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가 한 없이 작고 비참하다는 것을 느낄 때,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낄 때, 위로받곤 했던 사람의 위로가 더 이상 저에게 닿지 않을 때 하나님을 계속 붙들고 찾게 도와주시고 다시금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대상이 자신인 경우도 적지 않게 있더라고요.. 예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우리 대신 감당해주셨고, 그분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보혈의 가치가 있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늘 안아주시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술취함과 모든 악함을 거부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주 예수님처럼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요즘 들어 점점 찬양을 듣게 되고 점점 성경을 공부하고 읽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지금 제 상황이 제대로 된 예배, 찬양을 못 하는 상황인데 이 가운데 왜 저한테 이러한 행동하게 하시나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런 응답을 받았습니다. 난 너에게 시험을 준 것뿐이다. 그걸 어떻게 행동하는 건 너의 의지고 너의 결정이다. 네가 만약 날 좀 더 알고 좋아하고 전파하고 싶다면 나와 함께 걸어가자. 제 옛날 꿈은 사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불교 집안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응답을 받고 다시 사역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Amen, beware of image . It is the path of deception. God sees who we are compared to what we present, and even what we think we present. Beware of false believers and especially anything a celebrity says. They are trained to lie to each other as well as to people that look up to them. Good message as well, some remain faithful even when it is difficult to do so. God bless them
다시한번 그날의 은혜를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이날의 메시지가 마음속에 맴돌아 공감하시네 찬양 듣고 부를때마다 늘 생각이 났어요 특히 이날 같은 장소 다른 자리에 머물던 미워하던 지체가 자꾸 생각이 났었는데 이 날 이후로 미워하는 마음보단 더 사랑하길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
얼마전 저의 힘으로는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지난날의 상처들이 아직 남아있는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많은 기도와 찬양의 고백 속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이 메세지를 통해서 제가 이 고통들을 어떻게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더 나아갈지 중간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Amen, I watch some messages and notice it is mostly focused on self and prosperity, which isn't Christianity. Because when you love others it is rewarding in itself. God sees the heart and allows healing. But more importantly, following Jesus Christ saves the spirit because God claims you as His own. when we realize what He did for us, is what He wants us to do to show others the right way. The righteous Way is His way. A good Scripture is along the lines that Christ ministry was to those who were abandoned by their own religious leaders. The famous elderly woman that gave her last two coins. Giving her all to God, Jesus said it wasn't money God wanted, but she gave her all to God anyway in faith. The moral isn't money it is Faithfulness to God even in the hardest times. Praying for those who also struggling. God bless
광주는 밤 집회에 참석했었는데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던 찬양집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때 불타올랐던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지금은 조금 식어가는 느낌입니다. 이 영상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 공간에서 찬양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세상 가운데에서도 찬양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길 원하며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은혜가 넘치는 집회에 나아가길 바라는 것 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 다시 즐겁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제가 용서를 다하고 미워하는 친구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용서를 못하고 있는 친구가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뜩 들게 되었고 주님께서 거절당하시고 하여도 우리를 공감하신다는것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영상으로 말씀을들으며 주님께도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서 용서하지 못한 마음 제가 미워하는 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도 있는 그 미워하는 자 용서하지 못한자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심을 감사하며 오늘 위러브 영상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좀더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너무 은혜가 되고 믿음의 성장, 성숙을 일으키는 설교였습니다. 용서와 선행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용서와 선행은 구원의 목적인줄 믿습니다. (에베소서 2장 / 개역개정)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저 고3수험생이에요 . 공부하면서 정말 죽고싶은 상황이 많이 와요. 힘들어 죽고싶을때가 너무 많아요. 이런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 누구나 다 고3을 거치지만 너무나 힘든걸 어떡해요 . 하지만 하나님 이 모든것이 주님의 계획이라고 믿을께요 . 불평하지않을께요 . 원망하지않을께요 . 하나님 최선을 다하게해주세요 . 십대의 마지막인생 최선을 다할께요 . 공부할때 힘주시고 지혜주세요 . 붙들어주세요 . 의지할께요 . 주님 제가 영원히 정말 사랑합니다 ✝️💟
