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미에 전해 주신 교훈은 집단의 리더뿐 아니라 자신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새겨 들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 이겼다,끝났다,해냈다 라는게 명백한 시점에서 마무리를 편하게 또는 쭉 계획대로 진행 해온대로 하지 않아서 일을 그르친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사 아저씨 재미있는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 본성이 청개구리라 그런지 역사 수업 시간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 배울 때면 항상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열댓 척으로 어떻게 100대 300대를 무찔러? 애국심 고취시키려고 너무 과장하는 거 아냐?" 하면서 반만 믿었더랫죠. 그런데도 또 게으르고 멍청해서 따로 역사 사료를 찾아볼 생각은 없이 그냥 그렇게 지내왔더랫죠. 그런데 전쟁사 아저씨가 재미있게 본인의 생각까지 담아 이야기 해주시니 마치 손이 닿지 않는 등을 긁어주는 듯이 시원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좀 더 신빙성 있게 다가오고 더 자랑스러워지고 우리나라가 더 좋아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참! 이순신 장군 할아버님을 무조건 신격화하고 싶었던 한 사람입니다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처음에는 신격화된 이순신 장군님을 인간화 하는 것 같아서인지 화가 났습니다만 끝까지 강의를 듣고나니 현재 50대 후반인 제가 교육받은 국사교육의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실체를 찾고자하는 노력 그리고 이성적인 추리력 모든것을 독자들에게 씨를 뿌려주시고 그 씨를 키울것인지 죽일것인지 역사에 있어서 개인적인 선택의 영역을 최초로 제공해주신 임용한 박사님께 진심에서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오히려 이순신 장군 할아버님에 대한 애정은 더 더욱 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ㅎㅎㅎ
@@juhyunglee2668 공부를 더하면 신처럼 느끼게 됨?😂😂😂 이순신이 한국에서 최고 명장이지 전세계로 따지면 이순신보다 굉장한 업적을 가진 장군들 넘쳐남 알렉산더, 카이사르, 한니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칭기즈칸, 수부타이, 제베, 악비, 원숭환, 살라딘, 사자왕 리차드, 샤를마뉴, 프리드리히2세, 넬슨, 티무르, 나폴레옹 좀 더 공부해봐요 세계는 넓음😂😂😂
물떼를 이야기 했지만 음력 8일 조금, 23일 조금은 특별한 물의 조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명량해전시는 음력 9.16일은 8 물입니다, 괭장히 센 물떼이지요. 철쇠는 조류 없을 때 말뚝과 같이 한 것입니다. 한산 대첩도 마찬가지 당시 조금입니다. 8일 조금 견내량 조류가 없을 때 유인한 것이죠
당시 바다로 조세를 운용하던 조선 상황에선 바다를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곡식이 가장 많이 수학되던 곳도 전라도였으니까요. 이순신 장군은 30살 전까진 문과 시험을 쳤었고, 이는 그만큼 지능캐이기도 하다는 거죠. 임용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 듯, 권율과의 서신에서도 "전략적 목표에 충성"이라는 문장 하나로 조정과 군부 모두 설득했고, 실제로 명량에서 그걸 진짜 실행하죠... (국뽕) 이거 하나만으로도 중국, 일본, 나아가 유럽 놈들도 감히 뭐라 못 할 세계 해전사 탑티어 등극이죠.
제갈량의 북벌과도 일맥상통하는면이 있네요... 혹자는 결과적인 실패와 국력차를 이유로 제갈량의 북벌을 폄하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해로를 막지 못하면 이 전쟁은 지는것이니 시도해야한다 " 와 제갈량의 " 북벌 ( = 장안, 옹양주 겸병 ) 을 성공하지 못하면 어차피 결론적으로 위에 먹힐수밖에 없으니 시도해야한다" 를 비교해보면 역시....제갈량의 선택이 그 당시로서는 최선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위의 세력이 두려웠더라도,북벌이 피할 수 없는 과업이라고 해도 ,다섯 번이나 전쟁을 벌이는 바람에(막대한 자금과 무기,군수품 조달등..국력의 소모,국민들의 고통, 병사들의 죽음 등등...)이것이 결국은 촉의 멸망을 재촉한 것으로 본다, 결국 오장원에서 자기의 목숨까지 잃은 허망한 결과를 보면 그 유명한 지략가 제갈 량이 벌인 일이라고 믿기지 않는다,제갈량도 죽을 때가 되어서 머리가 돌아버린 것인가?삼국지의 최종 승리자는 누구라고 보는가? 나는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물리쳤다고하는 ,그 사마의의 아들 "사마 소"가 위,오,촉을 멸하고 "진"나라를 세워 서기 265년에서 420년까지 통치하였다, 제갈랴의 모든 수고는 헛수고였다.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일본함대는 외해로 우회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던 일인가? 라는 거.... 대한해협을 건너올 정도면 외해 항해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지구 곡률상 1리 4킬로(물론 산이 있으니 더 많이 나가야 겠지만)를 벗어나면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건데, 그 정도 우회가 그토록 힘들었던 것인가......
