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질량이 큰 별의 정확한 초신성 그 전단계의 별은 초거성으로 진화한 뒤, 일부 질량을 우주로 방출, 밀도가 높아지며 크기가 다시 작아짐. 그로인해.. Wolf - Rayer Star ( 울프 레이어 별 ) 로 진화하는데, 이때 규소 ( 실리콘) ~ 철까지의 핵융합이 진행된다고.. 근데 수명 겁나 짧음. 한 600년?
별의 내부 에너지와 중력의 균형이 깨져 별이 수축될 때, 남아있는 에너지도 응축이 됩니다. 에너지가 응축되다가 어느 순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는 것이죠. (수정)이것이 초신성 폭발이고 에너지가 방출된 후 남은 물질이 중성자별이 됩니다. 태양의 10배 정도 되는 더 큰 별은 남은 물질이 더 많은데 이것이 좁은 공간에 밀집되는 어떤 한계 이상이 되면서 블랙홀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태양의 10배 이상 질량을 가진 별과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이 있는데 두 별 모두 주계열성에서 만들어지고, 태양이랑 비슷한 질량의 별은 나중에 적색 거성이 되고, 태양의 10배 이상 질량을 가진 별은 초거성이 됩니다. 이때 적색 거성은 수소 핵융합과, 헬륨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된 에너지 (E=mc²)로 팽창하지만 중력 수축에 인해 별의 크기가 변하지 않지만, 이 수소 핵융합 반응(약1000k 이상)과 헬륨 핵융합 반응(약1억k)이 모두 이루워 지면 차례로 수소, 헬륨, 탄소 로 바뀌어 백색왜성으로 마감하고, 초거성은 질량이 너무 커서 헬륨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도, 산소가 생성되어 산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마그네슘, 철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이 생성되어, 그중 가장 높은 밀도인 철이 초거성의 핵이 되고, 초거성도 핵융합 반응을 다 했다면, 초신성 폭팔을 하게 되는데, 초신성 폭팔은 적색거성과 같이 중력수축이 핵융합으로 인한 팽창하려는 힘보다 강해져 부피가 수축하지만, 질량이 너무 커서 온도와 압력이 적색거성보다 많아지고, 그로인해 핵인 철 원자끼리 붙게되고 더 힘을 가해서, 철의 전자까지 나오게 해서 그대로 폭팔 하는데, 이때 블랙홀과 중성자별이 만들어져요.
![[고1_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2강. 별의 탄생과 진화￨주계열성, 적색거성, 백색왜성, 행성상 성운, 초거성, 초신성￨무거운 원소의 생성💫](/img/1.gif)
며칠 공부한 별의 탄생....영상을 보니 며칠 공부했던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웅장해집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영상도 좋아요
정성스런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을 아주 잘하시네요.
별의 질량이 큰 별의 정확한 초신성 그 전단계의 별은 초거성으로 진화한 뒤, 일부 질량을 우주로 방출, 밀도가 높아지며 크기가 다시 작아짐. 그로인해..
Wolf - Rayer Star ( 울프 레이어 별 )
로 진화하는데, 이때 규소 ( 실리콘) ~ 철까지의 핵융합이 진행된다고..
근데 수명 겁나 짧음. 한 600년?
핵융합 연료가 소진되어 수축하는데 다시 폭발하는 원리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정리하자면 무거운 원소의 핵융합으로 인한 강한 에너지가 별의 껍질을 강타하여 발생하는게 초신성 폭발인가요?
항상 궁금했거든요 왜 시간이 갈 수록 중력이 지배하는데 별의 표면은 수축하지 않고 폭발하여 흩어지는지에 대해서요
별의 내부 에너지와 중력의 균형이 깨져 별이 수축될 때, 남아있는 에너지도 응축이 됩니다. 에너지가 응축되다가 어느 순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는 것이죠.
(수정)이것이 초신성 폭발이고 에너지가 방출된 후 남은 물질이 중성자별이 됩니다.
태양의 10배 정도 되는 더 큰 별은 남은 물질이 더 많은데 이것이 좁은 공간에 밀집되는 어떤 한계 이상이 되면서 블랙홀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태양의 10배 이상 질량을 가진 별과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이 있는데
두 별 모두 주계열성에서 만들어지고, 태양이랑 비슷한 질량의 별은 나중에 적색 거성이 되고, 태양의 10배 이상 질량을 가진 별은 초거성이 됩니다.
이때 적색 거성은 수소 핵융합과, 헬륨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된 에너지 (E=mc²)로 팽창하지만 중력 수축에 인해 별의 크기가 변하지 않지만, 이 수소 핵융합 반응(약1000k 이상)과 헬륨 핵융합 반응(약1억k)이 모두 이루워 지면 차례로 수소, 헬륨, 탄소 로 바뀌어 백색왜성으로 마감하고, 초거성은 질량이 너무 커서 헬륨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도, 산소가 생성되어 산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마그네슘, 철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이 생성되어, 그중 가장 높은 밀도인 철이 초거성의 핵이 되고, 초거성도 핵융합 반응을 다 했다면, 초신성 폭팔을 하게 되는데, 초신성 폭팔은 적색거성과 같이 중력수축이 핵융합으로 인한 팽창하려는 힘보다 강해져 부피가 수축하지만, 질량이 너무 커서 온도와 압력이 적색거성보다 많아지고, 그로인해 핵인 철 원자끼리 붙게되고 더 힘을 가해서, 철의 전자까지 나오게 해서 그대로 폭팔 하는데, 이때 블랙홀과 중성자별이 만들어져요.
밤하늘에 보이는것 전부별인가요?
제 생각에 진짜 영원한 것은 별의 탄생과 죽음이 아닐까 싶네요...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면 지구는 사라진다고 봐야 되나요?
네, 태양이 지구 궤도까지 커져서 지구를 삼킬 가능성이 큽니다~
적색거성은 헬륨핵 융합이 끝나면 탄소핵을 만드나요?
탄소/산소 핵을 만들게 됩니다
태양이 태어날때 태양성운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태양만 생성돼었나요?? 아니면 프록시마 센타우리와 같이 가까운별이랑 같이 태어났나요?
태양성운은 거대한 분자구름의 일부였습니다. 최근 연구 중에는 태양이 성단에서 탄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프록시마와 같이 태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태양은 여러 별들이 탄생할 때 그중 하나로 생겨난 것 같습니다.
아재요...좋소
진짜 꾸역꾸역 늘려서 8분 맞추네
고색고 있냐? ㅋ