정말 정말 미워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애 때문에 학교다니면서 늘 우울하고 기죽어있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애는 저가 다니는 교회에 왔고 알고 보니 어릴때부터 다른교회에 다니다가 제가 다니는 교회를 다니더라고요 정말 그애를 볼 때마다 그애가 저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교회를 가고 싶지않았어요 그애는 저에게 아무런 말도 아무런 행동도 저를 힘들게 하지 않아요 그치만 저는 그애를 불편해해요 용서를 해야하는데 용서가 안되요 정말 겨우 같이 교회있는것을 참고 견뎌요 예배하러 왔잖아 예배 곧 끝나니깐 괜찮아 하면서 제 마음을 다스려요
어쩌면 사람에게 받은 아픔이 아픔 중 가장 크지 않을까요 .. 세상은 거절의 아픔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거절은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상처와 고통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 상처와 고통은 흉터처럼 아주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요. 예수님은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셨던 분이기에, 거절의 아픔을 가졌던 이들에게 그 누구보다 위로가 되고,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실 분이죠. 어쩌면 ‘공감’을 하는 이유는,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쉽지가 않아요. 나 혼자만 다가서고, 사랑하는 게 참 힘들죠. 그래도 우리 해 봅시다. 예수님이 우릴 지켜주고 계시잖아요!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가 너무나 미울때도 있었고, 또 화가 났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제가 조금 더 도움을 주고,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그 친구에게 나 자신의 존재가 더 특별해지기를 원하는 바램을 가지고 한 말과 행동이 그 친구에게 내가 상처를 주고 다른 이들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그 친구에게 나쁜 영향력을 끼친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이 들며, 그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보듬어 주지 못하는 것에 무력함을 느끼고 저 자신에게 원망을 하며 살아갑니다. 저에게 한 말 하나하나에 많은 감정과 뜻을 담아 주는 아이가 저를 배려하는 것을 보일 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저라는 사람이 그 친구와의 관계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신뢰를 얻고, 그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그 아이를 향해 다가갈 때에 제가 느끼는 아픈 감정과 거절, 시련을 딛고 제가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다시 그 아이를 보듬어주고, 그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아픔 가운데에서 제가 그 아이를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그 아이를 평생도록 사랑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는 너무나 나약하여 마치 보잘 것 없는 질그릇과 다를 것이 없으나 오늘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그 능력이 저를 통하여 그 아이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저를 만들어주심을 믿습니다. 공감과 위로 이상으로 그 아이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아이가 많은 이들 가운데서 믿을 수 있는 제 자신을 간절히 바랍니다. 욕심인 것을 알고 있으나 위로를 넘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저를 만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날 제 옆에서 항상 저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여자친구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아직도 H교단의 이단에 속해 있다 라는것만 생각하면 여자친구가 미워집니다. 이제는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과연 이단인 친구하고 친구 맺고 교재를 하는게 맞는건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아무리 이단인 사람이지만 이 친구 마저도 사랑해야 하는 제가 너무 안타까워지지만 한편으로는 그 친구가 너무 불쌍합니다.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제발 제 여자친구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주세요. ((제 여자친구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여자친구와 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 하겠지만, 그 친구가 오로직 올바른 신앙의 길로 가길 많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였던건가요? 다시 만낫습니다..ㅎ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신건가요? 그 아이는 점점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이 감당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나보다도 세상에서 박해받고 고난당하고 버려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원망은 내 마음 속에서 커져만 가고 그 원한이 커져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기도하며 예베할 때마다 잠시나마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워 지는 느낌을 받지만, 요즘에는 그것마저도 메말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교회 설교말씀에서 목사님이 항상 정치얘기를 하시고 정치인,정권을 비난하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점점 메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싸워야하는것은 죄와 악인데 왜 진짜 싸워야하는 적은 외면하고 정치이념을 교회에 들고와서 서로 분열시키고 갈라지고 떠나가게 하는 걸까요. 주님. 한국교회를 구원해주세요..
