌고 내가 기병을 이끌면 무적인데 어찌하겠는가? 이 ㅈㄹ했는데 조조가 조금 고민했지만 주변에서 다죽이라고해서 결국 여포는 참형. 여포는 배신이력도 너무 많고 사람들을 경영할수있는인물도아니었기에 사령관으로 부적합하고 오히려 야전사령관스타일이었지만 연이은 배신때문에 믿고쓸수있는인물도 아니라서 참수. 싸움이랑 기병술. 궁술 잘하지만 전국시대의 필요한덕목중에 가장중요한 신의가없었기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던것아니었을까. 그저 한부대의 지휘관이었다면 오히려 더나은삶을 살지않았을까
생각해보자 Ufc 은가누 대 시릴가네 붙기 몇일전 얼마나 많은 예측이 있었나? 돈이 걸렸기에 미친듯이 장보를 모아대던 도박사들의 예측이 얼마나 맞았나? 정보 접근이 쉬운 현대 그리고 불과 몇일 전 예측도 이렇게나 틀리는데 2000년 전의 미약한 기록을 바탕으로 관우 ㅡ 여포를 예측한다? 어려운 이야기지
"삼국지 최강 무력의 장수"를 정사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돌격대장형 장수들 중 그런 스타일로 가장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나, 같은 돌격대장형 장수를 전투 중에 죽였음이 확인된 케이스를 위주로 살펴봐야 합니다. 후자의 케이스는 안량을 죽인 관우, 곽원을 죽인 방덕, 진취를 죽인 여몽 정도가 후보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정사 기준으로 여포는 애초에 후보군에도 못오르죠. 연의 기준은 여포가 최강 맞습니다. 나관중피셜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봣습니다.b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거는 본 영상 제목은 '여포vs 관우' 라고 해놓고선 막상 영상에는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내용이 없네요... (사실 정사는 이렇고 저렇고 등의 허구 유무는... 과거 박사님이 여러번 방송에서 말한거라 내용 중복만 되는 느낌도 있구요.) 제 말은즉슨, 제목은 삼국지팬이라면 누구라도 시선이 갈수밖에 없을 자극적인 제목인데, 둘을 비교하는 내용보단, 반동탁연합 시대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메인이 되어서 너무 아쉽다는 겁니다. '여포 vs 관우' 딱 해놨으면 그 둘의 전체적인 인생사 전체에서 활약등을 가지고 박사님의 의견이라든지 뇌피셜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본 영상은 그러지않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 알맹이 없는 영상 느낌이에요. ㅠㅠ
이번편 의 포인트! 라고 하기는 그렇지만요! 엌! 하고 멈췄습니다! 그 부분 에서! 박사님 의 설명 을 들으며 생각했던거 -> [난 세 개 편] 그런데 어헠~ 했던 박사님 의 말씀 -> [난 세 개 판] + [합병 or M&A] vs놀이 는 정말 요즘 주변지인들 도 계속 합니다! 지겹지도 않은지 40년 을 싸우고 있죠! (= 아무리~ 제가 호로관전투 에 유비-관우-장비 는 참전 안했다고 이야기 해도~ 소용 이 없어요!)
