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지성이 은근 패스마스터임..무책임한 패스가 없다는게 포인트지 선택지가 없어서 뒤늦게 책임 떠넘기기식의 패스도 없고 인터셉트 당할만한 상황에서도 한타이밍 빨리주거나 늦춰서 주고, 받는 선수도 생각하면서 주는 패스..해버지는 찐임ㅇㅇ 퍼기경이 그는 본인이 세계최고레벨이라는걸 모른다라고 말한 이유 중 하나일거임.. 반박시 반박을 거절함ㅅㄱ
박지성은 맨유의 주축 선수였다. 퍼거슨 시절 맨유를 모르는 축린이와 축알못들이나 부정한다. 당시 맨유는 챔스리그, FA컵, 리그컵 등 모든 대회를 거의 다 끝까지 갔기 때문에 시즌 당 경기수가 기본이 60경기였다. 토트넘처럼 모든 대회 일찍 다 떨어져서 경기수가 40여 경기 밖에 안 되는 팀은 11명 딱 정해놓고 계속 기용해서 쓸 수 있으나 기본 60경기인 팀에서는 무적권 더블 스쿼드 구성해놓고 로테이션 돌린다. 최근 맨시티 대 아스날 경기에서 그릴리쉬, 스톤스, 필 포든, 데브루이너도 벤치였다. 그럼 얘네들도 벤치 멤버인가? 카일 워커는 맨시티 주장인데, 맨시티가 챔스 우승할 때 벤치였다. 그럼 얘도 벤치 멤버인가? 그리고 더욱이 퍼거슨은 신구 조화, 유망주 기용을 중시했다. 스콜스, 캐릭이 있어도 플레처, 깁슨, 클레벌리 등을 기용했고, 퍼디난드, 비디치가 있어도 스몰링, 존스를 기용했고, 개리네빌이 있어도 하파엘, 파비우를 기용했다. 말 그대로 퍼거슨의 맨유는 모든 대회 우승을 위해 항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었다. 특히 윙어들은 체력 부담이 심해, 당시 3교체 밖에 없던 시절(지금은 5교체 가능+전반 끝난 하프타임에 무한 교체 가능)에는 교체를 할 때 윙어는 무적권 교체했다. 말 그대로 윙어 자리는 1자리 당 2명 이상 구성해놓고 무한 로테이션 돌렸다. 특히 박지성은 무릎 수술 이후 아시안컵이나 A매치 다녀오면 무릎에 물이 차는 등 좋지 않아 갔다오면 항상 휴식기 부여했다. 말 그대로 박지성 무릎이 안 좋아 아껴쓴거였다. 이런걸 모르는 지능 떨어지는 축알못이나 축린이들이 그 때 당시 수준 떨어지는 해축 기자들이 '또 벤치' 이러면서 어그로 끄는 것에 선동 당해가지고 벤치성이니 뭐니 하는데, 퍼거슨 시절 맨유가 챔스리그 결승을 총 4번 진출했고, 그 중 3번을 박지성이 있던 맨유 황금기에 갔고, 그 3번의 결승 중 2번을 선발 출전한다. 주축 멤버가 아닌데 어떻게 챔스 결승 2번을 선발 출전함? 지능 떨어지는 놈들은 자기 자신의 축알못 저지능을 돌아보며 반성이나 하자.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보면 박지성이 파울얻어내 프리킥을 얻어냈고 설기현 골의 메이킹도 박지성이 했다 폴란드전 첫골도 박지성이 공간을 만들어 이을용의 어시스트를 도왔다 그런 플레이를 맨유에서 했고 통했다 박지성의 플레이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김정우 황인범이었다 이런 선수들이 성공하는 구조가 한국 축구에 형성되어야하고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다 병장 축구하는 사장보다 플레이 메이킹을 해주는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세워주는 조직이 강하다
기본기가 탄탄한게 진짜 큰듯. 원터치 패스로 돌려주기 + 위치선정 + 경기 템포 안 끊기게 이어주는 능력 + 체력 + 악바리가 만들어낸 선수. 엄청난 테크니션은 아니지만 팀에 헌신적인 선수. 역대 대한민국 국대 선수 중 1명만 데려갈 수 있다면 박지성을 데려갈 것. 멀티 자원에 팀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 손ㆍ차도 대단하지만 전세계에서도 몇 없는 유형의 미드필더.