미워하는 마음을 품는 우리의 죄성까지도 공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진짜 절대적인 이해아닐까요??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혹은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위로하지 않으실까..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용서해야하지만 내가 용서하지 못했다고 해서 나를 틀렸다고 잘못하고있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고 깊게 이해하시는분이기때문입니다. 용서라는건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상처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사람마다 상처의 깊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용서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나의 연약함과 죄성을 넘어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 그리고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나에게 더 집중하는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정말 성경 내용과 다른 이야기네요… 한지희님 교회 사역자 잘못인듯 ㅠ 우리의 상황 상처 아픔 다 중요하죠… 근데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한 이 시대의 문화의 배경에서 하신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이야기는 아닌거같아요 - 성경은 우리 상처부터가 아니라 상대방 상처부터를 이야기하니까요 - [마5:40-42]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고발 당해보셨나요…. 누가 날 법적으로 고소하면 그거 정말 정신병이 올정도로 힘들어요. 근데 성경은 저렇게 가르쳐요… 개인적 신앙에서 이타적신앙으로 나아가길 소망해요…. 이 또한 비판이 아닌 권면으로 들리길 소망합니다ㅠ 그리고 하나님은 설령 누굴 용서 못한다 해도 이해하실거에요. 용서하실거구요 -
마태복음 5장의 전반적인 말씀은 주로 구약의 잘 못 된 말씀 해석에 대한 예수님의 다른 가르침 이지요? 5장 40절은 복수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다시금 어떻게 받아들여져야하는지에 이야기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타적 신앙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이타적 신앙 갖춘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타적 신앙만이 참된 신앙이라고 말씀하신 다면 그것이야 말로 위로부터 아래로 오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아래로부터 위로가는 사랑이겠지요. 어떤 사역지에서 어떤 사역자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태복음이 사복음서중 제자도를 강조하는 말씀임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자도란 모든 것을 버리고 그 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복음서는 각각의 주제들이 있지요 요한복음과 같은 다른 성경들은 자녀로서의 미성숙함을 사랑하시고 이해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제자도의 삶을 살아갈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가 제자도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아니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제자도를 살아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누구보다 우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자 한 이야기 입니다. 비판의 말로 듣지 말라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과 저와 함께한 사역자가 잘 못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로마서의 판단에 대한 말씀과는 조금 달라보이는데 이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한지희-d7y 판단에는 미움이, 권면에는 사랑이 있다 하죠... 제 이야기 같아서 그랬습니다. 저는 이름 모를 작은교회 목회자입니다. 제가 성도를 잘못가르쳐 큰 우를 범한 경우들이 있네요. 목회자라면 늘 자신과 싸워야할 일이고, 누군가 책망해주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늘 누군가를 통해 사역자들을 혼내기도 하셨구요. 같은 사역자 동질감에 미움이 아닌 회복을 원하는 마음에 드린 말씀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마태복음 내용 모두 동의합니다만, 제자도는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말씀하신대로요. 그러나 제자도를 실천하지 못한다고 버리거나 위로하지 않으시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요.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성도를 가장 선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려 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을 줍니다. 그것은 그렇게 완성되야만 칭찬해주겠다는게 아니라, 저기가 목표지점이다 하시며 깃발을 꼽아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모두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출발지점에서 얼마 안간 성도를 위로안하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런데, 그 달음박질의 방향이 어딘지는 알아야하겠죠. 그게 성도의 본분이구요. 모두 예수를 닮아, 성화의 삶을 사는 그 "방향"으로 뛰어라, 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성경에는 교훈도, 책망도, 바르게 하는 말씀도, 권면도, 성도와 제자, 직분자를 세우는 기준도, 그리스도인의 삶에 태도도 말하지 않았을 것이고 위러브의 저런 설교도 함부로 해선 안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한국교회 설교의 대부분은 해선 안되는 것이 될태구요 물론 그런 의도에서 하신 말씀 아닌것 알지만, 선생님의 첫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 있는 내용인거같습니다. 제가 듣기론 저 설교가 딱히 "하나님은 용서 못하는 사람은 위로하지 않으셔"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해석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저는 위에 언급한 "방향"으로 들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가 그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하자" 라구요... 무쪼록 싸우자 댓글단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극심한 상처가 있죠. 저도 있구요. 말못할 일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사람 마다 있죠. 극도의 범죄와 차별과 억울함이 끊이지 않는거같습니다. 누구보다 그런 사람의 아픔을 하나님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위로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그 무거운 누군가의 아픔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길 바랄뿐 입니다.