저도 그 생각 했는데 꼬집어 말씀해주시네요ㅎㅎㅎ 글로 읽을 때 감동적이거나 소름돋는 부분이 있고, 글로는 밋밋하지만 드라마와 ost로 감명을 주는 장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헌제가 조비에 선위하는 장면은 소설로 읽으면 "그래, 뭐 망해가던 나라니까"하며 밋밋하지만, 영상에서는 다 쓰러져가는 마지막 동탁이 세운 한 황제의 처참한 모습과 대비되는 조비의 모습이 대조되며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물론 조비가 헌제를 잘 대우해줬다지만 참 그 심정이...ㅎㅎㅎ
그런데 소수의 기병으로 적진 한가운데 침투해서 적장을 공격하는 전술이 아주 가끔 행해졌고, 거기서 가장 유명하고 확실한게 안량을 죽인 관우였죠. 물론 상황 자체가 조조군이 기습한 상황에다 안량 본인이 지휘를 잘한다기 보다는 선봉장 스타일의 장수라서 노출될 가능성은 높았었죠. 관우도 그렇고 같이 직접 최전선에서 싸우는걸 자주 하는 장수라서 손뼉이 맞았달까요... 냉병기 시절엔 직접 전선에서 싸우는 스타일의 장수도 있으면 좋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사자심왕이나 척준경 같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02:34 사단장님 적군 사단장이 사단장끼리 맞짱떠서 사단빵 하자는데 말입니다
물량앞에 장사없다. 그 물량을 잘 다루는게 대장군이라고 칭할수있다. 힘쎄고 잘싸운다고 대장군은 아님.
진짜 대장군은 육손임
몇안되는 대전략가죠
삼국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에서 진실따윈 없었다는 그 장면ㅋㅋㅋ
화산파 영호충이 강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아니 전쟁광 선생님
그래서 관우와 여포는 싸우면 누가 이겨요? ㅋㅋㅋㅋ
손견이 이깁니다
11:20 경 언급되는 정봉(자는 승연)은 오나라 후반기 맹장이고
손견의 초창기 장수는 정봉이 아닌 정보(자는 덕모)인 것인데 오타가 난듯합니다.
여포만큼 강력한 문앙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네요
문화대혁명이 없었다면 더 정확한 역사를 알 수 있었을 텐데.... 못된똥 때문에 역사 뿐 아니라 예술과 과학, 기술, 천문학 등등 많은 문화의 잔재가 사라졌다..... 역사를 사랑하는 한명으로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던 사건..
손견도 서영한테 털린 내용은 어딨나요? 동탁 본대?
6:25 중3 애들 가르치는데 요즘은 아무도 '삼고초려'를 모르더라구요...
4:23 삼국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유비, 제갈량, 방열같은 인물들은 잘 알죠
삼국지 잘 모르는 사람이 방열을 어캐아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방덕도 모를판국에
@@poignnmy 농입니다...
@@sang_ho_gu 씹선비입니다 죄송
11분 20초 쯤에 정봉 오타네요. 정보입니다.
나관중의 뻥튀기로 고나우 따위에게 전공을 모조리 뺏기신 손견 ㅜㅜ
재미있는건 한국사극에서 전쟁장면에도 영향줘서 장군끼리 일기토 하고 장군이 맨앞에서 돌격하고... 군생활 했던 기억 조금만 되세겨보면 말도 안되는 장면이었죠. 3스타가 소총에 대검 꽂고 적 벙커 앞으로 돌격 앞으로 하는 꼴이니까.
현대전과 다르게 냉병기 시대엔 사기를 올려주는 돌격형 무장도 필요했기에 삼국지 연의처럼은 아니라도 직접 창들고 전투를 벌이는 경우는 적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그럴 경우 항상 호위대가 따라 붙겠지만
그래야 제작비가 싸게들어가니까요 ㅎㅎ
어휴...
놉 이건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
삼국지 만화 말고 .. 삼국지 이문열번역 으로 읽으세요^^
@@Jin-k3d ㅈㄹ하네
여포는 가장 거품이 많은 인물이죠ㅋㅋ 어떤 무엇때문에 여포를 후세까지 그렇게 강하다고 알려진건가요ㅋ
나관중의 연의 때문이죠...ㅋㅋㅋ
최강은 장비지. 무력은 관우보다 낫고 정사에서도 s급 장수들 떡먹듯이 발랐다고 나오는데
11:27 정보를 말씀하시려다가 정봉이라 발음하시다보니 자막도 정봉이라 나온거 같네요.
