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어릴 때 클래식 듣기 클래스가 있었는데 유인물 받아서 들려주는 음악을 듣고 생각나는 걸 그림으로 그리는 수업이었거든요? 근데 눈 감고 듣다가 생각난 그림을 그리려고 유인물의 곡 제목을 보면 항상 실망했었음요 ㅋㅋㅋㅋ.. 어라??..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이러면서 ㅋㅋㅋㅋ 제목다운 느낌으로 못 들은 나에게 실망함,, 근데 제목을 보고 나서 들으면 또 다르게 들려서 클래식 수업에 묘한 매력을 느꼈었어요 동시에 위축되기도 했지만요.. '나는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과 '사람이 이렇게 야속하구나.. 제목 보고 들으니까 진짜 그렇게 들리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ㅋㅋㅋ
@@user_offline_3v사람마다 상상의 나래를 다르게 펼치는 거니까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제목을 보고 들으니 제목과 어울리는 소리를 찾으셨다는 점에서 님의 재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클래식 음악 전공했습니다. 모르고 지어낸 말씀 아니니, 자신감 되찾으세요😊!
'림스키코르사코프와 글라주노프가 나보다 먼저 이 소리를 활용할까봐 걱정됩니다.' 음악에 무지한 저 같은 사람도 너무나 잘 아는 차이콥스키라는 천재도 같은 시대의 다른 음악가에게 뒤쳐질까 위기감을 느끼고 살며 늘 노력했을 거라 생각하면 참..ㅋㅋ 사람 사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비슷한 거였군요 ㅋㅋㅋ
차이코프스키와 특히 친밀했던 5명의 음악가 모임이 있었는데 그 중에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있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그를 지원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1880년대에는 벨라예프 서클이라는 새로운 음악가 집단이 등장했습니다. 이 그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것이 글라즈노프이며 차이코프스키는 그와도 친밀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었음에도 숨기고 싶어했다는 점에서 악기의 소리가 얼마나 아름답다고 느꼈던 것인지 짐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혼자만 알고 싶어했던 그 악기의 소리를 완벽하게 살리는 곡을 작곡했다는 점에서... 그의 독점욕이 이해가 됩니다
이걸 해냄
왜 둘 다 시꺼매요 무섭게
@@이창환-k2u 그러게요
혼자 알고 싶은 시커먼 마음을 알아주는 시커먼스.
아이고@@Jay-r5t8p
우와.. 건반악기였네;; 당연히 실로폰 마림바같은 종류일것 같은데... 도로로로롱 도로롱 하는 부분에서 연주하기 엄청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신기하네 ㄷㄷㄷㄷㅋㅋㅋㅋ
ㅇㅈ
저도요😂
저두용
ㅋㅋ이댓글 보기 전까지 저거 피아노고 다른데서 실로폰같은거 치는줄
건반악기가 타악기인뎅...
이 노래가 사탕요정의 춤이였구나...제목을 알고 나니까 유리병에 사탕이 부딪혀서 나는 소리처럼 들리네...클래식은 뭘 좀 알아야 감탄이 나오는 장르인듯...
유리병에 사탕에 부딪혀서 나는 소리라니🍬🥂 딱 맞는 것 같아요~ 덕분에 또 한번 상상하게 되네요😊
ㄹㅇ 사계도 사실 이게뭐지싶었는데 해설같은거 듣고들으니까 디테일이 미쳣더라
ㄹㅇ 아는만큼 감상이 달라지니까요... 옛날에 귀족들이 교양으로 들으러 다닌게 뭔 헛소린가 싶었는데, 이제는 쬑금 이해감...
맞아요 저도 어릴 때 클래식 듣기 클래스가 있었는데
유인물 받아서 들려주는 음악을 듣고 생각나는 걸 그림으로 그리는 수업이었거든요?
근데 눈 감고 듣다가 생각난 그림을 그리려고 유인물의 곡 제목을 보면 항상 실망했었음요 ㅋㅋㅋㅋ..
어라??..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이러면서 ㅋㅋㅋㅋ 제목다운 느낌으로 못 들은 나에게 실망함,, 근데 제목을 보고 나서 들으면 또 다르게 들려서 클래식 수업에 묘한 매력을 느꼈었어요
동시에 위축되기도 했지만요.. '나는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과 '사람이 이렇게 야속하구나.. 제목 보고 들으니까 진짜 그렇게 들리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ㅋㅋㅋ
@@user_offline_3v사람마다 상상의 나래를 다르게 펼치는 거니까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제목을 보고 들으니 제목과 어울리는 소리를 찾으셨다는 점에서 님의 재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클래식 음악 전공했습니다. 모르고 지어낸 말씀 아니니, 자신감 되찾으세요😊!