@@백자일 네 위러브는 저 또한 정말 많이 사랑하는 단체입니다. 다만 제가 위와 같은 첫 댓글을 달았던 건 말씀을 들은 많은 청소년들이 용서를 해야해서 하는 용서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회복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용서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안타까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랜시간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었음에도 나의 상황에 있어서 용서해야한다는 교회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무너져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다시 회복시킨 하나님은 용서뿐만 아니라 사랑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한 저에게 새롭게 은혜를 부워주셨고 지금은 이전보다 더 하나님을 깊게 알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자녀로서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배워가는 중입니다. 이 땅에 많은 청소년들이, 더 나아가 많은 성도들이 교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 보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사랑에 귀를 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가 한 없이 작고 비참하다는 것을 느낄 때,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낄 때, 위로받곤 했던 사람의 위로가 더 이상 저에게 닿지 않을 때 하나님을 계속 붙들고 찾게 도와주시고 다시금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드디어 이 메시지가 올라가다니…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대상이 자신인 경우도
적지 않게 있더라고요..
예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우리 대신 감당해주셨고,
그분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보혈의 가치가 있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늘 안아주시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술취함과 모든 악함을 거부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주 예수님처럼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 주님 만나고 싶다 뜨겁게
요즘 들어 점점 찬양을 듣게 되고 점점 성경을 공부하고 읽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지금 제 상황이 제대로 된 예배, 찬양을 못 하는 상황인데 이 가운데 왜 저한테 이러한 행동하게 하시나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런 응답을 받았습니다. 난 너에게 시험을 준 것뿐이다. 그걸 어떻게 행동하는 건 너의 의지고 너의 결정이다. 네가 만약 날 좀 더 알고 좋아하고 전파하고 싶다면 나와 함께 걸어가자. 제 옛날 꿈은 사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불교 집안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응답을 받고 다시 사역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는 중고등 학생 6년을 학교폭력에 시달려오고 있는 고3입니다 주님 저를 위로하여주시고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그동안 "주님이 우리의 마음에 공감하시네"라는 가사문장을 논란시켜왔던, 찬양의 일부분을 단면적으로 바라보았던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모든설명과 입장표명 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글쎄 말입니다
깊이 샹각지도 않고 뜻을 깨닫지도 못하고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고ㅗ
위러브의 위상에 타격을 입힌
잘못된 영상이었지요
주님.. 미워 하는자들이 많습니다 허나 이제는 미워했던 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베풀고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 미워하는 자들이 많이.있습니다
허나 이제는 미움보다.
그 사람을 더욱 사랑로 배풀고.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내가 아는 요한이형 맞습니까?
형 아니 전도사님? 강도사님? 목사님?
지금쯤이면 그럴거 같은데 10년전이랑 얼굴이 그대로네요^^ 말씀잘듣고 갑니다.
반가운 얼굴 단봉동 교회 생각나네요
사역 기도할게요 코로나시기에 화이팅 존박형님
Amen, beware of image . It is the path of deception. God sees who we are compared to what we present, and even what we think we present.