외해로 가도 옆/뒤에 적군 남겨두는거 자체가 엄청난 리스크라 일본군 입장에선 킬각 나왔을때 어떻게든 밀어버리는게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거임. 실제로 수나라가 고구려 침략할 때도 고구려 산성들 유기하고 평양만 따잇하려고 가다가 산성에서 와서 뒤통수 한방씩 후리고 가는 고구려군에게 피해 적잖게 입었기도 하고 당나라는 그때의 교훈때문에 차근차근 공격했으니까 결국 성공했던거고.
이 강의를 보니 울산성 전투가 아쉽네요. 울산성 전투는 조명연합군이 몇배였고 태화강도 봉쇄 한 상태 였는데 무리하게 전투 하지 말고 강가를 계속 봉쇄 하고 성 주위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교대로 24시간 소규모 소모전으로 전투를 했으면 가토가 굶어 죽던가 항복하던가 했을텐데요.. 울산성을 점령했으면 나머지 왜성들도 함락을 피해서 급하게 도망 가거나 항복 협상을 했을거 같네요.. 며칠만 몰아 치면 될 거 같아서 밀어 붙이다가 일주일만에 사상자가 많이 나서 철수를 했으니...안타 깝네요..
한가지 미스테리는 있습니다. 명량 해전이 1597년 10월 이었고 이순신 장군 최후의 해전인 노량 해전이 1598년 12월 이었습니다, 불과 14개월의 시간 차 입니다. 그런데 명량에서의 판옥선은 13척 노량에서는 50여척 이었다 하거든요 당시의 조선 기술로는 불과 14개월 만에 40여척의 판옥선을 제작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었으니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긴 했지만 일본군이 불지른 판옥선 중 상당수는 기골이 남아있어 보수가 가능했고 칠천량 패배의 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짱박혀 숨어버린 판옥선들도 일부 있어서 칠천량에서 망가진 판옥선들을 수리하고 구석구석 숨은 배들을 찾아내고 해서 50여척의 판옥선이 노량 해전에 나설 수 있던 게 아닐까 추측 합니다..
명량해전은 사실 충무공도 천운이라고 말할만큼 기적같은 결과였습니다.. 반나절을 울돌목 길목에 대장선 자리잡고 무쌍찍으니.. 근데 사실 뒤에 대기하고 있던 일본수군들 이순신 하나 잡겠다고 작정하고 덤볐으면 아마 충무공은 패하고 전사했을거에여... 몇시간을 버티고 싸우니 진절머리가 났는지 일본수군들 그냥 후퇴해버렸죠... 충무공도 전투후에 서해 태안반도 까지 화끈하게 후퇴함..
일본패전의 결정적 원인은 일본군 전력체제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일본은 서구로부터 조총기술을 전수받아서 대량생산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부 보병전력에 해당될뿐 장거리 화포 포병전력은 전무했습니다. 그리고 함선기술력도 형편없었습니다. 서구의 조총만 배꼈슬뿐이고 불랑기 홍이포등 첨단 포병무기나 함선기술력은 제대로 도입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기술력은 장기간에 걸친 기술력 축적이 중요한데 조선은 이미 초기부터 그분야 기술을 축적해놓았지만 일본은 그럴실력이 안되었죠. 그리고 에도시대에 와서 일본군사력은 더 후퇴하게 됩니다. 전쟁이 없스니 군사무기에 투자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성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척 하면서 주요순간에는 보수적으로 깍아내리면서 객관적인척 하지마시길 기본적으로 사서에 기록된부분만 고증해도 충분히 133척이상인데 가능한 참여한배는 과장되었을수 있다는식이고 장군함선이 먼저 진을치고 세시간가량을버티고 나머지 수군의 배들이 겁을먹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다가 나중에 전세가바뀌니 합세한것이 다 사서로 증명되는데 그부분도 전술의 일종일수 있다? 객관적인 척 오지지 말고 고증된부분은 가능하면 돋보이도록 해줘야지 쯧
선조대왕재조명하라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영웅호걸 명량해전 진실을 말한다 재조명 하라 역사왜곡 말아주세요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역사왜곡 너무 해 판옥선거북선을만든장군 함포를 장착하고 세계적인 명장 세계적인 최고의 수군을만든장군 일본군이 가장무서워하고존경숭배한장군 역사왜곡 너무 많아서 바로잡고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선조대왕재조명하라 명량해전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불멸의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명량대첩지원공격을했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한양방어지원공격했다 행주대첩 지원공격했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핵심참모들을보라 조방장정응운장군 종사관 정경달장군 아들 정명렬장군 종사관 정철장군 종사관 정린장군 거북선 돌격장정춘장군 좌수영순초장정대수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활동상황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아들 정연장군 손자정홍록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과압해나주정씨장군삼십여분과장병들은다산정약용선생선조님이신참고바랍니다
일본을 제대루 알려면 이 나라가 왜 ? 국화와 칼의 나라가 될 수 밖에 없었나... 알아보면 이해가 쉬울 듯 .. 농사도 못 짖는 미개한 섬나라에 누가 가장 영향을 미쳤을까... 결국 망국의 길을 격은 백제, 고구려의 분노가 미친 일본을 만든게 아닌가... + 한가지 더 하면 지리적인 위치... 터가 안 좋아요... 거대한 대륙판이 4개가 힘겨루기 하는 땅이야... 어짜피 사라질 땅.. 독하게 대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마인드가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앞으로는 우회 할 겁니다.. 두고 보삼.. 러시아 사할린, 연해주 그쪽으로 피난처를 삶은 겁니다.
