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나하임 (디즈니랜드) 쪽에 살고 있습니다. 두 아들을 둔 아내를 만나 재혼한지 3년 됐습니다. 저는 아이를 3명을 다 키웠는데 이제 18, 12 살짜리 아들 둘을 다시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은 여러 여자를 만나거나 그들과 즐기는 생활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나 때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에 행복해 지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에 어려움이나 재혼의 가장 큰 문제는 재혼후에도 나의 삶의 자세가 비뀌지 않은 가운데 예전의 미련한 그 행동에 변화가 없다는데 있을것 입니다. 나의 배필의 행복을 염원하는 대신 아직도 다른곳과 내 가정이 아닌 곳에 나의 시야가 머물러 있다는 것이겠 습니다. . 결국 상대방의 잘못 때문에 이혼을 한게 아니라 나의 잘못된 삶의 자세와 바로 보지 못하는 우둔함 때문에 이혼을 가져 오게 되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할 것 입니다.
주변에서 재혼가정을 대하는 시선도 무시하지 못할 조건입니다. 저는 필리핀거주 20년 넘는데 현지인들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우리나라와 사뭇더른 점에 많이 놀랍니다. 애들도 애기 때 와서 성장해서 그런지 이혼. 재혼가정이나 사생아에 대한 편견이 적은 편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가정생활을 편하고 자연스럽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점도 크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는 몇분과 막내 고모님이 20대에 남편과 사별후 자식만 보고 혼자 살며 나이 드셔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재혼하셔서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잘 가꾸어가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고 믿었고 좋은 남편이라고 믿었던 작자가 둘째 아이 낳는 사이 유부녀와 바람이 났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믿기어려운 현실에 죽고싶은 생각뿐... 정신차리고 사랑스런 어린 아이들 보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견디며 살았네요. 돌아보니 그런 인간 참 잘 헤어졌다 생각되고 지금은 맘 편히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아이들도 똑똑하고 바르게 자라 둘 다 명문대 입학했네요. 부러울 것 없이 너무 행복합니다. 럭셔리하게 혼자서 쭉 살 생각입니다. 결혼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1인입니다!!
재혼은 하지마세요 저는 혼자사는 즐거움이 너무나도 큽니다 남편 잘못 만나신분들 또 다시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저는 사별하고 나서 혼자 여행도 마음대로 다니고 밥하고 싶으면 밥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멋대로 삽니다 내 멋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나요 서로 잘 해야지
남자로서 매력도 있고, 경제력도 어느 정도 있고, 여자에게 잘해주며.. 바람끼도 없는 이런 남자는... 한 여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다 좋아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저런 남자 놓겠는가? 끝까지 붙잡지. 쓸만한 남자 여자가 솔로가 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딱 한가지. 사별만 가능함. 요즘은 개인주의가 강화되어서, 이젠 꼭 결혼 안해도 됨. 그냥 연애하고 즐기다가 헤어지는게 싫어지면, 그때 결혼해도 됨. 그 남자가 그 남자고, 그 여자가 그 여자임. 내 주변에는 매력있으면서, 경제력이 있으면서 여자에게 잘해주면서, 바람께 없는 남자는 없슴. 여자도 이럴꺼임.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인복이 있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변해야함. 안타깝게도 내가 이걸 깨달았을 땐, 나이를 너무 먹었슴.
친부모님 이혼하시고 각자 재혼하셔서 가정 이루시는 걸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는 자녀입장으로서 정말 공감입니다… 웃긴건 두 분 다 의도하시지 않았는데도 전 배우자랑 비슷한 사람 만나고 똑같은 문제로 콩가루 되셨다는거;;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아무튼 진짜 재혼은 아니에요…결혼보다 더 아니에요ㅠㅠ 전 부모님 모습 보고 아예 비혼을 결심했지만요…🥲
재혼의 조건. 1.쌍방 자식 등 가족문제가 얽히지 않을것. 2.경제적으로 서로 독립할 수 있을것. 3. 큰 기대보다는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더 클것. 4.서로 공유할 취미가 있을것. 5.쿨하게 헤어질 수 있을것. 6.도박/마약/도벽 등 중독증 이나 불치병 등 큰 병 없을것.
결혼이든 재혼이든 먼저, 자신의 마음 속에 상처들을 깨끗하게 다 치유하시고 하세요... 상처가 있으면, 상대에게 그 상처를 보상받고 싶은 보상심리라는 게 작용해서 관계망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서로 질리고 지쳐서 또 헤어지구요. 그리고 경제적 능력은 필수입니다. 상대한테 내 부족한것, 필요한 것(경제력, 성욕, 가정부, 보모 등)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결혼 절대 하지 마시구요. 그에대한 대가 혹독하게 치르고 그러지 못하면 무조건 실패합니다. 예를들면, 재혼의 목적이 돈이 궁해서 돈때문에 남자 만나면, 가정부, 하녀취급 받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맞고 사는겁니다. 그 취급받기 싫으면 참다참다못해 또다시 이혼하게 되구요. 이혼 하신다면 혹독하게 대가 치루고 자신을 바꾸기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절대 맘약해져선 안됩니다.. 결혼은 내 스스로 갖춰진 다음에 하는 것이더라구요. 여자분들 돈때문에 절대 현실과 타협하지마세요. 돈때문에 일이 힘들어서 그냥결혼하지 마세요. 노처녀소리듣든 주위에서 뭐라하든 듣지마세요. 아닌건 아닌거고 끝까지 버티셔야합니다.
내가 자꾸 아변님의 이야길 찾아 듣는건 나를 정신나게 하기 때문이다. 가족이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살았지만 정작 나에 대한 고찰은 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었는지 ...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은 했는지 ... 나는 즐거운지...ㅎ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
@@violettea6273 저도 남친애들과는 구지 친해질생각은 그닥없어요 애들이 여자친구를 인정은 하지만 아빠가 여자친구 집으로 데리고 올거다했더니 본인들 없을때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라고하네요 뭐 전 그닥 신경쓰진않아요 성인들이라곧 독립들할거라서요 근데 뭐 시집갈때까진 ^^; 그리고 아마도 주위에 친엄마가 살고 자주왕래해서 더그런것같아요 큰애 20살에 작은애 고2때 이혼했거든요 그리고 아빠가 참자상해서 아빠와의 관계가 엄청친밀해요 남친과만 사이좋게 지내고있어요
재혼을 뭐하러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혼자 있는게 너무나 편해요.그대신 저는 애들이랑 같이 있어요.애들도 아빠랑 없는게 편하다고 합니다.외롭고 쓸쓸해서 결혼하는 것은 반대에요.결혼하면 거희 매일 매일 싸워서 더 신경질이 납니다.이럴려고 결혼 했나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이제는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재혼하면 또 지지볶고 살아야 해요.