Beware of false believers and especially anything a celebrity says. They are trained to lie to each other as well as to people that look up to them.
Good message as well, some remain faithful even when it is difficult to do so. God bless them
공감을 넘어 사랑하는게 너무 어려울때가 많아요.. 우리는 조금만 상처받아도 죽고 싶을 만큼 힘든데.. 예수님께서는 그 많은 고난들을 어떻게 감당하셨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 위러브 찬양을 좋아하기를 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다시한번 그날의 은혜를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이날의 메시지가 마음속에 맴돌아 공감하시네 찬양 듣고 부를때마다 늘 생각이 났어요
특히 이날 같은 장소 다른 자리에 머물던 미워하던 지체가 자꾸 생각이 났었는데 이 날 이후로 미워하는 마음보단 더 사랑하길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
얼마전 저의 힘으로는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지난날의 상처들이 아직 남아있는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많은 기도와 찬양의 고백 속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이 메세지를 통해서 제가 이 고통들을 어떻게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더 나아갈지 중간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Amen, I watch some messages and notice it is mostly focused on self and prosperity, which isn't Christianity.
Because when you love others it is rewarding in itself. God sees the heart and allows healing.
But more importantly, following Jesus Christ saves the spirit because God claims you as His own.
when we realize what He did for us,
is what He wants us to do to show others the right way. The righteous Way is His way.
A good Scripture is along the lines that Christ ministry was to those who were abandoned by their own religious leaders. The famous elderly woman that gave her last two coins. Giving her all to God, Jesus said it wasn't money God wanted, but she gave her all to God anyway in faith. The moral isn't money it is Faithfulness to God even in the hardest times.
Praying for those who also struggling. God bles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예배자리 전에
내가 미안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내게 참지못할 일을 한 자들을 주님이름으로 용서를 하며
좀 더 정결한 마음가짐으로 주님께 나가고자 합니다. 아멘
광주는 밤 집회에 참석했었는데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던 찬양집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때 불타올랐던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지금은 조금 식어가는 느낌입니다. 이 영상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 공간에서 찬양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세상 가운데에서도 찬양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길 원하며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은혜가 넘치는 집회에 나아가길 바라는 것 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 다시 즐겁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위러브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위러브 덕분에 많은 위로 얻고가요!!ㅎㅎ
아멘!!!
지금의 주변에 미워하는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제가 미워했던자를
주님에 사랑으로 베풀어주소서!!!!
제가 용서를 다하고 미워하는 친구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용서를 못하고 있는 친구가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뜩 들게 되었고 주님께서 거절당하시고 하여도
우리를 공감하신다는것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영상으로 말씀을들으며 주님께도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서
용서하지 못한 마음 제가 미워하는 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도 있는 그 미워하는 자
용서하지 못한자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심을 감사하며 오늘
위러브 영상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좀더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그 공감을 힘입어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되길..🙏
나의 공감을 아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또한 예배자로써의 나를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무 은혜가 되고 믿음의 성장, 성숙을 일으키는 설교였습니다. 용서와 선행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용서와 선행은 구원의 목적인줄 믿습니다.
(에베소서 2장 / 개역개정)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부디 이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란게 무엇인지 구별하고 위로를 건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으면합니다.
공감이란 단어로 주님을 표하기에는 너무나 맞지않는것을 알기 때문에 더 높은 곳에서 더 함께해주시며
사랑을 베푸는것이 무엇이고 함께해주신다는것이 무엇인지 알아갔으면 합니다.
ㅜㅡㅠ 감동적이고 미안하고 또 죄송하고 .... 그렇네요 ㅠ
생각해보니 영상에서 나눠주신 마태복음 말씀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들어 관계가 흔들리고 한꺼번에 여러관계가 깨져 많이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아마 이 말씀을 잊고 살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 고3수험생이에요 .
공부하면서 정말 죽고싶은 상황이 많이 와요.