그냥 헷갈리셔서 정봉이라고 하신 것 같네요. 그럴 수도 있죠. 아무리 들어도 정봉이라고 말씀하신 건 맞아요ㅎㅎ
정봉 (X) 정보 (O)
와 썸네일 제목 참을수가 없다
난 여포하고 항우가 누가 더 센지가 궁금하다
박사님 현 중동관련 내용들이 궁금합니다람쥐
사진 자료 덕분에 좀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베풀어주시는 것에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낌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감사히 보고 갑니다
교수님 팔레스타인 하마스 가자지구도 해주실수있나요??
중동지역 분쟁 원장님 강의로 듣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원장님 버전은 없는거같아서요 ㅜㅜㅜ
김지윤소장님이랑 담론 나눈거도 보고왔는데 교수님 홀로 강의하시는거 있으면 더 듣고싶습니다 ♡♡
1)여불위(진시황의 친아빠) 2)여포(삼국지 최고 쌘놈) 3)여보(각 가정에서 젤 쌘자)
삼국지 최고 쎈놈은 관우 (혹은 장료,조인)
😅
나관중 소설..50년 역사 위촉오..
변방의 역사..뻥티기 중국 소설인물
저는 역사적 인물 연개소문. 영락제 호태왕을 좋아함
답사 무사히 마치시고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ㅎㅅㅎ
개인적으로는 문무를 겸비한 장료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운 학소 서성 곽회 주유 육손 등애 강유 사마의
관우와 여포. 지긋지긋하다. 마치 사자 vs 호랑이 지.
호랑이 승
호랑이가 사자따우윈 찢어발김
삼국지 다 알고 보는 임용한박사님
비유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다 알고 다시 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는 거랑 똑같음
여포 아빠는 누구임?
여쓰리
안녕하세요 선생님 쓰신 전략삼국지 책을보면 정사삼국지는 따로 찾아보지않아도 되나요?
술이 식기전에 관우 머리가 진영으로 왔으면 더잼있었을지도
드라마는 허구일지 모르지만.
인중여포 마중적토 는 진짜로 전해저
내려오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나온말이 아닐겁니다
관우도 마찬가지
지금까지도 관우를 신격화해서 사당에 모시는거 보면 관우도 범상치는 않았을 겁니다
결론은
무력은 여포 승
민심은 관우 승
무력은 여포지
여포가 무력 최강이었다는 건 솔직히 과장이 좀 있다고 봄. 호로관 이후로는 딱히 무용담도 보이지 않고 말이지.
그 무력이 싸움 잘하는거냐 군사 잘 지휘하는거냐의 문제인데 전자라면 이후에도 충분히 활약했음 손견한테는 후자가 쓰레기라 쳐발린거고
관우는 신으로 모실정도로 장군신 아닌가요? 여포는 소설이 만든 무력
삼국지 최강의 군인 장군들 여포 장군과 관우 장군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삼국지를 무협지로 보는게 현실이니까 ㅎ 그러련.실제로는 치세.인간사.시대흐름.등을 봐야하는데.그래도 재밌죠.
사실상 동탁은 손견하나에 박살난거네요
요 다음편은 드디어 군웅 할거 나오겠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글로 봤을때의 임팩트와
영상을 봤을때의 감동이
정말 다르게 느껴집니다.
누군가 그럴싸하고 전율이 느껴지는
"뜨거운 관우 술잔 장면" 만들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답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맞짱은 마초 아닌가요ㅋㅋㅋㅋ
응 아니
개인적으로 삼국지도 삼국지지만 박사님이 알려주는 초한지도 한번 보고 싶네요.
크... 초한지 ㅜㅜ 수호지 으아ㅏㅏㅏ 피가 끓어요;; ㅎㅎ
순수 창작 만화인 드래곤볼에서도 크리닝 vs 천진반가지고도 수십년째 정색하고 배틀벌이는데 관우 여포는 오죽하겠습니까...
크리링 지구인 중 최강 천진반 지구인 아님 끝~
@@콜라-b4w코없는 지구인도 있냐?