저희는 각자로서는 인성도 좋고 따뜻한 사람들이지만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인연을 맺어 자식을 두지 않았고 지금은 15년간의 결혼도 정리를 한지 5년이 지났네요. 아직 서로 싱글이고 대화는 통하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헤어진지금 혈육과도 같은 사람이네요. 저는 인연을 맺을때보다 헤어질때를 더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착한사람 콤플랙스라서가 아니라 그게 나에게 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지면서 이미 상처인데 너무 독하게 헤어지면 그간 애쓰며 산 인생을 부정하고 싶어지고 너무 비관될테니까여.. 좋았던 싫었던 내가 산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더구나 아이까지 있으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지죠. 헤어질 즈음엔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를 좀 알겠던데 이미 늦어버렸죠. 서로 막대하는게 이미 고착화 돼버려서 노력해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여.. 영상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내 속의 악마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세여, 서로 밑바닥까지 보게 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재혼은 한번 실패자들끼리 만나는거라 위험성이 너무 큼.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나 사랑과 전쟁보면 보험노리고 돈노리고 재혼하는거나 아니면 딸린 친자식 키워주는 보모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하는게 좋은것 같음. 그냥 편하게 연애나 동거하면서 감정적으로 사랑만 하세요 자식까지 새부모 안겨주는 상처주지마시고. 솔직히 친자식 아니고 친부모 아닌데 서로 부모자식처럼 대하는거 쉽지않음. 시어머니가 친엄마가 될 수 없는 이치라고 봄. 맘먹으면 착한척 연기하는건 너무 쉬움 그러니 잘해주는거에 절대 속으면 안됨 첨에 정말 간쓸개 안빼주는 사람이 어딨음 별도 따다주는척 다 함. 초혼도 쉽지않건만..
내 경험으론 여자가 능력이 있으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요 근데 여자가 경제력이 없으면 남자친구를 사귀더라구요 . 전 정말 황소 같이 일했어요. 딸이 아빠가 7살때 나갔는데요. 딸이 상처 받을 까봐 그리고 세상이 녹 녹하지 않아서 앞 만 보고 일하는데 정신 팔려서요 시간이 아주 빨리 갔어요. 아 그리고 다시 결혼해서 애 아빠도 아닌데 빨래하고 밥해 고 그런걸 하고 싶지 않았어요. 결혼은 한번이면 족한것 같아요.
아하.. 그래서??? 재혼하려는 남자들이 지 프로필에 상대방 자녀유무는 '딸만 가능' 이라고 써놓은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아들 둘 가진 재혼녀는 기피한다더군요... 그런 시커먼 속이 보일 수도 있는데도 뻔뻔하게 '딸만가능'..이라니.. 뭐 시집보내면 되니까 라는 건 진심아닌 시커먼 속의 개소리인 남자들이 더러 있다는 사실이 참 경악스럽네요
아들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자식 사랑해 줄 남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들도 폭력에 노출됩니다. 그렇게 자식한테 당당하고 며느리한테 드세셨던 시어머니도 사별한 남편 재산 다 넘겨주고 빈털터리로 벗어나셨다고 하더군요. 특히 어린 자식에게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결혼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오랫동안 가정주부로 ATM 에서 돈 찾아 사용하다가 스스로 모든것을 하려니 이 나이에 지식도 없고,받아주는곳도 없어서 결국 재혼으로 새로운 ATM 을 찾게되는게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남자도 똑같습니다 집에 저렴한 가사도우미를 들려놓고 성욕도 해결하고 좋았는데 없으니 발정나서 새로운 가사도우미+성욕 해결을 위해 재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재혼 하지 마십시요 더더구나 은퇴 가까이 되신 분들이라면 절대 하지 마십시요. 절대 깨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은퇴 나이에 씁쓸한 후회감으로 힘든 시간들 보내고 있어요 제주위에 딱 한가정 아직 깨지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둘 다 경제적으로 넉넉히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젊은 재혼은 아이들 때문에 거의 깨지고 나이 먹고 한 재혼은 돈때문이랍니다. 이전 결혼에서 데친 기억들이 방어벽을 치고 살겠지요. 돈을 벌어서 모두 가정에 갖다준 첫결혼, 재혼을 한후 돈을 생활비로 다 내놓지 않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편에게 속고 실망한후에 재혼남편 (재혼 부인) 을 믿지 않고 자기 잇속을 계산하게 됩니다. 저도 32살 에 이혼 하고 아이가 18살 된 나이 50 에 재혼 했지요 그냥 의지 하며 동행하며 살아야지 하는 큰 욕심이나 조건은 없었고 진솔한 사람 이면 됬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게 원인이지 싶네요. 열심히 일하며 번 월급은 전부 생활하는데 씌였지요 헌데 남편은 지금13년. 살때까지 한달 집세 내준적이 없습니다. 얺혀 살듯 하면서도 너무 당연 한 언행에 치를 떱니다 뼈빠지게 일하며 착실히 쌓아온 크레딛으로 직은 집을 장만 했어요 이제는 집을 가지고 자기 몫을 달라 하며 조금만 다퉈도 집팔아 자기 몫을 줘서 나가게 해라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를 합니다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 법은 어찌됬든 절반은 나누게 되는거라며.. 본인은 월페를 타서 단돈 100불도 집에 보태지 않는 굳어진 무능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13년 내내 편하게 살며 단 한달도 벌어 먹여 살려본적 없는 남자입니다. 전혀 전혀 무능하게 그렇게 보이지 않는 인상에 제가 큰 실수 한거지요 지금 말씀하신것 100% 동감 공감 합니다. 전 아주 다른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전 결혼과 달리. 제가 참 어리석었다 라고 아픈 자책은 하고 싶지 않지만 후회가 막아도 막아도 밀려 오네요. 자식을 낳고 살아도 힘드는데 재혼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재혼 생각중이시면, 아직 결정 내린 일이 아니면 재혼 하지 마세요.
@@즐거운인생-c6l 네. 제 생각에 제혼 하실려면 일찍 하시고. 안할려면 아예 남자에대한 문을 닫아버리시고 사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제 경험상 . 건데 장단점은 있는듣 합니다. 전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조용히 살고싶어 시골로 이사와 텃받일구고 음악이나듣고 사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외로움은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냅두세유, 백날 씨부려도 안돼는 건 안돼요. 그오랜 세월 시간과 본인의 인생에너지를 쏫아붓고도 실패의 원인들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이 어떻케 재혼을 꿈꾸는지...억만장자이거나 절세의 미인이거나 .....etc......정신이 피폐할 때 사이비종교를 조심합시다!~ 젊은 사람이 억수로 옳은 소리를! 잘 듣고갑니다.👍👍👍👍👍
살다보면 도저히 상식을 벗어난 배우자도 많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판단과 환경에서는 결코 이혼해서도 재혼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또 상식적이지도 못한 배우자는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혼을 했었져 아직 젊은나이 40에 결론은 또 이혼. 재혼 다는 아니겠지만 난 죽도록 힘들었어요. 우린둘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둘중에 하나만 잘못이다 이런거는 부부사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부사이는 일반적으로 다가가면 절대 않됩니다 모든게 상대적이져 죽도록 잘해줘도 상대가 이게 너무나 싫다면 이건 부부사이 에서는 잘못이 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잘해주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다 잘하고 다 잘못하는 부부관계는 없습니다 둘다 잘한거고 둘다 똑같이 잘못을 하는거져. 부부사이는 오로지 나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 이것만 존재하는겁니다. 재혼?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절대로 재혼하지 마세요 초혼보단 몇십배 힘들고 어려운게 재혼입니다 수없이 많은 장애물들이 매순간 내앞에 놓여집니다 나도 이럴줄은 상상조차 하지못했져. 그냥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세요 연인처럼 각자살며 애틋하고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세요 그러나 절대로 재혼은 하지 마세요 이길 확률이 아주 낮은 도박과 같은 겁니다 잘할거 같져? 잘될거같져? 잘살수 있을거 같져? 그리고 행복할거 같져? 나도 그럴줄 았았져...그 사람이 좋았습니다 아주많이 또 마지막 사랑이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내앞에 있는 엄청나게 높은 그 산을 넘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오르는 동안 힘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둘만 좋다고 되는것도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또 혼자가 되었네여...