힘들어 죽고싶을때가 너무 많아요.
이런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
누구나 다 고3을 거치지만
너무나 힘든걸 어떡해요 .
하지만 하나님 이 모든것이
주님의 계획이라고 믿을께요 .
불평하지않을께요 .
원망하지않을께요 .
하나님 최선을 다하게해주세요 .
십대의 마지막인생 최선을 다할께요 .
공부할때 힘주시고 지혜주세요 .
붙들어주세요 . 의지할께요 .
주님 제가 영원히 정말 사랑합니다 ✝️💟
힘내셨음 좋겠어요!! 주님이 우리를 이끄시는곳이 있음을저도 믿고 같이 나아가요!! 죽고싶을만큼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이겨내서 내년에 다시 댓글에서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야속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깨닫습니다.
깨닫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아픈 맘을 아시네 가까이서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네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셨던 그 주님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공감하시네
주님이 우리의 아픈 맘을 아시네 가까이서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네 공감을 넘어 전능하신 나의 주님이 우리의 모든 아픔을 치유하시네
정말 듣고있으면 눈물이 차오르는 가사입니다..
Amen!🙏🏻❤️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세지 늘 감사합니다!
와... 맘속에 확 들어오네
정말 정말 미워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애 때문에 학교다니면서 늘 우울하고 기죽어있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애는 저가 다니는 교회에 왔고 알고 보니 어릴때부터 다른교회에 다니다가 제가 다니는 교회를 다니더라고요 정말 그애를 볼 때마다 그애가 저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교회를 가고 싶지않았어요 그애는 저에게 아무런 말도 아무런 행동도 저를 힘들게 하지 않아요 그치만 저는 그애를 불편해해요 용서를 해야하는데 용서가 안되요 정말 겨우 같이 교회있는것을 참고 견뎌요 예배하러 왔잖아 예배 곧 끝나니깐 괜찮아 하면서 제 마음을 다스려요
아멘입니다
어쩌면 사람에게 받은 아픔이 아픔 중 가장 크지 않을까요 .. 세상은 거절의 아픔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거절은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상처와 고통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 상처와 고통은 흉터처럼 아주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요. 예수님은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셨던 분이기에, 거절의 아픔을 가졌던 이들에게 그 누구보다 위로가 되고,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실 분이죠. 어쩌면 ‘공감’을 하는 이유는,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쉽지가 않아요. 나 혼자만 다가서고, 사랑하는 게 참 힘들죠. 그래도 우리 해 봅시다. 예수님이 우릴 지켜주고 계시잖아요!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가 너무나 미울때도 있었고, 또 화가 났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제가 조금 더 도움을 주고,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그 친구에게 나 자신의 존재가 더 특별해지기를 원하는 바램을 가지고 한 말과 행동이 그 친구에게 내가 상처를 주고 다른 이들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그 친구에게 나쁜 영향력을 끼친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이 들며, 그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보듬어 주지 못하는 것에 무력함을 느끼고 저 자신에게 원망을 하며 살아갑니다. 저에게 한 말 하나하나에 많은 감정과 뜻을 담아 주는 아이가 저를 배려하는 것을 보일 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저라는 사람이 그 친구와의 관계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그 아이에게 신뢰를 얻고, 그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그 아이를 향해 다가갈 때에 제가 느끼는 아픈 감정과 거절, 시련을 딛고 제가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다시 그 아이를 보듬어주고, 그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아픔 가운데에서 제가 그 아이를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그 아이를 평생도록 사랑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는 너무나 나약하여 마치 보잘 것 없는 질그릇과 다를 것이 없으나 오늘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그 능력이 저를 통하여 그 아이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저를 만들어주심을 믿습니다. 공감과 위로 이상으로 그 아이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아이가 많은 이들 가운데서 믿을 수 있는 제 자신을 간절히 바랍니다. 욕심인 것을 알고 있으나 위로를 넘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저를 만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날 제 옆에서 항상 저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장 'WELOVE' 다운 메시지👍🏻
진짜 아멘
와우 아멘!