'림스키코르사코프와 글라주노프가 나보다 먼저 이 소리를 활용할까봐 걱정됩니다.'
음악에 무지한 저 같은 사람도 너무나 잘 아는 차이콥스키라는 천재도 같은 시대의 다른 음악가에게 뒤쳐질까 위기감을 느끼고 살며 늘 노력했을 거라 생각하면 참..ㅋㅋ
사람 사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비슷한 거였군요 ㅋㅋㅋ
차이코프스키와 특히 친밀했던 5명의 음악가 모임이 있었는데 그 중에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있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그를 지원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1880년대에는 벨라예프 서클이라는 새로운 음악가 집단이 등장했습니다. 이 그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것이 글라즈노프이며 차이코프스키는 그와도 친밀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었음에도 숨기고 싶어했다는 점에서 악기의 소리가 얼마나 아름답다고 느꼈던 것인지 짐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뒤처질까 걱정할 만한 사람들이긴 하니까요😅 아이돌 엑소랑 방탄도 경쟁을 했던것 같은거겠죠.
@@Nyoon-o8o 급떨어지게 엑소랑 방탄이 뭐에요 😅
@@최승원-q3i 그들을 급떨어진다는 표현을 하기엔 님의 급은 어떠신가요? 누군가의 노력을 폄하하지 맙시다.
@@최승원-q3i지금이야 방탄이 넘사지만 옛날엔 엑소가 더 위였던 적이 있긴하니까요 뭐 결국은 방탄이 넘어섰지만
오...실로폰 소리 같기도 하고... 고음에선 하프같기도 하고...
음색 독특!!
와..난 이 소리가 실로폰 비슷한 그런 악기인줄.
건반으로 실로폰 비슷한 쇳조각 때려서 소리내는거라 틀린건 아님
저두요!!‘ 피아노 형태일줄 몰랐어요!!
@@jany0127 실로폰은 나무로 만든거라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거 맞습니다. 우리한테 익숙한 금속판 악기의 진짜 이름은 글로캔슈필입니다.
@@SeHyunTheGreat 헐 그럼 초딩때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고다니는 그 쇳조각들은 실로폰이 아닌건가요
@@jany0127그쵸
진짜 피아노랑 글로켄슈필을 합쳐놨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표현이다
첼레스타... 기억하고갑니다
너무좋아요 건반악기일줄은~~
더할나위없이 딱어울리는 음악까지
만든 차이콥스키는 천재~!!!
부끄럽지만 덕분에 악기 이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소리는 좋아해도 항상 이름을 몰라 답답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끄러운거 아닙니다ㅎㅎ 저도 이번 기회에 알아가네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ㅎㅎ
그냥 피아노아니냐
@@Jahwiwisgjwjq 저도 정말 무지한 막귀지만 이게 피아노랑 다르단건 알겠네용~
난 영상 끝나고 댓글 보기 전까지 왜 악기를 안보여주고 피아노치는 사람 손만 보여주는지 의아해하고 있었음 ㅋㅋㅋ
첼레스타 ! 신기한 악기군요 😊
별에서 들리는 연주 소리 같아요
그래서 첼레스타인가봅니다.
@@VentiAriana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공상과 미래이미지의 소리네요 좋습니다.
ㄹㅇ해리포터 생각중
실제로 그 악기 맞아요
해리포터는 글라켄슈피엘 맞을텐데
@@ahffkwkftkffo본 댓글도 그 악기 소리네요 라고 하는건데요?ㅋㅋ
신비롭고 조금 오싹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천재란 하늘이 준 재능은 디폴트고 교만하지 않는 위기감 속에 있는 욕심이 만드는게 아닐까
평소에 독서를 자주 하시는 분인가요? 글을 참 잘쓰시네요
짧은 문장에 묵직함이있네요
말씀을 평론가 처럼 되게 잘 하시네요
그니까... 저런사람도 누구한테 뒤쳐질까봐 저렇게 전전긍긍했다니. 천재는 무엇보다 욕심이 있어야 하네요
하늘이 주는 재능....
와 헤리포터가 절로 떠오른다
너무멋져 음악의세계는 정말 신비함
12월이면 플리 단골 곡인데... 건반악기인줄 난생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새롭게 알게되어서 좋네요
피아노를 배우고 학원도 다녔었고 오케스트라 연주도 많이 들었지만 수십년이 지난 오늘 처음 이 악기의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
"이건기회야. 퀸만덕에게 복수할 기회"
헉
쓰레기는 제거해야해
"삐용"
팟쥐 왜 여깃어
헐 곧 뜨겠다
하프 소리 같기도 하고, 실로폰과 윈드차임 소리 같기도 하고.