저는 사십대 후반 5년 전 이혼 이혼 후 원래 살던 집은 그대로 두고 제가 애들 맡고 애들 아빠는 주말마다 와서 애들이랑 지내고 각자의 삶을 살다보니 넘 행복하네요 그 사이에 애들은 성인이 되었고 제가 더 버니 애들 지원 마음껏 해주고 애들 아빠는 경제적인 힘이 있는 나에게 재결합을 꿈 꾸지만 난 이렇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게 더 좋네요 애들도 엄마아빠가 안 싸우니 더 좋다고 하고 혼자 살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거 같아요 결혼생활 넘 오래 하면 길들여지니 혼자가 두려운 것 같네요
👉 아류논어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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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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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비추천
남자에게서 행복을 찾는 사람
또다시 남자때문에 불행해집니다
100프로 공감
공감
ㅇㅈ
공감
대부분 남자때문에 결혼하지 않아
남자는 결혼 안해도 만날수 있지
돈에서 행복을 찾는 여자가 많다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법률혼, 결혼으로 인한 법적인 구속과 의무는 한번으로 족하다는 말씀
정말 탁월한 통찰력에서 나온 옳은 말씀입니다.
명언입니다.
법률혼은 한번이면 충분하다.
사랑을 하지 마라는 것은 아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데 재혼은 미친짓입니다 연애를 하면 됩니다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언제든 홀로 설 수있는 독립적인 여자가 됩시다!
공감 합니다
공감^^♥
그나마 능력있음 싱글녀로 사는거 좋죠
공감합니다
느므 멋지십니다.
미국 아나하임 (디즈니랜드) 쪽에 살고 있습니다. 두 아들을 둔 아내를 만나 재혼한지 3년 됐습니다. 저는 아이를 3명을 다 키웠는데 이제 18, 12 살짜리 아들 둘을 다시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은 여러 여자를 만나거나 그들과 즐기는 생활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나 때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에 행복해 지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에 어려움이나 재혼의 가장 큰 문제는 재혼후에도 나의 삶의 자세가 비뀌지 않은 가운데 예전의 미련한 그 행동에 변화가 없다는데 있을것 입니다. 나의 배필의 행복을 염원하는 대신 아직도 다른곳과 내 가정이 아닌 곳에 나의 시야가 머물러 있다는 것이겠 습니다. . 결국 상대방의 잘못 때문에 이혼을 한게 아니라 나의 잘못된 삶의 자세와 바로 보지 못하는 우둔함 때문에 이혼을 가져 오게 되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할 것 입니다.
주변에서 재혼가정을 대하는 시선도 무시하지 못할 조건입니다. 저는 필리핀거주 20년 넘는데 현지인들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우리나라와 사뭇더른 점에 많이 놀랍니다. 애들도 애기 때 와서 성장해서 그런지 이혼. 재혼가정이나 사생아에 대한 편견이 적은 편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가정생활을 편하고 자연스럽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점도 크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는 몇분과 막내 고모님이 20대에 남편과 사별후 자식만 보고 혼자 살며 나이 드셔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재혼하셔서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잘 가꾸어가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독한 배타적 가족주의와 체면과 위선문화가 개인의 선택과 행복을 차단합니다.
체면문화,
그렇죠
ㅎ
부럽습니다. 배우자가 행복해하니 행복하다고 하시는 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고네여!!~~~100% 공감!!
스스로 홀로설수 있어야 같이살아도 행복합니다!
공감 합니다
혼자 있어도 행복할줄 모르면 같이 있어도 행복할줄 모르죠.
빙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공감합니다
자녀가 한명만이라도 있다면...
재혼 반대입니다
사랑이라고 믿었고 좋은 남편이라고 믿었던 작자가 둘째 아이 낳는 사이 유부녀와 바람이 났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믿기어려운 현실에 죽고싶은 생각뿐... 정신차리고 사랑스런 어린 아이들 보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견디며 살았네요.
돌아보니 그런 인간 참 잘 헤어졌다 생각되고 지금은 맘 편히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아이들도 똑똑하고 바르게 자라 둘 다 명문대 입학했네요. 부러울 것 없이 너무 행복합니다. 럭셔리하게 혼자서 쭉 살 생각입니다. 결혼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1인입니다!!
아이들이 아빠 만나나요?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이런 명언이...^^
역시 대단한분
ㅎㅎㅎㅎ 너무웃겨요
졸혼은 결단력 부족~
백년해로는 독해력 부족~
그냥 멍청하게 사는게 장수비결...
표현력이 남다릅니다
재혼가정의 며느리입니다, 안좋아요 손주들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본인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 자녀, 자녀의 자녀까지 ㅎ~~ 다 말할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어요.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재혼가정은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남매간 문제, 부모 자식간의 문제 등등 아~~~~~~~~~~주 복잡합니다... 비추...
한국은 서양과 달라서 초혼이든 재혼이든 결혼이 두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의 문제이다보니 그렇죠.
@@하우하우밍키 급공감중입니다
진짜 이기적이네
지금 하시는 말씀은 며느리 손주를 위해 부모가 개인의 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이신듯ㅎ
내 자식은 나만 예쁜거지 재혼한 배우자 자식까지 예뻐하기는 뼈를 깎는고통보다 더 힘든법
@@pusilpusil469 아...그렇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릴적만 이쁘지 크고 머리굵어지니 하는짓이 별로더라구요.
좀 실망감이...
자기 자식도
어릴땐 다 이뻐요.
크면서 미울때가 더 많아요
그렇구나~그래서 이혼이 무서운겁니다. 재혼은 왠만함 진짜 다 내려놓고 하던가
머리검은짐승 거두는거 아님
하...개공감 애기낳으면 모든애기들이이쁠줄알었는더 하나도안이쁨ㅜㅜ심지어 조카도싫다........남의새끼는 더더싫다
재혼은 하지마세요 저는 혼자사는 즐거움이 너무나도 큽니다 남편 잘못 만나신분들 또 다시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저는 사별하고 나서 혼자 여행도 마음대로 다니고 밥하고 싶으면 밥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멋대로 삽니다 내 멋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나요 서로 잘 해야지
그래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보니까 귀차니즘이랑 내조라는건 안해줬을 것 같아요 ㅎㅎ
과연 흰머이 파뿌리되서도 행복할지...과연..
@@레이몬드-x1k 흰머리 파뿌리 지금 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행복하고 매달 일정한 수입 있고 부모님 동생들 자녀손 다 건강하고 부족한거 없습니다 육남애 맏딸로 부모님 모시고 농사도 부지런히 짓고 열심히 삽니다
@@정현주-w5t 네 열심히 사세요
좋은 분 같으시네요.
맞아요. 재혼커플이 초혼커플보다 이혼율이 훨씬 높습니다.