선봉선인 것은 맞으나 뒤에 일자진으로 포진한 것이 그냥 대기만 한것이라 보기는 어렵지요. 전투가 벌어지면 낙오되어 쓸려 내려오는 적병도 있고, 상선을 세겹으로 묶어두고 서해로 진출할 수도 있으니... 뒤에 위장병으로 세웠던 향선들이 전투물자를 나르는 등 전투에 참여하였고, 마하수 라는 이는 3부자가 참전, 전원 전사하였다는 기록으로 보면 뒤쪽에서 편히 쉰 것은 아니다, 라는 의미가 있겠지요? 안위와 김응함을 불러 꾸짖은 것은 어떤 작전이나 시점에 상선으로 모이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한 것은 아닐까요?
그나마 객관적으로 분석하시는 분이 박사님밖엔 없는 듯 합니다~ 이런 분이 왜 러우전에서 러시아 전술을 은근 폄훼하셨을까요?~미국이 원했던 시가전을 피하고 망구다이전술의 일종으로 일시 후퇴한 후 포위 포격섬멸전/소모전을 수행하는 러시아는 대전략가가 내부에 분명히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일본군이 제주도로 우회해서 북상하는 것을 상당히 걱정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고흥에서 제주도가 보이거든요~~일본군이 조선군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내륙을 끼고 그냥 들어왔는지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만 박사님 말씀에 답이 있었다 생각됩니다~^^
왕정사회, 전근대사회에서 왕이 잡히는건 의미가 크니까 런치는것까지는 크게 이상한 판단은 아닌듯. 지금처럼 "대통령이 북한에게 포로로 잡혔으니 규정대로 남아있는 의전서열 n위 누구가 대통령 대행으로 전쟁을 지휘하겠습니다"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잡힌 왕 머리통에 총 겨누고 "항복해라 이건 어명이다" 조서 내리면 지방에서 막던 지휘관들 입장에선 항복하고 백성이랑 국토 내주기 vs 역적되기라는 가불기에 걸려버릴수도 있는 상황이라
강의 하는 임 모씨....몹씨 마음에 안드네요... 일본은 전후 통일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은 만큼.. 수없이 많은 전술 전략 이 가득한 ...그러니까 전쟁에대한 경험과 비책이 많은 나라...그것도 수군의 전략의 자부심이 꽤나 있는 나라인데.. 왜놈이 엉성하게 했고 장군님이 그냥 어부지리 비슷하게...이긴것으로 표현하는데.. 본인이 전쟁 전문가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런식으로 강연하는거.. 몹시 유감 입니다....나도 난중일기 수없이 읽었고..당시 국제 정세및 일본의 수준등을 미루어 봐도... 조금 느낌상 폄하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그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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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이 제일 인상 깊네요 전술적 태도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교훈
군인은 자기가 죽어야 할때 죽어야 하는걸 선택해야 한다라... 뭔가 찡하네요
군인만 그래야 데겟수¿ 인생에 목적, 의식쩍으루다가 뿌리 박힌 줏대있는 대갈이라믄사...ㅏ마도 ㅎㅎㅎ
박사님 감사합니다.
6:52 군인은 자기 죽어야 할 때는 적어야 하는 걸 선택해야 되는 거예요
임용한 교수님 즐겨 보고 있슴니다 역사에 만약 이라는 가정은 없는데 임진왜란 강의를 듣는데
아슬 아슬 합니다 에리한 분석 가슴에 와닿슴니다
등산에 비유하신 게 와닿습니다.