삼국지 최고의 명장은 장합이나 장료아닐까
굿
너무 재밌습니다
손책 쩔지않음? 손견이 동탁 무찌르고 조밥병사로도..
게다가 손책은 아빠의 능력과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친구....주유도 잘생긴 엄친아..
이게 극락이지
존잘엄친아
근데 성격이 포악해서 백성들이 시달리다가 원망했다는
@@rebornlee9602 ...? 손책 성격이 안좋았을리가.. 그럼 주유가 의형제에... 수많은 부하장수며 아버지가 거느리던 무신들이 인정해주겠음?
@@jaydenjin6729 원술 휘하에 있던 세력의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 분위기였어요. 손견도 하극상으로 자기 상관인 왕예를 살해했고 형주 약탈한다음에 튀어버려서 형주가 무법천지가 되면서 유표가 파견돼서 형주를 정리한거였고요. 손견은 원술 휘하에서 여러 지역을 약탈하는데 일조했고 손책 역시 아버지 성격을 닮아서 그런지 사신으로 온 엄여한테 다짜고짜 창을 던져서 바로 죽여버리질 않나, 우길을 죽일때도 백성들이 제발 우길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이에 더 열받아서 서둘러 죽여버렸지요. 결국 손책의 죽음도 그런 포악함 때문에 내부배신으로 죽은거고요. 유비처럼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는 인물이었으면 그렇게 죽지도 않았겠죠. 적어도 손권처럼 신중한 면만 갖추었어도... 소패왕이라는 칭호는 단순히 좋은 의미의 뜻만은 아닙니다.
@@rebornlee9602 ...정..사..?
@@jaydenjin6729 정사의 내용이져
조조가 했던결정을 생각한다면 관우승이죠. 관우는 경영을할수있는 문무겸장이자 믿고쓸수있는 명장이지만. 조조가 그래서 관우를 등용하고싶어했고 여포는 자신이 잡혔을때 살려주면 니가 보병을 이끌고 내가 기병을 이끌면 무적인데 어찌하겠는가? 이 ㅈㄹ했는데 조조가 조금 고민했지만 주변에서 다죽이라고해서 결국 여포는 참형. 여포는 배신이력도 너무 많고 사람들을 경영할수있는인물도아니었기에 사령관으로 부적합하고 오히려 야전사령관스타일이었지만 연이은 배신때문에 믿고쓸수있는인물도 아니라서 참수. 싸움이랑 기병술. 궁술 잘하지만 전국시대의 필요한덕목중에 가장중요한 신의가없었기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던것아니었을까. 그저 한부대의 지휘관이었다면 오히려 더나은삶을 살지않았을까
정봉이 아니라 정보입니다 정봉은 손호의 장수였으니까요
네. 그런데 몰라서 하신 말씀은 아니실거라는건 아시죠? 이해하자구요ㅎㅎ
오늘 방송 자막이 제 마음을 너무 잘 대변해주는군요... 아 박사님...
요즘 술은 다 차게 해서 마시니, 관우 술은 영상으로 실감 안 간 듯.
관우는 고우영 화백이 너무 멋지게 그렸음.
맞아요 저희는 상관 있어요 관우냐 여포냐 ㅋㅋㅋㅋㅋㅋ
동탁이 생각보다 군제가 좋네요 ㄷ
캬 재미따
홍시 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니 더 좋구만!
근데 유비는 반동탁연합군 시절엔 조조랑 같이 행동했었는데 그게 빠져있네요 뭐 그렇다고 그 시절에 관우랑 여포가 만나지야 않았겠지만
그렇겠네요. 조조는 동쪽에서 진입하다 털렸고, 여포는 남쪽에 있었죠.
위촉오 삼국지 진짜 위치는 ...
ruclips.net/video/vY0kjxBe8Ho/видео.htmlsi=SsJZSaPhXBsSLfzE
여포vs관우 최강자는?