남자로서 매력도 있고,
경제력도 어느 정도 있고,
여자에게 잘해주며..
바람끼도 없는 이런 남자는...
한 여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다 좋아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저런 남자 놓겠는가? 끝까지 붙잡지.
쓸만한 남자 여자가 솔로가 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딱 한가지. 사별만 가능함.
요즘은 개인주의가 강화되어서, 이젠 꼭 결혼 안해도 됨.
그냥 연애하고 즐기다가 헤어지는게 싫어지면, 그때 결혼해도 됨.
그 남자가 그 남자고, 그 여자가 그 여자임.
내 주변에는 매력있으면서, 경제력이 있으면서 여자에게 잘해주면서, 바람께 없는 남자는 없슴.
여자도 이럴꺼임.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인복이 있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변해야함. 안타깝게도 내가 이걸 깨달았을 땐, 나이를 너무 먹었슴.
빙고
넘 맞는말씀
그남자가 그남자고 그여자가 그여자인데 왜 사는게 다를까요? 그남자가 그남자가 아니고 그여자가 그여자가 아니니까 그런거죠 결혼 잘하신분들에게 결혼에 대해 물으면 하나같이 신중해야하는것이라고 대답하십니다 그정도로 어떤사람을 만나냐는 중요하죠
정말 정답입니다
이제
깨달음
인성이 괜찮은 사람 5% 도 안돼요 재혼의 성공은 이것만으로도 힘듭니다 그냥 친구나 하세요 친구는 싫으면 헤어지면 그만입니다 재혼은 법적인 책임이 뒤따르는 일입니다
공감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맞는말 같아요.
저 5%요!
@@정승호-d7v ^^
첫번째 남편은 미성숙 나역시 미성숙했다 두번째 결혼은 18년 차이로 ..남편은 고집세고 감정이없고 모든 생각이 서로 너무 달랐다 둘다 합의이혼했다 이젠 다 귀찮다 !!! 혼자가 넘 편하고 좋다
불행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은 결과.
이 사람이 잘못이니 저 사람은 괜찮겠지...
불행의 원인이 나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비로소 행복해 질 수 있음.
호강ㅋㅋㅋ 요강에 빠질 생각하시네
아변님 말 하나하나 다 맞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
친부모님 이혼하시고 각자 재혼하셔서 가정 이루시는 걸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는 자녀입장으로서 정말 공감입니다…
웃긴건 두 분 다 의도하시지 않았는데도 전 배우자랑 비슷한 사람 만나고 똑같은 문제로 콩가루 되셨다는거;;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아무튼 진짜 재혼은 아니에요…결혼보다 더 아니에요ㅠㅠ
전 부모님 모습 보고 아예 비혼을 결심했지만요…🥲
동감합니다
왜 본인 행복을 남한테서 찾나요ㅋㅋㅋㅋㅋㅋ 그 긴 결혼생활 하면서 배우고 느낀점도 없으셨나
캬~! 기가막힌 말씀이네요 그래서 제가 육십중반 나이인데도 아직도 티격태격 싸우면서 이혼을 안하고 주먹잡고 울고있지요 그냥이게 인생이려니 하고요
정답이 어딨어요. 행복을 남한테서 찾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서로 존중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거지요. 실패한 사람 얘기만 들으면 결혼 재혼이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삐뚤어 지지 맙시다
yujung choi 우선 나부터 행복하고 사랑할줄 알아야 상대방 존중도 할 줄 아는거겠죠. 그런의미로 나의 행복은 나스스로 찾는다고 하신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박유은-z2r 알고보면 그넘도 나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나약한 존재. 남의 것도 알고 보면 비슷할 겁니다.
옳소~
재혼하려 하는 여자들의 문제가 "결혼의 환상" 과 "피해의식에 따른 보상" 이다.
혼자라서 좋은 점을 찾고 현실을 직시, 냉정한 자신관리에 시간을 투자함이 훨씬 현명한 여자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변호사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재혼은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결혼생활은 참 힘든거 같아요.
꼭 이성에게행복을 느끼는 사람이해가 안되내요 젊은나이에서로 순수하게만나서도 살다보면 서로맘에 안맞고 이리저리 스트레스가맞은데 첫번 남편도 맘에 안맞아 이혼했는데 ㅡ뭐가 딴 남자또만나서 좋을수가 있어요 세상에는 배울것도많고 배우면서도 얼마나 행복한것들이 많은데 더구나 딸가진 여자는 ㅡ요새는 남자도 혼자살아도 지천에 식당 도많고 먹을것도 ㅡ세탁도 세탁기가 꼭 여자가 남자가 있어야행복한다는말은 ㅡㅡㅡ변호사님말이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서로가 이해타산만 챙기는 그게 뭐가 부부입니까 ?
재혼의 조건.
1.쌍방 자식 등 가족문제가 얽히지 않을것.
2.경제적으로 서로 독립할 수 있을것.
3. 큰 기대보다는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더 클것.
4.서로 공유할 취미가 있을것.
5.쿨하게 헤어질 수 있을것.
6.도박/마약/도벽 등 중독증 이나 불치병 등 큰 병 없을것.
이 조건 맞추려면 상당히 힘들겠지만 정말 이 정도 되어야 재혼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혼은 감정이 최우선 조건이 아니죠. 그냥 연인으로만 만나면 모를까... 솔직히 그게 서로 속 편할 듯...
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연인으로 만나는게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2번은 상대방을 경제적으로 보듬어 안을 수 있을때도 가능하겠지요
하나 추가여! 구속은 하지 말아야죠~~
@@KJS-hj3tu 님, 댓글 감사합니다. 포괄적의미로 3번에 포함된것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이가 각자 있음 재혼하지 말으래요?
아변님 같은 솔직하고 냉정하면서도 따뜻한 멘토가 이 시대에 많이 필요하다 💜 팬미팅 열어주세요~~~♡
아이를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하면 돌보미를 쓰는게 낫지 굳이 재혼상대자한테 친엄마 친아빠 역할을 기대했다간 큰코다침
6
그렇군요
과거에는
친엄마같은~
친아빠같은~
세월이 흘러서 우리들의정서도
내기분
내정서가 우선이군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ㅎ
나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이든 재혼이든
먼저, 자신의 마음 속에 상처들을 깨끗하게 다 치유하시고 하세요...
상처가 있으면, 상대에게 그 상처를 보상받고 싶은 보상심리라는 게 작용해서 관계망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서로 질리고 지쳐서 또 헤어지구요.
그리고 경제적 능력은 필수입니다.
상대한테 내 부족한것, 필요한 것(경제력, 성욕, 가정부, 보모 등)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결혼 절대 하지 마시구요. 그에대한 대가 혹독하게 치르고 그러지 못하면 무조건 실패합니다.
예를들면, 재혼의 목적이 돈이 궁해서 돈때문에 남자 만나면, 가정부, 하녀취급 받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맞고 사는겁니다. 그 취급받기 싫으면 참다참다못해 또다시 이혼하게 되구요. 이혼 하신다면 혹독하게 대가 치루고 자신을 바꾸기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절대 맘약해져선 안됩니다.. 결혼은 내 스스로 갖춰진 다음에 하는 것이더라구요.