주여
아멘.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내려놔야 합니다.
🙏🙏
아멘
🙏❤️
There are no english subtitles. 😢 can anybody translate please!?
주님, 여자친구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아직도 H교단의 이단에 속해 있다 라는것만 생각하면 여자친구가 미워집니다.
이제는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과연 이단인 친구하고 친구 맺고 교재를 하는게 맞는건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아무리 이단인 사람이지만 이 친구 마저도 사랑해야 하는 제가 너무 안타까워지지만 한편으로는 그 친구가 너무 불쌍합니다.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제발 제 여자친구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주세요.
((제 여자친구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여자친구와 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 하겠지만, 그 친구가 오로직 올바른 신앙의 길로 가길 많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였던건가요? 다시 만낫습니다..ㅎ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신건가요?
그 아이는 점점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도하겠습니다🙏🏻
@@asmr6982 감사합니다..
위러브메세지는 언제 업로드 하나요?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 보던거도보며 기다릴때도 있고요 ㅠㅠ 언제 업로드 하나요?
업로드는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 예배실황과 함께 계속 올라올 예정입니자 :)
Subtitles in English pls? 🙏🏻
혹시 다음 welove 집회가 언젠지, 집회를 하는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최근들어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가고 싶네요 ㅜㅜ
다들 건강히, 조심히 지내다 우리 현 시국 지나가면 만나요 :) 때가 되면 공지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WELOVECREATIVETEAM 아 왜 답글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는거지 ㅠㅠ
와...감사합니다..
수능 화이팅...
난 고3..
I wish I understood🥺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이 감당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나보다도 세상에서 박해받고 고난당하고 버려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원망은 내 마음 속에서 커져만 가고 그 원한이 커져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기도하며 예베할 때마다 잠시나마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워 지는 느낌을 받지만, 요즘에는 그것마저도 메말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교회 설교말씀에서 목사님이 항상 정치얘기를 하시고 정치인,정권을 비난하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점점 메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싸워야하는것은 죄와 악인데 왜 진짜 싸워야하는 적은 외면하고 정치이념을 교회에 들고와서 서로 분열시키고 갈라지고 떠나가게 하는 걸까요. 주님. 한국교회를 구원해주세요..
예수님.......
예수님이 미운데.........
쉽지않네요
거절당하셨다는데 거절당한거 같은데.
미워하는 마음을 품는 우리의 죄성까지도 공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진짜 절대적인 이해아닐까요??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혹은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위로하지 않으실까..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용서해야하지만 내가 용서하지 못했다고 해서 나를 틀렸다고 잘못하고있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고 깊게 이해하시는분이기때문입니다.
용서라는건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용서는 상처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사람마다 상처의 깊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용서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나의 연약함과 죄성을 넘어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 그리고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나에게 더 집중하는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정말 성경 내용과 다른 이야기네요… 한지희님 교회 사역자 잘못인듯 ㅠ
우리의 상황 상처 아픔 다 중요하죠…
근데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한 이 시대의 문화의 배경에서 하신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이야기는 아닌거같아요 -
성경은 우리 상처부터가 아니라 상대방 상처부터를 이야기하니까요 -
[마5:40-42]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고발 당해보셨나요…. 누가 날 법적으로 고소하면 그거 정말 정신병이 올정도로 힘들어요. 근데 성경은 저렇게 가르쳐요… 개인적 신앙에서 이타적신앙으로 나아가길 소망해요…. 이 또한 비판이 아닌 권면으로 들리길 소망합니다ㅠ
그리고 하나님은 설령 누굴 용서 못한다 해도 이해하실거에요. 용서하실거구요 -
마태복음 5장의 전반적인 말씀은 주로 구약의 잘 못 된 말씀 해석에 대한 예수님의 다른 가르침 이지요?