그땐 국대면 다 저정도 하는줄 알았어... 맨유는 실력은 적당했고 아시아 마케팅때문에 영입했다 생각했어... 심지어 맨유에서 맨날 넘어지고 까이고.. 맨유 스쿼드에서 중간이하라 생각했어.. 근데 세월이 지나고 나도 나이를 먹고 단순히 드리블치고 슛만 보는게 아니라 경기흐름을 보고 전술을 보고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다보니 박지성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알게되었지..
저시절 맨유가 그냥 투탑이였을때였음..유럽리그 전체 바로셀로나가1인자 2인자 맨유 레바뭰은.. 개뿔 저때는 맨바였음..레알은 지구 방위대인데 그만큼 실적 못냈고..맨유보다 더상위팀이라 굳이 따지자면 바셀밖어 없었음. 레알은 선수는 존내좋은데..그닥..이였고.. 그리고 중간에 뭔헨 오퍼도 있었음..솔까 그때 뭔헨 오퍼 떴을때..굳이 가야 할까라는 생각들 정도로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였음..
당시 퍼거슨은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며 전술에 약간의 변화를 필수 불가결적으로 주게 되는데 그 이유로는 반니스텔로이 라는 월드클래스 포쳐의 부재, 긱스 네빌의 노쇠화, 호날두의 포텐이 터지며 본격적으로 고집했던 클래식 윙어가 아닌 인버티드 윙어를 기용, 로이킨의 이탈로 수비력이 약해지며 공격력에 더 비중을 둠. 이러한 이유가 있고, 박지성은 전술이 변화 하던 시기에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되는데 처음엔 베컴의 자리에서 긱스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호날두가 수비력이 부족하고 네빌은 노쇠화로 인해 가중되는 수비부담을 커버 할 수 없으니 아예 센터백 2옵션인 브라운과 홀딩 수미 베이스의 유틸자원인 존 오셔를 로테이션 하며 호날두를 보다 자유롭게 하려했고(이 당시 호날두는 인버티드 윙어가 아닌 클래식 윙어이자 크랙의 역할을 겸함) 긱스의 자리에는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넓은 피치를 끊임 없이 압박할 수 있으며 전방 공간 창조 능력을 이용해서 빌드업이 되는 박지성을 넣고, 박지성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크로스 정확도와 직선적인 움직임은 수비력은 약하나 공격력이 좋은 에브라를 기용하며 좌우측 밸런스를 잡으려함.
실제로 이적 첫 시즌인 05-06시즌 박지성은 부상 당하기 전까지 선발이 대부분이었고, 긱스는 박지선 선발 여부에 따라 중앙에 기용되거나 하며 하프 윙어같은 롤을 수행함. 대략적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퍼기아이들의 노쇠화와 주요 선수 이탈로 2006년까지 리빌딩을 진행 했으며 중원의 경우에는 수비 밸런스를 잡아주던 로이킨의 이탈로 인해 데려온 스미스가 개똥을 싸고 베론 기용을 실패하며 스콜스를 더 후방으로 빼서 피치 전체에 영향력을 주게 하고 중원에서 오밀조밀한 빌드업보다는 중원 싸움 자체를 최대한 피하면서 측면으로 공이 빠르게 전달되게 하는 전형적인 잉글랜드식 킥 앤 러쉬를 지향함. 쉽게 말해서 수비력과 중원 개싸움을 피해서 점유율은 포기하더라도 내용 보다는 골을 더 많이 넣는 팀이 되게 하려했다 보면됨.