여자분들 돈때문에 절대 현실과 타협하지마세요. 돈때문에 일이 힘들어서 그냥결혼하지 마세요. 노처녀소리듣든 주위에서 뭐라하든 듣지마세요. 아닌건 아닌거고 끝까지 버티셔야합니다.
이혼은 남자가 문제가많아서 했어도 또 그런놈만 눈에들어온다 바람끼있는놈이라서 헤어졌는데 보는눈을 바꾸지않는한 또그런놈만나깨짐
완전 공감합니다! 재혼은 답이 아니에요. 혼자서 잘 살아가야죠.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참 좋아요. ^^
공감합니다
재혼은 끝없는 악순환
절대 재혼하지마라
자식에게도 고통 슬픔준다
혼자 외로워도
외로움도 친구가되라
얼마든지
혼자서도
멋지게 삽니다
즐대!!!재혼하지마라
강추!!!!~
외국에서 4번 이혼한다고 하는 외국인 들었습니다. 자기가 고치지 않는 이상 똑같은가봐요
이혼만으로도 상처 충분이 주엇다 거기에 재혼이라는 상처 더 주지말자 ~
외로워서 술집만 늘어난다 가보면 혼자사는사람들이많다
1000번 찬성이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변호사님 통해서 인생의 여러 진리를 배워갑니다
이혼도 해보고 재혼한 여자입장에서 말해요. 혼자 4년 살았고..그동안 공부에 안정적인 일자리 찾는데 몰두했음.. 혼자살면서 행복했는데.. 재혼하니 또 나름 행복한점도 있어요.. 문제는 혼자서도 함 살아보길 권해요. 혼자서도 잘 하고 행복할수 있어야 둘이 살아도 좋은듯.
축하합니다 현명하시고 훌륭하세요
준비하는 자세가 되있는 사람들은
홀로든 같이든 자신을 지킬줄 알고 상대 또한
견인해줄 능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양쪽다 자식이 없다면 공감
자식이 있다면 비공감입니다
재혼은 진짜 비추
JG님 상대방 자식 없나요?
공감합니다~좋은아빠를만들어주고싶다엄마를만들어주고싶다는둥 애들핑개좀 그런 거짓말은하지않았음 속보여요
맞아요 애들은 생전 처음보는 좋은아빠 좋은엄마 없어요
위선자들이죠 아이들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서 재혼하는것 양심없는 거짓말 ㅠㅠㅠ
결국 욕구해소이면서 이미지 만들려고 애쓰기까지 하는데 좋아보이지 않죠
일찍 이혼하고 30년 혼자 살고있어요
복잡한 인간관계가 싫어서
혼자 사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결혼이란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와 평생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남자 별 차이 없고
결혼도 별 차이 없죠
사람사는거 별 차이가 없는것 처럼
알콩달콩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맞아요.남자 주변 식구들 사람들 그들도 정말 맞지않으면 너무 힘듭니다.뭐하러 또 그 고생을 합니까ㅠㅠ
부부가 잘맞는건
극소수입니다
지나치게 냉소적일 필요는 없어요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인간유형이 있어요
나와 잘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 ,,,
본인의 변명 잘 들었습니다
자기 남편에게 고생한 보상을 왜 다른 남자에게 기대함 ?.
그나마 고생하고 희생한 남자에게 그 보상을 받을까말까이구만
공감합니다
절대 다른남자가
나에게 행복은 안줍니다
그 남자에게
그 이상 행복을줘야
비로서 나에게 행복이
온다는걸 기억하세요
동화책속에서는
~~
전 재혼반대
진짜 지옥이래요
내가 자꾸 아변님의 이야길 찾아 듣는건
나를 정신나게 하기 때문이다.
가족이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살았지만 정작 나에 대한 고찰은 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었는지 ...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은 했는지 ... 나는 즐거운지...ㅎ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
특히 딸가진여자는 재혼에 조심해라 남자는 늑대다
지금 여기는 50대를 말하는거임.
''자기 잦대로 상댈 재는것은 오류가 생산됨 👿
경험자인가보다
@@ley0623
니 가 경험한것 캍트
여자도 여우에요.장사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같아요
경험 없이는 나오기 힘든 지혜의 말씀같네요.
확실히 배우신 분이라 참 명료하시고 판단력이 탁월하시고 참 객관적으로 보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혼4년째~ 주위에서 늙으면 외로우니까 재혼하라고 하지만 혼자 사는거에 너무 만족합니다~
재혼 왜합니까?
이제 옆에서 누군과와 같이 잔다면 너무 불편할듯~
세상에는 재밌는일이 널리고 널렸네요~
재혼 노노~
자식없음 재혼해봐요. 재혼성공한 사람들 꽤 돼요.
외롭기는 개코나
재혼하는 사람 이해 못함~
사내 놈 좋아할 시간에 그정성
내 새끼한테 투자하지~~
저두3년됏는데 재혼은 노~~
일하며 칭구만나구 좋아하는사람잇슴 만나구 여행다니구~~이런인생이 넘행복합니다~~~~♡♡
남자는 인생의전부가 아닙니다
그보다 좋은것도 넘쳣습니다~~
짐의 혼자가 넘만족 행복합니다~~^^
맞어요 ㅎㅎ무식하고여자같지도않은사람하고같이있는거자체가고통 ㅎㅎ
둘은 정말 괴로운거야~~
혼자는 쪼끔 외롭지만 행복해~매일 새롭고 신나^^
이 아줌마 이혼하고 약간 트라우마생긴듯 우울증 있어보임
자식입장에서도 친부모랑 생이별하고 갑자기 계모, 계부 들이는거 엄청 스트레스죠. 특히, 성장기라면 학대의 위험까지 있어서...ㅠㅜ
커도 않받아들여요 제남친애들이 그래요 딸들인데 ^^; 어려운게 이런문제들이죠
@@영유-p4g 그럴 땐 그냥 엄마라고 인식하려하지 마시고 아버지 여자친구, 아는 아줌마 정도로 관계정리하세요. 성인이 되어서도 거부한다는 건 엄마라고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경우가 많으니 부담없이 만나시길
@@violettea6273 저도 남친애들과는 구지 친해질생각은 그닥없어요 애들이 여자친구를 인정은 하지만 아빠가 여자친구 집으로 데리고 올거다했더니 본인들 없을때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라고하네요 뭐 전 그닥 신경쓰진않아요 성인들이라곧 독립들할거라서요 근데 뭐 시집갈때까진 ^^; 그리고 아마도 주위에 친엄마가 살고 자주왕래해서 더그런것같아요 큰애 20살에 작은애 고2때 이혼했거든요 그리고 아빠가 참자상해서 아빠와의 관계가 엄청친밀해요 남친과만 사이좋게 지내고있어요
2년전에 이방송을 보고 오늘 또 봐도
참 현명하신 안목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표현 좋습니다.
'법률혼은 한번으로 족하다'
어떻게 한 이혼인데
다시 그 지옥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혼자 사는 즐거움.편안함
성격도 화가 없어지고
마음도 안정됩니다
일하는게 힘들어서 재혼
하심 그 이상의 힘듦.고통이
따라옵니다.
정답~~👍
그 좋은 이혼을 했는데
지긋한 결혼을 왜 또하는지
그런 여자들 돌대가리 ㅉㅉ
남의집 아이들을 어찌 키워?