무척 훌륭한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전해 주신 교훈은 집단의 리더뿐 아니라 자신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새겨 들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 이겼다,끝났다,해냈다 라는게 명백한 시점에서 마무리를 편하게 또는 쭉 계획대로 진행 해온대로 하지 않아서 일을 그르친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사 아저씨 재미있는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 본성이 청개구리라 그런지 역사 수업 시간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 배울 때면 항상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열댓 척으로 어떻게 100대 300대를 무찔러? 애국심 고취시키려고 너무 과장하는 거 아냐?" 하면서 반만 믿었더랫죠. 그런데도 또 게으르고 멍청해서 따로 역사 사료를 찾아볼 생각은 없이 그냥 그렇게 지내왔더랫죠. 그런데 전쟁사 아저씨가 재미있게 본인의 생각까지 담아 이야기 해주시니 마치 손이 닿지 않는 등을 긁어주는 듯이 시원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좀 더 신빙성 있게 다가오고 더 자랑스러워지고 우리나라가 더 좋아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25:16 문명해서 전쟁할때도 전쟁 때문에 돈깨지고 인프라 자원이 쭉쭉빠지면서 초조해질때 급하게 기동력 빠른 캐릭으로 들어가면 지더라구요 ㅋㅋ
철선이 말이 안되는게 지금 모터가 있어서 겨우 울돌목을 했었지만 목선이었던 그때 당시에 그 심한 조류에 쉽사리 휩쓸리기가 부지기수인데 그것도 철선 머리를 실어서 건너편 간다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해요
하....참! 이순신 장군 할아버님을 무조건 신격화하고 싶었던 한 사람입니다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처음에는 신격화된 이순신 장군님을 인간화 하는 것 같아서인지 화가 났습니다만 끝까지 강의를 듣고나니 현재 50대 후반인 제가 교육받은 국사교육의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실체를 찾고자하는 노력 그리고 이성적인 추리력 모든것을 독자들에게 씨를 뿌려주시고 그 씨를 키울것인지 죽일것인지 역사에 있어서 개인적인 선택의 영역을 최초로 제공해주신 임용한 박사님께 진심에서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오히려 이순신 장군 할아버님에 대한 애정은 더 더욱 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ㅎㅎㅎ
충분히 신격화 해도 됩니다. 인격,전술능력,처세,업무능력,리더쉽,인간의 도리,교화력,용병술,자제력,경영능력,인내력...... 뭐하나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분입니다. 공부 더 해보세요. 인간을 뛰어넘는 분입니다.
@@juhyunglee2668 신격화하고 절대화하고 우상화하는건 결국 그 대상을 욕보이는겁니다
장군도 그런걸 원할까요?
이순신 장군이 신이라면 배울 것이 없죠. 신이 한 건데 인간이 어찌 배울 수 있겠습니까. 엄청난 전과에 감탄하며 역시 이순신 장군은 신 같은 분이셔! 하고 감탄만 하는 것과 제대로 배워서 교훈을 제대로 체득하는 것은 다릅니다.
@@juhyunglee2668 공부를 더하면 신처럼 느끼게 됨?😂😂😂
이순신이 한국에서 최고 명장이지 전세계로 따지면 이순신보다 굉장한 업적을 가진 장군들 넘쳐남
알렉산더, 카이사르, 한니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칭기즈칸, 수부타이, 제베, 악비, 원숭환, 살라딘, 사자왕 리차드, 샤를마뉴, 프리드리히2세, 넬슨, 티무르, 나폴레옹
좀 더 공부해봐요 세계는 넓음😂😂😂
심지어 이 모든걸 기록해서 난중일기라는 귀한 사료까지 남기심
우리나라는 dna가 정치인들이 나라를 살린게 아니라 지원 못 받고 하대 당하는 밑에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는듯
네.위대한 국민이죠.
그래서 전략이 중요한거죠
하신 말: 열두척이 남아맀음
말의 속뜻 : 열두척으로 내가 알아서 할테니 이래라 저래라 말 붙이지 말고 입다물고 있어
물떼를 이야기 했지만 음력 8일 조금, 23일 조금은 특별한 물의 조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명량해전시는 음력 9.16일은 8 물입니다, 괭장히 센 물떼이지요. 철쇠는 조류 없을 때 말뚝과 같이 한 것입니다. 한산 대첩도 마찬가지 당시 조금입니다. 8일 조금 견내량 조류가 없을 때 유인한 것이죠
25:18 분명히 되는 거 맞죠..... 12척 뿐인데...
당시 바다로 조세를 운용하던 조선 상황에선 바다를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곡식이 가장 많이 수학되던 곳도 전라도였으니까요. 이순신 장군은 30살 전까진 문과 시험을 쳤었고, 이는 그만큼 지능캐이기도 하다는 거죠. 임용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 듯, 권율과의 서신에서도 "전략적 목표에 충성"이라는 문장 하나로 조정과 군부 모두 설득했고, 실제로 명량에서 그걸 진짜 실행하죠... (국뽕) 이거 하나만으로도 중국, 일본, 나아가 유럽 놈들도 감히 뭐라 못 할 세계 해전사 탑티어 등극이죠.