그러다 06-07시즌 박지성의 무릎이 아작나면서 운동능력이 저해 되었고, 당시의 회복 기간에 긱스 본연의 위치 빼고는 팀 전체의 밸런스가 거의 자리잡던 시기에 득점 포텐이 터진 호날두를 인버티드 윙어로 기용해서 전문 포처의 부재를 완화하고 7-8시즌엔 박지성의 활동량과 전방 공간 창조능력, 클러치 능력, 수비 능력을 활용해 수비 밸런스가 무너져 중원 장악력이 없다시피한 미드필더진에 안정감을 불어넣게 되고 점점 박지성은 왼쪽 클래식 윙어의 역할이 아닌 좌우 측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고, 수비력과 압박능력으로 공수 상태를 리턴하는 중심축으로서 안정감을 매우 더 해주게됨. 그래서 시즌이 지날수록 상대적 약팀 상대로는 매우 공격적인 선발을 하고 빅게임엔 박지성을 넣으면서 재미를 보게 되는데 그와 비슷하면서 약한부분도 있지만 점유율 측면으로 더 높은 옵션을 가진 하그리브스를 영입함
그런데 특유의 유리몸 기질을 가짘 하그리브스는 대실패로 끝나게 되며 박지성이 퍼거슨에게 엄청 중요한 자원이 됨. 특히 중원 싸움 포기한 맨유에서 엄청나게 중요했으며 한국 사람들만 간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박지성의 커버력과 수비력, 공간 이해도를 통한 전방 전진 능력은 당대 최고 였음. 실제로 그 당시 축구를 즐겨보던 나로서 박지성의 피치 커버 범위 능력과 체력 수비력은 가투소 보다 우월 했으며 더불어 빅게임에서 클러치 능력과 전방 공간 창조 능력 까지 더해져 전체 밸런스를 중시하던 강팀들에게는 그야말로 악몽 같은 존재 였음. 수비력에 중점을 두고 역습에서 행운을 노리는 약팀을 상대로는 어치피 중원 개싸움이나 공간의 중요성은 필요 없고, 오직 기술력과 피지컬, 득점 능력이 중시되기에 항상 공격적인 선발을 퍼거슨이 내세운 것임. 그리고 재밌는건 7-8 챔스 결승 당시 박지성이 결장한 이유는 상대가 미드필더진이 정말 괴랄할 정도로 강했던 첼시 였기 때문에 퍼기 입장에서 하그리브스를 기용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하그리브스가 당시 박지성의 위치에서 뛰면서 실제로 번뜩임은 없으나 불안함은 게임에 노출 시키지 않았기에 물론 결과론 적이지만 좋은 선택이라 할수 있음. 09년 이후의 박지성이라면 모를까 당시 박지성을 선발 한다는건 중원을 포기 하고 늘 하던데로 하겠다는 것이니까. 첼시에겐 그게 통하지 않으니까.
노력형은 무슨 천재구만,,,
천재는 메시
메시는 신이지 ㅡㅡ
메갓은 신계에서 이제서 인간계 최강으로 내려오심 ㅠㅠ
노력하는 천재 저건 못막아
메시 천재+노력형 자기관리등 기타등등으로 신계
박지성 천재 노력형
호날두 재능도 있으나 노력을 더 했던 케이스
자기관리는 진짜 최고임
박지성은 그냥 천재임…골고루 갖춤
축구 보면 볼수록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햇는지 다시 깨닫게됨계속...
진짜 박지성이 은근 패스마스터임..무책임한 패스가 없다는게 포인트지 선택지가 없어서 뒤늦게 책임 떠넘기기식의 패스도 없고 인터셉트 당할만한 상황에서도 한타이밍 빨리주거나 늦춰서 주고, 받는 선수도 생각하면서 주는 패스..해버지는 찐임ㅇㅇ
퍼기경이 그는 본인이 세계최고레벨이라는걸 모른다라고 말한 이유 중 하나일거임..
반박시 반박을 거절함ㅅㄱ
수루패스도 기가막힘
무책임한 패스가 없었다는거 공감가네요. 어렸을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많은 선수들을 보면서..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클라스 있던 선수였는지 알게되더라구요.
니가 좀 받아줘~~ 하는 패스 없이 딱 갖다줌...
원터치패스가 예술임 진짜
손흥민 저격하지마요
노력형이라지만 축구지능,센스는 천재야
패스하나하나 퀄리티 봐라..
진짜 지성이형은 월드클래스가 맞다.
무릎이 멀쩡 할 수가 없다 진짜 ㅜ
템포 살려나가는 플레이는 진짜 지린다
저런 어마어마한 활동력 가진 선수 있으면 감독은 땡큐죠
박지성은 진짜 심장 두 개로 조낸 뛰면서도 축구를 참 쉽고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했음. 써놓고 보니 만능이다 그냥 쉬바 ㄷㄷ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플레이. 쓸데없는 개인기같은 플레이가 없음.