이젠 남자란 말만 들어도 토나옴ㆍ
내 일,취미생활함서 즐겁고
신나게 내 인생 삽시다~~😍
휴..이혼하고 나면
백마탄왕자님이 떡하니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착각.
꽃길만 있을거라는 망상.
재혼을 뭐하러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혼자 있는게 너무나 편해요.그대신 저는
애들이랑 같이 있어요.애들도 아빠랑 없는게
편하다고 합니다.외롭고 쓸쓸해서 결혼하는
것은 반대에요.결혼하면 거희 매일 매일
싸워서 더 신경질이 납니다.이럴려고 결혼
했나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이제는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재혼하면 또
지지볶고 살아야 해요.
전 재혼을못할듯. 지금의남편이 100점남편이여서 어떤이유로 내가 홀로되서 남자를 사겨도 그전 남편과 비교해버릴듯.
인생의행복을 꼭남자에게서 찿지말길
재혼해서 그럭저럭 원만히 사는부부
1.경제력 동등.한쪽에게만 짐을 지우지 않는다.give&take
2.남여평등.수평관계.
3.함께 때때로 따로.구속하지 않는다.
4.서로가 짧은 인생이다.하고싶은거 하자.해라.
5.내가 당해서 상처받을일은 상대에게도 하지않는다.
6.조그만 일에도 고맙다.감사하다.
7.외로움을 타는 공통점외에 덕을보겠다 라던가 호강은 애시당초 바라지도 않았다.
물론 어느정도 조건도 따라줘야 겠지만,재혼의 필수조건은 여자나 남자나 인성 과 인연!
재혼은 진짜 거지 같은 일임 !
한번 인생 망친걸로 만족해라
여러사람 인생 자꾸 망치고 다니지 말고
여자인생을 망치다니 ㅋ
자기인생은 자기가 망치는거다
혼자 자유롭게사세요 즐기면서
전남편 나하고이혼하고기다려다는듯금방하더니10년살고이혼하더니불과몇달만애다시결혼한다네요 ㅋ.
난 그머리속이궁금.....
@@지승화-m9o 여자들 환승이별이랑 비슷하네요 헤어지자마자 바로 갈아타는것
결혼만 실패한거지
인생을 망친건 아니다~
저희는 각자로서는 인성도 좋고 따뜻한 사람들이지만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인연을 맺어 자식을 두지 않았고 지금은 15년간의 결혼도 정리를 한지 5년이 지났네요. 아직 서로 싱글이고 대화는 통하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헤어진지금 혈육과도 같은 사람이네요. 저는 인연을 맺을때보다 헤어질때를 더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착한사람 콤플랙스라서가 아니라 그게 나에게 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지면서 이미 상처인데 너무 독하게 헤어지면 그간 애쓰며 산 인생을 부정하고 싶어지고 너무 비관될테니까여.. 좋았던 싫었던 내가 산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더구나 아이까지 있으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지죠. 헤어질 즈음엔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를 좀 알겠던데 이미 늦어버렸죠. 서로 막대하는게 이미 고착화 돼버려서 노력해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여.. 영상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내 속의 악마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세여, 서로 밑바닥까지 보게 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참 공감되고 짠한 글입니다..
진짜ㅡㅡㅡㅡ재혼 하지 마세요.
제2의악몽입니다.
맞아요 하지만 당신이 여자라면 재혼하세요 들밭에 허수아비를 왜만들었을까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당신이 남자라면 재혼하지마세여
멍청한여자나
재혼하지
능력없는사람만이 재혼한다....
동감합니다
타인을 끌어들이면
대가를 치뤄야 한다
-- 은희경 작가
타인의 대한 의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어찌보면 안타깝기도 함
i need to put this saying on the wall as a reminder. you hit the nail on the head!!
딱 옳소~
재혼은 아주 신중히 연애만 필수~~혼자사는게 현명합니다.
맞는말씀 친구해용ㅋ
ㅅ
대충
꾸밈없이 캐주얼하게 얘기해주는거 넘 좋다요ㅋㅋ
태생적 으로 혼자 못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지고 볶고 싸워서 이혼해도 금방 잊어먹고 혼자 있는게 무섭고 두려워서
그냥 뇌 없는 짐승처럼 다시 짝짓기 찾아 나서는거죠....(여자인 경우는 궁핍한 생활 때문에 남자를 다시찾는 경우가 많고)
세상이 이래서 돌아가는구나 하면서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남자는 밥 빨래 해결하려고 ~
아무래도 재혼은 한번 실패자들끼리 만나는거라 위험성이 너무 큼.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나 사랑과 전쟁보면 보험노리고 돈노리고 재혼하는거나 아니면 딸린 친자식 키워주는 보모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하는게 좋은것 같음. 그냥 편하게 연애나 동거하면서 감정적으로 사랑만 하세요 자식까지 새부모 안겨주는 상처주지마시고. 솔직히 친자식 아니고 친부모 아닌데 서로 부모자식처럼 대하는거 쉽지않음. 시어머니가 친엄마가 될 수 없는 이치라고 봄. 맘먹으면 착한척 연기하는건 너무 쉬움 그러니 잘해주는거에 절대 속으면 안됨 첨에 정말 간쓸개 안빼주는 사람이 어딨음 별도 따다주는척 다 함. 초혼도 쉽지않건만..
여자들이복수심으로바로재혼하는것같은데남자보는눈이달라지지않는한또실패한다창남스타일좋아하는여자는또그런놈이눈에들어오니스타일을바꾸기전에그런놈또만난다열번을재혼해도똑같다그게팔자란거임착실한남자는매력이없고바람둥이만멋있어보이니주로순진한여자들이그러던데걍혼자살으
아변님은 셔츠에 자켓이 진짜 너무 고급지게 어울리시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사례분이 결혼상담소 가신게 너무 나약함이 느껴지네요. 복수이면서 믿는구석을 만들어 놓는 의존적인 느낌.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
진짜 명언이에요ㅎ 겪어보니 완전 가장 중요ㅋㅋ
내 경험으론 여자가 능력이 있으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요 근데 여자가 경제력이 없으면 남자친구를 사귀더라구요 . 전 정말 황소 같이 일했어요. 딸이 아빠가 7살때 나갔는데요. 딸이 상처 받을 까봐 그리고 세상이 녹 녹하지 않아서 앞 만 보고 일하는데 정신 팔려서요 시간이 아주 빨리 갔어요. 아 그리고 다시 결혼해서 애 아빠도 아닌데 빨래하고 밥해 고 그런걸 하고 싶지 않았어요. 결혼은 한번이면 족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jimraynur 결혼 하셨어요? 그렇다면 왜 하셨나요? 본능으로? 결혼 안하셨으면 혼자사세요 .
공감합니다
결혼도 잘하면되고 재혼도 잘하면되죠
그러나 둘다 어려운건 사실
이모가 재혼에 성공한케이스에요
다들 부러워하죠
근데 본인과 가까운사람들은 알아요
매우 인내하고 심적으로 참고또참고 산다는걸요
.......내자식 낳고 산 내남편보다 몇배로 이쪽저쪽 눈치보며 자기희생을 치뤄야 유지가 되는거더군요
양쪽 중 한쪽만 애가 있어도 이것저것 많이 신경쓰고 참아야할 일 많죠
그런 눈치본 결혼샘활이면 히기 싫다 ㅜㅜ편안게 제일이지
쌩고생을 하고싶다면 강추입니다~
성공의 기준이 뭘까요?