제갈량의 북벌과도 일맥상통하는면이 있네요... 혹자는 결과적인 실패와 국력차를 이유로 제갈량의 북벌을 폄하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해로를 막지 못하면 이 전쟁은 지는것이니 시도해야한다 " 와 제갈량의 " 북벌 ( = 장안, 옹양주 겸병 ) 을 성공하지 못하면 어차피 결론적으로 위에 먹힐수밖에 없으니 시도해야한다" 를 비교해보면 역시....제갈량의 선택이 그 당시로서는 최선이었던것 같습니다.
반대로 사마의가 일본 수군을 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울돌목으로 접근하지 않고 육군을 동원해 육지에서 압박을 가하며 이순신을 어렵게 만들었겠지요. 지지않는다를 깨닫기 쉽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메뉴얼에 입각한 절차가 중요하고 냉정한 판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steveblass3040 3백척의 병력을 가지고 13척의 적을 피해 슬금슬금 우회했다면 왜국으로 환송돼서 토요토미한테 참수 당했을 수도.. 다이묘 들끼리도 경쟁관계였으니..
아무리 위의 세력이 두려웠더라도,북벌이 피할 수 없는 과업이라고 해도 ,다섯 번이나 전쟁을 벌이는 바람에(막대한 자금과 무기,군수품 조달등..국력의 소모,국민들의 고통, 병사들의 죽음 등등...)이것이 결국은 촉의 멸망을 재촉한 것으로 본다,
결국 오장원에서 자기의 목숨까지 잃은 허망한 결과를 보면 그 유명한 지략가 제갈 량이 벌인 일이라고 믿기지 않는다,제갈량도 죽을 때가 되어서 머리가 돌아버린 것인가?삼국지의 최종 승리자는 누구라고 보는가? 나는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물리쳤다고하는 ,그 사마의의 아들 "사마 소"가 위,오,촉을 멸하고 "진"나라를 세워 서기 265년에서 420년까지 통치하였다, 제갈랴의 모든 수고는 헛수고였다.
16:08 아무래도 눈앞에 일분군이 잔뜩있고 1분1초가 급해서 심리적으로? 느릿느릿하다는 느낌을 받으셨을수도 있는거네요 ㄷㄷ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일본함대는 외해로 우회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던 일인가? 라는 거.... 대한해협을 건너올 정도면 외해 항해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지구 곡률상 1리 4킬로(물론 산이 있으니 더 많이 나가야 겠지만)를 벗어나면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건데, 그 정도 우회가 그토록 힘들었던 것인가......
그당시에 사람이 많이 타는 큰 배가 일정 거리를 항해하려면 중간중간에 정박해야되서 그런 거 아닌지
외해로 가도 옆/뒤에 적군 남겨두는거 자체가 엄청난 리스크라 일본군 입장에선 킬각 나왔을때 어떻게든 밀어버리는게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거임.
실제로 수나라가 고구려 침략할 때도 고구려 산성들 유기하고 평양만 따잇하려고 가다가 산성에서 와서 뒤통수 한방씩 후리고 가는 고구려군에게 피해 적잖게 입었기도 하고 당나라는 그때의 교훈때문에 차근차근 공격했으니까 결국 성공했던거고.
저희할머니 고향이 해남이신데
전설로 내려온애기는
이순신장군님이 여자머리카락을 잘라서 밧줄을 만들어 울돌목에서 이겻다는 애길해준적이 있습니다
이 강의를 보니 울산성 전투가 아쉽네요. 울산성 전투는 조명연합군이 몇배였고 태화강도 봉쇄 한 상태 였는데 무리하게 전투 하지 말고 강가를 계속 봉쇄 하고 성 주위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교대로 24시간 소규모 소모전으로 전투를 했으면 가토가 굶어 죽던가 항복하던가 했을텐데요.. 울산성을 점령했으면 나머지 왜성들도 함락을 피해서 급하게 도망 가거나 항복 협상을 했을거 같네요..
며칠만 몰아 치면 될 거 같아서 밀어 붙이다가 일주일만에 사상자가 많이 나서 철수를 했으니...안타 깝네요..
난 솔직히 사관학교나 장교 교육을 위해 박사님 초빙해서 강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순신 장군님이 위대하다는 누구나 알지만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위대하신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전쟁광민수님 안녕하세요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인 난중일기를 강의하면서 견해가 다른 분들의 글을 대할 때가 종종 있습니디.
일반 상식적인 입장에서 설명하시는 것이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교수니의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사적 해석에 동감합니다.
골프에서 18홀에 오면 끝났다고 긴장이 풀어져 그린에서 대충 칩니다. 보통 두 타는 더 칩니다. 버디 찬스인데 미스해서 파도 못하는... 전투도 그래요.
어떤 학자들은 거북선이 옥포해전에서 있었다고 되어 있고요. 왜 그래요. 공부를다시 하고 기록을 다시 보도록 해야 겠네요. 또 어떤 학자는 장군님께서 적에게 내가 죽었다는말을 남기지 마라라? 내가란 말이 없습니다
명나라배는 몇척인가요 ?