지성이형 내 20대와 30대의 히어로
⬆🌭
박지성은 맨유의 주축 선수였다. 퍼거슨 시절 맨유를 모르는 축린이와 축알못들이나 부정한다. 당시 맨유는 챔스리그, FA컵, 리그컵 등 모든 대회를 거의 다 끝까지 갔기 때문에 시즌 당 경기수가 기본이 60경기였다. 토트넘처럼 모든 대회 일찍 다 떨어져서 경기수가 40여 경기 밖에 안 되는 팀은 11명 딱 정해놓고 계속 기용해서 쓸 수 있으나 기본 60경기인 팀에서는 무적권 더블 스쿼드 구성해놓고 로테이션 돌린다. 최근 맨시티 대 아스날 경기에서 그릴리쉬, 스톤스, 필 포든, 데브루이너도 벤치였다. 그럼 얘네들도 벤치 멤버인가? 카일 워커는 맨시티 주장인데, 맨시티가 챔스 우승할 때 벤치였다. 그럼 얘도 벤치 멤버인가? 그리고 더욱이 퍼거슨은 신구 조화, 유망주 기용을 중시했다. 스콜스, 캐릭이 있어도 플레처, 깁슨, 클레벌리 등을 기용했고, 퍼디난드, 비디치가 있어도 스몰링, 존스를 기용했고, 개리네빌이 있어도 하파엘, 파비우를 기용했다. 말 그대로 퍼거슨의 맨유는 모든 대회 우승을 위해 항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었다. 특히 윙어들은 체력 부담이 심해, 당시 3교체 밖에 없던 시절(지금은 5교체 가능+전반 끝난 하프타임에 무한 교체 가능)에는 교체를 할 때 윙어는 무적권 교체했다. 말 그대로 윙어 자리는 1자리 당 2명 이상 구성해놓고 무한 로테이션 돌렸다. 특히 박지성은 무릎 수술 이후 아시안컵이나 A매치 다녀오면 무릎에 물이 차는 등 좋지 않아 갔다오면 항상 휴식기 부여했다. 말 그대로 박지성 무릎이 안 좋아 아껴쓴거였다. 이런걸 모르는 지능 떨어지는 축알못이나 축린이들이 그 때 당시 수준 떨어지는 해축 기자들이 '또 벤치' 이러면서 어그로 끄는 것에 선동 당해가지고 벤치성이니 뭐니 하는데, 퍼거슨 시절 맨유가 챔스리그 결승을 총 4번 진출했고, 그 중 3번을 박지성이 있던 맨유 황금기에 갔고, 그 3번의 결승 중 2번을 선발 출전한다. 주축 멤버가 아닌데 어떻게 챔스 결승 2번을 선발 출전함? 지능 떨어지는 놈들은 자기 자신의 축알못 저지능을 돌아보며 반성이나 하자.
이게 맞아
오 맨잘알
짧게좀 써라. 습새야 3줄 요약 ㄱ
정답
저때 무리뉴 첼시한테 패권을 뺏긴터라 게리네빌이나 긱스가 칼링컵이 FA컵보다 작지만 꼭 우승해서 팀 분위기 반전해야된다고 했고 다음시즌 리그 우승, 챔스 4강 이루고 그 다음 시즌 더블.. 이 칼링컵 우승은 맨유에게 반전의 기점이 된 우승.
박지성 덕분에 맨유 경기도 매주 보고, 정말행복했다.
손흥민 박지성 얘기나오면 내가 항상얘기햇던게 손흥민은 개인능력이 뛰어나지만 박지성은 팀 전체 능력이 올라간다는 얘기햇엇는데 그말이
나오네 ㅎㅎㅎ 국대에서 영향력만봐도 느낄수잇음
홍명보가 그랬다잖아. 손흥민은 자기가 잘하는 선수지만 박지성은 자기를 희생해 주변을 좋게 만드는 선수라고.
그래서 손흥민은 자기가,패스해준걸,골로 성공못시킴 성질내고 팀동료에게 바로 표현함 ㅋㅋ 박지성은 절대,그런게 없음..