결론 : 손견
생각해보자
Ufc 은가누 대 시릴가네 붙기 몇일전 얼마나 많은 예측이 있었나? 돈이 걸렸기에 미친듯이 장보를 모아대던 도박사들의 예측이 얼마나 맞았나?
정보 접근이 쉬운 현대 그리고 불과 몇일 전 예측도 이렇게나 틀리는데
2000년 전의 미약한 기록을 바탕으로 관우 ㅡ 여포를 예측한다?
어려운 이야기지
어쩌라고
"삼국지 최강 무력의 장수"를 정사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돌격대장형 장수들 중 그런 스타일로 가장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나, 같은 돌격대장형 장수를 전투 중에 죽였음이 확인된 케이스를 위주로 살펴봐야 합니다.
후자의 케이스는 안량을 죽인 관우, 곽원을 죽인 방덕, 진취를 죽인 여몽 정도가 후보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정사 기준으로 여포는 애초에 후보군에도 못오르죠.
연의 기준은 여포가 최강 맞습니다. 나관중피셜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문앙이 최강 무력의 장수입니다. 척준경 느낌이 나는지라 ㅎ
삼국지6 에디터 194년으로 시작해서 무조건 모아서 시작하는 장수,책사
장수 ㅡ 관우,장비,조운,하후돈,하후연,장료, 장합,안량,문추,황충,태사자,서황,허저,전위,조인,조홍
책사 ㅡ 가후,정욱,주유,순욱,순유,진궁,유엽,만총,양수,전풍,봉기,심배,이회,법정,서서
역시 눈앞의 이득이 가장 커 보이는거군요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술잔신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왜인지 모르게 코믹스럽죠 약간
😮
관우가 신 인건 장군으로서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대단햇기때문이죠....그래서 만인지적의 장수 라 불리운거죠...
손견이 정말 대단한 장수였군요 왜그리 혼자 돌격해서 죽었나 싶었는데 그만큼 잘싸워서 겁이 없었군요
손견도 최고의 장수중 한명 맞습니다 다만 너무 솔선수범해서 타겟이 되기 쉬웠고 그땜에 당한겁니다
그것도 있는데 독자들이 형주장수를 너무 낮게 보는 경향이 있음 형주장수도 쎘음.
난 개인적으론 장료 문원이 좋다
이젠 제일 재밌는 구간이군요ㅋㅋ
화산파
여포가 최강이죠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 대전
너뮤 재밌다
항우>>여포>>관우
허허허허 억지로 웃는 습관이 심한듯 ...
갠적으론 연의보다 정사가 더 재밌더라
ㅅㅂ 그게 말이되냐 ㅋㅋ
무력은 관우 장비 장료가 탑일듯.
관우 대장군은 너희들이 함부로 말할 장군이 아니시다... 이순신도, 칭기스칸도 관우 대장군을 공부했을지 모르잖아,,,
공부햇을수도 잇지
급발진해서 꼬라박은 병신짓 하지말아야된다는 교훈?😂
최고는 여포지 ㅋ 관우가 상대는 되나 장기전은 여포임
육각형 장수
조운이 최고입니다
연의기준 한정
조운 = 작은 육각형 말년 과장같은 장수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봣습니다.b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거는 본 영상 제목은 '여포vs 관우' 라고 해놓고선 막상 영상에는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내용이 없네요...
(사실 정사는 이렇고 저렇고 등의 허구 유무는... 과거 박사님이 여러번 방송에서 말한거라 내용 중복만 되는 느낌도 있구요.)
제 말은즉슨, 제목은 삼국지팬이라면 누구라도 시선이 갈수밖에 없을 자극적인 제목인데, 둘을 비교하는 내용보단, 반동탁연합 시대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메인이 되어서 너무 아쉽다는 겁니다.