재미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격량의 한반도 역사를 수없이 반복해서 되돌아 봐야합니다.
한가지 미스테리는 있습니다. 명량 해전이 1597년 10월 이었고 이순신 장군 최후의 해전인 노량 해전이 1598년 12월 이었습니다, 불과 14개월의 시간 차 입니다. 그런데 명량에서의 판옥선은 13척 노량에서는 50여척 이었다 하거든요 당시의 조선 기술로는 불과 14개월 만에 40여척의 판옥선을 제작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었으니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긴 했지만 일본군이 불지른 판옥선 중 상당수는 기골이 남아있어 보수가 가능했고 칠천량 패배의 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짱박혀 숨어버린 판옥선들도 일부 있어서 칠천량에서 망가진 판옥선들을 수리하고 구석구석 숨은 배들을 찾아내고 해서 50여척의 판옥선이 노량 해전에 나설 수 있던 게 아닐까 추측 합니다..
조선은 이순신이 지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여러방면에서 깊은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전쟁사 아저씨 너무좋음.
국뽕향 가득 넣어서 조회수 빨려는 하급 콘텐츠 제작자나, 쇼맨쉽 과장 더해서 인기나 끌려는 강사라는 사람들이 역사에 관한 한 쉽게 이상한 짓 못하게 되서 더좋음
내가 쉬운방법을 쓰면 적의 리더도 대응하기 쉬워진다
참 어렵습니다
명량해전은 사실 충무공도 천운이라고 말할만큼 기적같은 결과였습니다.. 반나절을 울돌목 길목에 대장선 자리잡고 무쌍찍으니.. 근데 사실 뒤에 대기하고 있던 일본수군들 이순신 하나 잡겠다고 작정하고 덤볐으면 아마 충무공은 패하고 전사했을거에여... 몇시간을 버티고 싸우니 진절머리가 났는지 일본수군들 그냥 후퇴해버렸죠... 충무공도 전투후에 서해 태안반도 까지 화끈하게 후퇴함..
울돌목은 해류가 거칠어서 배가 뒤집힙니다.
일본패전의 결정적 원인은 일본군 전력체제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일본은 서구로부터 조총기술을 전수받아서 대량생산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부 보병전력에 해당될뿐 장거리 화포 포병전력은 전무했습니다. 그리고 함선기술력도 형편없었습니다. 서구의 조총만 배꼈슬뿐이고 불랑기 홍이포등 첨단 포병무기나 함선기술력은 제대로 도입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기술력은 장기간에 걸친 기술력 축적이 중요한데 조선은 이미 초기부터 그분야 기술을 축적해놓았지만 일본은 그럴실력이 안되었죠. 그리고 에도시대에 와서 일본군사력은 더 후퇴하게 됩니다. 전쟁이 없스니 군사무기에 투자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2차 진주성 전투는 정유재란 때가 아닌데..
임진왜란 이 이론을 가지고 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100년 넘게 일 전국시대 한 놈들이 승리했겠지요, 물떼와 화포와 수군 및 지휘능력을 겸비해서 우연히 7년전쟁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죠?
저 앞에 12척의 배가 깔짝대고 있으면 누구라도 100척을 다 돌격시켜 박살내고 집에 가고 싶을 것입니다. 역시 이순신은 인간이 아니무니다...ㅋㅋㅋ
이순신 장군도 죽을 뻔 하다 빡쳤을 듯.... 제일 먼저온 안위가 욕은 혼자 다 먹고.....
새로운 시각 입니다
일본수군의 전술실책이 승리의 요점
물떼× 물때(시간)
13척과 싸워이긴것이아니다 이순신1척이홀로 싸워서 전세가 기월자 나머지12척이참여한건데 한척으로 박살낸것이다
성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척 하면서 주요순간에는 보수적으로 깍아내리면서 객관적인척 하지마시길
기본적으로 사서에 기록된부분만 고증해도 충분히 133척이상인데 가능한 참여한배는 과장되었을수 있다는식이고 장군함선이 먼저 진을치고 세시간가량을버티고 나머지 수군의 배들이 겁을먹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다가 나중에 전세가바뀌니 합세한것이 다 사서로 증명되는데 그부분도 전술의 일종일수 있다? 객관적인 척 오지지 말고 고증된부분은 가능하면 돋보이도록 해줘야지 쯧
벌쳐로 들어온꼴이구나~ 드라군 13기 vs 벌쳐 ㄷㄷ
일본배 대부분은 식량보급선
근거는 있나요? 물론 식량도 실어야겠지만 그것을 전투함으로 쓰면 전투함이 되는거지요
@@TV-fg9sc 배로 식량이랑 보급품 나르는게 주임무니까요
한양에있는
수십만 일본군은 뭘먹고 겨울에 뭘입고 사나요
한양까지 보름만에 갔는데
일본배 자체가 죄다
허접합니다 재료도 그렇고
해전을 별로안해서
대포도없고
일본군.? 서울..?