@@최종만-m4s 짜증내고 승질 부리고 왜 자기한테 패스 안했냐고 가스라이팅하고. 자기 스탯은 채울지 몰라도 팀은 절대 우승 못함
@@Passerby_Official이번에 아이콘매치 수비수들이 다 그 말 했잖음 공격수들 다 이기적이라고 ㅋㅋㅋㅋㅋ
근데.솔직히 박지성이 대단한거지 손흥민이 이상한건아님 ㅋㅋ 솔직히 스포츠선수중 몇안되는 성인군자중 하나야 박지성은
노력형도 맞지만 노력하는
천재란 말이 더 맞을듯..어릴적 초등때
축구전술 공부한 노트보면.. 진짜 어마무시하더라..저걸 초등학생이..?? 할정도로 빼곡빼곡..ㅎㅎ 성공할수밖에 없는걸 가는길마다 스스로를 증명 👍
우리해버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박지성 뛰는거 보면 토트넘 선수들 다 열심히 안뛰는 느낌.. ㅋ
토트넘이 어케 비비나요
토트넘은 닭집이구
성실의대명사
박지성🎉🎉🎉🎉🎉
천재인데 노력까지...대한민국 전무후무~
보면볼수록 진짜 뛰어난게 흐름 그대로 이어가는게 미쳤음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보면 박지성이 파울얻어내 프리킥을 얻어냈고 설기현 골의 메이킹도 박지성이 했다 폴란드전 첫골도 박지성이 공간을 만들어 이을용의 어시스트를 도왔다 그런 플레이를 맨유에서 했고 통했다 박지성의 플레이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김정우 황인범이었다 이런 선수들이 성공하는 구조가 한국 축구에 형성되어야하고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다 병장 축구하는 사장보다 플레이 메이킹을 해주는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세워주는 조직이 강하다
턴오버가됬을때 미친듯이 상대 공격을 막는 박지성....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나는 아직도 박지성이 가슴으로 긱스한테 패스준거 긱스가 얼탄거만 생각난다 진짜 센스 지림
손흥민이 나오면 골을 넣어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박지성이 나오면 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팀원의 단점을 없애주는 선수.
박지성 시절의 국대는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경기내용에선 상대가 누구던 밀리지 않았다.
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선수가 박지성
대한민국에사 가장 위대하고 위대한 축구선구
크.....지성이형 까는 애들은 진짜 아기들이다
항상 좋은 가르침 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무릎 수술 전에는 진짜 스프린트가 남달랐네...
박지성은 그냥 애국자다
더이상 말이필요없다
울나라 최고의 축구선수
소농민이 진짜 보고 배워야함
수비 패스 개억제기임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에 있음 아주 좋은 선수..
(꼭 필요한 선수가 되지 못해 월클은 되지 못했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선수..)
이때부터 박칼링의 전설 😅
노력의 천재 ..
커팅박의 시작
요즘 epl을 보고 있자니
저때 박지성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
박지성 없었으면 우승컵도 몇개 못 들어올렸을듯
축구지능 대한민국 원탑
지성님, 쏘니 진짜 멋찜 뿜뿜
😂그때ㅡ 흥미니가 있었다면~ 엄청난 이슈가 됐을것~
진짜 축구 잘한다
ㅈㄴ천재여... ㅇㅈ이야ㅠㅠ
보더폰 유니폼의 박지성은 ㄹㅇ이지..
지성아 화이팅~^^
공간패스 미쳤다 역시 지성팍
실베스트레 에인세 주전이던 시절이네. 박지성 첫시즌 프리시즌때였나 로이킨하고도 뛰었봤던거같은데
기본기가 탄탄한게 진짜 큰듯.
원터치 패스로 돌려주기 + 위치선정 + 경기 템포 안 끊기게 이어주는 능력 + 체력 + 악바리가 만들어낸 선수. 엄청난 테크니션은 아니지만 팀에 헌신적인 선수. 역대 대한민국 국대 선수 중 1명만 데려갈 수 있다면 박지성을 데려갈 것. 멀티 자원에 팀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 손ㆍ차도 대단하지만 전세계에서도 몇 없는 유형의 미드필더.
3개의 심장... 웅장해진다
내가 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팀을 위해 뛴다는거
이노래가 왜케 낭만잇지 ㅎㅎ 영상으로 보지만
실제로 얼마나 고생햇을지 상상도 안됨
내히어로ㅠ
박지성은 공간 능력도 뛰어났지만 허를 찌르는 논스톱 원터치 패스가 진짜 월드 클래스급이었음... 저 당시 맨유의 위상은 현재의 맨시티 및 레알의 위치였기에 더욱 대단함... 국대 경기뛰다가 자막에 박지성(맨유) 뜨면 가슴이 웅장해졌음...