5장 40절은 복수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다시금 어떻게 받아들여져야하는지에 이야기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타적 신앙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이타적 신앙 갖춘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타적 신앙만이 참된 신앙이라고 말씀하신 다면 그것이야 말로 위로부터 아래로 오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아래로부터 위로가는 사랑이겠지요.
어떤 사역지에서 어떤 사역자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마태복음이 사복음서중 제자도를 강조하는 말씀임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자도란 모든 것을 버리고 그 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복음서는 각각의 주제들이 있지요 요한복음과 같은 다른 성경들은 자녀로서의 미성숙함을 사랑하시고 이해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제자도의 삶을 살아갈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가 제자도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아니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제자도를 살아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누구보다 우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자 한 이야기 입니다.
비판의 말로 듣지 말라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과 저와 함께한 사역자가 잘 못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로마서의 판단에 대한 말씀과는 조금 달라보이는데 이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한지희-d7y 판단에는 미움이, 권면에는 사랑이 있다 하죠... 제 이야기 같아서 그랬습니다. 저는 이름 모를 작은교회 목회자입니다. 제가 성도를 잘못가르쳐 큰 우를 범한 경우들이 있네요. 목회자라면 늘 자신과 싸워야할 일이고, 누군가 책망해주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늘 누군가를 통해 사역자들을 혼내기도 하셨구요. 같은 사역자 동질감에 미움이 아닌 회복을 원하는 마음에 드린 말씀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마태복음 내용 모두 동의합니다만, 제자도는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말씀하신대로요. 그러나 제자도를 실천하지 못한다고 버리거나 위로하지 않으시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요.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성도를 가장 선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려 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을 줍니다.
그것은 그렇게 완성되야만 칭찬해주겠다는게 아니라, 저기가 목표지점이다 하시며 깃발을 꼽아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모두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출발지점에서 얼마 안간 성도를 위로안하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런데, 그 달음박질의 방향이 어딘지는 알아야하겠죠. 그게 성도의 본분이구요.
모두 예수를 닮아, 성화의 삶을 사는 그 "방향"으로 뛰어라, 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성경에는 교훈도, 책망도, 바르게 하는 말씀도, 권면도, 성도와 제자, 직분자를 세우는 기준도, 그리스도인의 삶에 태도도 말하지 않았을 것이고
위러브의 저런 설교도 함부로 해선 안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한국교회 설교의 대부분은 해선 안되는 것이 될태구요
물론 그런 의도에서 하신 말씀 아닌것 알지만, 선생님의 첫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 있는 내용인거같습니다.
제가 듣기론 저 설교가 딱히 "하나님은 용서 못하는 사람은 위로하지 않으셔"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해석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저는 위에 언급한 "방향"으로 들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가 그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하자" 라구요...
무쪼록 싸우자 댓글단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극심한 상처가 있죠. 저도 있구요. 말못할 일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사람 마다 있죠. 극도의 범죄와 차별과 억울함이 끊이지 않는거같습니다. 누구보다 그런 사람의 아픔을 하나님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위로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그 무거운 누군가의 아픔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길 바랄뿐 입니다.
@@백자일 네 위러브는 저 또한 정말 많이 사랑하는 단체입니다.
다만 제가 위와 같은 첫 댓글을 달았던 건 말씀을 들은 많은 청소년들이 용서를 해야해서 하는 용서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회복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용서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안타까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랜시간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었음에도 나의 상황에 있어서 용서해야한다는 교회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무너져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다시 회복시킨 하나님은 용서뿐만 아니라 사랑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한 저에게 새롭게 은혜를 부워주셨고 지금은 이전보다 더 하나님을 깊게 알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자녀로서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배워가는 중입니다.
이 땅에 많은 청소년들이, 더 나아가 많은 성도들이 교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 보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사랑에 귀를 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스크 안 해서 멘붕 왔는데 2019년 행사였군요. 다행이네요 휴~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