고흥에서 뭐가 제주도가 보여. 완도군 청산면 정도가 되어야 보이지.
장군이 미끼역할을 한다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칠천량패배 이후 군사기로 인해 매전투 마다 이순신장군님이 선두로 나섰다고 어느 강의에서 들은적 있네요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미끼인줄 알면서도 당하는거ㅋㅋ
선조대왕재조명하라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영웅호걸 명량해전 진실을 말한다 재조명 하라 역사왜곡 말아주세요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역사왜곡 너무 해 판옥선거북선을만든장군 함포를 장착하고 세계적인 명장 세계적인 최고의 수군을만든장군 일본군이 가장무서워하고존경숭배한장군 역사왜곡 너무 많아서 바로잡고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선조대왕재조명하라 명량해전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불멸의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명량대첩지원공격을했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한양방어지원공격했다 행주대첩 지원공격했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핵심참모들을보라 조방장정응운장군 종사관 정경달장군 아들 정명렬장군 종사관 정철장군 종사관 정린장군 거북선 돌격장정춘장군 좌수영순초장정대수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활동상황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아들 정연장군 손자정홍록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과압해나주정씨장군삼십여분과장병들은다산정약용선생선조님이신참고바랍니다
당시 일본군은 우두머리만 잡으면 이긴다주의라 이순신장군도 이점을 미끼로 이용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그래도 명량해전은 말이안됨ㅋㅋㅋㅋ 그냥 판옥선에 이온포달고 다 조지고다녔다는게 현실적인거같음
명량 승리했다면서 그다음날 무혈로 전라도에 입성 전라도가 초토화된기록이있죠. 강항이 그떄 잡힌 걸로 유명하고요
일본을 제대루 알려면 이 나라가 왜 ? 국화와 칼의 나라가 될 수 밖에 없었나... 알아보면 이해가 쉬울 듯 .. 농사도 못 짖는 미개한 섬나라에 누가 가장 영향을 미쳤을까... 결국 망국의 길을 격은 백제, 고구려의 분노가 미친 일본을 만든게 아닌가... + 한가지 더 하면 지리적인 위치... 터가 안 좋아요... 거대한 대륙판이 4개가 힘겨루기 하는 땅이야... 어짜피 사라질 땅.. 독하게 대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마인드가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앞으로는 우회 할 겁니다.. 두고 보삼.. 러시아 사할린, 연해주 그쪽으로 피난처를 삶은 겁니다.
알아야 한다, 일본 에 임진왜란때 부터~ 지금 까지 이길수 있나, 일재시대 때 도 지고, 기술자 를 인정 해야 하는대, 한국은 무시 한다, 배운대학이 나라 빼앗긴다,
이룰성, 팔체질 도사 요,
원균 지금의 윤석열 같은 자 나라를 욕심 때문에 팔아 먹은 자, 이런자가 평택가면 기념관이 있어.. 원균 후예가 국회의원이라네.. 그런데 원균 동생은 충신이라...내가 원씨 젭안 욕은 못하네..
이순신 장군 아니셨으면 우린 일본인 이겠죠, 최소 경상도 전라도는 일본땅
명량해전도 일본의 작은 세키부네를 수십척 당파하고 서해안 북쪽으로 계속해서 도망치는 바람에 전라도 전역이 초토화 당했음
❤❤❤❤❤❤❤
임용한박사님 역사에대해 참으로 실제에가깝게 평론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신병주라는 사람처럼 자신의 생각을 가미해서 인기위주로 역사강의하는 사람과 확연히 대비되네요 감사합니다
❤노량은
밧줄 걸려놓코 움직이지 않케 하고
대포 로 공격
13척으로 대 승
이룰성
팔체질 도사 요
릴
엉털이를 가르치는 군요. 칠천량에서 원균이 전사했다고요? 사실인가요? 아닙니다, 도망갔습니다. 고성 거류면 쪽으로 기록도 있고요. 학자들이 왜 엉털이를 가르치는 군요
엉터리... 처음이면 오타라고 생각할텐데 너는 한글 공부부터 하고 다시 오렴.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면서 누굴 지적질하냐.
머고인마
엉털이 ㅋㅋㅋㅋ
@@김태범-n1n 엉덩이털
❤중요 는
배. 왜 침몰 됏을까?
왜군과 배 싸움 할수있는 대.
그것을 말 해야 하는대
사회자 군대 같다 왓나요?
엉뚱한 소리만 잔득
13척 배
누가 남겨놓앗나?
나라 구햇나?