마지막에 박지성이 우승컵 드는 장면이 들어가야하는데, 저 섬나라 방송쟁이 새끼들이 동양선수가 우승컵만 들면 관중보여주고 딴선수 보여줘서 컵 드는 장면 한컷도 안 담긴거 너무 화나네여
영국은 전세계가 보고집중되는리그이다보니
자국민이 중심이되서 활동하는걸 중요시합니다
그렇지않고 다른나라의사람이 뛰어서 잘하는
경우는 각종인종차별발언 극성팬들의공격등
쉽지않은 생활을 경험하게됩니다
영국에서뛰는 타국레전드선수중 욕안먹고 뛴선수는. 티에리앙리 선수혼자일정도로
영국자국민은 매경기 공격포인트안하면 겁나
까내릴정도로 무차별적인공격을한답니다
티에리앙리
“팀 전체능력을 상승시킨다.” 이게 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지금의 맨유를 보면 절망적입니다. 선수 한명한명이 정성껏 서로의 능력치를 잡고 떨어뜨리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선수때 누구보다 오지게 열심히 뛰어서 지금 연골 다나갔음 레전드임
현재로 따지면 이재성 역할 진화타입
단적인 예로
손흥민 연계하는 거 보다가
박지성 연계하는 거 보면 내 만성 무좀이 싹 나을 거 같은 느낌
태클 진짜 깔끔함
천재가 노력형으로 바뀌면 괴물이지
근데 진짜 한국인으로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팀에서 뛴거 자체만으로 대단하다..
지성이형 맨유 시절땐 코리안 리거는 시즌에 하나정도는 당연히 우승하는줄 알았는데 우리 소니는 왜이리 우승하는거 보는게 이렇게 힘드냐... ㅠㅠㅠ
화려함은 없었다. 그럼에도 묵묵히 어떻게든 이겨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는 선수였다. 손흥민이 골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라면 박지성은 승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였다.
지성이형 최고였지
지금 보면 진짜 움직임이 미쳤네...
루니가 말하길 선수로 있을때는몰랐는데 감독해보니까 박지성이 얼마나 엄청난선수인지 알았다고..
국뽕이 아니고 진짜 1인분 이상하는 수준 높은 선수였지
지금 현대 축구에 딱 걸맞는 선수임..현 시대 선수였으면 더 인정받을선수
음악 제목 뭔가요
저 시절 중딩이였는데 맨유바람막이 유행이었지 낭만 있었다.
스탯은 부실 했더라도 보다폰 박지성이 제일 좋았다라고 생각. 특히 공격에서 거침 없었음. psv 마지막 시즌 보는 거 같애
그땐 국대면 다 저정도 하는줄 알았어... 맨유는 실력은 적당했고 아시아 마케팅때문에 영입했다 생각했어... 심지어 맨유에서 맨날 넘어지고 까이고.. 맨유 스쿼드에서 중간이하라 생각했어..
근데 세월이 지나고 나도 나이를 먹고 단순히 드리블치고 슛만 보는게 아니라 경기흐름을 보고 전술을 보고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다보니 박지성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알게되었지..
칼링컵 ㅋㅋㅋㅋ ㅈㄴ 오랜만이네 아아 세월이여
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박지성 vs 팀의 한방을 책임지는 손흥민 내가감독이면 난 박지성...
지성팍 덕분에 칼링컵이 하찮게 느껴질 정도였지 쉬운 컵대회 인줄 착각하게 만들어 줬으니 ..프리미어리그 초창기부터 한국인 버릇을 잘못 들여놓은 지성팍 정말 그립다~~~!!!!
공격 끊기면 쫓아가 수비하는건 공수전환 능력 이능력은 지금 이시대 축구에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요즘 시대에 뛰었다면 상위팀 러브콜 엄청났을듯
저시절 맨유가 그냥 투탑이였을때였음..유럽리그 전체 바로셀로나가1인자 2인자 맨유
레바뭰은.. 개뿔 저때는 맨바였음..레알은 지구 방위대인데 그만큼 실적 못냈고..맨유보다 더상위팀이라 굳이 따지자면 바셀밖어 없었음.
레알은 선수는 존내좋은데..그닥..이였고..
그리고 중간에 뭔헨 오퍼도 있었음..솔까
그때 뭔헨 오퍼 떴을때..굳이 가야 할까라는 생각들 정도로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였음..
@@깡깡-h2i 레알은 리옹선에서 컷..
저때 맨유는 리그 2위를 하거나 아니면 시즌에 아무런 우승컵도 없으면 그냥 욕먹을때였음.저때 당시 기억나는게 리버풀이랑 우승컵갯수가 동점이였을거임.근데 맨유가 시즌우승하면서 리버풀보다 우승컵이 하나 더 앞서갔음.그정도로 그냥 미친팀이였음.