'여포 vs 관우' 딱 해놨으면
그 둘의 전체적인 인생사 전체에서 활약등을 가지고 박사님의 의견이라든지 뇌피셜을 이야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본 영상은 그러지않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 알맹이 없는 영상 느낌이에요. ㅠㅠ
이번편 의 포인트! 라고 하기는 그렇지만요! 엌! 하고 멈췄습니다! 그 부분 에서!
박사님 의 설명 을 들으며 생각했던거 -> [난 세 개 편]
그런데 어헠~ 했던 박사님 의 말씀 -> [난 세 개 판] + [합병 or M&A]
vs놀이 는 정말 요즘 주변지인들 도 계속 합니다! 지겹지도 않은지 40년 을 싸우고 있죠!
(= 아무리~ 제가 호로관전투 에 유비-관우-장비 는 참전 안했다고 이야기 해도~ 소용 이 없어요!)
불타는 여포와 불타는 관우 ㄷㄷ
전부... 삼국지 전문가래...
영상으로 볼땐 개인적으로 한중공방전이나 적벽대전이 그래도 흥미롭다고 느껴짐ㅋㅋ
식지않은 술잔묘사보단
슬램덩크 엔딩 그 자체ㅋㅋ
여포는 반동탁전에서 그냥 고문관이었음. 호진하고 같이 나갔을때는 뭘 봤는지 깜놀해서 오인보고로 패배를 불러왔고 나중에도 또 깨지고.. 쌈 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새가슴이라서 나중에도 부하장수가 배신했다고 하니까 그냥 도망쳐버려서 다른 부하장수가 대신 수습해주고..
삼국지 1등 장수로 "주유" 참전해 봅니다.
무력으로만 따지면 여포
관우 대 여포1대1 멸망전하면 관우가 질걸요
당시 진정한 무력깡패는 손견이 당대 1위라 할수 있음. 여포는 활잘쏘고 말잘타는 전형적인 북방식 기마술이 능한거일 뿐이고
역사는 승자가 쓰고 사람은 보고싶은걸 보는거죠 그걸 이해 못하고 ㅋㅋㅋ몇십년전 시라로니 싸움도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능순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멍청할수록 선동당하고 카더라 ㅎㅎㅎㅎㅎㅎ
지는 똑똑한지 알어 ㅋ
정봉이 그때에요?
소설과 역사의 차이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군요 ㅎ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의나 정사나 졸라 쎈 여포
저도 그 생각 했는데 꼬집어 말씀해주시네요ㅎㅎㅎ
글로 읽을 때 감동적이거나 소름돋는 부분이 있고, 글로는 밋밋하지만 드라마와 ost로 감명을 주는 장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헌제가 조비에 선위하는 장면은 소설로 읽으면 "그래, 뭐 망해가던 나라니까"하며 밋밋하지만, 영상에서는 다 쓰러져가는 마지막 동탁이 세운 한 황제의 처참한 모습과 대비되는 조비의 모습이 대조되며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물론 조비가 헌제를 잘 대우해줬다지만 참 그 심정이...ㅎㅎㅎ
딱 재밌을때 끊어지네..
최고는 조자룡이다
평생 말단장수
장군끼리 일기토를 뜨는 경우가 거의 없지.. 뒤에서 병사만 내보내는게 실제 전투라
그런데 소수의 기병으로 적진 한가운데 침투해서 적장을 공격하는 전술이 아주 가끔 행해졌고, 거기서 가장 유명하고 확실한게 안량을 죽인 관우였죠.
물론 상황 자체가 조조군이 기습한 상황에다 안량 본인이 지휘를 잘한다기 보다는 선봉장 스타일의 장수라서 노출될 가능성은 높았었죠. 관우도 그렇고 같이 직접 최전선에서 싸우는걸 자주 하는 장수라서 손뼉이 맞았달까요...
냉병기 시절엔 직접 전선에서 싸우는 스타일의 장수도 있으면 좋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사자심왕이나 척준경 같은 케이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