이래서 역사공부를 하라는거야 이 멍청한것아 사회자를 탓할게 아니라 너의 지식을 탓해
칠천량해전부터 공부하고와 왜 그러면 13척밖에 안남았는지 알거다
챙피한줄알아라
가만히있으면 중이라도 간다 무식한양반아
사회자를 탓할게 아니라
너의 무지몽매함을 탓해라
칠천량해전부터 공부하고 와라
그러면 왜 13척밖에 안남았는지 알거다
똑바로 말하라
13척이 아니라 솔직히 이순신장군선 1척이다 그 1척으로 2~4시간을 홀로버터내고 오는쪽쪽 박살내는바람에 나중에 그 승기를보고 나머지 12척이 싸움에 가담한거다
선봉선인 것은 맞으나
뒤에 일자진으로 포진한 것이 그냥 대기만 한것이라 보기는 어렵지요.
전투가 벌어지면 낙오되어 쓸려 내려오는 적병도 있고, 상선을 세겹으로 묶어두고 서해로 진출할 수도 있으니...
뒤에 위장병으로 세웠던 향선들이 전투물자를 나르는 등 전투에 참여하였고, 마하수 라는 이는 3부자가 참전, 전원 전사하였다는 기록으로 보면 뒤쪽에서 편히 쉰 것은 아니다, 라는 의미가 있겠지요?
안위와 김응함을 불러 꾸짖은 것은 어떤 작전이나 시점에 상선으로 모이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한 것은 아닐까요?
왜군이지 일본군.. 수군도 해군이라하지
아무리 훌륭해도 예수를 안믿어서 지금 지옥에 있다
예수를 믿고 천국에 있는 수많은 나쁜 사람들보다 예수를 믿지않고 지옥에 있는 엄청난 숫자의 착한 사람들을 존경한다.
@@김미연-e4w
존경하면 모하냐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데 이순신 세종대왕 유관순 다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다
난 천국간다
@@스마일-z9o, 그런 해괴망칙한 천국 너나 가라...
또라이?@@스마일-z9o
이순신이 지옥가야 한다는 사람은 왜구나 원균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 또 계시네요
저거 구라임 ㅋ
이순신은 그냥 도망자였음
에라이 천벌받을놈
군인정신으로 이겼다? 저사람 많이 웃기는 군
배설이 뺴돌린 판옥선 12척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일 ㄷㄷ 만약 그 12척이라도 없었다면 ㅠㅠ
그나마 객관적으로 분석하시는 분이 박사님밖엔 없는 듯 합니다~
이런 분이 왜 러우전에서 러시아 전술을 은근 폄훼하셨을까요?~미국이 원했던 시가전을 피하고 망구다이전술의 일종으로 일시 후퇴한 후 포위 포격섬멸전/소모전을 수행하는 러시아는 대전략가가 내부에 분명히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일본군이 제주도로 우회해서 북상하는 것을 상당히 걱정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고흥에서 제주도가 보이거든요~~일본군이 조선군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내륙을 끼고 그냥 들어왔는지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만 박사님 말씀에 답이 있었다 생각됩니다~^^
선조 아주 좋아하는분.......선조 명나라로 도망가는것에 대해서, "살려면할수없다", 라고 옹호 하시는 사람....
백성은 놔두고 도망가는 선조를, 영리하고, 독독하고, 훌륭한 인간이라고 말하는 사람......
왕정사회, 전근대사회에서 왕이 잡히는건 의미가 크니까 런치는것까지는 크게 이상한 판단은 아닌듯.
지금처럼 "대통령이 북한에게 포로로 잡혔으니 규정대로 남아있는 의전서열 n위 누구가 대통령 대행으로 전쟁을 지휘하겠습니다"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잡힌 왕 머리통에 총 겨누고 "항복해라 이건 어명이다" 조서 내리면 지방에서 막던 지휘관들 입장에선 항복하고 백성이랑 국토 내주기 vs 역적되기라는 가불기에 걸려버릴수도 있는 상황이라
강의 하는 임 모씨....몹씨 마음에 안드네요...
일본은 전후 통일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은 만큼..
수없이 많은 전술 전략 이 가득한 ...그러니까 전쟁에대한 경험과 비책이 많은
나라...그것도 수군의 전략의 자부심이 꽤나 있는 나라인데..
왜놈이 엉성하게 했고 장군님이 그냥 어부지리 비슷하게...이긴것으로 표현하는데..
본인이 전쟁 전문가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런식으로 강연하는거..
몹시 유감 입니다....나도 난중일기 수없이 읽었고..당시 국제 정세및 일본의 수준등을
미루어 봐도... 조금 느낌상 폄하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그것참.......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는 겁니다.
왜군은 칠천량 이후 호승심에 취해 자만했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시간도 없었죠.
전쟁의 기본에서 대승이 나오는건 한쪽이 천재인것도 있지만 다른 한쪽이 그만큼 무능 해야 하는겁니다. 둘다 평범하거나 둘다 무능하거나 둘다 천재라면 막상막하겠죠.
통일전쟁은 내륙에서 치고 받은 건데 수군이 세면 얼마나 세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