나는 인정을 받으며라기 보다는 증명을 하며라고 표현 하고 싶음
그 때 당시 움직임이 투박해 보여서 노력형인줄 알았으나 천재가 맞음
우리나라 유럽리그 뛰는 국대선수는 A매치 한번하려면 초장거리 왕복 비행을 해야해서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대표 사례.. 박지성도 그랬지만 국대한번 참석하고 본 리그팀 복귀한 선수는 일시적 기량저하가 발생했었음
저 땐 스콜스는 지성이 한테 절대 패스 안했어.
나중엔 인정 했지만.
저 때는 할 때예요. 초반엔 진짜 안했는데 박지성 6호 어시 넘어지면서 스콜스한테 양발 패스 준거 그 때 스콜스가 일부러 박지성한테 가서 포옹 세레머니함. 그 때 이후로는 아무 문제 없엇던걸로
공수를 같이 하는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 에서 또 나올까
고딩 때 지성이형 모든 경기 새벽에 일어나서 가슴 설레게 봤지만 솔직히 드리블도 슈팅도 힘도 볼키핑도 볼터치도 다 안 좋았음. 풀경기 다 보면 턴오버도 너무 많고 평점 낮게 받는 게 대다수긴 했음. 다만 성실함, 투지는 탑 오브 탑임.
그 당시에는 골이나 어시해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축구도사 그 자체임😊
❤박지성 경기를 보며 밤을 홀딱 새웠던 때가 떠오른다😅😅😅
유럽에서 태어나고 저런 선수로 컸으면 희대의 레전드 선수로 불렸을듯 ㅋㅋ
소속팀에서마저 국대처럼 뛰어다녀서 무릎이아작남
주연같은 조연!!
기술,신체조건 딸리는걸 개긋이뛰어서 커버한거임.
박지성이라서 가능했던거 대단한 사람
호날두가 박지성은퇴하는 날 자신SNS 에 테크니션이 아닌 선수중에 가장최고선수
이때는.. 트로피가 당연한 줄 알았지 ㅋ 지금 한국의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세계를 씹어먹었던 건 박지성 밖엔 없을듯
저때는 지금처럼 아시아인이 영국리그에서 뛰는것도 생소한데, 당대 최강인 맨유에서 ㄷㄷ
손흥민이 우승컵 들려면 박지성이 빳다 들고 토트넘 가야 함..
루니, 루이 사하, 긱스, 폴콜스 등에 밀려 리그경기는 거의 벤치멤버, 어쩌다 선발 나옴. 칼링컵 같은 컵 대회 위주로 선발. 리그경기 선발 한번 보려다가 무수히 잠듦
이때가 그립다😢
당시 퍼거슨은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며 전술에 약간의 변화를 필수 불가결적으로 주게 되는데 그 이유로는 반니스텔로이 라는 월드클래스 포쳐의 부재, 긱스 네빌의 노쇠화, 호날두의 포텐이 터지며 본격적으로 고집했던 클래식 윙어가 아닌 인버티드 윙어를 기용, 로이킨의 이탈로 수비력이 약해지며 공격력에 더 비중을 둠. 이러한 이유가 있고, 박지성은 전술이 변화 하던 시기에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되는데 처음엔 베컴의 자리에서 긱스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호날두가 수비력이 부족하고 네빌은 노쇠화로 인해 가중되는 수비부담을 커버 할 수 없으니 아예 센터백 2옵션인 브라운과 홀딩 수미 베이스의 유틸자원인 존 오셔를 로테이션 하며 호날두를 보다 자유롭게 하려했고(이 당시 호날두는 인버티드 윙어가 아닌 클래식 윙어이자 크랙의 역할을 겸함) 긱스의 자리에는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넓은 피치를 끊임 없이 압박할 수 있으며 전방 공간 창조 능력을 이용해서 빌드업이 되는 박지성을 넣고, 박지성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크로스 정확도와 직선적인 움직임은 수비력은 약하나 공격력이 좋은 에브라를 기용하며 좌우측 밸런스를 잡으려함.
실제로 이적 첫 시즌인 05-06시즌 박지성은 부상 당하기 전까지 선발이 대부분이었고, 긱스는 박지선 선발 여부에 따라 중앙에 기용되거나 하며 하프 윙어같은 롤을 수행함.