신기한 음색을 가진 건반악기네요~^^
피아노와 첼레스타 둘다 같은 건반악기이지만
해머로 현을 두드리냐, 금판의 두드리냐의 차이네요 ㅎㅎ
유리 두들기는 소리
금속 두들기는 소리
그 사이에 있는 듯한 첨예한 소리가 예술이다
우와…..! 호두까기인형 발레에서 듣는 저 악기의 소리가 건반악기 였다니… 그렇게 오랬동안 들었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어떻게 저런 악기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해리포터의 그 오묘하고 신비한 소리가 뭔지 오랫동안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그 비밀을 알게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
오~~~ 신기하다~ 너무 익숙한 모양이라 소리까지도 당연하게 예상이 되는데... 전혀 다른 소리가...
해리포터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에도 이 내용 넣고 제목 위에 링크 같이 올리면? 해리포터가 급 듣고 싶어지는 영상 ㅋㅋㅋ
와 오늘 처음 알게된 악기에요ㅋㅋ 진짜 아름다운 선율ㅜ 혼자만 알고 싶어할만 하네요
혼자 쓰고 싶다면서 월드와이드 히트곡 도입부로 써버려서 모두가 알게 돼버림...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 이미 완성된 곡을 듣고있는 나와 달리 차이콥스키라는 천재 음악가가 저 당시에 저 소리를 처음 들었었을 때 느꼈을 감상이 너무 궁금함. 어떤 계기로 저 악기를 알게 되었으며 첼레스타의 첫 음을 들었을 때 얼마나 큰 전율을 느꼈을까..
새벽1시에 가로등 빛 아래로 눈이 내리는 느낌이다.
우와 새로운 지식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지고 아름답군요 실로폰이라고
배운 모든 종류를 모아 놓았어요
마림바 비브라폰 실로폰 각각의 소리와
우드블럭 소리까지👏👏👏👏👏👍🤩
그시절 악기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게 들렸을까
천재도 경쟁자가 있어야 더 발전하는법이구나
아... 이런 악기가 따로 있었군요. 첨 알았습니다
쳐 보면 재밌을 듯 😊
첼레스타 ㅠㅠ제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에요.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오르골에서 날법한 소리가 나서 겨울느낌 바로 나요 ㅋ 진짜 신기한 악기 ㅠㅠ
와~ 이 악기였구나. 영롱하다 싶어서 몹시 궁금했었는데. 신기방기 +_+
와!
처음 들어본다 첼레스타.
실로폰인 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악기 이름이네요 ㅎ
계속들으면 뭔가 귀가 멍~~해짐
건반악기인줄 처음 알앗음ㅋㅋㅋㅋ
작곡도 진짜 찰떡임
차 선생님, 축하드려요!!! 단연코 호두까기 인형 속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독차지❤❤❤❤❤
와 이 소리가 저 악기에서 나는 거였구나 완전 신기해 😂
실로폰소리가 나는 건반악기라니 신비롭네요
부드러운 소리랑 딱딱한 소리가 같이나서 신기해용
첼레스타.. 귀로는 익숙한데 존재는 몰랐던 악기
오늘도 유툽 덕분에 새로운 악기 배우네요
어렸을때 이 멜로디를 자주들었는데 오랫만에 듣고는 이게 뭐였지 아무리찾아도 찾을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몇년전에 우연히 찾게된뒤로 간간히 이렇게 알고리즘타고 등장하는데 참 신기함
실로폰이라기엔 종과 피아노 하프시코드 그어딘가에 있는 악기같네요. 악셀이 있는듯한 느낌도 들리네요..울림이 다른걸보면.
소리는 피아노보다 밝고 영롱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 소리 뭔지 되게 궁금했는데..저런 악기였구낭..
이악기 찾으려다 기억안나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림스키코르사코프랑 글라주노프 견제하는게 개웃기네 진심ㅋㅋㅋㅋㅋㅋ귀여운아저씨...
갠적으로 첼레스타도 좋은데 저는 하프시 코드의 그 강약이 조절되지 않는 느낌의 건반소리가 너무 죠아요...
이게 피아노 소리였다구요??? 당연히 실로폰 뭐 그런건줄 알았더니 대박이다; 인생에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워엄매
오..첨 알았어요 정보 감사
초딩 때 CD로 된 백과사전 같은 거에 첼레스타 라는 악기를 처음 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는 건 처음이네요
캬.. 여기에 더해 클라리넷 선율 들어올때 진짜 무춋당
해리포터 메인테마가 이 악기였구나
Up 인트로 곡에도 나오죠
아기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에서
음색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긴 하지....
혼자만 알고싶어할 만 했다
와 이 악기가 건반악기였다니 너무 취향의 소리야
1983년이었던 중학교때 이 "사탕요정의 춤"으로 발레 창작을 하였었는데, 중학시절 내 친구들도 이 곡을 기억하겠지? 첼레스타는 그 뜻 처럼 우주에서부터 찬란하게 별이 쏟아지는 소리!!!!