재혼 1년2년넘어봐라성적매력다하는순간 단점만보인다 구관이명관이다소리난다~재혼은힘들다 많은사람들실패하는이유있어요~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옳은거같습니다 인간이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기가 힘들잖아요 자기합리화와 포장 ...가장 중요한건 객관적으로 본인을 볼수있어야한다는것...
재혼은 떼어낸 혹을 다시 붙이는경우에요~~전 연애하고싶은데, 애들 키우기땜에 그냥 수녀로 살고있어요.
재혼은 거의 불행합니다 . 남자에게 기대하면 안된다 .
제대로 된 남자 없다가 답
제대로 된 남자 없다면 그만큼 제대로된 여자들도 없다는 얘기지요.
@@lookim876
그말하려했는데 ㅋ
경제적 도움과 장래 노후보장용으로
남자를 찾는거임
김ㅁ화봐라하나두안부럽다들떨어진아들보너스로ㅋㅋ미ㅊㄴ!지자식은떼어놓고그래좋나늙어빠진ㄴ이
내가 만난 남자가 쓰레기야. 나는 속았고 피해자다. 말이 되나. 남자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어차피 다 서로에게 쓰레기. 아닌가. 당신이 만난 상대가 당신 수준아닐까요.
어디선가 그런 글을 본게 떠오르네요.
"자신에게 들이 닥친 그 모든 불행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하물며 지나가다 번개를 맞을지언정"
좋은이야기네요.
삶에 있어서 정말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해요.
요즘 부처님말씀 하루 한구절씩 읽어보는데
자기자신 스스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ㅎㅎ
번개맞았나 봅니다
마지막 날까지
회복해 봅니다
48년 살아보니 덜 불행하는 방법은 주제파악이더라구요. 주위 보면 스스로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절대 불행 할 수 없어요.
@@화선장-q1f 공감
ㅋㅋㅋ번개는 봐주기로해요 우리..
50대의 그런 꿈을가진 아줌마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동감요 ㅎㅎ
로맨스는 드라마에서나
있다는걸
그럼50대는혼자외로이있어야한다는건가요?
결혼한번 했으면됐다. 그냥 연애나하면서 살아 ㅋㅋ
전 별거 5년하다가 이혼 한지 15년 되었어요 혼자 딸을 대학 보내고 잘 살고 있읍니다 딸은 외항사 승무원 입니다.
정말 공감 100퍼 입니다~ ^^
법률혼은 한번으로 족하다!!! 제목부터가 시원시원합니다^^
딸가진 여자는 정말 재혼하면 사고날확률 많아,, 양의 탈쓴 늑대들이 많거든 .
아하.. 그래서???
재혼하려는 남자들이 지 프로필에 상대방 자녀유무는 '딸만 가능' 이라고 써놓은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아들 둘 가진 재혼녀는 기피한다더군요... 그런 시커먼 속이 보일 수도 있는데도 뻔뻔하게 '딸만가능'..이라니..
뭐 시집보내면 되니까 라는 건 진심아닌 시커먼 속의 개소리인 남자들이 더러 있다는 사실이 참 경악스럽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 아들가진 저는 엄마로 외아들키우기 힘들고...딸가진 엄마는 이런문제가..ㅠㅠㅠ 재혼 다시생각해봐야 할듯.
그렇습니다... 뉴스에서 많이 보쟎아요.
아들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자식 사랑해 줄 남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들도 폭력에 노출됩니다. 그렇게 자식한테 당당하고 며느리한테 드세셨던 시어머니도 사별한 남편 재산 다 넘겨주고 빈털터리로 벗어나셨다고 하더군요. 특히 어린 자식에게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결혼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Fashion-people 미친....
오랫동안 가정주부로 ATM 에서 돈 찾아 사용하다가 스스로 모든것을 하려니 이 나이에 지식도 없고,받아주는곳도 없어서 결국 재혼으로 새로운 ATM 을 찾게되는게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남자도 똑같습니다
집에 저렴한 가사도우미를 들려놓고 성욕도 해결하고 좋았는데 없으니 발정나서 새로운 가사도우미+성욕 해결을 위해 재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답
심한 말씀~~
재혼 하지 마십시요
더더구나 은퇴 가까이 되신 분들이라면 절대 하지 마십시요.
절대 깨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은퇴 나이에 씁쓸한 후회감으로
힘든 시간들 보내고 있어요
제주위에 딱 한가정 아직 깨지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둘 다 경제적으로 넉넉히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젊은 재혼은 아이들 때문에 거의 깨지고
나이 먹고 한 재혼은 돈때문이랍니다.
이전 결혼에서 데친 기억들이 방어벽을 치고 살겠지요.
돈을 벌어서 모두 가정에 갖다준 첫결혼,
재혼을 한후 돈을 생활비로 다 내놓지 않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편에게 속고 실망한후에 재혼남편 (재혼 부인) 을 믿지 않고
자기 잇속을 계산하게 됩니다.
저도 32살 에 이혼 하고 아이가 18살 된 나이 50 에 재혼 했지요
그냥 의지 하며 동행하며 살아야지 하는 큰 욕심이나 조건은
없었고 진솔한 사람 이면 됬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게 원인이지 싶네요.
열심히 일하며 번 월급은 전부 생활하는데 씌였지요
헌데 남편은 지금13년. 살때까지 한달 집세 내준적이 없습니다.
얺혀 살듯 하면서도 너무 당연 한 언행에 치를 떱니다
뼈빠지게 일하며 착실히 쌓아온 크레딛으로 직은 집을 장만 했어요
이제는 집을 가지고 자기 몫을 달라 하며
조금만 다퉈도 집팔아 자기 몫을 줘서 나가게 해라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를 합니다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 법은 어찌됬든 절반은 나누게 되는거라며..
본인은 월페를 타서 단돈 100불도 집에 보태지 않는
굳어진 무능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13년 내내 편하게 살며 단 한달도 벌어 먹여 살려본적 없는 남자입니다.
전혀 전혀 무능하게 그렇게 보이지 않는 인상에 제가 큰 실수 한거지요
지금 말씀하신것 100% 동감 공감 합니다.
전 아주 다른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전 결혼과 달리.
제가 참 어리석었다 라고 아픈 자책은 하고 싶지 않지만
후회가 막아도 막아도 밀려 오네요.
자식을 낳고 살아도 힘드는데 재혼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재혼 생각중이시면, 아직 결정 내린 일이 아니면 재혼 하지 마세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왜 그리사세요?
오늘 변호사님이 쓰신 책도 읽어보았는데요. 통찰력이나 공감력이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마치 심리서적이나 철학서적 읽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절대 재혼하지 마시오 결혼도 하지 마시오 혼자 편히 사시오
넘!
현명하심
맞아요
아니 뭐하러 거세를 했나요?
@@chulyoung422 긍께요~~ 그때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음^^
@@박혁거세-t5m 거세를 하니까
아내가 싫어하는거 같아요
도로 붙히세요^^~~
혼자 사니까
넘 행복해요
재혼의 목적
자신을 속이지마라
내가 잘해낼 수 있는지
생각해바라
너무맞는말
자신이바뀌지않으면 이혼했던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만나지못한다
자신이 바뀌어야 하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안맞는 상대를 만난게 문제일 수 있죠.