대략적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퍼기아이들의 노쇠화와 주요 선수 이탈로 2006년까지 리빌딩을 진행 했으며 중원의 경우에는 수비 밸런스를 잡아주던 로이킨의 이탈로 인해 데려온 스미스가 개똥을 싸고 베론 기용을 실패하며 스콜스를 더 후방으로 빼서 피치 전체에 영향력을 주게 하고 중원에서 오밀조밀한 빌드업보다는 중원 싸움 자체를 최대한 피하면서 측면으로 공이 빠르게 전달되게 하는 전형적인 잉글랜드식 킥 앤 러쉬를 지향함. 쉽게 말해서 수비력과 중원 개싸움을 피해서 점유율은 포기하더라도 내용 보다는 골을 더 많이 넣는 팀이 되게 하려했다 보면됨.
그러다 06-07시즌 박지성의 무릎이 아작나면서 운동능력이 저해 되었고, 당시의 회복 기간에 긱스 본연의 위치 빼고는 팀 전체의 밸런스가 거의 자리잡던 시기에 득점 포텐이 터진 호날두를 인버티드 윙어로 기용해서 전문 포처의 부재를 완화하고 7-8시즌엔 박지성의 활동량과 전방 공간 창조능력, 클러치 능력, 수비 능력을 활용해 수비 밸런스가 무너져 중원 장악력이 없다시피한 미드필더진에 안정감을 불어넣게 되고 점점 박지성은 왼쪽 클래식 윙어의 역할이 아닌 좌우 측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고, 수비력과 압박능력으로 공수 상태를 리턴하는 중심축으로서 안정감을 매우 더 해주게됨. 그래서 시즌이 지날수록 상대적 약팀 상대로는 매우 공격적인 선발을 하고 빅게임엔 박지성을 넣으면서 재미를 보게 되는데 그와 비슷하면서 약한부분도 있지만 점유율 측면으로 더 높은 옵션을 가진 하그리브스를 영입함
그런데 특유의 유리몸 기질을 가짘 하그리브스는 대실패로 끝나게 되며 박지성이 퍼거슨에게 엄청 중요한 자원이 됨. 특히 중원 싸움 포기한 맨유에서 엄청나게 중요했으며 한국 사람들만 간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박지성의 커버력과 수비력, 공간 이해도를 통한 전방 전진 능력은 당대 최고 였음. 실제로 그 당시 축구를 즐겨보던 나로서 박지성의 피치 커버 범위 능력과 체력 수비력은 가투소 보다 우월 했으며 더불어 빅게임에서 클러치 능력과 전방 공간 창조 능력 까지 더해져 전체 밸런스를 중시하던 강팀들에게는 그야말로 악몽 같은 존재 였음. 수비력에 중점을 두고 역습에서 행운을 노리는 약팀을 상대로는 어치피 중원 개싸움이나 공간의 중요성은 필요 없고, 오직 기술력과 피지컬, 득점 능력이 중시되기에 항상 공격적인 선발을 퍼거슨이 내세운 것임.
그리고 재밌는건 7-8 챔스 결승 당시 박지성이 결장한 이유는 상대가 미드필더진이 정말 괴랄할 정도로 강했던 첼시 였기 때문에 퍼기 입장에서 하그리브스를 기용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하그리브스가 당시 박지성의 위치에서 뛰면서 실제로 번뜩임은 없으나 불안함은 게임에 노출 시키지 않았기에 물론 결과론 적이지만 좋은 선택이라 할수 있음.
09년 이후의 박지성이라면 모를까 당시 박지성을 선발 한다는건 중원을 포기 하고 늘 하던데로 하겠다는 것이니까. 첼시에겐 그게 통하지 않으니까.
아무튼 박지성은 박빠들이 빠는 것 이상으로 대단한 존재이며 클롭의 리버풀이 절정이던 때에 그러한 팀에 합류해서 베이날둠과 같은 롤을 맡았다면 자타공인 월드클래스로 평가 받았을 거임
저때부터 슈퍼컴퓨터조립시작이였음
손흥민이 방천화극+적토마라면 박지성은 유성추+옥새
박지성 압박하고 볼 가로채는거 보면 . .
미쳤다는 소리 나왔었지. .ㅋㅋㅋ그립다
박지성이 전성기 기량으로 지금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바이에른 뮌헨, 바로셀로나,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맨시티, 맨유, 아스날, 리버풀, 첼시, 토트넘, 파리 생제르망,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나폴리 등이 박지성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거다
내 기억에는 풀햄전 3어시하고나서부터 EPl 제대로 적응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