무슨 악기인지 상상만 줄곧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첼레스타! 처음 알게된 이름이네요 건반모양인 것도 신기...
사탕요정 얼음요정들이 도로롱도로롱 돌아다니는 느낌!!!😘 너무 좋아요❄️✨️ 소즁해애애~~💕
이 곡은 진짜....
아닛 좀비고 이벤투중에 마법고에서 들은거다!!!
노래 좋아서 제목이 뭘까 싶었는데!!!
첼레스타.. 전자악기에 GM 기본프리셋으로 항상 들어있어서 소리는 잘알고 있는데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suite 중 첼레스타는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 밴드에서 키보드를 빌려 사용했었더랬죠…
깨알 같이 지휘군단장님 이름 올라오는 것에 나도 모르게 한번 더 보게 되었다는..!
와 평생 이 소리가 실로폰같은 것으로 연주 했다고 생각했어요. ;; 저런 악기가 따로 있었군요.
약간 귀에서 쁭-! 하는 높은 쨍한 소리가 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저악기 해리포터 ost듣고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신기하다 ㄷㄷ;; 겉모습은 피아노로 보이는데
들리는 소리가 아예 다르넹
이 사운드가 피아노에서 나오는 첼레스타 였다니...
요정이 연주하는 악기 같네요 ㅋㅋㅋㅋ
책속에 괴물이 있어 ㅋㅋㅋ
듣자마자 아이 엄마는 이게 나오네요 ㅋㅋ
내일 아이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차이콥스키, 사탕요정의 춤 (호두까기 인형 중) :: 지휘 안두현, 과천시립교향악단 :: Tchaikovsky,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Op.71
지휘자 안두현...
지휘군단장님 당신은 대체..!
첼레스타? 처음 알았어요. 실로폰같은 종류의 악기일줄 알았는데...신기
편지내용 너무 귀엽다. 그냥 술먹으면서 걱정하는 형님동생 같음ㅋㅋㅋ
우와 이악기 이름 처음 알았다 신기하면서 오묘한 소리다
피아노형태였다니..신비롭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눈이 소리를 내면 저런 소리가 아닐까 했었어요. 눈결정으로 풍경만들어서 바람에 흔들리면 저런 소리 나지 않을까 하고 ㅋㅋㅋ
프랑스가 은근 건반악기 종류가 많네 클라브생도 소리 되게 예쁜데
앗 제가 좋아하는 악기인데 이렇게 유명해지다니!
진짜 신비한 소리네요
첼레스타 소리 진짜 좋네요.
천재도 늘 경쟁하고 발전하려하는구나
이 음악만 들으면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는데 2인조 도둑을 막아야 할 것 같은...
이노래... 나홀로집에 에서들은것같애 크리스마스가 날 여기까지 끌고온건가😂😂
어라? 실로폰 아니었어? 소리 참 쥑이네
흠.. 그 스키 지혼자만 이거 차지하려고..ㅋㅋㅋ 😄
마돌만 보고 호그와트 레거시 하고 있는데 신비한 느낌의 음악이라 하면서 기분 좋음
닉값하는 악기♥️♥️
내가 첼레스타 소리 넘좋다하니 작곡과나온 애가 그런악기가 없다나 뭐지싶었음 내가 잘못알았나하고
차이콥스키가 그 친구한테도 비밀로 했나봄
아직 전공기초만 들었나보다😂😂
작곡과 나온 인간이 서양음악에 대해 대부분 알고 있던 시대는 중세시대일듯. 지금은 공대생도 자기전공 아니면 모를정도로 파편화됨.
@@bigmonkeycake 어머 너무 센스있는 댓글이예용ㅎㅎ😂 덕분에 살짝 웃었답니당👍🏻
난 이 음악만 들으면.....
아무도 모르게 ....
뭔가......
나쁜 ..... 일을
상상하고 실행해야 할것만 같다.😅😅
한때 특정부분에서 흘러나오던 기믹이 있던 게임 마법고가 생각나면서도 노래가 정말 좋다고 느껴요. 톡톡튀는 느낌의 건반악기..ㅎㅎ
집에 있는 신디사이저에 늘 기본으로 잡혀있는 악기소리 ㅋㅋ
소리가 너무 예뻐요
와... 첨 봐😮😮😮😮😮
신기하네요. 피아노인줄...
먼저 저 악기 쓸까봐 무서워한거 귀엽다 ㅋㅋ 차이콥의 독점욕 ㅋㅋ
이 악기는 차이콥스키가 진짜 잘살림. ㅋㅋㅋ 미치겠네
???: 차이콥스키 동지? 첼레스타는 우리 모두의 악기요 알겠소?
해리포터 메인테마곡에 쓰인 악기도 첼레스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