좋은 사람이 아니라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아주아주 어렵죠.
맞는 사람을 만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아주 행운인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맞지 않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맞춰가며 사는 사람이 훨씬 많죠...
안맞는 사람을 만나서라는건 약간 서로에 대한 책임떠넘기식 사고 방식인듯?
이혼률30프로임 나머지70중 잘맞아서 사는집 10프로미만임. 그냥참고의리로 애보고 이냥저냥사는거임
팩트
안맞는 상대라는걸 결혼전엔 왜 몰랐을까요?
맞습니다 재혼한 사람들의 결말이 좋지 않게 끝나는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로 재혼을 선택하지만 그런 동기는 재혼을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결혼하지 말고 그냥 보이프렌드 걸프렌드로 지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도 맞지않으면 좋지않고
맞는사람도 좋지않으면 맞지않는다.
정답
공갑합니다. 저도 이혼하고 21년 되었는데 주위에서 엄청 재혼을 권했지만 재혼안하고 혼자살았는게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잘했다는생각입니다 .
현명하세요 👍
현명하시네요 저도 혼자가 좋네요~~
@@즐거운인생-c6l
네. 제 생각에 제혼 하실려면 일찍 하시고. 안할려면 아예 남자에대한 문을 닫아버리시고 사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제 경험상 . 건데 장단점은 있는듣 합니다. 전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조용히 살고싶어 시골로 이사와 텃받일구고 음악이나듣고 사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외로움은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고양이는멍멍-r1g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 장단점은 있는듣 합니다. 회사생활에 운동에 시간에 쫏기며 살다가 정년퇴직하고 시골로 내려와 살다보니 전에없던 외로움은 있습니다 .
다맞는말입니다 절대공감합니다 좋은말씀고맙습니다~
냅두세유, 백날 씨부려도 안돼는 건 안돼요. 그오랜 세월 시간과 본인의 인생에너지를 쏫아붓고도 실패의 원인들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이 어떻케 재혼을 꿈꾸는지...억만장자이거나 절세의 미인이거나 .....etc......정신이 피폐할 때 사이비종교를 조심합시다!~ 젊은 사람이 억수로 옳은 소리를! 잘 듣고갑니다.👍👍👍👍👍
삼십대 초반이지만 늦더라도 좋은 사람 아니면 결혼 안해야겠다ㅜㅜ판단력이 흐려져서 이혼할바에는ㅜㅜ
절대 ㆍ쉽게 하지마시길
좋은사람 만나고 싶다면 본인도 결국 좋은사람 매력있는 사람아니면 애초에 힘들어요,
결혼이 너무 좋았던 1인.
남편과 아들은 세상에서 받은
가장 큰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행복한 인생 살다 하늘로 갑니다.
결혼.이혼.재혼.참 힘든시간일듯 입니다
제가아는 재혼 친구들 후회 많이 합니다,절대로 재혼 하지마세요
코드가 맞는 상대가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란 부정적인 역활을 강요가 됩니다
재혼도 과정입니다
긍정적인 행복을
누리고 살고있습니다
재혼?
절때 해서 안되는게 재혼임
걍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라
지금의 내 삶은 모두 내가 선택한 겁니다. 이걸 인정하고 나면 내 삶을 내가 바꿀 수 있게 되요.
현명한 말씀이세요!
정말 맞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어리석은 삶을 살지않도록 좋은 와이프가 되도록 노력할깨요
재혼하려거든 자녀들 다 크고
서로 친구 만나는 이성을 선택하는 게
좋을 듯
한번이혼했으면 됐지 무슨 재혼이고 연애고 동거에요
자식들한테 미안하지도않나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제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져요.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늘 멋지고 아름다우시길바래요♡
변호사님 꼭 맞는 말씀 이예요 👍
애들을 위해서라면 절대 재혼하면 안되구요 열심히 일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잘 살면 됩니다.
뼈아픈 아변님의경고가 정답입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이지만 본인이 능력자이어야 의존적태도는 불행
혼자살면.갖이살고십고.갖이사는사람은해방되고십은게인간이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혼은 본인에게도 잘못이 많다는거 공감
되네여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겨야겠네요
우리나라는 나자신보단 주변 가족땜에 참고 나만 희생하고 살면 된다고 사는데 바보같은 인생사는겁니다 인생 딱한번이예요 남은 생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살고싶고 그런사람 찾고싶네요 자식눈치보지말고 나자신의 행복한 삶을 찾고 여자로써 사랑받고 살고싶네요
동감입니다.
🙂🌹💐👏🏻👏🏻👏🏻👍🏻👍🏻
살다보면 도저히 상식을 벗어난 배우자도 많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판단과 환경에서는 결코 이혼해서도 재혼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또 상식적이지도 못한 배우자는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온다. 우연치않게 나쁜사람을 만난 경우 좋은 사람은 빠르게 나쁜사람을 손절한다. 그리고 본인을 돌아본다 자신에게 무슨 과실이 없었는지...
명언이십니다~~
재혼을 했었져 아직 젊은나이 40에 결론은 또 이혼. 재혼 다는 아니겠지만 난 죽도록 힘들었어요. 우린둘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둘중에 하나만 잘못이다 이런거는 부부사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부사이는 일반적으로 다가가면 절대 않됩니다 모든게 상대적이져 죽도록 잘해줘도 상대가 이게 너무나 싫다면 이건 부부사이 에서는 잘못이 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잘해주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다 잘하고 다 잘못하는 부부관계는 없습니다 둘다 잘한거고 둘다 똑같이 잘못을 하는거져. 부부사이는 오로지 나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 이것만 존재하는겁니다. 재혼?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절대로 재혼하지 마세요 초혼보단 몇십배 힘들고 어려운게 재혼입니다 수없이 많은 장애물들이 매순간 내앞에 놓여집니다 나도 이럴줄은 상상조차 하지못했져. 그냥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세요 연인처럼 각자살며 애틋하고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세요 그러나 절대로 재혼은 하지 마세요 이길 확률이 아주 낮은 도박과 같은 겁니다 잘할거 같져? 잘될거같져? 잘살수 있을거 같져? 그리고 행복할거 같져? 나도 그럴줄 았았져...그 사람이 좋았습니다 아주많이 또 마지막 사랑이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내앞에 있는 엄청나게 높은 그 산을 넘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오르는 동안 힘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둘만 좋다고 되는것도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또 혼자가 되었네여...
명언이십니다
저는 사십대 후반
5년 전 이혼
이혼 후 원래 살던 집은 그대로 두고
제가 애들 맡고
애들 아빠는 주말마다 와서 애들이랑 지내고
각자의 삶을 살다보니
넘 행복하네요
그 사이에 애들은 성인이 되었고
제가 더 버니 애들 지원 마음껏 해주고
애들 아빠는 경제적인 힘이 있는 나에게 재결합을 꿈 꾸지만
난 이렇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게 더 좋네요
애들도 엄마아빠가 안 싸우니 더 좋다고 하고
혼자 살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거 같아요
결혼생활 넘 오래 하면 길들여지니 혼자가 두려운 것 같네요
맞는 말씀인듯 합니다
내 자신부터 상대에게
맞쳐 살아갈 자신있음 재혼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